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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로 안 보이는 먼지까지 잡는다"…다이슨 새 청소기 출시(종합)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청소기 헤드에서 나온 녹색 레이저가 특수제작 렌즈를 통해 퍼져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비춥니다.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흡입된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다이슨 무선청소기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을 시연해 보고 있다.◇레이저로 미세먼지 보고 먼지 크기·양도 실시간 확인다이슨은 25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열고 새 무선 청소기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5 디텍트 슬림’을 선보였다.관계자가 시연을 위해 청소기를 작동시키니 신기술인 ‘레이저 디텍트 기술’이 적용된 헤드 우측에서 초록색 레이저가 뿜어져 나왔다. 레이저는 지면에서 7.3mm 떨어진 높이에서 아래로 1.5도 각도로 발사돼 특수 제작된 렌즈를 통해 부채 형태로 퍼졌다. 그러자 관계자들이 시연을 위해 행사장 바닥에 미리 뿌려놨던 설탕이나 미세먼지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레이저로 비추기 전까진 바닥에 뿌려진 사실조차 몰랐다.다이슨 관계자는 “사람의 눈은 다른 색보다 녹색을 더 민감하게 인지한다”며 “녹색을 비췄을 때 더 밝게 느껴지고 대비도 높아져 숨어있던 먼지가 더 잘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레이저 렌즈의 설계를 500번 이상 반복했다”며 “0.11g밖에 되지 않는 부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레이저 렌즈는 다이슨이 그간 개발한 부품 중 재료 1g당 가장 비싼 부품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단순히 먼지를 비춰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았다. 빨아들인 먼지의 크기와 양이 청소기에 부착된 LC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10마이크로미터(μm·100만분의 1m)이상의 먼지나 이물질은 노란색으로, 60μm 이상은 주황색, 180μm 이상은 분홍색 500μm 이상은 보라색으로 표시한 막대 그래프가 흡입량에 따라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이를 가능케 한 건 다이슨이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피조 센서 기술’이다. 다이슨 관계자는 “클리너 헤드에 부착된 탄소 섬유 필라멘트가 먼지를 잘 포착할 수 있도록 돕고, 흡입구를 통과한 먼지는 작은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피조 센서를 거친다”며 “피조 센서는 먼지 입자를 1초에 최대 1만5000번 측정하며 먼지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흡입력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원뿔형의 다이슨 헤어 스크류 툴(사진=다이슨)◇‘원뿔형’ 브러쉬 바 등 ‘엉킴 방지’ 툴 선봬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툴들도 선보였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가장 눈에 띈 건 ‘원뿔형’의 브러쉬 바였다. 여러 유형의 모발 테스트를 거치며 툴 브러쉬 모의 각도를 정교하게 조정해 탄생한 ‘헤어 스크류 툴’이다. 기존 헤드보다 작고 새로운 형태의 이 툴을 청소기 본체에 끼워 머리카락과 포장용 적끈 등을 빨아들이니 일체의 엉킴 없이 곧장 먼지통으로 향했다.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하는 헤드인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도 새로 장착됐다. 클리너 헤드 내부에 56 개의 폴리카보네이트 빗살이 부착돼 있으며, 이 빗살이 청소할 때 브러쉬 모 주변에 엉킴을 방지하고 브러쉬 바에서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제거해준다.다만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는 다이슨 V15 디텍트에만 제공된다. V12 디텍트 슬림에 호환은 불가하다. 레이저가 장착된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와 헤어 스크류 툴은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 모두에 기본 제공된다.아울러 다이슨 V15 디텍트·V12 디텍트 슬림에는 모두 다이슨의 5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0.3 마이크론에 불과한 입자를 99.99 % 포착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다이슨 싸이클론 기술은 바닥에서부터 먼지와 오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며, 다이슨의 완전 밀봉된 시스템으로 먼지를 가둬준다.흡입력은 V15 디텍트가 240AW, V12 디텍트 슬림이 150AW다. 무게는 V15가 3kg, V12 디텍트 슬림이 2.2kg다. 작동 방법도 조금 다르다. V15는 트리거(방아쇠) 방식이지만, V12 디텍트 슬림은 모터의 버튼을 누르는 식이다.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오는 25일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데모스토어,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후 전국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다이슨 V15 디텍트의 권장 소비자가는129만원, V12 디텍트 슬림™의 권장 소비자가는 109만원이다.다이슨의 설립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은 “지난 1년 동안 사람들은 실내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더 자주 청소하게 됐고 집이 진짜 깨끗한지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싶어한다”며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깨끗한 집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다이슨코리아)
- "레이저로 미세먼지 보며 청소"…다이슨, V15 디텍트 등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다이슨이 레이저로 먼지를 감지하는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새 무선 청소기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5 디텍트 슬림’을 출시했다.다이슨 V15 디텍트(사진=다이슨)다이슨은 25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보고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레이저와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 피조 센서가 장착됐다.다이슨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모든 가정의 60% 이상이 청소 빈도가 증가했다. 이에 다이슨 엔지니어팀 370명이 개발한 이번 신제품 청소기는 최대 240 AW의 강력한 흡입력을 만들어내는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사용하며, 5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0.3 마이크론 크기의 미세한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99.99% 걸러낸 후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에 적용된 ‘레이저 디텍트 기술’은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에 녹색 레이저가 탑재돼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먼지 입자를 보여준다. 레이저는 지면에서 7.3mm 떨어진 1.5도 각도로 정확하게 설치했다. 이로 인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던 바닥 표면의 숨겨진 먼지를 보고 제거할 수 있다.피조 센서 기술은 먼지를 청소한 후 이를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에 표시하여 깨끗하게 청소가 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클리너 헤드에 부착된 탄소 섬유 필라멘트가 먼지를 잘 포착할 수 있도록 돕고, 흡입구를 통과한 먼지는 작은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피조 센서를 거치게 된다. 피조 센서로 먼지 입자를 1초에 최대 1만5000번 측정한다.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이 LCD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므로 사용자는 제거된 먼지의 양과 입자 크기를 파악할 수 있다.또 바닥 유형이나 먼지양에 따라 자동적으로 흡입력을 조절하도록 설계됐다. 이 기능은 자동 모드에서 작동하며, 피조 센서가 고농도의 먼지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력이 증가한다. 먼지양이 정상화되면 흡입력이 이전 수준으로 줄어든다.다이슨 V15 디텍트™·V12 디텍트 슬림™에는 모두 다이슨의 5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0.3 마이크론에 불과한 입자를 99.99 % 포착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다이슨 싸이클론 기술은 바닥에서부터 먼지와 오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며, 다이슨의 완전 밀봉된 시스템으로 먼지를 가둬준다.다이슨만의 엉킴 방지 기술도 탑재됐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헤드에 머리카락이나 반려 동물의 털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원뿔형의 엉킴 방지 브러쉬바인 ‘헤어 스크류 툴’을 개발했다. 다이슨은 여러 유형의 모발 테스트를 거치며 툴 브러쉬 모의 각도를 정교하게 조정했고, 머리카락을 감아서 바로 먼지통으로 보내 주어 브러쉬바 주위에 머리카락이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다이슨의 V15 디텍트™에는 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하는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가 새로 장착됐다. 클리너 헤드에는 56 개의 폴리카보네이트 빗살이 부착돼 있으며, 이 빗살이 청소할 때 브러쉬 모 주변에 엉킴을 방지하고 브러쉬 바에서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제거해준다.다이슨의 설립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은 “지난 1년 동안 사람들은 실내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더 자주 청소하게 됐고 집이 진짜 깨끗한지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싶어한다”며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깨끗한 집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오는 25일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데모스토어,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후 전국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다이슨 V15 디텍트™의 권장 소비자가는129만원, V12 디텍트 슬림™의 권장 소비자가는 109만원이다.(사진=다이슨코리아)
- 다이슨 "거리두기 기간 실내 초미세먼지 23%↑…공청기 필수"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알레르기’ 시즌이 시작됐다. 다이슨 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기간 실내에서도 초미세먼지(PM2.5)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다이슨)21일 다이슨이 지난해 전 세계 주요 1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내·외 공기 질 측정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14개 도시 중 서울을 비롯한 10개 도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기간 동안의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는 거리두기가 완화된 기간보다 평균 23%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요리, 청소 등과 같은 가사 활동의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알렉스 녹스(Alex Knox) 다이슨 환경제어 부문 부사장은 “팬데믹 이전에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집, 사무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확산됐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집 안에 쌓이게 된 것”이라며 “집에 장시간 머물게 되면서 식물을 키우거나, 반려동물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생성하는 활동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다이슨은 ‘알레르기 시즌’에 더욱 유용한 공기청정기를 판매 중이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는 봉인된 9미터 길이의 헤파 필터가 알레르기 유발 항원, 꽃가루 등과 같은 0.1 마이크론 크기의 오염 물질을 99.95%까지 제거하고, 함께 탑재된 활성 탄소 필터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다이슨 크립토믹™ 기술이 적용된 필터까지 갖춰 0.1 마이크론의 500분 1 정도 크기인 포름알데히드도 지속적으로 파괴한다.또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떤 입자와 오염 물질이 자동으로 감지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다이슨 고유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3개의 센서가 입력 정보를 처리하여 보고하는 방식인데, 레이저 센서는 미세먼지를 측정 및 감지하고, 두 번째 센서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이산화질소(NO2)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양을 감지, 마지막 센서는 상대적인 습도와 온도를 측정한다. 아울러 자동 모드를 통해 실내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다이슨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를 구비하는 주된 목적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라면, 특히 헤파(HEPA) 필터가 내장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바닥이나 벽에 쌓이는 먼지와 달리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자동으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스를 감지해 자동 작동하는 공기청정기 사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LF·아모레·LG전자 파격 할인"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베이코리아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이베이코리아)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 200여곳이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LF와 아모레퍼시픽, LG전자와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어 그야말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LF는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제공한다. LF 제품에 적용되는 5% 중복할인쿠폰이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다. LF브랜드관을 통해 △해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버켄스탁 △핏플랍 등을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이날 오후 8시에 ‘장사의 신동’을 통해 ‘헤지스 남성 인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아모레퍼시픽 역시 브랜드 전용 최대 20% 할인쿠폰 9종을 마련했다. 판매 브랜드로 △설화수 △아이오페 △려 △일리윤 △해피바스 △오설록 △라네즈 △마몽드 등이 있다. 오는 17일 오후 8시에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설화수 스킨케어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LG전자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LG가전 7%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노트북,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모니터 등에 활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중복할인쿠폰을 준비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라이브커머스에서 ‘오브제 컬렉션 4종’을 판매했다. 당시 한 시간 반 동안 4만 5천명이 방송을 시청하고, 총 3억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13일 오후 6시를 기준 세 브랜드의 판매 실적은 LG디오스 식기세척기가 15억 9000만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고, LG 스타일러(5벌)는 11억 6000만원, LG 휘센 듀얼 에어컨이 10억 3000만원어치 판매됐다. LF 헤지스 티셔츠는 2억 2000만원, LF 헤지스 지갑 모음이 1억 8000만원, 설화수 탄력에센셜 보습영양기초세트는 2억 3000만원, 이니스프리 모음전은 6억 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외, 디지털·가전 브랜드로 삼성·애플·다이슨·일렉트로룩스·SK매직 등이 참여했다. 식품 브랜드는 종근당건강·오뚜기·CJ제일제당·농심·풀무원 등이, 뷰티·패션 브랜드는 미샤·온앤온·라코스테·지고트·랩(LAP) 등이 있다. 생필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애경·유한킴벌리·피죤·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사가 다수 참여했다.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브랜드 중복쿠폰까지 혜택의 폭이 크고 다양하다 보니 특히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 며 “이번 행사는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사가 2배 정도 많아진 만큼 한층 강력한 혜택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사 모두 만족할 만한 쇼핑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가정의 달 맞이 5월 '빅하트세일' 개최
-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가정의 달 5월에 발맞춘 ‘빅하트세일’ 기획전을 개최한다.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의 빅하트세일은 매월 초 7일간 진행되는 하이마트 온라인몰의 최대 쇼핑축제로,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테마에 맞게 선물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에어컨, 혼수가전 등 인기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까지 준비했다. 세일기간 동안 LG 칸3 2in1 에어컨, 코지마 안마의자, 코지마 하이핸드 손 마사지기, 삼성 갤럭시 버즈프로 등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10% 카드할인 (한도 12만 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엘포인트(L.POINT) 적립 혜택도 크다. 모바일 앱에서 가전/가구 동시 구매 시 최대 100만점 엘포인트가 적립되고, 앱에서 선물하기로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대별 최대 3%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빅하트세일 행사 기간 엘포인트 구매 적립이 기존 대비 두 배까지 적용되고 앱에서 엘페이(L.pay)로 간편 결제 시 최대 3만 엘포인트 페이백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에어컨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더위 헌터 에어컨 쇼’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봄 날씨에 걸맞는 리프레쉬 아이템도 특가로 마련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필요해지는 캠핑용품, 건강가전, 주방가전, 스포츠용품 등을 카테고리에 맞춰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혼수이사 테마관’에서는 혼수/이사 관련 TV와 빔프로젝터 등 테마 상품들을 한데 모아 판매하며, ‘COOL 가전 특집’에서는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무더위를 막을 수 있는 계절가전을 판매한다.기획전 외에 경품 이벤트도 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앱에서 출석체크, 상품평 작성 등으로 이뤄진 빙고를 완성할 시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다이슨 에어랩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빙고 이벤트, 가전 유형 검사에 참여한 후 자신의 테스트 결과를 SNS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주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을 증정하는 가전 MBTI 소문내기 이벤트도 있다.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문병철 온라인사업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님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빅하트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파격 특가 상품과 경품 혜택들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 및 혜택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1번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 실시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11번가는 오는 5월 5일까지 최대 약 44만원까지, VIP 고객이라면 최대 6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1번가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11번가)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소비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준비했다. 총 8000여곳 셀러의 570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올 상반기 11번가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브랜드도 136개 참여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11번가 검색창에 ‘전국민쇼핑’을 검색하면 해당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은 최대 69% 할인을 앞세워 ‘애플 에어팟 프로’, ‘다이슨 볼륨 앤 쉐이프 리퍼’,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숙박권’, ‘LG 스타일러’, ‘발뮤다 뉴 토스터’ 등 인기 상품들을 하루 4차례 특가로 선보인다. ‘라이브11’ 코너를 통한 하루 최대 9차례의 라이브방송(총 59차례)도 있다. 28일 오후 9시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레고 9종을 20% 할인하는 ‘레고’ 라이브방송, 30일 오후 9시에는 개그맨 이상준과 ‘빕스’ 프리미엄 밀키트 라이브방송, 오는 5월 3일에는 게임 캐스터 전용준과 ‘로지텍’ 게이밍 상품들을 최대 33% 할인해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볼 수 있다. ‘전동스쿠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을 단 돈 100원(SK페이 결제 시)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 추첨도 매일 2개씩 진행한다. 이번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주어지는 할인쿠폰을 모두 다운로드 받아 상품 구매 시 적용 한다면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4만 4000원을 절약, VIP 고객은 최대 65만 4000원까지 아낄 수 있다. 매일 제공하는 ‘전국민 쇼핑 할인쿠폰’ 2종은 상품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아낄 수 있는 ‘10%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 2장과 최대 7000원까지 아낄 수 있는 ‘15% 할인(5000원 이상 구매 시)쿠폰’ 2장이며 VIP 고객에겐 각 3장씩 발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쓸 수 있는 장바구니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도 모든 고객에게 2장, VIP 고객에겐 3장 발급하며 8대 카드사 전용 7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 11번가 신한카드 전용 1만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 선물하기 전용 10% 할인(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쿠폰도 제공한다.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이커머스 최저가 경쟁 속 11번가는 매달 월간십일절을 운영하며 축적한 브랜드파워와 노하우로 상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총집합해 타사와 차별화된 양질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5월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을 앞두고 알뜰한 쇼핑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 80개 파트너사에 커피 쏜다…"코로나 극복 응원"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8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제공한다.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파이팅 데이(Day)’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복리후생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체 영화관람 지원 등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13일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수도권에 있는 총 80개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제공하고, 비수도권 지역은 인접 매장을 통해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8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13일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 본사를 방문한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첫날인 지난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성동구에 위치한 총 6개사 파트너사에 ‘커피트럭’을 제공했다. 이날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 본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한 가운데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엔제리너스 커피를 전달하고,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준비된 수량이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으며, ‘에어팟프로’, ‘다이슨 에어랩’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파이팅Day 커피트럭’은 서울 강남, 경기 동남부 등에 위치한 파트너사에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파트너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파트너사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소통 창구 개설, 임직원 문화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파트너사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지원하는 ‘시너지데이’를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총 10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장 상시 방역 및 마스크 등 방역물품들을 지원했다.
- 초록마을, 최대 50% ‘빅 세일’ 할인판매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58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해당 상품은 ‘정직선별참외’, ‘착한농부천혜향’, ‘제주청견오렌지’, ‘정직선별실속사과’ 등이다. ‘1+1구성’으로는 ‘엉겅퀴꽃발효효소액’, ‘건강한멀티비타민&미네랄’, ‘짜먹는멀티비타민’, ‘초록클로렐라’ 등이 있다.‘무항생제한구불고기용’, ‘돌돌삼겹살’, ‘옛날삼겹살’, ‘무항생제한돈목살구이용’ 등 육류 제품의 경우 최대 30% 할인한다. ‘무농약콩나물’, ‘무농약맛타리버섯’, ‘무농약깻잎’, ‘유기농쌈케일’ 등의 채소는 1000원의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줘서 1등에게 오덴세 식기 세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브레빌 커피머신, OLED TV 55인치,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등을 기간 별로 증정한다.기간별 2등과 3등에게 각 초록마을 10만원 상품권과 5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그 밖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천연펄프 키친타올, 10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설거지 워싱바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11번가, 4월 ‘월간 십일절’ 최대 78% 할인 ‘타임딜’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11번가는 오는 11일 ‘4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통해 타임딜, 브랜드쿠폰, 라이브방송,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11번가)11번가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7개씩 공개하는 ‘타임딜’은 최대 78% 할인가를 앞세워 올해 1분기 3차례의 월간 십일절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베스트 상품들을 편성했다. △오전 11시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리퍼) △오후 1시 ‘아이패드 프로11’ △오후 2시 ‘나이키 W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3’ △오후 3시 ‘그랜드하얏트 제주 숙박권’ △오후 4시 ‘애플워치6’ △오후 10시 ‘발뮤다 더 스피커 M01B’ △오후 11시 ‘일리 캡슐커피’ 등이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기획전도 마련했다. ‘LG전자’ 전용 5% 할인(최대 2만원)쿠폰, ‘애플’ 전용 6% 할인(KB국민카드 SK페이 결제 시, 최대 10만원) ‘다이슨’ 전용 10% 할인(최대 11만원), ‘레고’ 전용 30% 할인(최대 3만원), ‘CJ제일제당’ 전용 20% 할인(최대 3만원), ‘유한킴벌리’ 전용 20% 할인(최대 3만원) 쿠폰 등을 발급한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춘 경품 이벤트와 라이브방송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최근 비대면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지자,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들어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에 따라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이 달라지는데, 5회 이상 이용 고객은 대성금속이 디즈니와 협업해 선보인 ‘헐크 실버바(1kg)’, 3회 이상 이용 고객은 ‘아이언맨 실버코인(1oz)’, 1회 이상 이용 고객은 ‘영화예매권(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받게 된다. 하루 총 7차례로 준비한 ‘라이브방송’은 ‘LG트롬 세탁기, 건조기세트’(오전 11시), ‘질레트 면도기’(오후1시), ‘시크릿데이 생리대(오후3시)’, ‘설화수 윤조에센스’(오후5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오후7시), ‘커블체어’(오후8시), ‘코카콜라’(오후9시) 순으로 이어진다. 이날 하루 ‘라이브11’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채팅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 담당은 “이커머스 비대면 쇼핑축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월간십일절은 행사를 거듭할수록 판매 데이터와 노하우가 쌓이며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중”이라며 “고객들이 매달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인만큼, 비대면 쇼핑의 즐거움을 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총망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