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39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공매도 보완은 뒷전 금지만 외치는 여야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공매도 보완은 뒷전 금지만 외치는 여야-정세균 “재난지원금 또 주려면 전액 빚 내야 한다”-한화 일감 몰아주기 의혹 ‘무혐의’ 결론-코로나 중환자 일주일 3배 급증…중증병상은 태부족-[사설]2차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선별지급이 옳다-[사설]종교 자유 내세운 일부 교회의 일탈 안타깝다△줌인&-지지율 추락에 건강 악화설까지…아베, 정치생명도 위태위태-일단 엱아된 지소미아 한·일 갈등 불씨 여전△정치권으로 번진 ‘공매도’-논란때마다 ‘땜질 처방’…“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하고 진입 문턱 낮춰야”-주가하락 주범?…거품방지 순기능 있어-“日 대주 제도 참고해…韓증권금융도 시스템 보완 필요”△코로나 방역 갈림길-커피 마시면 잠깐인데, 야외니까 괜찮아…곳곳에 ‘턱스크·미착용자’-총리·의사협회, 실무협의 공감했지만…파업 예정대로-2차 재난지원금 놓고…논쟁중인 與, 재촉하는 野△한화 일감 몰아주기 무혐의 -총수 개입 여부 못 밝혀…‘일반 거래보다 유리한 조건’ 증거도 찾지 못해-IT 서비스 일감몰아주기 의혹, 잇따라 무혐의 처분 -[현장에서] 공정위 ‘고발위’ 오명 벗나 △정치-자고나면 역전에 재역전…‘코로나 재확산’에 출렁이는 與野 지지율-與 전당대회 흥행 부진 속…이재명, 선명성 내세워 질주-文대통령 “지금 못막으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통합당 새 당명 ‘국민○○당’ 되나-국회 2주간 외부인 방문 제한…의원실 재택근무 확대△국제-발길 끊긴 광장, 노숙자 넘치는 거리…나스닥 신고가에 가려진 美불황-코로나 혈장치료 긴급승인에…“백악관이 FDA 압박”-“틱톡 퇴출은 저커버그 작품…트럼프 만나 설득”△경제-더 이상 졸라맬 허리띠 없다는 홍남기…2차 재난지원금 논의 제동-이주열 “올해 경제성장률 -1%보다 낮을 수도”-美 주식 사들이는 서학개미…7월 달러예금 역대최대 또 경신 △금융-시스템 갖췄지만…‘비대면 금융’ 꺼리는 은행권-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주담대 받은 1주택자 ‘기존주택 처분’ 여부 단속 -신한은행, 인천 소상공인 대상 모바일 담보대출 △산업&기업-코로나 뚫은 소형 SUV, 하반기 12車 대전-1회 충전으로 아시아-유럽 왕복 韓, 세계 첫 LNG추진 컨선 건조-SK바이오팜 틀 만든 최종현 회장 22주기 -코로나 재확산에…반도체 빅2, 생산기지 방역 총력전-‘대용량의 힘’…삼성 건조기 月판매 신기록 △산업·바이오-애플, ‘갑질’ 사과 없는 상생지원안 실효성 의문-국산 바이오시밀러, 日 빈혈시장서 경쟁-“‘젊은감성’ 무장…밀레니얼세대 사로잡는 주방브랜드 될 것”-역대급 취업난에…청년 구직자 10명 중 4명 “中企도 괜찮아”△소비자생활-아이돌이 팔고 인스타 라이브 동시에…TV홈쇼핑 젊어졌다-신세계百 강남점 재단장 명품매장 갤러리로 변신-오비vs하이트…여름 맥주전쟁 승자는-SPC삼립 ‘삼립 잇츠’ 육가공 간편식 출시△건강-봉합수술 재파열 잦은 회전근개…줄기세포치료 병행해 재생력 높여-일어날 때 ‘핑’…여름에 더 위험한 ‘기립성 저혈암’-뇌 밑바닥 종양, 눈썹·콧구멍에 작은 구멍 뚫어 제거△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신흥국 아테네vs패권국 스파르타의 충돌…미·중 갈등 닮은꼴-非아테네 출신 모여 정치·경제·문화·토론 ‘자유가 넘친’ 아테네 △증권&마켓-코로나 재확산에…빠르게 낮아지는 실적 눈높이-“마스크 안 부족해” 주가 상승폭 반납-필로시스헬스케어·시스웍, 연속 상한가에 유증대상자 ‘好好’△증권-‘텔라봉고’부터 ETF까지…원격의료株 쇼핑 나선 직구족-주요 연기금·공제회 ‘플러스’ 수익률 회복-“내부회계관리 혼란 줄이자”…산학 머리 맞댄다-ICT 유지보수 전문 진두아이에스 경영권 매각 △문화-무대 셧다운 막았지만 휑한 객석에 한숨만-대학로로 간 뮤지컬 여제-보고 또 보고…뮤지컬 마니아 탄생시킨 창작뮤지컬 名作△스포츠-세계 304위 무명 포포프, 동화 같은 우승 스토리-30언더파 몰아친 존슨, PO 1차전 우승-김세영·최나연·박성현 LPGA 복귀한다 -‘무적’ 바이에른 뮌헨, 챔스 11전 전승 우승 ‘새역사’-고교 최대어 장재영 ‘아버지팀’ 키움行△피플-“머릿속 비우니…베토벤 음악 새롭게 들리기 시작해”-‘최첨단 과학軍’ 건설 고민하던 인재 AI기술 활용한 스마트팜 벤처 창업-김윤 회장 “수재민들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한미글로벌 신임 사장에 이상호 전 건산연 원장 -롯데중앙硏,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 발굴 앞장선다-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오피니언-[목멱칼럼]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부작용 살펴야-[생생확대경]‘기후악당’ 오명 자초한 정부-[기자수첩]고령자 부부공동명의 ‘종부세 역차별’ 안된다-[e갤러리]신자경 ‘재결합-사회적 거리두기’△부동산-부동산경매 줄취소…재개 후엔 ‘똘똘한 한채’ 경쟁 심화할듯-‘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544가구 이달 중 분양-다주택자 증여…잘못하면 되레 손해본다-9월 전국 입주물량 2만7025가구…전세난 해소는 ‘글쎄’ △사회-한번만 어겨도 폐쇄…“마스크 내린 손님 매번 지적 어려워, 장사 접을 판”-檢 직접수사로 지켜낸 ‘마약수사’…직제개편서 역량 약화 우려-학교 못가는데 학원도 문닫고 ‘수능 100일’ 막막한 수험생들-자산 압류명령 불복 항고…일본제철 재판 본격화-인문사회 연구자에 교육부 540억 지원-수도권 쓰레기 반입한도 초과한 지자체 벌써 10곳
- 1~2만원 싼 알뜰폰이 몰려온다..정부, 전방위 활성화 대책 마련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가운데, 정부가 이동통신 3사 통화요금보다 1~2만원 저렴한 알뜰폰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방위 대책을 내놨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한 조치다.대책에는 도매대가(알뜰폰 사업자들이 통신사 망을 임대하기 위해 내는 돈)를 내리는 것외에 ▲시장지배적 사업자(SK텔레콤)에 대한 5G 도매제공 의무화 ▲알뜰폰 전용할인카드(국민·우체국·롯데) 출시 ▲기아차의 알뜰폰 통한 차량관제 시장 진출 등 사물인터넷(IoT) 특화서비스 확대 ▲알뜰폰 단말기 공동조달, LG LTE 폴더2S (1GB, 출고가 17만6000원) 등 알뜰폰 전용 단말기 출시 ▲서비스 가입, 단말기 구입, 카드할인을 한 곳에서 하는 알뜰폰허브 개편 ▲KB국민은행 서대문 지점에 오프라인 알뜰폰스퀘어 구축 등이 담겼다.▲알뜰폰과 이통3사 대표 요금제 비교(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알뜰폰, 이통3사보다 1~2만원 싸요..지속 성장은 한계알뜰폰은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동일 데이터량 요금제에 비해 1~2만원 저렴하다. 통신3사에서 데이터 11GB+일 2Gbps+3Mbps를 쓰려면 4만9417원(25% 요금할인전 6만5890원)을 내야 하지만, 알뜰폰에선 무약정으로 10~11GB+일2GB+3Mbps에 3만3000원이면 충분한 것이다.덕분에 알뜰폰은 2010년 도입 이후 이통3사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기반으로 2020년 6월 현재 73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알뜰폰 가입자수 변화.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하지만, 이통3사 중심의 견고한 시장구조와 알뜰폰의 차별화된 서비스나 유통망 부족 등으로 지속적 성장에는 한계인 상황이다. 실제로 알뜰폰 가입자 수는 2018년 799만명에서 2019년 775만명, 2020년 5월 현재 735만명으로 줄고 있다. 김남철 통신경쟁정책과장은 “이를 통해 단순히 저렴한 요금제만으로는 알뜰폰이 이용자 선택을 받는데 한계임을 알게 됐다”며 “그래서 이번에 만든 알뜰폰 활성화 대책은 이통3사 수준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 단말기 공급기반 확충 등까지 신경썼다”고 말했다.3만원 대 5G 알뜰폰 늘린다.. 도매제공 의무화 정부는 5G 서비스도 SK텔레콤(시장지배적사업자)이 알뜰폰 사업자에게 의무 도매제공하도록 올해 11월내로 고시를 개정하기로 했다. 지금도 사업자 자율의 5G 알뜰폰이 있지만 별로 활성화되지 않았다. 데이터를 9GB 쓰려면 이통3사에선 4만1250원(25% 요금할인 전 5만5000원)인데 알뜰폰에선 무약정 3만6300원으로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도매대가를 음성, 데이터 각각 2019년 대비 20% 이상 인하하고, 소비자 수요가 높은 LTE·5G 요금제의 수익배분 대가도 낮추기로 했다. ▲중저가 LTE·5G 출시 현황.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국내 단말기 판매 시장 구조.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알뜰폰 확산 최대 걸림돌인 단말기.. 공급 기반 확충정부는 먼저, 국내 단말기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와 알뜰폰 단말기 공동조달 체계를 마련하고 알뜰폰 특화 단말기 출시를 지원한다. 정부가 단말기 문제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국내 소비자들은 단말기와 요금제를 함께 구매하는 비율이 더 많기 때문이다.기존에는 이통사를 통해 구매하던 단말기를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중저가 단말기 공급도 확대한다.자급제 단말기(삼성전자, LG전자, 팬택 투넘버 등)와 함께 출고가 대비 40~50% 저렴한 중고 단말기를 알뜰폰허브사이트 등을 통해 9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당장 LG전자는 LG LTE 폴더2S (1GB, 출고가 17만6000원)라는 알뜰폰 전용 단말기를 내놓는다.▲출고가와 중고단말기 가격 비교.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알뜰폰 가입자도 카드 이용실적 따라 할인받는다국민카드, 롯데카드, 우체국카드와 제휴해 「알뜰폰 전용할인카드」를 출시해 알뜰폰 가입자도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1만5천 원 이상 할인혜택을 받도록 했다.KB국민은행의 군인특화요금제(KB 나라사랑 체크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은행 알뜰폰 나라사랑 LTE요금제, 9월 중)나 카카오 손자회사 스테이지파이브의 소셜로봇 융합서비스 등 소비자가 원하는 특화서비스 출시 확대도 지원하기로 했다.알뜰폰 회사인 스테이지파이브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나 노인 대상 헬스케어 로봇을 제작중이며, 알뜰폰과 융합하여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이다.기아차 알뜰폰 등록..차량 관제한다기아차의 차량 관제용 알뜰폰(사물인터넷 영역) 진출도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금까지 SK텔레콤으로부터 차량관제 서비스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직접 알뜰폰 사업자로 등록해 통신도 담당키로 했다.김남철 과장은 “현대차는 KT와 LG유플러스 망을 빌려 차량관제를 하는데, 기아차는 이번에 알뜰폰 사업자가 돼 커넥티드카 차량관제를 하기로 했다”며 “얼마전 테슬라가 우리나라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받아 하려는 서비스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과기정통부는 완성차, 무선 사물인터넷(IoT)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전용 사업자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를 다량으로 구매하면 도매대가를 추가로 할인하는 「데이터선구매제, 다량구매할인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알뜰폰허브 사이트에서 원스톱으로..오프라인 상점도 서대문에 정부는 특히 ①알뜰폰 맞춤형 요금제 ②단말기 ③전용할인카드 정보를 온라인으로 한번에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알뜰폰허브」사이트를 8월까지 개편하기로 했다.여기서는 사업자 공동으로 유심 당일배송을 시행하고,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시 본인인증 수단으로 카카오페이, 패스(PASS)앱인증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개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4개 알뜰폰 사업자가 시행중인데 8개 사업자가 추가시행 예정이며, 배송지역도 서울·경기 일부지역에서 점차 확대를 추진중이다. 알뜰폰 사업자인 카카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 6월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부여받았다. 국민들이 알뜰폰과 다양한 단말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알뜰폰 스퀘어」를 9월까지 구축하는 일도 눈에 띈다. 또한, 편의점과 다이소 등에서 알뜰폰 유심판매를 지속확대하면서 키오스크를 통한 개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 과장은 “KB국민은행이 서대문 알뜰폰 스퀘어 공간(과거 서대문 지점)을 무상 제공하고 직원은 알뜰폰 협회 등에서 파견 형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알뜰폰 시장구조.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알뜰폰 가입자 빼가기 장려금 규제 과기정통부는 이통3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빼가기 위해 더 많은 장려금을 유통망에 주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이통사 내부 정책에 반영토록 하고, 사후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의 알뜰폰 시장 진입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조건을 검토 중이다.또, 데이터 전용 알뜰폰 사업자가 시장에 활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사업자에 대하여 진입요건을 완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개정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사업자인 대한케이불가 도매제공의무서비스 재판매사업 등록 없이 SKT의 LTE망을 통해 사업할 수 있도록 규제샌드박스에서 임시허가를 부여한 바 있다.(2019.7월)아울러 알뜰폰 사업자가 보유한 설비에 따라 도매대가 산정을 다양화해 세종텔레콤이 준비하는 것처럼 알뜰폰에서 설비를 투자하면서 사업모델을 확장하는 사업자가 등장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김남철 과장은 “KT스카이라이프가 들어왔을 때 알뜰폰 시장이 활성화되는 긍정적 영향은 있다”면서도 “알뜰폰 시장이 기존 통신3사(MNO)계열 중심으로 집중화되는 상황에서 부정적 영향이 있으니 불공정행위 재발 방지나 결합상품 외에 가입자 순증을 위한 명확한 사업계획 등을 추가로 요구했다. 서비스 개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 ‘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 개최
- 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 관련 이미지(사진=아성다이소)[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아성다이소는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을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영상공모전 참가 방법은 ‘국민가게, 다이소’를 연상시킬 수 있는 영상을 자유형식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국민의 생활을 생각합니다 △당신을 위한 천원의 가치 △다양하고 이로운 소비생활 등의 세부 주제를 정했다. 영상은 60초 이내로 자유형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 완료된 영상은 다이소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영상공모전 예선 결과는 내부심사를 거쳐 20개 팀을 선정해 내달 21일 발표한다. 본선 심사는 발표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본선심사 기준은 아성다이소 공식 유튜브 채널 선호도 조사(게시물의 좋아요+영상 조회 수)와 내부심사를 통해 진행한다.아성다이소는 9월 11일에 최종 당선작 15개팀을 발표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뽑는다. 영상공모전 수상작은아성다이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아성다이소 멤버십 앱 광고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국민가게, 다이소’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영상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국민가게, 다이소에 대한 애정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성다이소는 ‘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과 함께 ‘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본인의 SNS 계정에 영상공모전 내용을 공유하면 참가 가능하다. 소문내기 이벤트 결과는 오는 31일에 발표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아성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과 ‘국민가게 다이소, 영상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성다이소 공식 SNS 계정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성다이소, 디즈니 ‘픽사 시리즈’ 출시
- (사진=아성다이소)[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아성다이소는 디즈니 ‘픽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픽사(PIXAR)는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등 흥미로운 스토리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팬층을 가지고 있고, 매니아층이 두터워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회사측은 픽사 애니메이션과 같이 성장한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겨냥해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문구·팬시, 주방·리빙용품, 인형 등 총 60여 종의 상품을 구성했다.문구·팬시류 상품은 전년 ‘디즈니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인기가 높았던 스티커 상품을 강화했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에 필수품인 다꾸데코 스티커, 종이금박 스티커, 데코스티커는 나만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귀여운 토이 스토리 캐릭터가 디자인된 다용도케이스와 입체 EVA필통은 가격대비 볼륨감이 좋아 필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주방·리빙용품은 단조로운 거실과 주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캐릭터모양 쿠션과 얼굴자수 쿠션은 사무실이나 거실쇼파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토이 스토리 PVC액자는 아이사진과 가족사진을 전시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머그컵과 PP컵은 귀여운 디자인과 쌓을 수 있다는 공간 활용성이 눈에 띈다. 인형은 토이 스토리 캐릭터인 우디, 버즈 등과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인 설리, 마이크 등이 준비됐다. 걸이인형도 같이 출시돼 가방이나 에코백 등에 걸어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아성다이소는 상품출시와 함께 ‘상상 그 이상 픽사 캠페인’ 스페셜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픽사 시리즈 상품 포함 1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 후 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상 그 이상 픽사 캠페인’ 스페셜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이다. 이벤트 기간 누적 구매 금액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다이소 관계자는 “픽사의 인기 시리즈 캐릭터들은 다양한 팬과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어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고 가성비 높은 시리즈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