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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32건

류현경 YG 거절, “땅을 치고 후회 중이다”
  • 류현경 YG 거절, “땅을 치고 후회 중이다”
  • 배우 류현경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SBS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류현경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어린 시절 래퍼가 꿈이어서 서른 전에는 래퍼로 데뷔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데뷔 후 어느 날 지누션의 팬 사인회에 가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 매니저가 나에게 가수 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그때 내가 ‘저 연기자인데요?’ 하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류현경을 또 “거절한 것에 대해 현재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번 녹화에서 류현경은 힙합 가수가 될 뻔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동반 출연한 배우 김인권과 랩과 댄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23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영화 `전국노래자랑` 사진 더보기☞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류현경 "나는 김인권의 곰신"..`은근 잘 어울려`☞ [포토]류현경 `속살 보이네~`☞ [포토]류현경 `시선 끄는 언밸런스 스커트`☞ [포토]류현경 `계단이 너무 높아요`
2013.04.23 I 정시내 기자
김인권 웨딩사진 “셋째 딸 태어나 결혼식 못했지만…”
  • 김인권 웨딩사진 “셋째 딸 태어나 결혼식 못했지만…”
  • 배우 김인권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인권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김인권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와의 과거 힘들었던 결혼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권은 “초등학교 동창과 7년 만에 대학교에서 만나 26살 때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군 입대를 앞두고 가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 ‘나 좋다는 여자 있으면 가정 꾸리고 살고 싶다’는 말을 했고, 아내는 나를 남한테 주기 싫었다고 했다”며 결혼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어 김인권은 “군 입대 전 혼인신고를 했다”며 “하숙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했고 제대 후 결혼식을 하려 했지만 첫째, 둘째, 셋째 딸이 태어나면서 결혼식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에 ‘힐링캠프’ 제작진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김인권 부부를 위해 웨딩 촬영권을 선물했고 방송 말미에 웨딩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인권 웨딩사진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가족사진”, “세 딸 너무 예쁘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인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김인권 코 성형 “필러 맞고 1년 반 쉬었다”☞ 김인권 연예인병, "서태지 가발에 선글라스 끼고 다녔다" 폭탄 고백☞ ''힐링캠프'', 김인권 눈물 불구 시청률↓☞ 류현경 "나는 김인권의 곰신"..`은근 잘 어울려`☞ [포토]김인권 `최우수상은 내 꺼!`☞ [포토]김인권 `제 얼굴이 전국노래자랑에 어울린대요`☞ [포토]김인권-류현경 `신나는 댄스무대`
2013.04.23 I 정시내 기자
김인권 연예인병, "서태지 가발에 선글라스 끼고 다녔다" 폭탄 고백
  • 김인권 연예인병, "서태지 가발에 선글라스 끼고 다녔다" 폭탄 고백
  • ▲ 배우 김인권이 방송에 출연해 연예인병에 걸렸던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김인권이 데뷔 초기 연예인병에 걸렸었다고 털어놨다.김인권은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신인시절 톱스타병에 걸렸냐는 MC의 질문에 “연예인병이 무섭다”며 솔직하게 인정했다.김인권은 “내가 배우 생활하면서 가장 거만했던 때가 영화 ‘송어’가 끝난 1999년이었다. 사람들이 다 알아 볼 것이라고 생각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그러다 가발까지 쓰고 다녔다”고 고백했다.특히 그는 “서태지 가발에 선글라스 쓰고 자유로움을 만끽했다”며 철없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 반짝 뜨면 연예인병 걸리게 마련이지”, “뭐 연예인인데 어때?”, “누구나 철없던 시절은 있는 법”, “영화계 서태지? 하하”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인권이 출연하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다음달 1일 개봉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인권 사진 더보기☞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김인권 코 성형 “필러 맞고 1년 반 쉬었다”☞ ''힐링캠프'', 김인권 눈물 불구 시청률↓☞ 류현경 "나는 김인권의 곰신"..`은근 잘 어울려`☞ 이경규 "''전국노래자랑'' 3백만 넘으면, 장학금 1억 기부"
2013.04.23 I 박종민 기자
힐링캠프 김인권 코 성형 “필러 맞고 1년 반 쉬었다”
  • 힐링캠프 김인권 코 성형 “필러 맞고 1년 반 쉬었다”
  • 배우 김인권이 성형 시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코에 필러를 투입하는 시술을 받고 1년 반을 쉬었다고 전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인권이 성형 시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김인권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인권은 성형징크스에 대한 질문에 “콧대가 낮아서 조명발이 제대로 비치지 않았다. 조명부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라며 “낮은 콧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그때 코를 살짝 세우면 어떨까 생각했다. 성형수술은 아니고 시술을 받았다”라며 “의사가 1년 반 정도 효과가 간다고 해서 콧대에 필러를 투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그리고 (출연작 없이) 1년 반 쉬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인권은 “그림자는 생겼지만 얼굴은 되게 어색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또 김인권은 “성형수술 견적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연예인 DC를 받아 이마, 코, 턱 견적이 400만원이 나왔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결심했었다”라며 “하지만 ‘개성 있는 얼굴 때문에 널 찾는 거야. 넌 절대 잘생겨질 수 없어’라는 친구의 말에 수술을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권 코 성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에 콤플렉스가 많았군요”, “개성 있는 외모 성형하지 마세요”, “연기로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인권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인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김인권 눈물 불구 시청률↓☞ 류현경 "나는 김인권의 곰신"..`은근 잘 어울려`☞ [포토]김인권 `최우수상은 내 꺼!`☞ [포토]김인권 `제 노래 실력 기대해주세요`☞ [포토]김인권 `제 얼굴이 전국노래자랑에 어울린대요`
2013.04.23 I 정시내 기자
정인 신곡 ''그 뻔한 말'' 음원 차트 상위권 ''돌풍''
  • 정인 신곡 ''그 뻔한 말'' 음원 차트 상위권 ''돌풍''
  • 정인 미니 3집 ‘그니’(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성 보컬리스트 정인이 신곡 ‘그 뻔한 말’로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 뻔한 말’은 12일 발매된 정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그니’의 타이틀곡이다. 13일 오전 9시 현재 ‘그 뻔한 말’은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2위, 멜론에서는 6위에 각각 올라 있다.장고를 거듭하며 2년 만에 더욱 깊고 진한 음악으로 돌아온 10년차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확실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그 뻔한 말’은 가수 윤건이 작곡하고 리쌍의 개리가 노랫말을 붙였다. 남자를 너무 사랑한 여자가 그의 말들이 뻔한 말인 줄 알면서 믿을 수밖에 없는 심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감정을 다 꺼내놓지 않고 절제한 정인의 보컬이 더 큰 슬픔을 자아내며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정인은 이 곡을 1집 ‘정인 프롬 안드로메다(FromAndromeda)’를 준비할 때부터 아껴뒀다. 5년 만에 다시 작업해 완성했지만 오랜 시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정인이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본인만의 확실한 음악색깔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인 데다 앨범마다 평범하지만 현실적인 그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팬들은 “정인 윤건 개리라니 최강 조합이다”, “현실적인 사랑 얘기라 더 와 닿는다”,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 뻔한 말’의 뮤직비디오 풀버전 역시 화제다. 정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디 레머디(Melody Remedy)’의 타이틀곡 ‘장마’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배우 류현경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타이거JK와 배우 조은지가 출연해 연인들이 사랑하고 이별하면서 겪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류현경 감독은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과 변해가는 사랑의 슬픔을 교차 편집해 두 감정의 틈을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세 번째 미니앨범 ‘그니’는 ‘그 여인’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실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춘 5가지 이야기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12일 정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추천한 수록곡 ‘좀 걷자(feat.개리)’ 역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그니’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정인은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 등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3.03.13 I 김은구 기자
''똥파리'' 양익준, 류승룡과 한솥밥
  • ''똥파리'' 양익준, 류승룡과 한솥밥
  • 영화 ‘가족의 나라’에서 양익준.[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겸 감독인 양익준이 배우 류승룡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프레인TPC는 양익준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그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에는 류승룡을 비롯해 박지영,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등이 소속돼 있다. 양익준은 2002년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해 2009년 영화 ‘똥파리’를 연출하고 직접 주연을 맡아 해외 영화제에서 23개의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드라마 ‘착한 남자’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프레인TPC는 양익준의 배우로서 활동은 물론, 감독으로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의 작품에 투자하는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익준은 “오랜 시간 함께 할 소속사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연기와 더불어 영화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안정감’이라는 단어는 낯선 영역으로 느꼈다. 하지만 이제는 안정감을 토대로 건강하고 자유로운 창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양익준은 내달 7일 재일교포 양영희 감독의 영화 ‘가족의 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에서 그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온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북한 감시원 양동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3.02.26 I 최은영 기자
부재자투표 봉투는 시스루 봉투? 선관위 "2005년부터.."
  • 부재자투표 봉투는 시스루 봉투? 선관위 "2005년부터.."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 봉투’ 논란에 대해 투표의 비밀이 침해될 우려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부재자투표 봉투 논란은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치뤄지는 부재자투표를 앞두고 불거졌다. 지난 11일 옅은 색상과 얇은 재질의 부재자투표 회송용 봉투 때문에 투표 용지 내용이 비친다면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 인증샷이 올라왔다. 이에 부재자투표 봉투는 ‘시스루(피부를 비쳐 드러내 보이는 패션) 봉투’라고 불리며 많은 유권자들의 우려를 낳았고, 선관위 홈페이지에는 개선책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비난 글이 빗발쳤다.▲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가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분소에서 군장병들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선관위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재자신고인에게 송부한 부재자봉투의 재질과 규격은 지난 2005년 이후 대통령선거 등 모든 공직선거에서 계속 사용해온 것과 동일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수십 차례의 선거를 실시하는 동안 이와 같은 부재자투표 방식으로 인해 투표비밀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거나 실제 투표의 비밀이 침해된 사례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부재자봉투에 접지 않은 투표지를 넣고 강한 불빛에 가까이 비춰 본다면 기표내용이 드러날 수는 있겠으나 부재자신고인이 부재자투표소에서 기표한 다음 본인이 직접 봉투를 봉합한 후 투표함에 투입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투표의 비밀이 침해될 우려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선관위에 따르면 부재자투표함에 투입된 부재자봉투는 오후 4시 후 우체국에 인계하고, 우체국에 인계된 부재자투표는 등기우편으로 주소지의 선관위로 보내진다. 또 해당 선관위는 이를 접수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추천한 정당추천위원의 참관 아래 우편투표함에 투입한다. 이어 선거일 오후 6시 이후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동행해 우편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긴다.즉, 개표소에서 부재자투표를 개표하는 때에는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사람이 개표를 참관하고 있고 부재자봉투에 투표자의 인적사항이 적혀 있지 않으므로 현행의 부재자봉투로도 투표의 비밀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선관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의 비밀이 침해될 것이 우려되면, 부재자투표소에서 기표를 한 후 투표지를 부재자봉투에 넣을 때에 투표지를 1번 이상 접어서 넣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관련포토갤러리 ◀☞[18대 대선]부재자투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선방위 "대선 후보 2차 토론회, 박근혜 가방 소지-내용물 확인못해"☞'영화 촬영' 류현경, 부재자 투표 인증 '개념 연예인 등극'☞"모든 직원이 대선 투표하면 50만원씩 용돈 줄 것"☞차두리, "태어나서 처음 투표" 고백..재외국민투표 참여
2012.12.13 I 박지혜 기자
방은진 감독 "7년 좌절의 시간..영화로 다시 섰다"
  • 방은진 감독 "7년 좌절의 시간..영화로 다시 섰다"
  • 연기를 할 땐 영화가 ‘감독’의 예술이라고 생각했다. 감독이 되고 나선 달라졌다. 요즘 그에게 영화는 ‘관객’의 예술이다.(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죽을 맛이죠”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면서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소감을 묻자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내가 이래서 다시 연기를 못해요” 눙쳤다.방은진(47)이 감독으로 돌아왔다. ‘오로라 공주’ 이후 7년 만이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용의자 X’가 그의 두 번째 연출작.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 미스터리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이 원작이다. 방 감독은 제목에서 ‘헌신’을 떼고 영화 깊은 곳에 ‘사랑’을 숨겼다. ‘미스터리인가, 사랑 영화인가’. 방 감독에게 물었다. 방 감독은 “감성 미스터리”라고 정의한 뒤 “‘스릴러인 줄 알고 봤는데 멜로도 있네?’ 감동 받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바랐다. 감독으로서의 시작은 성공적이었다.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데뷔작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 등 그해 신인감독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이후 작품 소식은 한동안 들려오질 않았다. “(길게 한숨을 쉬며) 그게 어찌 제 뜻이었겠습니까. 시나리오만 줄기차게 써댔어요. 몇몇 작품은 투자가 안 돼 엎어지기도 했고요. 감독으로서의 실력도 검증받았고, 이제 좀 탄력받아 영화 만들겠다 했는데 아니었던 거예요. 좌절을 많이 했죠. 그래도 포기하진 않았어요. 대학원에 진학해 단편영화 찍으며 심기일전한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영화가 절 다시 살린 셈이죠.” ‘용의자 X’는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영화화를 기획해 방 감독에게 연출을 의뢰한 작품이다. 시나리오 초고 상태부터 미스터리보다는 멜로가 강조됐다. 방 감독은 “책이 나왔을 당시부터 이거 영화화하면 ‘죽이겠다’ 했는데 결국 내 작품이 됐다”며 “장르가 스릴러로 ‘오로라 공주’와 유사해 망설이긴 했지만 내 강점을 살리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작업이란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은진 표 ‘용의자 X’에는 주인공의 친구이자 범인과 형사 사이에서 고뇌하는 물리학자 캐릭터가 빠져 있다. 감독은 치열한 두뇌 싸움에 초점을 맞춘 원작과 달리 주인공 두 남녀의 감정과 심리 변화에 집중한다. 결말도 바뀌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소설로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2006년 발간 이후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인기 소설에 과감히 메스를 들이댄다는 건 제아무리 강단 있는 방 감독이라도 쉬운 일이 못됐다. 방 감독은 올 초 변영주 감독이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를 스크린에 옮겼을 때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영화 ‘용의자X’ 촬영 현장에서. 감독 방은진의 행보는 ‘용의자 X’를 기점으로 빨라질 예정이다. 차기작은 ‘집으로 가는 길’. 마약 배달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힌,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로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빠르면 오는 12월 중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화차’는 변 감독이 5년을 매달려 내놓은 작품으로 흥행에도 성공했지만 네티즌 평점은 7점대로 좋지 못했어요. 이유를 살펴보니 원작과 비교하고, 앞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영화와 또 비교하고. 지금 제 처지가 딱 그렇거든요. 정작 만들 땐 몰랐는데 개봉을 앞두고 보니 ‘이게 자유로울 수가 없는 부분이구나!’ 느껴요. 어찌 보면 인기 원작 영화의 한계인 거죠. 요즘은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버틸 것인가 연구합니다.”다행히 원작자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매우 진지하게 만들어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과감한 각색은 신념에 근거 한 변경일 것으로 생각한다. 과장되지 않고 차분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완성된 영화를 높게 평가했다. 방 감독은 배우 출신이다. 스물네 살에 연극 ‘처제의 사생활’(1989)로 데뷔해 스물 아홉 살 여배우로는 다소 늦은 나이에 스크린에 진출했다. ‘태백산맥’(1994)이 그의 첫 영화다. 이듬해 박철수 감독의 ‘301·302’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배우로도, 감독으로서도 시작은 늦었으나 자리매김은 빨랐다. 그러한 점은 양날의 칼이다. 영화 ‘용의자 X’에 천재 수학자 석고 역으로 출연한 류승범은 “소위 작품에서 뵐 때 연기 좀 하는 선배여서 검사받는 기분이 들까 걱정했다”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형사 민범 역의 조진웅은 “연기 선배라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단점도 너무 긁어준다”고 배우 출신 감독 방은진을 말했다. 우발적인 살인으로 사건의 발단이 되는 화선 역의 이요원은 “촬영하면서 감독님께 지적을 많이 받아 답답하고 괴로웠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또 다른 길로 한 발자국 더 나갈 수 있게 감독님이 길을 열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방 감독은 “장점은 배우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는 것”이라며 “명색이 배우 출신 감독인데 배우 마음을 몰라줘서야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단점은 ‘오로라 공주’ 때 이미 극복했다”고 말했다. “딱 보면 이 배우의 가능치를 알겠는 거예요. 그래서 테이크를 더 안 가고 끝내버렸어요. 이창동 감독이 이후 얘길 하더군요. 배우가 작품을 통해 성장해야지 촬영 당시 감독과 잘 지낸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요. 결국 배우는 한계를 넘게 해준 감독과 다시 작업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는데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방 감독은 류현경, 구혜선, 윤은혜 등 ‘제2의 방은진’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개인적으로는 렌즈 너머 내 연기를 보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메가폰을 잡았다”고 운을 뗀 방 감독은 “멀티플레이어가 되고 싶어서, 혹은 배우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서 등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자신의 가능치를 시험해보고 온전한 나를 보여주고자 하는 시도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방은진 감독은 영화 ‘용의자X’에서 ‘완전한 사랑’ 혹은 ‘미친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싱글. 방 감독은 “왜 남자들이 나를 싫어할까요?” 물은 뒤 “(연애, 결혼은) 이미 요단 강을 건넜다 싶지만 포기하진 않겠다”고 말했다.(사진=권욱 기자)▶ 관련기사 ◀☞[포토]인사말 하는 '용의자X'의 방은진 감독☞[포토]류승범 '천재 수학자입니다'☞[포토]류승범-이요원 '우리 잘 어울리나요?'☞공효진 “하정우와 열애? 가혹하다..류승범에 미안”☞[포토]얼굴 큰(?) 조진웅 '포토타임은 한 발 뒤로~'
2012.10.17 I 최은영 기자
리쌍 극장 흥행 3요소..이러니 '겸손은 힘들어'
  • 리쌍 극장 흥행 3요소..이러니 '겸손은 힘들어'
  • 사진=리쌍컴퍼니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인 리쌍 멤버 개리는 방송서 음악의 3요소를 묻는 퀴즈에 “필(Feel), 소울(Soul), 마이 라이프(My life)”라고 답한 적이 있다. 정답은 리듬·멜로디·화성.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하는 리쌍 멤버이자 힙합 신의 자존심으로 평가받는 그의 예상 밖 오답에 현장은 폭소 도가니가 됐다. 하지만 그게 리쌍이다. 당시 많은 이가 웃으면서도 리쌍의 열정과 ‘힙합 정신’에는 고개를 끄덕였다.리쌍은 14,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리쌍극장2-겸손은 힘들어’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 총 2회에 걸친 ‘리쌍 극장’은 전석 매진됐고, 6000여 팬들은 하나가 돼 열광했다. 그들의 필, 소울, 인생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리쌍 극장’이 흥행할 수밖에 없는 3요소다.2시간 30여 분에 걸친 공연 시간은 짧았다. 다채로웠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화려했다. 거대한 클럽이 따로 없었다. 흥이 넘치면서도 감성은 살아 있었다. 리쌍 콘서트가 아닌 ‘리쌍 극장’인 이유다.길과 개리는 16년째 동고동락 중이다. 2002년 6월27일, 리쌍이란 팀으로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다면서 친근한 욕설을 서슴지 않는다. ‘오르락내리락 반복된’(‘회상’ 중) 우여곡절 속에 지금 자리에 오른 리쌍은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관통하는 솔직한 노랫말로 관객의 마음을 파고든다.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는 듣는 이의 심장 박동을 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럼에도 리쌍은 내공을 과시하지 않는다. 이야기와 음악 속에 웃음을 버무린다. 리쌍은 그렇게 ‘광대’를 자처했다. 길은 “10일 전부터 술도 끊고 야식도 끊었는데 여러분은 끊을 수 없다”고 했다. 개리는 “1994년 YG 양현석이 했던 ‘오글’ 코멘트”라며 “‘저한테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건 바로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사진=리쌍컴퍼니 제공’리쌍 극장‘은 ’겸손하지 못해 죽은 두 남자의 이야기‘라는 가상의 주제로 꾸며졌다. 조화에 포스트 잇을 붙인 팬들의 메시지가 그들에 의해 낭독됐다. 팬들은 유쾌했다. “다음 생애엔 예능 하지 말고 음악만 하라.”, “그가 떠났습니다. 한 번 웃겨 보지도 못 하고” 등의 충언(?)으로 화답했다. 이날 리쌍은 ‘겸손은 힘들어’를 시작으로 ‘카사노바’, ‘광대’, ‘회상’, ‘러쉬’,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나란 놈은 답은 너다’, ‘TV를 껐네’, ‘리쌍 부르스’, ’썸데이’, ‘우리 지금 만나’ 등 히트곡 23곡을 쏟아냈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춤을 춘 공연이었다. 특별한 손님들도 공연장을 대거 찾았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리, 길과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 송중기가 14일 첫 공연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박보영, 장희진, 소녀시대 제시카 등은 관객이 돼 리쌍을 응원했다. 15일 공연에는 형돈이와 대준이, 노홍철, 하하, 윤도현, 장기하, 천정명, 공효진, 김제동, 손예진, 보아, 정재형, 엄정화, 장기하, 류현경 등 각 분야 스타들이 함께했다. 김태호 MBC ‘무한도전’ PD와 SBS ‘런닝맨’ 제작진도 팬으로서 자리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길과 개리는 “10년 동안 리쌍으로 달려왔는데 앞으로 10년 또 이렇게 달리겠습니다. 광대처럼 살아왔어도 행복을 찾아왔기에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음악은 음악답게, 예능은 예능답게 즐기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리쌍은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창원, 전주, 수원, 인천 외 10여 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2012.07.15 I 조우영 기자
전현무, `무셜록` 예고..샤이니에 "춤 레슨 있기? 없기?"
  • 전현무, `무셜록` 예고..샤이니에 "춤 레슨 있기? 없기?"
  • ▲ 샤이니 멤버 종현이 공개한 전현무 `셜록` 합성사진.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샤이니 신곡 `셜록(sherlock)`에 관심을 보이며 `무시퍼`에 이은 `무셜록`의 야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14일 오전 샤이니 멤버 종현의 트위터 글에 "우리 종현이 `셜록` 나오면 현무 형한테 춤 레슨해주기 있기? 없기?^^"라는 답글을 달아 샤이니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전현무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샤이니의 `루시퍼` 안무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무시퍼`라는 애칭도 그런 이유로 생겼다. 종현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같은 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뭔데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의 `셜록` 합성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당사자인 전현무가 빠르게 반응하며 화답한 것. 종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장차림의 전현무가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고, 하단에는 `sherlock`이라는 샤이니 새 앨범 타이틀이 합성돼 담겼다. 샤이니는 오는 21일 새 앨범 `셜록`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샤이니가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루시퍼`가 수록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 샤이니 민호와 태민의 `셜록` 티저 이미지.(사진=SM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 ◀☞샤이니 `셜록` 안무, 토니 테스타 작품..`글로벌 아이돌`☞샤이니 키, 상반신 드러낸 티저 이미지 공개 `눈길`☞샤이니 컴백 D-11..리더 온유 티저 공개 `몽환적`☞산다라박, 샤이니 4명과 키스신?☞샤이니 민호 "시트콤 선배 태민이 조언해줘"☞`도롱뇽 도사..` 류현경 "샤이니는 민호죠. 민호가 진리"
2012.03.14 I 최은영 기자
샤이니 `셜록` 안무, 토니 테스타 작품..`글로벌 아이돌`
  • 샤이니 `셜록` 안무, 토니 테스타 작품..`글로벌 아이돌`
  • ▲ 샤이니[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그룹 샤이니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샤이니가 선보일 무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의 컴백 타이틀곡 `셜록`(Sherlock)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았다. 토니 테스타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의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의 안무가다. 샤이니는 K팝을 지구촌의 수면 위로 끌어올린 대표주자. 그런만큼 이번 토니 테스타와의 만남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를 위해 지난 2월 한국을 방문, 멤버들에게 직접 `셜록`의 안무를 전수했다. 세세한 동작은 물론이고 표정 연기까지 꼼꼼히 지도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샤이니는 오는 21일 새 앨범 `셜록`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샤이니가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루시퍼`가 수록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새 앨범에는 모두 7곡이 담기며 19일 국내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선공개된다. 샤이니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전현무, `무셜록` 예고..샤이니에 "춤 레슨 있기? 없기?"☞샤이니 키, 상반신 드러낸 티저 이미지 공개 `눈길`☞샤이니 컴백 D-11..리더 온유 티저 공개 `몽환적`☞산다라박, 샤이니 4명과 키스신?☞샤이니 민호 "시트콤 선배 태민이 조언해줘"☞`도롱뇽 도사..` 류현경 "샤이니는 민호죠. 민호가 진리"
2012.03.14 I 최은영 기자
샤이니 컴백 D-11..리더 온유 티저 공개 `몽환적`
  • 샤이니 컴백 D-11..리더 온유 티저 공개 `몽환적`
  • ▲ 샤이니 리더 온유의 `셜록` 티저 사진(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팀의 리더 온유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http://shinee.smtown.com)를 통해 온유의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민호, 태민에 이어 세 번째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3장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샤이니는 지난 8일 민호를 시작으로 9일 태민 등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민호와 태민은 상반신을 노출한,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샤이니는 오는 21일 새 앨범 `셜록(Sherlock)`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샤이니가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루시퍼`가 수록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샤이니 민호(사진 왼쪽)와 태민의 컴백 티저 사진.▶ 관련기사 ◀☞산다라박, 샤이니 4명과 키스신?☞샤이니 민호 "시트콤 선배 태민이 조언해줘"☞`도롱뇽 도사..` 류현경 "샤이니는 민호죠. 민호가 진리"☞김난도 교수와 손잡은 샤이니···`청춘`을 노래하다☞샤이니 태민, 크리스탈 남친으로 `하이킥3` 출연☞"매력적인 韓남자" 英일간지 샤이니 집중소개☞샤이니, 런던서 韓아이돌 최초 단독 공연 `성공`
2012.03.10 I 최은영 기자
‘도롱뇽도사’ 류현경, 오달수와 싹트는 러브라인 암시
  • ‘도롱뇽도사’ 류현경, 오달수와 싹트는 러브라인 암시
  • ▲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조작단`[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극본 서은정, 연출 박승민)’의 류현경에게 러브라인이 찾아올 전망이다. 24일 방송된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5회에는 돌싱 여형사 경자(류현경)가 전 남편 현우(이현우)의 등장으로 선달(오달수)과 가짜 커플 행세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현우의 재혼 소식과 커플 데이트 제안을 홧김에 받아들인 경자는 선달에게 가짜 커플 행세를 부탁했다. 이어 약속 당일 경자가 선달에게 직접 선물한 넥타이를 매 주며 미묘한 느낌이 형성되는가 하면, 약속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노래를 계기로 어색함을 깬 두 사람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며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현우와의 싸움 후 실의에 빠진 경자와 술잔을 기울이던 선달은 경자를 악기상에 데려가 서툰 솜씨의 노래로 위로를 전했고, 경자도 이에 화답하듯 선달에 맞춰 피아노 합주를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류현경과 오달수는 예쁜 여자만 보면 금세 짝사랑에 빠지는 원삼(임원희) 혹은 민혁(최민호)을 향한 일방적인 짝사랑을 키우고 있는 규선(김규선) 외에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속에서 본격적으로 존재하지 않던 러브라인의 싹을 틔우며 ‘도롱뇽 1호 커플’ 탄생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형사와 도둑이라는 천적의 관계에 있는 류현경과 오달수가 무사히 ‘도롱뇽 1호 커플’로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시키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류현경과 오달수의 러브라인으로 새로운 전개를 제시한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2012.02.25 I 장서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울산시교육청 유·초등학교 교사)
  • [이데일리 편집부] ◇초등교사(강북) <지원청내 전보(지원청간 전입 포함)>▲문정희(함월)▲장영미(함월)▲정경애(함월)▲박을숙(양사)▲최봉윤(상안) ▲박현태(양지) ▲김보미(약사) ▲문숙녀(울산) ▲박소영(옥성) ▲정순련(상진) ▲류난희(양사) ▲박미옥(명덕) ▲정종진(약수) ▲김효진(매산) ▲정영희(녹수) ▲박인정(동부) ▲이주현(우정) ▲이영인(상안) ▲김화자(상진) ▲양수향(미포) ▲서애란(명촌) ▲장호선(효문) ▲김동훈(농서) ▲양경진(약사) ▲최만호(매곡) ▲김덕기(효문) ▲김윤정(명촌) ▲이지현(삼일) ▲김의영(삼일) ▲황은혜(명정) ▲서은희(약사) ▲최수정(명촌) ▲김은숙(태화) ▲홍동혁(병영) ▲강정숙(명정) ▲김재인(강동) ▲박형호(상안) ▲이애리(매곡) ▲정해숙(송정) ▲정금주(송정) ▲김영욱(화진) ▲홍승자(함월) ▲김정숙(백양) ▲이영미(상안) ▲구춘희(천곡) ▲박정희(복산) ▲최향자(매곡) ▲정경미(동대) ▲이현주(복산) ▲최은주(화암) ▲박옥란(옥성) ▲오경화(양사) ▲정은영(화암) ▲고경민(복산) ▲임현정(남목) ▲김윤주(학성) ▲이승미(동대) ▲조양희(옥성) ▲정재욱(매곡) ▲조청제(천곡) ▲권숙란(학성) ▲전효애(매곡) ▲김경옥(명덕) ▲김미현(약사) ▲장난희(성안) ▲이동석(병영) ▲이숙자(우정) ▲이미숙(병영) ▲이동주(명정) ▲노지현(삼일) ▲정쌍이(명정) ▲김효정(태화) ▲윤미순(송정) ▲박희자(태화) ▲이병기(병영) ▲공희경(태화) ▲김석호(방어진) ▲안지혜(명정) ▲이정임(연암) ▲임숙자(상안) ▲허명희(백양) ▲손금숙(옥성) ▲강현주(양지) ▲이남수(매산) ▲오영애(동천) ▲정태정(동부) ▲이창환(미포) ▲제해덕(남목) ▲윤정윤(태화) ▲이희성(남외) ▲박정헌(약사) ▲김성미(약사) ▲서영미(약사) ▲김미영(천곡) ▲이혜진(함월) ▲이선미(농서) ▲장순이(명촌) ▲최영순(매산) ▲백상숙(연암) ▲최은정(천곡) ▲류지현(화봉) ▲최경자(농서) ▲박지은(농서) ▲조선옥(우정) ▲박미숙(상안) ▲강은정(남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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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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