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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푸드, 분유·육가공 실적 개선… HMR도 성장세-삼성
- 롯데푸드 올해 예상 매출 구성.[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삼성증권은 14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부진했던 육가공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중국 분유 수출 모멘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른 신사업 기대감이 돋보이며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분유 수출은 5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이라며 “대부분 중국향으로 한류 열풍, 산아제한 정책 완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우호적인 여건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랑노블·위드맘 같은 수익성이 좋은 제조사브랜드(NB)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고 캄보디아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남아 진출 모멘텀도 긍정적 요소다.육가공부문은 돈육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같은해 10월 세계보건기구의 가공육 발암 물질 이슈로 전년동기대비 3.2% 하락했다. 단 최근 가공육 수요는 반등했고 가격이 저렴한 수입육의 비중을 늘려 원가 믹스 개선을 이뤘으며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도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하고 있어 향후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이 회사는 롯데그룹 계열의 종합식품업체로 가공유지·육가공·빙과·유가공·기타 식품사업을 영위한다. 2011년 유가공업체 파스퇴르, 2012년 유지식품기업 웰가와 즉석식품제조업체 후레쉬델리카, 2013년 육가공품 제조, 판매 기업 롯데햄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2014년 롯데칠성으로부터 커피 사업부를 양수했고 롯데네슬레 합작법인을 세워 그룹 내 식품 사업을 통합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변했다.지난해말에는 HMR 시장 선점을 위해 롯데마트와 HMR브랜드 ‘요리하다’를 출시했다. 지난달말 기준 40~50개의 품목수(SKU)를 보유했으며 연말까지 100~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평택공장이 완공되면 직접 생산 비중도 늘어나며 그룹 유통 채널을 활용해 HMR 시장의 빠른 선점이 기대된다. 국내 HMR 시장은 작년 기준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청되며 여성의 사회 진출, 1인가구 증가, 외식의 내식화 등으로 더 성장할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고정고객(captive)향 단체급식과 수익성이 양호한 세븐카페 등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인세 감면효과 소멸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둔화에도 확고한 그룹 유통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출시 한 달 250만개 판매☞ 롯데푸드, 분유 '그랑노블' 캄보디아 수출 계약☞ 농협 경기본부 도내 소외계층 아동에 사랑의 분유 전달
- [韓경제 먹거리산업 바뀐다]②다음 手는 배터리·바이오..業 바꿔 판 뒤집다
- [이데일리 장종원 김형욱 최선 기자] 재계 서열 13위 두산그룹은 작년 11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따냈다. 경기침체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주력 계열사들이 실적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돌파구로 택한 것은 소비재 산업으로의 복귀였다. 1996년 한국네슬레, 코카콜라, OB맥주 등을 매각하면서 중공업그룹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지 20년만의 귀환이었다.국내 기업들이 새 먹거리 찾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수출을 떠받치던 조선 해운 철강 건설 등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의 몰락과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위기는 기업들로 하여금 생존을 위한 신시장 개척에 나서도록 재촉하고 있다. ◇삼성, 자동차 부품·바이오·핀테크 새 먹거리로가장 숨가쁘게 진행된 곳은 삼성그룹이다. 삼성은 2013년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의 안착과 새 먹거리 발굴을 위해 사업재편을 지속해왔다. 삼성에버랜드의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인수를 시작으로 삼성SDI-제일모직 합병, 삼성종합화학-삼성석유화학 합병,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을 쉴새없이 진행했다. 정점을 찍은 것은 2014년말 삼성테크윈, 삼성토탈 등 방위산업과 화학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한 사건이었다. 삼성이 업종이 같은 계열사를 통째로 매각한 것은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이다. 뒤이어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알짜사업인 케미컬 사업을 롯데그룹에 매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주 사업 분야인 반도체, 가전, 무선사업의 핵심 역량은 유지하면서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 IT·바이오, 핀테크 등의 새로운 먹거리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것이었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계열사들은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업들, 배터리·에너지·바이오 신성장동력 찾기LG그룹은 꾸준한 투자를 통해 신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제네럴모터스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자동차 부품 회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오너가인 구본준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LG에서 신성장사업 추진단장을 맡으면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SK그룹은 성장 돌파구로 신에너지와 바이오·제약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SK는 올 초 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신에너지 분야를 정했는데 배터리 사업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충남 서산공장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 규모를 연간 전기차 4만대에 공급 가능한 수준으로 늘리기 위한 증설 공사에 돌입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 설립 이후 현대그룹은 건설과 중공업을 주력으로 했고 자동차는 계열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러나 굴뚝 산업이 한계를 드러내며 2000년대 이후 오히려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등 범 현대그룹의 중심이 됐다. 지금도 수년째 세계 5위 자동차 제조사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최근 들어선 자율주행·친환경 기술 경쟁이 격화하며 자동차 자체가 IT화하고 있어 준 IT기업으로서의 변모도 시도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중국 저가 자동차가 20~30년 전 현대·기아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브랜드 고급화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굴뚝 산업 퇴조 가속화…대안 찾아야”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최근 2006~2015년 10년간 한국 시총 100대 기업 주력 업종 변화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톱 5’ 업종은 2006년 조선·기계설비, 건설·건자재, IT 전기·전자, 석유화학 등 굴뚝 산업 일색에서 2015년에는 서비스, 석유화학, 건설·건자재, IT 전기·전자, 유통 등으로 바뀌었다.2006년에는 시총 100대에 속하는 서비스 업종 기업이 5개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10개로 늘어났고 유통도 4개에서 7개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IT 전기·전자와 조선설비는 각 8개에서 7개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 관계자는 “조선, 섬유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뿐 아니라 IT산업도 시장포화와 기술력의 상향평준화로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의 생존 전략은 결국 ‘신사업 발굴 및 개척’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파이넥스 공법 제철소 용광로에서 흘러나오는 쇳물의 모습. 포스코 제공.천연가스운반선. 대우조선해양 제공.
- [응팔 신드롬]경제 불황 속 486의 지갑이 응답했다①
- tvN ‘응답하라 1988’(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은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징크스를 다시 한 번 깼다. ‘응답하라 1988’은 시청률로 케이블TV의 새 역사를 썼고 케이블 채널로 중장년층의 유입을 이끌었다. 지금의 40·50대나 기억할 법한 30년전 이야기가 ‘사랑’ ‘가족애’ ‘추억’과 어우러져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됐다. 그 시대 음악이 다시 울려퍼지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다시 조명을 받았다. 드라마 한 편에 사회경제문화 전반에 복고열풍이 거세게 일었다. ‘응답하라 1988’이 남긴 것을 살펴봤다.‘응답하라 1988’이 방송되는 동안 PPL(방송간접광고)로 노출된 바나나맛 우유 매출이 3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응답하라 1988’의 경제효과를 단적으로 드러는 사례다. 바나나맛 우유 제조사인 빙그레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이 방송된 지난해 11월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해당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응답하라 1988’은 그 인기만큼이나 경제에 적잖은 파급력을 미쳤다. 지난해 11월 6일 첫 방송 이후 이 드라마에 PPL을 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 상품들이 쏟아졌다. 해당 제품들의 매출 신장도 이어졌다.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19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40~50대의 추억을 자극하며 지갑을 열게 했다. ‘응답하라 1988’이 경제에 하나의 활력이 된 셈이다.‘응답하라 1988’롯데제과는 이 드라마 PPL로 10개 제품을 기획해 판매했다. ‘응답하라 1988’ 방송 9주 후 관련 제품의 S 편의점 매출은 가나초콜릿 47%, 치토스 24%, 스카치캔디 21%, 빠다코코낫 16%, 꼬깔콘 14% 각각 신장했다. 롯데제과 측은 “대형마트들에서도 관련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는데 PPL 전과 비교해 매출 30% 향상을 목표로 잡았는데 1월10일 기준 36%가 늘었다”고 밝혔다.의류 브랜드 빈폴은 ‘응답하라 1988’에 PPL 참여해 지난해 11월 단추가 떡볶이 모양인 일명 떡볶이 코트, 맨투맨 티셔츠, 페이크 목폴라를 출시했다. 8만8000원인 맨투맨 티셔츠, 1만8000원인 페이크 목폴라는 1차 생산량이 완판돼 2차 생산을 했다. 50만원대 떡볶이 코트는 2개월 만에 생산물량의 80%가 팔려나갔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산물량의 65%가 판매되면 매장에서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말 ‘백 투(Back to) 1980’이란 주제로 개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뚜레쥬르가 과거 전통시장에서 팔던 찹쌀 도넛을 내놓은 것고 드라마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도 롯데네슬레코리아가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인스턴트 커피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맛을 재현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트로 1988’을 출시하는 등 복고 열풍은 이어지고 있다.‘응답하라1988’ 오혁의 소녀OST도 ‘응답하라’ 시리즈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혁오밴드 리더 오혁이 부른 ‘소녀’가 지난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와 ‘걱정 말아요 그대’, ‘청춘’, ‘혜화동’ 등은 이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 ‘응답하라 1994’의 경우 2013년 12월1일부터 7일까지 김예림이 부른 ‘행복한 나를’이 4위를 차지한 게 최고순위였다.드라마 자체로도 큰 수익을 올렸다. tvN이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벌어들인 광고 수입은 171억원이다. VOD 수익은 ‘응답하라 1988’이 방송된 지난 10주 간 50억원에 달한다. ‘응답하라 1988’의 광고 단가는 지난 9일 방송된 18회가 15초 당 1035만원으로 전달보다 2배 인상돼 지상파 금요일 프라임 시간대와 맞먹는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CJ E&M 관계자는 “구체적인 광고매출을 비교를 해주기는 어렵지만 전작인 ‘응답하라 1994’와 비교해 광고 매출이 증가한 것은 분명하다. VOD 매출의 경우 ‘응답하라 1994’가 주당 2억5000만원있는데 이번에는 두배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응팔 신드롬]28년을 넘은 응답, '2016 사회'를 돌아보다②☞ [응팔 신드롬]1980's 감성, 메마른 문화를 구원하다③☞ [응팔 신드롬]'자고 나니 억소리'..쌍문동 ★들이 탄생했다④☞ 추사랑, 전현무와 만남에 '연예계 시츄 라인' 막내 등극☞ [포토]'미스 콜롬비아' 구티에레스 pt1 '쭉 뻗은 각선미'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청년 희망 볼모로 정쟁", 한국경제 옥죄는 국회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청년 희망 볼모로 정쟁”, 한국경제 옥죄는 국회- 국제 유가 바닥 안보인다..7년 만에 최저- “효율 추구하는 바둑서 경영 묘수 구해”..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애독서 ‘고수의 생각법’- 공정위, SK브로드밴드 이례적 현장조사△종합- [사설]이근면 처장의 공직개혁에 주목한다- [사설]저유가 파고 슬기롭게 넘으려면- [줌인]조계사 퇴거 최후통첩 받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中 인민은행 ‘판다본드’(위안화 표시 채권) 30억위안 발행 승인△종합- 유가 하락->신흥국 타격->한국수출 감소 ‘연쇄 충격파’- 줄이고 합치고 키우고..통합 삼성물산 출범 100일△마지막 정기국회도 ‘맹탕’- 여야 앵무새 발언 되풀이..‘민생 7법’ 1438일 허송세월- 서비스법만 통과시켜도 일자리 69만개 생겨- 박 대통령 “야, 노무현 정부 정책도 반대”- 보건 의료 제외하면 서비스법 바로 통과할 수 있어- “일자리 위한 법안 정쟁대상 아니다”△정치·경제- 광양항 물류·산업 클러스터 조성..‘한국판 로테르담’ 만든다- 문재인 ‘혁신 전대’ 거부 재확인, “安은 공동창업주..탈당 말 안돼”- 전기요금 연체로율 2->1.5% 인하△금융- 일반환자, 대형병원 응급실 가면 보험금 못 받아- “인터넷 보험 가입때 공인인증서 없앨 것”-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신입사원에게 강조한 세가지- 보이스피싱 송금 통로로 악용되는 ‘사설 환전소’△산업- 현대차·LG·네이버·KT..미래형 車 연합군 출범- 아우디 딜러사 참존모터스 폐업, 영업종료 알리지 않아 고객 골탕- 도석구·김연수·이경범 대표 선임..LS 인적쇄신 단행- 대기업 대졸신입공채, ‘탈스펙’ 채용이 대세- ‘한·중 FTA 활용’ 수출 붐업 코리아, 1900여개사 성황△산업- 구글 검색 점유율 급상승..턱밑 추격에 다음 ‘비상’- 장동현 SKT 사장 “유료방송 1위 관심없다”- 해수부-KT ‘해상안전 통신망’ 구축 협약- 국내 등기우편 수수료 인상, 내년부터 1630->1800원△생활산업- 체형별 옷 추천, 심박수 관리..‘스마트 의류’ 세계화 나서야- 배동현 사장 승진..아모레퍼시픽그룹 이끈다- 롯데百, 소공동 본점 증축 재도전△중소기업·제약- 130개 입주사에 기술이전·인증 원스톱 서비스, 경쟁력 쑥- ‘리베이트약 보험급여 제한’ 첫 사례 나오나- 서울반도체 ‘日·美 기업과 특허소송’ 승소△名士의 서가-실패 되짚어 보는 ‘복기’ 어느 인생에나 필요하죠..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애독서 ‘고수의 생각법’△Book- 가식의 식탁 차려 허영을 먹는 그들..미식 쇼쇼쇼- 죽고싶다는 말은 곧 살려달라는 호소..심리부검:나는 자살한 것을 후회한다- 하루키가 본 시드니올리핌..시드니!- 나도 8848m 오를 수 있을까, 그렇게 히말라야 도전은 시작됐다..풀른자이언츠: 히말라야 도전의 역사△스포츠- 亞~내년에도 미국 그린 휩쓸겠네- 이승엽 첫 10번째 골든글러브..외국인 3명 수상 최다- 슈틸리케 “올해 얻은 자신감, 내년 강팀과의 경기서 빛날 것”- ‘슈퍼맨’ 이동국, 전북서 2년 더- 김승대·윤빛가람, 中 옌벤FC 이적 추진△Stock Market- 추락하는 원자재펀드, 전망도 검은 기름 속- 이재용 구원투수 등판, 삼성ENG 주가 ‘홈런’- 한국거래소 지주회사法, 국회 문턱서 좌초 위기△마켓in- 먹성좋은 심팩, M&A 질주 계속될까- VC하우스 탐방 에이티넘..펀드 대형화·특화전략 통했다- NICE 신용평가 내년 전망, 기업구조조정 파도..“전력·조선·은행업 위험”- ‘IPO 한파’ 지속되니 이틀새 3개社 또 철회△글로벌마켓- 앤드루제이콥스 美자산운용사 액시업 최고투자책임자 “美 금리 인상해도 한국 매력적인 투자처”- 불황형 흑자에 자금유출까지..中 경착륙 주의보- 네슬레 잡자..세계 2·3위 뭉쳤다- 생활용품업체 러버메이드-자덴 합병 논의- 日 경기 침체 면했네, 3분기 ‘플러스 성장’△재테크- “내년 입주물량 비중 1.2%..서울 중대형 아파트 노려라”- 48세 직장인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 어떻게 할까요..빚 없다면 파는 것보다 월세 유리, 입지조건 살펴 수요 따져 보세요△성공異야기- 날개 단 ‘인라인시스템’..신사업 ‘경비행기’ 타고 비상, 서기만 베셀 대표△이데일리TV- 머리에 웨이브·액세서리로 포인트..‘어제처럼’ 스타일 NO!△People & 사람들- 기술력·디자인..글로벌 ‘넘버1’ 삼성맨- 남편과 바통 터치..레바논 간 ‘신씨 부인’- 진웅섭 금감원장 ‘자랑스런 건국인상’, 정의준·김준희 교수는 ‘건국 학술상’- 현대엘리베이터 소아암 환아 돕기 후원금 300만원, 헌헐증 137장 전달- 브라운 前 총리, 핌코 고문단 합류- 얌브랜즈 CFO 내년 2월 사임△오피니언- 연금저축펀드에 있는 4가지- 아바나 한류 열풍은 기회다- 일본부부 별성갖기 운동△사회·부동산- 요즘 잘 나가는 아파트의 비밀..‘스마트 평면’에 있었네- 내년부터 신주거공간 트렌드는 ‘베이비·에코부머 현상’- 아모레퍼시픽, 방판 특약점 직원빼내기 ‘갑질’- 회식 때 스스로 과음하다 사고..대법 “업무상 재해 아냐”- “건국대 집단폐렴 원인은 방선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