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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中심양 롯데시네마 '박해진관' 개관 행사 참석.."벅차다"
- 박해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롯데시네마 심양롯데월드관 박해진관의 개관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박해진의 이름을 걸고 문을 연 심양롯데월드관 박해진관은 지난 2월 1일 오픈한 천진관에 이은 두 번째 박해진관으로 중국 내 박해진의 탄탄한 인기를 입증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섯 살 꼬마 아이부터 70대의 노년층까지 박해진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 450여명이 초대 돼 박해진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 박해진관의 커팅식과 핸드 프린팅, 샤롯데관 이용권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첫 번째 박해진관에서의 수익금으로 수술을 도와 건강을 되찾은 중국 환아들의 영상을 상영하며 박해진관이 이룬 선행을 함께 알렸다.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박해진관은 영화도 보면서, 영화관의 수익금의 일부가 아이들의 치료비로 쓰이기에 후원까지 할 수 있는 독특한 브랜드관 임을 홍보했다.박해진은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배우로서 더 많은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해진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벅차다. 첫 번째 내 이름의 브랜드관이 오픈될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박해진은 두 번째 박해진관 역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혀 그의 훈훈한 행보가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두 번째 박해진관 오픈을 마친 중국 롯데시네마는 세 번째 박해진관으로 쑤저우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위기에서 더욱 빛나는 ''차유진표 열정''☞ ''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달콤 기류 포착..''新 검사커플 탄생''☞ ''사랑만 할래'' 남보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물오른 미모''☞ 김소연, 장미빛 팜므파탈女로 변신.."아, 딱 요즘만 같아라"☞ ''라이어 게임'' 김소은, 순수+발랄 소녀의 안방극장 활약기..''날개를 펴다''☞ ''내일도 칸타빌레'', 거듭되는 시청률 하락..韓버전 연출 이해↓ ''지적''☞ ''힐링캠프'' vs ''비정상회담'', 月夜 예능 시청률..0.3%P차 ''접전''☞ 손석희 ''뉴스룸'', 서태지 효과 봤다..시청률 상승 ''2.3% 기록''
- '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달콤 기류 포착..'新 검사커플 탄생'
- 백진희 최진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백진희와 최진혁이 달콤한 기류가 감도는 ‘웨스턴 바 데이트’를 즐기며 ‘새로운 검사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백진희와 최진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 역과 구동치 역을 맡아 커플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극 중 ‘민생안정팀’의 10년 차 수석검사와 로스쿨 출신 수습검사로 만나 티격태격 사랑을 키워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진혁이 한 웨스턴 바에서 맥주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 것. 백진희가 마주 보며 뭔가 이야기를 건네는 동안 최진혁은 작은 미소를 머금은 채 차마 앞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수줍은 마음을 표현, 달달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는 젊은 남, 녀 주인공의 조심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백진희와 최진혁은 이내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무슨 이유에선지 웨스턴 바에서 각기 홀로 남아 심각한 표정을 지어보였던 것. 함께 맥주를 마실 때의 달달함이 순식간에 실종된 백진희와 최진혁 모습에 과연 이 커플의 로맨스가 순항할 수 있을지, 두 사람 사이에 생길 일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백진희와 최진혁이 ‘웨스턴 바 데이트’에 나선 장면은 지난달 25일 이태원의 한 바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 장소였던 바의 공간이 협소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됐음에도,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해 NG 없는 연기를 이어갔다.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리얼 케미’를 빚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절로 감탄사를 쏟아냈다. 또한 백진희와 최진혁은 촬영 내내 쾌활한 활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실제로 4살 터울의 오빠 동생 사이인 두 사람이 첫 만남의 어색함을 찾을 수 없는 밝은 표정으로 끊임없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것. 더욱이 백진희는 틈이 날 때면 카메라를 보며 개구진 포즈를 취해보이는 등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귀요미 장난으로 촬영장의 ‘상큼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MBC와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백진희와 최진혁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 이미 실제 같은 ‘커플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며 “오는 27일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새로운 검사 커플 백진희, 최진혁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통해 선 굵은 이야기들을 탄탄하게 연출해냈던 김진민 PD와 ‘학교 2013’으로 현실의 학교와 학생들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던 이현주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 ''사랑만 할래'' 남보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물오른 미모''☞ ''야경꾼일지'' 심은진 "개성 강한 옥매 연기, 잊지 못할 것" 종영소감☞ 개코, 전시회서 팬들과 깜짝 만남 추진..''개코와 쉬었다 가자!''☞ 김소연, 장미빛 팜므파탈女로 변신.."아, 딱 요즘만 같아라"☞ 엔터테인먼트사 디딤531, 혼혈 아동 돕는다..박지수·강지우 ''멘토''로 활약☞ 윤도현, 첫 단독 소극장콘서트 끝.."19년 돌아본 쉼표 같은 공연"
- 'BIFF의 별' 최우식, '짝패'로 시작해 '거인'이 된 20대 성장기
- 최우식.[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때묻지 않은 맑은 눈을 가졌다. 비록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 생각해 그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막 내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의 설명이다. 올해 BIFF에서 처음 신설한 ‘올해의 배우’ 부문에서 남자 수상자로 꼽힌 배우 최우식을 두고 한 말이다. ‘짝패’(2011), 아니 ‘어린 짝패’로 시작해 ‘거인’이 된 최우식은 4년차 20대 성장기를 보내고 있다. △한국어도 서툴었던 최우식배우 천정명의 아역으로 데뷔한 최우식. MBC 드라마 ‘짝패’에서 믿고 보는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당시 그의 나이는 스물이었다. 성인의 몸으로 10대 초반의 비주얼을 자랑한 앳된 이미지는 단숨에 ‘누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인터뷰에서 기자와 처음 만난 최우식은 한국어도 서툴었다. 게다가 사극으로 데뷔했으니 대사를 외우는 일은 물론 이해하고 전달하는데도 어려움이 컸다. 그럼에도 연기가 좋고 배우가 되고 싶다던 그는 신인이라면 누구나 갖는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옥탑방 왕세자’ ‘짝패’ ‘거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 속 최우식의 모습.△남다른 연기 행보당시 대형기획사도 아닌 곳에서, 이름 있는 스타도 아닌, 인지도를 쌓은 배우도 아닌, 최우식이 그 꿈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 꿈이 확실하고 품성이 바라보였기에 그 꿈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컸기 때문이다. ‘땀 흘린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최우식에겐 조금 빠르게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응원도 보냈다.비중과 상관없이 어떻게든 눈에 들어야 하는 욕심은 신인의 몫일 때가 많다. 하지만 최우식은 달랐다. 한해도 빠짐없이 연기했다. 2011년 ‘에튀드, 솔로’라는 영화로 경험을 쌓았고, 화제작마다 얼굴을 비추며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뿌리깊은 나무’, ‘특수사건 전담반 텐’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이었다.△포텐, 터지다미니시리즈 오디션, 화제작 오디션에 매달리기보다 독립영화를 찾으며 ‘좋은 작품’에 시선을 돌렸던 최우식은 그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포텐’을 터트렸다. 그 첫번째 작품이 ‘옥탑방 왕세자’다. 2012년 도치산이란 인물로 박유천 등과 함께 ‘4인방’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꿰찬 최우식은 특유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생활 연기’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톤과 매너를 완성한 최우식은 시트콤 ‘패밀리’를 통해 색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짧은 연기 경력으로 꽤 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한 덕에 단막극이나 독립영화 등 소위 ‘연기력이 필요한 배우’가 주목 받은 장르에서 먼저 찾는 신예가 되기도 했다. 리얼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인간 최우식, 남자 최우식이 가진 매력을 어필해 진정성까지 드러낸 것은 ‘신의 한 수’였다.김태용 감독과 최우식.△‘운명처럼 거인’이 되다올해 최우식은 ‘상반기 20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시기였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장혁, 장나라 곁을 맴돌며 이용이라는 인물을 ‘최우식 화(化)’했다. 한없이 트렌디하게 소비될 만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신예 김태용 감독과 손잡고 내놓은 ‘거인’에서는 배우의 향기를 최대치로 끌어냈다.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 ‘이삭의 집’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를 연기한 그는 차마 버릴 수 없는 가족 때문에 몹시 아팠던 청춘의 이야기를 절절하게 그려냈다. ‘절망을 먹고 거인’처럼 자랐다는 영재의 캐릭터 설정이 절대 쉽지 않았을 연기였지만 훌륭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거인’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은 “나의 가장 절망적이고 아팠던 시절을 씩씩하게 잘 연기해준 배우 최우식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전하기도 했다.최우식의 2014년은 여전히 확장 중이다. MBC 새 드라마 ‘오만과 편견’으로 최진혁, 백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정재 주연의 영화 ‘빅매치’에도 얼굴을 비춘다. 최우식의 느린듯 빠른 발걸음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실려있다.
- 최민수, '마성의 악역' 선보인다..'오만과 편견' 확정
- 최민수[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최민수가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출연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최민수는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오만과 편견’에서 부장검사 문희만 역을 맡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진혁, 백진희와 함께 신뢰감 높이는 ‘1급수 라인업’을 결성,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무엇보다 최민수가 맡은 문희만 역은 눈치 빠르고 계산에 탁월한 ‘출세 지향형 보신주의자’로 동기 중 가장 먼저 부장 자리에 오른 엘리트 검사. 세상의 정의를 찾는 일보다는 실적을 올리는 일에만 공을 들이는 면이 있지만, 과거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낸 화려한 이력으로 조직 내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가미된 ‘최민수 표 검사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마력의 악역’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부장 검사 문희만 역의 최민수는 극중 ‘민생안정팀’에서 수석 검사 구동치 역 최진혁, 수습 검사 한열무 역 백진희 등과 함께 부대끼며 생활하게 된다. ‘민생안정팀’은 ‘4악 척결’이라는 거창한 모토를 달고 있지만, 실상은 각종 사건사고로 위기를 맞은 검찰 홍보를 위해 윗사람들에게 버림 받고 승진에 물 먹은 검찰청 루저들로 급조된 돌연변이 팀. 최민수, 최진혁, 백진희가 어떻게 ‘민생안정팀’으로 모이게 됐는지, 그 속에서 과연 어떤 사건, 사고를 맞이하게 될지 극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민수는 KBS 드라마 ‘칼과 꽃’의 연개소문 역 이후 1여 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현재 최민수는 대본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검사 문희만이라는 역할을 심층 분석,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그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최민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색깔 있는 악역 검사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통해 선 굵은 이야기들을 유려하게 연출해냈던 김진민 PD와 ‘학교 2013’으로 현실의 학교와 학생들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 '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위..'가파른 상승세'
-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방송 8회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위에 올랐다. 리서치 전문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비정상회담’이 2.9%의 선호도로 6위에 올랐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7월 조사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방송 한 달 만에 11개 순위를 뛰어넘었다. 또한, ‘비정상회담’은 지상파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7위), ‘개그콘서트’(7위), ‘괜찮아, 사랑이야’(9위), ‘아빠! 어디가?’(10위) 등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현실적인 고민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8월 조사에서는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왔다! 장보리’, 3위에는 ‘런닝맨’ 등이 올랐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 관련기사 ◀☞ '쇼미더머니3' 1회 연장..내달 4일 10회로 종방☞ 박성웅, 스마트폰 게임 '불량도' 모델 발탁☞ 백진희, 봉사활동 위해 휴가 반납..'뜻깊은 여름휴가'☞ 천이슬, '아이스버킷' 이어 소아암 환아돕기 '슛포러브' 동참☞ [포토]이병헌 '여전한 카리스마'
- '간신' 김강우 "연산군,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었던 인물"
- 김강우(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김강우가 영화 ‘간신’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영화 ‘간신’에서 이융 연산군 역을 맡아 무자비하고 살벌한, 냉철한 인물을 그려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앞에서는 충신인 듯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루는 사극 영화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김강우를 비롯해 주지훈, 임지연 등이 캐스팅됐다. 김강우는 “연산군은 배우라면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은 인물인 것 같다. 연산군의 광기와 그 이면에 있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고 매력을 느꼈다. 감독님과 다른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그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영화 ‘간신’은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한다.▶ 관련기사 ◀☞ 천이슬, '아이스버킷' 이어 소아암 환아돕기 '슛포러브' 동참☞ 백진희, 봉사활동 위해 휴가 반납..'뜻깊은 여름휴가'☞ '아이언맨' 신세경, 이런 모습 처음이야..순수+러블리 매력 '눈길'☞ 최민수, 30일 듀오 피콕과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펼친다☞ '디자이너 변신' 이민정, 밀란 화보 공개..유부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