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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 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 포미닛 현아[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포미닛 현아가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는 사진 및 루머와 관련 강력 대응에 나선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이번 합성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5일 경찰에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현아의 음란사진이 확산됐다. 소속사 측은 누군가 현아의 명예 및 이미지 훼손을 목적으로 제작한 합성사진임을 알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박유천, '6002'명과 함께한 팬미팅 성료..母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지드래곤 '막 입어도 간지'..'샤넬쇼' 참석차 출국☞ 크리스, 영화 출연 가시화?..中 인기감독과 접촉 SNS 포착
2014.06.05 I 박미애 기자
크리스, 영화 출연 가시화?..中 인기감독과 접촉 SNS 포착
  • 크리스, 영화 출연 가시화?..中 인기감독과 접촉 SNS 포착
  • 크리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엑소 크리스의 중국 영화 출연이 가시화되고 있다.중국의 작가 겸 감독 궈징밍이 최근 자신의 SNS(웨이보)에 크리스의 아이디를 남겼고, 크리스가 멘션없이 이모티콘으로 SNS 내용에 답하면서 이러한 관계가 크리스의 영화 출연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국의 영화계 한 인사인 천리즈도 이와 관련 “연분이란 오묘하다”면서 남긴 글을 통해 크리스가 지난해 소속사의 거절로 영화 ‘소시대3’에 출연하지 못한 사실과 “세상의 모든 연분은 결국 만나게 된다”는 등의 내용을 게재했다. 이 인사는 “‘소시대4’일까 ‘환성’일까 아니면 또 다른 어떤 것일까”라며 차기작으로 여러 작품을 언급했다.‘소시대’는 중국어권에서 히트한 시리즈 영화로 궈징밍이 연출했다. ‘환성’ 또한 그의 소설이 원작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SNS의 내용을 근거로 크리스가 궈징밍의 작품으로 배우 데뷔를 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이에 앞서서는 크리스가 쉬밍레이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크리스의 배우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해석된다.크리스는 지난 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으로 복귀하지 않고 있다. 엑소는 지난 달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이번 일로 멤버들이 단단이 뭉칠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 크리스 중국 영화 출연하나? 中 매체 "양측, 접촉은 인정" 보도☞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지드래곤 '막 입어도 간지'..'샤넬쇼' 참석차 출국☞ 2PM 찬성, '일베' 타깃 됐나?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 당해☞ 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2014.06.05 I 박미애 기자
김영철,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설' 때문에 결혼 못했다" 고백
  • 김영철,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설' 때문에 결혼 못했다" 고백
  • 방송인 김영철[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방송인 김영철이 ‘열애설’때문에 결혼을 놓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김영철은 6일 방송되는 KBS2 ‘풀하우스’에서 “김영철은 결혼할 수 있었던 타이밍이 있었냐”는 이경규의 물음에 “작년 1월초에 결혼할 뻔했지만… 놓쳤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작년에 교제하던 여자친구가, 일류대 출신의 대기업에 다니는 여성이었으며 집안도 너무 좋았다”며 “열애설이 예상보다 빨리 터져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결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이어 “사실 저는 눈이 좀 높다”며 “유머 코드가 맞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지적 수준도 맞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하면 자유분방한 교포 여성분을 만나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풀하우스’ 방송에서는 ‘오랜 연애에도 결혼 얘기 꺼내지 않는 남자친구, 믿고 기다려줘야 할까?’를 주제로 박소현, 김영철, 장동민, 조정치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남녀 간의 견해차를 보여준다.▶ 관련기사 ◀☞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골든크로스'' 선거에 단독방송 효과..두 자릿수 진입☞ 크러쉬, 5일 정오 ''크러쉬 온 유'' 발매..R&B 힙합 넘버원 신예☞ 태양, 8일 ''인기가요''서 방송 컴백…지드래곤 ''지원 사격'' 의리☞ 가수 더원, ''호텔킹'' OST 합류
2014.06.05 I 고규대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 DTV KOREA 지상파 방송 홍보대사로 활동
  • 아역배우 박민하, DTV KOREA 지상파 방송 홍보대사로 활동
  • 아역 배우 박민하.[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국민 MC’ 송해에 이어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 KOREA) 지상파 방송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DTV KOREA는 “박민하가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어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송해와 박민하가 홍보대사로써 지상파 방송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DTV KOREA는 TV 및 라디오 공익광고 등 다양한 경로로 지상파 방송의 직접 수신 방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박민하는 앞으로 송해씨와 함께 DTV KOREA에서 제작하는 TV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관련 행사에 참여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율 제고를 위한 공익활동을 활발히 펼치게 된다.송해와 박민하가 함께 출연한 직접수신(안테나) TV 공익광고 월드컵편도 KBS, MBC, SBS, EBS 등 4사 채널을 통해 이번 달부터 방송되고 있다. 박민하는 KBS ‘생생정보통’, MBC ‘불굴의 며느리’, SBS ‘붕어빵’ 등 각종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관련기사 ◀☞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슈주'' 강인-''빅스'' 혁, ''정글 in 브라질'' 합류..강철 vs 엉뚱 매력☞ ''렛미인4'', 이번엔 性정체성 혼란..아들 위한 모성애, 공감살까☞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크러쉬, 5일 정오 ''크러쉬 온 유'' 발매..R&B 힙합 넘버원 신예
2014.06.05 I 고규대 기자
박유천, '6002'명과 함께한 팬미팅 성료..母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 박유천, '6002'명과 함께한 팬미팅 성료..母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 박유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스물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유천이 생일을 기념해 국내 팬들과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 ‘2014 박유천 팬미팅-하우스 워밍 파티’를 잘 마쳤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그 동안 국내에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한 박유천이 6월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티켓오픈 후 15분 만에 매진되며 화제가 되었던 이 행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생일파티와 함께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고 전했다.박유천의 집들이를 테마로 한 이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초인종 소리와 함께 자신의 방과 똑같이 꾸며진 무대에 박유천이 등장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특별 제작된 케이크가 등장하자 팬들은 야광봉 이벤트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했고, 박유천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박유천과 JYJ로 활동중인 김재중과 김준수는 “생일 축하하고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짧은 영상메시지지만 기뻐했으면 좋겠다.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남겼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같이 출연했던 장현성, 박하선, 소이현, 최원영은 “한태경 경호관 생일 축하한다. 같이 작품 하면서 영광이고 즐거웠다. 다시 작품에서 만나자”며 동료배우들과의 끈끈한 우정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어머니의 깜짝 영상편지를 본 박유천은 눈물을 글썽이며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해 분위기는 한층 따뜻하게 무르익었다.박유천은 ‘유천이’를 상징하는 ‘6002’명의 팬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코너들도 마련했다. 팬들이 바라는 소원들을 뽑아 ‘3단 윙크’, ‘곰 세 마리 동요 부르기’ 등을 선보였고, 무대 위에서 직접 만든 캐릭터 도시락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 ‘유천아,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팬들의 연애고민을 듣고 솔직한 남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며 팬들에게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갔다.국내에서 이뤄진 이번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는 해외 팬들의 열기도 빠질 수 없었다. 앞서 명동 지하철 역에는 중국 팬들의 생일축하 스크린광고가 게재됐으며 4일 행사장에는 일본, 홍콩은 물론, 러시아, 터키, 런던, 아제르바이잔, 볼리비아의 팬들도 참석해 박유천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박유천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 JYJ 앨범도 즐겁게 작업 중이니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며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박유천은 이어 ’미스리플리‘ OST ‘너를 위한 빈자리’,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선사했고, 팬들은 그에 보답하듯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이벤트로 장관을 연출하며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박유천은 국내 팬미팅 후 오는 14일 중국 광저우, 29일 상하이에서 배우로서의 단독 팬미팅을 확정 짓고 중국 팬들을 만난다.박유천 팬미팅 현장▶ 관련기사 ◀☞ 갓세븐, 18일 팬미팅·23일 새앨범 공개 '컴백 확정'☞ 지드래곤 '막 입어도 간지'..'샤넬쇼' 참석차 출국☞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태양 '눈,코,입' MV 유튜브 200만 돌파☞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2014.06.05 I 박미애 기자
갓세븐, 18일 팬미팅·23일 새앨범 공개 '컴백 확정'
  • 갓세븐, 18일 팬미팅·23일 새앨범 공개 '컴백 확정'
  • 갓세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갓세븐(GOT7)이 반년만에 컴백한다.갓세븐은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서 쇼케이스를 가지고 팬들앞에서 처음으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새 앨범은 23일 발매될 예정이다.이날 쇼케이스는 공식 팬클럽(IGOT7) 회원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갓세븐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개는 물론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9일 Mnet ‘엠카운드타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JYP엔터테인머트 측은 “갓세븐이 23일 반면 만에 팬들 앞에 돌아온다”며 “지난 1월 JYP의 첫 힙합그룹으로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마샬 아츠 트릭킹’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갓세븐의 컴백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지드래곤 '막 입어도 간지'..'샤넬쇼' 참석차 출국☞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태양 '눈,코,입' MV 유튜브 200만 돌파☞ '골든크로스' 선거에 단독방송 효과..두 자릿수 진입☞ 박유천, '6002'명과 함께한 팬미팅 성료..母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2014.06.05 I 박미애 기자
소지섭, 亞투어 벌써 뜨겁다..대만 3천석 매진에 '항의 해프닝'
  • 소지섭, 亞투어 벌써 뜨겁다..대만 3천석 매진에 '항의 해프닝'
  • 소지섭[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첫 대만 팬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개최되는 ‘소지섭 첫 대만 팬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으로 2014년 아시아 투어의 문을 연다. 대만을 기점으로 오는 7월 18일 일본 고베, 21일 일본 요코하마를 거쳐 26일 태국을 찾을 예정. 이후 아시아 각국을 찾아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1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던 대만 팬미팅은 3천석에 달하는 공연장의 좌석이 단 3시간에 완판 되는 기염을 토하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판매를 시작한 후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티켓 판매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던 상태.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항의가 쏟아지면서 주최 측이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게재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소지섭을 가까이서 보길 원하는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열정이 입증됐던 셈이다.무엇보다 소지섭은 ‘유리구두’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카인 과 아벨’ 등으로 이미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스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 성황리에 방영되면서 본격적인 아시아투어를 계획하게 됐다. 소지섭은 ‘방공호’ 주중원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달콤하면서도 코믹한 본능’을 마음껏 발산, 여심을 흔드는 ‘로코킹’의 면모를 드러냈던 바 있다.이와 관련 ‘주군의 태양’ 이후 소지섭을 직접 만나길 아시아 팬들의 목소리가 더욱 드높아졌던 터. 첫 팬 미팅이 열리는 대만에서는 소지섭을 향한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주군의 태양’이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되기까지 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소지섭은 이번 아시아 팬 투어를 통해 한층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소 통,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관계자는 “소지섭은 이번 팬 미팅을 위해 여러 가지 깜짝 무대들을 직접 준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팬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깜짝 스페셜 무대를 마련하게 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짜고 있는 만큼 첫 만남의 설렘과 환희가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태양, 8일 ''인기가요''서 방송 컴백…지드래곤 ''지원 사격'' 의리☞ 강지환, 그가 보여줄 마지막 ''빅맨''은 어떤 모습일까☞ ''렛미인4'', 이번엔 性정체성 혼란..아들 위한 모성애, 공감살까☞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2014.06.05 I 강민정 기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스태프 사기 충전하는 '특급 애교'
  •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스태프 사기 충전하는 '특급 애교'
  • 정은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은지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트로트의 연인’에서 대한민국에 거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트로트 퀸’ 최춘의로 출연한다. 5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정은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한껏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실제 현장에서 정은지는 항상 일찌감치 도착해 대본 연습에 몰두하거나 감독, 선배 배우들에게 끊임없이 자문을 구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특히, 불철주야로 진행되는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내색 없이 늘 밝은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정은지가 연기할 최춘희는 트로트에 모든 것을 내 건 당찬 스무살의 열혈 청춘.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팔방미인 정은지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드는 모습으로 뛰어난 몰입력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관계자는 “정은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는 무더위에 지쳐가는 스태프들의 사기를 충전하는 일등공신”이라며 “정은지가 지닌 러블리함이 최춘희 캐릭터에 녹여지면서 더욱 매력적인 트로트퀸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트로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분), 그리고 옴므파탈 매력의 타고난 사업가 조근우(신성록 분)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빅맨’ 후속으로 방송된다.▶ 관련기사 ◀☞ ''슈주'' 강인-''빅스'' 혁, ''정글 in 브라질'' 합류..강철 vs 엉뚱 매력☞ 태양 ''눈,코,입'' MV 유튜브 200만 돌파☞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강지환, 그가 보여줄 마지막 ''빅맨''은 어떤 모습일까☞ ''렛미인4'', 이번엔 性정체성 혼란..아들 위한 모성애, 공감살까
2014.06.05 I 강민정 기자
강지환, 그가 보여줄 마지막 '빅맨'은 어떤 모습일까
  • 강지환, 그가 보여줄 마지막 '빅맨'은 어떤 모습일까
  • 강지환 빅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강지환이 강조한 ‘연기 정공법’이 안방극장에 통하고 있다.KBS2 월화 미니시리즈 ‘빅맨’으로 KBS 월화극의 오랜 부진을 끊어준 강지환. 평소 인터뷰를 통해 늘 그가 진심으로 믿었다는 ‘연기 정공법’이 그 비결로 꼽히는 분위기다.강지환의 연기는 늘 정공법이었다. 어떠한 꾸밈이란 없었고 앞, 뒤 상황을 모두 꼼꼼히 분석한 뒤에 그만의 정답을 만들어 낸다. 앞서 강지환은 “김지혁에게는 4단계 정도 변천사가 있다”며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을 엿보이게 했다. 드라마가 후반부를 향해가고 있는 지금 강지환은 김지혁의 상황에 따라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으며 더욱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극중 시장통 양아치 인생을 살던 김지혁(강지환 분), 얼떨결에 현성가의 아들이 되어버린 김지혁,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맞서 싸우고 있는 지금까지 총 3단계의 변화를 거쳐 오면서 상황에 맞게 대사 톤, 말투, 행동, 눈빛까지 조절하는 것은 기본,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캐릭터의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마지막 ‘빅맨’으로서 우뚝 솟게 될 그날 강지환이 ‘빅맨’ 김지혁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터. 이처럼 있는 그대로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내공은 ‘빅맨’ 안에서 최대로 빛을 발하며 그의 연기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있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강지환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배우다. 대본에 대한 이해력은 물론 캐릭터 흡수력이 정말 대단한 배우라서 드라마를 더욱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강지환이 아닌 김지혁은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라고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지혁을 도우고 나선 순진유업의 사장이 동석(최다니엘 분)의 술수로 인해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자살기도를 하려는 모습과 그를 구하기 위해 다급히 달려가는 지혁의 모습에서 끝을 맺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렛미인4'', 이번엔 性정체성 혼란..아들 위한 모성애, 공감살까☞ 태양 ''눈,코,입'' 3일째 차트 1위 ''질주는 계속''☞ 태양 ''눈,코,입'' MV 유튜브 200만 돌파☞ ''슈주'' 강인-''빅스'' 혁, ''정글 in 브라질'' 합류..강철 vs 엉뚱 매력
2014.06.05 I 강민정 기자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 배우 김의성[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의성이 욕설 논란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정지했다.김의성은 3일 “제 계정은 제 의지에 의해 정지합니다. 오해가 있을지 모르므로 계폭 상태로 두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계정에 쓰는 글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안녕”이라고 밝혔다.그는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의성은 “제가 만약 사석에서 김무성씨를 만난다면 웃으면서 사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적 인간으로서 김무성씨를 대해서는 더 심한 말도 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그는 한국 정치를 낮은 차원으로 끌어내리는 범죄자 중 한 명이니까요”라고 했다. 이어 “문제가 된 제 글을 지울 생각은 없습니다. 말이 거칠었을 뿐이지 틀린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고 덧붙였다.김의성은 지난 1일 “김무성 거지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의 글은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1인 피켓 릴레이 유세를 펼친 것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됐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표현이 지나쳤다’는 의견과 ‘소신 있다’는 의견으로 갈리면서 논란이 일었다.김의성은 ‘건축학개론’ ‘남영동 1985’ ‘26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에 출연한 배우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도 다수 출연했다. 현재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김의성 트위터 "김무성 거지 XX야" 직설 발언, 왜?☞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2PM 찬성, '일베' 타깃 됐나?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 당해☞ 크리스, 영화 출연 가시화?..中 인기감독과 접촉 SNS 포착
2014.06.05 I 박미애 기자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 지민·설현 단발머리(사진=트위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AOA 설현이 단발머리 변신 ‘인증샷’을 공개했다.설현은 최근 AOA 공식 트위터에 “지민 언니 따라 단발머으리! 저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리더 지민과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설현은 뱅헤어의 갈색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설현은 AOA 데뷔 이래 지금까지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멤버. 새 헤어스타일의 설현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도회적인 차도녀로 완벽 변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지민은 자신을 ‘단발머으리 대명사’라고 소개하며 “모두 단발머으리로, 의리!”라며 오랫동안 고수해온 ‘단발머리’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지민의 ‘단발머리 의리’ 문구에 AOA 멤버 설현이 즉각 반응하자 팬들은 “설현, 단발머리 의리, 느낌 있다!” “설현-지민 눈매가 닮은 느낌” “설현, 단발 머리도 예쁘네” 등 흥미로워하는 반응이다.AOA는 19일 신곡 ‘단발머리’로 출격한다.▶ 관련기사 ◀☞ 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크리스, 영화 출연 가시화?..中 인기감독과 접촉 SNS 포착☞ 지드래곤 '막 입어도 간지'..'샤넬쇼' 참석차 출국☞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박유천, '6002'명과 함께한 팬미팅 성료..母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2014.06.05 I 박미애 기자
태양 '눈,코,입' MV 유튜브 200만 돌파
  • 태양 '눈,코,입' MV 유튜브 200만 돌파
  • 태양 정규 2집 ‘라이즈’[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태양의 신곡 ‘눈,코,입’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했다.‘눈,코,입’은 지난 3일 오전 0시 공개된 태양 정규 2집 ‘라이즈’의 타이틀곡.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눈,코,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00만건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신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특수효과나 특별한 장치 없이 태양의 보컬에 주안점을 둔 콘셉트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눈,코,입’은 공개 3일째인 5일 오전 7시 현재에도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뮤직, 몽키3 9개 차트에서 1위다. ‘눈,코,입’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R&B/SOUL 앨범 차트 1위, 브루나이,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 국가 해외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는 23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눈,코,입’은 태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태양이 지닌 보컬적 장점을 살린 R&B 슬로우 곡이다.▶ 관련기사 ◀☞ 태양 '눈,코,입' 3일째 차트 1위 '질주는 계속'☞ 태양 "욕심 못 버려서 양현석과 갈등"☞ AOA 설현 파격 변신, 지민 따라 '단발머으리' 과시☞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논란 해명 후 트위터 계정 정지☞ 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2014.06.05 I 박미애 기자
손수조 "도와주세요" vs 시민 "도와달라고? 표 구걸?"
  • 손수조 "도와주세요" vs 시민 "도와달라고? 표 구걸?"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손수조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비를 맞으며 500배 유세를 했다.손 위원장은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도와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겠습니다. 부산을 믿어요! 손수조’라고 적힌 피켓을 세워두고 500배를 했다.사진=뉴시스손 위원장 주위에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시민들의 피켓 시위가 벌어졌다.이들이 손에 든 피켓에는 ‘오늘 세월호 49재. 세월호 아이들이, 유가족들 살려달라 울부짖을 때 당신들은 도와주었나요? 두와주세요? 표 구걸? 16명의 실종자 찾아주세요. 중고생 엄마’, ‘도와달라고? 살려달라 외칠 때 뭘 도왔나요? 잊지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손 위원장은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광화문 현장. 어깨 위로 두두두 떨어지는 빗방울이 꼭 매를 맞는 것 같다”며, “이 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하나 둘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관련기획특집 ◀☞ [6.4지방선거]▶ 관련기사 ◀☞ 與, 막판 전국표심 총공세‥"한번 더 도와달라"(종합)☞ 김의성 트위터 "김무성 거지 XX야" 직설 발언, 왜?
2014.06.03 I 박지혜 기자
김재중 12개국 팬, '트라이앵글' 응원+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 750만원 기부
  • 김재중 12개국 팬, '트라이앵글' 응원+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 750만원 기부
  • 가수 겸 배우 JYJ 김재중.[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한류스타 JYJ 김재중의 세계 각국 팬이 그가 출연 중인 MBC TV 월화극 ‘트라이앵글’을 응원하며 75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이번 기부에는 김재중의 한국 팬클럽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과 일본 팬클럽 ‘월드클래스 JJ’ 회원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말레이시아·미국·베트남·싱가포르·이집트·이탈리아·인도네시아·푸에르토리코·페루 등 세계 12개국 팬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에 사용된다.‘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 측은 “기부를 통해 스타를 응원하는 것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가치 있는 응원이라고 공감해주신 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팬 중에는 ‘비록 작은 액수지만 김재중의 나라에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메일을 보낸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애초 축하 쌀화환을 준비하던 중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뜻으로 화한 대신 다른 방식의 기부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은 지난해 8월 ‘김재중 부메랑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관련기사 ◀☞ 최희, "섹시 콘셉트 아직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해야…"☞ 상추, 심경 고백 글..치과의사 여자친구의 응원 있었다☞ 우현 장모 곽의진 추모편 어떤 내용? .."방송 중 행복해 하셨다"☞ 이유라, 프로게임 무단이탈 사과..과거 방송 내용은?☞ 김의성 트위터 "김무성 거지 XX야" 직설 발언, 왜?
2014.06.03 I 고규대 기자
김의성 트위터 "김무성 거지 XX야" 직설 발언, 왜?
  • 김의성 트위터 "김무성 거지 XX야" 직설 발언, 왜?
  • 배우 김의성.[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김의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김의성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거지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6·4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새누리당이 서울 광화문에서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읍소를 하는 전략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김의성은 지난 4월 20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의 초기에는 지나치게 슬픔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중략) 이제는 정말 모르겠다. 슬픔과 분노가 뒤섞여 구분할 수 없게 되었고, 마음이 폭동을 일으킨다”고 말했다.김의성은 ‘건축학개론’ ‘남영동 1985’ ‘26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에 출연한 배우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도 다수 출연했다. 현재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최희, "섹시 콘셉트 아직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해야…"☞ 상추, 심경 고백 글..치과의사 여자친구의 응원 있었다☞ 군복무중 상추, 치과의사와 열애중..소속사 인정☞ 우현 장모 곽의진 추모편 어떤 내용? .."방송 중 행복해 하셨다"☞ 이유라, 프로게임 무단이탈 사과..과거 방송 내용은?
2014.06.03 I 고규대 기자
진중권 "새정치민주연합, 겨 묻은 개에 살짝 똥 발라놓은거" 맹비난
  • 진중권 "새정치민주연합, 겨 묻은 개에 살짝 똥 발라놓은거" 맹비난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주당에 제안한 신당 정강정책 초안에서 6·15선언과 10·4선언을 뺀 것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진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새 정치냐. 그냥 헌 정치해라. 그게 낫겠다”라며 새정치연합을 비난했다. 이어 “안철수 진영이 정치적 상상력의 한계를 드러내는군요. 그냥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중간 지대 어딘가에 위치하는걸 ‘새 정치’로 이해하나 봅니다. 보자보자 하니깐 너무하네요”라며 비판했다. 진중권 트위터 캡처진 교수는 또 “새누리당은 똥 묻은 개, 민주당은 겨 묻은 개, 새정치민주연합은 겨 묻은 개에 살짝 똥 발라놓은거..”라고 비유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주당보다 뭔가 혁신적인 느낌을 줘야 하는데. 외려 더 보수적인 느낌”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관련기사 ◀☞ 진중권, 허핑턴포스트 공짜글 요청에 "그럼 우리집 와서 청소해"☞ 진중권, '채널A 영구 출연정지' 변희재에 "통편집, 어떤 기분일까"☞ `함익병 발언` 김의성 "朴대통령 임기 3.75년"-진중권 "함익`병`"☞ 진중권-변희재도 김연아는 한 목소리 "유럽 신인급보다.."
2014.03.19 I 우원애 기자
진중권, 허핑턴포스트 공짜글 요청에 "그럼 우리집 와서 청소해"
  • 진중권, 허핑턴포스트 공짜글 요청에 "그럼 우리집 와서 청소해"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대학교수이자 비평가인 진중권이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원고료 무지급 정책’을 비판했다.진중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핑턴포스트인가 뭔가… 나한테도 참여하라고 연락왔는데, 솔직히 황당합디다. 내가 뭐 유명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도 아니고, 원고료 준다는 글도 바빠서 못 쓰는 판에, 원고료 없이 글 써달라고… 뭘 위해서? 누굴 위해서?”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났다.진중권 트위터이어 “원고료 못 주겠다면, 명성을 원하는 무명의 블로거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시든지… 도대체 프로한테 공짜글 써달라고 조르니… 그러는 댁은 우리 집에 와 공짜로 청소나 빨래 해주실껴? 그럼 트위터로 댁을 유명하게 만들어 드릴께…”라고 비아냥댔다.원고료 없이 각 계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보내오는 원고를 실어 유명해진 허핑턴포스는 2005년 5월 미국의 칼럼니스트인 아리아나 허핑턴에 의해 설립됐다. 지난달 28일에는 이용자 중심의 ‘소셜 뉴스 미디어’를 지향하며 허핑턴포스의 한국판인 ‘허핑턴포스트 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 관련기사 ◀☞ 선예, 남편과 5년간 아이티 봉사활동 떠난다..원더걸스 해체?☞ `아이티 봉사활동` 선예, NGO단체 설립 위해 무료 CF 촬영☞ JYP, 선예 아이티行 관련 "원더걸스 탈퇴·해체 아니다"☞ 진중권, '채널A 영구 출연정지' 변희재에 "통편집, 어떤 기분일까"☞ `함익병 발언` 김의성 "朴대통령 임기 3.75년"-진중권 "함익`병`"
2014.03.18 I 우원애 기자
`함익병` 예고편에선 통편집, 본방엔 그대로.."시청자 우롱?"
  • `함익병` 예고편에선 통편집, 본방엔 그대로.."시청자 우롱?"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막말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까지 받았던 함익병이 `자기야-백년손님` 예고편에서 통편집 된 것과는 달리 본 방송에서는 편집 없이 출연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자기야-백년손님’ 예고편,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함익병 (사진=자기야, 힐링캠프)1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의 출연분이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됐다. 함익병은 최근 여성 폄훼, 독재 옹호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폭주한 바 있다. 방송 직후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헐.. 이제 자기야 안 보렵니다” “어이없음..!” “시청자 우롱하는 방송” “함익병 퇴출!! 그나마 참고 있던 시청자들까지 적으로..” “시청자 가지고 노니 재밌습니까?” “함익병씨 나오면 백년손님 이제 안 볼 거예요” “여성비하 출연자로 시청자들 고문하니?” “예고편에 속임수까지 쓰는 방송 답 없어요” “예고편으로 낚시? 뭣 하는거임??” “솔선수범하는 맘으로 함익병 당신 딸부터 군대보내라~!!”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시청자들은 “PPL 상품이 역겹고 반감이 드는 함익병 효과” “자기야 후원사 상품 절대 안 삽니다. 작은 결심이네요” “저도 광고 후원사 불매하렵니다. 힘없으니 이거라도..” 등 광고 후원사에 대한 불매까지 거론하고 있다.▶ 관련기사 ◀☞ 홍혜걸 "`막말 논란` 함익병, 솔직히 부럽다"..왜?☞ 함익병, `자기야` 예고편에서 통편집.. 그럼 본방도?☞ 함익병 女 병역의무 논란, 헌재 “男 병역의무 전원일치 합헌”☞ 함익병 발언 논란, SBS `백년손님` 게시판 폭주..하차요구 봇물☞ `함익병 발언` 김의성 "朴대통령 임기 3.75년"-진중권 "함익`병`"☞ 표창원, 함익병 발언에 "독재적 남존여비적 봉건적 인식" 일침☞ 함익병, 국민사위에서 논란의 중심으로..과거 발언보니☞ 함익병, 인터뷰 발언 도마 위..''자기야'' 홈페이지 시끌☞ 함익병, "독재가 왜 나빠.. 안철수 거짓말쟁이" 폭탄 발언 ''논란''
2014.03.14 I 김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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