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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
  • 17일 유럽 주요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의 주요증시도 모두 하락세다. 오후 5시20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62% 하락한 6,491.2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65% 내린 6,640.61을, 독일의 DAX 지수는 0.58% 하락한 7,272.76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통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대형 통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보다폰 에어터치, 브리티시 텔레콤이 각각 1.42%, 2.07%씩 하락했다. 브리티시 텔레콤은 독일의 이동통신 업체인 비아크 인테르콤의 지분 45%를 인수한다는 발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HSBC가 2% 가까이 하락했고, 유니레버도 떨어졌다. 반면 글락소웰컴은 소폭 상승했고 프루덴셜은 보합세다. 독일 증시에서는 지수편입율이 높은 도이체 텔레콤이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권에 드는 비용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으로 하락했다. 금융주인 도이체방크, 알리안츠는 떨어진 반면 코메르츠 방크는 1% 이상 올랐다.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모두 내렸다. 이 밖에 지멘스, 바스프, 만네스만이 하락세고 칩제조회사인 SAP도 약보합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브릿지스톤의 리콜발표 영향으로 미쉐린이 1% 이상 올랐고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소폭 상승했다. 알카텔은 2% 가까이 오른 반면 프랑스 텔레콤은 1% 이상 하락했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와 에릭슨이 동반 하락했다. 이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은 상승했고, 네슬레, ING베어링, 필립스 등이 모두 내림세로 출발했다.
2000.08.17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오름세..英-佛-獨 상승
  • 14일 유럽 주요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주요증시도 약세를 보이던 영국이 상승 반전했고, 프랑스와 독일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 5시3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53% 상승한 6,417.9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76% 오른 6,602.57을, 독일의 DAX 지수는 0.43% 상승한 7,354.64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정보통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대형 통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보다폰 에어터치, C&W가 모두 약세로 출발했고 브리티시 텔레콤만 상승반전 했다. 유니레버, 글락소 웰컴, 프루덴셜은 오른 반면 HSBC가 2% 가까이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상반기 실적 호전을 발표한 화학업체인 헨켈이 2% 가까이 올랐고 자동차 업종과 금융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 편입비율이 높은 도이체 텔레콤은 2% 이상 상승했고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모두 올랐다. 금융주인 도이체방크, 코메르츠 방크가 모두 오른 반면 알리안츠는 소폭 떨어졌다. 이 밖에 지멘스, 바이엘, 바스프, 만네스만이 상승세고 칩제조회사인 SAP는 내림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 이상 상승했고, 알카텔도 1% 가까이 올랐다. 프랑스 텔레콤은 약세를 보이다 상승반전 했고 비벤디, 악사가 오름세인 반면 르노는 하락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와 에릭슨이 2% 가까이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 네슬레, ING베어링, 필립스 등이 모두 오름세로 출발했다.
2000.08.14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영국 하락, 독일-프랑스 상승
  • 11일 유럽 주요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주요증시도 영국을 하락세인 반면 프랑스와 독일은 상승반전 했다.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08% 하락한 6,382.0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03% 오른 6,565.33을, 독일의 DAX 지수는 0.15% 상승한 7,291.86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통신주과 컴퓨터 관련주의 약세로 하락했다. 영국증시에서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보다폰 에어터치가 큰 폭으로 하락해 장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유가상승에 힘입은 정유업체 BP아모코가 1% 이상 오르며 하락폭을 다소 만회했다. 부동산 중개은행인 울위치의 매수 의사를 밝힌 바클레이 은행이 2% 가까이 하락한 반면 울위치의 주가는 1% 이상 상승했다. 보다폰에어터치와 함께 브리티시 텔레콤도 약세를 보이고 있고, 칩 제조회사인 ARM홀딩스는 5% 이상 급락햇다. 이 밖에 HSBC, 유니레버, 글락소 웰컴은 상승세고 프루덴셜은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구경제권의 자동차와 화학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업체인 바이엘이 2% 가까이 올랐고 다임러크라이슬러, BMW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폭스바겐은 약보합세다. 도이체 텔레콤이 소폭 올랐고, 코메르츠방크, 도이체방크, 알리안츠등의 금융주들은 하락세다. 이 밖에 칩제조회사인 SAP가 1% 이상 하락했고, 기술업종인 지멘스, 에프코스가 1% 이상 떨어졌다. 프랑스 증시에서도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 이상 하락했고, 알카텔도 1% 이상 하락했다. 프랑스 텔레콤은 2.39%의 하락율을 기록중인 반면 비벤디, 악사, 르노는 상승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릭슨은 1% 이상 하락했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도 상승했고, 네슬레, ING베어링, 필립스 등은 내림세로 출발했다.
2000.08.11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영국 하락, 독일-프랑스 상승
  • 10일 유럽 증시는 시장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은 하락 출발했고, 프랑스, 독일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3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62% 하락한 6,374.5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54% 오른 6,605.65를, 독일의 DAX 지수는 0.93% 상승한 7,293.91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제약회사들의 특허권과 관련, 미 법원의 판결에 대한 영향으로 제약주들이 하락해 약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제약회사인 글락소 웰컴과 합병예정인 스미스클라인 비첨이 3% 가까이 하락해 장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대형주인 보다폰에어터치도 1% 이상 떨어졌고 반면 브리티시 텔레콤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HSBC는 소폭 상승했고 유니레버와 프루덴셜은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이 각각 4.26%, 1.53% 상승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제약회사인 바이엘도 2분기 실적 호전 발표이후 소폭 올랐다. DAX 편입 비중이 큰 도이체 텔레콤도 2% 이상 올랐고, 코메르츠방크, 도이체방크, 알리안츠 등의 금융주들도 상승세다. 반면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2% 가까이 내렸다. 이 밖에 지멘스, 바스프는 강보합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78% 상승했고, 알카텔이 0.25%, 프랑스 텔레콤이 2.10% 나 올랐다. 그러나 제약회사인 아벤티스는 2% 가까이 하락했다. 이 밖에 비벤디, 악사, 르노, BNP파리바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릭슨은 소폭 하락했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이 1% 가까이 상승했고, ING베어링, ABN암로, 네슬레 등은 하락했다.
2000.08.10 I 김태호 기자
  • 유럽 주요증시, 모두 상승세로 출발
  • 9일 유럽 주요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의 주요증시는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2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1.20% 상승한 6,433.3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64% 오른 6,574.07을, 독일의 DAX 지수는 1.28% 상승한 7,214.20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통신주과 컴퓨터 관련주의 강세로 오름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바클레이 은행이 부동산 중개은행인 울위치의 매수 의사를 밝히면서 울위치의 주가가 20% 이상 폭등했다. 그러나 바클레이 은행은 6% 정도 하락했다. 대형주인 보다폰에어터치와 브리티시 텔레콤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고, HSBC도 1% 이상 올랐다. 이 밖에 유니레버, 프루덴셜, 글락소 웰컴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스포츠 의류업체인 아디다스가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DAX 편입 비중이 큰 도이체 텔레콤도 1% 이상 올랐고, 코메르츠방크, 도이체방크, 알리안츠등의 금융주들도 상승세다. 소매업체인 메트로가 3% 이상 올랐고 칩제조회사인 인피네온은 4% 이상 상승했다. 또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2% 가까이 올랐다. 반면 지멘스, 바스프는 약보합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37% 상승했고, 알카텔이 2.49%, 프랑스 텔레콤이 2.47% 나 올랐다. 네트워크 운영업체인 이콴트도 1% 이상 올랐고 비벤디, 악사도 상승 출발했다. 반면 르노, BNP파리바는 하락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는 노키아와 에릭슨이 모두 2% 이상 상승했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이 소폭 상승했고, ING베어링, 필립스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네슬레, ABN암로 등은 하락 출발했다.
2000.08.09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전반적인 하락세로 출발
  • 8일 유럽 주요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의 주요증시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47% 하락한 6,358.0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26% 내린 6,501.97을, 독일의 DAX 지수는 0.25% 떨어진 7,095.66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화학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업종과 컴퓨터 서비스 업종이 오르며 소폭 올랐다. 영국증시에서는 대형주인 보다폰에어터치가 2% 이상 하락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인 프리저브도 1% 이상 내렸다. 브리티시텔레콤이 1% 가까이 올랐고, 로이터 통신, 실적 발표를 앞둔 BP아모코는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 밖에 유니레버, 프루덴셜은 소폭의 오름세, HSBC는 1% 하락세, 글락소 웰컴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DAX 편입 비중이 큰 도이체 텔레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코메르츠방크, 드레스드너방크, 도아체방크가 상승세고 알리안츠는 약보합세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1% 정도 하락했다. 이 밖에 지멘스는 1% 이상 올랐고, 화학회사인 바스프는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 3% 이상 떨어졌다. 또 SAP, 바이엘, 만네스만은 소폭 하락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 기술주와 네트워크 관련업체들이 선전하고 있다.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37% 상승했고, 알카텔, 이콴트, 톰슨CSF가 모두 올랐다. 그러나 프랑스텔레콤, 비벤디, 르노는 하락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가 5% 이상 급락했고, 에릭슨은 강보합세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이 소폭 상승했고, ING베어링, ABN암로, 네슬레, 필립스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00.08.08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
  • 7일 유럽 주요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의 주요증시도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컴퓨터 관련주들과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오후 5시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10% 상승한 6,369.6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24% 오른 6,476.83을, 독일의 DAX 지수는 0.83% 오른 7,074.87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통신주와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3% 증가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동일한 실적을 발표한 브리티시 에어라인 2% 가까이 상승했다. 브리티시 텔레콤도 1.5% 상승한 반면 보다폰 에어터치는 2% 가까이 하락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유니레버는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고, 이 밖에 HSBC, 프루덴셜이 상승세, 글락소 웰컴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DAX 편입 비중이 큰 도이체 텔레콤이 2% 가까이 오르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2% 가까이 올랐고 폭스바겐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들은 도이체 방크, 알리안츠가 상승 출발한 반면, 코메르츠방크는 소폭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1% 정도 올랐고 지멘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바이엘, 바스프, 만네스만은 소폭 상승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네트워크 관련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 정도 하락했다. 그러나 알카텔, 프랑스텔레콤, 비벤디가 모두 오름세고, 악사, BNP파리바도 모두 상승했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가 5% 이상 올랐고 에릭슨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은 1% 가까이 올랐고, ING베어링, 네슬레, 필립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00.08.07 I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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