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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이대열, 후속곡 ‘브리드’ 개인 티저 공개
- 골든차일드 이대열, 태그(TAG) 개인 티저 공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골든차일드 이대열, 태그(TAG)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후속곡 ‘브리드(Breathe)’ 콘셉트가 담긴 이대열, 태그(TAG)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이대열은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이어 태그(TAG)는 배구공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훈훈한 꽃 미모를 과시,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5일 발매된 미니 5집 ‘YES.’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글로벌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브리드(Breathe)’는 리듬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 경쾌한 신스가 어우러져 골든차일드의 활기찬 에너지가 발산되는 곡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부터 후속곡 ‘브리드(Breathe)’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위아이, 타이틀곡 '모 아님 도' MV 티저 공개
- 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모 아님 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의 타이틀곡 ‘모 아님 도’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다채로운 조명과 독특한 오브제 사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TV와 스피커에 둘러싸인 김요한, 어지럽혀진 테이블 앞에 자리 잡은 김준서, 푸른빛 조명 속 유용하, 앤티크한 캔들이 걸려있는 방 안의 강석화, 자욱한 연기 속 김동한, 곰과 총이 함께 걸린 복도 한가운데 장대현까지 다채로운 테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의 짙은 색감에 맞춘 위아이의 블랙&레드 컬러의 의상과 타투·피어싱 스타일링, 다채로운 색감의 헤어, 스모키 메이크업 등이 콘셉추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위아이의 치명적인 눈빛과 물오른 비주얼이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특히 ‘모 아님 도’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비트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김요한이 중저음 보이스로 읊조린 ‘위아이’에서 시작해 타이틀곡 제목인 ‘모 아님 도’를 외치며 끝나는 영상 전개 또한 이목을 모았다.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는 위아이의 정체성을 알리는 ‘IDENTITY’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도전과 변화,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리더 겸 래퍼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강석화, 김동한이 작사가에 이름을 올렸다. ‘완성형 만능돌’ 저력을 증명하며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한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결혼작곡 이혼작사' 불륜녀 3인 공개되나…제작진 "역대급 충격"
-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판을 뒤집을, 파란만장 2막의 시작을 앞두고 ‘상상 불가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제작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 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결혼작사 이혼작곡’ 측은 2막에 접어드는 9회를 앞두고 반드시 주목해야 할 ‘상상 불가 2막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 공개했다.◇30, 40, 50대 부부들의 파란만장 앞날은?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합을 맞춰온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부인인 부혜령(이가령), 사피영(박주미), 이시은(전수경)은 각자 남편에 대한 자부심을 뽐냈지만 갈수록 남편들은 실망과 고통을 안기며 파란을 일으켰다.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던 연하 남편 판사현(성훈)은 세컨폰을 들킨 후 불륜녀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고, 아내 바보 40대 남편 신유신(이태곤)은 김과장이라는 사람과의 은밀한 연락과 새엄마 김동미(김보연)와의 과도한 스킨십으로 분노를 유발했다. 또한 50대 모범 가장 박해륜(전노민)은 오래 살았다는 핑계로 이혼을 선언해 아이들의 눈물을 빼더니 급기야 딸 향기(전혜원)에게 불륜 현장을 들킨 후 어떻게 남자가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할 수 있냐며 오열을 터트려 대국민 밉상남으로 등극했다.더욱이 2막에서는 10개월 전으로 돌아간 30, 40, 50대 부부들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세 부부가 불협화음을 겪게 된, 그 시작점을 추적하게 되는 터. 부러울 것도, 부족할 것도 없어 보였던 세 부부의 파란의 불꽃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부부의 가면 뒤에 숨겨진 욕망의 전주곡이 결국 그 판도라 상자를 열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묘령의 여인 3인방의 정체30대, 40대, 50대 부부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서사에서 중간중간 짧은 분량이지만 커다란 존재감을 뽐낸 묘령의 3인방 송원(이민영), 아미(송지인), 남가빈(임혜영)이 2막에서 그 정체를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8회 엔딩에서 신유신이 탄 제주도행 비행기에 세 명의 여인도 동승했고, 세 명 사이를 천천히 지나가는 신유신의 행동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등장부터 수많은 추측을 일으킨 묘령의 3인방이 2막에서 드러날 ‘파란의 핵’으로 자리매김할지, 세 남편과는 어떤 관계가 숨어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신유신-김동미 의혹‘결사곡’을 ‘엔딩 맛집’으로 알린 김동미(김보연)의 의혹 역시 2막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코믹 영화를 보던 신기림(노주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심장발작에 고통스러워했지만, 김동미는 이를 보고도 외면했던 상태. 이어 김동미는 영화에만 시선을 둔 채 한줄기 눈물과 미소가 오묘하게 뒤섞인 그로테스크한 표정을 지어보여 소름을 선사했다. 더불어 장례식에서 식음을 전폐하던 김동미가 장례식을 모두 마치고 오롯이 혼자되자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활기를 되찾은 발걸음을 보였고, 신기림의 죽음 이후 신유신 앞에서만 가녀린 척 연기하며 보살핌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남겼다. 신기림을 오매불망 챙겼던, 간호사 출신 김동미가 막상 신기림의 사고 앞에서 취한 행동들에 의혹이 드리운 와중에 신기림 돌연사에 관한 김동미의 민낯이 드러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작진 측은 “‘결사곡’ 후반부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이 시작되는 10개월 전으로 돌아간다. 피비(Pheobe, 임성한) 작가만이 가능한 ‘초신박 역주행 타임라인’이 펼쳐질 것”이라며 “ ‘결사곡’은 파면 팔수록 기막힌 전개와 역대급 충격을 선사한다. 무엇을 기대하던 그 이상이 펼쳐질, 세상에 없던 부부극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9회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컴백 SOON] "샤이니 is Back"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샤이니 is Back!”그룹 샤이니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22일 공개되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으로,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아온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퀸’ 선미를 비롯해 온앤오프, 위아이, 폴킴, 치타 등도 새 앨범을 발표, 가요계를 모처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샤이니(사진=SM엔터테인먼트)◇샤이니 완전체 ‘오랜만이야’그룹 샤이니가 돌아온다. 샤이니는 22일 정규 7집 ‘돈트 콜 미’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켄지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문샤인, 밀리언마켓 소속 래퍼 쿠기, 실력파 아티스트 다운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무대 장인’ 샤이니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승협(사진=FNC엔터테인먼트)◇엔플라잉 이승협 ‘솔로 데뷔’엔플라잉 이승협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22일 발매되는 첫 싱글 ‘온 더 트랙’(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클리커’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선미(사진=어비스컴퍼니)◇선미가 보여줄 매혹적인 ‘꼬리’선미가 돌아온다. 선미는 23일 새 앨범 ‘꼬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꼬리’와 수록곡 ‘꽃같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선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의 작사·공동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꼬리’는 ‘사이렌’, ‘날라리’, ‘보라빛 밤’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프란츠와 협업한 곡이다. 전작들을 통해 찰떡 호흡을 보여준 선미와 프란츠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다.수란(사진=에스타시)◇수란, 새 소속사서 새 앨범가수 수란이 독립레이블 에스타시(S-TASY)에서 새 출발, 23일 새 디지털 싱글 ‘써니’(Sunny)를 발매한다. ‘써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더 도어’(The Door) 이후 수란이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반짝이며 영원히 상쾌한 사랑을 염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위아이의 ‘도전, 변화, 성장’그룹 위아이가 24일 미니 2집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위아이의 정체성을 알리는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데뷔앨범에서 ‘위아이는 하나’라는 모습을 보여줬던 위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전과 변화,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위아이의 리더이자 래퍼 장대현이 작사·작곡·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석화와 김동한도 ‘모 아님 도’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온앤오프(사진=WM엔터테인먼트)◇온앤오프, 생애 첫 정규앨범그룹 온앤오프가 24일 첫 정규앨범 ‘온앤오프 : 마이네임’(ONF:MY NAME)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스핀 오프’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이라고 말하는 온앤오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각자 자기소개 노래로 파트마다 직접 전 멤버가 가사에 참여해 자신을 이야기하는 ‘마이 네임 이즈’ 등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픽시(사진=올라트·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픽시가 보여줄 ‘선과 악’신인 그룹 픽시가 24일 첫 앨범 ‘챕터01 페어리 포레스트, 위드 마이 윙스’(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픽시는 전설이나 동화 속 요정을 뜻하며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까지 갖춘 반전 매력인 ‘선과 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한다. 또 멤버들이 서로를 유혹하며 끊임없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남들과는 다른 신비로운 세계관 속 스토리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날개’(WINGS)다. 정상을 향해 달려갈 여정의 시작을 담은 유니크한 퍼포먼스 곡으로, 픽시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임레이(사진=SM엔터테인먼트)◇임레이가 선사할 ‘유토피아’DJ 겸 프로듀서 임레이(IMLAY)의 새 앨범 ‘유토피아’가 24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투굿’(Too Good)은 퓨처베이스가 가미된 미드 템포 장르의 곡이다. 다채로운 신스 구성과 효과음, 아르페지오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NCT 멤버 천러가 피처링에 참여해 감미로운 보컬로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폴킴(사진=뉴런뮤직)◇폴킴, 다시 한번 차트 공략‘차트 변강쇠’ 폴킴이 25일 새 싱글 ‘사랑하는 당신께’를 발매한다. ‘사랑하는 당신께’는 폴킴이 작사·작곡하고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직접 편곡을 맡았다. 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기타 그리고 플루겔혼의 완벽한 조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사랑하는 당신께’ 뮤직비디오는 CASKA 김선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곡이 가진 진실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치타(사진=크다컴퍼니)◇치타의 강렬한 컴백 ‘빌런’가수 치타가 26일 새 디지털 싱글 ‘빌런’을 발매한다. ‘빌런’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개 Sorry’ 이후 치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곡 제목에서부터 강렬한 포스가 느껴져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심상치 않은 콘셉트로 시선을 압도하는 치타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곡 ‘빌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백아연(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백아연이 부르는 웹툰 OST백아연이 다음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백아연이 참여한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집에만 있었지’가 27일 발매된다. ‘집에만 있었지’는 웹툰 속 여주인공 ‘바니’가 갑자기 쏟아지는 남자들의 관심에 어쩌면 혼자인 게 편할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고, 덩그러니 집에 남아있는 바니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그동안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 백아연은 ‘집에만 있었지’에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 킹덤, '뮤직뱅크'도 접수… '칼'군무의 끝 '엑스칼리버'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킹덤(KINGDOM)이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킹덤(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치우)은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타이틀곡 ‘엑스칼리버’(EXCALIBUR) 무대를 선보였다.킹덤은 무대에 오르기 앞서 MC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오마이걸 아린과 인터뷰를 가졌다.먼저 킹덤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자 멤버 무진은 “독창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이라고 말했고, 단은 “‘엑스칼리버’는 노래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역동적인 변화와 스토리가 결합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단은 또 포인트 안무에 대해 “진짜 칼을 사용하는 안무라서 ‘진짜 칼군무’, 왕들이 꿈틀댄다고 해서 ‘왕꿈틀이춤’이 있다”며 “생방송은 처음인데 안 떨리는 척 하고 있다. 킹덤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아이반은 “엄마! 나 TV 나왔어”라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킹덤 입덕요정’ 무진은 첫 생방송이 떨렸던 듯, 살짝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이날 킹덤은 갓 데뷔한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긴 칼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무대를 압도한 킹덤은 말 그대로 ‘칼’ 군무의 정석을 보여주며 ‘클래스가 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리더 단을 시작으로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로 이어지는 7인7색 비주얼과 음색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번 앨범의 주인공 ‘아서’가 엔딩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킹덤의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는 지난 18일 발매됐다.킹덤은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내세운 그룹이다. 각 나라별 왕의 이름으로 구성된 킹덤은 멤버별 스토리를 하나씩 풀어놓으며 마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거대한 스토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계관의 깊이도 다르다. 킹덤의 세계관은 앨범 콘셉트뿐 아니라 멤버명, 타이틀곡, 퍼포먼스 등 곳곳에 반영돼 있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아서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첫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에서는 본인의 출생을 모른 채 성장해온 순진한 소년이 바위에 꽂혀있는 검을 뽑은 뒤 신성한 왕위에 오르게 되는 스토리를 담아 킹덤의 첫 세계관을 펼친다. 이후 킹덤은 각 멤버들에게 숨겨진 스토리를 펼쳐놓으며 7명의 왕이 하나로 모여 하나의 왕국이자 세계를 이루는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타이틀곡은 ‘엑스칼리버’다. 퓨처베이스 기반의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댄스곡 ‘엑스칼리버’는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음악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펼쳐지는 역동적인 변화와 음악적 스토리가 매우 감각적으로 결합돼 기대감을 더한다.반응도 뜨겁다. 킹덤의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1 아서’는 19일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엑스칼리버’는 아이튠즈 톱 K팝송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 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만 뷰를 돌파했고, SNS 팔로워 수는 5만5000명을 넘는 등 빠른 속도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 빅톤·에이스·알렉사·크래비티, 23일 ‘U+아이돌Live’서 콘서트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온택트 미니 콘서트 ‘아돌라 4U’를 개최하고 ‘U+아이돌Live’ 앱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아돌라 4U는 빅톤(VICTON), 에이스(A.C.E), 알렉사(AleXa), 크래비티(CRAVITY) 등 케이팝 아이돌 4팀이 출연하는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다. 공연 이후 VOD로도 시청 가능하다.아이돌Live는 멤버별 멀티캠(Multicam) 서비스를 제공,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팬들이 보고싶은 멤버별 무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또 19일까지 아이돌Liv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팀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 공연 중 해당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빅톤은 축제하면 떠오르는 음악, 에이스는 멤버들과 닮은 꼴, 알렉사는 축제에서 먹고 싶은 음식, 크래비티는 새해 소원이 주제다. 각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 20명, 총 8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아이돌Live는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U+tv 아이돌Live’ IPTV용 앱으로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감상 가능하다.
- '미스트롯2' 별사랑→은가은, TOP7 탄생…자체 최고 시청률
- ‘미스트롯2’(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트롯2’가 전국 31.0% 시청률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대한민국 방송계에 전무후무한 대파란을 일으켰다.지난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10회분은 최고 시청률 33.3%, 전체 3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또 다시 깨부수며 10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라는 한계 없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나머지 무대와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에 이어,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졌다.먼저 ‘레전드 미션’에 나선 김연지는 김용임 레전드의 ‘물망초’를 열창, 마스터 총점 934점을 받고 “진짜 트롯가수가 됐다”는 감동적인 평을 받았다. ‘리틀 이미자’ 류원정은 태진아 레전드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정통트롯에서 댄스트롯으로의 변신을 꾀했지만 903점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기록했다. 은가은은 재즈풍으로 편곡한 ‘옥경이’를 완급 조절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여 938점을 받았고, 허찬미는 ‘미련’으로 가창과 퍼포먼스를 발휘했지만 885점으로 1라운드 최하위가 되는 씁쓸함을 맛봐야 했다.1라운드 ‘레전드 미션’ 모든 무대가 끝난 후 대국민 응원 투표와 현장 관객 점수가 더해진 중간발표가 이어졌다.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아 1위가 된 김태연과 14위 허찬미가 100점 가까운 점수 차를 보인 상황. 여기에 대국민 응원 투표와 언택트 관객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멤버들이 순위 대이동을 발생시키며, 1위 홍지윤, 2위 김태연, 3위 양지은, 4위 김다현으로 순위가 뒤바뀌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진 2라운드 ‘1대1 한곡 대결’은 레전드의 노래를 두 사람이 나눠 부르며 마스터 총점과 언택트 관객 총점을 한 명이 가져가는 ‘제로섬 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1라운드 3위 양지은과 7위 강혜연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조화시킨 ‘사랑 타령’으로 막상막하 실력을 폭발시키며 양지은은 120점을, 강혜연은 180점을 받으며 선전했다.1라운드 6위 마리아와 14위 허찬미가 유쾌한 밧줄 퍼포먼스과 함께 ‘사랑의 밧줄’을 열창한 가운데 허찬미가 210점을 획득하면서 전 라운드의 부진을 만회했다. 8위 별사랑과 13위 류원정은 반드시 7위권 안에 들어야 하는 숙명을 안고 무대에 섰고 ‘동반자’로 환상의 호흡을 펼쳤지만, 별사랑이 300점 몰표를 받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현장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릴 만큼 강대 강이 조화된 윤태화, 김의영은 ‘비익조’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결을 끝에, 김의영이 210점을 받으며 윤태화를 앞섰다. 최상위권 만남으로 주목받은 김태연과 김다현은 깜찍한 미니, 미키마우스로 분해 ‘어부바’를 선보여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끌어냈지만 김태연은 210점을, 김다현은 90점을 받아 격차를 벌였다. 이어 김연지와 은가은은 폭발적인 고음 대결로 실력 편차 없는 ‘듀엣 무대 정석’을 보이며 150점 대 150점 동점 스코어를 냈다. 1위 홍지윤과 12위 황우림은 화려한 카우걸로 변신한 매력 만점 무대로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합창해내며 150대 150점을 받으면서 높은 결승전 문턱을 실감케 했다.마침내 다가온 최종 결과 발표의 시간, 1라운드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더하자 다시금 순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여기에 언택트 관객 점수가 더해지자, 준결승전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별사랑을 필두로 2위 김태연, 3위 김의영, 4위 홍지윤, 5위 양지은, 6위 김다현, 그리고 은가은이 최후의 7인으로 대망의 결승전 최종 진출자가 됐다. 떠나는 자와 남은 자로 나뉘게 된 14인의 트롯 여제들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진심의 응원과 축하를 건네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경쟁에서 우러나오는 뭉클한 감동을 전달했다.한편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지는 ‘미스트롯2’ 11회는 오는 2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 광주 신규 분양 ‘더샵 오포센트리체’, 19일 1순위 청약 진행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지난해 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 대책에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7.57% 상승하며 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값은 1년 새 9.08% 급등하며 전국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도 전년과 비교해 7.32% 상승하며 9년 만에 최대로 뛰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전국 아파트의 청약 평균 경쟁률은 27대 1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38대 1, 서울은 무려 77대 1을 기록하는 등 재작년과 비교하면 2~3배가량 높아졌다. 서울 내 신규분양 청약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서울을 피해 수도권에서도 입지가 좋고 인프라가 탄탄한 곳에서 분양되는 신규분양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수도권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하는 경기도 광주 고산1지구에 공급하는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단지는 경기 광주 오포 고산1지구 C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위치한 고산1지구는 판교와 분당에 인접해 있어 율동공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분당과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산지구는 인근 태전지구와 합쳐 약 1만3000가구 규모의 수도권 미니신도시를 형성하고 있어 광주시 내에서도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이 2022년 개통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0분대(3 정거장), 강남역까지 30분대(7 정거장) 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고산지구 내 공공도서관이 계획돼 있어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더샵필드를 비롯해 단지 인근으로 문형산, 경안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광주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4레인+유아풀)를 선보이며, 실내 체육관,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탁구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펫가든, 남녀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룸, 음악연습실, 코인세탁실, 멀티룸 등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나 육아, 학습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난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오는 22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되며, 3월2일 당첨자 발표가 이어진다. 계약 일정은 3월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