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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문일답)"대토보상, 양도세 근간 유지할 것"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6일 토지보상제도와 관련 "양도세 근간을 흔들지 않으면서 다른 수단과의 형평성을 맞추겠다"며 "토지보상제를 선호할 수 있을 정도의 인센티브는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매각과 관련해서는 "대우증권 매각 여부를 (2009년 금융투자회사 발족 이후) 4-5년 뒤로 미루겠다"며 다만 "대우증권 투자은행(IB) 기능이 정착될 때 까지 4-5년 걸린다는 것은 예시적으로 제시한 것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조 차관보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국책은행 역할 재정립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토지보상제 개선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다음은 조 차관보의 일문일답. -2009년 대우증권이 금융투자회사로 발족한 이후 정착하는 데 4-5년이 걸린다고 했다. 대우증권 매각을 현 시점에서 7년 뒤로 미루는 것인가. ▲IB기능이 정착될 때까지 4-5년 걸린다는 게 확정적인 것이냐는 좀 더 따져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제시한 것은 예시적으로 한 것을 여과없이 전달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를 거쳐서 보다 명료한 타임 스케줄을 갖고 말하겠다. -금융투자회사 발족한 후 4-5년 이후에 대우증권을 매각한다는 말인가. ▲매각할 지 여부를 그 때 시점으로 미루겠다는 말이다. -3월 금융연구원의 방안이 나온 후 4개월만에 발표했다. 변화가 있나. ▲그동안 금융연구원을 통해서 의견수렴이 더 있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확신을 갖기 위해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하는 과정에서 지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여전히 좀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었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토지보상에 대해 어느정도 혜택을 주는 것인가. ▲오늘 논의가 있었다. 오늘 구체적으로 어느정도까지 논의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참석자간에 이정도 이야기면 토지로 보상받는 것을 선호할 수 있을 정도의 인센티브는 된다는 반응이 있었다. -토지로 보상받는 방법은. ▲(건교부 토지정책팀장)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공익사업지구에서 조성한 토지로 보상한다. 일반, 상업용지 등 다양하다. 가격은 일괄적으로 토지보상법 상 일반분양가로 한다. 감정가로 생각하면 된다. 토지면적은 가급적 많은 사람이 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로 상한면적을 정했다. 일반용지는 1인 330 제곱미터(㎡) 상업용지는 700㎡ 다. 최초 보상금을 땅으로 받고 나중에 땅을 직접 받는 시기와 시간차가 3년 있다. 이 기간 원칙적으로 전매가 금지된다. -토지보상금 규모는 어느정도인가. 송파와 동탄 신도시 보상금 규모는. ▲(토지정책팀장)송파와 동탄 신도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올해 추정액이 22조원인데 현재 집행된 금액이 9조원이다. -대토보상은 채권 보상 이상의 양도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고 보면 되나.▲(차관보)대토 보상 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세제지원 뿐 아니다. 토지로 보상할 때 새로 받는 물건의 가치가 어느 정도 증대가 되느냐가 변수다. 채권보상과 대토보상의 인센티브를 1대1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대토보상이 있기 전에도 토지로 보상을 받으려는 지주들이 있었다. 거기에 세제 인센티브까지 돌아간다고 하면 대토 보상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양도소득세의 근간은 흔들지 않으면서 다른 수단과의 형평성 맞추려는 차원의 이야기기다. -국책은행 주도로 IB은행 키운다는 것은 국내 은행에 대한 역차별이다는 지적이 있다. 민영화 할 지 여부도 정확치 않다. ▲1단계에서 분명히 하는 것 모 회사인 산은과 자회사간 기능을 명료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산은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겠다.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은행(업무를)가져오든 그쪽 영역으로 넓혀가든 기존 산은의 기능을 같이 한곳에 모아 역량을 키우겠다는 말이다. 대신 모회사와 자회사 간에는 파이어월(방화벽)을 두겠다. 산은이 직접적으로 자회사 운영에 개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회사운영위원회를 통해 업무 연관을 갖도록 했다. 매각 여부를 상당기간 후에 결정하느냐 문제는 동북아 역내 개발수요가 일어날 때 직접 금융만으로는 수요를 다 충당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상당부분 직접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기능도 해야 한다. 이런 기능은 산은이 직접하기 보다는 산은이 업무 연계관계를 통해 자회사 형태로 부터 지원을 받아 수행할 필요가 있다. 민영화에 대해 아무런 조치 안하는 거냐. 그렇지 않다. 이런 과정에서 자회사의 민간자본 참여를 확대해나가면서 중화과정을 두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현 단계에서 단타(한번)에 결정 못 하느냐에 대해 겸허히 수용한다. 지금 당장 예측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어려움 있다.
2007.07.06 I 좌동욱 기자
(CEO칼럼)백운필 대표, "CEO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
  • (CEO칼럼)백운필 대표, "CEO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
  • [나노캠텍 백운필 대표]&nbsp;원맨쇼를 할 줄 아는 Multi-Player한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은 Multi-Player로 변신을 할 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업구상, 기술 개발, 설비 구비, 생산, 판매, 그리고 회계 관리 등 1인 다역을 수행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장용지 구매, 공장 인허가, 토목 및 건축 까지 한마디로 원맨쇼를 해야 합니다. &nbsp;어떤 면에서 모든 것을 전문가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보다는 이 모든 내용을 한 바구니에 모아 담을 줄 알고, 그것을 아래 직원에게 나누어서 보관/관리 할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nbsp;&nbsp;우선 회계 관리를 위해서 기본적인 내부 통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돈의 주 흐름인 판매/매입 및 회사 관리 비용을 파악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통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용이합니다.&nbsp;통합 관리 전표 1장으로 자금 흐름 파악&nbsp;매입/매출/판관비(흔히 운영비/관리비) 등 자금이 흐르는 모든 것을 1장의 전표로 만들어서 일일 보고를 받는다. 여기에 현재 보유한 통장의 잔고, 받을 어음, 지급 어음, 전도금 사용 까지를 포함한다면 그야 말로 완벽히 현금 흐름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nbsp;영업 이익은 통장에 있는 현금이 아님.기계 장치 등 같은 설비 그리고 공장 건물 등을 신축하면 통장에서 현금이 빠져 나갑니다. 여기서 빠져 나간 돈은 영업 이익을 계산하는 손익 계산서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대차대조표의 유형 자산으로 분류 되고 매년 일정비율 만큼 감각 상각비가 영업이익에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사업이 잘되는데 통장에 현금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nbsp;그러나 장부상에는 충분히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표시되지요. 즉, 운영자금이 부족하면서 자금 압박에 시달리지요.&nbsp; 공장, 시설, 기계 장치 등의 무리한 투자가 흑자 도산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nbsp; &nbsp;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재무제표에는 “현금 흐름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파악하기에 일반 중소 기업 CEO에게는 심도 있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통합 관리 전표”에 표시된 현재 통장의 잔고를 매일 매일 확인해야 한다면 보다 쉽게 현재의 보유 현금을 볼 수 있습니다.&nbsp;재고 관리를 년 2회 이상 실시&nbsp;재고의 흐름은 영업 이익과 바로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 좋은 패러다임은 최소의 재고를 갖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업 특성상 수개월의 재고를 임의든 또는 타의든 품고 갈 때도 있습니다. &nbsp;어떤 상황이든 재고를 조작하여 영업 이익을 줄이거나 키울 경우에는 당해 연도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나가지만 2-3년 이내에 회사에 치명적인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nbsp;재고를 늘리면 영업 이익이 증가한 것처럼, 반대로 재고를 줄이면 영업 이익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지요. 일부 업체들이 은행 융자를 받기위해 영업이익을 늘리고자 재고를 늘리는 부정을 하고, 반대로 법인세를 줄이고자 재고를 줄이는 행위들을 합니다. &nbsp;그러자 전자의 경우 2-3년 후에 사업이 살아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파국으로 갑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에는 결국 세무 조사 시기에는 상당 부분이 밝혀지지요. &nbsp;혹시 그렇지 않아도, 어떤 경우든 CEO가 재고금액을 갖고 이익과 손실 조정하면 하면 팀장들도 그런 행동에 길들여지면서 CEO몰래 해당 부서의 업적 향상 수단으로 활용합니다.&nbsp; &nbsp;대차대조표에 있는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을 키웁시다.회사의 가치는 매출 규모와 영업 이익으로 결정되지요. 그러나 진정한 회사의 가치는 대차대조표에 표시된 “자산 총계”과 “부채”로 판가름이 나지요. 그 중에서 유형 자산과 무형자산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관리하는 것도 CEO의 역할입니다. &nbsp;유형자산이라면, 흔히 말하는 부동산, 생산 설비 및 공장 등 이며, 적당한 비율로 당장 돈이 되는 부동산과 향후 돈으로 연결되는 시설 투자인 생산 설비를 조화롭게 맞춰야합니다. &nbsp;특히 한국처럼 공장 용지 같은 부동산이 회사의 영업 이익을 능가 할 정도로 오르는 현 시점에서는 어디에 집중하라고 말할 수가 없군요. 오래 제조업에 몸담으신 CEO 한분은 “회사 운영은 그저 현상 유지만 하면 성공한 거야, 돈이야 부동산으로 한 몫 단단히 챙길 수 있지”. “지난번에는 영통 개발로 공장 이전하라고 돈 주지”. "글쎄 옮긴지 3년 지나니, 이번에는 동탄 개발로 한 몫 단단히 챙길 수 있어". "당신도 땅 잘보고 공장 용지나 사러 다니지“ 한국형 CEO가 알아야 할 한국형 경영 전략의 단면입니다. &nbsp;조금 세속적으로 벗어났지요, 그러면 다시 무형자산은 흔히 특허, 기술 이전 등에 의한 미래 가치적 보유 기술을 금액으로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nbsp;회사의 R&D를 짚어 볼 수 있는 지표지요. 물론, 무형자산도 향후 감각 상가하기 때문에 조금씩 영업 이익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됩니다. 그래도 벤처 회사의 가치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값어치를 얼마로 평가하느냐 문제이므로 적극적으로 무형 자산을 축적해야 합니다. &nbsp;대손 충당금은 회사의 “부실 매출채권 범위“에 속하면 필히 정리한다.&nbsp;대차대조표의 대손 충당금이란 부실 매출 채권, 즉, “돈을 받을 수 없는 판매“을 설정하여 손익 계산서의 영업 이익에서 손실 부분만큼 법인세를 감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nbsp;하여튼, 대손 충당금 설정은 회사 입장에서 가슴 아픈 일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부실 매출 채권은 대손 충당금으로 설정해야합니다. 은행 융자를 받기 위해 영업 이익을 흑자로 만들려고 몇 년 지난 부실 매출 채권을 대손 충당금으로 설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nbsp;매년 발생하는 감가상각비를 관리해라.회사의 부동산과 설비에 대한 목록을 필히 만들어야 합니다. 목록에는 구입연도, 가격, (기타 비용포함), 구체적인 제원, 관리 책임자 및 감가 상각비 등이 포함된 excel file을 분기별로 update해야 합니다.&nbsp; &nbsp;CEO가 회사를 운영하려면 자기 회사를 정확히 평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부 기술 개발이 전공인 CEO는 회사 가치 평가를 기술 평가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업의 가치 평가는 부가 가치 창출, 즉, 수익성을 최우선 척도로 봐야합니다.&nbsp; &nbsp;가장 손쉬운 방법은 영업 이익률 및 매출 성장률 등 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항목도 필히 보충 자료로 활용해야 합니다.&nbsp; EV/EVITA, ROE 등을 이용한 기업 가치 평가를 해야 합니다.&nbsp;&nbsp; 백운필&nbsp;대표 <약력>연세대학교 화학과 졸업ROTC 18기 중위 예편lowa State Univ. USA 박사Oregon State Univ. 교환교수명지대학교 화학과 교수(現)나노캠텍㈜ 대표이사 (現)나노캠텍㈜1999.12 나노캠텍㈜ 설립2004.12 Inno-Biz 기업 선정2005.08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경기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2005.12 신성장경영대상 산자부 장관상 수상2007.01 코스닥 상장
2007.07.03 I 임종윤 기자
  • (프리즘)`아파트 지역우선공급`이 뭐길래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지역우선공급제의 영향으로 동탄신도시 전세금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동동탄 청약을 위해 서동탄에 입주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판교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분당 전셋값도 초강세를 보인 바 있다.이처럼 아파트가 공급되는 해당지역 주민에게 우선청약권을 주는 `지역우선공급제`의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이 제도는 해당 지역주민에게 민간택지는 100%, 20만평 이상 공공택지는 30%를 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도입(78년 최초도입, 택지지구는 89년 도입)됐다.하지만 최근들어 도입취지와는 달리 지역간 역차별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청약통장가입자는 많지만 주택공급이 적은 서울지역이 대표적이다. 동동탄의 경우 전체 일반분양 8만7000가구(총 물량은 10만6000가구) 가운데 2만6100가구가 돌아가는 화성시 통장가입자(5만1169명)의 당첨확률은 51%나 된다. 반면 6만900가구를 놓고 경쟁을 벌여야 하는 서울지역 통장가입자(246만6477명)의 당첨확률은 2.4%에 그친다.행정구역이 겹치는 신도시는 소지역 갈등이 우려된다. 전체 205만평인 송파신도시는 토지지분으로 성남시 41%, 서울시 38%, 하남시 21% 순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전체 4만8620가구 중 임대아파트(2만4997가구)와 단독주택(794가구)을 제외한 2만2829가구에 각 지자체별 지역우선 공급비율을 적용하면 분양물량의 순위가 바뀐다.지역우선 공급비율 100%인 서울시는 8675가구(38%), 비율이 30%인 성남시와 하남시는 각각 2808가구(12.3%), 1438가구(6.3%)씩이다. 이 경우 성남주민들이 불만을 쏟아낼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신도시 등 택지지구만이라도 지역우선공급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신도시를 짓는 이유는 해당 지역의 공급부족 때문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공급부족을 해결하는 차원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집 지을 땅이 편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역우선공급제를 고집하는 것은 `사람을 침대에 맞추는 행위`나 다름 없다"며 "청약가점제 도입으로 분양시장에 투기수요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된만큼 지역우선공급제는 폐지하거나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7.06.26 I 남창균 기자
  • 중견건설업체 신일 1차 부도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해피트리 브랜드로 아파트 사업을 해 온 중견 건설업체 신일이 1차 부도를 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일은 지난 12일 밤 은행권에서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이 회사는 13일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신일은 그동안 주공아파트 도급공사를 통해 기반을 닦아왔지만 작년 대구 주택사업에 승부를 걸면서 자금흐름이 경색됐다. 대구 분양시장이 극도의 침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수천가구의 물량을 밀어냈기 때문이다. 신일은 올해도 분양시장이 위축된 천안에서 3곳 동시분양을 추진했지만 저조한 계약률을 기록해 자금경색이 심화됐다. 신일이 공사 중인 아파트는 ▲울산 태화강(355가구) ▲대구 신서2차(934가구) ▲구미 임은동(690가구) ▲시흥 능곡(315가구) ▲대구 센트럴(369가구) ▲대구 수성카루스(615가구) ▲대구 각산(839가구) ▲대구 진천역2차(400가구) ▲대구 진천역1차(431가구) ▲화성 동탄(794가구) ▲대구 신서1차(588가구) 등이다.이 회사는 최근 대표적 재무적 투자자인 군인공제회 인수설이 나돌았지만 군인공제회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일은 지난 1985년 익산에서 회사를 차렸으며 90년대부터 수도권 주택사업에 주력해 왔다. 작년에는 중국 상해에서 복합건물을 짓기도 했다.
2007.06.13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6월 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해외 자원개발 사기 주의보 -盧 "여보쇼 이명박씨! 내가 나아" ▲종합 -美 '퀄컴 칩' 휴대폰 수입금지 -'유행의 창조자' 이노베이터를 잡아라 -세계 금리인상 바람 高금리시대 접어드나 -하반기 성장속도 빨라진다 -한국 콜금리 인상 시점은.."3개월내 0.25%p 인상 가능성" "대선 앞둬 내년에나 올릴 듯"-해외 부동산 취득 두달째 1억달러 ▲국제 -프랑스 성장 드라이브 시동 -G8정상회담 폐막..온실가스·MD 성과 없었다 -中-인도 10월 첫 합동군사훈련 ▲기업과 증권 -88만원 프라다폰에 40만원 웃돈 -삼성 명품 '흑단폰'포기 -오일뱅크 대주주 "지분 팝니다" -쇳물생산 年 5000만톤 -기다리던 조정장 드디어 오나 -조산업체 직원 우리사주 희비 -주식형펀드에 다시 뭉칫돈 -하나로텔레콤 나스닥 상장 폐지 ▲증권·코스닥 -실탄 넉넉한 개미 영향력 커졌다 -헬리아텍·모티스 등 7社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부동산 -종부세 회피매물 별로 없을 듯 -뚝섬에 100평짜리 51층 주상복합 -아파트 뻥튀기 광고 배상하라 ◇서울경제 ▲1면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시사 -외국인 매도공세에 코스피 25P 급락 -"선거중립 의무조항 위헌" 盧대통령 선관위에 반박 -원전원료 싸게 들여온다 ▲종합 -美 10년물 국채 수익률 5%대로 급등..글로벌 증시 상승세에 '찬물' -수입 석유제품 할당관세 2%P 인하 -규모만 "분당급" 강남대체 미흡 -서울집값 상승세 전환 -美 ITC, 퀄컴 찹 사용한 3G 휴대폰 수입금지..국산제품 對美 수출타격 적을 듯 -우리 PEF, 금호종금 인수 -美 쇠고기 검역 보류 해제 ▲금융 -은행권 "中企와 함께 갑시다" -근거없는 '금융권역별' 차별 해소 -금감원 '환승론' 본격 시행 -신용카드 과당경쟁에 '메스' ▲국제 -G8 정상회담 "온실가스 절반 감축" 합의..'플러스5' 국가 집단반발 조짐 -월마트, 美 최대 기업에 -中, 톈진에 '제3 증권시장'세운다 ▲산업 -GS, 현대오일뱅크 지분 35%매입 추진 -"도시바, LG필립스 지분 취득 가능성" ▲증권 -변동성장세선 연기금을 보라 -대형IT株, 약세장서 '불끈' -대형운용사들, 중소형주 대거 편입 -코스닥 '슈퍼개미' 움직임 활발 -태양광 에너지株 주가 '활활' ◇한국경제 ▲1면 -글로벌증시 본격 조정?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사능성 시사 -盧대통령 "모호한 선거법은 위헌" -평당분양가 3800만원..뚝섬 주상복합 사상 최고가 될듯 ▲종합 -강남 집값 '들썩'..동탄 역효과 났나 -美 이민개혁 법안 좌초위기 -뜀박질 금리에 글로벌 증시 '숨고르기'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과잉 유동성·자산거품 지켜볼 것" -美 ITC "퀄컴 칩 내장 휴대폰 수입 금지" -60%대 고금리 대출자 구제 '환승론' 11일부터 시판 -美 쇠고기 검역보류 해제 ▲국제 -佛, 주 35시간 이상 일해도 초과근무수당 비과세 -中 '보이茶' 팔아 주식투자 하나? -G8, 온실가스 감축 합의했지만..개도국 "잘 될까" 시큰둥 -日 '러브호텔' 큰 인기 ▲산업 -고급세단 '제네시스' 출고價 고심 -엔씨소프트는 성형수술중.. -롯데홈쇼핑 '改名효과' 끝내줘요 ▲부동산 -뚝섬 서울숲 인근 상업용지에 52층 주상복합타운..분양가 사상최고..집값 자극 우려 -문정동에 'U-비즈니스 타운' -"동탄 2신도시 평당 800만원대 지킬 것" ▲증권 -외국인 '한발 먼저' 빼나 -미래에셋, 다음 2대주주로 -펀드 애널리스트 '귀하신 몸' -日 리츠지수 이틀째 급락 -프랭클린, 농심 '야금야금'..지분 5%넘어
2007.06.08 I 정재웅 기자
  • (주간전망대)정책 주도권, 다시 국회로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이번주에는 6월 임시국회가 열린다. 주요 정책들이 정치권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정책의 주도권이 여의도로 옮겨질 전망이다. 서둘러 온 `대선 정국`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중 마지막 임시국회인데다 선거를 앞둔 선심성 정책들이 난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류세 인하나 국민연금 개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기자실 통폐합 등 논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에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이번에도 콜금리 동결이 예상되고 있지만, 지난주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지표 호전에 대해 한은이 어떤 코멘트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동탄 동쪽의 분당급 신도시 발표 이후 집값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을 투기 억제를 위한 추가대책의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감독당국의 신용카드 원가분석내역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둘러싼 논란도 재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국회 열린다..민생현안 `공방`6월 임시국회가 한 달간의 일정으로 오는 4일 개회된다. 5일에는 제1당인 한나라당의 김형오 원내대표가, 7일에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당의장, 8일에는 김한길 중도개혁통합신당 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번 국회에서의 이슈를 먼저 제기하게 된다.이에 앞서 법사위는 4일 상법 개정안 간담회를 시작으로, 5일부터 8일까지 잇따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각 상임위별로 계류돼 있는 법률안 심사작업에 서둘러 돌입한다. 정부는 5일 오전 11시 열린우리당과 정당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법안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국회에서는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유류세 최대 50% 인하 등 각종 감세 정책과 정당들이 합의한 한미FTA 합동 청문회, 국민연금법과 사학법, 로스쿨법 개정안, 기자실 통폐합에 따른 관련법안 개정과 국정홍보처 폐지법안 등이 화두로 대두될 전망이다.◆금통위 콜동결할듯..경기발언에 주목오는 8일 한국은행은 금통위를 개최하고 6월중 콜금리 목표치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달 금통위 직후 이성태 한은 총재가 "3, 4월 경기가 호전되고 있지만 확신할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는데, 예상보다 강력한 경기 회복세를 나타내는 지표가 나와 한은의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다만 이처럼 최근 경기지표가 호전되고는 있지만 금통위는 이번에도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고 달러/원환율 하락과 중국의 잇따른 긴축조치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금통위의 결정 자체보다는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올지에 더 주목하게 된다.이번주에는 ▲5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지수 ▲6일 미국 1분기(1∼3월) 생산성 ▲7일 한국 5월소비자전망, 미국 4월 도매재고과 소비자신용, 중국 5월 수출입 ▲8일 미국 4월 무역수지 등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투기억제 추가대책은?..집값흐름도 주목정부가 지난주 전격적으로 동탄 동쪽에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번주에는 집값 흐름이 어떨지, 정부가 내놓을 투기억제를 위한 추가대책은 무엇일지 주목되고 있다. 국세청은 4일 신도시 예정지에서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에 대한 자금조사 계획을 포함한 투기억제를 위한 추가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이번주 발표될 추가 대책에는 투기 감시 대상 지역을 인접지역까지 포괄하는 더 강력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신도시 후보지는 물론 인접지역에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 전원에 대해서도 강력한 자금 출처 조사와 함께 후속 세무조사와 검증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우 동탄신도시 1차 단지 투자자는 물론 인근 오산 세교지구와 태안 2-3지구, 수원 병점역 일대 아파트와 토지 투자자들도 광범위하게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또 이번주 분양을 앞두고 있는 메타폴리스 등 기존 동탄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열기를 지켜봐야 하고 집값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에 따라 향후 부동산시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美 FTA추가협상 요구..수위는?우리 정부의 예상대로라면 미국은 이번주중 한-미FTA 추가협상을 요구해 올 것으로 보인다. 김종훈 한미FTA 우리측 수석대표는 지난주 "미국 의회가 휴회 중이라 6월초쯤은 돼야 신통상정책을 반영하는 추가협상을 요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관심은 추가협상의 수위. 우리측에서는 미국이 노동과 환경 등에 국한된 제한적인 추가협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미국에서 어떤 요구조건을 보일지는 미지수. 그에 따라 우리도 어떤 반대급부를 요구할지도 관심거리.김 대표는 "미국 측이 자동차 등 분야까지 요구를 제기해 재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며 "노동ㆍ환경 등 국한된 범위에서 갖고 오지 않을까 추측된다"고 말했다. 미국 요구에 대해서는 전문직 비자쿼터, 의약품, 지적재산권 문제 등을 요구하겠다는 생각이다. 웬디 커틀러 미국측 협상대표도 "의회와 행정부간에 합의된 신통상정책 내용을 명확히 하고 추가하는 것이지 이미 양국간에 이뤄진 합의의 균형을 깨려는 재협상은 아니다"고 말하고 있어 큰 폭의 재협상 요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신용카드 원가공개..논란 재가열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원가내역 공개가 이르면 이번주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주 민노당과 카드업계간에 달궈진 논란이 이번주에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주 민노당 노회찬 의원은 카드업계가 높은 가맹점수수료를 산정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카드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신용카드사들의 수익 중 가맹점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46%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이에 대해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들이 흑자를 낸 것은 가맹점 수수료 때문이 아니라 대손상각비 감소로 인한 것이라며 전면 반박에 나섰다. 지난 2003년 10조원에 달하던 대손상각비가 2006년에는 7000억원대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번주중 금감원이 금융연구원에 의뢰한 가맹점 수수료 원가 분석 결과가 나오면 이같은 논쟁의 진위 여부가 드러나고, 국회에서도 수수료율 인하 관련 법안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한편 정부는 4일 원/엔환율 하락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7일 금감원은 불공정거래 시장경보체제 강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G8 정상회담 개최..美 환경정책 변화?지구 온난화 대책 등을 주의제로 다룰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독일의 하일리겐담에서 개최된다.올해 G8 정상회담이 유난히 세계인의 눈길을 끄는 것은 미국이 온난화 대책에 관해 그간의 소극적 입장을 전면 전환할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 경우 온난화 대책과 관련된 정책들이 전세계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세계 15개 주요국 정상들이 만나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장기 목표에 합의하자"고 전격 제안했다.다만 부시 대통령의 이번 제안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와 구체적인 협상 일정, 이산화탄소배출권 거래 문제 등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진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미국이 지구 온난화 문제를 등한시한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또 아시아 30개국의 외교장관 또는 각료급 대표들이 참석하는 제6차 아시아협력대화(ACD)회의가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주로 정보기술(IT)을 비롯한 19개 ACD 협력사업 진전사항을 점검하면서 북핵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5일 회의 결과 채택될 `서울 IT선언`에는 IT 선진국들이 국제 정보격차 해소와 IT 저발전국들의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2007.06.03 I 이정훈 기자
통장 갖고계세요? ‘6월의 기회’를 잡으세요
  • 통장 갖고계세요? ‘6월의 기회’를 잡으세요
  • [조선일보 제공]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6월은 기회와 선택의 시기이다. 청약가점제 시행과 분당급 신도시 발표를 앞두고 송도 등 유망 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에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160곳에서 7만7962가구에 달한다. 작년 6월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물량이다. 6월 분양은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내놓는 ‘회심의 기획 상품’들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시점이다. 청약예금 가입자들은 동탄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 서울 용산 등의 물량을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청약부금 가입자들은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가점제가 불리한 20~30대 젊은 층이 적극적으로 청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급 물량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부금 및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동부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40번지 일대에서 센트레빌 471가구(10~15층 7개동) 중 26~43평형 1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부건설은 또 서대문구 냉천동 일대 충정로·냉천구역을 재개발해 681가구 중 24평형 113가구와 41평형 66가구를 6월 말쯤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한화건설이 에코메트로 2차 34~75평형 4226가구를 전량 일반분양한다. 이 중 34평형이 2500여 가구로 절반 이상이다. 2009년에 개통 예정인 수인선의 일부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일하이빌은 충남 천안에서 964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32~33평형은 청약부금이나 청약예금 200만~300만원(천안 기준)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32~87평까지 다양한 평형이 골고루 배치돼 있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유망 단지가 많고 분양시기가 6월 초에 몰려 있으므로 청약일정과 자격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서울에서는 금호건설이 용산구 원효로1가에 주상복합 금호리첸시아 3개동 32~75평형 260가구를 분양한다. 24~25층 3개동 타워형으로 15층 이상에서는 향에 따라 한강이 보이고, 앞으로 들어설 용산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신도시에서도 주상복합 분양이 쏟아진다. 메타폴리스와 위버폴리스가 6월 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눈길을 끄는 단지는 포스코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메타폴리스. 60~66층의 4개동 40~98평형 1266가구 규모이며, 물량의 30%가 화성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 배정된다. 입지여건이 좋고 동탄 신도시 동쪽이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어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송도 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서 분양하는 더? 센트럴파크도 주목할 만하다. 용인에서는 현대건설이 상현동 110번지에 18층 16개동 38~84평형 860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용인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 청약 자격이 있다. 해운대구 우동에서는 대우건설이 45~95평형 496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저축 가입자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편이다. 주택공사가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가 눈길을 끈다. 21~34평형이 고루 배치된 1062가구 대규모 단지로 전체 물량의 30%가 파주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경의선 복선화와 제2 자유로 개통이 이뤄지는 입주 시점에는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주공은 또 충남 천안 직산읍에서 33평형 351가구 휴먼시아를 분양한다. ◆청약통장 미가입자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에 도전할 수 있는 단지도 있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서면 옛 제일제당 공장부지에서 지하 5층, 지상 최고 55층의 더샵센트럴스타 아파트 1360가구를 분양한다. 40~50평형대가 주력 평형이다. 연면적 13만평으로 공원·문화시설·국제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 없고, 부산 거주자 제한도 받지 않는다.
  • [알짜! 분양현장에 가다] 화성 봉담 아이파크(VOD)
  • [이데일리 김인오PD] 서해안공업벨트 거점지역인 봉담택지개발지구와 동탄신도시, 향남택지개발지구 등 총 670여만평의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 바로 화성시다. 그중에서도 화성시 봉담지구는 서해안 공업벨트 거점 지역 내에 위치해 동탄, 충남 태안 등과 함께 연구와 개발 기능을 갖춘 첨단산업벨트 내의 복합유통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봉담 아이파크는 봉담지구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에 들어서며 봉담지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수원-인천간 수인선 전철 봉담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개설될 예정이며, 의왕-과천간 도로의 봉담 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지역까지 4,5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봉담-동탄간 고속화 도로가 개통될 경우엔 동탄 신도시로의 접근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봉담아이파크는 8개동 총 829가구 규모이며, 단지는 최고 28층에 총8개동으로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한 동 배치로 개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파트 내부는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확장을 고려한 구조로 실용성을 높였다는 점이 큭징이다. 봉담 아이파크는 봉담지구 내의 학교들과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고, 동탄신도시도 가까워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분양문의) 1577-6787 [알짜! 분양현장에 가다]는 증권경제 전문채널 이데일리-토마토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5시30분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에서 보시려면 '이데일리TV'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동영상보기] (http://www.edaily.co.kr/edailyTV/news/vod_news.asp?no=94179)
2007.05.31 I 김인오 기자
(르포)동탄, 환경은 `好` 교통은 `不好`
  • (르포)동탄, 환경은 `好` 교통은 `不好`
  • [화성 동탄=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강남에서 동탄신도시 입구인 기흥IC까지 걸린 시간은 40분. 다만 기흥IC에서&nbsp;동탄 시범단지까지 20분가량이 더 걸렸다. 신도시 공사차량과 기흥, 동탄 주민차량이 몰리면서 기흥IC에서 동탄신도시로 드나드는 길이 병목현상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병목 현상은 기흥IC가 현재보다 5km 아래 동탄신도시 인근으로 옮겨지면 해소될 것이란 게 한국토지공사 측의 설명이다. 또 토공 측은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08년까지 간선버스 17개 노선, 광역버스 20개 노선, 병점역 연결 노선 250회 이상을 배치해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은 당분간 교통 불편을 감내해야&nbsp;할 것으로 보인다. &nbsp;이는 입주에 맞춰 개통될 예정인 주요 도로&nbsp;7곳 가운데 4곳만 개통됐고,&nbsp;서울 양재로 연결되는&nbsp;오산-영덕(13.6km)구간도 작년 10월에 착공돼 2008년 말이나 돼야 준공이 되기 때문이다.&nbsp;◇화성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등 자족도시 조건 갖춰 동탄신도시 초입에는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동탄신도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신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동탄신도시는 삼성전자 산업단지 외에 총 29만 여평에 첨단 벤처 및 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이곳에 삼성반도체, 일동제약, 3M 등 60여개 업체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어 자족 기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기흥 공장을 지나면 동탄신도시 시범단지가 나온다. 시범단지는 지난 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해 집들이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범단지는 이달 단지 규모가 가장 큰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 1473가구를 마지막으로 입주가 끝난다. 이미 시범단지 내 금강스위첸, 롯데·대동 다숲캐슬, 현대 아이파크, 포스코 더샵, 삼성래미안, 삼부르네상스, 한화꿈에그린, 우남퍼스트빌, 금호어울림 등 9개 단지 5100여가구는 집들이를 마쳤다. &nbsp;◇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이달 중&nbsp;입주 마무리&nbsp; 시범단지에 이어 2차 단지 6400가구는 오는 9월, 3차 단지 1만9700가구는 내년 3월부터 각각 입주에 들어간다. 현재 시범단지 입주에 맞춰 각급 학교도 문을 열었고 버스도 운행을 시작해 도시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시범단지에서 이제 막 터파기 작업이 한창인 곳이&nbsp;눈에 띈다. 이 곳은&nbsp;동탄신도시의 심장부인 복합단지 메타폴리스 건설 현장이다. 공사 펜스로 둘러싸인 이 곳은&nbsp;최고 66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6개동이 2010년까지 지어진다. 동탄신도시는 그린신도시를 표방할 정도로 쾌적성이 단연 돋보인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동탄신도시는 ㏊당 135명을 수용하는 저밀도 개발과 40% 이상에 이르는 높은 녹지율, 11만3000평에 달하는 센트럴파크가 들어서 차세대 친환경 도시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nbsp;◇그린신도시 표방, 월드·반도 등 각 단지별 조경, 편의시설 돋보여 이 같은 그린신도시 테마는 각 단지별 조경, 편의시설에도 녹아 있다. 시범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은 주차장을 지하로 들이고 지상에는 공원과 녹지를 조성한 덕에&nbsp;여유롭게 보인다.&nbsp;또 동간 거리가 적당히 넓어 시원시원하고 공간 구성이 안정된 느낌을 준다. 단지 내 보행자 전용 통로를 각종 조경시설(야외공연장, 분수 등)과 연계해 걷기 좋게 만든 것도 눈에 띈다. 이밖에 4층까지 대리석을 올린 저층부 마감과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조경 식수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의 또 다른 강점은 주민 편의시설. 지상에서 바깥이 훤히 보이는 누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도록 하는 등 주민편의성을 높였다. 또 휘트니스센터, 영화관, 카페테리아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춰 단지 내에서 모든 여가 생활을 가능토록 했다. 현재 동탄신도시 아파트 시세는 평당 1300만~1500만원 수준에 형성되고 있다. 3년 전 분양가와 비교해 보면 평당 600만~700만원 가량 올랐다. 전매 제한이 없지만 나오는 매물은&nbsp;드물다는 게 현장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는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래가 이뤄질 경우 올해부터 차익의 50%를 양도세로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nbsp;이런 이유로&nbsp;하한가에 맞춰 다운계약서를 작성, 양도세를 줄이는 편법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귀띔했다.&nbsp;
2007.05.08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지구 온도를 낮춰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다음은 5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지구 온도를 낮춰라 -기아차 계속 후진 -프랑스 대선 D-1..사르지코 유력 -필리핀에 물먹은 중국..10억달러 TI 반도체공장 마닐라로 ▲종합 -EU “한국 대학도 개방하라” -내년부터 고위공무원·가족 60만명 금융재산 사전조회 -심각해지는 한반도 온난화 ▲경제·금융 -5월은 은행·증권·보험사 채용시즌 -생보 사회공헌재단 10월 설립 -국민銀, 500명 뽑는데 1만2천명 몰려 ▲정치·외교안보 -盧·鄭·金 결국 제갈길로 -李·朴캠프 상주인원 최소화 -북군부, 열차 시험운행 수용할 듯 -할말하는 한나라 두 여전사..전여옥·전재희 ▲국제 -스티브 잡스 6천억 벌었다. -中 환경미화원·스님까지 주식투자 -MBA 졸업생, 구글 가장 선호 ▲기업과 증권 -기아차 2분기에는 흑자 낼 수 있을까 -LG 대단한 혁신 -일본車 계속되는 질주 -거래량 급감 증시에 부담주나 -증권주 이유있는 ‘장밋빛 전망’..M&A·실적·자통법 시행 ▲부동산 -동탄~강남역 1시간 출퇴근 가능 -수도권 북부 도로 43구간 확충 ◇서울경제 ▲1면 -`오마하의 축제` 버크셔해서웨이 주총 개막 -연기금, 공공임대주택펀드에도 투자 ▲종합 -올해의 `세계 50대 혁신기업` 삼성전자 17위·LG전자 49위 -生保 공익기금 10월 출범 -한미FTA 따라 22개 법 제·개정 -파산금융기관 `빚잔치` 금융 전문가가 잘했다 -아파트값 하락 심상찮다 ▲금융 -카드 해지 분실신고처럼 쉬워진다 -국민銀, 내달 해외 MBS 1兆 발행 ▲국제 -중, 10억톤 규모 대형유전 발견 -미 CEO 경호비용 최고 年 17억원 지출 -일 상장사 주주제안 올 2배 늘 듯 ▲산업 -한국PDP 세계 1위 재탈환 -오리온 초코파이 드라마 덕 보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성과 미흡" 임직원 질책 ▲증권 -MSCI 편입 종목 주가 `약발` -두산, 지주사 가속화로 `탄력` -증시 거래대금 크게 줄어 -외국인, 중소형 우량주 러브콜 -신한지주 1분기 실적 `사상최대` ◇한국경제 ▲1면 -온실가스 규제 부담 커진다 -"남들과 다른 명품으로..." 희귀한 브랜드가 뜬다 -본인확인 `전자 ID지갑` 나온다 ▲종합 -워런 버핏은 역시 옳았다? -글로벌 기업 `중국 대안` 찾는다 -한·EU FTA, 쇠고기·ISD 제외될 듯 -한·중·일 재무, 채권시장 발전 적극노력 -日도 외국계 주주 입김 세졌다 ▲국제 -세금 안내고 살고 싶으면 카타르, 세금에 눌려 불행한 곳은 슬로베니아 -글로벌 금융맨 도쿄로 모여라 -애플 세계 최고 혁신기업 ▲산업 -기아차 "2분기부터 반드시 흑자 내겠다" -두산重, UAE서 5억弗 수주 -일진전기, 일진중공업 합병 -이통 3사 1분기 마케팅비용 무려 1조..왜 문제되나 ▲부동산 -소규모 단지 집값 상승세 돋보여 ▲증권 -두산重·현대제철 등 4社 MSCI 신규편입 -신한지주 1분기 순익 사상 최대 -SKT 주가 해외 DR보다 10%이상 낮아 -펀드 유형 같아도 수익률 큰差
2007.05.04 I 이대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교보·SK증권 인수전 본격화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4월 2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GT가 세상을 바꾼다 -한국 제조업 추락하나 -해외투자 쏠림현상 위험 경고 ▲종합 -1분기 GDP발표로 본 3가지 포인트..수출호조는 `J커브 효과`따른 일시적 현상 -민간투자 부진 여전한 문제점 -공정위-금감원 영역다툼 -中, 가공무역 제한대상 확대 -성실납세제·문화접대비 내년 도입 -네이버 세무조사는 韓총리가 지시? -외교마찰로 번진 종부세 ▲국제 -중국 `아프리카 경영` 위기 맞았다 -돈 몰리는 싱가포르 아시아의 스위스 꿈 -부시-아베 新밀월시대 여나 ▲금융·재테크 -소호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기업銀 행원모집 1만8천명 몰려 -손해보험사 매출 전년대비 15%증가 ▲기업과 증권 -쾌속순항 삼성重, 올 1조 투자 -`Show`에 취한 KTF 실적부진 -포스코 반값 스테인레스 개발 -7월말부터 실명확인해야 댓글 단다 -도요타 자동차 GM추월 원동력은 끊임없는 가이젠·노사안정 -현대차 연 30만대 체코공장 착공 -투신권 매수 종목 따라 사볼까 -증권업계 M&A 회오리 -롯데쇼핑 영업이익 2%줄어 -제일모직 순이익 23%감소 -시장 평균수익 낼 펀드 골라라 -시가총액, 현대重날고 현대차 추락 ▲글로벌 증시 -인도네시아 채권 작년 수익 29%..해외 채권펀드 분산투자 `딱 좋아` -듀폰 실적이 경기부진 잠재워 -베트남 증시 언제 바닥칠까 ▲증권·코스닥 -홈쇼핑株 실적 명암 엇갈려..GS `호호호` CJ `어쩌나` -휴맥스 1분기 실적 괜찮네 -치과관련株 눈에 띄네 ▲부동산 -비축용 임대 시범사업 걍행 본사업은 되레 무산 가능성 -동탄 메타폴리스 분양 또 연기 -김포신도시 내년 6월 분양 -공시지가 이의신청 갈수록 줄어 ◇서울경제 ▲1면 -교보·SK증권 인수전 본격화 -亞기업투자 1兆 PEF만든다 -제조업 4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종합 -"신협에 특별기여금 부과 정당" -"123건 규제 없애달라" 경제 5단체 규제개혁委에 개혁과제 제출 -중기진흥공단 기금운용 `허술` -경기 바닥다지는 중.."하반기 다소 개선" -`비축 임대`도입 좌초위기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案..新성장동력 발굴 `활로 터주기` ▲금융 -지방銀 공격적 펀드 영업 -`꿈의 직장` 취업문 넓어졌다 -대리운전 사고대비 보험 가입 증가 ▲국제 -日 3월 무역흑자 사상 최대 -러 오일머니 "해외 증시로" -`철강왕` 미탈, 석유시장에도 손길 ▲산업 -해운업계 호왕오나 `부푼 꿈` -삼성전자 "印을 제2 中으로" -현대차 체코공장 기공식 -"현대상사 연내 워크아웃 졸업 하겠다"-노영돈 사장 기자간담 -손맛 살린 휴대폰 잇단 등장 -Show가 KTF 지워버렸다 -씨푸드 레스토랑 "춘추전국시대" -LG패션 `헤지스` 中진출한다 -미국산 쇠고기 3년4개월만에 수입재개..하반기엔 할인점·백화점서도 판다 ▲증권 -중국 관련주 "더 날아보자" -대투운용 매각 협상 진통 -KT&G, 깜짝 실적·자사주 소각에 강세 -외국인, 맥못추는 삼성전자 왜 살까?..바닥판단 저점매수 노린듯 -1000억대 주식부자 109명 -"건설株 상승 날갯짓" 러브콜 쇄도 -휴대폰 부품주 선별투자를 -온실가스 관련주 `활짝` ▲부동산 -은평뉴타운 용적률 상향조정 불구..분양가 인하폭 평당 30만원 안돼 -토공, 동탄 블록형 단독택지 분양 -베트남 신도시 개발 본궤도 ◇한국경제 ▲1면 -1조 해외투자 PEF나온다 -개포재건축 용적률 상향추진 -내금강 관광 6월부터 시작 -"한·미 FTA 역차별 규제 개혁을" ▲종합 -숙련기능 외국인에 영주권 준다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사업 5000가구 예정대로 추진 -벌크선 3년여만에 최대 호황 -제조업 4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30만명 `종부세법 입법청원`추진 -하이브리드카 2008년부터 보조금 ▲국제 -싱가포르 꿈꾸는 `아시아의 스위스` -美 주택경기 둔화..겨울로 가나? -중국 신노동법 개정안 마련 현지진출 기업 부담 커질 듯 ▲산업 -삼성重, 최단기간에 60억弗 수주 -LS그룹 "R&D로 승부" -현대차 체코공장 첫 삽 떴다 -벤처캐피탈 IT투자 줄었다 -미국산 쇠고기 6월중 할인점 시판 -쌀·쇠고기 이어 `세척감자`도 상륙 -구미~대구~경산 `모바일 벨트`뜬다 ▲부동산 -강남구, 개포지구 용적률 190%로 상향 추진..저층단지 재건축사업 탄력 기대 -분당 정자동 오피스텔 `나홀로 강세` -포스코 건설, 베트남 신도시 착공 -원주·충주기업도시 내년 상반기 첫 삽 ▲금융 -퇴직 지점장, 그들이 돌아온다 -당뇨 혈당 내려가면 보험료 인하 ▲증권 -"코스피 2분기 1630넘본다" -국내 주식펀드 수익, 해외펀드의 倍 -증시 활황..거침없는 ELS -삼성 계열사 1분기 실적희비..엔지니어링 `깜짝` SDI `충격` -철강·조선 등 중형株를 잡아라 -휴맥스 1분기 `깜짝 실적`
2007.04.25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가 1500시대 열렸다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4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매일경제신문▲1면-대학 서머스쿨 역유학 열풍-속도붙은 터키의 부활-이유있는 코스피 1500▲종합-미국 은행은 6시까지 영업-정형외과 작년 평균 수입 5억 최고-대만IT기업이 바뀌고 있다..중기천국 옛말, 거대기업 잇따라 탄생-국가신용등급 상향 4,5월 중 기대된다-기업실적에 플러스 알파 있어야 1500대 안착-한미FTA, 차수출 8억달러 늘고 중소기업도 혜택▲국제-터키, 유럽 아시아 길목에 돈 사람 상품 몰린다-미 탈세와 전쟁 벌인다-한 중 일 브라질 기업, 호주 철광석 석탄 자원 확보 경쟁-영화 다운로드 사업 미국 할인점 잇단 진출-중국 3월 무역 흑자 또 2배▲금융 재테크-이달 콜금리 동결될 듯-원엔 직거래 시장 재개설 무산-거래소 상보사 상장안 의결▲기업과 증권-동탄 간 볼보 트럭 승승장구-방한 원자바오 총리 SK텔로 직행한다-그랜저, 소나타 앞질렀다.-해외사업에 승부거는 넥슨, 중국 대만 이어 유럽 진출 추진-중기 전용 ABS 신청하세요-서울대, 늑대 복제 논문 조사..성공률 부풀리기 등, 이병천 교수 소환 가능성-외국인 바이코리아 1500 돌파 이끌어-삼성전자 1500 축제서 소외-KCC, 실적 개선 지분 가치 부각-국내 ETF 수수료 비싸다-증시 상승에 대선 효과?-증권사는 중소형주를 좋아해▲부동산-강남 재건축..지금이 기회 vs 더 떨어진다-2020년 주택시장..용산, 뚝섬, 상암, 마곡 新부촌 된다-혁신도시 땅으로도 보상-주공, 부산시와 재정비 촉진사업 양해각서 체결◇서울경제▲1면-그린 경영 갈수록 중요하다-증시 상승 2막 올랐다-한미FTA, 미국이 노동분과 추가 협상 요구할수도-무디스 S&P,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긍정적..4,5월 좋은 소식 기대▲종합-현대차 베라크루즈 렉서스보다 낫다-경제5단체, 과도한 노동보호정책 재검토 요구-한미FTA 재협상 가능성..미, 새 통상정책이 재협상 분수령-수입차 내수 잠식 가능성..수출로 극복을-자산 2조 이상 계열사 출총제 적용 7월께 가능..기업투자 차질 우려-시중 유동성 4년만에 최고..토지 보상금 풀린 탓-삼성硏, 인도와 FTA 적극 추진해야-위기의 보험산업..생보 상장이 출발점▲금융-은행권 개인에 공격적 신용대출-종신보험 70%, 10년내 해약-국민은행, 카자흐에 사무소 설립▲국제-SPC 통한 이중과세방지 협약 악용 등..미 국세청 변칙탈세 꼼짝마-중 소비시장 년 120조원 폭발적 팽창-골드만삭스, 옥수수값 연내 사상 최고치 육박-다우케미컬, 사상 최대 바이아웃펀드 사냥감▲산업-LG필립스 상시 구조조정 체제로-종합상사, 이젠 환경사업-현대중공업, 미국 기업 인수..회전기 업체-통신서비스 끊으려다 속터진다-국내 휴대폰 가격 인플레 심가-아모레-LG생건, 또 녹차 전쟁-라면업계 블랙데이 이벤트 경쟁▲증권-주가 1500 돌파..시가총액 상위종목 지각변동-건설주, 실적 우려 해소 급등-JP모건 종합자산운용사 본허가 내달 승인날 듯-1분기 최고 인기 펀드 `해외리츠`-상승업종 중 후발주자 노려라..삼성중, 풍산, STX엔진, LG산전, 대한한공 등-오뚜기 1분기 실적 사상 최고-소프트웨어주 2분기 기대하라-하나로텔레콤, 1만원 눈앞◇한국경제▲1면-주가 1500시대 열렸다-일본자금 증시로 몰려온다-수술않고 암세포만 파괴..양성자 치료기 첫 가동▲종합-5성급 호텔같은 미국 병원들-노대통령 원자바오 오늘 회담-해외부동산 투자자 43%..3억 이상, 동남아 주택 가장 관심-지수 1500 돌파..외국인들 옐로칩 순매수로 최고치 견인-재계, 정부 임기말 친노동정책 강력 반발-해외투자펀드 비과세 불발되나▲국제-온난화 역으로 이용하면 돈-아시아 경제 서방 의존도 여전-프랑스 대선 스타트-유럽 철도 은행 등 정부 지분 "팔아 팔아"▲산업-전자업계는 감사중..삼성그룹 전자 국내사업부 경영진단-한국바스프 구조조정 전 사업장 대상 5~10%-MS가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 돕는다?-싸이월드, 종합 포털로 변신-지난달 신변종 바이러스 급증-하이패스 단말기 시장 선점하라-용산, 가락시장 이어 동대문 도매시장도 소매 개방-화장품 빅2, 가루녹차 전쟁-한미FTA..지자체로 미 시장 공략 나섰다▲부동산-해외 주택사업 잇따라 착공..성원, 우림, 금호-특급 조망권 아프트 다음달부터 공급-SK건설 '사옥 종로구청 스와핑 개발하자"-건설공제조합, 해외공사 보증시장 진출▲금융-은행 급여통장 썰물 당혹, CMA 독주에 고금리 맞불-PCA"2010년까지 외국계 생보 1위"▲증권-주가 1500선 돌파 주력부대..조선 철강 전면 부상-자사주 취득, 최고치 돌파 1등 공신-주식펀드 대규모 환매 지속-IPO시장 썰렁..99년 이후 최저-LG필립스 영업손실 2570억 추정-코스닥 1분기 추정 실적..NHN 모두투어 순풍..홈쇼핑 통신주 역풍-코스닥 이달중 700 돌파 가능성-지상파DMB 테마 뜨나..전국 방송 앞두고
2007.04.09 I 배장호 기자
  • 유주택자 "9월 이전 분양단지를 노려라"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오는 9월1일부터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확률이 줄어든다. 85㎡이하는 기존의 4분의1로, 85㎡초과도 절반으로 추첨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1주택자 등 가점제에 불리한 가입자들은 9월 이전에 나오는 분양물량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다음은&nbsp;올해 8월말까지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수도권 유망단지로&nbsp;현행의 추첨제로&nbsp;분양되는 아파트다.&nbsp;◇서울 ▲강북구 삼성물산= 오는 6월 미아뉴타운 6구역과 12구역에서 총 2137가구 중 5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6구역은 24-42평형 262가구, 12구역은 26-44평형 241가구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및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가깝다. ▲서대문구 동부건설= 오는 5월 냉천동 냉천2구역을 재개발해 24·41평형 1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 8분 거리. 분양가는 평당 1250만-1550만원선 예상. ▲용산구 대우건설· 금호건설= 대우건설은 효창동 효창3구역에서 302가구 중 162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23-44평 규모. 6호선 효창공원 앞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4월에는 금호건설이 원효로1가에 32-75평형 25층 3개동 260가구를 분양한다.&nbsp;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과 4·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로 7-8분 거리. ▲은평구 GS건설= 수색동에서 37-82평형대로 324가구를 6월 분양한다. 지하철6호선 수색역이 도보 7분 거리다. 상암지구와 수색뉴타운을 비롯 하늘공원, 매봉산, 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다. ◇경기 ▲남양주 신안= 진접지구 내에서 총 2400가구의 대단지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40개 동 15층 규모, 33평형 단일평형이다. ▲용인 삼성물산·현대건설= 수지구 동천동 동천 래미안 2402가구, 수지구 상현동 힐스테이트 860가구가 예정돼 있다. ▲파주 현대건설·풍림산업= 문산읍에서 35-58평형 631가구를 4월쯤 분양한다(현대건설). 아동동에서는 파주2차 풍림아이원 539가구가 공급된다.&nbsp; ▲화성 포스코건설컨·풍성주택=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내 주상복합 메타폴리스가 분양 예정이다. 66층 1266가구로 예상 분양가는 평당 1400만-1500만원대다. 풍성주택은 인근에 주상복합 위버폴리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아파트는 46평형 198가구로 구성된다. ◇인천 ▲남구 풍림산업= 5월 인천 학익동서 엑슬루타워라는 새 브랜드로&nbsp;53층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24-60평형 4개동 707가구. ▲남동구 한화건설= 에코메트로 2차를 올해 5월경 내놓는다. 34-82평형까지 4246가구다. ▲서구 대주건설= 마전동에서 6월 267가구, 8월에 449가구를 분양할 계획. 추가신도시로 지정된 검단신도시 지역이다. ▲연수구 포스코건설·GS건설= 포스코는 송도신도시에서 최고 47층의 주상복합 더샵 센트럴파크 172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34-113평형 1069가구의 송도자이 하버뷰를 내놓는다.
2007.03.30 I 윤도진 기자
한화 ''불당 꿈에그린''.. 천안 분양 ''新春러시''
  • 한화 ''불당 꿈에그린''.. 천안 분양 ''新春러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분양가 규제를 두고 주택개발업체와 마찰을 겪는 바람에 작년 한 해 신규 공급이 1417가구에 불과했던 천안 지역에서 올 들어 새 아파트 분양이 대거 이뤄질 예정이다. 상반기에만 이들 지역에서는 1만여 가구의 신규 분양이 대기 중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오는 6월까지 불당동 한화꿈에그린, 동일하이빌 등 20개 단지가 분양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9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업체들이 공급을 서두르는 데다 천안시가 업체와 분양가를 두고 벌였던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분양가 산정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천안 불당 한화 꿈에 그린 등 1만가구 쏟아져=한화건설은 천안시 불당동에 불당 꿈에 그린 297가구를 공급, 천안 분양시장 첫 테잎을 끊는다.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으로 지어지며, 38평형 56가구, 41평형 69가구, 48평형 17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09년 9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평당 865만원이다.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월봉산 월봉산 근린공원의 자연녹지지역이 대단위로 이어져 쾌적한 생활과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 천안시 내 부촌으로 손꼽히는 불당지구와 접해 있으며, 주거기반시설이 갖추어진 쌍용동 생활권과 인접해 있다. 불당지구 신설학군 및 용암초교, 월봉초교, 쌍용중교, 미라초교, 나사렛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천안시청 등의 관공서 및 롯데마트, E-마트, 까르푸 등의 대형상점과 종합운동장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천안시 주요 간선도로인 불당대로를 끼고 있어 아산신도시와 천안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 남향배치로 월봉산 자연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중앙광장 및 완충녹지가 연계돼 내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38평형과 41평형은 3.5베이 설계로 전면채광을 극대화했고, 주방과 연계된 팬트리 및 대형수납이 가능한 포켓발코니를 확보했다. 48평형은 독립적인 마스터존과 자녀존으로 구성했고, 아틀리에, 스튜디오, 작업실, AV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룸을 거실과 연계했다. 한화건설은 9월에 천안시 청수동 청수지구에 청수 꿈에그린 37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40-50평형 등 중대형이 주력이다. 37만평 규모의 청수지구는 행정타운으로 개발되는 유망주거지다.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동일하이빌이 내놓는 쌍용동 964가구도 관심을 끈다.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 특화된 아파트로 단지 3면을 봉서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32평-87평형으로 공급되며 아직 분양가격은 미정이다. 이밖에 한라건설도 신방동에 32~42평형 764가구를 분양하고,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도시개발 1지구에서 '천안 백석 아이파크' 104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 아산신도시 배후지 천안불당동 '관심 집중'= 천안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고속철도 천안. 아산역과 가까워 서울역에서 30분, 광명역에서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수도권과 다름없어 '서울시 천안구'라는 말도 나온다. 철도청은 천안-신창 복선화전철화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여서 서울 진입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천안은 125만평 크기의 탕정산업단지, 아산신도시, 그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끼고 있어 자족 기능도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판교·동탄과 같이 제2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아산신도시는 1단계 배방지구(111만평)와 2단계 탕정지구(510만평)로 나뉜다. 두 지구를 합할 경우 총 621만평 규모로,분당(594만평)보다 넓다. 특히 아산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펜타포트'복합단지가 본격 개발될 경우 그 후광이 천안 불당. 쌍용지구까지 미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천안시가 행정타운으로 개발하는 청수택지지구도 가깝다. 내년 말까지 청수동.청당동.삼용동.다가동.구성동 일대에 37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법원 검찰청 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등 8개 공공청사가 입주한다. ▲ 천안시 부촌인 불당동 인근에 들어설 ""한화 꿈에그린""
2007.03.23 I 윤진섭 기자
  • "올해 오피스텔 속속 나온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인천 송도의 코오롱&nbsp;오피스텔이 청약과열을 빚으며 오피스텔이&nbsp;주택시장 침체기의 틈새상품으로 등장했다.&nbsp;전문가들은 "모든 오피스텔이 투자가치가 있는 것은 아닌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nbsp;말한다.&nbsp;함영진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분양당시의 열기로 분양과 계약이 100% 이뤄졌다하더라도 실수요가 붙지 않는 사업장은 프리미엄을 얻기 어렵다"며 "실수요자의 경우&nbsp;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현장답사나&nbsp;인근시세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다음은 올해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오피스텔 단지들이다. ◇성북구 하월곡동= 극동건설은 하월곡동에서 41층 2개동 규모의 타워형 주상복합, 오피스텔 `코업스타클래스`를 상반기내에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06실로, 4-11층에 28-53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있으며,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교차점에 위치한다. ◇중구 순화동= 동부건설은 순화1-1구역을 재개발해 총 310가구 중 오피스텔 총 154실을 내놓는다. 일반분양되는 오피스텔은 94실.&nbsp;1·2호선 시청역이 가깝다. 이화여고, 이화외고, 서소문공원, 호암아트홀 등이 인근에 있다.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 성산동에서는 토마토이앤씨가 4월쯤 주거용 오피스텔 `토마토위드안` 66실을 분양한다.&nbsp;25평형 30실, 38평형 36실로 주변에 마포농수산물시장, 월드컵공원 등이 있다. ◇영등포구 양평동= 구산건설은 양평동에서 오피스텔 33평형 101실로 이뤄진 구산드림타워를 5월께 공급할 예정이다.&nbsp;한강시민공원과 선유도가 가깝다. ◇화성 동탄신도시=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에서는 약 3만평 규모 부지의 복합단지에 서해종합건설(상반기)과 풍성주택(3월)이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서해종건은&nbsp;상반기에 18-36평형 총 122실의 서해그랑블을, 풍성주택은 35-102평형 50실의 위버폴리스를 분양한다.
2007.03.13 I 윤도진 기자
  • (인사)기업은행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보직발령>◇ 부서장▲ 비서실장겸 중국지역본부개설준비위원장 문호성▲ 기업고객부 김기영▲ 기업마케팅부 김성곤▲ 기업마케팅부 네트워크팀 김찬익▲ 개인고객부 영업지원팀 이상래▲ IBK고객센터 한계선▲ PB사업단 부사업단장 권선주▲카드사업부 안동규▲ 신탁사업단 부사업단장 전형구▲ 종합기획부 최병조▲ 경영관리부 정만섭▲ IR부 유석하▲ 점포전략부 김광남▲ CS추진부 강지현▲ 고객만족추진단 CRM팀 최훈▲ 기업분석실 유상정▲ 여신관리부 조홍식▲ 인사부 박진욱▲ 직원만족부 김양채▲ 총무부 황만성▲ 업무지원센터 서형근▲ 정보개발실 임태식▲ 바젤Ⅱ전담반 권태고▲ 신용감리부 윤완섭▲검사부 이국재▲ 기관영업부 이재호 ◇ 기업금융지점장▲ 동시화 이성호▲ 반월중앙 권공안▲ 시화공단 서태준▲ 오산 김진구▲ 호계동 정자면▲ 화성발안 남관희▲ 김해 곽연식▲ 녹산중앙 이익동▲ 마산 이재형▲ 양산 박재덕▲ 장림동 김병갑▲ 창원 박명수◇ 지점장▲ 가락동 이동구 ▲ 가산디지털중앙 조남훈 ▲ 강남구청역 정완영 ▲ 강남역 강선 ▲ 강동구청역 김연목 ▲ 강서중앙 김운룡 ▲개봉북 민병일 ▲ 건대역 오영권 ▲ 고척동 박동집 ▲ 공릉동 이상백 ▲ 관악 이연재 ▲교대역 김기화 ▲ 구로동 이재구 ▲ 구로디지털역 김종철 ▲ 구의동 조홍제 ▲ 길동 최영흥 ▲ 남가좌동 장재성 ▲ 노량진 주병욱 ▲ 당고개역 김근수 ▲ 당산역 강명옥 ▲ 도곡동 진명재 ▲ 돈암동 정규영 ▲ 명동역 박영태 ▲ 목동사거리 박현택 ▲ 미아1동 이근수 ▲ 보광동 한성희 ▲ 삼성역 정원봉 ▲ 선릉역 안우진 ▲ 성동 서준석 ▲ 성수동 조상혁 ▲ 수유역 김형근 ▲ 신대방역 김무성 ▲ 신사동 허준 ▲ 신설동 김명현 ▲ 압구정동 한영희 ▲ 언주로 주인수 ▲ 을지로 김성종 ▲ 장안동 김영하 ▲ 중화동 정상부 ▲ 청계5가 최영식 ▲ 테헤란로 정환수 ▲ 테헤란로중앙 이경우 ▲ 갈산역 최찬호 ▲ 고잔중앙 정병용 ▲ 과천 김성규 ▲ 광명 이황주 ▲ 광적 박현표 ▲ 남동2단지 박해옥 ▲ 능곡 박봉철 ▲ 도당동 설선재 ▲ 도당중앙 채수경 ▲ 동수원 윤상국 ▲ 만수동 정기엽 ▲ 범계역 주성식 ▲ 부평 김태식 ▲ 분당서현역 송병호 ▲ 상동중앙 배대호 ▲ 성남 김세환 ▲ 소사 강현모 ▲ 수지 최일환 ▲ 안양비산동 박성호 ▲ 양주 박유재 ▲ 오산 이희병 ▲ 의왕 장명식 ▲ 이천 김태현 ▲ 인덕원 한관섭 ▲ 인천 정세현 ▲ 일산장항 임현규 ▲ 일산주엽 추병구 ▲ 일산중앙 이상진 ▲ 주안북 민영대 ▲ 죽전 최은식 ▲ 파주 김경선 ▲ 평촌 박용은 ▲ 평택 박정식 ▲ 동해 이광백 ▲ 당진 김원일 ▲ 원동 김광태 ▲ 천안 한명환 ▲ 천안서 오강균 ▲ 경주 황태웅 ▲ 구미 김수섭 ▲ 대곡 윤영도 ▲ 대구 김병수 ▲ 대구유통단지 김진섭 ▲ 덕산 김복기 ▲ 성서 이병홍 ▲ 성서3차단지 우창효 ▲ 시지 이근주 ▲ 영주 이상호 ▲ 왜관 권영보 ▲ 월배 허영순 ▲ 죽전 박병훈 ▲ 포항 두석호 ▲ 형곡 안해성 ▲ 거제동 조세준 ▲ 김해 백재헌 ▲ 대연동 김연수 ▲ 동래 양인석 ▲ 동마산 권수용 ▲ 마산 허훈 ▲ 망미동 김일호 ▲ 부산시청역 송광섭 ▲ 부산진 김현근 ▲ 상평 정종순 ▲ 신평동 강갑용 ▲ 웅상 정재희 ▲ 장림동 박재규 ▲ 정관 김육남 ▲ 진주 양진소 ▲ 초읍동 김영남 ▲ 통영 박재형 ▲ 여수 황우연 ▲ 익산 김석권 ▲ 전주 안종권 ▲ 제주 홍석원 ▲ 화산동 이용재 ▲ 뉴욕 임상현◇ 개설준비위원장▲ 잠실트리지움 김성미 ▲ 문래하이테크 오상수 ▲ 평촌아크로타워 장영환 ▲ 동탄중앙 천정표 ▲ 지사공단 예용해 ▲ 구미4공단 박순우 ▲ 진량공단 이창용 ▲ 평동공단 조철호 ▲ 소주 양종필 ▲ 점포전략부 조사역 김재화 ▲ 점포전략부 조사역 손만식 ▲ 점포전략부 조사역 최용갑 ▲ 점포전략부 조사역 박광휘 ▲ 점포전략부 조사역 석동익 ▲ 서부지역본부 조사역 전재경 ▲ 경수지역본부 김형철 ▲ 경인지역본부 조사역 한홍식 ▲ 부산울산지역본부 조사역 이종일 ▲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사역 조재신◇ 드림기업지점장▲ 영업부 이종만 ▲ 가락동 정태수 ▲ 가산디지털중앙 임명섭 ▲ 구로디지털 장인근 ▲ 선릉역 고윤흥 ▲ 송파 이양수 ▲ 테헤란로 박치영 ▲ 검단 백성현 ▲ 경안 장영기 ▲ 남수원 문대희 ▲ 분당서현역 정회남 ▲ 성남공단 전정안 ▲ 안성 허석영 ▲ 안양 김영인 ▲ 연수 문남식 ▲ 영통 박갑재 ▲ 용인 김성수 ▲ 원천동 송하룡 ▲ 일산마두 양동책 ▲ 작전역 강영택 ▲ 주안북 오상선 ▲ 파주 이윤복 ▲ 대구중앙 이정한 ▲ 비산동 박주헌 ▲ 죽전동 김성만 ▲ 포항남 조일 ▲ 신평동 이병덕 ▲ 영도 김필곤 ▲ 울산북 고일석 ▲ 웅상 김용호 ▲ 학장동 조영하 ▲ 광산 박종선 ▲ 전주 나병남
2007.01.14 I 백종훈 기자
  • 2월 1만4000여가구 입주..이달과 비슷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오는 2월에는 전국에서 1만3971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한다. 서울 입주물량은 1158가구로 이달보다 다소 줄어든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오는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39곳, 총 1만3971가구로 이달보다 570가구 늘어난다. 서울에서는 11곳에서 1158가구가 입주, 1387가구가 집들이 한 이달보다 16.5% 줄어든다. 이 가운데 강남구 입주 물량은 437가구로 롯데캐슬노블(117가구), 동양파라곤(58가구)과 주상복합 극동스타클래스(96가구), 쌍용플래티넘밸류(166가구) 등이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8곳 3639가구가, 지방에서는 20곳 9174가구가 내달 집들이를 예정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지은 1239가구의 덕소 아이파크가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또 동탄신도시 삼성래미안(514가구)과 시범한빛삼부르네상스(732가구), 인천 검단 지구 마전4차풍림아이원(216가구), 불로동 금호어울림 412가구의 입주도 시작된다.&nbsp;▲강남구 논현동 동양파라곤= 동양고속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로 20층 1개 동에 30-61평형 58가구로 이뤄져있다. 주변에 삼릉초, 학동초, 언북중, 언주중, 영동고가 있다. ▲강남구 도곡동 극동스타클래스=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극동건설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1개동 총 96가구로 4-20층이며, 43-73평형으로 구성. 영동중, 은광여중, 은광여고, 숙명여고 등이 가깝다. ▲강남구 역삼동 롯데캐슬 노블=&nbsp;2개동, 117가구 규모이며 55-85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nbsp;은광여고, 양재고, 서울고가 인근에 위치한다.&nbsp;▲강남구 역삼동 쌍용플래티넘밸류= 15층 3개동으로 쌍용건설이 지었으며 총 166가구 33~3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양주 와부 덕소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했으며, 15~20층 18개동, 34-51평형 1239가구의 대단지다. 1호선 덕소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화성 동탄 삼성래미안= 동탄신도시 5-2B에 위치하며 20-30층 7개동에 31-43평형 총 541가구로 구성됐다.&nbsp; ▲대전 가오동 코오롱하늘채= 코오롱건설이 지었으며 12-31층 16개동 총 1241가구의 대단지다. 35-46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01.03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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