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042건
- 맥도날드도 올렸다… 프랜차이즈 업계, 원자재 가격에 줄줄이 가격 인상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물론 제빵 업계도 가격을 연달아 올리고 있어 소비자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로고(사진=각 사)맥도날드는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의 가격을 조정한다.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불고기 버거는 200원을 올린 2200원에 판매한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원~300원 올린다. 맥도날드는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심화된 가운데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맥도날드는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부담 체감 수준을 최소화하고, 그간 꾸준히 지속된 고객의 요청과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다시 도입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1일부터 버거와 디저트 등을 포함한 25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의 판매 가격을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올렸다. 25종에 대한 평균 인상률은 약 1.5% 수준이다. 롯데리아 또한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등 경제적 요인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제빵업계의 양강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도 각각 가격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는 660개 제품 가운데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19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약 2년만으로 평균 인상폭은 5.6%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설 명절 전 90여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약 9% 인상을 단행했따. 단팥빵(1200원)과 소보로빵(1200원), 크루아상(1800원) 등은 각각 100원씩 올랐다.실제로 지난해 전세계적인 기상 악화 등으로 곡물가가 급등하는 추세다. 밀가루의 주 원료인 소맥의 경우 선물 가격에 지난 18일 기준 1부셀 당 662.5센트로 38%나 급등했고, 설탕 선물가 또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값 또한 지난 18일 특란 30개 도매가 기준 7458원으로 약 30% 올랐다.
- 제로물가라는데…쌀·고기·양파·달걀에 과자까지 안오른게 없다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40대 주부 김모씨는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벌써부터 상차림 비용이 걱정이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껴보고자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지만 대형마트와 별반 큰 차이가 없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1000원 후반대였던 애호박은 1개에 3000원대로 가격이 두 배 넘게 올랐다. 평년 가격과 견주면 30% 이상 오른 것이다. 요리 재료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달걀은 특란 10개 도매가가 1800원대로 평년 대비 83% 이상 급등했다.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소비자물가 상승폭은 넉 달째 0%대로 저물가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등이 10% 안팎 급등한 데다 가공식품과 외식물가까지 오르면서 가계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천정부지다. 전반적인 식료품 가격 상승이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의 전조현상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애그플레이션은 ‘농업’(agriculture)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농산물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물가를 끌어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안 오른게 없는 밥상물가…파·양파 60~70% 폭등 2일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79로 1년 전보다 0.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9월 1.0%로 올라선 이후 10월 0.1%, 11월 0.6%, 12월 0.5%를 기록했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0%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물가 조사 품목 중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 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품목으로 구성한 생활물가는 상승 흐름이다. 지난달 0.3% 올라 작년 9월 이후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지난해 태풍·장마 등 기상 요인에 의해 가격이 급등한 채소·과일 등 신선식품은 9월 21.5% 오른 이후 12월까지 4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상승폭을 보였고, 1월에도 9.2%가량 올랐다. 장마로 생산량이 부진했던 파(76.9%), 양파(60.3%)가 급등했고, 사과(45.5%), 고춧가루(34.4%) 등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쌀 생산량 감소(연간 -6.4%)로 인해 곡물 가격도 9.5%(2019년 7월 10.6% 이후 최고) 올랐고, 가금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과 코로나로 가정식 수요가 늘어난 축산물도 11.5%(2014년 6월 12.6% 이후 최고) 오름세를 보였다. 돼지고기는 18.0%, 국산쇠고기 10.0% 각각 올랐고 AI 확산 여파에 달걀 값도 15.2% 상승했다. 이준범 기재부 물가정책과장은 “지난해 태풍과 장마 등으로 인해 채소와 과일 값이 많이 올랐다. 1년에 한 번 밖에 수확할 수 없는 사과, 배 등은 수입 대체가 어렵고 비축 물량을 최대한 많이 푸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주요 곡물 국제 가격 현황. (자료=마켓포인트)◇식품·외식물가도 도미노 인상…정부 “수급 여건 개선” 국제 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라면·빵·과자 등도 줄줄이 가격이 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에 따르면 부셀당(27.2㎏) 대두 선물가격은 13.7달러로 전년대비 50% 가까이 올랐고, 옥수수 가격도 5.49달러를 기록해 42% 상승했다.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으로 국제 밀 선물 가격 역시 2014년 12월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밀 선물은 부셸당 6.51달러에 거래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급감했던 중국 돼지사육두수가 지난해 6~7월부터 강한 회복세를 보였는데, 이에 사료용 곡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곡물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해부터 원물 가격이 상승하자 가공식품 가격과 외식물가도 줄인상 흐름이다. 라면 가격은 지난달 0.7% 올라 작년 4월(2.1%) 이후, 두부는 5.9% 상승해 2013년 11월(7.1%)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이에 CJ제일제당·오뚜기가 즉석밥 가격을 7~8% 가량 올렸고, 뚜레쥬르도 빵 90종 가격을 평균 9% 올렸다. 풀무원·샘표식품·동원F&B 등 주요 식품제조업체들이 가격을 올린데 이어 롯데리아·아웃백 등 외식브랜드도 가격을 올리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등한 국제 곡물가격 여파가 이어지고 있어 식료품 등 식탁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곡물 가격 상승이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애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다”면서 “특히 옥수수와 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보유해둔 재고를 소진한 음식료 업체들로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설을 앞두고 서민물가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핵심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농·축·임산물 ‘성수품 확대 공급기간’으로 정하고 설날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비축물량을 평시 대비 확대했다. 해당 기간 농산물의 성수품 공급량은 1.8배, 축산물 공급량은 1.3배 늘어난다. 특히 최근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계란에 대해서는 할당관세(6월 30일까지 0% 인하)적용을 통한 수입 확대와 비축물량 방출 등으로 수급 개선을 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근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계란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적용을 통한 수입 확대와 비축물량 방출 등으로 수급 개선을 할 계획”이라며 “특히 설을 앞두고 서민 물가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공급량 확대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 즉석밥 5개월 만에 또 가격인상…맥주·우윳값도 오른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새해 벽두부터 음료수를 비롯해 가공식품, 식자재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업계에선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설명이지만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가계의 부담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여기에 주세 개정과 원유 가격 상승으로 맥주를 비롯해 우윳값도 오를 전망이라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악화할 전망이다.올해 가격이 상승한 식품업체들의 상품들(사진=NH투자증권)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다양한 식음료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편의점용 코카콜라와 씨그램의 가격을 100~200원 가량 인상했다. 동아오츠카 또한 편의점용 포카리스웨트(250㎖)는 100원, 데미소다(250㎖), 오로나민C(120㎖) 가격을 200원 올렸다. 해태htb 또한 2ℓ 용량의 평창수 가격을 100원 높였다.주요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리아는 버거류 13종, 디저트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 등 25종의 가격을 100~200원 정도 올렸다. 피자헛의 경우 한국피자헛도 최근 ‘치즈포켓 엣지’ ‘블랙 알리오 엣지’의 미디엄(M) 사이즈 가격을 600원, 라지(L) 사이즈는 1000원 각각 인상했다. ‘서프라이즈 콤보세트’와 ‘해피 콤보세트’도 1000원씩 올렸다.간편식을 넘어 주식으로 자리 잡은 즉석밥도 가격을 올리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즉석밥의 가격을 약 7%를 인상하는 내용의 공문을 유통업계에 전달했다. 인상된 가격은 설 연휴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도 즉석밥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식품·외식업계에선 주요 원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밀가루의 원료인 소맥 선물 가격은 지난 1일 기준 1부셀 당 651센트로 전년 대비 17.3%나 올랐고, 설탕의 주재료인 원당 선물(Sugar No. 11 Futures) 3월물 가격은 파운드당 16.16달러로 8.5% 높아졌다. 쌀값 또한 20kg당 6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18.3% 올랐다.문제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더불어 바뀐 주세법까지 식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단 점이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기준 가금농장(체험농원 포함)에서는 총 8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30일 밤 12시 기준으로 약 2350만 마리의 산란계, 육계, 육용오리, 종계가 살처분됐다.이에 따라 지난 1일 기준 특란(30개) 소비자가는 7368원으로 지난해(5264원) 대비 약 40% 올랐다. 같은 기간 육계 가격은 1kg 당 5229원에서 5891원으로 12.6% 올랐다. 달걀 및 육계 가격 인상에 제빵 및 치킨 업체도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당장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지난달 단팥빵,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 90여 종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맥주와 탁주는 오는 3월부터 세율이 0.5% 상승한다. 지난해 맥주, 막걸리 주세가 종량세로 바뀌면서 매년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해 세율을 높이도록 한 탓이다. 한 주류업체 관계자는 “매년 물가 상승률에 연동해 출고가 변동이 불가피하다”라면서 “소비자 가격은 마트나 일선 식당 등에서 출고가 변동분을 반영할 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낙농업계의 요구에 따라 오는 8월에는 원유 가격이 리터(ℓ)당 1034원에서 1055원으로 21원(약 2.3%) 오를 예정이다. 원유 가격이 오르는데 반해 우유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유제품 생산업체에서는 여느 때보다 가격 인상 압박이 강한 상황이다. 한 유업체 관계자는 “우유 소비가 감소한 상황에서 만약 원유가격 인상이 확정된다면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식료품 원자재 가격 상승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인지라 식탁 물가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하는 가운데 식료품 물가가 올라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원재료 가격 상승 뿐 아니라 고용 시장 악화 등으로 국민의 구매력이 떨어진 상황이라 가계 부담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모바일 바우처를 암호화폐로 결제”…코핀홀딩스, 2월 플랫폼 오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네트워크 기반의 다중제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 코핀홀딩스 주식회사(대표 양문섭)가 THE ASTA(디아스타) 플랫폼 서비스를 2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오픈한다.THE ASTA는 가상자산과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 경제에서 실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실용 플랫폼이다. 최근 다양한 모바일 바우처를 가상자산(암호화폐)ASTA(아스타)로 결제하고 거래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을 개발했다.THE ASTA 플랫폼은 모바일 바우처 업체와 제휴를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구매 기능 아이템을 확장하고, 2월부터 모바일 바우처 도입 시작으로 △커피·음료(스타벅스·파스쿠찌 등) △제빵·제과(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패스트푸드(맥도날드·KFC·롯데리아 등)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국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시중가 대비 5~20% 할인된 가격으로 아스타로 결제해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화점, 대형 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용권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 이후 할인 쿠폰, 특가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코핀홀딩스는 2020년 11월 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공통 투자를 통해 주식회사 아스타투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을 결한 신개념 OTA 여행 플랫폼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최근에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까지 이용 폭을 넓히고 있다.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과 높은 할인율을 앞세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약 90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검증된 브랜드 가치와 최대 50% 할인이라는 큰 할인 폭으로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만족하게 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제휴사 116곳과 판매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특히 THE ASTA는 일상에서 실물 자산처럼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가상자산 아스타를 활용해 △숙박 △쇼핑 △의료 △관광 △레저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등 여러 분야 업체들과 업종 간 연계 플랫폼 구축해 실생활 결제 서비스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코핀홀딩스는 디아스타 플랫폼 오픈 후 앞으로 다양한 제휴사와 교류를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를 이용한 신개념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가상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업범주를 점차 확장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차별화한 혜택과 신개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원 거래소에 상장 가상자산 아스타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 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아스타를 실물 경제에 적용해 함께 호환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아스타 플랫폼은 참여자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를 포함한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더 많은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환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계획을 실증하고 있다.코핀홀딩스는 실생활 접목 기반의 가상자산 플랫폼 AST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의 인프라 기술을 연구하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