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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한, 필명 Phoebe로 복귀…'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이가령 확정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이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 짓고, 7인의 ‘황금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사진=소속사 제공)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제작 지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특히 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를 예고하면서,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주역 7인방으로, ‘믿보배’들의 환상적인 의기투합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성훈은 데뷔작이었던 ‘신기생뎐’을 함께한 Phoebe(임성한) 작가에 대한 굳은 신뢰로 캐스팅을 단번에 수락,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성훈은 부인 부혜령(이가령)의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에 성공한 결혼 3년차 딩크족 변호사 판사현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이태곤은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랑꾼, 사피영(박주미)의 남편이자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인 신유신으로 분해 색다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Phoebe(임성한) 작가의 ‘하늘이시여’로 데뷔 후 ‘보석비빔밥’에도 출연했던 이태곤이 Phoebe(임성한)작가와 재회하며 ‘트리플 히트’를 이루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단아한 이미지의 대표주자인 박주미는 신유신(이태곤)의 부인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PD인 사피영 역으로 나선다. 박주미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을 다하는 사피영으로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캐스팅 사실만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던 이가령은 판사현(성훈)의 아내이자 2세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꿈꾸는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부혜령 역으로 출연한다. 첫 주연으로 발탁된 이가령이 어떤 색으로 극을 채울지 기대감이 증폭된다.이민영은 능력 있는 중국어 번역가이자,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 송원 역으로 ‘닥터 프리즈너’ 약사, ‘당신의 하우스헬퍼’ 광고기획자에 이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인다. 이민영이 극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전수경은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작가이자 박해륜(전노민)의 부인인 이시은 역을 맡았다. 결혼 30년 동안 일과 살림에 치여 치장마저 포기한 채 오로지 남편과 자식만을 챙기며 악착같이 살아온 이시은 역을 통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전노민은 선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이자 이시은(전수경)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교수가 된 박해륜 역으로, 이제까지와는 180도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그런가하면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Phoebe(임성한) 작가가 선보이는 첫 미니시리즈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Phoebe(임성한) 작가의 깊이 있는 대본과 ‘환생-NEXT’, ‘신데렐라맨’을 연출한 유정준 감독과 신선한 영상미를 선보인 이승훈 감독의 속도감 있는 연출, 성훈 이태곤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전노민-이민영 등 7인의 믿보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제작진 측은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등 내공 깊은 배우들과 신선한 새 얼굴의 조합이 탁월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5년 만에 돌아온 Phoebe(임성한)표 부부 이야기는 어떨지, Phoebe(임성한) 작가가 특유의 직설 화법과 몰입도 높은 서사로 담아낼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아이콘택트' 이상민, '84kg→62kg' 22kg 감량 경험담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의 MC 이상민이 84kg에서 62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환골탈태’에 성공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이와 함께 이상민의 ‘리즈시절 몸매’와 강호동의 ‘숨은 초콜릿 복근’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운동 열기로 후끈하게 달궜다.‘아이콘택트’(사진=채널A)14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MC 이상민은 “내가 너희들한테 뭔가를 상기시켜 주려고 사진을 가져왔어”라며 자신의 ‘몸매 리즈시절’과 강호동의 ‘수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민과 강호동은 모두 식스팩이 선명한,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상민은 “그래도 ‘인생 사진’ 딱 한 장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84kg에서 62kg까지 22kg를 뺐는데, 저 사진 찍고 운동을 완전히 내려놨더니 1년 만에 다시 내 몸으로 돌아오더라”라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수영복 하나만 걸치고도 근육이 선명한 ‘수영장 인증샷’에 대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며 스스로의 모습에 감탄했다.한편, 강호동은 “오늘 눈맞춤의 주인공도 운동과 관련된 대단한 분인데, 이 분을 거치면 다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대”라며 ‘호랑이 관장’ 양치승을 소개했다. 성훈, 김우빈, 방탄소년단 진, 황석정 등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은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근육 저승사자’라고 불릴 만큼 자비라고는 ‘1도 없는’ 지옥 트레이닝을 시킨다”며 “너무 힘들어서 구토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니, 제게 체육관이란 웃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날의 눈맞춤 상대는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에게 ‘인생의 유일한 오점’으로 꼽히는 인물이었다. 양치승은 “정말 꼴도 보기 싫은 놈”이라며 “몇 달을 좋게도 얘기하고, 짜증도 화도 내 봤는데 안 먹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인생의 유일한 오점으로 꼽은, ‘꼴보기 싫은’ 눈맞춤 상대의 정체는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 '2020 트롯 어워즈' 신영균·안성기→김사랑·윤현민,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0 트롯 어워즈’에 대한민국 영화계 산증인 신영균 회장, 영화계 레전드 안성기와 ‘대세 배우’ 김사랑, 윤현민, 성훈, 이가령이 시상자로 나서며 ‘초호화 명품 라인업’을 구성한다.신영균(왼쪽) 안성기(사진=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오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트롯 거성’ 이미자, 남진을 비롯해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장윤정, ‘미스터트롯’ TOP6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트롯 세대 대통합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이와 관련 ‘2020 트롯 어워즈’를 빛낼 시상자들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롯 100년사를 축하하기 위해 영화계 산증인 신영균 회장과 영화계 레전드 안성기를 비롯해 2020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두드릴 ‘대세 배우’ 김사랑, 윤현민, 성훈, 이가령 등이 시상자로 나서며 ‘초호화 명품 라인업’을 장식한 것이다.먼저 1960년대 충무로를 중심으로 뿌리내린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250여 편 이상 영화에 출연했을 만큼 영화계 대부로 손꼽히는 신영균 회장도 시상자로 나서는 각별한 행보를 보인다. 2020년 대종상 공로상 수상자이자 전 예총회장인 신영균 회장은 1962년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영화계의 산증인으로 활약해왔다. 더욱이 ‘2020 트롯 어워즈’에 특별출연을 약속한 ‘전통가요 여제’ 이미자와 영화 ‘벽오동 심은 뜻은’에서 배우와 주제가를 부른 특별한 인연이 있는 상황. 시대의 문화를 호령했던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영화배우 안성기도 트롯 축제의 장을 찾는다. 특히 안성기는 대한민국 영화 100주년을 맞이했던 2019년, 그 해 ‘명예 문학 박사’로 임명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계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는 터. 평소 배우로서의 행보 외에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정평난 안성기가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미래를 도모하는 ‘2020 트롯 어워즈’ 취지에 공감, 시상자 출연을 결정하면서 시상식의 의미를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하반기 방송될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할 김사랑, 윤현민도 시상자로 참석한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직후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이 선보일 슈트핏과 드레스 여신 자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결혼 이야기’에 출연을 확정 지은 성훈, 이가령도 시상자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빛낸다.제작진은 “대한민국 문화 성장에 지대한 기여를 미친 영화계 레전드 신영균 회장과 안성기가 대한민국 최초 트롯 축제에 참여해주셔서 영광이다”라며 “지금까지 공개한 역대급 출연자와 시상자 외에도 더 놀라운 라인업과 무대들이 예정돼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마음을 다독이는 황홀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2일부터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동된 ‘2020 트롯 어워즈 국민 투표’는 ‘인기상 남자-여자 부문’, 만 19세 이하만 참여 가능한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을 비롯해 ‘글로벌 스타상’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불꽃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인기상 남자-여자 부문’은 오는 10월 1일 목요일 생방송 당일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당일 현장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 '나 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화사,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여은파’ 멤버 박나래, 한혜진, 화사와 ‘얼간이 형제’ 헨리, 성훈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유쾌한 휴일을 보냈다.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끌벅적한 호캉스를 즐긴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멤버들과 집 안에서 자유를 만끽한 ‘얼간이 형제’들의 하루가 그려졌다.먼저 ‘여은파’는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명 달성 공약이었던 ‘한여름의 롱 패딩 화보 촬영’을 실천하기 위해 녹화가 끝난 늦은 밤 은밀한 회동을 가졌다. 계획했던 해운대로 향하지 못한 세 여자는 영업이 끝나 인적이 없는 호텔로 직행, 급하게 수정된 계획을 실천하시 시작했다.목적지에 도착한 세 여자는 화보 촬영에 앞서 직접 챙겨온 형형색색의 화장품으로 전매특허 ‘투 머치’ 메이크업에 나섰다. 한혜진이 개그욕심을 불태우며 박나래와 분장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과해도 너무 과한 화장에 탈퇴 선언까지 했던 화사마저 ‘저 세상’ 메이크업에 동참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롱 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무거운 옷을 벗어던지며 강렬한 호피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본격적인 ‘호캉스’에 나섰다. 수만 가지 포즈와 함께 끝없는 포토타임을 갖던 세 여자는 잔칫상 부럽지 않은 배달음식 먹방과, 한여름 밤에 빼놓을 수 없는 무서운 이야기로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알찬 힐링을 즐겼다.한편 헨리는 성훈을 집으로 초대해 ‘방구석 바캉스’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그는 긴 수염과 함께 ‘자연인’ 비주얼로 등장한 성훈을 보고 충격에 빠져 손수 면도를 해줬다. 다정한 손길과 진한 아이 콘택트가 오가자 성훈은 “내가 생각했던 로망은 이런 그림이 맞는데 대상이 바뀌었다”며 씁쓸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하실로 향한 뒤 ‘펜듈럼’ 기법으로 그려낸 헨리의 셀프 페인팅에 한 눈에 반한 성훈의 제안으로 작품을 건 기상천외 탁구 대결이 시작됐다. 성훈은 탁구대가 없어 아일랜드 식탁 위에 네트를 설치했고, 탁구 실력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던 헨리는 무거운 아령에 이어 도마와 슬리퍼까지 동원해 엉뚱하고 기발한 탁구채로 경기를 이어나갔다.그러나 두 사람은 점수를 제대로 세지 못하는가 하면, 무거운 아령의 무게에 테이블 위로 낙법을 하며 ‘얼간미’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팽팽한 접전 끝에 결국 성훈이 승리, 그림을 선물 받으며 자존심을 건 대결이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1부는 8.0%, 2부는 8.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도성훈 "인천 서구만 원격수업, 타 지역은 등교수업 유지"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서구 유·초·중학교, 고교 1~2학년, 특수학교에 대해 2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등교수업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교육부,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표명했다.도 교육감은 “인천교육가족은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도 대비할 수 있는 비상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교육청은 지난 5월20일 등교수업을 준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학교 방역체계를 구축했다”며 “코로나19 방역 매뉴얼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작·보급해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도 교육감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각한 만큼 신속, 정확, 완벽이라는 감염병 대응 3원칙을 설정하고 학교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개학 후 2주일간을 특별모니터링 기간으로 운영해 매 수업시간 학생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의심증상자 진단검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돌봄 이용학생과 추가 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염두에 두고 초등돌봄교실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교실을 추가 확보하고 학생과 돌봄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겠다”고 표명했다. 그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현재는 전국 어디에서나, 누구나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다중 이용시설 출입 자제, 각종 모임과 회의, 사적인 회식 등도 최소화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인천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중 일부는 최근 여름방학을 시작했고 일부는 방학을 끝낸 뒤 개학한 곳들이 있다. 서구를 제외한 9개 군·구 학교들은 밀집도를 3분의 1(유·초·중·특수학교)에서 3분의 2(고교)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