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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색깔 달라졌다..`내수주·배당주·중소형주` 강세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최근 코스피 시장의 색깔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에 시장 상승을 주도했던 중후장대 경기민감주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디플레이션 방어주로 평가됐던 내수주, 배당주, 중소형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최근 시장내 뚜렷한 색깔 변화 징후가 관찰되고 있다”며 “이는 트럼프노믹스 정책 기대감 실종, 원유 등 글로벌 원자재 시장 동반부진, G2(미국, 중국) 매크로 모멘텀 약화와 미약한 글로벌 수요환경 등이 시장 내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환경을 구축하고 나선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증시 섹터 로테이션 트레이딩 환경은 경기 및 금리 상승기에 우세한 인플레이션주와 경기 하락기에 방어적 성격의 디플레이션주가 주도권 싸움 형태를 띄며 전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은 글로벌 경기가 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단 긍정적인 요인이었으나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경이 급랭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유럽중앙은행(ECB)의 테이퍼링 리스크 등은 인플레리션 수혜주의 주도주 복귀 가능성을 차단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해석했다.김 연구원은 “로테이션 트레이딩 안전지대로서 디플레이션 방어주를 투자대안으로 주력할 시점”이라며 “행동주의 투자자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은 현금 및 자사주 보유 주요 그룹주, 배당주, 내수주, 코스닥 중소형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8일 `운명의 날`…美코미 청문회·英총선·ECB회의 열린다(종합)
-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전임 국장,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사진=AFP PHOTO)[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운명의 날` 8일(현지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임 국장의 청문회,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영국의 조기 총선 등 미국과 유럽, 그리고 탈(脫)유럽연합(EU)을 선언한 영국에서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이들 이벤트는 모두 그 결과에 따라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 금융시장은 물론 전 세계 정가와 외교가 등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코미 전 FBI 국장 청문회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코미의 미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까지 몰아넣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서다.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진실 공방을 벌인다는 것은 사실상 그의 모든 것을 걸었다는 의미다. 그가 하는 발언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가 남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코미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만으로 이미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코미는 답변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중단 압력 및 수사방해, 충성서약 강요 등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9일 정치 중립을 위해 임기가 보장된 FBI 국장을 ‘이례적’으로 중도 해임해 ‘제2의 워터게이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불거진 ‘러시아 내통’ 의혹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몸통’으로 급부상하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특별검사 수사 및 코미의 청문회로 이어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5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청문회 결과가 미 정가에 얼만큼의 파문을 가져오느냐에 따라, 대규모 인프라 투자, 세금감면 및 규제완화 등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경기부양 정책의 시행 규모와 속도가 결정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코미의 청문회에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CNN은 물론 ABC와 CBS, NBC 등 미 지상파 3사가 일제히 생중계에 나서는 등 미국 국민들의 최대 연례 행사인 슈퍼볼 결승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코미의 증언에 반박할 것으로 보여 코미의 입(증언)과 트럼프 손가락(트윗)의 장외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총선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AFP PHOTO)코미의 청문회에 앞서 영국에서는 오는 2020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총선이 앞당겨 시행된다. 투표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지난 4월 조기 총선을 선언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을 누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지율 격차는 최대 12%포인트였으나 사실상 동률이나 다름 없는 1%포인트 차이도 있었다. 이는 지난 3개월 동안 3건의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 탓이다. 국민들이 메이 총리를 비롯한 현 정부의 안보 및 대(對)테러 대처 능력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고, 이는 브렉시트를 제치고 총선 최대 이슈로 부각됐다. 현재까지는 보수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보수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거대한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다. 메이 총리는 최악의 경우 단일시장은 물론 관세동맹에서도 이탈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천명했는데, 국민들의 지지가 없으면 추진력을 잃을 수 있다. 이는 영국의 대EU 협상력이 그만큼 약화된다는 의미다. 보수당은 현재 650석 가운데 과반(326석)에서 5석 많은 330석을 확보하고 있다. 과반까지는 17석이 부족하다. 일각에서는 보수당이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시점에 메이 총리의 조기 총선 승부수는 이미 실패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ECB 통화정책회의하루 앞으로 다가온 통화정책회의에서 ECB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및 양적완화(QE) 중단 등 통화긴축 시점도 늦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선 ECB가 향후 3년 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1.5%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3월 1.6~1.7%보다 낮아진 것으로 이대로라면 2019년까지 ECB 목표치인 2%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전망이 힘을 얻는 이유는 올해 1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7% 수준으로 미국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로 지난 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등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1.0% 상승에 그쳤다. 임금 인상도 예상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은 ECB가 당분간은 양적완화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ECB가 통화정책 정상화(=통화긴축 선회)에 대한 시장 기대를 완전히 되돌려 놓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CNBC에 따르면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유로화는 1.1205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기록했던 1.1264달러보다 하락했다.
- 8일 `운명의 날`…美코미 청문회·英총선·ECB회의 열린다
-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전임 국장,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사진=AFP PHOTO)[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운명의 날` 8일(현지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임 국장의 청문회,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영국의 조기 총선 등 미국과 유럽, 그리고 탈(脫)유럽연합(EU)을 선언한 영국에서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이들 이벤트는 모두 그 결과에 따라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 금융시장은 물론 전 세계 정가와 외교가 등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코미 전 FBI 국장 청문회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코미의 미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까지 몰아넣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서다.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진실 공방을 벌인다는 것은 사실상 그의 모든 것을 걸었다는 의미다. 그가 하는 발언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가 남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코미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만으로 이미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코미는 답변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중단 압력 및 수사방해, 충성서약 강요 등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9일 정치 중립을 위해 임기가 보장된 FBI 국장을 ‘이례적’으로 중도 해임해 ‘제2의 워터게이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불거진 ‘러시아 내통’ 의혹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몸통’으로 급부상하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특별검사 수사 및 코미의 청문회로 이어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5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청문회 결과가 미 정가에 얼만큼의 파문을 가져오느냐에 따라, 대규모 인프라 투자, 세금감면 및 규제완화 등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경기부양 정책의 시행 규모와 속도가 결정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코미의 청문회에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CNN은 물론 ABC와 CBS, NBC 등 미 지상파 3사가 일제히 생중계에 나서는 등 미국 국민들의 최대 연례 행사인 슈퍼볼 결승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코미의 증언에 반박할 것으로 보여 코미의 입(증언)과 트럼프 손가락(트윗)의 장외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총선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AFP PHOTO)코미의 청문회에 앞서 영국에서는 오는 2020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총선이 앞당겨 시행된다. 투표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지난 4월 조기 총선을 선언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을 누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지율 격차는 최대 12%포인트였으나 사실상 동률이나 다름 없는 1%포인트 차이도 있었다. 이는 지난 3개월 동안 3건의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 탓이다. 국민들이 메이 총리를 비롯한 현 정부의 안보 및 대(對)테러 대처 능력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고, 이는 브렉시트를 제치고 총선 최대 이슈로 부각됐다. 현재까지는 보수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보수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거대한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다. 메이 총리는 최악의 경우 단일시장은 물론 관세동맹에서도 이탈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천명했는데, 국민들의 지지가 없으면 추진력을 잃을 수 있다. 이는 영국의 대EU 협상력이 그만큼 약화된다는 의미다. 보수당은 현재 650석 가운데 과반(326석)에서 5석 많은 330석을 확보하고 있다. 과반까지는 17석이 부족하다. 일각에서는 보수당이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시점에 메이 총리의 조기 총선 승부수는 이미 실패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ECB 통화정책회의하루 앞으로 다가온 통화정책회의에서 ECB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및 양적완화(QE) 중단 등 통화긴축 시점도 늦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선 ECB가 향후 3년 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1.5%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3월 1.6~1.7%보다 낮아진 것으로 이대로라면 2019년까지 ECB 목표치인 2%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전망이 힘을 얻는 이유는 올해 1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7% 수준으로 미국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로 지난 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등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1.0% 상승에 그쳤다. 임금 인상도 예상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은 ECB가 당분간은 양적완화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ECB가 통화정책 정상화(=통화긴축 선회)에 대한 시장 기대를 완전히 되돌려 놓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CNBC에 따르면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유로화는 1.1205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기록했던 1.1264달러보다 하락했다.
- 본투글로벌센터, 하반기 해외진출 지원사업 9일 접수마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2017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신청 접수 마감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유망 스타트업을 멤버사로 선발해 컨설팅과 국내외 데모데이, 로드쇼 지원 등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전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연간 총 100여개 기업을 멤버사로 선정하며, 지난 3월 53개 기업이 멤버사로 뽑혀 활동 중이다. 지원대상은 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이메일(info@born2global.com)로 받는다. 신청서는 홈페이지(https://www.born2global.com/usereventview.do?event_no=70&event_type=D&image_yn=-1)에서 찾을 수 있다. 멤버사로 선발될 경우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전문가를 통해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비자, 노무, PR, 국제인증 등의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필요시 내부 전문가와의 협의 및 승인을 거쳐 국내외 민간 전문 파트너 기관을 통한 외부 컨설팅과 비용도 지원된다.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데모데이 및 로드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가별 수요에 맞춰 스타트업과 함께 현지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해외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자를 국내로 초청해 진행하는 양방향 방식으로 운영된다.본투글로벌센터는 스타트업 전문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으로 지난 해 말 기준, 스타트업에게 6160건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총 1998.9억원의 투자유치를 연계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해외진출에 초점을 맞춰 집중 지원하고 있는 센터 멤버십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 컨설팅, 해외 현지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사 선발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born2global.com)를 참고하거나 유선(031-5171-5638)으로 하면 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1조원 '빅딜' 휴젤 날았다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다음은 7일자 주요 이데일리 신문 기사다.△1면-1조원 '빅딜' 휴젤 날았다-공무원 임용유예 2년→1년으로 단축…대학생 '학업 뒷전, 公試 올인' 막는다-"집값 상승, 가계빚 진원지…집단대출도 DTI 적용해야"-文 대통령님, 소주 한 잔 사주세요△줌인&-'AI스피커 글로벌 전쟁' 불륨 업-靑 경제보좌관, 6개 부처 차관 인사△종합-보톡스시장 5년 뒤 2배로…안정적 제품 공급원 마련 차원-휴젤 주가, 투자소식 후 40%↑-국내 기업, 치료용 보톡스는 아직 걸음마-실적 호조, 정책 수혜 기대감에…바이오株 부활△오늘 슈퍼 청문회 데이-'文지기' 與 vs 송곳 검증 野…문재인 정부 순항·난항 갈림길-김이수·김동연·강경화 인사청문회 관전 포인트△정치-'애국' 22회 나왔지만…文 '한국전쟁' 직접 언급 안해-軍 '사드 美유류 수송' 헬기 지원 논란-딜레마 빠진 국민의당△제8회 세계전략포럼 D-5-'21세기 필수 언어' SW  역량 키워야-4차 산업 화두는 IT·제조업 문화 조화△경제-文정부 "쌩큐! 朴"-또 AI…'복날' 치킨 파동 우려-노조 있는 서비스업체, 청년 고용 비중 낮다△금융-다시 고객드는 집단대출…가계빚 뇌관-민간? 관료 출신?…금융위원장 인선 '오리무중'-집값 들썩이니…마이너스 통장 사용도 '쑥'-만 18세도 후불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발급 가능해져△산업&기업-그랜저 하이브리드에도 밀려…'아이오닉'의 눈물-현대차 '중국 특화' 디자이너 수혈-"디스커버리센터 준공, R&D 강화 기회로"-닮고 싶다 'LG의류 관리기'…기능·디자인 베끼는 美·中 업체-포스코 포항3고로, 세계 5위 규모 용광로로 재탄생-역대급 미러리스 '알파9' 상륙△산업-6.9% vs 7.6%… '미우새' 시청률 왜 차이 날까-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전예약 500만명 돌파-구글·애플 영업보고서 정부제출 의무화 추진-'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거래소 손본다△소비자생활-쇼핑검색·결제서비스 무기로…오픈마켓 흔드는 '녹색 공룡'-5월 이른 더위에 핸디선풍기 강풍-더위에 허덕이는 뽀삐에 쿨매트 선물 어때요-잡화 브랜드 '덱케' 5개국에 수출 계약△중소기업·벤처-직급 구분없이 '왁자지껄 소통'…5년 내 '웨이퍼 세계 1위' 자신-'오바마 부부 자서전' 웅진씽크빅 국내 출간-값 싸고, 약효 같은' 바이오시밀러…삼성vs셀트리온, 개발 경쟁 치열△증권&마켓-'장밋빛 중장기 비전' 새내기株…1~2년새 '오너 바뀜' 적잖아-돌아온 연기금, 삼성전자 팔고 내수주 담았다-"실적개선·구조개편 호재…올해 코스피 3000 간다"△마켓in-2배 뛴 순이익…'빨간 왕관 커피' 몸값 2700억 점프-'한국형 테슬라' 1호 기업 연내 나온다-성과급만 1억…인재 빨아들이는 '부동산 운용사들'△IR라운지-민간주택 공급 7년째 1위…올 1분기 '깜짝실적'-베트남 스타레이크 시티, '한국형 신도시 첫 수출'-올 분양물량 3만가구 육박, 영업익 7000억원 웃돌 듯△명사의 서가-가치있는 싸움은 마다않은 워렌…골리앗 맞서는 다윗의 용기 배웠죠-문창용 캠코 사장 인생의 책 '싸울 기회'-문 사장의 추천 도서△Book-태어난 순간을 기억한다?…그거 다 헛소리야!-실크로드 따라…유럽 중심 세계사 뒤집기-우주서 날아온 '철'…지구는 그렇게 탄생했다-'인문학 열풍'이 지긋지긋한 그대에게-200자 책꽂이△스포츠-류현진으로 돌아가는 류현진-드림투어 '확' 커진다…상금 5억원짜리 대회 2개 신설-술 마시면 공 더 잘 맞는다?…'스윙의 기억' 몽롱하게 할 뿐-아랍권·카타르 단교 슈틸리케호에 불똥-세계 899위 역대 최저, '골프황제' 우즈의 굴욕-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85주째 '여제'△사람&나눔-골골80은 옛말… 고고80으로 끝까지 달릴 것"-이낙연 총리, 6·25전쟁 참전용사 가정 방문-이보영, 현충일 추모시 '넋은 별이 되고' 낭송-버핏과의 점심…경매 2분 만에 11억원 입찰자 나와-밥 딜런, 노벨상 강연자료 제출…10억원 상금 받는다△오피니언-[목멱칼럼]예술인에 불편주는 'e나라도움' 개선해야-[특파원의 눈]기후문제 뒷짐진 '쓰레기 나라'-[기자수첩]도덕보다 실리 택한 일본을 돌아볼 때△부동산-전셋값 한달새 6% 껑충…강동發 전세대란 오나-인구 주는데 집은 공급과잉, 전국 '축소도시' 20곳 달해-강동 아파트 매매값 '평당 2000만원' 돌파 눈앞-SRT 이용땐 강남까지 40분…BRT 타고는 세종까지 20분△사회-첫째라고 삼청각서 했더니 100만원 훌쩍…돌잔치는 '돈잔치'-'삼성합병 압력' 문형표 내일 1심 선고, '朴-李-崔' 삼자 뇌물사건 향배 가를 듯-고시원이 '게스트하우스'로 둔갑…불법 영업 적발-'月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 내달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대마초 흡연' 탑 의식 불명…중환자실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