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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46건

  • 중기중앙회, 제4회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 개최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성공적인 할랄시장 진출, 중소기업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제4회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신시장 개척지로 할랄시장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진출애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성공적으로 할랄시장 진출확대와 수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10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한영 농수산식품부 과장의 ‘할랄·코셔 시장 수출 확대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 발표에 이어 장세원 단국대 GCC 국가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연구계, 중소기업계 등 할랄시장 관련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전 과장은 “할랄 시장 수출 확대정책으로 할랄인증제도, 신시장 정보 제공 및 할랄 전문분석기관 운영, 할랄화장품 원료 연구, 의료관광활성화 등 다각적으로 할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할랄 관련 연구계 및 업계 등 10명의 패널로 구성된 토론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김 생산 전문업체인 삼해상사 김덕술 대표는 국내 KMF(할랄) 인증과 관련해 “기간이 오래 걸려 불편하며 할랄인증 업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인증업체 원부재료를 사용할 수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초콜렛류를 수출하는 더베러푸드의 김용호 대표는 할랄제품 생산을 위한 국내외 할랄인증 원재료 업체의 데이터구축 및 공유가 필요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 및 관광객 대상으로 한 할랄코너 면세점 개설 및 할랄문화단지 조성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유파트너스 송지유 대표와 진입섭 미미클 이사는 할랄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여지원 확대, 홈페이지 외국어 번역 지원, 동영상 제작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조영찬 할랄협회 수석위원은 지금까지 정책은 주로 초기 개념정립 및 제도정비 차원이었고 앞으로는 실질적인 정보제공 및 현업 지원체제 구축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윤여두 할랄비즈 중소기업포럼 대표는 “할랄시장은 3조2000억 달러의 시장 규모와 17억명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다”며 “우리 중소기업계가 할랄을 새로운 신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한다면 우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6.09.22 I 박경훈 기자
  • 與사무총장에 박명재 유임…당직인선(종합)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은 5일 박명재(재선·경북 포항남울릉) 사무총장을 유임하고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박맹우(재선·울산 남을) 의원을 임명하는 등의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했다.이밖에도 △조직부총장에 박덕흠(재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홍보본부장에 오신환(재선·서울 관악을) △국책자문위원장에 나성린(원외·전의원) △인재영입위원장에 나경원(4선·서울 동작을) △인권위원장에 경대수(재선·충북 증평진천음성) △재정위원장에 주영순(원외·전의원)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정종섭(초선·대구 동갑) △수석대변인에 염동열(재선·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대변인에 김현아(비례대표)·김성원(초선·경기 동두천연천) △수석부대변인에 부상일(원외·제주을 당협위원장)·김용호(원외·전북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 △중앙연수원장에 김기선(재선·강원 원주갑) △대외협력위원장에 배덕광(재선·부산 해운대을) △홍보위원장에 김석붕(원외·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선임행정관) △지방자치위원장에 박오나수(초선·경남 창원의창) △법률자문위원장에 최교일(초선·경북 영주문경예천) △재해대책위원장에 안효대(원외·전의원) △노동위원장에 문진국(비례대표) △청년위원장에 이용원(원외·청년이만드는세상공동대표) △국제위원장에 조규형(원외·전주브라질대사관대사) △통일위원장에 김성동(원외·서울 마포을당협위원장) △북한인권및탈·납북자위원장에 조명철(원외·전의원) △실버세대위원장에 최봉홍(원외·전의원) △재외국민위원장에 양창영(원외) 전의원 등이 임명됐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임명안을 공개하고 “구체적으로 일하는 분들 위주로 임명했고 최고위원들이 평가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원외에 계신 분들의 역량도 최대한 발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2016.09.05 I 강신우 기자
'위안부 합의' 주역 이상덕 동북아 국장 주싱가포르대사로
  • '위안부 합의' 주역 이상덕 동북아 국장 주싱가포르대사로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정부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를 이끌어낸 주역 중 하나인 이상덕(사진) 전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신임 주싱가포르대사로 선임됐다.외무고시 22회 출신인 이 국장은 1988년 외무부에 입부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주일본2등서기관, 주일본1등서기관, 동남아과장, 주중국공사참사관, 주일본공사참사관, 동북아시아국심의관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북아국장을 맡았다. 특히 이 신임 대사는 지난해 타결된 일본 정부와의 군 위안부 협상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기까지 실무 협상 책임자로서 역할을 했다. 외교부에서 북핵 문제와 통일 외교를 담당해 온 권용우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주우즈베키스탄대사로 발령이 났다. 이밖에도 이날 주핀란드대사와 주베트남대사 등 총 15명의 공관장이 새로 임명됐다. 다음은 외교부 공관장(대사) 인사 내용이다. △주레바논대사 이영만 △주베트남대사 이혁 △주벨라루스대사 김용호 △주불가리아대사 신부남 △주세네갈대사 김효은 △주싱가포르대사 이상덕 △주아랍에미리트대사 박강호 △주앙골라대사 김동찬 △주엘살바도르대사 이인호 △주오만대사 강도호 △주요르단대사 이범연 △주우즈베키스탄대사 권용우 △주쿠웨이트대사 유연철 △주파나마대사 박상훈 △주핀란드대사 김수권 ▶ 관련기사 ◀☞ 한일, 국장급 협의 개최…군위안부 지원재단 설립 논의☞ 서울 강서도서관 ‘위안부 할머니’ 위한 공연·전시☞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해 5천만원 기부.."총 1억1천만원"☞ 여가부 위안부 할머니 진료 위해 의료진 中 파견☞ 민변, '일본군 위안부 합의' 위헌 헌법소원
2016.04.20 I 장영은 기자
서울 '용산4구역 정비사업' 용산참사 아픔 딛고 8년만 정상화
  • 서울 '용산4구역 정비사업' 용산참사 아픔 딛고 8년만 정상화
  • △서울 ‘용산4구역’ 개발 예상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 2009년 1월 철거 세입자 5명과 경찰 1명 등이 숨지고 23명의 다친 ‘용산 참사’의 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국제빌딩 일대 ‘용산4구역’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8년만에 사업을 재개한다. 이곳은 오는 2020년까지 미국 뉴욕의 ‘배터리파크’나 독일 베를린의 ‘포츠머스 플라츠’ 등과 같이 대규모 도심 공원과 건물이 조화된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용산4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7년 넘게 표류하던 용산4구역 사업은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간다.이번 기본 구상안의 핵심은 용산이 지닌 장소·역사성을 회복하고 수익성은 물론 기존 계획의 한계였던 공공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이다.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총 5만 3066㎡(연면적 37만 1298.09㎡) 규모인 사업 부지에는 △31~4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5개동(1155가구) △업무시설 1개 동(34층) △공공시설(5층) △문화공원(가칭 ‘용산파크웨이’·1만 7615㎡)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이 맡는다.주상복합단지 1층은 전체 면적의 약 21% 이상을 공공보행통로로 설치해 단지 내부를 전면 개방한다. 개인 소유권을 중시하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문화공원과 연계해 24시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출입구 등은 전혀 설치하지 않고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상가와 이벤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공원을 포함한 대규모 휴게·놀이·상업 복합공간을 조성해 유동인구 증가와 주변 상가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기여 부문인 기부채납도 기존의 도로나 공원 등과 같은 기반시설에서 벗어나 활용 가치가 높은 공공시설물로 받을 계획이다. 이 공공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규모로 지어지며, 용산 일대에 부족한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등 문화·복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사업 구역 내 공원인 용산파크웨이는 내년에 조성될 ‘미디어광장’(8740㎡)과 ‘용산프롬나드’(1만 4104㎡) 등 주변과 연계한 대규모 테마공원으로 만들어진다. 이는 약 4만㎡에 달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친 규모(3만 2000㎡)보다 1.3배 가량 큰 수준이다. 시는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용산역~미디어광장~용산파크웨이~용산프롬나드~국립중앙박물관’에 이르는 약 1.4㎞의 공원길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화공원 내부는 의자 1000개가 놓이고 공연 및 프리마켓이 상시 열리는 ‘프래그램 필드’와 야외 카페테리아, 책의 거리 등으로 꾸며진다.용산4구역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그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용산참사 합의 사항도 이행될 전망이다. 합의 사항은 사망자를 위한 추모 수목 식재와 상가우선분양권(5개), 현장 내 임시식당 운영 등이다. 시는 도시행정 전문가인 김용호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하고 용산구와 조합,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지난해 5월 새로운 조합 집행부 구성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는 사업 재개와 함께 현재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록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시는 보고서 작업이 마무리되면 위원회 검증을 거쳐 영구 전시할 계획이다.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용산참사의 아픔과 조합 내부의 갈등으로 오랫동안 중단됐던 용산4구역 사업이 공공과 조합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으로 정상화됐다”며 “앞으로 사업 추진 일정을 조합과 함께 꼼꼼히 살펴 차질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용산4구역 위치도. [자료=서울시]
2016.04.07 I 양희동 기자
  • 與, 39곳 추가 공천결과 발표..박대동·강길부·김정록 탈락(종합)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단수·우선추천지역 26곳 및 경선지역 9곳 등 39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현역의원 중에는 김정록 비례대표 의원 등을 비롯해 박대동(울산북) 강길부(울산울주군) 의원 등이 탈락했다. 반면 이노근 나경원 박맹우 신상진 권성동 정우택 박덕흠 의원 등은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노원병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도 청년우선추천으로 공천이 결정됐다. 이날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단수추천지역은 중 복수 신청지역에서 공천받은 후보는 총 8곳이다. △서울동대문갑 허용범 △광주 동구남구을 문춘식 △광주서구갑 양병현 △광주서구을 김연욱 △경기성남시수정구 변환봉 △전주갑 전희재 △전북 전주병 김성진 △전북 남원임실순창 김용호 등이다. 이어 1인신청지역에서 단수후보자로 공천된 지역은 총 18곳이다. △서울 강북구을 안홍렬 △서울 노원갑 이노근 △서울 영등포을 권영세 △서울 동작을 나경원 △서울 관악을 오신환 △부산 금정 김세연 △울산 남구을 박맹우 △울산 동구 안효대 △수원정 박수영 △성남중원구 신상진 △고양을 김태원 △구리 박창식 △강원 강릉 권성동 △청주상당구 정우택 △충주 이종배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박덕흠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경대수 △광양곡성구례 이승안 등이다. 우선추천지역도 총 4명이다. 청년우선추천으로는 △노원병 이준석 △관악갑 원영섭, 여성우선추천은 △부천시원미갑 이음재 △안산시단원을 박순자 등이 공천후보자로 확정됐다. 다만, 우선추천지역 후보자의 경우 추후 국민공천배심원단 적격여부 심의가 필요하다. 경선 지역은 총 9곳이 추가로 발표됐다. △서울 강서갑 구상찬 이종철 △인천 부평구을 강창규 김연광 조성옥 △울산 북구 강석구 윤두환 △울산 울주군 강정호 김두겸 △남양주갑 심장수 유낙준 △청주시청원구 김재욱 오성균 △천안시을 김원필 장석영 정종학 최민기 △양산시갑 김성훈 김효훈 윤영석 △양산시을 신인균 이장권 등이다. 특히 울산울주군과 울산북의 경우 현역의원인 강길부 박대동 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배제됐다. 강서갑에 출사표를 던진 김정록 비례대표 의원도 경선후보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 의원의 경우 ‘비서관 월급 상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강 의원은 고령(74세)의 나이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구체적인 탈락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위원장은 “자격심사 과정에서 현역의원 등 공인에 대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직·현역 의원의 경우 비공인 예비후보자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면서도 “특정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여러가지 심사기준이 있을 수 있다. 부적격자라든지 당의 정체성, 다른 사회적·도덕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선의원의 경우 초선의원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는데에 공관위원들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앞으로 자격 심사 과정에서도 이러한 기준을 철저히 고수함으로써 상향식 공천에 대한 기본을 유지하면서 혁신적 공천 되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의 공천 결과에 대해서는 “내일 다른 곳과 심의를 같이 할 예정으로, 내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10시 공관위회의를 개최하고 5차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6.03.12 I 하지나 기자
KOTRA, 예술 깃든 제품으로 기업 해외진출 지원
  • KOTRA, 예술 깃든 제품으로 기업 해외진출 지원
  • 김재홍 KOTRA 사장이 24일 서초구 KOTRA 본사 1층 아트콜라보 전시장에서 개막식 축사를 하고 있다. KOTRA 제공.[이데일리 최선 기자] 코트라(KOTRA)가 우리 기업의 제품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융합한 아트콜라보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시장 공략을 지원한다.KOTRA는 지난 24일부터 두 달간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수.출.-기업과 예술의 빼어난 매칭’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전시에 참여한 기업들은 고유 제품에 아티스트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KOTRA는 전세계 125개 네트워크와 각종 국내외 전시, 상담회를 활용해 아트콜라보 제품의 해외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정진홍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문화예술과 경제사회 시스템의 융·복합 전략은 메디치가의 출현으로 시작된 500년전 르네상스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동아제약(000640)은 ‘박카스’와 팝아티스트 김덕기, 쿤, 한창우와의 콜라보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헬멧 세계점유율 1위의 홍진HJC는 채병록, 쿤, 한창우의 그래픽(타이포, 캐릭터, 팝아트)을 적용한 ‘케이아트(K-art) 시리즈’로 유럽과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세비앙은 사진작가 김용호와의 협업으로 ‘모던보이 샤워기’를, 가방 전문 기업인 르빠노는 찰스장, 한창우 작가와 콜라보한 ‘아트 백팩’을 출시한다. 그 외 사회적 기업인 꿈담(텀블러), 동천모자(모자)를 비롯해 디프로매트금고(내화금고), 삼광글라스(밀폐용기), 소울(구두 악세사리), 유진로봇(청소용 로봇), 제이월드인터내셔널(여행용 가방), 콜텍(연주용 기타), 핀크래프트엔지니어링(휴대폰 무선충전기), CS PACK(화장품), HS인터내셔널(신발) 등도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전병석 KOTRA 신사업지원실장은 “아트콜라보를 통한 예술과 기업의 융합은 우리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KOTRA는 이렇게 고급화, 차별화된 아트콜라보 제품을 적극 지원해 신개념 마케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2.25 I 최선 기자
  • [인사]DGB금융지주·대구은행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DGB금융지주◇승진<1급> △신사업부장 김태종<3급> △신사업부 부부장 김삼희○DGB대구은행◇승진<1급> △3공단지점장 김영운 △동성로지점장 김윤국 △파동지점장 박희군 △노변지점장 이삼권 △변화혁신부장 이용한 △준법감시부장 임장호 △동구청지점장 정낙원<2급> △신용리스크팀장 김병극 △황금PB센터장 김병조 △울산영업부장 김병철 △다사지점장 김원재 △비서실장 김현동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부장대우) 안준형 △죽전PB센터장 윤종권 △장기동지점장 이길수 △대구도시공사지점장 이석근 △경북대병원지점장 이원수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재철 △영천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정훈 △법원지점장 임재식 △성당동지점장 정광석 △기업경영컨설팅센터장 황병우<3급> △황금네거리지점 부지점장 감노균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강태일 △여신심사부 심사역 고영만 △평리동지점 부지점장 권용민 △사회공헌부 부부장 권인택 △여신심사부 심사역 김배길 △경북개발공사지점 부지점장 김상헌 △변화혁신부 부부장 김성곤 △동대구시장지점 부지점장 김시완 △IT지원부 부부장 김용호 △IT기획부 부부장 김정훈 △포항영업부 부지점장 김진해 △외환사업부 부부장 문명숙 △유통단지지점 부지점장겸Private Banker 박정숙 △봉산동지점 부지점장 소영섭 △포항영업부 부지점장 양승인 △신탁연금부 부부장 여규동 △수신기획부 부부장 윤권한 △여신기획부 부부장 이상열 △반야월지점 부지점장 이성한 △팔달영업부 부지점장 이승한 △왜관지점 부지점장 이은희 △홍보부 부부장 이주형 △봉덕동지점 부지점장 임병대 △팔달영업부 부지점장 장용호 △여신심사부 심사역 조희섭 △전략기획부 부부장 최재호 △현풍지점 부지점장 한무희 △비서실 부실장 허우녕<4급> △만촌동지점 과장 곽귀애 △경주영업부 과장 김동한 △신천동지점 과장 김수경 △신용리스크팀 과장 박재홍 △울산영업부 과장 박제상 △현풍지점 과장 유정희 △월배지점 과장 윤성숙 △만촌역지점 과장 윤은숙 △내당역지점 과장 이두리 △창원영업부 과장 이민형 △국제금융부 과장 이석봉 △장성동지점 과장 이우영 △영주지점 과장 이은훈 △청도지점 과장 이정은 △노변지점 과장 장선미 △IT지원부 과장 정영균 △금융소비자보호부 과장 정진욱 △동대구로지점 과장 최경원 △IT지원부 과장 최병진 △수신기획부 과장 최성식
2016.01.27 I 박기주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명문제약(017180)=보통주 1주당 0.0344861주의 주식 배당 결정.△윌비스(00860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 △KB금융(10556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함.△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파인아시아시즌Ⅱ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최대주주 에스씨기획을 대상을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GS건설(006360)=3779억원 규모 서초무지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됨.△롯데제과(004990)=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함.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해 최종입찰서를 제출함.△동부건설(005960)=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 계약상대가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동부건설은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됨. 법원은 정비사업조합에 동부건설에 63억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 △광진실업(026910)=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 △티브이로직(121800)=최부호 이사가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15%에서 0.06%로 줄었다고 공시. △우수AMS(066590)=전병인 사장이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1%에서 1.83%로 줄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 관련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디에스티로봇(09071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1.0%, 6.64%. 전환가액은 4897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9년 12월21일까지 행사 가능. △중앙백신연구소(072020)=지난해 12월 조달청과 맺은 보비샷 탄기 외 30종 공급계약 금액이 42억2892만원에서 51억3656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1.1%에 해당하며 현재 82.03%까지 납품 완료됐음. △셀트리온(06827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332만8350주. △스포츠서울(03967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4%. 전환가액은 1990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한국2호스팩(206400)=SV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씨 외 1인으로 바뀐다고 공시. 이들 지분율은 52.23%. 회사 측은 “한국2호스팩이 엔터메이트를 흡수합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힘.△진성티이씨(036890)=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맺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6월20일까지 연장키로 함.△제이앤유글로벌(086200)=임시 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내년 1월15일에서 1월29일로 바꿈.△셀트리온제약(06876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62만5655주. △에임하이(043580)=필링크가 주식 47만3042주(지분 3.12%)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매수.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임광빈 대표이사가 주식 41만5165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95%에서 11.84%로 줄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053810)=신주인수권 51만2713주(지분 8.89%)가 행사된다고 공시. 신주인수권은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7억원. △영백씨엠(193250)=홍순일 대표이사가 주식 7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 보유 지분이 23.76%에서 21.16%로 줄었다고 공시.△현진소재(05366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종속회사인 용현B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변경 등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밝힘.△삼우엠스(082660)=전환청구권 54만1125주(지분 4.90%)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2772원이며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 미전환사채 잔액은 35억원. △영백씨엠(193250)=이상의 상무가 주식 4589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8%에서 1.31%로 줄었다고 공시.△영백씨엠(193250)=조창영 상무가 주식 2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74%에서 0.66%로 줄었다고 공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김진주 대표이사가 주식 24만4835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9.53%에서 7.70%로 줄었다고 공시.△유비벨록스(08985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대상으로 98억94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만5670원이며 총 62만6000주 발행예정.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사업 확대와 LBS사업 제휴 가능성 등을 고려해 NHN엔터를 대상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세라믹 비드제품을 만드는 쎄노텍을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비율은 1대 214.1316691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17일.△위노바(039790)=단순 투자 목적에서 케어젠(214370) 주식 3만7400주(지분 0.35%)를 37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5%. △파캔OPC(028040)=전환청구권 66만6666주(지분 5.23%)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77억3000만원을 발행키로 함. 전환가액은 1만878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회사 측은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맺은 합의서에 따라 상가구매 총액 50%를 이번 CB를 발행해 지급하게 된다”며 “CB의 대금 납입은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 85개 양도로 대체된다”고 밝힘. △SH 홀딩스(052300)=운영·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더와이제이파트너스 외 2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3.0%. 전환가액은 981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로부터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를 154억5555만원에 양수키로 함.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46.97%에 해당함. △티브이로직(1218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전 대표이사의 검찰 조사 등 기존 공시한 내용 외에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 △신진에스엠(138070)=김영현 회장이 주식 36만주를 시간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3.64%에서 29.63%로 줄었다고 공시. △하나금융7호스팩(230240)=KTB자산운용이 주식 57만3861주(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KJ프리텍(083470)=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만기 전 취득키로 함. 사채 취득금액은 10억3543만원.△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서너지파트너스 외 1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4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3.5%. 전환가액은 5702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20년 5월23일까지 행사 가능. △헤스본(054300)=새론사이언스(옛 구을노화연구소)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이는 3분기 말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3일 새론사이언스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건”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우전(WOOJEON(H.K.) CO., LTD.)에 170억53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에스피지(05861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21만137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90%에서 4.60%로 줄어듬. △마제스타(035480)=박인호 사내이사가 주식 98만3358주(지분 4.11%) 전량을 장내 매도. △서화정보통신(033790)=김휘중 이사회 의장이 주식 34만222주를 장내·시간외 매매로 취득해 보유 지분이 2.80%에서 5.78%로 늘어남. △삼영이엔씨(06557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6만5475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2.76%에서 14.64%로 늘어남.△서화정보통신(033790)=김용호씨가 주식 22만6355주(지분 1.98%)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 △처음앤씨(111820)=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자를 내년 1월6일에서 2월29일로 변경. △유니더스(044480)=지난해 12월 맺은 콘돔 공급계약 금액이 42억1271만원에서 56억6687만원으로 변경. △서희건설(035890)=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6%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 △서희건설(035890)=2013년 5월 맺은 평택 중전투여단 차량정비4시설공사 계약 금액이 626억3555만원에서 647억7117만원으로 변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1%.△오리엔탈정공(014940)=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에 87억199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동부스팩3호(22644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28만1060주(지분 6.32%)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씨씨에스(066790)=유홍무씨가 주식 532만95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한 지분이 8.58%에서 1.85%로 줄어듬. △대신밸런스제1호스팩(21727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30만6382주(지분 5.98%)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 ▶ 관련기사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명문제약, 주당 0.0344861주 주식 배당 결정
2015.12.22 I 조진영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명문제약(017180)=보통주 1주당 0.0344861주의 주식 배당 결정.△윌비스(00860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 △KB금융(10556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함.△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파인아시아시즌Ⅱ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최대주주 에스씨기획을 대상을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GS건설(006360)=3779억원 규모 서초무지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됨.△롯데제과(004990)=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함.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해 최종입찰서를 제출함.△동부건설(005960)=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 계약상대가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동부건설은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됨. 법원은 정비사업조합에 동부건설에 63억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 △광진실업(026910)=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 △티브이로직(121800)=최부호 이사가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15%에서 0.06%로 줄었다고 공시. △우수AMS(066590)=전병인 사장이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1%에서 1.83%로 줄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 관련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디에스티로봇(09071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1.0%, 6.64%. 전환가액은 4897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9년 12월21일까지 행사 가능. △중앙백신연구소(072020)=지난해 12월 조달청과 맺은 보비샷 탄기 외 30종 공급계약 금액이 42억2892만원에서 51억3656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1.1%에 해당하며 현재 82.03%까지 납품 완료됐음. △셀트리온(06827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332만8350주. △스포츠서울(03967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4%. 전환가액은 1990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한국2호스팩(206400)=SV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씨 외 1인으로 바뀐다고 공시. 이들 지분율은 52.23%. 회사 측은 “한국2호스팩이 엔터메이트를 흡수합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힘.△진성티이씨(036890)=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맺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6월20일까지 연장키로 함.△제이앤유글로벌(086200)=임시 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내년 1월15일에서 1월29일로 바꿈.△셀트리온제약(06876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62만5655주. △에임하이(043580)=필링크가 주식 47만3042주(지분 3.12%)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매수.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임광빈 대표이사가 주식 41만5165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95%에서 11.84%로 줄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053810)=신주인수권 51만2713주(지분 8.89%)가 행사된다고 공시. 신주인수권은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7억원. △영백씨엠(193250)=홍순일 대표이사가 주식 7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 보유 지분이 23.76%에서 21.16%로 줄었다고 공시.△현진소재(05366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종속회사인 용현B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변경 등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밝힘.△삼우엠스(082660)=전환청구권 54만1125주(지분 4.90%)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2772원이며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 미전환사채 잔액은 35억원. △영백씨엠(193250)=이상의 상무가 주식 4589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8%에서 1.31%로 줄었다고 공시.△영백씨엠(193250)=조창영 상무가 주식 2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74%에서 0.66%로 줄었다고 공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김진주 대표이사가 주식 24만4835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9.53%에서 7.70%로 줄었다고 공시.△유비벨록스(08985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대상으로 98억94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만5670원이며 총 62만6000주 발행예정.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사업 확대와 LBS사업 제휴 가능성 등을 고려해 NHN엔터를 대상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세라믹 비드제품을 만드는 쎄노텍을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비율은 1대 214.1316691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17일.△위노바(039790)=단순 투자 목적에서 케어젠(214370) 주식 3만7400주(지분 0.35%)를 37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5%. △파캔OPC(028040)=전환청구권 66만6666주(지분 5.23%)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77억3000만원을 발행키로 함. 전환가액은 1만878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회사 측은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맺은 합의서에 따라 상가구매 총액 50%를 이번 CB를 발행해 지급하게 된다”며 “CB의 대금 납입은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 85개 양도로 대체된다”고 밝힘. △SH 홀딩스(052300)=운영·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더와이제이파트너스 외 2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3.0%. 전환가액은 981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로부터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를 154억5555만원에 양수키로 함.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46.97%에 해당함. △티브이로직(1218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전 대표이사의 검찰 조사 등 기존 공시한 내용 외에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 △신진에스엠(138070)=김영현 회장이 주식 36만주를 시간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3.64%에서 29.63%로 줄었다고 공시. △하나금융7호스팩(230240)=KTB자산운용이 주식 57만3861주(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KJ프리텍(083470)=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만기 전 취득키로 함. 사채 취득금액은 10억3543만원.△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서너지파트너스 외 1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4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3.5%. 전환가액은 5702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20년 5월23일까지 행사 가능. △헤스본(054300)=새론사이언스(옛 구을노화연구소)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이는 3분기 말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3일 새론사이언스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건”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우전(WOOJEON(H.K.) CO., LTD.)에 170억53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에스피지(05861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21만137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90%에서 4.60%로 줄어듬. △마제스타(035480)=박인호 사내이사가 주식 98만3358주(지분 4.11%) 전량을 장내 매도. △서화정보통신(033790)=김휘중 이사회 의장이 주식 34만222주를 장내·시간외 매매로 취득해 보유 지분이 2.80%에서 5.78%로 늘어남. △삼영이엔씨(06557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6만5475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2.76%에서 14.64%로 늘어남.△서화정보통신(033790)=김용호씨가 주식 22만6355주(지분 1.98%)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 △처음앤씨(111820)=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자를 내년 1월6일에서 2월29일로 변경. △유니더스(044480)=지난해 12월 맺은 콘돔 공급계약 금액이 42억1271만원에서 56억6687만원으로 변경. △서희건설(035890)=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6%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 △서희건설(035890)=2013년 5월 맺은 평택 중전투여단 차량정비4시설공사 계약 금액이 626억3555만원에서 647억7117만원으로 변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1%.△오리엔탈정공(014940)=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에 87억199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동부스팩3호(22644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28만1060주(지분 6.32%)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씨씨에스(066790)=유홍무씨가 주식 532만95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한 지분이 8.58%에서 1.85%로 줄어듬. △대신밸런스제1호스팩(21727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30만6382주(지분 5.98%)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 ▶ 관련기사 ◀☞명문제약, 주당 0.0344861주 주식 배당 결정
2015.12.21 I 조진영 기자
'챌린지 강등' 부산, 코칭스태프 재정비로 새 출발 선언
  • '챌린지 강등' 부산, 코칭스태프 재정비로 새 출발 선언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016시즌을 위해 발 빠르게 재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부산아이파크는 14일 최영준 감독 지휘 아래 2016시즌을 이끌어갈 코칭 스태프를 발표했다. 2015 시즌 부진했던 성적을 털어내고 2016 챌린지 리그에서의 시작을 알렸다.최영준 감독은 “2015년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을 맡으며 팀을 위해 필요한 분들이 어떤 분일지 많은 고민을 하고 답을 찾았다. 새로운 코치로 팀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는 일념으로 삼고초려 끝에 구성된 분들이다”며 새 코칭 스태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부산은 우선 수석코치에 김희호 코치를 영입했다. 김희호 코치는 2015시즌 새롭게 창단된 서울이랜드 코치를 맡으며 팀을 챌린지 준PO 진출을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공부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김희호 코치는 챌린지 무대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일본 사간도스 시절에도 윤정환 감독을 5년간 보좌하며 팀의 돌풍과 승격을 이룬 경험 많은 코치다.또한 전 춘천 시민 축구단 김용호 감독을 2군 전담 코치로 선임해 어린 선수들에 대한 육성체계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U-17 여자 대표팀 감독과 춘천 시민구단 감독을 역임한 김용호 감독은 내유외강 스타일의 지도자로 선수들의 생활과 정신력을 책임질 계획이다.부산은 이번 김희호 수석 코치와 김용호 2군 코치의 영입으로 1군과 2군의 운영 목적성을 분명히 하고 이러한 차이를 통해 선수들의 1군 진입에 대한 동기부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또한 부산은 이번 구성을 통해 챌린지 리그 팀으로는 예외적으로 내년부터 재개되는 R리그(2군 리그)에 대비한다. U-23세 이하의 선수들이 주축이 될 R리그 참여로 선수단 전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을 잡고 있다.또한 부산은 김정찬 U-14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담 스카우터로 영입해 신규 선수 선발 부분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골키퍼 코치에는 이충호 전 강원FC 코치를 선임해 팀 내 커뮤니케이션 부분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코칭 스태프가 가세하면서 기존 코칭 스태프들의 보직에도 이동이 있었다. 부산아이파크의 감독 대행을 맡았던 데니스 코치는 피지컬 코치로 최영준 감독을 계속 보좌하며 이승엽 코치는 다시 유소년 팀으로 돌아간다.보직이동과는 달리 새로운 출발을 하는 스태프들도 있다. 박진섭 코치는 포항스틸러스의 제안과 프로 실전 경험을 원하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포항으로 팀으로 옮겨 지도자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의손 GK 코치 역시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계획 중에 있다.
2015.12.15 I 이석무 기자
아쟁 산조·승무 '참신함'을 입다
  • 아쟁 산조·승무 '참신함'을 입다
  • 김용호 국립남도국악원 악장의 연주 모습(사진=국립국악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통 본연의 기법이 정형화되지 않은 참신함과 어우러지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0일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는 ‘목요풍류’ 무대에 ‘김용호의 아쟁과 구음 숙숙(肅肅)’을 올린다.김용호는 당대 최고의 명인들에게 아쟁과 고법 등을 사사하며 33년간 민속음악을 위해 한 길을 걸어 온 예인이다. 영남대 한국학 박사를 졸업하고 지휘, 대본 집필, 기획, 연주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악장으로 재임 중이다. 2008년과 2012년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초청으로 아쟁산조 독주를 선보이며 현지의 뜨거운 갈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선 아쟁과 구음, 북과 징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 영남지역의 남해안별신굿 중 ‘가망굿’,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작품인 진도씻김굿 중 ‘남도삼현, 초가망석, 씻김, 길닦음’을 들려준다. 또한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개나리 활대로, 장상놀놀음이 일품인 승무 반주는 아쟁으로 연주하며 특별한 음색을 전한다. 승무에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오상아 예술감독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목요풍류는 전석 2만원이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 (02-580-3300)로 가능하다. 02-580-3300.
2015.12.09 I 이윤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교육부 ◇전보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이용학 △목포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오성배 ◇승진 <부이사관>△홍보담당관 이재력 △감사총괄담당관 김용호 △공교육진흥과장 조재익 △사립대학제도과장 이상연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창익○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과장 차전경 △인구정책실 보육사업기획과장 장재원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최봉근○행정자치부 ◇전보 <국장급>△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과거사관련업무 지원단장 이범석 <과장급>△재정정책과장 김장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국장급>△기획조정실장 류재기 △중소기업지원국장 정연규 △영업1국장 정찬수 <팀장급>△경영관리국 총무팀장 오철현 △중소기업지원국 중소기업정책팀장 김동률 △중소기업지원국 미디어지원팀장 심현성 △영업1국 영업2팀장 박용철 △부산지사 경남지소장 허석도 ○다우기술 △부사장 허흥범 △상무보 권순진 김성욱 △이사 김동준 황문성 △이사대우 이병국○다우데이타 △이사대우 안광일○미래테크놀로지 △상무 임수익 △이사대우 권순철○사람인HR △상무 심영섭○키움증권 △부사장 황현순 △상무 임경호 배충섭 유경오 엄주성 김영국 △상무보 박정기 노진만 전용석 박대성 이재원 김우형 △이사대우 이동율 장석우 전옥희 김재호 정병선○키움인베스트먼트 △이사대우 김대현 고강녕○키움투자자산운용 △전무 김성훈 △상무보 장정명 한병욱 △이사대우 김후열 이용진○키움저축은행 △이사대우 조준범○한국정보인증 △부회장 고성학 △부사장 김상준 △상무보 임인혁 △이사 김재중○키다리이엔티 △대표이사 겸 다우기술 고문 사장 김영훈○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이현○다우기술 △대표이사 부사장 김윤덕○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부사장 김상준○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 허흥범○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윤수영○다우키움그룹 △그룹전략경영실장 부사장 황현순 ○이수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제민호 △상무보 길춘복○이수페타시스 △전무 정용관 △상무보 오욱현 △상무보 소병호 △상무보 이상수○이수화학 △상무 강건모 △상무 이동근 △상무보 서기호 △상무보 김창국○㈜이수 △상무보 임태기 ○이수시스템 △상무보 홍준기○이수앱지스 △상무보 김승호 ○아시아투데이 △중기벤처부장 부장 송영택 ○에너지경제신문 △광고총괄본부장(상무) 이우백○한국금융신문 △편집국 금융부장 김의석
2015.12.07 I 양희동 기자
25일부터 서울사진축제 열려…'사진으로 되새기는 광복 70주년'
  • 25일부터 서울사진축제 열려…'사진으로 되새기는 광복 70주년'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1945년 광복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광복 70년의 위대한 여정을 500여장의 사진으로 되새기는 ‘2015 서울사진축제’가 시민청과 서울도서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등에서 개최된다.서울시는 ‘기쁜 우리 좋은 날-사진으로 되새기는 광복 70주년’을 주제로 한 서울사진축제를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매년 11월을 ‘사진의 달’로 지정해 서울시내 공·사립 미술관, 갤러리 등과 연계, 도시 차원의 사진축제로 발전시켜온 가운데 올해는 25곳의 미술관·갤러리 등이 참여한다.축제 프로그램은 △작품전시 △재능나눔 사진관 △시민 참여행사 △서울소재 미술관·갤러리 ‘사진의 달’ 운영으로 구성된다.우선 광복 후 우리 삶의 모습을 17명 사진작가들이 300점의 사진·영상에 담아 선보이는 전시회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원로 사진가 34명의 첫 번째 사진집, 광복 이후 국내에서 출판된 사진집 324권 등을 직접 볼 기회도 마련된다. 또 서울 시민청에서는 김용호, 김한준 작가 등 국내 6명의 유명 사진가가 다문화가정, 한국 유학 중인 아프리카 학생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시민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그들의 꿈을 응원한다. 시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5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시민작품 전시회도 열린다.2015 서울사진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진축제 홈페이지(http://seoulphotofestival.com)와 전화(120 다산콜, 02-549-7971)로 문의하면 된다.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광복 이후 우리 사회의 변화상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는 사진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성과 대중성이 겸비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8 I 유재희 기자
소지섭 "신민아와 티격태격, '오마비'는 귀여운 로맨스"
  • 소지섭 "신민아와 티격태격, '오마비'는 귀여운 로맨스"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소지섭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16일 첫방송 된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편안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소지섭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전에 보지 못한 따뜻하고 건강한 이야기라 선택했다”라며 “보는 분들도 ‘힐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오 마이 비너스’는 비밀을 간직한 스타 헬스 트레이너와 과거의 미모를 되찾으려는 똑똑한 변호사가 벌이는 로맨스 드라마다. 외면이 아닌 내면의 비너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정겨운과 유인영이 함께 출연한다. 소지섭은 “과거에는 멋있어 보이는 역할만 하고 싶었는데 요즘 들어 달라졌다”라며 “드라마는 시청자에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오 마이 비너스’ 시청자 역시 보시는 내내 흐뭇했으면 한다”며 달라진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다. 가볍고 유쾌한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소지섭은 얼굴 없는 할리우드의 스타 헬스 트레이너 김용호를 연기한다. 톱스타 안나수와의 스캔들로 한국으로 도망쳐온 그는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달라는 거구의 강주은(신민아 분)의 부탁을 받게되는 인물이다. 그는 “이전에 출연한 ‘주군의 태양’이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는 주인공이 되고 싶었으나 이번에는 아니다”라며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뚱뚱한 모습의 신민아를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이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상대역이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스 트레이너를 맡은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면도 예고됐다. 소지섭은 “아마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정겨운과 성훈 등 후배가 될 것 같다. 나는 살짝만 벗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는 천천히 내리막 길을 걷겠다.” 소지섭은 겸손한 말로 간담회 자리를 마무리했다.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전달될 것 같다”며 “이전의 까칠한 모습이 아닌 부드럽고 편안한 소지섭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오 마이 비너스’는 2014년 드라마스페셜 ‘내가 결혼하는 이유’를 썼던 김은지 작가가 각본을 맡았으며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1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5.11.12 I 이정현 기자
소지섭 “‘오마비’ 본 듯하지만 새로운 이야기”
  • 소지섭 “‘오마비’ 본 듯하지만 새로운 이야기”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소지섭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16일 첫방송 된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소지섭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아마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설정과 캐릭터일 수 있으나 담긴 내용은 새롭고 더 건강하다”라며 “오랜만에 드라마에 컴백했는데 시청자분들이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선택했다”고 말했다.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얼굴없는 할리우드의 스타 헬스 트레이너 김용호를 연기한다. 과거의 날씬한 몸매로 돌려달라는 거구의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의 부탁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는 다이어트를 통해 예쁜 사람을 만드는 드라마가 아니다”라며 “외면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진행 방식이나 느낌이 많이 다를 것이다”고 자신했다.11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
2015.11.11 I 이정현 기자
‘오마비’ 신민아 “뚱뚱한 모습이 더 귀엽다더라”
  • ‘오마비’ 신민아 “뚱뚱한 모습이 더 귀엽다더라”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신민아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16일 첫방송 된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뚱뚱하게 변한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보였다. 신민아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뚱뚱한 몸매를 가진 여자를 연기한다”라며 “전형적인 뚱뚱한 모습은 보여주기 싫었다. 특수 분장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자연스럽다고 하더라. 오히려 더 귀엽다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는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의 로망이었으나 사법고시를 통과하는 사이에 체중이 불어 외모가 변한 강주은을 연기한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김용호를 만나 제2의 인생을 꿈꾼다. 11월 16일 첫방송된다.
2015.11.11 I 이정현 기자
‘오마비’ 신민아 “망가진 캐릭터 도전, 자신있다”
  • ‘오마비’ 신민아 “망가진 캐릭터 도전, 자신있다”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신민아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16일 첫방송 된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뚱뚱한 모습으로 변신한다.신민아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에서 사시 준비를 하느라 외모를 포기하게 된 여자를 연기한다”라며 “캐릭터가 주는 매력이 좋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는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으나 사법고시를 통과하는 사이에 체중이 불어 외모가 변한 강주은을 연기한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김용호를 만나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인물이다.신민아는 강주은에 대해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다른 색깔이 될 것이다”라며 “보여지는 이미지가 뚱뚱해서가 아니라 성격이 이전과 다른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신민아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11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
2015.11.11 I 이정현 기자
남녀 연령별 대표팀, FIFA 주관대회 11연속 조별리그 통과
  • 남녀 연령별 대표팀, FIFA 주관대회 11연속 조별리그 통과
  • U-17 축구대표팀이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한국 축구는 A대표팀을 제외하고 남녀 연령별 대표팀이 FIFA 주관대회에서 11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대한축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축구대표팀이 21일 칠레에서 개최된 201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 기니전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로써 A대표팀을 제외한 한국 남녀 연령별 대표팀은 FIFA 주관대회에서 11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기록을 세웠다.한국 각 연령별 대표팀은 지난 2008년 여자 U-17 대표팀(감독 김용호)이 뉴질랜드 여자 17세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이후, 이번 2015 FIFA U-17 월드컵까지 8년간 참가했던 모든 FIFA 주관 남녀 연령별 대회에서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이중 2010년 8월 U-20 여자대표팀은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10월 열린 U-17 월드컵에서는 U-17 여자 대표팀이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FIFA 주관대회 사상 첫 우승컵을 한국에 안겼다. 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각급 남자대표팀이 참가한 36번의 FIFA 주관대회(올림픽 포함) 사상 최초로 2경기 만에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 지은 U-17 대표팀은 24일 새벽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조1위로 진출할 경우 29일 오전 8시, 2위시에는 새벽 5시에 16강전을 펼친다. ▲대한민국 남녀 연령별 대표팀 FIFA 주관대회 11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 기록- 2008년 여자 U-17 대표팀 (뉴질랜드 U-17 월드컵, 8강, 감독 김용호)- 2009년 남자 U-20 대표팀 (이집트 U-20 월드컵, 8강, 감독 홍명보)- 2009년 남자 U-17 대표팀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 8강, 감독 이광종)- 2010년 여자 U-20 대표팀 (독일 U-20 월드컵, 3위, 감독 최인철)- 2010년 여자 U-17 대표팀 (트리니다드 토바고 U-17 월드컵, 우승, 감독 최덕주)- 2011년 남자 U-20 대표팀 (콜롬비아 U-20 월드컵, 16강, 감독 이광종)- 2012년 남자 올림픽(U-23) 대표팀 (런던 올림픽, 동메달, 감독 홍명보)- 2012년 여자 U-20 대표팀 (일본 U-20 월드컵, 8강, 감독 정성천)- 2013년 남자 U-20 대표팀 (터키 U-20 월드컵, 8강, 감독 이광종)- 2014년 여자 U-20 대표팀 (캐나다 U-20 월드컵, 8강, 감독 정성천)- 2015년 남자 U-17 대표팀 (칠레 U-17 월드컵, 16강 진출 확정, 감독 최진철)
2015.10.21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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