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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3건

'오만과 편견' 백진희 동생, 이태환 대신 죽음 '충격'
  • '오만과 편견' 백진희 동생, 이태환 대신 죽음 '충격'
  • MBC ‘오만과 편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백진희 동생의 죽음이 밝혀졌다.9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3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동생 한별이가 과거 강수(이태환 분) 대신 죽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이날 한별이 사건 증거를 찾기 위해 폐공장을 찾은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는 한별이 신발 한 짝과 장난감을 찾아냈다. 그리고 열무는 “트렁크에 갇혀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맨발이었나 보다. 우리 한별이 답답하면 양말부터 벗었다”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강수는 오택균(최준용 분) 변호사 사무장 박순배(맹상훈 분)로부터 소포와 함께 자신이 실종되었던 위치를 전해 받았고 마침 검찰청으로 돌아온 동치와 열무에게 “나 이 쯤에서 없어졌다”고 알렸다. 과거 한별이와 마주쳤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에 동치는 “둘 다 납치되었을 거다. 똑같은 옷을 입은 또래 남자애가 둘이라서 헷갈렸을 거다”라고 말했고 강수는 “그러니까 한별이나 나 대신이었던 거다”라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과거 강수 납치범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그 속내를 궁금하게 했다.
2014.12.10 I 연예팀 기자
'오만과 편견' 손창민 "사라졌다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
  • '오만과 편견' 손창민 "사라졌다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
  • 손창민(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손창민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정창기의 변화를 예고했다.손창민은 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오만과 편견’ 출연진 간담회에서 “오늘 방송(13회) 이후 정창기가 사라졌다가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극중 정창기는 백수에 도박장에서 개평 뜯고 살던 인생으로 하는 짓이 개차반이어서 개개평으로 불리는 인물로 설정됐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과거 변호사로 법무팀장으로 재직하던 재건그룹의 비리를 문희만(최민수 분) 검사에게 넘긴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천지검 수사관 강수(이태환 분)의 친부인지 여부가 주목받았지만 정반대로 졸음운전을 하다 강수의 어머니를 자동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오만과 편견’은 한열무(백진희 분) 동생의 죽음과 함께 강수 엄마의 죽음이 중요한 두 가지 사건으로 그려지고 있다.손창민은 “13회에서 정창기의 과거가 다 드러날 것”이라며 “정창기가 다시 나타날 때는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관련기사 ◀☞ 미쓰에이 수지, 中서 과다노출? '조작 사진 피해'☞ 블락비 日 데뷔 싱글, 타워레코드 예약 차트 3일 연속 1위☞ 신예 '소나무' 나현, 스무살 생일 맞아 깜짝 파티 '인증샷'☞ 씨스타 소유, '눈의 여왕2’ OST로 '렛잇고'에 도전장☞ 방송사 시상식, '반복돼온 오명' 올해는 벗어날까?
2014.12.09 I 김은구 기자
'오만과 편견' 백진희, "행복할까봐" 최진혁 거절 이유
  • '오만과 편견' 백진희, "행복할까봐" 최진혁 거절 이유
  • ‘오만과 편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백진희가 최진혁을 밀어내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1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가 구동치(최진혁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이유가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열무는 사건 수사에 더불어 사라진 엄마(김나운 분)를 찾느라 애를 썼고 동치는 “괜찮냐”며 열무를 위로하려 했다. 그리고 아무 대답이 없는 열무에게 “또 말을 씹네. 왜 맨날 내 말을 씹냐. 괜찮냐, 아프냐 해도 점점점. 나 좋냐, 연애하자 해도 다 점점점. 그러다 새로 오는 사수한테도 그러면 안된다”며 걱정을 했다.그리고 “새로 오는 사수한테는 안 그런다”는 열무의 대답에 “왜 차별하냐. 왜 나한테는 그러냐”며 섭섭해했다.이에 열무는 “행복할까봐요. 우리 식구 나 때문에 다 저렇게 됐는데 나 혼자 어떻게 행복하냐. 대답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 그러니까 그만하라”며 동치의 마음을 밀어내는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문희만(최민수 분)의 뺑소니 사건 관련 자료를 본 동치가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2014.12.03 I 연예팀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내 여자로 보인다" 돌직구
  •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내 여자로 보인다" 돌직구
  • MBC ‘오만과 편견’(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또 깜짝 고백을 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0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하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열무는 한별이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었지만 과거 동치가 구하려던 아이가 한별이가 아닌 강수(이태환 분)였다는 사실에 실망,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동치는 “그만 울어라. 눈 부으면 너무 예뻐져서 안된다”며 열무의 눈물을 닦아주며 마음을 달랬다.다음 날 동치는 열무를 구내 식당으로 끌고가 열무의 카드로 점심을 먹었고 “막상 같이 먹으니 좋냐”며 농담을 건넸다. 그리고 “접대다. 우리 한별이 사건 잘 봐달라는 일종의 뇌물”이라는 열무에게 “넌 내가 한별이 주임검사로밖에 안보이냐. 나는 너 내 여자로 보인다”라며 마음을 고백했다.또 “꿈 깨라”는 열무에게 “싫다. 눈 퉁퉁이가 되어도 예쁜데 내가 왜. 많이 울었냐”며 열무를 걱정,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고위급 수사를 진행하던 동치가 지방 발령 위기를 맞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2014.12.02 I 연예팀 기자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에 "안 잊어줘서 고맙다" 눈물
  •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에 "안 잊어줘서 고맙다" 눈물
  • MBC ‘오만과 편견’(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백진희가 최진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0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열무는 한별이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었지만 과거 동치가 구하려던 아이가 한별이가 아닌 강수(이태환 분)라는 사실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미안해하는 강수에게 “그래도 다행이다. 누구든 이렇게 살아있어서. 한별이가 아니라도 난 정말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열무는 동치에게 “꼭 잡자 우리. 한별이 그렇게 만들고 강수사관님 저렇게 혼자 있게 한 놈 꼭 잡자. 검사 아니라 대통령 할아버지라도 걸리면 꼭 잡아서 벌 준다고 약속해달라”고 부탁했다.그리고 약속한 동치에게 “안 잊어줘서 고맙다. 세상 사람들 다 잊어버리고 전부 지나쳐버렸는데 꼭 붙잡고 있어줘서. 전부터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에 동치는 “그럼 퉁치자. 이제 너 나 진짜로 믿는 거 아니냐. 믿는 거랑 고마운 거랑 퉁 치자”라고 제안했고 “그만 울어라. 눈 부으면 너무 예뻐져서 안된다”며 열무의 눈물을 닦아줬다.
2014.12.02 I 연예팀 기자
'오만과 편견' 이태환, 한별이 아니었다 '백진희 실망'
  • '오만과 편견' 이태환, 한별이 아니었다 '백진희 실망'
  • MBC ‘오만과 편견’(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태환은 백진희의 동생이 아니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0회에서는 강수(이태환 분)가 한열무(백진희 분)의 실종된 동생 한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날 구동치(최진혁 분)는 한별이가 납치된 장소에 강수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한별이가 사라진 날이 자신이 할머니 집에 온 날과 같다는 사실에 놀란 강수는 동치에게 자신이 발견 당시 입고 있었던 노란색 옷을 보여줬다. 이에 동치는 자신이 어렸을 때 구하려던 아이가 강수라는 사실을 알았고 강수는 동치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신발 한 쪽을 내보이며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했다.이를 지켜보던 열무는 “나도 모르게 잠깐이나마 기대했었나 보다. 어쩌면 한별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니까 괜히 마음이…”라며 실망감을 내보였다.그러면서도 열무는 강수에게 “그래도 다행이다. 누구든 이렇게 살아있어서. 한별이가 아니라도 난 정말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창기(손창민 분)와 문희만(최민수 분)의 과거 뺑소니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2014.12.02 I 연예팀 기자
`수줍은 섹시男` 이태환 과감한 탈의 시선 강탈..복근깡패 등극
  • `수줍은 섹시男` 이태환 과감한 탈의 시선 강탈..복근깡패 등극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수줍은 듯, 거친 듯 묘한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순 섹시남` 이태환이 여심(女心)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민생안정팀의 새내기 수사관 강수역을 맡은 이태환은 우직하면서도 순박한, 복합적인 매력을 잘 살려내며 `대세 연하남`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촬영한 `샤워` 장면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환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샤워기 물줄기 아래서 드넓은 ‘태평양 어깨’와 흠 잡을 데 없는 ‘반전 잔근육’을 당당히 드러냈다. ‘오만과 편견’ 강수 수사관 역으로 열연 중인 이태환 [사진제공=MBC, 본팩토리]남성다운 ‘거친 야성미’가 돋보이는 이태환의 탄탄한 ‘명품 몸매’가 떨어지는 물방울과 섹시하게 어우러지며, 여성 팬들의 심장을 한층 거세게 뒤흔들 전망이다. 섬세한 감정 표현이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이태환은 시작부터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했다. 끊임없이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디테일한 감정선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치밀한 연습을 거듭한 끝에 결국 탁월한 집중력으로 숨을 참고 내쉬는 호흡까지 세심하게 조절해내며 최상의 연기를 펼쳐냈던 것.이태환은 첫 상의 탈의를 앞두고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촬영 직전까지 `숨은 노력`을 기울였다. 오전부터 촬영이 시작됐지만 ‘상의탈의’ 장면을 촬영하기 전까지 아침, 점심밥까지 모두 거르며 몸매 관리에 신경 썼다. 또한 틈 날 때마다 대기실이나 촬영장 구석에서 푸시 업 등 근육 운동을 하며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강수(이태환) 수사관의 가족사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백진희의 동생일 가능성이 비춰져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오만과 편견` 9회는 25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4.11.25 I 김민화 기자
'오만과 편견' 출연진 대검찰청 출입증 공개
  • '오만과 편견' 출연진 대검찰청 출입증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오만과 편견’ 출연 배우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등의 대검찰청 출입증이 포착됐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진은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등 민생안정팀원들의 검찰청 출입증 사진을 공개했다. △ ‘오만과 편견’ 출연진인 배우 최민수, 최진혁, 백진희 등의 극중 대검찰청 출입증 사진. / 사진= MBC ‘오만과 편견’ 공동제작진인 본팩토리 제공사진 속 검찰청 출입증은 실제 검찰청에서 쓰이는 출입증과 똑같이 만들어져 극의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오만과 편견’ 제작진은 극중 민생안정팀 검사와 수사관들이 소지하고 있는 검찰청 출입증을 실제 대검찰청 출입증과 똑같이 표현해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오만과 편견’에 등장하는 대검찰청 출입증의 앞면은 푸른 계통의 깔끔한 디자인에 검찰 문양과 증명사진, 한글·영문 이름 등을 넣어 싱크로율을 높였다. 특히 뒷면에는 최진혁, 최민수 등 극 중 인물의 가상 주민등록번호와 내장된 IC칩까지 부착했다.MBC와 ‘오만과 편견’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출연진의 신분증은 물론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모든 검찰 관련 자료들은 대검찰청에 자문을 구해서 최대한 똑같이 만든 소품”이라며 “‘오만과 편견’의 제작진은 드라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표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이태환, 장항선,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농협 인출사건 보강수사 돌입...1억 원 이상 인출한 용의자의 수법 '미스터리'☞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남자친구 안성현의 이력보니 '화려'☞ ‘노장’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샤 감독직 희망☞ 더덕의 효능은? 요리하는 주부들이 눈여겨봐야 할 필수 상식☞ 로또 625회 당첨번호 발표...통계로 본 최근 '행운의 번호'는
2014.11.25 I 박종민 기자
고준희, 로맨틱 무드 화보 '청순미 물씬'
  • 고준희, 로맨틱 무드 화보 '청순미 물씬'
  • 고준희. 배우 고준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블유 코리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고준희의 화보가 공개됐다.고준희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로맨틱한 무드의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쿠론(COURONNE)의 뮤즈답게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방을 다양하게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섬세한 눈빛과 포즈로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화이트 원피스에는 레드 컬러의 뉴스테파니 숄더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여성미를 어필했다.다른 화보에서는 은은한 버건디 컬러의 슈트룩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쎄콰트레 보스톤백을 코디해 세련된 커리어우먼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앙고라 소재의 터틀넥 니트에는 카일리백으로 스타일링의 품격을 높이며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스퀘어 디자인의 가방을 제안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고준희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자각몽이란? 꿈을 마음대로 통제.. 놀란 감독 영화 ''인셉션'' 설정
2014.11.25 I 정시내 기자
'오만과 편견' 이태환, 의문의 가족사 '백진희 동생?'
  • '오만과 편견' 이태환, 의문의 가족사 '백진희 동생?'
  • MBC ‘오만과 편견’(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태환이 백진희의 동생일 가능성이 드러났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8회에서는 강수 수사관(이태환 분)의 가족사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이날 한열무(백진희 분)는 동생 사건에 대해 “부검하기로 결정을 바꿨는데 이미 무연고자 명단에 섞여 들어가 화장을 해버렸더라. 간신히 유골만 받았다”고 말했다. 또 구동치(최진혁 분)는 “수사는 다른 검사 이름으로 종결 지시가 내려왔고 내가 이 사건을 들추자마자 원본이 없어졌다”며 의문을 제기했다.이후 열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동치는 “한별이 거다. 그날 현장에 유일하게 있던 거”라며 자신이 보관했던 상자를 하나 건넸다. 그 안에 담긴 신발을 본 열무는 “이거 한별이 거 아니다”라고 깜짝 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한편 한열무는 자신의 동생에 대해 묻는 강수에게 “6살이었다. 별일 없었으면 강수 수사관님 나이쯤 됐겠다”라고 말해 강수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또 부모가 없이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함께 자란 강수가 물에 빠졌던 기억에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강수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2014.11.25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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