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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e음악] 28년만에 정규 음반 내놓는 이글즈
- ▲ 이글즈 (2005년)[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의 주인공, 이글즈(Eagles)가 컴백한다. 이글즈의 기타리스트 조 월쉬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 음반 녹음이 완료되었고 내년까지 대규모 순회공연을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글즈는 1994년 라이브 음반 '헬 프리지스 오버'(Hell Freezes Over)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며 이번 음반 발표는 1979년작 '더 롱 런'(The Long Run)이래 무려 28년만의 스튜디오 음반이 되는 셈이다. ◇ 전설의 시작 인기 여성가수 린다 론스타트의 백업 밴드로 출발한 이글즈는 처음 돈 헨리(리드보컬/드럼). 글렌 프레이(리드보컬/기타/키보드), 랜디 마이스너(베이스), 버니 리든 (기타) 등 4인조 구성으로 데뷔 앨범 '이글즈'(Eagles, 1972년)를 내놓았고 여기에 수록된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가 Top 10 히트를 기록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다. ▲ Desperado (1973년)이어 발표된 2집 '데스페라도'(Desperado, 1973년), 새로운 기타리스트 돈 펠더를 보강하여 5인조로 재편성된 3집 '온 더 보더'(On The Border, 1974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이글즈의 첫번째 빌보드 차트 1위곡 '더 베스트 오브 마이 러브'(The Best Of Love)를 배출하며 승승장구하기에 이른다. 버니 리든의 탈퇴를 그룹 제임스 갱 출신의 기타리스트 조 월쉬로 메우며 1975년 공개한 4집 '원 오브 디즈 나이츠'(One Of These Nights)는 당시 처음 신설된 플래티늄 디스크 (100만장 음반 판매 인증)의 첫번째 수상작이면서 그들의 첫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음반으로 기록되었다. 이어 발매된 초기 히트곡 모음집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역시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290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 호텔 캘리포니아, 그리고 해산 ▲ 'Hotel California' (1976년)빼어난 트윈 리드 기타 연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 또다른 넘버원 싱글 '뉴 키드 인 타운'(New Kid In Town) 등이 수록된 5집 '호텔 캘리포니아'(1976년)는 멤버들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걸작음반이다. 그들에게 "미국 최고의 록 밴드"라는 찬사를 안겨준 반면, 멤버 사이의 보이지 않는 균열을 가져온 양면적인 작품이 되었다. 대부분의 곡을 만든 헨리-프레이 콤비의 불화, 마이스너의 탈퇴가 이어지면서 팀 해체에 대한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새로운 멤버 티모시 B 슈미트 (컨츄리 록 밴드 포코(Poco) 출신)를 영입하며 녹음한 6집 '더 롱 런'(1979년)은 결국 그들의 마지막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이듬해 순회 공연 실황을 담은 2 디스크 라이브 앨범 '이글즈 라이브'가 공개) ◇ 솔로 활동, 재결합 1980년대 각자 솔로 활동에 돌입한 이글즈 멤버들. 이들 중 팀의 리더였던 돈 헨리와 글렌 프레이는 성공적인 솔로 뮤지션으로서 명성을 이어간다. 그룹 플리트우드 맥의 보컬리스트 스티비 닉스와의 듀엣 '레더 앤 레이스'(Leather and Lace)'로 전미 차트 3위에 오른 헨리는 '더 보이스 오브 서머'(The Boys Of Summer), '디 엔드 오브 디 이노센스'(The End Of The Innocence)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프레이 역시 영화 '비벌리 힐스 캅'에 삽입된 '더 히트 이스 온'(The Heat Is On), TV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에 담긴 '유 빌롱 투 더 시티'(You Belong To The City)를 각각 싱글 차트 2위에 올려 놓는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Hell Freezes Over' (1994년)1994년, MTV의 특별 공연을 통해 해산 14년만에 다시 모인 이글즈는 이 날의 녹음을 담은 라이브 앨범 '헬 프리지스 오버'를 발표, 다시 한번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녹슬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였다. (4곡의 신곡이 담긴 이 작품에선 특히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의 어쿠스틱 버전이 공개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진 전세계 순회 공연 역시 매진사례를 이어가며 콘서트 전문 밴드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이글즈는 2003년, 신곡 '홀 인 더 월드'(Hole In The World)가 수록된 히트곡 모음집, 2005년 호주 멜버른 실황을 담은 DVD '페어웰 투어'(Farewell Tour I: Live from Melbourne)를 내놓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간다. 초기 컨츄리-록 밴드로 출발한 이글즈는 해를 거듭하면서 팝/록 적인 요소를 수용하면서 점차 팬 층을 넓혀 나갔다. 특히 3인의 기타리스트가 내뿜는 풍성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은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미국 이외의 세계 시장에서도 크게 어필하는 이글즈만의 강점이 되기에 충분했다. 서정성과 강렬함을 동시에 품은 이글즈가 새롭게 내놓을 음악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의 한 사람으로서 큰 기대를 가져본다. ▶ 관련기사 ◀☞[클릭!e음악] 로라 니로 '고너 테이크 어 미라클'☞[클릭!e음악] 베이스 연주의 전설, 자코 파스토리우스☞[클릭!e음악] 알고보면 재미있는 영국 음악 순위☞[클릭! e음악] 트래블링 윌버리스의 귀환☞[클릭! e음악]중독성 강한 록음악, 신인 밴드 앨런 스미시 ▶ 주요기사 ◀☞미나 "섹시 벗고 나니 안티팬 줄고 여성팬 늘었어요"☞'디 워' 오늘 300만 넘는다...개봉 6일만의 기록☞서연 "날 기억할까' 하는 두려움, 데뷔 때보다 더 떨려"☞[1316 몰려온다]새 문화권력 '로우틴(lowteen)'을 아시나요☞휘성, 앨범 발매 앞두고 조깅 헬스로 6kg 감량
- ''여우같은 해켓에 말렸다'' 박태환, 자유형 1500m 결승 실패
- [노컷뉴스 제공]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1500m 결승 진출에 아깝게 실패했다.박태환은 31일 오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자유형 1500m 예선에서 15분03초62를 기록하며 전체 9위에 랭크,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전 티켓을 아슬아슬하게 놓쳤다. 이로써 자유형 400m 우승자 박태환은 2관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장거리 수영의 황제' 해켓의 페이스에 말린 것이 화근이었다. 박태환은 이날 5조, 4레인에 배정돼 같은 조의 5레인을 받은 ‘디펜딩 챔피언’ 해켓과 나란히 예선전을 치렀다. 헤켓은 노련했다. 해켓은 처음 100m 턴 지점을 가장 먼저 찍었으나 이후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선두를 미국의 에릭 벤트에게 내줬다. 헤켓보다 0.14초 늦은 조 2위로 100m를 통과한 박태환은 해켓과 나란히 역영하면서 페이스를 맞췄고, 그 사이 벤트는 '쭉쭉'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박태환, 해켓, 벤트 ‘3파전’으로 벌어지던 승부가 갈린 것은 마지막 100m를 남긴 1400m 턴 지점 부터였다. 벤트에 0.39초 늦은 2위로 턴을 한 해켓은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결국 최종 50m 가량을 남겨놓고 벤트를 추월, 14분59초2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 5위의 기록.반면 해켓과 보조를 맞추면서 페이스가 흐트러진 박태환은 막판 해켓의 페이스를 따라잡지 못했고, 결국 선두 해켓보다 4초38이나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다.해켓은 지난 10년간 벌어진 세계선수권 및 올림픽에서 자유형 1500m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이 부문 최강자다. 특히 2001년 세계선수권에서 그가 작성한 14분34초56의 세계기록은 6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박태환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12월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4분55초03(아시아기록). 해켓의 최고 기록과는 20초 가량 차이가 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켓이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수술 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하며 박태환의 우승에 무게를 실었다. 해켓이 지난해 작성한 자유형 1500m 최고 기록은 14분56초00으로 박태환보다 0.97초 뒤져있다.그러나 예선전에서 보여준, 여우같은 헤켓의 경기 운영 능력은 그가 여전히 세계적인 선수임을 입증했고, 박태환을 결승 문턱에서 탈락시켰다.
-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펠프스와 맞대결
- [노컷뉴스 제공] '수영천재' 박태환(18·경기고)이 지난 5년간 세계 수영을 평정해온 '왕년의 수영신동' 마이클 펠프스(22·미국)와 마침내 대결한다.박태환은 26일 오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7초83을 기록, 16명의 준결승 진출자 가운데 5위에 올라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생애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한 박태환은 27일 오후 7시로 예정된 결승전에서 펠프스와 맞붙게 됐다. 결승에서 세계 수영의 '큰별' 펠프스, 호헨반트와 격돌 예선에서 1분47초58을 기록, 피터 반덴 호헨반트(네덜란드)와 펠프스에 이어 전체 3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박태환은 예선1위 호헨반트와 같은 2조로 편성돼 각각 4,5레인에 배정받았고 세계 최강의 선수와 나란히 역주하며 침착하게 페이스를 조절, 조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호헨반트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를 2연속 제패한 '단거리의 제왕'으로 준결승에서 1분46초33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안착했다. 박태환과 다른, 1조에서 준결승을 치른 펠프스는 조 1위이자 전체 2위의 기록(1분46초75)으로 결승에 올랐다.전날 자유형 400m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주종목이 아닌 200m에서도 파이널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두 번째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주종목은 아니지만, 박태환은 최근 1년간 자유형 200m에서 두드러진 기록 향상을 보여왔다. 박태환은 지난해 8월 범태평양대회에서 1분47초51로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웠고, 4개월 후인 지난 12월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0.39초를 앞당긴 1분47초12로 또 한번 기록 경신에 성공하는 등 자유형 200m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한편 이 부문의 세계기록은 2001년 일본 세계선수권에서 이안 소프(호주)가 작성한 1분44초06이다.viewBestCut('bestLeft')var refNewsArray = new Array();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470549', name:'박태환, \'위대한 한국인\'으로 국제..', alt:'박태환, \'위대한 한국인\'으로 국제수영연맹 홈피 장식'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470610', name:'김연아 "나 대신 금 많이 캐와" 박..', alt:'김연아 "나 대신 금 많이 캐와" 박태환에 진한 우정 표시'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470021', name:'박태환, 사상 첫 세계선수권 金메달', alt:'박태환, 사상 첫 세계선수권 金메달' };relNewsViewNew(); <!--/LDCM_BODY-->
- 현대제철 "獨티센과 기술제휴..자금조달 이상無"
-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오는 2010년 완공하는 일관제철소의 기술협력사로 독일의 티센크룹스틸로 확정하고, 올 하반기에 구체적인 기술협력 계약을 추진한다. 아울러 고로(용광로) 설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룩셈부르크의 폴워스사를 선정하고, 이달말까지 주설비공급계약을 마무리한다. 논란이 일고 있는 투자비 조달 문제에 대해서는 연간 8000억원 규모의 현금창출능력을 통해 예정대로 5조2000억원 수준에서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승하 현대제철 사장은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시작한 이래, 일관제철소 건립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먼저 "일관제철사업 투자비 5조2400억원에 대한 자금 조달 방안이 확정돼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며 "기술제휴 부문에서도 독일 티센크룹스틸과 이미 부분적으로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 전반적인 기술협력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로설비 제작업체로 폴워스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일관제철소 부지조성공사 공정률은 25% 수준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투자비가 예상보다 많은 7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의 루머와 관련해서는 "예상투자비 5조2400억원중 절반인 2조6400억원은 내부자금으로, 나머지는 공적수출신용금융(ECA) 등으로 충당할 것"이라며 자금조달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간 이뤄진 내부구조조정과 유휴자산 매각, 그리고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내부자금 조달에 필요한 현금창출능력이 연간 8000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 기술도입과 자체적인 기술개발에 대한 자신감도 피력했다. 박 사장은 "독일의 티센크룹스틸과의 기술협력 도입과 병행해 현대차그룹의 자체적인 기술개발 역량강화와 고급강판 제조기술의 조기확보를 위해 자체적인 기술인력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일관제철소 건설추진과 함께 지난 2005년 12월부터 당진공장 A지구 8000여평의 부지에 철강연구소를 설립, 올 2월말에 완공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연구소를 활용해 조강생산과 열연강판(핫코일) 제조는 현대제철이, 냉연강판은 현대하이스코(010520)가, 완성차 개발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각각 담당하는 분업을 통해 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미 지난 2005년12월에 호주 멜버른 BHP사 등을 통한 철광석과 유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받았고, 물류를 담당하는 항만도 이미 운영하고 있는 등 제철소 건립이 '순항'하고 있다고 했다. 박 사장은 이에 따라 "오는 2012년에는 현재의 1050만톤에서 1850만톤으로 늘어난 조강생산능력을 보유하고, 매출 9조4000억원에 이르는 세계 10위권의 철강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한 뒤, 현대차로 입사, 기아차와 모비스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계열사인 다이모스(자동차 부품회사)에서 현대제철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지조성공사가 진행중인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부지(점선안)
- "겨울속의 여름여행"..롯데관광 호주 신상품 출시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추운 겨울. 내리쬐는 햇볕과 여름 해변을 상상하면 좀 따뜻해질까? 이제 상상만 할 필요가 없다.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이 지금 여름이 한창인 호주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를 관광하는 '겨울속의 여름여행'상품을 내놨다.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 5박 7일 코스로 이뤄진 이번 `퍼펙트 호주 완전 일주`상품은 시드니항에서 크루즈를 탑승,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선상식을 즐기며 시작한다. 시드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시드니 타워를 관람한 후, 그 유명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찾아간다. 호주에 왔다면 야생동물원에서 코알라 캥거루들과 한때를 보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호주 속의 작은 유럽’ 멜버른, 그 중에서도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멜버른 여행자라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0순위 여행지도 빼놓을 수 없는 목적지다. 수천년 세월의 깊이가 배어있는 기암절벽과 기이한 형상의 바위섬,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뒤로한채, 소버린힐에서 '골드러시' 시대의 향수를 간접체험해 봄직도 하다.눈부신 태양, 하얀 백사장, 에메랄드색 바다를 자랑하는 골드코스트는 호주 여행자들이 빼먹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 그곳 씨월드(SEAWORLD)에서 수상스키쇼와 돌고래쇼 관람은 덤으로 즐기는 재미다.곳데관광 관계자는 “호주 팩키지 상품의 단골코스인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뿐 아니라 멜버른도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일정"이라며 “짧은 기간 동안 호주의 자연과 도시, 테마파크를 고루 체험하며 호주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관광은 멜버른 전세기 상품 출시를 기념으로 ‘꽝 없는 경품대잔치’를 진행 중이다. 모든 성인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하고 객실 당 호주산 와인 1병을, 출발일별로 추첨을 통해 양모이불 1채를 제공한다.상품 문의 롯데관광 남태평양 사업부 (02-399-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