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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란? 꿈을 마음대로 통제.. 놀란 감독 영화 '인셉션' 설정
  • 자각몽이란? 꿈을 마음대로 통제.. 놀란 감독 영화 '인셉션' 설정
  • 자각몽이란. 자각몽(lucid dreaming)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말한다. 사진=영화 ‘인셉션’ 스틸컷[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자각몽(lucid dreaming)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말한다. 자각몽은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의사 F.V.에덴이 처음 사용한 용어다. 꿈꾸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꿈을 꾸는 동안에도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의 차이가 거의 없다.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스티븐 라버지(미국 시카고대학 수면 실험실)학자는 자각몽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억눌린 자아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과거 일부 젊은이들은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자각몽을 활용하기도 했다.자각몽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에도 주요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영화 속 꿈 추출자들은 자각몽을 넘어서 자기 스스로가 꿈을 설계한다. 스티븐 라버지는 그의 저서 ‘루시드 드림’을 통해 평범한 사람도 어느 정도 훈련을 거치면 자각몽을 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인물을 꿈에 등장시키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예행연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자각몽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나 악몽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치료법이기 때문에 치료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당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컬투쇼' 규현 "친누나, 여자친구로 오해" 미모 보니 '청순+단아'
  • '컬투쇼' 규현 "친누나, 여자친구로 오해" 미모 보니 '청순+단아'
  •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친누나와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2 ‘맘마미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친누나와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4일 방송에서는 최근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규현에게 ‘월곡동 단골집에 와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것 봤다. 누나가 예뻐서 여자친구인 줄 알았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규현은 “월곡동에 살고 있다. 누나랑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 시선이 이상하더라”고 말했다. 규현은 “그래서 모자도 안 쓰고 갔는데 민망해서 ‘누나 이거 더 시킬래?’, ‘엄마 집에 있어?’ 그런 얘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컬투쇼’ 규현 친누나 조아라.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친누나와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앞서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한 규현은 바이올리니스트인 누나 조아라의 연주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규현은 누나의 도움을 받아 1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또 조아라 씨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이광섭, 폭행 혐의 "합의로 마무리.. 일행 여성 여친 아냐"
  • 이광섭, 폭행 혐의 "합의로 마무리.. 일행 여성 여친 아냐"
  • 이광석 폭행 혐의. 개그맨 이광섭 측이 술자리 폭행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광섭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이광섭 측이 술자리 폭행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이광섭과 A(40)씨 등 2명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이광섭과 A씨는 이날 오전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싸움을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었다”며 “이광섭이 일행을 보호하기 위해 가벼운 터치가 있었던 것뿐 ‘폭행’이라고 할 정도의 몸싸움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또 여성 일행 중 이광섭의 여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경찰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양측의 입장에 따라 이번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과 가상 2세 보니 '깜찍 외모' 눈길
  •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과 가상 2세 보니 '깜찍 외모' 눈길
  •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보영 지성 가상 2세. 배우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상 2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상 2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차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쉬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는 똘망똘망한 눈과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하지만 어색하게 합성된 어설픈 CG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박효신, '해피 투게더' 따뜻한 힐링송.. 감상 포인트 셋
  • 박효신, '해피 투게더' 따뜻한 힐링송.. 감상 포인트 셋
  • 박효신 ‘해피 투게더’ 가수 박효신이 새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발매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박효신이 새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발매하며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했다.박효신의 이번 신곡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는 박효신 정규 7집 앨범의 연작 중 첫 곡 ‘야생화’ 이후 두 번째로 발표되는 곡이자 평소 박효신이 자신의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가득 담은 곡이다.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동시에 전달할 박효신표 힐링송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의 힐링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포인트 1. 앨범 커버의 ‘세잎클로버+나비’가 주는 행복과 자유로운 비상이번 박효신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의 커버 이미지는 신비로운 느낌의 세잎클로버와 나비다.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세잎클로버와 자유로움의 상징인 나비를 동시에 표현하여 언제든 행복을 실고 자유롭게 비상하고픈 우리들의 피터팬 감성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나비의 날개이자 세잎클로버 이파리에는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HAPPY TOGETHER’의 글자를 새겨두어 감각적인 임팩트를 더했다.박효신 ‘해피 투게더’ 가수 박효신이 새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발매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포인트 2. 감성을 어루만지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보이스발라드부터 댄스까지 곡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내는 힘을 가진 박효신의 보컬과 감성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라는 최적의 힐링송을 완성시켰다.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박효신의 보이스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가까이에서 직접 위로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번 곡의 코러스에 박효신의 10년지기 친구인 가수 린이 직접 참여한 만큼 훌륭한 호흡으로 감미로운 하모니를 완벽하게 이뤄낸 동시에 린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곡에 신비로움까지 더하고 있다.# 포인트 3. 스스로를 다독이는 듯한 가사듣는 이 모두가 이 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또한 각자의 삶을 이 곡을 통해 투영 시켜 볼 수 있는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의 가사는 박효신이 자신의 진심을 담아 완성하였다. 곡의 마지막 가사인 “내가 찾던 세상”은 스스로를 다독이듯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함께 마음의 안식처를 선사하고 있다.박효신은 이번 노래를 통해 팍팍한 삶 속에서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잠깐이나마 행복해지는 것처럼 현실 속 우리도 주변의 소소한 행복을 돌아보며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금 함께 힘차게 일어서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걸로 알려졌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음악의 힘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는 박효신의 바람이 이번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박효신은 새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23일 정오 공개햇다. 오는 12월 12일부터 신곡 타이틀과 동일한 타이틀인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힐링캠프' 윤상현 "모발 얇아져 스트레스" 탈모 걱정
  • '힐링캠프' 윤상현 "모발 얇아져 스트레스" 탈모 걱정
  •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SBS ‘힐링캠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음식으로 힐링한다’는 주제로 모인 연예계 대표 독거남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를 자청한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함께 하는 특집 ‘힐링 야식캠프’로 꾸며진다.이날 평소에도 절친으로 유명한 윤상현과 김광규는 방송 내내 장난스럽게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김광규는 “내가 얼마 전에 탈모약 광고를 찍었다. 그때 윤상현에게 전화가 정말 많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갑작스러운 폭로에 놀란 윤상현은 “마흔 살이 되면서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호감이 되기도 하고 비호감이 되기도 한다. 머리가 얇아지니까 스트레스를 받더라”며 탈모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의 깜짝 열애고백이 이어진다. ‘힐링 야식캠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스토리는 11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 "친형들한테 펀치백처럼 맞고 자랐다"
  • '비정상회담' 로빈 "친형들한테 펀치백처럼 맞고 자랐다"
  • ‘비정상회담’ 로빈. JTBC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 중인 로빈이 친형과의 추억을 공개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 중인 로빈이 친형과의 추억을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형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캐나다 대표 기욤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형에게 레슬링 기술로 장난을 많이 걸었다”고 회상하자 로빈도 “공감된다”고 말했다. 로빈은 “형이 두 명 있다. 형들이 편먹고 나를 펀치백처럼 때렸다. 레슬링을 보고 실험도 하고, 암바(팔 관절 공격)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로빈은 “나도 형들을 이기고 싶어서 같이 싸우곤 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가 행복했고 이제는 추억이 됐다”며 회상해 출연진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기욤은 “우리는 싸우더라도 얼굴은 절대 때리지 않았다”고 답하자, 남자 형제를 둔 G11 멤버들은 크게 동요했다는 후문. 한편 김범수가 게스트로 함께 한 ‘형제’에 대한 토론은 오는 11월 24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2014.11.24 I 정시내 기자
천우희, 패션지 보그 '올해의 배우' 선정
  • 천우희, 패션지 보그 '올해의 배우' 선정
  • 배우 천우희가 보그 12월호 ‘올해의 배우’로 선정돼 매력적인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보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천우희가 보그 12월호 ‘올해의 배우’로 선정돼 매력적인 화보를 장식했다.화보 속 천우희는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로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풋풋한 신인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20대 대표 여배우로 거듭난 천우희의 성숙미가 물씬 느껴진다.천우희는 지난 13일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대선배 배우 최민식과 함께 남녀주연상 이름을 올리며, 영화 ‘한공주’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우희는 이에 대해 “아직도 얼떨떨하다. 운동하다가 그 기사를 봤는데 최민식 선배님과 제 사진이 나란히 있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 그 자리에서 울 뻔했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8월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CGV무비꼴라쥬어워즈에서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천우희는 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부담은 분명히 있다. 저에 대한 기대치가 확 높아져서 다음에 잘하더라도 평타라고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손님’, ‘곡성’을 하면서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나중에 어떤 소리를 듣든 마음 편하게, 내가 할 수 있는 걸 잘하자고 정리했다”고 밝혔다. 영화 ‘써니’ 부터 ‘한공주’, ‘카트’까지 천우희는 가슴 한 켠에 상처가 있는 캐릭터를 맡아왔고 분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천우희는 “시나리오는 매우 파고든다. 그리고 괴롭지 않으면 제대로 연기를 안 한 느낌이라 스스로를 좀 괴롭힌다”며 자신만의 연기관을 전했다. 반면, 영화와 일상은 구분하고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하는 편이라고.한편, 천우희는 13일 개봉한 ‘카트’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곡성’ ‘손님’ ‘뷰티인사이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우희의 매혹적인 화보 및 인터뷰는 ‘보그’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우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극찬 "황홀경 느꼈다"☞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2014.11.24 I 정시내 기자
조윤희, 러블리 매력→시크 감성 발산  ‘차도녀 변신’
  • 조윤희, 러블리 매력→시크 감성 발산 ‘차도녀 변신’
  • 배우 조윤희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조윤희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조윤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와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조윤희는 사진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비율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패딩 점퍼를 비롯한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했다. 그는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포즈들로 화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촬영 당시 조윤희는 프로답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러블리’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현장 스태프들도 조윤희의 변신과 팔색조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조윤희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 김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관련포토갤러리 ◀☞ 조윤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백진희, 청초한 매력의 그녀☞ [포토] 백진희, 늘씬 각선미 과시 ''성숙미''☞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극찬 "황홀경 느꼈다"
2014.11.24 I 정시내 기자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 백진희, 흑백 화보 '고혹적인 옆태'
  • 배우 백진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에스콰이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백진희는 밝고 귀여운 얼굴과 앙증맞은 이미지와는 달리 카메라 앞에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부터 ‘기황후’ 그리고 ‘오만과 편견’까지 한 가지 모습에 안주하지 않는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은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터뷰를 진행한 에디터는 백진희의 밝고 맑은 모습 속에 그동안 생각한 것과 다른 수없이 많은 모습들을 숨어 있다고 말했다. 하나씩 꺼내 보여줄 때마다 새로운 백진희를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백진희가 자신의 이미지를 극복하는 방법과 이미지 밖 실제 백진희에 대해 이야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화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백진희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검사 한열무 역으로 열연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이종석,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백진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극찬 "황홀경 느꼈다"☞ [포토] 이종석, 슈트+선글라스 ''카리스마 넘쳐''
2014.11.24 I 정시내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동생 사건 범인은 검사" 충격
  •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동생 사건 범인은 검사" 충격
  • MBC ‘오만과 편견’(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과거 동생 사망 사건에 대해 말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7회에서는 과거 자신이 목격한 한열무(백진희 분) 동생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열무는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 덮일 위기에 처하자 검사로서의 한계에 답답해했다. 그런 열무를 본 동치는 “많이 무서워 했었다. 한별이”라며 열무의 동생 한별이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나는 많이 오랫동안 미안해했다. 범인이 사라졌고 그래서 내가 목격자라고 나설 수가 없었다. 너무 감쪽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무서웠다. 내가 본 걸 아무도 안 믿어줄까봐. 그러다가 범인으로 몰릴까 해서”라며 자신이 나서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그리고 “그래서 검사가 된 거다. 범인을 본 게 나밖에 없으니까. 내 기억이 증거니까”라며 검사가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동치는 또 “그래서 찾았냐”는 열무의 물음에 “아니. 그런데 이 한 가지는 확실하다. 한별이를 죽인 건 검사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2014.11.18 I 연예팀 기자
'오만과 편견' 연일 자체 최고..지상파 드라마 활력 이끄나
  • '오만과 편견' 연일 자체 최고..지상파 드라마 활력 이끄나
  • MBC ‘오만과 편견’[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오만과 편견’이 지상파 미니시리즈에 활력을 불러일으킬까.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0%대 중반을 넘보고 있는 것.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6회는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이는 10일 5회(12.1%)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12.1%)를 갈아치운 수치기도 하다.‘오만과 편견’은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회 예측 불허의 반전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4회에서 수습 검사 한열무(백진희 분)를 로스쿨 출신이라 무시하며 권위를 앞세워 악인에 가깝게 그려졌던 부장 검사 문희만(최민수 분)이 한열무가 어린이집 사망 사건을 해결하는데 단서를 제공했고, 이날 방송에선 ‘동네 양아치’로 비쳤던 정창기(손창민 분)가 전직 변호사였던 사실이 드러났다.‘오만과 편견’은 특히 최민수, 손창민, 장항선 등 중견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인다. 이들이 작품에 무게를 더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현재 지상파 주중 미니시리즈는 1위 작품을 제외하면 시청률 5%대 사수도 어려운 상황이다. 케이블채널 또는 종합편성채널 드라마에도 경쟁력이 밀리고 있다. ‘오만과 편견’이 침체된 지상파 주중 미니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린다.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5.6% SBS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은 5.3%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 '200회 앞둔' 김제동 "정치, 생각 없고 자신 없다"☞ 성혁, "전 여친이 바이올리니스트" 얼떨결에 공개 '허당 매력 철철'☞ 서강준, 남지현 와락 포옹..'삼각로맨스 향방은?'☞ 임수현 '왕의 얼굴'서 기생 역..무용 전공 덕에 오디션 합격☞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얼굴 맞대고 양손하트..'연인 느낌 폴폴~'☞ 유연석, '훈남 산타 등장'..촬영장에 막대과자 선물
2014.11.12 I 박미애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증거 보여주겠다" 깜짝 키스
  •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증거 보여주겠다" 깜짝 키스
  • MBC ‘오만과 편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최진혁이 백진희에게 기습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11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6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가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깜짝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동치의 검사로서의 능력을 높이 인정한 열무는 동치의 말을 무조건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너 나 안믿는다면서 그냥 내 말에 따랐냐”고 묻는 동치에게 “안믿는다. 근데 독한 것도 아니고 미친 것도 아니다.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이어 열무는 “하는 짓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성적표 반쪽 생각하면 맞는 것 같다. 검사로서는 믿을만한데 어차피 사람 속은 모르는 거고”라며 과거 동생의 살인 현장에서 동치의 성적표가 나왔다는 사실을 들며 동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동치는 “나 증거 있다. 나 아니라는 증거”라며 자신이 열무의 동생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운운했다. 그리고 이를 궁금해하는 열무에게 기습 입맞춤을 건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 경찰 출석.."남편 사망, 의료소송 잘못된 제도 개선되는 계기 되길&quot...☞ '택시' 문정희 “남편 국내 10대 기업 근무.. 186cm 훈남”☞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얼굴 맞대고 양손하트..'연인 느낌 폴폴~'
2014.11.12 I 연예팀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계속된 의심에 "독한거냐 미친거냐"
  •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계속된 의심에 "독한거냐 미친거냐"
  • MBC ‘오만과 편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최진혁이 여전히 자신을 의심하는 백진희에 일침을 가했다.11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6회에서는 자신을 동생을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하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진짜 마음을 묻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문희만(최민수 분)이 수사 도중 범인을 죽게 한 강수 수사관(이태환 분)의 구속수사를 명령했고 이에 한열무는 “다들 한통속이다. 어떻게 강수사관 편들어주는 사람이 없냐. 검사였으면 이렇지 않았다. 수사관이니까 검사한테 불똥 튈까봐 희생양 필요해서 그런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이에 구동치는 “사안이 중대성에 따라 구속 수사할 수 있다. 과실 치사 확실하냐. 강수 과실치사 아니면 어떡할 거냐. 내 말 다 믿을 거냐”며 증거없이 단언하는 열무에게 반문했다.하지만 열무는 여전히 동치를 믿지 않았고 동치는 “내가 여전히 너한테 범인이라서 그런 거냐. 독한 거냐 미친 거냐. 맨 정신으로 범인하고 종일 눈 섞고 말 섞고가 가능하냐.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라. 내가 너한테 범인인지”라며 무턱대고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아가는 열무에게 일침을 가했다.▶ 관련기사 ◀☞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 경찰 출석.."남편 사망, 의료소송 잘못된 제도 개선되는 계기 되길&quot...☞ 신세경, '아이언맨' 전 스태프에게 막대 과자 선물☞ '택시' 문정희 “남편 국내 10대 기업 근무.. 186cm 훈남”
2014.11.12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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