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알림]'아이가 행복한 세상' 함께 뛰어요
- 이데일리가 오는 9월 28일(토) 상암평화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8회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러닝 2개 코스(10km / 5km)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됩니다.본 페스티벌은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들이 운영되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기상캐스터 김가영, 배우 박지안, 가수 소유미, 나다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현장에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레이스가 종료된 후에는 그린리본 콘서트(가수 츄 외 2팀)가 진행됩니다.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9월 19일까지 그린리본 마라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해 9월 9일 서울 송파구의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소리에 맞춰 뛰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행사 개요●일시 : 9월 28일(토) 09:00~13:00●장소 :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신청 : 9월 19일(목)까지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신청(greenribbon.co.kr)●주최 :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 일간스포츠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함께하는 기업 : KG, 안다르, 코카콜라, 할리스, 이엔에이치컴퍼니, 휠라
- 서울교육청,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8일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검정고시 시간표. (자료 제공=서울시교육청)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대영중·월곡중(2개교), 고졸은 중암중·신목중·서운중·송파중·광남중·공릉중(6개교)이다.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1명, 중졸 898명, 고졸 3838명이 응시한다.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0명, 재소자는 48명이다.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자택이나 인근 복지간을 고사장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하며, 이번 시험에서 응시자 2명이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2명의 응시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합격여부는 오는 8월 3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 동남·동북권 12개구, 오존주의보 발령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동남·동북권 12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서울 전경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서울에서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12개 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다.‘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 장애를 초래한다.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동남권 0.1243ppm(100만분의 1), 동북권 0.1246ppm을 기록하고 있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원헌섭(전 뉴욕상업은행 사장·향년 90세)씨 별세, 이정식(이화여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씨 남편상, 원재천(한동대 법학부 교수)·지영(한국지엠 부사장)·성민(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씨 부친상, 김헌진(청주대 교수)씨 장인상, 이선영·김한나(충남대 교수)씨 시부상=4일 오전 3시 30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6일 오전 7시. 02-6986-4451▲권병남(월남 참전용사·전 광주일고 교사·향년 81세)씨 별세, 권은희(전 국회의원·전 서울송파경찰서 수사과장·변호사)씨 부친상=4일 오전 12시20분, 광주보훈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50분. 062-973-9163 ▲유욱종씨 별세, 권명숙씨 남편상, 유승우(㈜두산 사장)·승엽(H Mart 매니저)·경미씨 부친상, 김주현(국민대 교수)씨 장인상=3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5일 오전 10시 30분. 031-787-1503
- SH공사 사장·서울시의회 의장, 장기전세주택 확대 논의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위례23단지를 방문해 장기전세주택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홍성수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왼쪽부터),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유정인 서울시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김영준 SH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SH공사)장기전세주택은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최장 20년까지 입주민의 주거를 돕는 제도다. 최근 서울시는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산기준과 재계약 조건을 낮춘 장기전세주택2를 선보였다. SH공사가 모집 공고한 첫 장기전세주택2인 올림픽파크포레온(300호) 청약에선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위례23단지는 SH공사가 2017년 송파구에 공급한 장기전세(998세대)·국민임대(1202세대) 혼합형 대단지 임대주택이다.이날 현장에 방문한 김 사장과 최 의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유정인 서울시의회 의원,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등은 장기전세주택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장기전세주택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SH공사는 광진구 구의동, 은평구 역촌동을 포함해 288호의 장기전세주택2 모집공고를 이달말 낼 예정이다.
-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래미안 그린집' 체험형 전시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번째 시즌 전시와 함께 진화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래미안 그린집 전시. (사진=삼성물산)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컨셉으로 시즌전시를 운영 중이다. 최근 두 번째 시즌 전시인 래미안 그린집(RAEMIAN GREEN.ZIP)을 선보였다. 전시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굿즈와 대형 미디어아트·건축스쿨 등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20일까지 진행된다.시즌 전시 ‘RAEMIAN GREEN.ZIP’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통을 독려하는 체험형 전시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공간을 구현했다. 래미안이 그리는 녹색(GREEN) 세상 주제의 전시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1층 전시 라운지의 ‘그린 빌리지’는 환경을 생각하는 캐릭터들이 모인 마을로 조성된 공간이다. 그린 빌리지 옆에서는 본인이 추구하는 환경 실천 메시지로 포토존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모든 전시 요소는 환경에 대해 고객의 직접적인 실천과 소통을 추구한다.신규 굿즈를 통해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주거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래미안갤러리는 건설 현장 폐자재인 갱폼 안전망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템 3종과, 안전·친환경·뷰티·헬스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 키트 4종의 래미안갤러리 굿즈 등을 개발해 방문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올해 래미안갤러리는 시즌 전시 외에도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 전시홀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미디어아트의 제목은 ‘EXPANSION’으로 래미안에서 삶의 경험 확장, 공간의 확장, 고객과 소통의 확장을 표현하는 영상이다. 대형 LED 월을 설치해, 고객이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 원베일리·첼리투스·부르즈칼리파 등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고객들이 직접 컬러링해보고 영상에 구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마이 래미안 시티’ 또한 운영하고 있다.연간 학기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건축스쿨의 여름학기 또한 진행한다. 래미안 건축스쿨은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건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에는 나만의 태양광 주택을 직접 만들며 친환경 주거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주말에는 필통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나눔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래미안갤러리는 삼성물산과 래미안의 앞선 주거문화를 소개하고, 브랜드 체험 요소를 더욱 진화시키고 있다. 다채로운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래미안갤러리는 지속적으로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의 올해 목표는 My Raemian Experience,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이라며 “브랜드 체험관으로서 방문 고객이 래미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체험, 강의와 같은 콘텐츠들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값 19주째 상승…"가격 상승 기대감, 매수문의 증가"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성동·송파·강남 등 주요 입지 선호에 힘입어 19주 연속 올랐다. 상승 폭은 소폭 줄었다. 수도권은 45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폭은 줄었으나 63주째 상승세를 기록했다.7월 다섯째 주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자료=한국부동산원)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하며, 지난주(0.06%)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지역별로 수도권(0.15%→0.16%)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셋째주(0.17%) 이후 45주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서울(0.30%→0.28%)은 소폭 줄었다. 서울은 1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서울 강북권 14개구는 0.23%가 올랐다. 성동구(0.56%)는 금호·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38%)는 염리·대흥동 신축 위주로, 용산구(0.35%)는 이촌·문배동 위주로 올랐다. 서울 강남권 11개구는 0.32% 상승했다. 송파구(0.55%)는 잠실·신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초구(0.53%)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강남구(0.41%)는 압구정·개포·대치동 위주로, 강동구(0.36%)는 고덕·암사동 신축 위주로, 동작구(0.35%)는 흑석·상도동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부동산원은 “선호지역·단지 위주로 가격 상승 기대감에 따라 매수문의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근 단지에서도 상승거래 발생하고 매도 희망가격 상승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인천은 0.18%로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구(0.39%)는 정주 여건이 양호하다고 평가받는 당하·원당동 등 신도시 위주로, 미추홀구(0.20%)는 용현·주안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8%)는 삼산·산곡동 위주로 매매 가격이 올랐다.경기도는 지난주와 같은 0.08%가 올랐다. 이천시(-0.02%)는 부발읍 및 안흥동 위주로, 안성시(-0.01%)는 공도읍 소형 규모 및 당왕동 위주로 하락했다. 그러나 과천시(0.45%)는 교통여건 양호한 부림·중앙동 신축 위주로, 성남 수정구(0.23%)는 정주 여건이 양호하다 평가받는 창곡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22%)는 망포·원천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21%)는 정자·서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지방은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2%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4%, 세종은 0.05%, 8개도는 0.01% 떨어졌다.전세시장은 지난주(0.06%)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15%→0.13%)과 서울(0.18%→0.17%)은 상승폭이 줄었다. 지방(-0.02%→-0.02%) 하락폭은 유지됐다. 5대 광역시는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3%가, 세종은 0.03%에서 0.08% 떨어졌다. 8개도는 그 전주와 같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