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903건

'인생술집' 효린 "타투? 두 번의 개복 수술, 흉터 가리려고"
  • '인생술집' 효린 "타투? 두 번의 개복 수술, 흉터 가리려고"
  • 효린 타투. 사진= tvN ‘인생술집’[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배에 있는 타투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지난 9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효린, 개그맨 송은이, 안영미가 출연했다.MC 한혜진은 효린에게 “뮤직비디오 보니까 배에 타투가 있던데”라고 언급했다. 효린은 “배에 큰 흉터가 있어서 커버타투를 했다. 십자가로 굉장히 크게 흉터가 있다”며 “어릴적 두 번의 개복수술을 했다. 그 흉터가 제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고,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 담도폐쇄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1년 후에 또 장중첩증으로 또 한 번 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흉터모양대로 가리면 어떨까 해서 십자가 모양으로 타투를 했다. 이걸 하니까 콤플렉스가 없어졌다. 약간 웅크리고 다녔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효린은 “담도폐쇄증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이 가끔 메일을 보낸다. ‘효린씨 보면서 힘내고 있는데 열심히 노래 해달라’고 하신다. 그런 글을 보면서 내가 더 열심히 음악을 해서 희망을 많이 드려야겠다 싶다”라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2018.08.10 I 정시내 기자
이영자, 방송 최초 수영복 몸매 공개...'거침없는 탈의'
  • 이영자, 방송 최초 수영복 몸매 공개...'거침없는 탈의'
  • 이영자(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예고영상 캡처)[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방송 최초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올리브 ‘밥블레스유’는 9일 예고 영상에서 물놀이에 나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제1회 하계단합대회’ 장소인 펜션에 도착해 수영복 패션을 자랑했다. 최화정은 빨간 원피스 수영복으로 80년대 ‘미국 부자’ 느낌을 보여줬다. 이영자는 반바지,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났으나 “언니가 그래도 수영 한 번 해줘야 되지 않겠니”라며 이내 거침없는 탈의로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이영자는 물에 뛰어들어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송은이는 90년대 아이돌룩, 김숙은 나뭇잎으로 가슴을 가린 티셔츠를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이날 저녁 방송에선 단합대회를 맞이해 이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화정의 알록달록 쌈밥부터 손맛이 살아있는 이영자의 전복, 멸치 주먹밥이 등장한다고. 한편, 이들이 가평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최화정이 ‘차내식’을 찾자 김숙은 영화관으로 안내했다는 후문이다.최화정은 팝콘, 튀김범벅부터 핫도그까지 식당 못지않은 메뉴판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며 “내가 단성사다닐 때랑은 다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밥블레스유’는 시청자들이 보낸 고민에 알맞은 음식을 추천하며 상담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방송에선 2년 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 태풍 때문에 취소됐을 때,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든든한 새참 등 더위, 휴가 관련 사연들과 푸드테라픽(Pick)이 소개된다. 언니들의 제1회 하계단합대회 현장은 이날 밤 9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만날 수 있다.
2018.08.09 I 박지혜 기자
“개그맨 터전 마련되길”…‘부코페’ 수장 김준호의 진심(종합)
  • “개그맨 터전 마련되길”…‘부코페’ 수장 김준호의 진심(종합)
  •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무국[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들이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김준호 집행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속내를 털어놨다. 홍보단인 개그우먼 김지민은 “회가 높아질수록 수준이 높아진다. 코미디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13년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올해 6회를 맞았다. 디퍼런트 파티, 캐롤, 야스무라, 버블 온 서커스 등 글로벌 코미디 갈라쇼를 포함해 10개국 40팀이 참가해 115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개그맨과 게스트를 합쳐 100여명이 참가한다. 오프닝 무대는 프로젝트 걸그룹은 셀럽 파이브. 송은이는 이를 위해 MBC ‘전지적 참견시점’ 녹화도 포기했다고. 김 집행위원장은 이번 부코페의 차별점으로 연령대의 다양화와 야외 공연 비중 증가를 꼽았다. 미취학 아동에게 인기가 높은 ‘쪼아맨과 멜롱이’ 팀부터 ‘영원한 오빠’ 임하룡의 디너쇼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특징이다. 임하룡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오나미는 “이횽렬, 오재미, 이성미, 전유성 등이 함께 하는 추억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맛있는 식사와 맛있는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쪼아맨과 멜롱이’ 팀(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무국)야외 공연도 늘어났다. 문화소외 지역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김 집행위원장은 “해운대와 서면을 비롯해 부산시민 공원 등 지역이 늘어났다. 길거리로 나가 직접 피부로 느끼면서 시민들과 호흡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거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좀 더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쇼그맨’ 팀의 박성호는 “개그맨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판과 무대가 생겨 기쁘다. 함께 해온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며 “무대는 또 하나의 터전이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터전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부코페는 이제 겨우 여섯 살이다. 에딘버러, 멜버른 등 해외 코미디 페스티벌과 비교하면 이제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1억 원의 예산에서 시작해 성장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은 “지역적인 이유도 있다. 유럽이나 북미는 접근이 쉽다. 해외 코미디언들이 기차 타고 올 수 있는데, 한국에선 물류비 때문에 대도구가 오는 공연은 유치가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옹알스’ 팀(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무국)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추진하는 등 해외 경험이 많은 ‘옹알스’ 팀의 조준우 역시 예산 문제를 꼽았다. 그러면서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페스티벌은 드물다고 한다. 외국 아티스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비언어 공연 위주로 무대에 오르는데 좀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의 목표는 원대했다. 방송국의 개그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은 요즘, 부코페 등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 정착이었다. 김 집행위원장은 “JDB극장을 포함해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가 열린다. 이중 좋은 공연을 내년 부코페 무대에 올렸으면 한다. 부코페 공연 중 양질의 공연은 해외 페스티벌에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개그를 사랑하는 개그맨들이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길 희망했다.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4일(금) ~ 9월 2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센텀 시티 내 공연장 및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무국
2018.08.07 I 김윤지 기자
'전참시' 이영자 대왕립밤 "협찬 아닌데...판매량 깜짝 놀라"
  • '전참시' 이영자 대왕립밤 "협찬 아닌데...판매량 깜짝 놀라"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영상)[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이영자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사용한 빅사이즈 화장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4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한강 공원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후 이동하면서 이영자는 일반 제품보다 사이즈가 훨씬 큰 립밤을 발랐다. 이영자의 남다른 립밤 사이즈에 출연진들은 “크기가 딱풀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대왕립밤을 꺼낸 송은이는 단 한 번으로 입술을 다 발라 큰 웃음이 일었다.송은이는 “이영자씨가 수정화장할 때 쓰는 팩트도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덧붙였고 이영자는 “일반 제품은 거울이 너무 작다. 보고 화장하면 늘 옆 라인의 화장이 안 돼있더라”고 투덜돼 폭소를 유발했다.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영자의 ‘대왕 잇템’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대왕 사이즈의 팩트는 SNS을 중심으로 제품 정보와 후기가 퍼지고 있다. 립밤의 경우에는 판매처에서 방송 이후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립밤을 판매 수입하는 쁘띠엘린 관계자는 “PPL이나 협찬이 없었음에도 방송에서 이영자씨가 사용한 후 립밤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7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5배 늘어나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 “해당 립밤은 입술뿐 아니라 볼, 손 등에 바르는 용도이기 때문에 일반 제품보다 크기가 크다”고 설명했다.
2018.08.04 I 박한나 기자
김숙, 생일맞이 뷔페 먹방 '이영자·최화정 고무줄 바지' 눈길
  • 김숙, 생일맞이 뷔페 먹방 '이영자·최화정 고무줄 바지' 눈길
  • 올리브 ‘밥블레스유’[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생일을 맞아 폭풍 뷔페 먹방을 펼친다.2일 방송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7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김숙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1차로 한식 뷔페를, 2차로 루프탑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생일에 얽힌 각종 사연을 전할 예정.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김숙과 언니들이 찾은 곳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는 한식 뷔페. 뷔페 방문에 들뜬 언니들은 ‘뷔페룩’으로 고무줄 바지까지 맞춰 입으며 자체 복장 점검까지 거쳤다는 후문이다. 김숙은 선물로 받은 케이크 상자를 바지 속에 넣어 남다른 고무줄 스케일을 인증했고, 최화정은 고무줄 바지뿐 아니라 등이 찢어진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을 보여줬다고. 먹방 언니들의 뷔페 팁도 전해진다. 음식이 수북하게 담긴 접시를 들키지 않기 위한 최화정의 우아한 스킬부터 음식 사전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영자의 스탠딩 먹방이 눈길을 끌 전망. 특히 이영자는 육류용, 생선용 젓가락을 따로 사용해 뷔페 먹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언니들은 만나자마자 생일축하 노래를 시작으로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네버엔딩 생일송’을 불렀다고. 이에 김숙은 “생일 축하만 열네 번째다. 내년엔 환갑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전했다. 특히 김숙은 생일이라는 방패막이로 이영자에게 내일이 없는 것처럼 깨방정을 떨었다는 후문. 과연 이영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언니들의 4인 4색 뷔페 습격 현장은 2일 오후 9시 올리브 ‘밥블레스유’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8.02 I 정시내 기자
FNC엔터, 김용만·정형돈·노홍철 재계약…시너지 기대
  • FNC엔터, 김용만·정형돈·노홍철 재계약…시너지 기대
  • 사진 왼쪽부터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사진=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프엔씨엔터(173940)테인트(이하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김용만은 개그계 맏형으로 장수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엄마아빠는 외계인’ tvN ‘오늘내일’ JTBC ‘뭉쳐야 뜬다’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 지상파와 종편·케이블에 출연하고 있다. 정형돈은 JTBC ‘아이돌룸’과 ‘뭉쳐야 뜬다’, ‘팀셰프’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노홍철은 MBC ‘아침 발전소’나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FNC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문세윤, 이국주,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의 재계약으로 기존 송은이,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등과 함께 탄탄한 예능 방송 라인업을 유지했다.‘아이돌룸’ ‘뭉쳐야 뜬다’, ‘살림하는 남자들’,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FNC프로덕션과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예능을 대표하는 세 사람이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한 것이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며 “지난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더욱 긴밀히 협업해 시너지를 만들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2 I 이명철 기자
김용만·정형돈·노홍철, 現소속사 FNC와 재계약
  • 김용만·정형돈·노홍철, 現소속사 FNC와 재계약
  • 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FNC엔터테인트(이하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등과 또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며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김용만은 개그계 맏형으로 든든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엄마아빠는 외계인’, tvN ‘오늘내일’, JTBC ‘뭉쳐야 뜬다’,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에 출연 중이다. 정형돈은 JTBC ‘아이돌룸’과 ‘뭉쳐야 뜬다’, ‘팀셰프’ tvN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 재치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된 웹예능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 프로듀서로 거듭나고 있다. MBC ‘아침 발전소’를 통해 시사교양 MC로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노홍철은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도 출연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문세윤, 이국주,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의 재계약으로 더욱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에는 이들 외에도 송은이,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등의 예능 방송인이 속해있다.
2018.08.02 I 김윤지 기자
U+비디오포털에서 ‘팟빵’ 나온다
  • U+비디오포털에서 ‘팟빵’ 나온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가 모바일TV 서비스 ‘U+비디오포털’에서 팟캐스트 플랫폼 1위 업체 ‘팟빵’과의 제휴를 통해 인기 팟캐스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국내 OTT 시장은 코리안클릭 기준 올해 2월 현재 유튜브(66.1%), 옥수수(8.7%),네이버TV(7.4%), U+비디오포털(5.8%),올레tv모바일(4.5%),아프리카TV(3.5%),푹(2.1%), 티빙(1.9%) 등이다,U+비디오포털은 ▲120여개 실시간 채널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 ▲다큐 등 20여만편의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번에 2만5000여개 채널과 21개 분야 오디오 콘텐츠를 보유한 팟빵과의 제휴를 통해 U+비디오포털 이용 고객은 ,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대넓얕)>,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등 인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팟캐스트 콘텐츠는 U+비디오포털 메인 화면 내 신설 메뉴인 ‘팟빵’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콘텐츠는 ▲TOP100 ▲카테고리 ▲팟빵스토리 ▲팟빵오리지널로 분류돼 있어 전체 팟캐스트 순위 정보와 19개의 카테고리 별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기존 고객은 U+비디오포털 앱 최신 버전 업데이트 후 팟빵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iOS 버전 U+비디오포털에서는 8월 중 팟빵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U+비디오포털 내 팟빵 콘텐츠 제공 기념, 청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팥빙수 교환권(100명)을 증정하는 ‘팟빵 청취하면 시원한 팥빙수 쏜다’ 이벤트를 8월 20일(월)까지 진행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국내 팟캐스트 1위 플랫폼 팟빵과의 제휴로 정치, 경제, 스포츠, 코미디,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전연령 고객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의 제휴로 U+비디오포털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9 I 김현아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영자8코스'
  • ‘밥블레스유’ 이영자,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영자8코스'
  • 사진=올리브[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이영자가 삼겹살 맛집을 공개한다. 2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6회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이영자가 소개하는 삼겹살 맛집을 방문한다. 이들은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영자 코스’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삼겹살집에 이어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아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어울리는 푸드테라Pick을 선정한다. 여름 몸보신을 위해 오랜 시간 숙성한 돼지고기 맛집으로 안내한 이영자는 최화정과 함께 고기 숙성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포토(Photo)월이 아닌 포크(Pork)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이날의 메뉴는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명 ‘영자 8코스’. 에피타이저 육회부터 각종 고기에 마무리 식사까지 정갈하게 갖춰진 코스에 언니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최화정은 백종원 성대모사로, 김숙은 광란의 이사돈 춤으로 만족감을 발산했고, 이에 이영자는 “적어도 올 한해는 우정이 변치 않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삼겹살로 1라운드를 끝내고, 언니들은 송은이 추천의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는다. 삼겹살집과 180도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 최화정은 “등 파진 드레스에 장갑을 끼고 왔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의아해하며 “조개구이 먹을 때나 장갑을 껴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층별로 나온 디저트를 우아하게 모두 먹는다. 이 날 디저트 가게에서는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언니들의 연애 에피소드 역시 대방출된다. ‘모태솔로남의 첫 소개팅 성공기원’ 사연을 본 이영자는 과거 소개팅남이 기상천외한 물건에 이름을 새겨 선물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송은이의 흥미진진한 중매 스토리도 전해진다. 연애 조언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송은이에게 최화정은 “은이한테 의외로 뭐가 많이 나온다. 연애 장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2018.07.26 I 김윤지 기자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만찢남' 같아" 동반 광고 찰영
  •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만찢남' 같아" 동반 광고 찰영
  • ‘전지적 참견 시점’의 한 장면.(사진=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 씨와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안수영) 13회에는 동반 광고 촬영을 하게 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방송 예고편에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미용실에서 메이크업하는 송 씨를 살가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영자는 “만화 속에서 나온 거 같아” “따라다닐거야~”“매니저님, 날 좀 봐요~” 등등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이영자는 광고 촬영이 처음인 매니저를 위해 특별히 하루 동안 매니저의 역할을 자처했다.매니저는 이영자가 손수 골라줬던 옷을 입고 나타났다. 이영자는 촬영에 들어갈 때까지 자신보다 매니저의 스타일을 체크하며 신경을 썼다. 이날 광고 촬영 제품은 패스트푸드. 이영자는 ‘먹교수’라는 수식어에 걸맞도록 특유의 말꼬리를 길게 빼는 화법과 기상천외한 맛 표현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8.07.21 I 연예팀 기자
'MC유' 유재석, FNC엔터와 재계약
  • 'MC유' 유재석, FNC엔터와 재계약
  • 유재석(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체결했다.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 유재석과 FNC엔터테인먼트는 더욱 공고히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을 공유해왔다”며 “그동안 쌓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의가 재계약의 바탕이 됐다.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 2015년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을 맺고 활동을 해왔다.유재석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대표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13년간 이끌어 왔다. 장수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의 MC로 변함없는 활약을 하고 있다. 또 9년째 SBS ‘런닝맨’의 간판 MC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유재석은 대중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주류 예능프로그램의 롱런 인기를 책임져온 것은 물론 최근에는 세계 190개국, 1억1700만명의 가입자에게 서비스하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며 새로운 시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조만간 시즌 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유재석을 주축으로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 조우종, 문지애 등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JTBC ‘아이돌룸’ ‘뭉쳐야뜬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네이버TV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FNC프로덕션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2018.07.16 I 김은구 기자
박명수·정준하 "헤이그 특사를 기억합시다"
  • 박명수·정준하 "헤이그 특사를 기억합시다"
  • 박명수와 정준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헤이그 특사를 기억합시다.”방송인 박명수와 정준하가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힘을 모아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14일 이준 열사 서거일에 맞춰 ‘헤이그 특사’를 함께 기억하자는 의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을 제작해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네 번째 주제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주권회복 의지를 표명했던 헤이크 특사의 외교활동을 기억하자는 내용이다. 1907년 7월 14일 순국한 이준 열사는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자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 됐지만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사진=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시간 검색어(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명수와 정준하는 “이런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분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많은 분들에게까지 ‘헤이그 특사’의 업적을 널리 알릴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지금까지의 캠페인에 동참한 유명인사는 ‘윤봉길 의거일’에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 ‘조명하 의거일’에는 쇼트트랙 스타인 곽윤기-김아랑, ‘백범 김구 서거일’에는 송은이-김숙이 함께 했다.
2018.07.13 I 김은구 기자
'위대한 언니' 이영자가 말하는 이혼 사유
  • '위대한 언니' 이영자가 말하는 이혼 사유
  •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남다른 입맛 철학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이 그려졌다.이날 송은이의 회사 옥상에서 루프탑 파티가 열리던 중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구내식당이 너무 맛없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접했다.이를 들은 이영자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게 이직 사유가 되기도 한다”며 “먹는 게 너무 중요하다. 입이 즐거워야 일이 즐거워진다”고 말하며 사연자를 안타까워했다.이에 송은이는 “이영자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입맛이 안 맞는 부부는 이혼사유가 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이영자는 격하게 공감하며 “정말 맞는 말이다. 식 궁합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먹으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나와야 ‘자기 사랑해’ 이게 나오는 거지”라고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최화정 역시 “그래. 식성 너무 안 맞으면 어떻게 살겠어?”, 김숙은 “맞아”라고 고개를 끄덕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다. 격하게 공감한다. 먹는 양이 달라서 저녁에 남편 몰래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부부 입맛 진짜 중요하다. 입맛 다르면 밥 하는 것도 스트레스” “역시 위대한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07.13 I 김민정 기자
'전참시' 이영자, 다이어트 돌입 '초란 50개 먹방' 눈길
  • '전참시' 이영자, 다이어트 돌입 '초란 50개 먹방' 눈길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CF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초란을 선택했다. 그는 하루치 양으로 자그마치 초란 50개를 준비했고, 군침 도는 먹방을 펼쳤다고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회에는 오골계 초란에 빠진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생애 첫 매니저와 동반 CF 촬영을 앞둔 이영자가 오골계 초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녀가 하루치로 준비한 초란은 자그마치 50개. 그녀는 먹는 규칙이 있다며 “하루에 4개 이상 먹어야 해”라고 만족스럽게 말했다고 전해졌다. 이영자는 정성스럽게 초란을 까 향기를 맡고 소금에 찍어 계란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눈 깜짝할 새에 한 판을 다 먹었다는 후문이다. 초란으로 힘을 낸 이영자는 한강에서 매니저와 캐치볼 삼매경에 빠졌는데, 선수 못지않은 명품 자세와 실력으로 매니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오골계 초란으로 영양 보충하고 캐치볼로 열량 소비하는 이영자의 다이어트 일상은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8.07.07 I 정시내 기자
SK텔레콤,‘갤럭시 A8 Star’ 출시..출고가 64.9만원
  • SK텔레콤,‘갤럭시 A8 Star’ 출시..출고가 64.9만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6.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A8 Star’를 6일 단독 출시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3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갤럭시 A8 Star’는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1020 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6.3인치 대화면 ▲18.5대 9 비율 베젤리스 디자인 ▲FHD 화질 등 동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을 두루 갖췄다. 배터리도 3700mAh 대용량을 탑재,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 1020남성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촬영 기능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급 카메라도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2400만·1600만 듀얼 렌즈 장착, 아웃포커스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국내 출시 스마트폰 최초로 2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피부톤, 연령 등을 자동 인식해 사진을 보정해주고 조명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갤럭시 A8 Star’ 모든 구매 고객에게 AKG 이어폰이 기본 제공된다. 1GB 데이터 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별도 웹사이트(www.skta8sta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보호필름 ▲카카오프렌즈 충전패드 가운데 원하는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SK텔레콤은 ‘갤럭시 A8 Star’ 출시를 기념해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A8 Star Lounge’를 운영한다. ‘A8 Star Lounge’는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스튜디오, ‘갤럭시 A8 Star’ 체험존, 카페로 구성된다. SK텔레콤 고객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인원은 매일 선착순 500명이다.‘A8 Star Lounge’에서는 ‘별로고침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25일에는 방송인 김숙, 송은이, 가수 헤이즈 등이 청춘의 꿈을 주제로 관객과 교감한다. 26일에는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가수 성시경, 소란, 헤이즈, 작사가 김이나 등이 관객과 소통한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7월 9일부터 31일까지 웹사이트(www.skta8star.com)에서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2018.07.02 I 김현아 기자
"6.3인치 대화면으로 즐겨라"..SKT, 갤럭시A8 스타 6일 단독 출시
  • "6.3인치 대화면으로 즐겨라"..SKT, 갤럭시A8 스타 6일 단독 출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SK텔레콤(017670)이 6.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A8 스타’를 오는 6일 단독 출시한다.2일 SK텔레콤은 갤럭시A8 스타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으로, 공시지원금은 3일부터 공식온라인몰인 ‘T월드 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갤럭시A8 스타는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1020 세대가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6.3인치의 대화면과 △18.5대 9 비율 베젤리스 디자인 △FHD 화질 등 동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 등이 특징이다.배터리는 3700mAh 대용량을 탑재해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세대들에게도 적합하다.프리미엄급 카메라도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2400만·1600만 듀얼렌즈를 창작했고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전면카메라는 국내 출시 스마트폰 최초로 2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피부톤과 연령 등을 자동 인식해 사진을 보정해주고 조명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갤럭시A8 스타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AKG 이어폰이 기본 제공된다. 별도 웹사이트 신청으로 1GB 데이터 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보호 필름 △카카오프렌즈 충전패드 가운데 원하는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SK텔레콤은 갤럭시A8 스타 출시를 기념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A8 스타 라운지’를 운영한다. A8 스타 라운지는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스튜디오, 갤럭시A8 스타 체험존, 카페로 구성된다. SK텔레콤 고객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인원은 매일 선착순 500명이다.A8 스타 라운지에서는 ‘별로고침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25일에는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 가수 헤이즈 등이 청춘의 꿈을 주제로 관객과 교감한다. 26일에는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가수 성시경, 소란, 헤이즈, 작사가 김이나 등이 소통할 예정이다.토크 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7월9일부터 31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갤럭시A8 스타 사양. SKT 제공
2018.07.02 I 김혜미 기자
'불청' CP "김국진♥강수지 하차? 열어놓은 상황"
  • '불청' CP "김국진♥강수지 하차? 열어놓은 상황"
  • SBS ‘불타는 청춘’ 강수지와 김국진(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타는 청춘’ 담당 김재혁 CP가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의 잔류 여부에 입을 열었다.김 CP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더스테이트호텔에서 열린 ‘2018 상반기 결산 SBS 예능본부’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두 분은 현재 신혼을 즐기는 중”이라며 “하차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하지 않고 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부터 함께 한 두 사람”이라며 “‘불타는 청춘’은 싱글만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지만, 기혼자가 출연한 적도 있다. 우리 프로그램은 싱글이 아닌 중년 연예인의 친구 찾기”라고 강조했다. 시즌2에 대한 질문에 “연령대 등에서 변화를 조금씩 주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에는 송은이가 투입돼 김국진의 빈자리, 즉 MC로서 역할을 기대 받고 있다. 김 CP는 “두 사람의 역할은 또 다르다. 송은이가 들어와 프로그램 전체적인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고 있다”고 예고했다.김국진-강수지에 이은 실제 커플 탄생 가능성에 대해선 “워낙 친하다 보니 방송과 상관없이 자주 만나는 걸로 안다. 요즘엔 김부용의 식당이 아지트가 됐다고 한다. 또 커플이 탄생할지는 출연자들만 알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9 I 김윤지 기자
“‘전참시’→치유 먹방”…‘밥블레스유’ 이영자 전성시대
  • “‘전참시’→치유 먹방”…‘밥블레스유’ 이영자 전성시대
  • 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행복은 결혼이 아니에요~. 먹는 거예요~.”개그우먼 이영자가 능청스러운 말투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를 통해 ‘먹방’으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밥블레스유’는 시청자가 보낸 생활 속 고민을 음식으로 위로한다는 콘셉트다. 층간 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에겐 바비큐 냄새로 공격을, 얌체 같은 친구가 얄미울 땐 소고기 뭇국과 골뱅이무침을 추천하는 식이다.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등 출연자 4인의 ‘먹방’도 함께 진행된다.기쁠 때도, 힘들 때도 음식으로 치유를 받았다는 이영자는 “요리나 맛집 소개는 많았지만 음식으로 처방해주는 프로그램은 없지 않았느냐.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듯 음식으로 시청자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영자의 ‘힐링 음식’은 세상을 떠난 부친이 보내준 해산물이었다. 부친은 봄철이면 이영자가 선물한 통통배로 잡은 꽃게·소라·바지락 등을 보내줬다. 이영자는 “아버지에게 사랑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덕분에 험한 일을 겪고, 부끄러운 일을 당해도 버틸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달 30일 방송을 재개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은 그에게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KBS 총파업과 tvN ‘택시’ 폐지는 경제적 직격탄이 됐다. 처음으로 출연한 관찰 예능 ‘전참시’은 그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겼다. 이영자는 “은퇴를 생각한 적도 있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전참시’로 CF도 찍었다. 비호감이라 CF 제안도 거의 없었다. 믿기 힘들더라”고 말했다.사진=신태현 기자지난달 ‘전참시’는 세월호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중심엔 어묵을 먹는 이영자가 있었다. 유족과 시청자, 제작진과 이영자 모두 상처였다. 이영자는 “CF를 찍자마자…”라며 말끝을 흐린 후 “누가 나 좋다고 하는데 싫겠나. 남자 복도 없는데 인기라도 있으면 좋겠다. 지금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렇다고 ‘전참시’의 콘셉트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아니다. 이영자는 “‘전참시’에선 혼자 밥을 먹는 매니저에게 메뉴를 추천해줬고, 그 과정이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가격 대비 맛있고 풍성한 한 끼가 주를 이뤘다면 여기선 제한이 없다. 만나면 편하고 즐거운 친구들과 제약 없이 식사를 즐긴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밥블레스유’는 채널 올리브와 송은이가 수장인 콘텐츠랩 비보가 협업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2018.06.18 I 김윤지 기자
'밥블' 이영자 “CF 찍자마자 ‘전참시’ 논란” 셀프디스
  • '밥블' 이영자 “CF 찍자마자 ‘전참시’ 논란” 셀프디스
  • 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우먼 이영자가 ‘전참시’ 논란을 간접 언급했다. 이영자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서 제2의 전성기란 반응에 대해 “겸손해야 하는데 입이 찢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김)숙이가 방송에서 저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줘서 농담으로 ‘관 뚜껑 열어줬다’는 말을 했다”며 “사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지난해 KBS 파업이 길어지고 tvN ‘택시’도 짤렸다.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도 왔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는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되는데 하나 하나 애정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스스로 힘들더라.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친언니와 은퇴 후 같이 놀러다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참시’가 잘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CF도 찍자고 하더라. 비호감이라 CF 제안도 거의 없었는데, 놀랐다. 광고주 마음이 변할까봐 서둘러 촬영했다. 그러길 잘했다. CF 찍자마자…”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후 ‘전참시’가 세월호 비하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이영자는 “나 좋다고 하는 사람을 누가 싫다고 하나. 남자복 없는데 인기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유쾌한 멘트로 마무리했다. ‘밥블레스유’는 채널 올리브와 송은이가 수장인 콘텐츠랩 비보가 협업한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보낸 사소한 고민을 음식으로 위로한다는 콘셉트다. 층간 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에겐 바비큐 냄새로 공격을, 얌체 같은 친구가 얄미울 땐 소고기 뭇국과 골뱅이무침을 추천하는 식이다. 오는 6월 21일 오후 9시에 올리브에서 첫 방송한다.
2018.06.18 I 김윤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