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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X백진희, 쓰담쓰담 포착..'알고보면 훈훈'
  • '오만과 편견' 최민수X백진희, 쓰담쓰담 포착..'알고보면 훈훈'
  • 최민수 백진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백진희와 최민수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과시하며 현장을 달궜다. 백진희와 최민수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에서 각각 ‘민생안정팀’ 수습검사 한열무 역과 부장검사 문희만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9회에서는 열무(백진희)가 문희만(최민수)에게 정면 도전, 동치(최진혁)의 연행을 막아내면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무엇보다 백진희와 최민수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진희와 최민수가 훈훈한 스킨십으로, 각별한 선후배 사이임을 입증했던 것. 최민수는 백진희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어주며 헤어를 정리해주는가 하면, 하이파이브를 하며 연신 즐거운 미소를 띠었다. 드라마 속에서는 끊임없이 갈등을 빚는 두 사람이지만, 사실 촬영장에서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백진희와 최민수가 뜨끈한 정을 과시한 장면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오편’ 세트장에서 포착됐다. 이 날은 두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대립을 벌이는 ‘엘리베이트 신’이 촬영됐던 터. 백진희와 최민수는 촬영에 완벽히 몰입,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내며 현장을 달궜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기 싸움으로 날카롭게 맞서며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조성, 스태프들까지 숨을 죽이고 지켜보게 만들었다. 하지만 백진희와 최민수는 촬영 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워냈던 상황. 이 날 백진희는 대선배 최민수와의 대결에 앞서 긴장감을 드러내며 평소보다 더욱 세심하게 감정선과 대사 하나하나를 체크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이에 최민수가 백진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먼저 장난을 거는가하면, 함께 합을 맞추면 자상하게 조언을 해줬던 것. 열심히 하는 후배 백진희를 ‘아빠 미소’로 바라는 최민수와 그런 최민수를 믿고 따르는 백진희의 모습이 현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귀띔이다.지난 5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19회에서는 강수(이태환)가 창기(손창민)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어린 시절 납치돼 트렁크에 갇혔던 기억 일부를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자신과 창기를 구하러 온 희만(최민수)의 모습 위로 15년 전 강수와 한별이가 감금됐던 트렁크 문을 연 문희만의 얼굴이 오버랩 됐던 것. 강수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 과연 문희만이 15년 전 사건과 또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등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 안방 울린 불효자의 눈물☞ ''슈퍼맨'' 삼둥이X류현진 만났다!..몬스터 당황시킨 ''폭풍친화력''☞ ''킬미힐미'' 황정음X김슬기, 강추위 속 맨몸 혈투..''찰떡 호흡''☞ [TV결정적순간]장미희, ''빵국시내'' 불륜에 이성 잃던 날☞ [TV결정적순간]김구라, ''웃픈 컴백''의 1인자☞ ''K팝스타4'', 사상 첫 녹화중단 사태..''막강 참가자 vs 심사 3인방''☞ ''국제시장'', 土하루 46만 관객 동원..''1000만 돌파''까지 78만
2015.01.11 I 강민정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아직 연애 아니다” 선긋기
  •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아직 연애 아니다” 선긋기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최진혁이 백진희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9회에서는 다가오는 한열무(백진희 분)를 밀어내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동치는 한별이 사건의 전면적인 재수사를 시작했고 그러던 중 난투극이 발생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이를 본 한열무는 “얼굴 좀 봐”라며 걱정 어린 눈길을 떼지 못했고 “다치지 좀 마라. 화난다. 얼굴이 그게 뭐냐”며 동치에게 약을 발라주러 다가갔다.이때 강수(이태환 분)가 들어왔고 이에 열무가 당황해 하자 “마저 해라. 둘이 연애하는 거 다 안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하지만 구동치는 “아직 아니다. 폐공장 사건 해결하고 그때 다시 정하자”라고 열무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고 이에 열무는 “누구 맘대로”라며 발끈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오만과 편견’ 이태환, 15년 전 기억 찾았다 ‘최민수 등장’☞ ‘오만과 편견’ 최민수, 최진혁에 “곽지민 기자회견 막아라” 강력 요구☞ ‘오만과 편견’ 최진혁, 최민수에 “제 편이 되어달라” 부탁☞ ‘오만과 편견’ 최진혁, 최민수에 “빽곰 안죽였다” 진술 번복☞ ''힐러'' 송지나표 촌철살인 대사..유지태가 살렸다
2015.01.07 I 연예팀 기자
하정우 "父 김용건이 맞선 제의" 이상형은 귀엽고 섹시한 여성?
  • 하정우 "父 김용건이 맞선 제의" 이상형은 귀엽고 섹시한 여성?
  • ‘힐링캠프’ 하정우.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이 맞선 제의를 하셨다”고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이 맞선 제의를 하셨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영화 ‘허삼관’의 배우이자 감독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하정우에게 “집을 장만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하정우는 “그렇다. 재작년에 샀다. 혼자 살기엔 조금 큰 집이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이어 “선을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그렇다. 맞선 제의가 들어왔다”며 “아버지께서 제의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영화 ‘허삼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원래 결혼을 40살 전까지 하려고 했다. 내년(2015년)에 38살인데 2년밖에 안 남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이날 “내년 초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서 선을 볼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상형은 귀엽고 섹시한 여성이지만 사실 이상형이 없어졌다. 말이 통하고 개그도 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건이 하정우에게 선을 제의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신년특집 하정우 편 2탄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포토] AOA, 청순+우아 드레스 자태 ''섹시 캣우먼 맞아?''
2015.01.07 I 정시내 기자
‘토토가 열풍’ 터보 ‘Love Is’ 주간차트 1위 ‘기염’
  • ‘토토가 열풍’ 터보 ‘Love Is’ 주간차트 1위 ‘기염’
  • 터보 ‘Love Is’ 주간차트 1위.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터보의 ‘Love is...(3+3=0)’가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8년 만에 뭉친 그룹 터보의 ‘Love is...(3+3=0)’는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시작된 90년대 가요 인기가 음원 성적으로 이어진 것.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터보의 ‘Love is...(3+3=0)’가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터보의 원년멤버 김정남과 김종국이 함께한 2집 앨범 수록곡 ‘Love is...(3+3=0)’는 6년간 사랑해온 옛 연인에 대한 이야기로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 이후 지난달 30일 앨범이 재발매 되기도 했다. 더불어 터보의 ‘White Love’ 2위, ‘나 어릴 적 꿈’ 5위 등 지난 곡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소리바다 터보 ‘Love Is’ 주간차트 1위.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터보의 ‘Love is...(3+3=0)’가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소리바다이외에도 90년대 요정 걸그룹 S.E.S.의 ‘I’m Your Girl’이 7위, 엄정화가 피처링에 참여해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힙합 듀오 지누션 ‘말해줘’가 8위,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이 10위를 차지하는 등 차트 상위권 내 총 10곡이 90년대 가요로 장식됐다.에이핑크의 ‘LUV’는 3위를 차지했으며 EXID ‘위아래’는 4위를 차지해 꺼지지 않는 두 걸그룹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그 밖에 OST의 여왕 백지영의 영화 상의원 OST ‘바람아 불어라’가 12위를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배치기의 용감한 형제 데뷔 10주년 신곡 ‘악몽’이 15위에 올랐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새해부터 90년대 가요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주간차트를 추억으로 장식했다.”며 ”추억에 대한 열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왕년의 스타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택시'' 미생 대리 특집.. 하대리 전석호 "8년 사귄 여자친구 있다"☞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포토] AOA, 청순+우아 드레스 자태 ''섹시 캣우먼 맞아?''
2015.01.06 I 정시내 기자
'택시' 미생 대리 특집.. 하대리 전석호 "8년 사귄 여자친구 있다"
  • '택시' 미생 대리 특집.. 하대리 전석호 "8년 사귄 여자친구 있다"
  • 택시 미생 대리 특집. ‘미생’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드라마 ‘미생’ 대리 3인방이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해 예능 정복에 나선다.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택시’ 미생 대리 특집에서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의 실제 미생시절 과거 모습부터 솔직담백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먼저 극 중 한석율의 얄미운 상사로 등장한 섬유 1팀 성대리 태인호는 “1년 전이 마지막 연애였고, 7년 동안 만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과거 감정표현에 서툴렀던 자신의 모습에 미안하고 아직도 자주 생각이 난다며 숨겨두었던 진심을 담은 ‘여행스케치-옛 친구에게’ 노래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냉철한 엘리트남의 진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철강팀 강대리 오민석은 과거 만났던 여자친구로 인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털어놓아 ‘택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누군가를 만나면 너무 빠지는 스타일이라 주변인들이 걱정을 많이 하곤 한다”며 그 누구보다 사랑에 열정적인 모습을 고백했다.마지막으로 까칠한 자원2팀 하대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전석호는 현재 8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공개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대리 3인방의 깜짝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올해로 데뷔 11년 차에 접어든 연기파 배우 태인호는 서울에 상경해 술집 웨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남는 시간에는 틈틈이 오디션을 보고 다녔다고.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지냈고 해외 연수 경험, 경영학도 출신의 엘리트남 오민석은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과거 꽃미남 외모를 깜짝 공개한 것. 이어 전석호는 과거 패스트푸드점과 놀이동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유달리 강한 인상 때문에 생긴 웃픈 에피소드가 시청자를 찾아간다.이 밖에도 각 팀 신입사원을 연기한 배우들과의 실제 모습 등 대리에게 묻는 ‘미생’의 생생한 이야기는 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택시 미생 대리 특집’에서 모두 공개된다.▶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라면버거'' 원조 논란.. 파비앙 "농담으로 올린 것" 해명☞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포토] AOA, 청순+우아 드레스 자태 ''섹시 캣우먼 맞아?''
2015.01.06 I 정시내 기자
'라면버거' 원조 논란.. 파비앙 "농담으로 올린 것" 해명
  • '라면버거' 원조 논란.. 파비앙 "농담으로 올린 것" 해명
  • 라면버거.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대해 “농담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파비앙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대해 “농담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롯데리아는 6일 국민 간식 라면을 햄버거로 형상화한 ‘라면버거’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50만 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라면버거.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대해 “농담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파비앙 트위터파비앙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을 올렸다. 파비앙은 이어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셰프’ 트로피를 공개했다. 또 자신이 직접 만든 라면버거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하지만 파비앙에 앞서 ‘라면버거’가 이미 존재했던 음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3년 미국 뉴욕에서 일본인 요리사 케이조 시마모토가 선보여 현지와 한국 언론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파비앙은 라면버거 원조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농담 식으로 올린 건데요”라고 해명했다. ▶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포토] AOA, 청순+우아 드레스 자태 ''섹시 캣우먼 맞아?''
2015.01.06 I 정시내 기자
'힐러' 지창욱-박민영, 로맨틱 담요 데이트 ‘달달’
  • '힐러' 지창욱-박민영, 로맨틱 담요 데이트 ‘달달’
  • ‘힐러’ 박민영, 지창욱. 사진=㈜김종학프로덕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을 비밀의 장소로 초대한다.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은 비밀의 장소에서 담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6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될 ‘힐러’ 10회에서 정후가 영신을 자신의 비밀 장소로 초대해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후는 영신에게 고백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힐러’ 박민영, 지창욱. 사진=㈜김종학프로덕션공개된 사진 속 담요 하나를 나눠 덮고 있는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럼통에 불을 피워놓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지창욱과 박민영은 어깨를 다정히 맞붙인 밀착 포즈로 미소 짓고 있어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두 사람은 온몸을 얼게 하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에서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10회 방송된다.▶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포토] AOA, 청순+우아 드레스 자태 ''섹시 캣우먼 맞아?''
2015.01.06 I 정시내 기자
AOA, 섹시미 벗고 '우아한 여신 변신'
  • AOA, 섹시미 벗고 '우아한 여신 변신'
  • AOA. 그룹 AOA가 청순미를 발산했다. 사진=N.O.Q[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AOA가 청순미를 발산했다.프리미엄 네일 브랜드 N.O.Q(Nail of Queen)는 자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OA의 네일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AOA는 파스텔 톤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네일 화보에 걸맞은 우아한 손짓과 남심을 설레게 하는 상큼한 표정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AOA는 1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활동 전후로 네일 브랜드 N.O.Q를 비롯, 화장품 브랜드 어퓨 및 모바일 게임, 운동화, 치킨 광고까지 10여 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AOA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광고계에서도 대세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한편 AOA는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걸그룹 AOA 패션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2015.01.06 I 정시내 기자
'펀치' 박혁권, 악역 조강재와 180도 다른 반전 미소 '훈훈'
  • '펀치' 박혁권, 악역 조강재와 180도 다른 반전 미소 '훈훈'
  • 배우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가족액터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극 중 맡은 절대 악인 조강재와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 찬바람도 날려버릴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이다.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이태준(조재현 분)의 오른팔인 조강재를 맡아 박정환(김래원 분)과 대립하며 명품배우라는 수식어답게 무게 있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특히 박혁권은 평소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다 촬영만 시작하면 카리스마를 발산해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포토] 유아인, 포마드 헤어+시크 눈빛 ''강렬해''
2015.01.06 I 정시내 기자
유아인, 화보 공개.. 여심 사로잡는 시크한 매력
  • 유아인, 화보 공개.. 여심 사로잡는 시크한 매력
  • 배우 유아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클래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아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클래스는 전속모델 유아인과 함께 겨울 화보를 전격 공개하며 주력 상품을 발표했다. 화보 속 유아인은 ‘긱 시크 코트’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팬츠 ‘더 슬랙스 24’를 입고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겨울철 긱시크 룩을 연출했다. 유아인은 촬영 내내 시크하고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더 클래스가 추구하는 긱시크(Geek Chic)의 모습을 잘 표현해내며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배우 유아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클래스더 클래스 관계자는 “유아인은 긱시크 아이콘이라 할 만큼 긱시크적인 패션과 감성을 잘 표현하는 배우다. 매력적인 겨울 남성 패션을 찾는다면 곧 유아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클래스는 FW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클래스 블로그를 만나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유아인,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2015.01.06 I 정시내 기자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 호미가. 탤런트 박원숙. 사진=호미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데이트 룩에 등장했던 에르메스 핸드백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일명 ‘국내 에르메스 백’으로 불리는 호미가(Hormiga)다. 호미가는 고급 백의 상징인 악어가죽과 타조 가죽 등 특수 가죽으로 직접 제작하는 핸드백 브랜드다. 호미가의 제품은 에르메스 그룹의 자회사인 프랑스의 TCIM 사에서 엄선된 최상급의 악어가죽만을 수입해 만들기 때문에 에르메스 백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다양한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에르메스 타조 백은 3000만 원대, 악어가죽 가방이 5000만 원대다. 인기가 높은 버킨백과 켈리백은 제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매 대기자도 받지 않아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이에 소비자들은 간결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호미가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호미가의 타조 가죽 가방은 120만 원대, 악어가죽 가방은 800만 원대로 에르메스 백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또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해 희소성이 높고, 브랜드 상표가 노출되지 않아 남들과 다른 럭셔리한 패션을 추구하는 부유층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사진=연합뉴스TV호미가가 유명세를 탄 계기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호미가로 추정되는 백을 들고 인수위원회에 참석하고 나서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주요 일정에 회색 타조 가죽백을 들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가방은 호미가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가죽 가방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호미가가 조명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강남 주부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인 명품가방’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호미가는 색상 및 스타일이 1000여 가지나 된다. 30년 넘게 가죽 가방을 만든 장인이 디자인, 재단, 수령작업, 광작업, 랩작업, 조립작업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100% 주문제작된다. 특히 소재와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백’을 소유할 수 있어 그 어떤 명품 부럽지 않다는 반응이다. 한편 호미가는 현재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전국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십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하트투하트' 안소희, 한겨울 수영복 투혼 '늘씬 몸매 눈길'☞ 이병헌, 이지연에 '내일 로맨틱 한 거야? 잘할게' 문자 공개
2015.01.06 I 정시내 기자
전 남친 유상무 얘기 나오자 '얼음공주' 된 김지민
  • [TV결정적순간]전 남친 유상무 얘기 나오자 '얼음공주' 된 김지민
  •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순간 ‘얼음공주’가 됐다. 당황하며 표정도 굳었다.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개그맨 유상무 얘기가 나와 벌어진 일이다. 김지민과 유상무는 과거 연인으로 지냈던 사이.녹화장이 얼어붙은 건 김대희의 말이 발단이 됐다. 김대희는 개그를 잘 받쳐주는 이를 소개하다 유상무 얘기를 꺼냈다. 당황한 이는 바로 김지민. 그녀는 김대희의 오른팔과 어깨를 잡으며 ‘그만하라’는 몸짓을 했다. 뒤늦게 눈치를 챈 김대희는 손을 입에 대며 난감해하는 표정을 취했다. 김지민은 김대희의 반대편으로 얼굴을 돌리며 당황해하는 ‘개그’를 했다. 이 상황에 제작진은 ‘녹화장 전방에 금지어 경계령’이란 자막을 넣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어색해진 현장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결국 신동엽이 나섰다. 김대희에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라고 소리치며 뺨을 때리는 연기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지민도 김대희의 얼굴을 때리는 연기로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대희를 위·아래로 흘겨보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는 ‘공개연애의 후유증’이라며 김지민을 안타까워했다.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관련기사 ◀☞ [단독]KBS 떠날 오정연 "방송인으로 새로운 10년 도전"☞ 지누션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무대" '토토가' 출연 소감☞ '무도' 김태호 PD "'토토가', 슈 김정남 초점 맞췄다"☞ 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열애설 부인' 박서준 "누군가 만나기 겁나고 어려워" 발언 화제
2015.01.06 I 양승준 기자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의혹을 키운 이른바 ‘커플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박서준, 백진희SNS[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의혹을 키운 이른바 ‘커플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6일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태몽커플’로 불리며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당시 “친한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특히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또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이 SNS에 공개돼 열애 의혹을 샀다.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사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 의해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의혹을 키운 이른바 ‘커플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박서준, 백진희SNS박서준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법한 덩치를 시전할 수 있는 패딩이라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진희 역시 약 일주일 후인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딩 속에 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서준과 동일한 디자인의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백진희 측은 “‘금나와와 뚝딱’ 들어가기 전부터 끼고 있었던 반지고, 부모님이 주신 것”이라고 답했다. 박서준 측은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만날 시간도 없고 스케줄도 바쁘다”며 “박서준은 이미 여름에 이사를 했다. 금호동은 워낙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 ◀☞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2015.01.06 I 정시내 기자
쥬얼리 예원 "식단관리 전혀 안해, 안 먹고 굶어"
  • 쥬얼리 예원 "식단관리 전혀 안해, 안 먹고 굶어"
  • 예원 ‘냉장고를 부탁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쥬얼리 예원이 “식단관리를 전혀 안 한다”고 밝혔다.예원은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른 패널의 다이어트 비법을 듣다 “난 안 먹고 굶고 만다”고 답했다. 예원은 “예원이 카라멜 마끼야또 먹는 것 봤다”는 말에 난감한 표정도 지었다.이날 또 다른 패널인 한혜진은 예원은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다. 샐러드,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예원은 다른 데에서 채워야 하는 영양소를 카라멜 마끼야또에서 채우는 거다. 근데 그건 칼로리만 채우는 거다. 난 아예 음식을 끊지는 않는다”고 말했다.‘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운반해, 여섯 명의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동안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연, 요리사들이 만드는 ‘15분 초간단 레시피’ 등도 소개된다.▶ 관련기사 ◀☞ ''회삿돈횡령'' 코코엔터 김우종 대표 지명수배 ''인터폴 협조 요청''☞ ''무도'' 김태호 PD "''토토가'', 슈 김정남 초점 맞췄다"☞ 현아, ''빨개요'' 美 롤링스톤지 선정 2014 올해의 베스트 뮤비 5위☞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속도위반 아니다"☞ 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2015.01.06 I 고규대 기자
소찬휘, 6일 신곡 발표…'토토가' 열풍 이을까?
  • 소찬휘, 6일 신곡 발표…'토토가' 열풍 이을까?
  • 소찬휘(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컬리스트 소찬휘가 6일 낮 12시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한다.소찬휘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폭발력 있는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이번 신곡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글래스 하트’는 소찬휘가 지난해 3월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솔로로는 2012년 6월 발표한 ‘컴온(Come on)’ 이후 30개월 만이다.‘글래스 하트’는 소찬휘 특유의 고음을 기본으로 이별 뒤에 찾아온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노래하며 호흡과 감정의 분배로 곡을 이끌어가는 감성 보컬의 진수를 담아냈다고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했다.소찬휘는 피아노와 함께 시작되는 곡의 전반부를 여린 보컬로 소화한 데 이어 중반부터는 세련된 비트와 감정의 절제를 통해 명품 보컬의 진수를 발휘한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티어스(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사는 배민진이 담당했다.▶ 관련기사 ◀☞ [줌인]''예능 강자'' 김태호 PD 성공 키워드..판단, 위기관리, 선택과 집중☞ [단독]KBS 떠날 오정연 "방송인으로 새로운 10년 도전"☞ 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열애설 부인'' 박서준 "누군가 만나기 겁나고 어려워" 발언 화제☞ 아웃사이더vs트위스타, ''속사포 전쟁'' 본격 예고
2015.01.06 I 김은구 기자
아웃사이더vs트위스타, '속사포 전쟁' 본격 예고
  • 아웃사이더vs트위스타, '속사포 전쟁' 본격 예고
  • 아웃사이더 온라인 포스터(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속사포 전쟁’이 본격 예고됐다.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와 세계적인 속사포 래퍼 ‘트위스타’의 콜래보레이션 싱글 ‘스타워즈(STAR WARZ:별들의 전쟁)’의 티저 영상이 최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두 남자의 랩 속도전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영상에는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인 ‘투탁’이 화려한 사운드 퍼포먼스로 한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래퍼 트위스타의 속도전을 소개해 응을 돋웠다.트위스타는 지난 2002년 발표한 앨범 ‘카미카제(Kamikaze)’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세계적인 속사포 래퍼다. 국내 힙합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아웃사이더와 콜래보레이션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아웃사이더와 트위스타는 구랍 31일 ‘60억분의 1의 맞짱’이라는 강렬한 문구로 세기의 랩 배틀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아웃사이더와 트위스타의 싱글 ‘스타워즈’는 8일 낮 12시 발매된다.▶ 관련기사 ◀☞ EXID 하니 도발적 섹시미…매드클라운 '화' 뮤비 티저 '눈길'☞ [줌인]'예능 강자' 김태호 PD 성공 키워드..판단, 위기관리, 선택과 집중☞ [단독]KBS 떠날 오정연 "방송인으로 새로운 10년 도전"☞ 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열애설 부인' 박서준 "누군가 만나기 겁나고 어려워" 발언 화제
2015.01.06 I 김은구 기자
EXID 하니 도발적 섹시미…매드클라운 '화' 뮤비 티저 '눈길'
  • EXID 하니 도발적 섹시미…매드클라운 '화' 뮤비 티저 '눈길'
  • EXID 하니가 출연한 매드클라운 ‘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화(FIR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6일 0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EXID 멤버 하니가 매드클라운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특히 하니는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화’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지미(JIMMY) 감독은 “매드클라운과 하니의 ‘케미’가 환상적이었다. 하니의 관능적인 매력과 그 동안 볼 수 없던 매드클라운의 연기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라고 말했다.매드클라운은 오는 9일 새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2008년 싱글 ‘Luv Sickness’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했고,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관련기사 ◀☞ [줌인]''예능 강자'' 김태호 PD 성공 키워드..판단, 위기관리, 선택과 집중☞ 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열애설 부인'' 박서준 "누군가 만나기 겁나고 어려워" 발언 화제☞ [단독]KBS 떠날 오정연 "방송인으로 새로운 10년 도전"☞ 현아, ''빨개요'' 美 롤링스톤지 선정 2014 올해의 베스트 뮤비 5위
2015.01.06 I 김은구 기자
'예능 강자' 김태호 PD 성공 키워드..판단, 위기관리, 선택과 집중
  • [줌인]'예능 강자' 김태호 PD 성공 키워드..판단, 위기관리, 선택과 집중
  • 김태호 PD(앞)와 MBC ‘무한도전’ 출연진(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국 예능 절대강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연초부터 MBC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 PD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기획력을 앞세워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김태호 PD는 설 연휴 기간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제작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는 소식으로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앞서 김 PD는 ‘토토가’ 특집으로 ‘무한도전’ 2014년 마지막 방송과 2015년 첫 방송을 시청률 고공비행으로 이끌었다. ‘무한도전-토토가’는 닐슨코리아 조사에서 지난해 12월27일 19.8%, 지난 3일 2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3일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시청률이 9.1%,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7%에 머물렀을 만큼 ‘무한도전’의 성적은 압도적이었다.김태호 PD의 ‘성공 키워드’ 중 하나는 ‘순간적 판단력’이다. 김 PD는 조용하지만 일순 몰아치는 ‘정중동의 혁신’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다. 김태호 PD는 싫증 날 법한 복고 소재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내 성공을 이끌어 냈다. ‘토토가’는 1990년대 대중음악을 이끌었던 김건모, 터보, S.E.S, 지누션, 엄정화, 소찬휘, 김현정, 쿨, 이정현, 조성모 등이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공연을 펼친 내용을 담았다. 이미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전후해 대한민국 대중문화계에는 복고 열풍의 완결판과 같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한도전’이니까 출연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후폭풍이 기대 이상이다”며 “애초 ‘토토가’에서 1등을 뽑으려고 했던 걸로 알았는데 가수 섭외 과정이 방송될 때 시청자 반응을 보고 축제 형식으로 바꾼 걸로 안다”고 말했다.김태호 PD의 성공 키워드 중 두 번째는 ‘위기 관리 능력’이다.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도망치기거나 변명을 하는 대신 반성을 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지난 5월 방송된 ‘선택 2014’ 특집이 그 예다. 당시 ‘무한도전’은 위기였다. 그즈음 ‘무한도전’은 ‘불후의 명곡’에 시청률 경쟁에서 뒤진 것은 물론 두자릿수 시청률 수성이 위태로울 정도였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앞으로 10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선발하는 ‘선택 2014’ 특집으로 자기 반성 과정을 시청자에게 그대로 보여줬다. 멤버의 미래를 위한 공약과 서로에 대한 질문을 통해 ‘무한도전’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후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탔다.김태호 PD의 빼놓을 수 없는 성공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이다. 2014년 ‘무한도전’은 위기가 많았다. ‘무한도전’은 4월 길에 이어 11월 노홍철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하차했다. 고정 출연진이 방송의 주축인 ‘무한도전’이었지만 김 PD는 이들의 하차를 곧바로 결정하고 사과까지 했다. 길과 노홍철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출연진에 대한 배려와 프로그램의 혁신에 집중했고, 그 결과 오히려 시청률 상승곡선을 만들어냈다. 최영균 대중문화평론가는 “사건을 모면하려고 덮는 데만 급급하다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어 버린 예가 많다”면서 “‘무한도전’이 10년이 되도록 여전히 팔팔 살아 있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절대 강자의 자리를 지킨 것은 김태호 PD만의 고유한 성공 노하우에 힘입은 바 크다”고 평했다.▶ 관련기사 ◀☞ [단독]KBS 떠날 오정연 "방송인으로 새로운 10년 도전"☞ '힐링캠프' 하정우 "가로수길 난동? 뺑소니 잡은 것"☞ 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열애설 부인' 박서준 "누군가 만나기 겁나고 어려워" 발언 화제☞ 11인 '비정상회담' vs 1인 '힐링캠프'..시청률 1%P차 접전
2015.01.06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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