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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조 굴리는 아문디, 日엔 사고 加달러 판다…왜?
  • 1280조 굴리는 아문디, 日엔 사고 加달러 판다…왜?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무려 1조1000억달러(한화 약 1283조원)의 돈을 굴리는 투자회사 아문디SA가 일본의 엔을 사들이고 캐나다달러를 팔아치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행함에 따라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런던에 있는 아문디의 통화담당 대표 제임스 궉은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11월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이후 시장이 그의 재정정책에 과도하게 집중하고 달러화를 사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무역정책이라는 현실로 돌아와 조정이 이뤄질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궉 대표는 “엔화처럼 해외 흑자가 막대한 경제대국 통화들은 무역분쟁이 심할 때 강세를 보이는 반면 캐나다달러와 같은 통화는 높은 경상수지 적자로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아문디는 무역 긴장도가 악화될수록 수익을 내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달러화 대비 엔화는 올해 들어 3.7% 상승했다. 캐나다달러도 1.7% 올랐으나 G10(주요 10개국) 통화의 1.6%와 비교하면 상승률이 높지 않다. 반면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뒤 1% 넘게 떨어졌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아래 미국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달러화 약세가 유리하기 때문에 당분간 달러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대 민간은행인 스위스 UBS그룹 역시 달러화 약세에 베팅할 것을 고객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궉 대표는 “무역 정책은 지금까지 시장에서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다”면서 “무역 정책과 재정정책이 서로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기 위해 다툴수록 변동성은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7.01.24 I 방성훈 기자
키즈스피치예소스, `스피치 자격증 발급 인증기관`으로 선정
  • 키즈스피치예소스, `스피치 자격증 발급 인증기관`으로 선정
  • (사진=키즈스피치예소스)[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어린이 교육 전문기업 키즈스피치예소스가 스피치 자격증 인증교육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들은 스피치와 심리를 결합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협동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수업을 개발, 우수한 강의 질을 인정받은 까닭에 이번 기관 선발에 선정된 것이라 설명했다.해당 과정은 또래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나 또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다.키즈스피치예소스는 ‘협동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왜 필요한 지를 알려주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지를 알려줘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게 돕는다.또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주아 대표원장은 “키즈스피치예소스가 스피치자격증 발급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그 동안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말하기 연구를 끊임없이 해 온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음은 물론, 자신감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서초반포센터에서 수강 중인 초등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또래 사이에만 나가면 소극적이 되고 끌려만 다녀 속상했는데 예소스에서 수업을 들은 후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며 “원래 4개월 과정 수업인데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 선생님께 요청, 2개월을 더 듣는 중”라고 수강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키즈스피치예소스는 지난 12월 키즈스피치예시바가 브랜드를 확장하며 바뀐 이름으로, 서초반포센터와 분당수지센터, 수원동탄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해오다 지난 12월 브랜드 확장을 계기로 송파위례센터와 천안아산센터를 연이어 오픈한 바 있다.이들은 천안아산센터와 송파위례센터를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맹 5호점까지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7.01.24 I 유수정 기자
수지 "첫 솔로 앨범, 욕심났던 작업.. 소중해"
  • 수지 "첫 솔로 앨범, 욕심났던 작업.. 소중해"
  • 수지. 사진=V앱[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수지는 V앱 ‘수지, Yes? No? 라이브 프리미어’를 진행,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지 솔로 앨범에 대해 “올해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잘하고 싶었고, 욕심이 나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직원분들, 스태프분들과 머리 맞대고 하나하나 고민했다”며 “그런 순간순간들이 소중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지는 타이틀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를 비롯 ‘행복한 척’, ‘취향‘ 등 다양한 수록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곡 작업 스토리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솔로 데뷔에 대한 소감과 함께 프리허그, 팬미팅, 회식 등 다양한 1위 공약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수지는 24일 첫 솔로앨범 ‘Yes? No?’를 발표했다. ▶ 관련기사 ◀☞ 프랑스 파리서 ''겐조'' 가을·겨울 패션쇼 진행☞ [포토]''겐조'' 컬렉션, 눈에 띄는 부츠☞ [포토]''겐조'' 컬렉션, 핫핑크 드레스☞ [포토]''겐조'' 컬렉션, 화려한 무스탕 재킷☞ [포토]''겐조'' 컬렉션,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 니트
2017.01.24 I 정시내 기자
'도깨비' OST, 드라마 방송 기간 중 절반 일간 차트 1위
  • '도깨비' OST, 드라마 방송 기간 중 절반 일간 차트 1위
  • 드라마 ‘도깨비’ OST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재킷[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 사이트 엠넷닷컴에서 드라마 ‘도깨비’ OST 음원들이 드라마 방송 기간의 절반 동안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깨비’ OST 음원들의 인기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다.CJ디지털뮤직의 음악플랫폼 엠넷닷컴이 드라마 ‘도깨비’‘ 방송 기간인 지난해 12월 2일부터 1월 21일까지 집계한 음원차트에 따르면 총 51일 가운데 ’도깨비‘ OST 음원이 일간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25일이었다. 빅뱅, 신화, 비, 수지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에도 절반 가까이 ’도깨비‘ OST 음원이 차트 1위를 지켰다. 이 기간 1위에 오른 ‘도깨비’ OST 음원은 총 11곡이었다. ‘도깨비’ OST 음원이 16곡이었음을 감안하면 거의 대부분이 차트 1위를 경험한 셈이다.일간차트 최다 1위를 기록한 음원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5일간 1위를 지켰다. 최장 연속 1위를 기록한 음원은 크러쉬의 ‘뷰티풀’과 샘김의 ‘후 아 유’(Who are you)로 각각 4일 연속이었다.뿐만 아니라 이 기간 ‘도깨비’ OST는 주간차트 톱10에 평균 4.3곡이 랭크되며 가수들의 발 디딜 틈을 좁게 했다. 특히 12월 19일부터 1월 1일까지 2주간 5곡이 톱10에 올랐으며 1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6곡이 톱10에 포함됐다. 드라마 ‘도깨비’는 지난 21일 종영했지만 OST의 인기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의 경우 같은 해 11월까지 엠넷닷컴 주간 톱100에 머물며 무려 46주 동안 엠넷닷컴 주간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오해영’의 OST인 정승환의 ‘너였다면’은 33주,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의 ‘이사랑’과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도 각각 33주와 32주간 주간 차트 톱100에 랭크되며 드라마의 여운이 OST로 남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 ''아이유-장기하 결별은 1월17일 쯤'' 커뮤니티 글 ''화제''☞ ‘안녕’ 황동주, 출연소감 “이상형 이영자, 최고의 MC”☞ ‘피고인’, 첫화부터 14.5%…월화극 1위☞ ''피고인'' 조재윤, 지성과 카리스마 대결 ''강렬''☞ ''피고인'' 엄현경, 냉철·도도 변신…첫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2017.01.24 I 김은구 기자
`强달러 정책`과 작별한 트럼프정부…효과는 예측불허
  • `强달러 정책`과 작별한 트럼프정부…효과는 예측불허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내정자.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새로 들어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정부가 20년 이상 고수해온 `강(强)달러 정책`과의 작별을 고하고 있다. 과거 1970년대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절과의 판박이다. 이같은 약(弱)달러 정책이 수출을 부양해 미국 경제를 살려낼지, 아니면 닉슨 시절과 같이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갈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달러화가 너무 비싸 중국과 경쟁하는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결국 달러화 강세가 우리를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트럼프가 첫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스티븐 므누신 내정자도 `단기적`이라는 단서를 붙였지만 강달러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 평가에 힘을 실었다. 므누신 재무장관 내정자는 “달러 강세는 역사적으로 미국 경제력과 미국에서 사업하는 투자자들의 신뢰와 연결돼 있다”며 강달러를 지지하는 듯한 원칙을 밝히면서도 “때로는 지나친 달러 강세가 경제에 단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경계감을 표시했다. 잇단 강달러 경계성 발언에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1990년대 중반 빌 클린턴 행정부 초대 재무장관이었던 로이드 벤슨의 약달러 정책을 “건전하지 못한 일”이라고 비판하면서 단번에 강달러 정책으로 돌아선 로버트 루빈 당시 재무장관의 선언이 사실상 끝을 본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사실 1990년과 2000년대를 거치면서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의 달러화 추락과 이후 2014년부터의 반등세 등 부침이 있긴 했지만 미국 정부의 달러화 강세 선호는 변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루빈 독트린(Rubin Doctrine)’이라고 부를 정도였으니 말이다. 달러 강세를 비판한 트럼프는 비단 이 루빈 독트린만을 깨뜨린 건 아니었다. 그동안 미국 대통령으로서 달러화 가치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는 불문율도 어겼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에서 외환전략을 담당하는 그렉 발리어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만약 트럼프가 달러화 약세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건 아주 큰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화가치를 싸게 만들어 자국 수출을 부양하고 수입을 억제하려는 전통적인 술책이기 때문. 트럼프와 므누신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달러화를 팔자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달러화 가치가 급락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였다.이같은 상황을 두고 스트래티저스 리서치 파트너스의 돈 리스밀러와 에리카 핼리 콤프 이코노미스트는 과거사에 빗대 “지난 1971년 재무장관이던 존 코널리가 언급했던 ‘달러화는 우리 돈이지만 당신들의 문제(The dollar is our currency, but your problem)’라는 발언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그해 8월15일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신경제정책(New Economic Policy)이라는 조치를 발표했는데 금과 달러 교환을 중단하고 모든 수입품에 10%의 관세(=수입과징금)를 매기는 것이 골자였다. 이 발표전까지 국제통화시장은 브레튼우즈 체제 아래에 있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순금 1온스를 35달러로 고정시키고 다른 나라 통화는 달러에 일정한 비율로 고정시키는 달러중심의 금본위제였다. 당시 미국은 세계 금 보유량의 80%를 독식하고 있었기에 이런 시스템이 가능했지만 50~60년대를 거치며 미국내 상황이 변했다. 베트남전쟁에 너무 많은 달러를 썼고 복지지출도 만만치 않았다. 필요한 달러를 마구 찍다 보니 달러가치는 떨어지고 금 보유량은 줄었다. 게다가 독일과 일본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무역적자까지 심해져 수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수지 적자를 냈다. 이 때문에 닉슨은 강달러에서 약달러로 갈 것을 선언하고 이를 통해 미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제조업을 살릴 계획이었다. 코널리 재무장관의 타깃은 3가지였다. 환율체제를 재편하고 미국 수출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맹국과의 방위비 지출을 상호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었다. 닉슨의 신경제정책은 초기에는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환영받았다. 그러나 이후 파장은 엄청났다. 달러대비 엔화 가치가 7% 급등했고 여기에 10% 관세까지 더해져 미국으로 수출되는 일본제품 가격은 삽시간에 17%나 뛰었다.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도 1971년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1.3%였던 경제성장률이 그 해 4분기엔 6%로 반토막 났다. 또한 브렌트우즈 체제가 최종적으로 무너진 1973년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국제유가를 4배나 높였고 이후 오일쇼크라는 결과까지 초래하고 말았다.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정책들은 당시와 꼭 닮은 데자뷰다. 닉슨과 같은 암울한 결과를 낳지 않기 위해서라도 트럼프 당선인은 달러화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정책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자국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려고 경쟁하는 환율전쟁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그 결과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 말이다.
2017.01.24 I 이정훈 기자
LG하우시스, '지아자연애' 바닥재 출시
  • LG하우시스, '지아자연애' 바닥재 출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G하우시스가 친환경성 시트 바닥재 ‘지아자연애’를 출시했다.지아자연애는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의 바닥재 신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이다.또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적용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하다. 특히 기존의 나무 패턴 외에 대리석, 콘크리트, 직물 등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대리석 느낌을 헤링본 패턴으로 디자인한 마블 헤링본, 빗살무늬의 톱니자국이 인상적인 쏘우 마크 우드, 천연 대리석 느올오버 마블, 작은 조각의 나무와 세라믹이 어우러진 세라믹 집성목 등을 포함해 총 25종의 패턴과 색상을 갖췄다.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지아자연애는 친환경성과 보행안전성 등 기능성은 높이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독특한 디자인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지아소리잠 등 프리미엄 제품과 함께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아자연애 제품 구조. LG하우시스 제공.▶ 관련기사 ◀☞ LG하우시스, 해외 기업 유일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에 뽑혀☞ LG하우시스, 美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 박차☞ LG하우시스, '나라사랑 공간나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7.01.24 I 정태선 기자
  • [인사]신한금융그룹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 <신규선임>◇본부장△IPS본부장겸 투자상품부장 배진수<승진>◇부서장(SM)△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종합금융시장부장 유원재 △영업지원부장 조승수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승필 △리스크총괄부장 장래관 △금융공학센터장 정해수 △홍보부장 김광재 △투자자산수탁부장 강경문 △비서실장 이인균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영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장낙도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봉은사로지점장 이민호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이홍기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송근 △신사동지점 여민호 △제기동역지점장 류승현 △화도 금융센터장 성정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금지현 △서교동지점장 김기흥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김준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명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종각역지점장 김태흠 △종로6가지점장 박동선 △삼성역지점장 이범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상규 △서여의도지점장 김상훈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경환 △영등포지점장 김선애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 류국현 △공항동지점장 윤성일 △과천지점장 강영구 △평택 금융센터장 신동규 △연수동지점장 이규현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 최익성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민병학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차동열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김포지점장 김재용 △검단지점장 장용석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 금융센터장 김도현 △신평 금융센터장 김태호 △성서 기업금융센터장 강현철 △운암동지점장 고영조 △대전역 금융센터장 유한승 △충주 금융센터장 김상호 △사북지점장 김희동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최일권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영업부) 이채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부서장(Mb)△WM기획실장 최갑수 △투자자산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식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사회공헌부장 전영철 △신탁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청담동지점장 김정훈 △학동지점장 이도상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반포터미널지점장 김영진 △양재동지점장 한지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엄강일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김동옥 △방배중앙지점장 이의재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한상전 △성수동지점장 노영록 △뚝섬역지점장 안성호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테크노마트지점장 송유식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말룡 △용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래 △세종로지점장 박애련 △갈현동지점장 임기흥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섭 △대림중앙지점장 천상영 △고척사거리지점장 이창식 △난곡지점장 안말숙 △월곡동지점장 이승호 △수유동지점장 최우현 △의정부지점장 최제순 △포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노근 △서울롯데지점장 심재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준영 △신설동지점장 송태수 △송파남지점장 임수한 △굽은다리역지점장 허경희 △남부법원지점장 박기찬 △성남지점장 김승화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배현재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찬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안양역지점장 이여옥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이종보 △시화MTV 금융센터장 겸 RM 박종갑 △시흥능곡지점장 조병학 △인계동지점장 한상훈 △용인보라지점장 서정익 △동탄청계지점장 김형철 △수원대학교지점장 김병수 △안성 금융센터장 겸 RM 우상현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남동공단지점장 김학수 △계양구청지점장 강민창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부평지점장 이혜숙 △송현동지점장 양군길 △인천터미널지점장 정원양 △소사지점장 정준희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종길 △김포한강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용 △장전동지점장 손홍배 △온산 금융센터장 겸 RM 장봉균 △정관 금융센터장 겸 RM 한승엽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서정운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창원지점장 최철수 △마산역지점장 최병도 △진해지점장 이태석 △복현동지점장 서정균 △성서지점장 이춘만 △포항지점장 김진웅 △거창지점장 김규환 △광주지점장 박승진 △광산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표 △수완지점장 김정남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목포대학교지점장 신용석 △순천지점장 이진호 △국민연금공단지점장 강대오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이용철 △세종지점장 손현덕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영주 △분평동지점장 유충종 △청주법원지점장 이기평 △사천동지점장 김성종 △음성 금융센터장 겸 RM 소명필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원주중앙지점장 김일동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신한PWM대구센터장 전경옥 △신한PWM반포센터장 장재원 △신한PWM인천센터장 최호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전광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장성은 △신한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아메다바드지점장 최병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해창 △시드니지점장 이기형 △양곤지점장 홍석우 △그룹사 인력교류 부서장대우(신한아이타스) 한호승<신규임명>◇부서장△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동우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연태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순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상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명근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범준 △디지털개발부장 한광희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문봉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디지털전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장기원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종수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지현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혁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승한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경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재현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동성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류지원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기헌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홍식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자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구 △서부법원지점장 정진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도영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환주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성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석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금순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병식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연규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식 △의정부법원지점장 손병욱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성범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윤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유현석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광교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차은경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희정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육지영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욱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봉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도병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현우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인석 △안산법원지점장 김두영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현자 △시화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고공효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대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헌수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철곤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철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은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석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석진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석규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상길 △연수구청지점장 유재형 △인천동구청지점장 김경윤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경 △파주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낙봉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철규 △강화지점장 문상신 △센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강덕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지원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승재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옥태 △부산중앙지점장 허경회 △영도지점장 유성오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용섭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정훈 △대구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휘진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영출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수호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청자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렬 △광주법원지점장 정성진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위은희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오 △나운동지점장 황진웅 △대전롯데지점장 문병갑 △도안지점장 박현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창근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동철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재종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석 △강원대학교지점장 홍수헌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익준 △강릉 금융센터장 겸 RM 최의근 △양양지점장 최수영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형준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윤석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남영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강영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민복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허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둘루스지점) 이무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동호<이동>◇부서장△SOHO고객부장 김근수 △플랫폼마케팅실장 안우경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미래설계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최영근 △투자상품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손석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섭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유중식 △정보개발부장 백승권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송종민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상혁 △CS추진실장 윤보경 △압구정역지점장 박종득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용 △압구정타운지점장 윤말한 △영동지점장 엄진섭 △학동 기업금융센터장 양규열 △도산대로지점장 조정연 △무역센터지점장 박국서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 김효연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찬수 △테헤란로지점장 이숙우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선릉중앙지점장 위성근 △강남중앙지점장 승인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실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 △대치동지점장 이명휴 △한티역지점장 박종식 △신사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오희 △논현동지점장 신성호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논현역지점장 우상욱 △잠원동지점장 유영호 △반포남 금융센터장 이병훈 △남부터미널지점장 이재용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장 조광영 △서초동지점장 정광균 △역삼동지점장 박의식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 정모 △강남역 금융센터장 겸 RM 홍정기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장 김성욱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송필용 △방배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조영식 △이수역지점장 이윤재 △사당역지점장 하영재 △사당남성지점장 장민석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겸 RM 전선우 △전농동지점장 이준열 △신금호역지점장 박상규 △행당동지점장 정용기 △성수동 기업금융센터장 정상혁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박세진 △광장동지점장 김남수 △군자역지점장 이용규 △워커힐지점장 임대식 △사가정역지점장 정용욱 △구리 금융센터장 정진철 △도농지점장 강현철 △별내지점장 박형진 △한남동 금융센터장 정민식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임시혁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공덕 금융센터장 겸 RM 최영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 박민영 △충정로지점장 이규민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 문만호 △동교동지점장 임영하 △신촌지점장 남봉태 △상암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연호 △남가좌동지점장 신은찬 △성산동지점장 김동한 △구산역지점장 최상문 △불광동지점장 이헌석 △홍제동지점장 김상섭 △노량진역지점장 안광운 △보라매지점장 이호권 △유한양행지점장 김제철 △상도역지점장 강용규 △구로동지점장 최재호 △구로남지점장 정태우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오경 △구로역지점장 김진숙 △개봉동지점장 박대원 △중앙유통단지지점장 김정호 △봉천동지점장 김봉기 △관악지점장 이광식 △관악신사동지점장 송상윤 △독산동 금융센터장 김주환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 김경민 △하안동지점장 손승범 △광명지점장 이종운 △철산동지점장 오우연 △정릉지점장 김형우 △강북 금융센터장 신상일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마들역지점장 신헌호 △수락산역지점장 신진명 △태릉역지점장 윤태수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 이익수 △금오지점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김성곤 △동두천지점장 이규근 △명동지점장 나훈진 △명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 △소공동 금융센터장 최동욱 △명동역지점장 김동수 △서울광장지점장 허만대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 김무호 △종로지점장 조정훈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최광해 △안국역지점장 서대원 △현대계동지점장 안상모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서명국 △연지동지점장 김영민 △종로3가지점장 박수용 △충무로지점장 현경만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퇴계로출장소장 김서환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신당역지점장 장경수 △영업부장 정용욱 △광교영업부장 이만영 △평창동지점장 정미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 오한섭 △서잠실지점장 한소순 △잠실남지점장 왕호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장성룡 △잠실 금융센터장 최정식 △잠실나루역지점장 김희재 △풍납동지점장 윤영길 △가락동지점장 백남주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 김호곤 △송파지점장 연채흠 △문정역 금융센터장 윤정현 △마천동지점장 김성영 △천호동 금융센터장 이종수 △강동역지점장 전용진 △암사역지점장 제성아 △명일역지점장 겸 명일중앙출장소장 윤대진 △하남 금융센터장 겸 RM 최인묵 △하남풍산지점장 김경민 △여의도지점장 박석희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박우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여의도중앙지점장 김희승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박현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 정호준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 △당산동지점장 김현대 △선유도역지점장 박재순 △목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오창수 △목동지점장 양정욱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윤성용 △신월동지점장 유상우 △가양역지점장 박은영 △염창동지점장 이한미 △우장산역지점장 김종홍 △양천향교역지점장 박영식 △방화동지점장 김세경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김정환 △성남중앙지점장 박기준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대 △판교지점장 이충근 △분당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곽호영 △수내역지점장 김영재 △서현역지점장 이용성 △이매동지점장 이광호 △백궁지점장 황재영 △백궁중앙지점장 이숙희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이재갑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방동권 △수지지점장 송정훈 △수지성복지점장 조길환 △죽전지점장 육근록 △죽전중앙지점장 배한경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차상선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 현기주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임성재 △상록수지점장 차민석 △월피동지점장 최희진 △산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강병형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우준식 △반월역지점장 윤문식 △평촌지점장 노경훈 △평촌 기업금융센터장 이상훈 △인덕원 금융센터장 겸 RM 김용학 △안양 금융센터장 임우택 △평촌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수 △안양비산동지점장 양석 △시화지점장 손기일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 박영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광연 △반월 금융센터장 김성학 △반월서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건 △수원 금융센터장 송석윤 △북수원지점장 신왕식 △수원역지점장 김정수 △영화동지점장 최성걸 △영통역 금융센터장 이준구 △영통지점장 김대환 △매탄동지점장 위계진 △용인동백지점장 박성재 △동탄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봉담 금융센터장 이상현 △향남 금융센터장 겸 RM 신후락 △인천 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신선재 △학익동지점장 정재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성준 △인천논현역지점장 김영춘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 겸 RM 이규진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고상준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명석 △부평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수훤 △부평중앙지점장 정광세 △계산동지점장 박찬오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은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이동영 △구월동 금융센터장 박재범 △만수동지점장 정종호 △부천상동지점장 배기구 △부천지점장 서종휘 △부천 기업금융센터장 박수근 △파주중앙 금융센터장 구춘서 △일산탄현지점장 최두연 △운정지점장 이충상 △일산중앙지점장겸 일산가좌출장소장 홍형표 △일산역지점장 오은규 △일산호수공원지점장 박민수 △일산 금융센터장 김근창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채수웅 △고양법원지점장 강호철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용희 △원당 금융센터장 조경선 △화정지점장 박홍식 △김포불노지점장 이원종 △센텀 금융센터장 류행주 △부전동지점장 최명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 김인태 △연산동지점장 김찬호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이상목 △울산지점장 장계현 △울산 기업금융센터장 최규순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약사동지점장 차기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재한 △사상 금융센터장 정영식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이종구 △화명동지점장 이영호 △김해 금융센터장 박영철 △율하지점장 김덕환 △김해중앙지점장 박성춘 △창원 기업금융센터장 진승월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동용식 △마산창동지점장 김선임 △창원중앙지점장 김용현 △진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주중앙지점장 박재철 △거제지점장 손성대 △대구지점장 김한진 △대구 기업금융센터장 이태희 △대신동지점장 조정래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최원록 △지산동지점장 김만수 △대구법원지점장 장성덕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박연소 △칠곡 금융센터장 겸 RM 변영한 △비산동지점장 이승환 △대구죽전역지점장 겸 성당동출장소장 이대희 △월성동지점장 구태본 △구미 금융센터장 이원문 △인동지점장 이금호 △포항남 금융센터장 강화식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신 △안동지점장 박흥순 △광주 기업금융센터장 차성종 △동광주지점장 박현진 △광주금호지점장 김보현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장동권 △목포지점장 윤광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홍승호 △전북 금융센터장 겸 RM 설동점 △전주지점장 김규영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김구현 △대전중앙지점장 유영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남상덕 △관저동지점장 조윤호 △법동지점장 김승덕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성 △천안중앙지점장 오춘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개 △조치원 금융센터장 겸 RM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송범섭 △세종중앙지점장 이윤호 △대산지점장 국규환 △홍성지점장 황현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음상진 △청주지점장 배지수 △서청주지점장 서용규 △산남동지점장 나종민 △오창 금융센터장 정도영 △봉명동지점장 임완수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최문화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이영한 △후평동지점장 홍도현 △원주 금융센터장 주시중 △동해지점장 김원기 △삼척지점장 유희준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용운호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하중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대승 △신한PWM대전센터장 나진숙 △신한PWM스타센터장 문진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이상수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최우창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항진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봉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흥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순의지행장) 류은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김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강규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증지점장) 박기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함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지역본부) 송왕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 김형환 △뉴욕지점장 손충순 △두바이지점장 정성종이상 .○신한금융지주회사 <승진>◇부서장(M2)△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주 △HR팀 부장 신현민◇M△경영지원팀 부장 예상욱○신한저축은행 <승진>◇1급 △강남영업부장 송태인 △종합기획부장 강혁◇2급 △여의도지점장 김민석◇지점장 △수원지점장 김남수 △일산지점장 김동하<이동>◇부서장△분당지점장 정찬원 △인천지점장 이광훈 △전략영업2부장 박경용 △리테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환 △리스크관리실장 겸 여신관리부장 김종수 △감사실장 양승옥
2017.01.24 I 권소현 기자
수지 화보 사진작가, 오늘(23일)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 수지 화보 사진작가, 오늘(23일)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 수지(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를 촬영한 오선혜 사진작가가 고소장을 접수했다.오 작가는 23일 오후 SNS에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제출한 고소인 의사 확인 안내문을 게재한 후 “오늘 고소장 접수했다”면서 “저작권 침해 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명목”이라고 밝혔다.오 작가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도를 넘은 비약이 아닌 정당하고 합리적인 비판을 토대로 의견을 개진했다면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다. 같은 사진을 보고 다른 의견 낼 수 있다. 내가 맞으니 너는 틀렸어,라고 얘기한 적 없다. 다만 그 수위나 논지가 너무 비상식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에 목소리를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논란이 된 사진이 불편하고 수준 미달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건 개인의 자유”라면서 “그런데 로리타 클리셰 혹은 로리타 콤플렉스 요소가 짙으니 인정하고 그 점에 대해 사과해달라. 이건 대체 무슨 억지 논리이냐”고 반문한 후 “바로 이런 어거지가 대중예술 탄압의 시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진짜 제 해명이 듣고 싶은 거라면 직접 대면해서 디테일하게 모두 설명하겠다. 제가 2년전 작성한 촬영 기획안 및 참조 레퍼런스, 아이디어 노트까지 싹 다 공개하겠다”면서 “단 본인이 섣불리 내뱉은 말에 책임은 져야 할 것이다. 선처 없다”고 마무리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2015년 출간된 수지의 화보집 중 일부 사진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며, 복고, 키치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인 바, 촬영을 진행한 수지 본인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면서 강경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2017.01.23 I 김윤지 기자
수지, 첫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 오늘(23일)밤 공개
  • 수지, 첫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 오늘(23일)밤 공개
  • 수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첫번째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를 오늘(23일) 밤 12시 발표한다.수지는 23일 밤 12시(24일 0시) 첫 솔로 앨범 ‘Yes? No?’와 타이틀 곡 ‘Yes No Maybe’를 발표한다.수지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는 박진영이 KAIROS와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곡이다.이 노래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의 공감으로 탄생했다. 수지와 박진영이 대화를 나누다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박진영이 만든 곡이기 때문이다. 23살 수지의 생각과 박진영의 영감이 합쳐져 만들어진 노래인 셈.또 노래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말 홍콩에서 촬영된 것으로 왕가위, 장예모, 첸카이거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풍미했던 90년대 중화권 포스트모던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로 만들어졌다. 몽환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수지만의 색다른 매력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한편 수지는 첫 데뷔 앨범 발표 직전인 이날 오후 11시 네이버 V를 통해 ‘Suzy Live Premiere with V Live’ 무대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관련기사 ◀☞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해군본부 방문☞ [포토]''미스 유니버스'' 미녀 총집합☞ [포토]''미스 유니버스'' 미스 코스타리카 ''행복해요''☞ [포토]''미스 유니버스'' 깜찍 포즈☞ [포토]''미스 유니버스'' 미스 코스타리카, ''돋보이는 미모''☞ [포토]''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해군본부 방문 ''아름다워''
2017.01.23 I 정시내 기자
중소기업 제품 환경마크 인증 받으세요
  • 중소기업 제품 환경마크 인증 받으세요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개선 상담은 물론 환경마크 인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중소기업의 환경마크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중소기업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은 환경마크 인증을 취득하기 원하는 중소기업이며,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이번 사업은 환경마크 인증을 희망하지만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자체적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영세 기업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해 인증 신청과 취득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쿨맵시·온맵시 의류원단, 친환경 유아용 기저귀, 어린이 발포 합성수지제 매트 등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인증 제품군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공고를 통해 중소기업 10곳 내외를 선정하고 올해 10월까지 기업 당 최대 990만원을 지원해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www.keiti.re.kr) 또는 환경마크인증 누리집(el.keiti.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2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15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증1실(중소기업 제품환경성 개선 지원사업 담당자 앞)이다. 선정결과는 다음 달 말 해당 중소기업에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2017.01.23 I 박태진 기자
"美우선주의엔 弱달러가 좋긴 한데"…트럼프의 딜레마
  • "美우선주의엔 弱달러가 좋긴 한데"…트럼프의 딜레마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치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첫 발을 뗐다. 16분간에 걸친 그의 취임연설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라는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으며 이로써 미국 경제정책에도 일대 변화가 일 것임을 분명히 했다. ◇`미국 우선주의` 기치 올린 트럼프새 대통령 트럼프는 “무역과 조세, 이민,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혜택이 미국에게 갈 수 있도록 의사결정이 내려질 것이며 해외 경쟁자들을 무력화함으로써 미국을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그런 보호가 미국에 커다란 번영과 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도 했다. `보호`라는 단어는 `보호주의`와는 분명 다른 뜻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거의 동의어로 쓰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 직후 “우리는 미국산(産)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단순한 두 가지 원칙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으니 말이다. 실제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뒤 취임하기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포드와 피아트 크라이슬러,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등 많은 자동차업체들을 회유하고 압박해 미국내에 공장을 유지하거나 아예 멕시코에 지으려는 공장을 미국에 짓도록 만들었다. 특히 트럼프는 지금까지 `불리 펄핏(Bully Pulpit·여론을 주도하는 사람)`으로서의 역할만 했다면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이 된 지금부터는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더 큰 힘을 갖게 됐다. ◇“세금보다 弱달러가 더 쉬운 수단”그런 점에서 미국 기업들의 수출을 늘리고 미국의 경제적 이득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동안 그가 입에 올렸던 징벌적인 고율의 수입관세나 국경세(공화당이 제안한 대안은 현금흐름세)를 실제 도입하기보다는 외환시장을 움직여 교역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더 손쉽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대통령 취임 직전 트럼프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달러화 가치가 너무 비싸다. 그런 강(强)달러가 우리 경제를 죽이고 있다”며 20여년에 걸친 미국 정부의 강달러 정책을 단번에 뒤엎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를 두고 초대 재무장관 내정자인 스티븐 므누신은 “단기적으로 수출에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한 달러는 우리에게 중요하며 이는 미국이 전세계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가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해명했지만 사실 이같은 약(弱)달러 옹호 발언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신조에 잘 들어맞는 것이다. 이는 지난 1971년 리처드 닉슨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맡던 존 코널리가 달러화 약세에 반발하는 주변 국가들에게 ‘달러화는 우리 돈이지만, 당신들의 문제(The dollar is our currency, but your problem)’라는 발언을 떠올리게 하는 스탠스다. 또한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마이클 블루멘탈 재무장관이 “더 싼 달러화는 미국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수지 적자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했던 것과도 동일한 맥락이다. 사실 1990년대부터 달러화가 등락을 보였지만 이는 미국보다는 다른 국가들에게 더 큰 혼란이었다. 1967년 파운드화가 단기간에 2.80달러에서 2.40%까지 급락하자 당시 영국 총리였던 해롤드 윌슨이 “파운드는 절하됐지만 여러분들의 주머니에 있는 파운드화가 싸진 것은 아니다”며 영국민들을 설득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실 달러대비 유로화 가치가 1.1달러든 1.2달러든 유럽여행을 하지 않는 미국인들에게는 별반 차이가 없다. ◇감세·세제개혁 언급 회피한 트럼프그러나 미국 기업들에게는 다른 얘기가 된다. 여러 국가에서 영업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이나 가죽을 수입해 신발이나 가방을 만드는 제조업체들이나 마찬가지로 달러화 가치는 단순한 변수가 아니다. 더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처럼 달러화를 강세로 만든 주범을 중국으로 몰아 세운다. 중국 당국이 무분별하게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다보니 달러화가 강해졌다는 논리다. 최근 중국은 오히려 위안화 가치 절하를 막기 위해 1조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고를 탕진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트럼프는 이들 두고도 “미국인들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 잠시 그러는 것일 뿐”이라고 곡해하고 있다. 결국 미국 우선주의를 달성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적으로 달러화 가치를 낮추려 할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국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게 만드는 유인책이 될 수 있다. 그렉 발리어리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금융시장이 듣고 싶어하던 감세나 세제 개혁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일단 달러화 약세정책을 쓴 뒤 감세 등 세제 문제는 최대한 행동을 뒤로 미룰 것”이라고 점쳤다. ◇弱달러 고수땐 금리인상 후폭풍 우려그러나 문제는 이런 달러화 약세유도정책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달러화를 약세로 유도할 경우 미국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높아지고 인플레이션도 상승할 것이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공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정책위원들은 올해말까지 세 차례 정도 더 25bp(0.25%포인트)씩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시장은 0.50~075% 수준인 기준금리가 두 차례 정도 더 인상되는 수준까지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때에도 집권 8년간 실업률이 5.4%까지 떨어졌고 경제 성장률은 3.5%에 이르렀지만 이 때문에 기준금리를 19%까지 공격적으로 인상했다. 이 때문에 치솟던 인플레이션을 겨우 3.5%까지 끌어내렸다. 그러나 이는 레이건 집권 1기 내내 강달러를 야기했고 주식시장도 25%나 하락하는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데이빗 로젠버그 클러스킨 세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사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임기중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3배나 뛴 것도 연준의 유동성 확대 덕분”이라며 “레이건 행정부 때에도 연준 정책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충분히 알지 못했다”며 트럼프의 약달러 정책이 오히려 시장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7.01.22 I 이정훈 기자
국가채무 1초당 139만원씩 증가...빨라지는 '나랏빚' 시계
  • 국가채무 1초당 139만원씩 증가...빨라지는 '나랏빚' 시계
  • △국가채무시계 [자료=국회예산정책처][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250만원을 돌파했다.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기준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641조 859억원으로, 지난해 말(638조 5000억원 추정)보다 2조 5000억원 이상 늘었다. 국가채무(D1)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지방교육자치단체 포함)의 국채 발행으로 인한 채무에 차입금을 포함한 것이다. 국회가 재정 통제를 목적으로 행정부의 국채 발행 상한을 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으로, 예정처는 2013년 9월부터 국가채무시계를 인터넷 홈페이지(www.nabo.go.kr/Sub/01Report/04_04_Development.jsp)에 게시하고 있다. 채무 증가에 맞춰 숫자가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구조다. 예정처는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국가채무를 638조 5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는 확정 예산 기준 682조 4000억원으로 43조 9000억원이 추가로 늘 것으로 보고 있다. 나랏빚이 올해 1초에 약 139만원씩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민 1인당 국가채무도 22일 낮 12시 기준 1251만 40원으로 처음으로 1인당 125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현재의 국가채무를 통계청 추계인구(5125만 명) 수로 나눈 값이다. △국가채무시계 [자료=국회예산정책처]예청처 집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2000년대 들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0년 111조 2000억원으로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2004년 203조 7000억원, 2008년 309조원, 2011년 420조 5000억원, 2014년 533조 2000억원으로 올라섰다. 2015년에는 591조 5000억원으로 1년 새 다시 60조원가량 불어났다. 특히 중앙정부의 관리재정수지는 2008년(-11조 7000억원) 적자 전환해 2009년 43조 2000억원를 찍고 2013년 21조 1000억원, 2014년 29조 5000억원, 2015년 38조원 등으로 현 정부 들어 매년 큰 폭의 적자를 내고 있다. 관리재정수지는 정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4대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추가로 제외한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가리킨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증세없는 복지’ 등을 내세우며 세수 확충 노력없이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복지지출을 확대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 잦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지난해 관리재정수지는 11월까지 연간 예상(39조원)을 크게 밑도는 14조 7000억원 적자에 머무르고 있다. 세금이 정부 추정보다 많이 걷힌 덕분이다. △재정수지 [자료=기획재정부]
2017.01.22 I 박종오 기자
  • 이번주(1월23일~1월27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1월23일(월)△경제지표일본, 11월 전산업지수일본, 12월 철강생산 일본, 11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일본, 12월 슈퍼마켓판매 독일, 1월 분데스방크 월간보고서◇1월24일(화)△경제지표일본,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독일,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유럽연합(EU), 1월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영국, 12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 유럽연합(EU) 유럽투자은행(EIB) 연례 기자 회견미국, 국제쇼핑센터협의회(ICSC)-골드만삭스 연쇄점판매지수미국, 1월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미국, 12월 기존주택판매 미국, 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미국, 미국석유협회(API) 주간원유재고 △실적발표LG생활건강(051900) LG디스플레이(034220) 하나금융지주(086790)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1월25일(수)△경제지표일본, 12월 무역수지 예비치 중국, 1월 웨스트팩-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 소비자신뢰지수 독일, 1월 이포(Ifo) 기업환경지수 영국, 1월 영국산업연맹(CBI) 산업현황보고서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미국, 11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실적발표현대차(00538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삼성카드(029780)◇1월26일(목)△경제지표일본, 12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영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영국, 12월 영국은행연합회(BBA) 총 주택담보대출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미국, 주간곡물수출 미국, 12월 상품수지미국, 12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유럽연합, 재무장관 협의체(유로그룹) 회의 미국, 1월 서비스업 마르키트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미국, 12월 신규주택판매 미국, 12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미국, 1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할인창구대출 미국, 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실적발표SK하이닉스(000660) 네이버(035420) LG화학(051910) 기아차(000270)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위아(011210) 지역난방공사(071320)◇1월27일(금)△경제지표일본,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유럽연합, 1월 유로코인(EuroCOIN) 경제활동지수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 유럽연합(EU), 12월 총통화(M3) 공급 미국, 12월 내구재수주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미국,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중국, 설 연휴로 금융시장 휴장(~2.2)▶ 관련기사 ◀☞구본무 LG회장 "창업 70년, 다시 변화하고 혁신해야"☞LG생활건강, 화사하고 매끈하게..'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구본준 LG부회장 "제대로 된 경영혁신 절실"
2017.01.22 I 박형수 기자
바뀐 것 없는 트럼프 ‘보호무역’…험난할 한국 경제
  • 바뀐 것 없는 트럼프 ‘보호무역’…험난할 한국 경제
  •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예상과 달라진 것은 없었다. 선거기간 내세웠던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사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국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트럼프가 전면에 내건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적잖은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다.◇노골적으로 ‘미국 우선주의’ 강조트럼프는 20일(현지시간) 취임 연설은 선거기간 때보다 오히려 더 노골적이었다. 미국인을 위한 정책만을 펴겠다는 의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일자리를, 국경을, 부를, 꿈을 되찾겠다”며 “내 단순한 원칙은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것”이라고 선언했다.이어 “이 순간부터 미국이 우선이 될 것”이라며 “무역과 세금, 이민, 외교에 관한 모든 결정은 미국인 노동자와 가정의 이익을 위해 이뤄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우리는 다른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면서 우리의 부화 힘, 자신감을 잃었다”며 “다른 나라들이 위 제품을 만들고 우리기업을 훔치고 일자리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해 트럼프발 글로벌 무역전쟁을 예고했다.트럼프는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이나 멕시코 외에 우리나라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후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6대 국정기조의 마지막 항목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무역협정을 강조한 점은 의미심장하다. 당장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TPP)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탈퇴가 가시권에 들어간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한미FTA’를 콕 꼬집어 재협상에 대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슈화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특히나 기존 무역협정 위반사례를 조사해 정부 차원에서 단호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공언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무역협정을 위반하고, 그 추진 과정에서 미국 노동자들에게 해를 끼치는 국가들에 철퇴를 가하겠다는 것. 트럼프 정부가 한미FTA 재협상을 하지 않더라도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위해 반덤핑관세 등 수입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우리 수출업계가 고스란히 부담을 떠안게 될 수 있다는 대목이다.FTA 재협상보다 부담이 덜하면서 효과가 큰 ‘환율조작국’ 지정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점도 골칫거리다. 중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한국이 같이 끌려들어가거나 한국을 ‘시범타’격으로 먼저 지정할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한국은 중국과 함께 현재 환율조작국보다 한 단계 낮은 ‘관찰대상국’이지만, △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200억 달러 초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3% 초과 등 환율조작국 지정요건의 2개 요건에 충족한다. 중국은 대미 무역흑자 조건만 해당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으로 우리가 희생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거론된다.◇‘예상대로 였다’ 긴장속 주시하는 당국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던 정부 당국자는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다만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정책을 실현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해 긴장감 속에 주시하고 있다. 일단 트럼프 정부 인사에 대한 청문회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접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제금융·통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전직 고위관료 출신 인물을 특임대사로 임명해 가교역할을 주는 카드도 검토 중이다. 이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 등을 열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시 적극적인 안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기재부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트럼프 정부는 예상대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환율조작국 지정, 한미FTA 재협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시나리오에 따른 비상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2017.01.22 I 김상윤 기자
논란된 '수지 화보집' 작가 "악의적 게시글, 선처·합의 없다"
  • 논란된 '수지 화보집' 작가 "악의적 게시글, 선처·합의 없다"
  • 수지[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수지 화보집 논란에 원 작가가 입을 열었다.오선혜 사진작가는 20일 페이스북(SNS)에 “타인을 함부로 매도하고 단정짓은 언행은 삼가달라”며 “개인의 의견을 마치 대중의 반응인 양 확대 해석하고 쓸데없는 의미 부여로 선동하지 말라. 무례한 걸 알면서 무례를 범하는 건 죄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저작권, 초상권 침해에 선처나 합의는 없다”며 “사과할 게 없으므로 해명은 안 한다”고도 덧붙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해 출간된 수지의 화보집 중 일부 사진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기에 높은 관심이 쏠리자 JYP엔터테인먼트는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며 복고, 키치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인 바 촬영을 진행한 수지 본인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본 화보집의 직,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공민지 "2NE1 마지막 노래, 기사로 알았다" 서운함 비쳐☞ ‘도깨비’, 한국판 ‘너의 이름은.’…해피엔딩 가나요☞ ''도깨비 커플'' 재회에 시청률 최고점…평균 17.5% 최고 20.2%☞ 공유 "쓸쓸하고 찬란했던…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종영인사)☞ [포토]남우조연상 마동석 ''마블리 스마일~''
2017.01.2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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