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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다이어트, 男 지방 줄이고  女 늘려야
  • 뱃살 다이어트, 男 지방 줄이고 女 늘려야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기존 다이어트 상식과는 180도 다른, 남자와 여자에 따라 다른 뱃살 빼는 ‘반전 비법’이 공개된다.4일(오늘) 방송될 MBN ‘황금알’ 157회에서는 “남녀 맞춤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한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통합의학과 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고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한다. 태초부터 다른 남자와 여자의 생김새부터 식성, 생활습관까지 차이를 짚어보고, 성별에 따른 건강 비법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고수는 “뱃살을 빼려면 남자는 지방을 줄이고, 여자는 늘려라”라는 파격적인 의견을 내놔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박용우 고수는 “여자들은 무조건 안 먹고, 줄여서 살을 빼려고 하고, 남자들은 운동하면 다 빠지는 걸로 착각하고 운동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은 반대가 돼야 한다. 오히려 여자들이 운동하는 시간을 늘려야 하고, 남자들이 덜 먹어야 한다”는 반전 주장을 펼쳤다.이어 남자들이 살찌는 주범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소주와 삼겹살, 치킨과 맥주 등을 꼽으며, 몸 안에 남지 않는 대신 같이 섭취한 음식들을 몸 안에 그대로 남게 하는 알코올의 놀라운 습성에 대해 전했다. 박용우 고수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술을 먹을 때 함께 섭취하는 고지방식 안주들의 지방이 고스란히 몸에 비축된다”며 “(살을 빼기 위해서는) 사실은 술도 줄이고, 지방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반대로 여성들은 다이어트할 때 기름기 음식을 줄이고, 과일과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만 사실 줄여야 하는 것은 탄수화물이라고 밝혔다. 박용우 고수는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부른다. 이런 탄수화물의 섭취 욕구를 줄일 수 있는 게 지방이다”며 여성들이 지방 섭취를 늘려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건강에 유익한 지방은 탄수화물을 먹을 때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분비를 자극시키지 않는다는 설명과 함께, 지방 섭취량을 늘리면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여성들에게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전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 고수 역시 “여성은 칼로리를 의식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는 게 좋고, 남자들은 칼로리 조절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이밖에도 박용우 고수는 여성들이 먹어야 하는 몸에 좋은 지방을 꼽아 패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박용우 고수는 좋은 지방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아마씨유와 들기름, 오메가9이 많은 올리브유와 함께 코코넛 오일을 추천하며 “코코넛 오일은 식물성 포화지방이라 동물성 포화지방과 달리 몸에 쉽게 축적되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주로 이용돼 칼로리에 비해 살이 덜 찌는 편이다.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단 것이 당길 때 오일 한 스푼을 먹으면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다”고 코코넛 오일 효능을 전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혼에서 재혼까지 적당한 기간, 男 `1년`..女는?☞ 로또648회 당첨범호, 1등 당첨자 7명 `21억`.. 배출지역은?☞ 정아름, `형광 비키니` 몰디브 앓이..`애플힙` 자랑은 덤!☞ `개콘` 김수영, 13주 만에 62kg 감량.."개콘 뚱보서열 꼴찌"
2015.05.04 I 우원애 기자
북한 억류 한국인 2명 "우리는 국정원 스파이" 주장 - CNN 인터뷰
  • 북한 억류 한국인 2명 "우리는 국정원 스파이" 주장 - CNN 인터뷰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지난 3월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김국기씨와 최춘길씨가 자신들을 “국정원 스파이”라고 소개했다.CNN은 3일(현지시간) 평양의 한 호텔에서 당국자 배석 하에 김씨와 최씨를 따로따로 인터뷰했으며, 이들이 북한의 주장대로 간첩 혐의를 시인했다고 전했다.김국기, 최춘길 (사진=KBS뉴스)인터뷰에서 김씨는 자신을 중국 동북지역에서 활동하던 61세 선교사로 소개했다. 김씨는 지난 9년간 50만달러(약 5억4000만원)를 받고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의 여행 일정이나 위폐 제조용 북한 새 지폐 등의 정보를 국정원에 넘겨왔다고 주장했다.56세 사업가로 최씨 또한 지난 3년간 국정원 스파이로 활동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사작전 관련 물폼 등이 든 상자 여러 개를 북한에서 가지고 나오려다 중국 국경 인근에서 억류됐다고 말했으나 해당 물품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자신들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남한 정부에 불만을 표출하는 한편, 북한에서 양호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CNN은 이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는 별도로 확인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이들의 억류 사실은 북한 당국이 3월 26일 남한 주민 2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북한은 이들이 “반공화국 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이라고 주장하며 남한을 맹비난했다.한편, 북한에는 현재 김씨와 최씨를 비롯해 2013년 10월 붙잡힌 김정욱 선교사와 최근 불법 입북 혐의로 붙잡힌 미국 뉴욕대 한인 학생 주원문씨 등 모두 4명이 억류돼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혼에서 재혼까지 적당한 기간, 男 `1년`..女는?☞ 로또648회 당첨범호, 1등 당첨자 7명 `21억`.. 배출지역은?☞ 정아름, `형광 비키니` 몰디브 앓이..`애플힙` 자랑은 덤!☞ `개콘` 김수영, 13주 만에 62kg 감량.."개콘 뚱보서열 꼴찌"
2015.05.04 I 우원애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5월4(오전)
  • ◆오늘의 주요일정-5월4일◇경제·금융-09:30 공정거래위원회 간부회의-ADB 연차총회,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아제르바이젠)-한국, 3월 국제수지-기재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ADB간 협조융자 체결 및 ADB총회 주요 논의사항-금융감독원, 3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산업·증권-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개막(일산 킨텍스)◇문화·연예-11:00 영화 ‘연애의 맛’ 강예원 인터뷰(삼청동 웨스트 19) -14:00 MBC에브리원 첫 웹드라마 ‘0시의 그녀’ 제작발표회(일산드림센터)◆현재 포털 주요이슈◇공무원연금 개혁안 논란‘공무원연금 합의안’ 신규 9급 공무원, 월 137만원→134만원 -지난 2일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적용하면 향후 70년간 333조원 가량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내년에 임용되는 9급 공무원은 월 3만원 가량 연금이 깎임. ◇‘성완종 리스트’ 검찰 수사‘成 리스트’ 수사, 홍준표 지사 이르면 주내 소환(종합)-검찰이 ‘성완종 리스트’ 속 정치인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홍 지사의 측근을 이번 주 중으로 소환할 것으로 보임.◇네팔 강진 ‘최악의 참사’[네팔지진]네팔 대지진 8일 만에 3명 구조 -대지진이 발생한 지 8일 만에 네팔 북동부 신두팔촉 지역의 산악 마을에서 남녀 3명이 구조돼 인근 군 병원에서 치료 중.◆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강정호강정호, 드디어 터졌다. ML데뷔포 작렬-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9회 극적인 동점포로 장식◇파퀴아오숫자로 본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세기의 대결, 역대급 값어치-‘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메이웨더(미국)와 파퀴아오(필리핀)의 프로복싱 경기의 1층 링 옆자리는 850만원, 2층 관객석은 170만원으로 입장료만 758억1700만원의 수입을 거둠. ◇박인비박인비, 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서 시즌 2승 달성-박인비가 LPGA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2년만에 우승을 탈환◇공무원연금개혁[사설] 또 미완에 그친 공무원연금 개혁 -지난 2일 전격 타결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찔끔 개혁’, ‘개혁 같지 않은 개혁’이라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음.▶ 관련포토갤러리 ◀☞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로또648회 당첨범호, 1등 당첨자 7명 `21억`.. 배출지역은?☞ 이혼에서 재혼까지 적당한 기간, 男 `1년`..女는?☞ 정아름, `형광 비키니` 몰디브 앓이..`애플힙` 자랑은 덤!☞ `개콘` 김수영, 13주 만에 62kg 감량.."개콘 뚱보서열 꼴찌"
2015.05.04 I 우원애 기자
정아름, 몰디브 해변서 비키니 차림 요가 삼매경 "100세까지 섹시하게"
  • 정아름, 몰디브 해변서 비키니 차림 요가 삼매경 "100세까지 섹시하게"
  •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이자 트레이너,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정아름이 건강미 넘치는 몰디브 여행기를 전했다.정아름은 평소 네이버 블로그 ‘나스타일(nar_style)’을 통해 운동, 식단 등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꾸준히 공개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인기를 모았다.최근 정아름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몰디브 여행기를 남기며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보여주고 있다.그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소화하며 바다 위, 모래사장 등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화보와 같은 사진 속 정아름은 모래사장에서의 요가와 자전거 타기, 제트스키와 패들 보드 등에 도전하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정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이나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것이 마르기위함도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위함도 아닌 100세까지 섹시하게 내 자신을 사랑하가며 인생을 즐기기위함이다”라며, “난 더이상 어린 친구들과 비교당하거나 주관적인 잣대를 두고 내 겉모습에 점수를 매기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내 스스로 즐기면서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섹시하게 나이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뿐이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정아름은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 자신을 아껴주지않는다는 걸, 우린 생각보다 꽤 긴 인생을 산다는 걸 기억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하며 화제가 된 정아름은 MBC 뉴스 투데이에서 ‘1분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스포테이너’로 각광받았다.정아름은 최근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JTBC ‘썰전’,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등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과 ‘머슬녀’ 열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 사진 더보기☞ 모델 이연 화보 사진 더보기
2015.05.02 I 박지혜 기자
'홈앤드어웨이 함정 극복' WC 예선 앞둔 슈틸리케호 숙제
  • '홈앤드어웨이 함정 극복' WC 예선 앞둔 슈틸리케호 숙제
  •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슈틸리케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에 만날 첫 상대들이 결정됐다.한국은 1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조추첨 행사에서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 등과 함께 G조에 속했다. 각 그룹의 복병으로 꼽혔던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카타르, 북한, 태국 등을 피했기 때문에 비교적 무난한 조라는 평가다.2차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 팀과 각 조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 등 총 12개 팀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과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조로 나뉘어 치러진다.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한국이 무난히 조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57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 반면 나머지 나라는 모두 100위권 밖이다. 쿠웨이트는 127위, 레바논은 144위이다. 미얀마와 라오스도 각각 158위와 178위에 머물러있다.상대전적도 한국은 레바논(7승2무1패), 미얀마(13승7무5패), 라오스(3승)에게 크게 앞서있다. 미얀마에게 당한 패배는 모두 1970년대 이전에 당한 것이었다. 그나마 쿠웨이트와 10승4무8패로 비슷하지만 2000년 이후에는 5승1무1패로 압도적인 우세다.▲홈앤드어웨이의 함정...방심은 절대 금물.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은 은행에 맡긴 예금과 같은 것일까. 그건 아니다. 전력차가 나도 언제든지 이변이 일어날 수 있는 종목이 축구다. 게다가 월드컵 예선은 홈앤드어웨이라는 함정이 숨어있다. ‘X개도 자기 집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조금 유식하게 표현하면 ‘홈 어드벤티지’다.쿠웨이트와 레바논 등 중동 원정은 늘 부담스럽고 힘들다. 중동 국가의 기후는 경험 많은 선수들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늘 끊이지 않는 중동 특유의 텃세도 극복해야 한다. 그래서일까. 한국은 쿠웨이트 원정에서 2승2무2패, 레바논 원정에서 1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전적은 물론 경기 내용도 압도적이지 못했다.특히 한국은 레바논 원정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 2011년 베이루트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경기에소 레바논에게 1-2로 패했다. ‘베이루트 악몽’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 그 경기 이후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경질됐다. 최종예선에서 레바논과 다시 만난 한국은 원정에서 제대로 설욕을 노렸지만 역시 1-1로 비겼다.공교롭게도 이번 2차 예선 일정을 보면 레바논 원정이 가장 까다롭다. 한국은 9월 3일에 라오스와 홈에서 맞붙은 뒤 8일에 곧바로 레바논과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 5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중동의 날씨와 시차에 적응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 반면 레바논은 9월 3일에 경기가 없다. 안방에서 한국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다.한국과 레바논 사이에는 직항로가 없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나 카타르 도하, 터키 이스탄불 등을 경유해야 한다. 비행시간만 20시간 가까이 걸린다. 대표팀을 위한 전세기를 띄운다고 하더라도 일정이 빡빡하다. 대표선수들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비교적 괜찮은 조에 편성됐으나 절대 만만한 팀은 없다”라며 “쿠웨이트는 호주 아시안컵에서 우리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려 할 것이고 레바논은 체격이 좋은 팀”이라며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충분히 좋은 성적으로 2차 예선을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편성A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B조= 호주 요르단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C조= 중국 카다르 몰디브 부탄 홍콩D조= 이란 오만 인도 투르크메니스탄 괌E조= 일본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싱가포르 캄보디아F조= 이라크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시아 대만G조= 한국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H조=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필리핀 북한 예멘▲한국,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일정2015년 6월 16일 미얀마(원정) / 9월 3일 라오스(홈) / 9월 8일 레바논(원정) / 10월 8일 쿠웨이트(원정) / 11월 12일 미얀마(홈) /11월 17일 라오스(원정) / 2016년 3월 24일 레바논(홈) / 3월 29일 쿠웨이트(홈)
2015.04.15 I 이석무 기자
카타르항공 7일간 특가판매..유럽 90만원대부터
  • 카타르항공 7일간 특가판매..유럽 90만원대부터
  • 카타르항공은 19일까지 일주일간 33개 인기 노선의 비지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최대 25% 할인 요금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카타르항공의 보잉777-300ER기. 카타르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13일부터 19일까지 33개 인기 노선의 비지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최대 25% 할인 요금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특가 항공권은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이다. 프로모션 요금은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이스탄불, 런던, 몰디브 등 올해 신규 취항지를 포함한 33개 인기 노선에 적용된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90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주목 받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노선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90만3100원 △암스테르담 99만5500원 △취리히 99만8600원, △몰디브 100만5800원 △비엔나 102만8000원 △밀라노 105만2900원이다. 비지니스 클래스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200만 원 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인천발 00:25~04:35 / 도하발 01:30~16:00)▶ 관련기사 ◀☞ 두바이거래소, 런던거래소 지분 턴다…카타르투자청 최대주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겨울 개최…12월18일 결승전☞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 최종 확정...결승전 12월 18일☞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6☞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8☞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7☞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5☞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4☞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2☞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3☞ [포토]카타르항공, 뉴 프론티어 기내식-1☞ 카타르항공, 인천~도하 노선 기내식 업그레이드
2015.04.13 I 정태선 기자
  • 2018 월드컵-2019 아시안컵 통합예선 조추첨 14일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대장정이 오는 14일 개최되는 ‘2018 월드컵/2019 아시안컵 통합예선 조추첨’을 통해 시작된다. 조추첨은 AFC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저녁 6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이번 대회부터 월드컵 2차 예선이 아시안컵 예선을 겸하는 통합예선으로 치러짐에 따라 2019년 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을 겸해 진행된다. 조추첨 대상국은 월드컵 1차 예선을 거친 인도, 예멘, 동티모르, 캄보디아, 대만, 부탄을 포함한 총 40개국이다. 조추첨은 지난 9일 발표된 FIFA 랭킹에 따라 참가국을 5개 포트로 나눈 후, 최하위 그룹인 포트5부터 최상위 그룹인 포트1까지 포트별로 한 팀씩 뽑아 8개조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이란, 일본 등과 함께 최상위 그룹인 포트 1에 속해 있다.추첨을 통해 각 조에 편성된 5개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씩을 치르게 된다.오는 6월 1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예선에서 각 조 1위 8개국과 각 조 2위팀 중 상위 4개국, 총 12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및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조추첨 행사는 KFA 홈페이지와 AFC 홈페이지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2016년 9월부터 열리며, 12개국을 두 조로 나눠 6개팀이 팀당 10경기씩 홈 앤드 어웨이를 펼쳐 각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각조 3위팀끼리 치르는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다른 대륙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겨야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한편, 24개국이 참가하는 2019 아시안컵 본선은 월드컵 2차 예선 통과 12개국을 제외한 국가들이 별도 예선을 치러 나머지 참가팀을 가리게 된다. ▲2018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 2019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 포트 구성> * 나라 순서는 FIFA 랭킹 순.- POT 1 : 이란, 일본, 한국, 호주, UAE,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라크- POT 2 : 사우디 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요르단, 바레인, 베트남, 시리아, 쿠웨이트- POT 3 :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팔레스타인, 몰디브, 태국, 타지키스탄, 레바논, 인도- POT 4 : 동티모르, 키르기즈스탄, 북한,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부탄- POT 5 : 말레이시아, 홍콩, 방글라데시, 예멘, 괌, 라오스, 캄보디아, 대만
2015.04.12 I 이석무 기자
웨딩컨설팅 회사 ‘웨딩앤’이 맞춤 설계해주는 신혼여행 ‘여행앤라이프’
  • 웨딩컨설팅 회사 ‘웨딩앤’이 맞춤 설계해주는 신혼여행 ‘여행앤라이프’
  • 웨딩앤이 설립한 믿을 수 있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 [뉴미디어팀] 웨딩컨설팅 1위 회사 ‘웨딩앤’이 웨딩사업 부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혼여행’만을 전문으로 하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를 설립하였다.웨딩앤은 2014년, 2015년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웨딩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150명의 전속 웨딩플래너가 1년에 9,000쌍에 이르는 커플의 결혼을 도와주고 있으며, 연 8회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웨딩컨설팅 부분 부동의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웨딩앤이 만든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는 여타 허니문 전문 여행사와 차별화를 꾀한다. 영세 허니문 여행사가 난립하는 가운데 허술한 패키지와 생각과는 다른 리조트, 현지에 가면 현지 가이드와 여행사와의 소통 단절에 따른 부가 비용발생 등 그동안 신혼여행을 망치던 폐단을 철저히 없앤다. 여행앤라이프는 믿을 수 있는 신혼여행만을 제공하며, 신혼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먼저, 신혼 여행사들의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허니문 상품에서 탈피하여 내가 원하는 신혼여행, 나만의 특별한 신혼여행을 선사한다. 웨딩플래너가 신랑과 신부 개개인의 특색에 맞는 맞춤 결혼준비를 도와주듯이, 신혼여행 또한 나에게 꼭 맞춘 여행스타일과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다.  더불어 태국, 발리, 하와이, 유럽, 칸쿤, 몰디브, 대양주, 필리핀 등 인기 허니문 여행지를 비롯해 전 세계 10,000여개의 리조트와 호텔을 연계해 현지 정보와 여행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한다.  무엇보다 여행앤라이프는 각 신혼여행 지역 담당의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여행 상품만을 구성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오로지 허니문을 위한 맞춤 플랜과 구체적 세부 실행으로 맞춤 신혼여행의 패키지를 구성, 누구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신혼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여행앤라이프는 관계자는 “최근에는 내 스타일과 여행 취향에 따라 신혼여행을 설계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행앤라이프는 웨딩앤이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려 설립한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만큼, 맞춤 신혼여행 설계로 평생 기억만으로도 행복한 신혼여행을 제공할 것 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여행앤라이프(www.tournlife.co.kr)는 허니문 상품 계약자 전원에게 롯데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 필립스 스트레이트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웨딩앤에서 제공하는 웨딩상품까지 함께 계약할 경우 독일 GIFEL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각종 특가이벤트 상품 및 프로모션 할인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신혼여행 상품 계약이 가능하다. 
  • 폴란드, AIIB 막판 가입신청…창립회원국 15일 확정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동유럽 최대 경제국인 폴란드가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은행(AIIB)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창립 회원국 신청국가가 53개국으로 늘었다. 6일 중국 포털사이트 텅쉰은 폴란드통신사를 인용, 폴란드가 1일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은행(AIIB)에 창립 회원국으로 신청했다고 전했다. AIIB 신청 마감일은 지난달 31일까지였다. 이에 대해 폴란드통신사는 폴란드가 이미 문서를 통해 여러 차례 AIIB측에 가입의사를 밝혀 왔다고 설명했다. 폴란드 재무부 차관은 “폴란드 글로벌 정책의 일환으로 AIIB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는 폴란드 국가와 경제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폴란드 기업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AIIB 참여국은 53개국으로 늘어났다. 신청국가들은 기존 예정 창립 회원국들의 동의를 거쳐 예정 창립 회원국 지위를 얻게 된다. 최종 창립 회원국의 수는 오는 15일 확정될 예정이다.다만 중국은 대만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대만이 중국 일부라는 사실을 명칭으로 표기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IB 참여 53개국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라오스 몰디브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터키 한국 브라질 러시아 그루지야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 이집트 핀란드 키르기스스탄 대만 스웨덴 노르웨이 스페인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포르투갈 폴란드 등이다.
2015.04.06 I 신정은 기자
웨딩컨설팅 전문 ‘웨딩앤’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 선보여
  • 웨딩컨설팅 전문 ‘웨딩앤’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 선보여
  • [뉴미디어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것이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일부 영세한 허니문 전문 여행사에서 허술한 패키지 구성, 열악한 리조트, 쇼핑과 선택 관광만을 유도, 신혼여행 전문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최악의 여행패키지를 구성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 사기 사건도 심심치 않게 발생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런 가운데 국내 굴지의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이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등 웨딩사업 부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www.tournlife.co.kr)를 설립해 눈길을 끈다.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는 신혼여행 지역 담당의 전문가들을 배치, 여행앤라이프만의 여행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맞춤 플랜과 세부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개인 맞춤 신혼여행 컨설팅을 통해 웨딩플래너가 맞춤 결혼준비를 도와주듯 일대일 맞춤형 신혼여행을 제시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허니문 상품에 질린 신혼여행객들에게 허니문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여행앤라이프 관계자는 “최근에는 내 스타일과 여행 취향에 따라 신혼여행을 설계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태국, 발리, 하와이, 유럽, 칸쿤, 몰디브, 대양주, 필리핀 등 인기 허니문 여행지를 비롯해 전세계 10,000여개의 리조트와 호텔을 연계해 보다 생생한 맞춤형 현지정보와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웨딩앤은 여행앤라이프 오픈을 기념해 허니문 상품 계약자 전원에게 롯데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 및 필립스 스트레이트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웨딩상품까지 함께 계약하면 독일 GIFEL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종 특가이벤트 상품 및 프로모션 할인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할 수 있다.한편 웨딩앤은 2014년, 2015년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 웨딩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50명의 전속 웨딩플래너가 1 년에 9,000쌍에 이르는 커플의 결혼을 돕고 있으며, 연 8회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탈리아·프랑스, AIIB 창립회원국 승인…한국은 아직
  • 이탈리아·프랑스, AIIB 창립회원국 승인…한국은 아직
  • 21개국 AIIB 창립회원국이 중국 베이징에서 양해각서를 맺고 있다. (사진=텅쉰)[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창립회원국이 33곳으로 늘었다. 한국 역시 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지만 아직까지 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지 못하고 있어 지분율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재정부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정식 AIIB 창립회원국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예정창립회원국은 33개국으로 늘었다. 지난 2013년 중국 시진핑 주석은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회담시 공식적으로 AIIB 설립을 제의했고, 지난해 10월 24일 21개국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해 창립회원국으로 확정됐다. 이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몰디브, 사우디·타지키스탄, 요르단 추가 가입을 승인했고 영국, 프랑스·독일·이탈리아, 스위스·룩셈부르크이 AIIB 가입을 신청했고 모두가 승인을 받았다.신청국가들은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거쳐 예정창립회원국 지위를 얻게 된다. 최종 창립회원국의 수는 4월15일 확정될 계획이다. 우리나라 기획재정부는 26일 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 아직까지 회원국들의 승인은 받지 못했다. 예상보다 결정이 지연되면서 지분율 손해를 보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자 최희남 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27일 “AIIB 창립회원국으로만 참여하면 지분율 배분에서 손해는 전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창립회원국 승인이 지분율 확보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AIIB의 지분 산정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다른 국제기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1개국이 서명한 양해각서에서 “국내총생산(GDP)을 주요 변수로 하되 국가별 납입 의사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산정한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의 지분율로 6~10%를 기대하고 있지만 호주의 참여로 인해 지분율 하락이 점쳐진다. 한국이 가입한 국제금융기구 중 한국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은 5.06%인 아시아개발은행(ADB)이다. ◇ 다음은 AIIB 예정창립 회원국 33개국.중국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라오스 룩셈부르크 몰디브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스위스 타지키스탄 태국 영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2015.04.03 I 신정은 기자
  • 중국 주도 AIIB 참가국 52곳 넘어…15일 확정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 등의 추가 참여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창립 회원국은 50여 곳을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아이슬란드와 포르투갈이 AIIB 가입 관련 서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여기에 이스라엘 대만(타이완) 등도 신청했다고 밝혀 현재 참여국은 52곳을 넘을 전망이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AIIB 가입 신청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은 대만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대만이 중국 일부라는 사실을 명칭으로 나타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재정부는 오는 15일께 최종적으로 창립회원국을 확정하겠다고 전했다.-다음은 AIIB 참여 52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라오스 몰디브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터키 한국 브라질 러시아 그루지야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 이집트 핀란드 키르기스스탄 대만 스웨덴 노르웨이 스페인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포르투갈
2015.04.02 I 김경민 기자
  • '세계 중심으로 우뚝 선 아시아'…중국 주도 AIIB 47개국 참여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창립 회원국은 최소 47곳이 넘을 것으로 집계됐다.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청 마감일인 전날 오후 6시 기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46개국이다.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타이완도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만큼 최소 가입국은 47개국을 넘을 전망이다. 샤리옌(夏立言) 타이완 대륙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은 “오후 7시 즈음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본과 미국은 참여하지 않았다. 북한도 가입하려고 했으나, 북한의 경제 체제가 국제기구에 참여하기 적합지 않아 중국이 거절했다고 영국 인터넷 매체가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중국이 AIIB 설립계획을 발표했을 때 참여하겠다고 밝혔던 국가는 인도, 싱가포르 등을 포함해 21개국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그 두 배 이상인 47개국으로 불었다. 참여국이 급속도로 늘어난 것은 지난달 12일 주요 7개국(G7)에 들어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신청하면서부터다. 이후 한국을 비롯해 호주 덴마크 네덜란드 브라질 이집트 핀란드 러시아 등이 손을 들었다. 대륙별 분포도를 보면 아시아가 30개국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12개국·오세아니아 2개국을 기록했다.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은 각각 한 나라씩 가입했다. 유럽연합(UN) 상임이사국 5개국 중 미국을 제외한 4개국이 참여했고,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는 13개국이 포함됐다.전문가들은 AIIB의 인기는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2020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도로, 전력 등 기초 인프라 시장 규모가 8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야오즈중(姚枝仲)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정치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아시아 경제 발전은 기초 인프라 설비에 엄청난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고, 이 거대한 시장에 세계 각국이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AIIB의 공식 출범은 올해 말이나 되어야 할 전망이다. 중국 재정부가 제시한 일정표를 보면, 올해 중 정식 서명과 함께 가입국 비준(승인)과 발효 절차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올해 말 정식으로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진리췬(金立群) AIIB 임시사무국 사무국장은 “AIIB는 전문 인력 채용과 함께 기구 내 소통을 막는 요소들을 제거할 것”이라면서 “부패를 척결하고 녹색 경제와 저탄소 경제 발전을 촉진해 인류와 자연의 조화, 공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진찬룽(金燦榮) 인민대학교 국제관계학원장은 “마감일인 지난달 말까지 가입한 국가들은 창립회원국으로 이후 가입하는 나라들에 비해 여러 혜택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발언권은 물론 투표권, 우선융자지원 기회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국이 많아진 만큼 공평성·효율성·투명성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다음은 AIIB 참여 47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 라오스 몰디브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터키 한국 브라질 러시아 그루지야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 이집트 핀란드 키르기스스탄 대만 스웨덴
2015.04.01 I 김경민 기자
  • 한국 참여 결정한 AIIB…중국 주도로 운영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개발은행이다.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이 도로, 학교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을 건설할 수 있도록 자금 등을 지원한다.AIIB 설립은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2013년 10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제안하면서 본격화됐다.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아시아 21개국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해 예정창립회원국으로 확정됐고, 인도네시아와 뉴질랜드ㆍ몰디브,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요르단의 추가 가입이 승인됐다. 본부는 베이징으로 결정됐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가 가입을 신청한 상태다. 이들 국가는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예정창립회원국 지위를 얻게 된다. AIIB는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기구라는 점에서 기존 국제기구들과 차이를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나 세계은행와 같은 대부분의 국제기구들은 미국의 주도하에 설립됐다. 이들 기구에서 미국은 가장 많은 지분(약 15~17%)을 갖고 의사 결정을 주도해 왔다. 반면 AIIB는 중국이 창설을 주도한 만큼 중국이 절반 가량의 최대 지분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의사가 적잖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3.26 I 김상윤 기자
  • 한국, AIIB 참여 결정(상보)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정부가 결국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 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한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예정창립회원국(Prospective founding members)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한국도 예정창립회원국의 지위를 얻게 되고, 6월중으로 설립협정문 협상이 완료되면 이에 서명하고 이후 국회 비준절차를 거쳐 창립회원국으로 최종 확정된다. 기재부는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경제적 지위에 걸맞는 적극적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13년 10월 중국 시진핑 주석은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회담시 공식적으로 AIIB 설립을 제의했고, 지난해 10월 24일 21개국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해 예정창립회원국으로 확정됐다. 이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몰디브, 사우디·타지키스탄, 요르단 추가 가입을 승인했고 영국, 프랑스·독일·이탈리아, 스위스·룩셈부르크는 AIIB 가입을 신청한 상태로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예정창립회원국 지위를 얻게 된다. AIIB는 그동안 낙후됐던 아시아 지역의 지속적 성장과 사회발전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설립되는 다자개발은행으로, 기존의 다자개발은행과의 상호보완 관계 속에 부족한 투자자금 공급에 주력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역내 국가들간의 경제금융 협력관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AIIB 참여가 금융외교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AIIB가 향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아시아 지역에 대형 인프라 건설시장이 열릴 것”이라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AIIB 참여결정으로 건설·통신·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사업참여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3.26 I 하지나 기자
알짜배기 웨딩박람회로 알뜰 결혼준비…"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개최
  • 알짜배기 웨딩박람회로 알뜰 결혼준비…"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개최
  • [뉴미디어팀] 결혼의 계절 봄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 웨딩업체 간 신혼부부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비 신랑신부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준비에 나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웨딩업계의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3월에 개최되는 결혼박람회에서는 참여업체들이 저마다 최대 규모의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잘만 선택할 경우 뜻밖의 횡재도 기대할 수 있다.오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SETEC에서 2015년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26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는 새봄을 맞이해 진행되는 웨딩박람회로, 고품격 신혼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POWER SALE’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하와이, 칸쿤, 코사무이, 푸켓, 크라비, 발리, 유럽, 몰디브, 팔라완, 보라카이 등 베스트 허니문 전상품에 대한 특별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150만원 할인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조기항공 특가 추가할인, 풀빌라 업그레이드, 웨딩화보촬영 무료증정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 2일간만 누릴 수 있는 행운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의 특별할인 가격의 허니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모든 방문고객에게는 더욱 막강해진 선물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신혼여행의 필수품 ‘고급 P&G여행용품 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신혼여행후기 작성 시에는 전원 허니문 액자 증정을 비롯해 행남자기세트가 추첨상품으로 제공된다.허니문 상품 예약시에는 고급여행용캐리어, 허니문화보집, 수중카메라, 비치샌들, 에어베개, 건강검진 우대권, 워커힐면세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6개월 조기예약 고객에게는 메이크업 브러쉬 9종 혹은 하이드로마 키친툴세트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롯데카드 결제고객에게는 3개월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웨딩앤 멤버십 프리미엄 혜택으로 T멤버십 55만원 상당 할인 혜택과 OK캐시백 65만원 상당 할인 혜택도 놓칠 수 없다.‘26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초대권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초대권 사전 신청자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연극 사춘기메들리 할인권, 리더스인솔루션 마스크시트 무료 증정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VIP골드카드 발급을, 선착순 50명에게는 전기오븐, 그릴, 칼 6종세트, 수아비스 리앤케이 바디 2종, 참진 2종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관계자는 “베스트 허니문 ‘POWER SALE’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품격 신혼여행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떤 결혼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선물로 평생 기억되는 신혼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춘제연휴 대세는 해외여행…남극가는 80대 노부부도 등장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중국 최대 명절이자 황금연휴인 춘제(春節·음력설)를 맞아 ‘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도 나라 안팎으로 여행을 떠난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해외를 찾는 중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17일 중국 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업체 씨트립(Ctrip·携程)은 올해 처음으로 해외 여행객 숫자가 국내 여행객 숫자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여행 목적지 또한 멀어지고 있다는 것.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의 씨트립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중 가장 비싼 상품을 산 중국인은 푸저우(福州)에 사는 80대 후반의 부부다. 이들 부부는 1인당 16만위안(약 2800만원) 짜리 남극 크루즈 여행 상품을 예약했다. 이 상품은 오션다이아몬드호라는 유람선을 타고 남극 탐험을 포함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을 거치며 24일간 여행하는 일정이다. 이 밖에도 남미나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고가의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씨트립은 전했다.해외 인기 10대 여행지는 태국 한국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캄보디아 이탈리아 등이었으며, 10대 인기 섬 여행지는 푸켓 발리 제주도 오키나와 코사무이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 보르네오 보라카이 등이 꼽혔다.중국 내에서는 베이징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샤먼 산야 상하이 쿤밍 하얼빈 리장 시안 광저우 구이린 등이 10대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다. 씨트립은 “각국의 비자 규제 완화 등으로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씨트립의 해외여행객 비율은 올해 60%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 춘제에는 제주도 푸켓 코사무이 발리 등 무비자거나 착륙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여행지들이 인기가 높다”며 “일본이나 미국 또한 인기지역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여행객이 두 배가 늘었다”고 말했다.
2015.02.17 I 김경민 기자
김사은 "단발 변신, 남편이 권유했죠"
  • [단독인터뷰④]김사은 "단발 변신, 남편이 권유했죠"
  • 배우 김사은(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편의 권유로 머리를 잘랐어요.”배우 김사은이 화제가 된 ‘단발 변신’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김사은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에서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꿔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12일 공개된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몰디브 신혼여행 사진에서도 김사은은 긴머리를 땋은 스타일이었다.김사은은 “7년 전부터 머리를 자르고 싶었지만 연기자로서 역할에 맞춰 헤어스타일을 바꿔야 해서인지 소속사에서 머리를 못 자르게 했다”며 “신혼여행에서 남편이 ‘머리를 자르고 싶어 했는데 잘라보자.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김사은은 머리를 자르기 전 소속사에 양해도 구했다. 허리 가까이 내려왔던 머리카락을 40cm 정도 자른 김사은은 “너무 시원하다. 좋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관련기사 ◀☞ [단독인터뷰①]'성민 아내' 김사은 "배우 넘어 부부 교수가 꿈"☞ [단독인터뷰②]김사은 "성민과 '삼총사' 공연 호흡은 단 한번"☞ [단독인터뷰③]'새댁' 김사은 "성민 군입대, 각오하고 있어요"☞ 한예슬 측, "부동산 거래 불법 NO..단순 신고 누락"(공식입장)☞ 송일국 매니저 인턴 겸직..국회 측, "업무시간外 허용"
2015.01.13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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