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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소속사 에프엔씨엔터, 흑자전환 성공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유재석, FT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에프엔씨엔터(173940)가 흑자전환을 했다.에프엔씨엔터는 22일 17년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공시를 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116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2억원이었다.2017년 에프엔씨엔터는 기존의 아티스트, 음악 중심으로 편중됐던 사업 영역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영화 등으로 다각화하는 데 성공했다. 매출 집중에 따른 리스크 해소와 함께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을 달성했다.자회사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사업 구조 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쟁력 있는 미디어콘텐츠 제작사로 안착하며 매출확대 및 흑자전환을 이뤘다.2018년에는 SF9 등 신규 라인업의 지속적 활동을 통한 팬덤 강화로 기존 아티스트의 공백을 채울 전망이다. 배우 부문에서는 정해인이 4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다. 예능 부문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김용만 등 MC 군단의 건재한 활동과 더불어 FNC 내 예능 제작사(에프엔씨프로덕션, 지니픽쳐스 등)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국외에서는 중국 합자법인(JV)인 ‘상해홍습문화전파유한회사’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중국 현지 아이돌 그룹이 2019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JV 연습생(하동동, 이장경)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하고 있는데 5회 기준 하동동이 9위, 이장경은 38위에 오르며 두 명 모두 선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향후 한한령 해소와 함께 바로 이어질 중국 내 비즈니스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에프엔씨엔터 측은 밝혔다.
- ‘엠카’ 보아·수지·레드벨벳, 컴백 무대 최초 공개
- 사진=Mnet[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net ‘엠카운트다운’에 가요계 퀸들이 강림한다. 1일 오후 6시 생방송을 통해 보아, 수지, 레드벨벳이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보아는 타이틀곡 ‘내가 돌아’로 컴백 무대에 오른다.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R&B 힙합 댄스곡. 여기에 세련된 힙합 스웨그와 걸크러시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수지는 타이틀곡 ‘Holiday’와 수록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Holiday’는 포근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미니멀한 트랙 구성과 감각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레이드백 R&B곡이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BAD BOY’를 최초로 선보인다. ‘BAD BOY’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고 있다. 이어 구구단은 기존의 상큼 발랄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강렬하고 화려한 분위기의곡 ‘The boots’로, 골든차일드는 멤버들의 청량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곡 ‘너라고’로, VAV는 모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한 ‘Spotlight’로 컴백한다.셀럽파이브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돼있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성 걸그룹으로 일본에서 화제를 모은 토미오카 고교 댄스팀 TDC의 무대를 커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외에도 오마이걸, JBJ, 정세운, 청하, MXM, Fromis_9, NRG, RAINZ, 케이시, 닉앤쌔미, 타겟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