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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런던, 신세계백화점 內 국내최초 ‘골프화 전문점’ 오픈
-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예스런던 (대표 김용호)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국내 최초 ‘골프화∙골프모자 전문점’을 런칭한다.2015년 프레지던츠컵 머천다징 총괄운영과 국내 골프장 프로숍 점유율 1위로 골프용품업계의 큰손 ㈜예스런던이 최근 공격적인 경영과 마케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문화의 트랜드를 공략하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인 64개 골프장 프로숍 운영에 이어서 3월 6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국내최초 ‘골프화전문 골프용품 전문점’을 런칭했다.예스런던 김용호 대표는 “과거 골프클럽과 골프공 등에 집중되어 있던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현재는 의상과 신발 및 액세서리 등 패션위주의 구매 패턴으로 변화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골퍼는 평균적으로 라운드당 7~9천걸음 정도를 걷는다. 특히나 평지보단 산악형의 골프코스가 많은 국내골프장들을 예를 들어 보았을 때 불편한 골프화를 신고 플레이 하는 것만큼 공포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골프화전문점을 통해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신어보고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장점이라는 것이 매장 담당자의 설명.3월 6일 동시 오픈한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마산점이다.그 동안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골프용품전문점을 지방의 백화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부분도 새로운 도전이다. 수도권에 못지않게 최근 지방권에서의 골프열기는 무척이나 뜨겁다. 예스런던 김용호 대표는 “아디다스, 풋조이, 에코, 캘러웨이, 스케쳐스, 휠라, 커터앤벅, 카스텔바작, 헬베스코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골프화를 고객들이 한곳에서 직접 신어보고 결정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매장을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는 예스런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신세계 백화점 김해점과 마산점에서는 골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골프모자와 악세서리, 골프클럽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3월 6일부터 2개월간 구매고객 전원에게 볼빅 골프공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