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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초청이벤트, 문화와 함께
  • 뮤지컬 초청이벤트, 문화와 함께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는 고객감동 특별이벤트를 진행, 화제작품인 뮤지컬 <라디오 스타>초대권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재하는 고객에게 <라디오 스타>초대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11월 6일부터 초대권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초대권은 선착순 지급한다. 행사매장은 강남역점, 홍대피카소점, 신촌점, 구로점, 사당점, 양재역점, 신림순대타운점, 건국대점, 혜화점, 신천점 등 총 10개 매장이다. 뮤지컬 <라디오 스타>는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를 원작으로 2008년 1월 초연 당시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들으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잔잔한 내용의 드라마를 춤과 노래가 어울리는 쇼 뮤지컬로 재 탄생시킨 <라디오 스타>는 웃음과 눈물, 감동을 담고 있는 뮤지컬이다. 정준하, 서범석, 김도현 등의 배우가 출연진으로 나서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차장은 “가르텐비어가 지금까지 개최한 문화이벤트만 30여개다. 이제 영화, 연극, 뮤지컬 등과 연계한 문화이벤트는 가르텐비어의 대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이벤트를 펼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 탐앤탐스와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탐앤탐스는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손을 잡고, 말레이시아 여행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멤버쉽카드 소지고객 중 행사기간 내 신규로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3명을 추첨, 말레이시아 여행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11월 19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25일 예정이다. 여행권은 항공권 및 조식이 포함된 5성급 호텔 숙박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첨일로부터 6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 본죽, 건강한 아침 선물 이벤트 본죽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본죽이 건강한 아침을 선물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본죽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본죽이 정성과 사랑, 건강이 가득한 아침식사를 준비해준다. 홈페이지 등록 시 회사명, 단체명, 신청일, 시간 등을 기재하고 사진도 함께 등록 가능하다. 추첨결과는 매월 1일 발표한다. 한편, 본아이에프(주)는 오는 11일, 광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연계한 3대 본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남북도 호남권 지역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08.11.10 I 강동완 기자
  • (외환보유액 최대폭 감소)②삐딱하게 볼 필요 없다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10월동안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폭인 274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만큼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혹시 닥칠 수도 있는 외환위기에 대한&nbsp;방패막인 만큼 줄어들 수록 우려도 커지기 마련이다. &nbsp;그러나 지난달 외환보유액을 어느 곳에 어떻게 썼는지를 뜯어보면 꼭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분석도 있다. 감소액의 상당 부분이 스왑시장을 통해 외화유동성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국내 은행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고,&nbsp;은행들은 이 달러로 해외에서 차입한 자금을 갚았기 때문이다. &nbsp;과거 환율을 끌어내리기 위해 현물환 시장에서 무조건 달러를 팔아치우면서 외환보유액을 소진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 `외환보유 감소 → 은행 외화자금 공급 → 단기외채 상환` 지난달 감소한 외환보유액 274억2000만달러는 대부분&nbsp;정부와 한은이 스왑시장과 수출입은행을 통해 시중은행들에게 공급한 것이다. &nbsp;한은은 스왑거래에 경쟁입찰방식을 도입, 지난달 2회에 걸쳐 27억달러를 풀었고 정부는 스왑시장에 100억달러, 수출입은행을 통해 50억달러를 각각 공급했다. 아울러 추가로 발표한 300억달러의 외화유동성 공급을 지난달 하순부터 시작했다.한은 관계자는 "정부와 한은이 공급하기로 한 450억달러 중 절반 가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nbsp;과거 외환보유액 감소요인이 주로 현물환 시장 개입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현물환 시장에서는 달러를 단순히 내다팔아 환율을 끌어내리는 것이지만, 다시 오르면 그만이다. 당국이 좀 더 싼 값에 달러를 공급해준 꼴 밖에 되지 않는다. &nbsp;그러나 외화자금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해줄 경우, 일단 스왑인 만큼 만기가 되면 다시 외환보유고로 유입되는 데다 시중은행들의 외화 유동성을 확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 "외환보유액 줄었지만 유동외채는 더 줄었다..경제안정에 도움"&nbsp;게다가 한은은 스왑시장 등을 통해 공급한 달러가 은행들의 단기 외채 상환과 기업들의 수출 촉진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nbsp;하근철 한은 국제기획팀 차장은 "모니터링 결과 10월 중 외환보유액 감소액의 상당부분이 은행의 외채상환(200억달러)에 사용됐다"며 "일부 은행의 경우 외화자산이 증가하는 등 외화자금 사정에 다소 여유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외환보유액이 줄수록 그만큼 대외채무가 줄어들면서 채무상환 압력도 완화된 것이다.&nbsp; 이에 따라 외환보유액으로 지원된 외화자금만큼 유동외채가 줄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nbsp;한국은행은 지난 6월 이후 외환시장 개입 등으로 외환 보유액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유동외채비율은 더 가파르게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6월말 기준 유동외채는 2220억달러로, 유동외채 비율(유동외채를 준비자산으로 나눈 비율)은 86.1%를 기록했지만 이후 외채는 빠르게 늘고 외환보유액은 감소하면서 유동외채 비율도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됐었다. 하근철 차장은 "6월 이후 외환보유액은 458억달러 감소하기는 했지만, 유동부채는 이보다 더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라며 "9월 100%에 이르렀던 유동외채비율도 지난달에는 90% 안팎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순채무국 부담 덜었다&nbsp;이처럼 외채구조가 개선되면서 외화유동성에 대한 우려도&nbsp;갈수록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대외 경제 펀더멘탈의 취약요인으로 지적됐던 경상수지가 10월 10억달러 안팎의 흑자로 돌아선 이후 4분기 내내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것도 긍정적이다. 전종우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 역시 "지난 6월 이후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헤지가 줄어들면서 유동부채는 이미 상당수준 줄어들기 시작했다"며 "외화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는 이제 한풀 꺾인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진단했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다시 순채권국 지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한국의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은 2007년말 355억달러에서 2008년 6월말 27억달러로 크게 줄어 사실상 3분기 순채무국으로 돌아섰을 것으로 추정됐다. &nbsp;그러나 은행들이 외채상환에 나서고 있고 10월 이후 외국인들이 국내 채권을 매도하고 있어 순채무국으로 전환했다고 해도 순대외채무 규모는 크지 않거나, 순채권국으로 다시 돌아설 가능성도 점칠 수 있다. 이재형 동양선물 애널리스트는 "지금과 같이 유동성 위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 단기 외채 형태로 레버러지를 일으키며 유입됐던 자금이 줄어든다는 것은 국내 경제를 더욱 안정시키는 요인"이라며 "외환보유액이 줄어든다는 걸 단순히 지불 능력이 줄어든다는 측면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2008.11.04 I 정원석 기자
우리매장이 최고
  • 우리매장이 최고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3/4분기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을 통해 매출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가맹점들은 본사 기준에 따라 우수가맹점, 우수모범점주등으로 구분해 다양한 포상과 함께 혜택을 누렸다. ◇ 생맥주전문점 치어스, 3/4분기 우수 가맹점 시상 먼저,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지난달 10월 15일, 3/4분기 우수 가맹점 및 모범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우수 가맹점 부문 최우수상은 안산 상록수점(김행년 점주), 우수상은 일원점(최병서 점주), 모범상은 금곡점(유혜영 점주)이 각각 수상했다. 모범 주방장 최우수상은 구성점 이균섭 주방장이, 우수상은 풍덕천점 김용진 주방장에게 돌아갔다. 또 모범 매니저 최우수상은 아름마을점 송지은 매니저, 우수상은 구의점 박한이 매니저가 수상했다. 우수 가맹점에는 상패와 생맥주, 황도가 상품으로 지급됐으며, 모범 직원에게는 표창장과 상품권이 수여됐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은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한다는 치어스의 경영이념에 따른 것”이라며 “더 많은 가맹점과 직원을 포상할 수 있도록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페 띠아모, ‘1박 2일’ 시상식 화제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커피 전문 브랜드 ‘카페 띠아모’(www.ti-amo.co.kr)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3분기 우수매장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1박 2일의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돼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참석 총 인원만 80여명에 달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띠아모 전직원과 수상 점포 점주들은 경기도의 펜션에서 이틀간 함께 지내게 된다. 띠아모 본사측은 점주들을 위해 서비스와 접객교육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육시간을 마련하고, 저녁파티,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성동 대표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시상식보다는 실제적인 혜택을 많이 주면서 본사와 점주들간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며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폼 착용과 젤라또 상태, 청결, 서비스 등 본사 직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 이번 3분기 시상식의 심사결과로는 총상금 1,500만원 중 상금 200만원을 받는 최우수점포로 경기도 광주의 경안점이 선정됐으며, 100만원의 우수점포에는 노원 일신프라자점, 부산 동의대점, 숭실대점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모범상과 공로상 등 총 24개 점포가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수상점포들은 지난 3개월간 아이스크림 원료 주문액의 20%를 본사로부터 지원받는다. ◇ 가르텐비어 ‘이 달의 우수가맹점’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가 모범적인 매장운영과 영업활성화의 취지로 ‘이 달의 우수가맹점 제도’를 마련, 10월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지난 10월 22일 사당동 본사에서 관련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 가맹점상에 서울 건국대점(이선태 점주), 가르텐비어 가족늘리기 동참상에 서울 이수점(장명순 점주), 우수매장상에 인천구월점, 신림순대타운점, 동탄신도시점, 성남신흥점, 충남용포점, 화성태안점, 안성중대점, 천안신부점, 덕소점, 안양1번가점 등 총 10개 매장이 선정됐다. 또한 영예의 최우수 가맹점상에 선정된 서울 건국대점은 상패와 대형 LCD TV를, 가르텐비어 가족늘리기 동참상의 서울 이수점은 상패와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본사 임직원들의 축하 속에 수여 받았다. 인천구월점 외 우수매장은 상패와 가르텐비어 자체개발품인 소주캡이 상품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가맹점상을 수상한 서울 건국대점의 이선태 점주는 “이런 큰 영광을 안게 되어 얼떨떨하다”며 “가르텐비어의 모든 점주님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여기고, 모범적인 매장, 사랑받는 매장이 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르텐비어의 ‘이 달의 우수가맹점 제도’는 본사 매뉴얼준수, 고객감동 실현 등의 선발기준에 부합하는 매장 중 매달 최우수가맹점, 가족늘리기 동참가맹점, 우수매장 등 총 12개의 매장을 선정해 상패와 상품을 증정하는 제도다. 한윤교 대표는 “금번 수상하신 모든 가맹점주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디즈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11.03 I 강동완 기자
(은행 진단)①레버리지 시대의 종말(上)
  • (은행 진단)①레버리지 시대의 종말(上)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국내 은행들의 위기설이 다시 시장에 떠돌고 있다. "설마 은행이 망할까". 10년전에도 그리 생각했지만 그땐 실제로 망했다.&nbsp;이후&nbsp;은행들을 되살리기 위해 천문학적인 규모의 혈세를 쏟아부어야만 했다. 지금 국내 은행들의 사정이 10년전 IMF사태를&nbsp;비유할&nbsp;정도로 심각한 상황일까. 물론 정부 주장대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이 국내 은행들에 보내는 경고음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외면했다가 큰 화를 키웠던 10년전 악몽을 뒤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편집자] 지난주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설마 설마`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국고채 3년물과 은행채 3년물간의 신용스프레드가 23일 마침내 300bp를 넘었다. 다음날인 24일엔 305bp로 더 벌어졌다. 신용스프레드는 각기 상이한 채권 신용등급간 금리 격차를 의미한다. 은행채 신용스프레드가 300bp를 넘었다는 것은 투자자의 은행채 보유가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국고채 금리보다 추가로 3%의 프리미엄을 더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nbsp;&nbsp;그만큼 은행채 보유가 위험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9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5%로 0.25%포인트 낮췄지만 은행채 스프레드 확대 추세는 오히려 더 뚜렸해졌다. 결과적으론 동일하지만 수급적으로도 시장에서 은행채는 초과 공급상황에 직면해있다. 발행 수요는 넘치지만, 은행채를 사려는 데를 좀체 찾기 힘들다. 그만큼 은행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nbsp;의미다. 이달 27일 기준 시중은행들의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도 800bp 중후반대로 치솟아 있다. CDS는 채권 발행 기관의 신용(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로, CDS프리미엄은 이러한 부도위험을 반영한 가산금리를 말한다. 우리은행이 890bp로 가장 높지만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의 CDS프리미엄마저 784bp, 775bp를 기록, 개별 은행을 거론할 것 없이 한국의 은행산업 전반에 대한 부도 위험이 한계에 달한 상황이다. 가장 우량한 시중은행인 국민은행조차 855bp를 기록했다.◇ 경쟁의 짙은 그늘 국내 은행들의 이같은&nbsp;위기의 씨앗은 최근 몇년간 벌여온 지나친 외형 경쟁을 통해 뿌려졌다. 인수합병을 통한 국내 은행시장 재편이 예고되면서 각 은행들이 최근 몇년 새 공격적인 자산 불리기 경쟁에 나섰던 것. 우호적인 대외 환경도 경쟁에 기름을 부었다. 시기는 대략 2004년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당시 시중금리는 사상 유례없는 초저금리 상태를 지속하고 있었다. 2004년 연말에는 국고채 3년물과 양도성예금증서(91일) 수익률이 3%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유례없는 저금리가 이어지다보니 위험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태도도 점차 대담해졌다. 넘치는 유동성이 주식, 부동산, 원자재 등 모든 자산의 가격을 닥치는데로 끌어올렸다. 그래도 자산가격은 끊임없이 오르기만 할 것 같았다. 이 즈음에 금융시장에서 가장 유행하던 말이 `골디락스`(높은 성장을 이루면서 물가는 오르지 않는 상태)였다. 아무리 성장세를 누려도 `뒷탈` 같은 건 없을 듯 보였다. 은행들 역시 이 시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 정부가 아무리 규제를 해도 강남 아파트 값은 계속 더 오를 것 같았고, `저축의 시대`를 넘어 `투자의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여겨졌다. 가계 현금흐름보다는 담보자산 가치가 더 중요하다며 아파트 담보대출 해주는데 너그러웠고, 허허벌판에 40층 짜리 아파트를 짓겠다고 해도 시공사가 지급보증만 서주면 대출은 만사 오케이였다. 또 은행 영업기반인 수신이 위축될지도 모르고 당장 잘 팔리는 펀드 팔기에 열중했다. 이런 경쟁 속에 은행들의 자산은 순식간에 불어났다.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지난 2004년말 총자산 잔고는 427조원에서 올해 6월말 785조원으로 무려 58.8%나 증가했다. 연평균복합성장률(CAGR)로 환산하면 대략 연 8.8%(2004년말~2007년말)로, 매년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의 두배에 가까운 자산 성장을 구가해왔다. 특히 은행 대전의 방아쇠 역할을 했던 우리은행은 연 16.5%의 고성장률을 보였고, 하나은행도 4대 은행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자산 늘리기 경쟁에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뛰어들어 우리은행 못지 않은 성장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 기간(2004년~2008년6월) 중 우리은행의 총자산이 100.8%나 급증했고, 하나은행과 신한은행도 각각 60%, 4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나마 국민은행이 36% 증가해 가장 낮았다. 이들 은행 자산 성장의 견인차는 단연 대출이었다. 전체 대출채권에서 대손충당금을 제한 순대출자산은 이 기간 중 총자산 성장세와 맞먹거나 오히려 더 가팔랐다. 신한은행이 169% 증가한 것을 비롯 우리은행 107%, 하나은행 62%, 국민은행이 44% 증가했다. ◇ 레버리지 시대의 도래 예대업무가 본연의 업무인 은행이 대출자산을 늘린게 지금 와서 뭐가 문젠가 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출 연체율 관리도 나름 잘 되고 있고, 부실화에 대비해 충당금도 넉넉히 쌓아두고 있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이 즈음 한국 금융시장에서는 이른바 머니무브(Money Move) 현상이 서서히 일고 있었다.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시중 돈은 은행예금을 외면한 채 주식·펀드와 부동산쪽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실제 한국은행 자금 통계에 따르면 전체 금융기관 유동성(Lf)에서 차지하는 은행 수신(CD·은행채 등 시장성 수신 제외) 비중은 지난 2004년 12월말 42.4%(535조원)에서 올해 6월말 현재 33.5%(603조원)로 크게 줄었다. 반면 이 기간 중 투신권 펀드 잔액은 186조원(2004년말)에서 358조원으로 두배 가량 늘었다. 전체 `금융기관 유동성`(Lf) 비중으로 따져도 2004년말 14.7%에서 19.9%로 5%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여기에 최근 1~2년새 급증하고 있는 증권회사 CMA 잔고 등을 감안할 때 은행 수신으로 유입될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상당부분 흘러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은행들은 도대체 무슨 돈으로 대출자산을 이만큼이나 키웠을까. 머니무브로 시들해진 은행 수신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해답은 레버리지(Leverage)에 있었다. 이 시기 은행들은 외형을 늘리기 위해 차입도 마다하지 않았다.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은 기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대규모로 은행채를 찍어댔다. 지금 국내 은행들의 유동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외국계 투자은행들조차 당시에는 은행 수익성을 위해 수신 내지 자금조달 다변화가 필수라며, 달러는 말할 것도 없고 말레이시아 돈까지 빌려보라고 권하던 때였다. (계속)
2008.10.30 I 배장호 기자
해초, 흑마늘 등 차별화된 메뉴 ‘가득’
  • 해초, 흑마늘 등 차별화된 메뉴 ‘가득’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생맥주 브랜드 ‘쪼끼쪼끼’가 올 가을, 겨울을 앞두고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웰빙&퓨전’이라는 컨셉에 맞게 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 개발은 물론, 한 가지 메뉴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쪼끼쪼끼만의 이색 아이템을 이용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추구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 쪼끼쪼끼 흙마늘 해초 삼겹먼저. 바다의 茶(차)로 불리는 해초,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흑마늘, 토란 등 영양이 뛰어난 각종 재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다양한 열대 과일 메뉴도 있어 참신하고 독특한 메뉴가 돋보인다. ‘흑마늘 해초 삼겹’은 흑마늘로 염지한 삼겹살을 해초와 함께 먹는 메뉴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인 신메뉴로 출시했다. 해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웰빙 음식이다. 또한 장기능은 활성화시키고 동맥경화는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흑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효과는 물론,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초 골뱅이 소면’은 기존의 골뱅이 메뉴에 영양가 높은 해초를 더해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 토란을 갈아 그릇 모양으로 튀겨낸 토란바스켓, 그리고 그 속에 다양한 해물과 면을 담아낸 ‘해.토.바’는 고소한 토란의 맛과 볶음우동 소스의 매콤함이 더해져 맛이 일품이다. 바삭바삭한 토란바스켓을 부수어 해물, 야채와 섞어 먹으면 된다. ◇ 쪼끼쪼끼 서기홍합짬뽕탕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맞는 ‘서기홍합짬뽕탕’은 시원한 홍합국물이 술안주로 그만이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다양한 해물, 야채가 어우러져 보기에도 푸짐한 것이 특징. 쫄깃한 순대와 부추김말이, 조랭이 떡을 넣은 ‘누드순대 트윈스’는 매콤한 볶음 메뉴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잘 어울려 올 겨울 기대되는 메뉴다. 아이스 열대과일’은 망고, 람부탄, 리치, 망고스틴 등 다양한 열대과일과 과일 속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개발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단호박 아이스크림은 과육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색다른 맛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찹스테이크’는 두툼한 소고기(호주산)와 야채가 스테이크 소스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생선까스와 감자가 어우러진 ‘피쉬&칩스’는 타르타르소스, 치즈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로 간단한 술안주에 좋은 메뉴다. 또한 바삭하게 튀겨낸 갖가지 야채, 오징어 튀김에 소시지까지 한 가득 담아낸 ‘콤보 플러스’는 가족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쪼끼쪼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무엇보다 차별화되고 독특한 메뉴로 쪼끼쪼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특징으로 삼았다”며 “수시로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빠르게 반영해 쪼끼쪼끼만의 맛으로 재탄생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415-6000
2008.10.30 I 강동완 기자
한국 경제 리스크 얼마나 되길래
  • 한국 경제 리스크 얼마나 되길래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한국의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왑(CDS) 금리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외신을 통해 한국 경제 위험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한국 경제의 리스크는 어느 정도 되는 것일까. 28일 하나금융지주(086790) 계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신흥시장 국가들의 주요 리스크 요인`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민간 순대외채권과 원자재가격 민감도, 실질정책금리 부문에서 위험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 참조) 민간 순대외채권 부문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금융기관의 달러차입 규모를 계량화한 것으로 `-10%이하`일 경우 위험 수준으로 평가하는데, 한국은 `-17.5%`를 기록해 위험선을 7.5%포인트 넘어섰다. 원자재가격 민감도와 실질정책금리의 경우 각각 0.2%, 0.7%로 위험수준인 `1%이하`, `0%이하`에 해당됐다. 경상수지와 외환보유고, 민간신용, 인플레이션 부문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원자재가격 민감도의 경우 대외변수로 최근 유가하락에 따라 개선될 여지를 보이고 있고 실질정책금리 부문에서도 위험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문제는 순대외채권 부문이다.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 위험 노출정도는 중국(1.1%)과 인도(-8.9%), 인도네시아(-8.5%)보다 높다. 그동안 조선업 호황에 따른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매도 증가, 해외 펀드 확대 등으로 달러 수요가 늘면서 은행들의 해외 차입이 크게 증가했고 결국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nbsp;그러나 앞으로 국내 외화유동성이 개선될 여지가 높아 이 같은 대외채권 위험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전망했다. 장보형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조선사들이 그동안 수주했던 선박을 인도함에 따라 국내에 달러로 유입될 선박대금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선박 수주는 감소하면서 선물환 매도를 위한 신규 달러 차입이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해외 펀드 투자가 크게 위축되고&nbsp;이에 연계된&nbsp;선물환 매도 수요도 줄어 은행권의 해외 차입 역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 유가 하락과 환율 상승, 수입 감소로 경상수지 흑자로 회복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장 연구위원은 "높은 외화차입 의존성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중장기적인 국내 외화 유동성이 개선될 요인은 충분하기 때문에 펀더멘털이 위험한 여타 신흥시장과 차별화되면서 한국의 대외신인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IMF보고서 인용 `신흥시장 국가 리스크요인`▶ 관련기사 ◀☞잘나가던 증권街 애널리스트 감원 시작되나☞하나은행 "사이버 미술전시회 감상하세요"☞은행권 임금삭감 움직임 확산
2008.10.28 I 하수정 기자
  • 자영업자 폐업컨설팅 인기몰이…600만명 벼랑 끝
  • [경향닷컴 제공] 금융위기가 불러온 경기 침체 한파가 600만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평소 인파로 북적대는 주요 상권마저 손님이 없어 찬바람이 분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 수는 지난 5년간 최저치인 594만5000명으로 줄었다. 업자들은 “그만두는 것조차 힘들어 문을 열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텅빈 식당 경기 불황으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20일 손님이 없어 텅 빈 서울 광화문 부근의 한 식당에서 직원이 전화를 걸고 있다. |김창길기자 지난 16일 밤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부근 ‘먹자골목’. 평소 같으면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었을 골목은 한산했다. 먹자골목 내 60여개 식당 가운데 손님으로 채워진 곳은 불과 5군데 정도. 한 테이블도 손님을 받지 못한 곳도 수두룩했다. &nbsp;실내포장마차가 성업 중인 이곳은 강남역이 가까워 젊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몰리는 ‘목 좋은 곳’으로 통한다. 부동산 업자는 “이 골목 식당·음식점의 90%가 가게를 팔고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nbsp;같은 날 점심 신림동 순대타운은 아예 문을 닫은 가게들이 한 건물당 두세 집꼴로 눈에 띄었다. 주변 상인들은 “장사가 하도 안 돼 문을 닫았다”며 혀를 찼다. ㅈ식당 주인 오강옥씨는 “작년 이맘때보다 매출이 3분의 1 수준도 안 된다”고 말했다. 업자들은 하나같이 폐업 생각이 굴뚝같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목돈이 걸려 있는 ‘권리금’이다. &nbsp;‘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25개 상권 가운데 17개 지역의 평균 권리금 액수가 올해 1·4분기에 비해 노량진은 11.4%, 문정동은 6.9%까지 떨어졌다. 임대료 역시 27개 상권 중 14곳이 떨어졌다. 시흥4거리·노량진·동대문 등은 평균 7~8%까지 임대료가 낮아졌다. &nbsp;강남 역삼동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월 600만원에 이르는 임대료를 내기 힘들어 가게를 내놓은 지 2개월이 됐다. 김씨는 2년 전 인수 당시 2억원이었던 권리금을 1억원으로 깎았으나 여전히 가게는 팔리지 않고 있다. &nbsp;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가게를 내놓은 지 3개월이 넘도록 문의 전화 한 통 받지 못하고 있다. 이씨는 “다달이 내는 임대료·식자재비 등을 감당하기 힘들어 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권리금을 낮춰서라도 팔아야 할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nbsp;한국은행에 따르면 도·산매와 숙박·음식점업 등 4대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대출금액은 2006년 63조1269억원에서 지난해 75조5929억원으로 다시 증가했고 올해 2·4분기에는 83조4537억원을 기록했다. &nbsp;권리금이 없는 무권리 점포 비중은 올 5월 10%였다가 하반기 들어 25%로 커졌다. 심지어 ‘마이너스 권리금’의 개념까지 등장했다. 점포를 사 주는 사람에게 점포 주인이 돈을 얹어 주는 것이다. &nbsp;창업 컨설팅 업체는 지금은 손해를 덜 보고 폐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폐업 컨설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nbsp;가게를 처분하는 게 힘들다 보니 거짓 주문서를 만드는 등 적자를 속이기 위한 갖가지 방법도 동원되고 있다. 논현동의 한 술집 주인은 “주문입력기계에 틈틈이 가짜 주문을 찍어넣는 수법은 공공연하다”며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가게를 팔아넘겨야 하는 ‘폭탄 돌리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시사회도 보고, 신메뉴도 할인받고
  • 영화시사회도 보고, 신메뉴도 할인받고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는 하반기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할인 대행사와 함께 영화시사회 이벤트를 펼친다.&nbsp;◇ 일본영화 '굿바이' 시사회 초대&nbsp;먼저, 일본영화 '굿바이' 시사회는 오늘 14일부터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10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지급한다. 시사회는 10월27일 저녁9시 서울극장 2관이다.&nbsp;행사매장은 영등포점, 이수점, 양재역점, 오목교점, 구로점, 둔촌역점, 수유역점, 연신내점, 신림순대타운점, 당산역점, 방배점, 이수점, 양재역점, 오목교점, 구로점 등 총20여개 매장이다.&nbsp;◇ 신메뉴 9종출시, 할인이벤트&nbsp;신메뉴 할인 대행사는 전국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오는 11월 1일 신메뉴 출시와 함께 동시에 진행되며, 11월 10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신메뉴 전 품목에 한해 20% 할인이 제공되며, 고구마치즈스테이크가 13,000원에서 10,400원으로, 동파육은 16,000원에서 12,800원, 새우완탕이 10,000원에서 8,000원 등으로 할인된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차장은 “새롭게 출시된 신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출시되는 신메뉴는 매운떡갈비, 동파육, 비프롤, 키토산 새우샐러드 등 총 9가지로 수개월간의 조리연구끝에 탄생한 가르텐비어만의 독자적인 맛이 독창적이다. ◇ 매운 떡갈비특히 맥주 뿐만 아니라 소주와도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겨울철 매출 보완에도 주력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두툼한 육질과 매콤한 소스가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떡갈비는 다진육과 떡, 고구마, 치즈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풍긴다. 부드러운 단호박샐러드가 사이드로 제공되어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파육은 중국의 대표적인 돼지찜 요리로 야들야들하면서도 쫀득한 돼지고기와 매콤새콤한 부추무침이 일품. 키토산이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은 키토산 새우 샐러드는 껍질째 먹어도 부드러운 새우를 사용, 샐러드를 곁들인 퓨전요리다. ◇ 새우완탕새우완탕은 새우살이 들어간 완탕과 계란이 어우러진 탕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 완탕속 고소한 새우 살과 함께 짙은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다. 바삭한 빵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불고기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비프롤은 남녀누구나 좋아할 만한 퓨전메뉴다. 이 외에도 매운족발무침, 모듬순대, 타코야끼, 찹쌀누룽지탕 등의 신메뉴가 있다.
2008.10.14 I 강동완 기자
  • 공정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추가등록명단 (10월10일기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8월4일 가맹사업법 발효이후 정보공개서 등록이 10월10일기준으로 993개 브랜드가 등록됐다.&nbsp;가맹본부 본사별로 다수 브랜드를 등록한 경우를 포함한 것으로 가맹본부(본사)기준으로 약900여 본사가가 등록된것으로 분석됐다.&nbsp;☞ 2008년 10월10일 기준, 993개 브랜드 명단보기◇ 순서/상호/브랜드명/접수번호/접수일/등록일/기관및지역1 / 썬앳푸드 / 스파게띠아 / 20080100502 / 20080812 / 20080922 / 본부 2 / (주)벌집 / 맛으로여는세상 벌집세상 / 20080100503 / 20080808 / 20080922 / 본부 3 / (주)현경이십사시 / 현경이십사시 / 20080100504 / 20080804 / 20080922 / 본부 4 / 예스스터디(주) / 예스셈 / 20080100505 / 20080807 / 20080922 / 본부 5 / (주)한여름 / 화로사랑 / 20080100506 / 20080806 / 20080922 / 본부 6 / (주)빵굼터 / 빵굼터 / 20080100507 / 20080709 / 20080922 / 본부 7 / (주)시사주니어 / 아이와미래 / 20080100508 / 20080901 / 20080924 / 본부 8 / (주)햄프리코리아 / 햄프리웰빙관 / 20080100509 / 20080828 / 20080924 / 본부 9 / (주)지오드림체인마스터 / 막창골돈순대 / 20080100510 / 20080827 / 20080924 / 본부 10 / 네오푸드시스템 / 케리홈치킨 / 20080100511 / 20080826 / 20080924 / 본부 11 / 두현 / 통큰딱따구리 / 20080100512 / 20080814 / 20080924 / 본부 12 / (주)인프라링커스 / 하루애 / 20080100513 / 20080807 / 20080924 / 본부 13 / 홍일 / 색연필 / 20080100514 / 20080805 / 20080924 / 본부 14 / (주)구매로 / 오피스 구매로 / 20080100515 / 20080804 / 20080924 / 본부 15 / (주)구매로 / 산업용재 구매로 / 20080100516 / 20080804 / 20080924 / 본부 16 / LUSSOSOF&B / LUSSOSO / 20080100517 / 20080716 / 20080924 / 본부 17 / 르호봇 / 프라임 비즈니스센터 / 20080100518 / 20080627 / 20080924 / 본부 18 / (주)맥페이앤어소시에이트 / 라리에또 / 20080100519 / 20080922 / 20080930 / 본부 19 / (주)핫요가코리아 / 핫요가코리아 / 20080100520 / 20080905 / 20080930 / 본부 20 / 메리디움 / 메리디움 / 20080100521 / 20080905 / 20080930 / 본부 21 / (주)베리앤모어 / 킨더뮤직 / 20080100522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2 / 킨더슐레 주식회사 / 킨더뮤직 / 20080100523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3 / (주)베리앤모어 / 쿠쿠짐 / 20080100524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4 / 킨더슐레 주식회사 / 쿠쿠짐 / 20080100525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5 / 킨더슐레 주식회사 / 킨더슐레 / 20080100526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6 / (주)베리앤모어 / 킨더슐레 / 20080100527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7 / (주)미래케이아이지 / 홍가네 해물떡찜 / 20080100528 / 20080901 / 20080930 / 본부 28 / (주)미래케이아이지 / 신안동찜닭 / 20080100529 / 20080901 / 20080930 / 본부 29 / (주)유지승헤어그룹 / 모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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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I 강동완 기자
'그 분이 오신다', 파격 에피소드에 연기파 출연진...'그 분' 부른다!
  • '그 분이 오신다', 파격 에피소드에 연기파 출연진...'그 분' 부른다!
  • ▲ MBC '그 분이 오신다' 출연진(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새 일일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가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년여 만에 MBC의 시트콤 인기부활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방영되면서 2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한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시트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치 치즈 스마일’, ‘코끼리’ 등이 잇따라 한자릿수 시청률의 부진을 보여 왔고 현재 방송 중인 ‘크크섬의 비밀’은 무인도 표류기라는 새로운 소재로 화제는 되고 있지만 역시 시청률에서는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10월6일 첫 선을 보이는 ‘그 분이 오신다’는 가족시트콤으로 시청자들이 기존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작품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크크섬의 비밀’로 새로운 시도를 했던 시트콤이 과거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그 분이 오신다’의 시사물은 이런 선입견을 버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가족시트콤은 한 가정의 구서원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소소한 일상과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는 게 일반적인데 ‘그 분이 오신다’에서 보여준 가족들의 에피소드는 훨씬 파격적이다. 극중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톱배우 이영희(서영희 분)가 출연한 영화는 ‘추격자’를 패러디한 ‘추접자’. 이영희는 그 포스터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추접한’ 인터뷰를 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희는 하루아침에 몰락을 하는데 그 과정도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조카 이재용(정재용 분)이 인터넷에 유포된 고모 이영희의 과거 스캔들 사진을 발견하는데 이영희가 상대 남자와 양쪽을 맞물고 있는 것은 스파게티가 아니라 토종음식 순대다. 이로 인해 이영희는 노래 ‘아이처럼’을 음치처럼 부르며 코믹한 프러포즈를 한 재벌 2세와 결별하게 되고 홧김에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까지 하는 등 연예인들이 처할 수 있는 모든 나쁜 상황을 한꺼번에 초래하며 나락에 빠진다. 이영희의 오빠이며 가장인 이문식은 평범하고 건실한 가장이었으나 2년간 실종됐다가 과거 기억을 잃은 상태로 나타나더니 가족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가장이 된다. ‘그 분이 오신다’의 또 하나의 특징은 기존 시트콤이 신인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인들을 많이 캐스팅한 데 반해 이번에는 주인공 가족 중 신인이 하연주 1명밖에 없다는 점이다. 외모만 빼어난 신인들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서영희, 이문식을 비롯해 공주병에 걸린 할머니 역에 윤소정, 엄마 역에 정경순, 하연주와 쌍둥이 동생으로 절대 노안인 이재용 역에 정재용,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삼촌으로 불리며 가족 구성원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강성진 등이다. 스토리와 출연진의 연기로 승부를 걸겠다는 제작진의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시트콤의 또 다른 전형을 제시했던 ‘안녕, 프란체스카’의 신정구 작가가 ‘그 분이 오신다’의 극본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것도 기대를 갖게 한다. 신정구 작가는 이 시트콤 제목의 ‘그 분’의 의미에 대해 ‘뭔가 느낌이 오는 순간’이라고 했다. ‘그 분이 오신다’가 MBC에 진짜 ‘그 분’을 불러올지 두고 볼 일이다. ▶ 관련기사 ◀☞정재용-하연주, '그분이 오신다' 동병상련 호흡 시너지 기대☞[포토]이문식, '독설가' 연기 기대되시죠?'☞[포토]하연주, '노란 초미니원피스 시선 집중!'☞[포토]서영희, ''추격자'는 잊어주세요'☞'훈남 아나' 오상진-허일후,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동반 출연
2008.09.27 I 김은구 기자
극심해진 외환시장 변동성..무엇이 문제인가
  • 극심해진 외환시장 변동성..무엇이 문제인가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16일 50.9원 폭등(10년래 최대폭) → 17일 44원 폭락(10년반래 최대폭) →&nbsp;18일 37.3원 폭등 → 19일 장중 33.3원 폭락. 요즘 환율 움직임이 드라마틱하다. 하루 오르면 하루 내리는 징검다리 장세를 보이면서 아래쪽이든 위쪽이든 30원은 기본으로 움직인다. 미국발 신용우려로 어느 국가 할 것 없이 전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졌지만 원화 환율의 변동성은 유독 크다. 따라서 서울 외환시장이 비이성적으로 과열돼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리면서 투기세력들의 놀이터로 전락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 움직였다 하면 30원 기본이달 들어 원화는 아래로든 위로든 일평균 2.04% 움직였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8개 아시아 주요 통화가 모두 1% 미만의 변동폭을 보인 것에 비해 상당히 큰&nbsp;변동성을 보인 것이다. 인도 루피화는 일평균 0.88%, 필리핀 페소화가 0.58%, 말레이시아 링기트화가 0.53% 움직였다. 옵션시장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변동성도 최근 급격하게 치솟았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9%대에 머물던 달러-원 옵션 3개월 변동성(vol)은 지난달말 10%를 넘어선데 이어 이달초 16%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최근에는 20%까지 올랐다. 인도 루피아화(11%)나 필리핀 페소화(10%), 말레이시아 링기트화(9%), 태국 바트화(7%)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nbsp;&nbsp;이처럼 달러-원 환율이 급등락을 보이자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nbsp;환란 이후 최대폭으로 급등락하자 외환위기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도 확대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시장에 이성은 보이지 않고 심리적인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하다"며 "헤지펀드가 나섰다는 등 소문만 난무하고 방향성은 없어 포지션 잡기가&nbsp;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nbsp;빚 많고 개방도 높은 나라..변동성 클 수 밖에&nbsp;&nbsp;이처럼 서울 외환시장이 유난히 더 휩쓸리는 이유로는 아시아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많이 개방됐고, 금융시장 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이어서 투자와 회수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nbsp;지난 1992년 증시 개방 이후 외국인들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아시아 증시 가운데 한국 증시의 외국인 투자비중은&nbsp;상당히&nbsp;높아졌다.&nbsp;최근 주식 매도로 거래소에서 외국인 비중이 30% 밑으로 떨어졌지만 한때 40%를 넘기도 했다. 작년부터는 국내 채권도 적극 사들이기 시작해 존재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뉴욕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가장 일희일비 하는 쪽은 외국인이고, 이에 따라 환율도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박해식 금융연구원 금융시장연구실장은 "수급 요인 가운데 단기적으로 환율을 움직이는 것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동향"이라며 "외국인 투자비중이 높고 시가총액도 커서 외국인이 크게 사거나 팔면 외환시장 변동성도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거래소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루 하루 상당히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이 51원 가까이 폭등한 지난 16일에는 6000억원 이상 순매도했고 44원 폭락한 17일에는 1260억원 순매수했다. 37원 가량 급등했던 18일에는 5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아울러 최근 외채가 불어났다는 점도 서울 외환시장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nbsp;꼽을 수 있다. 외채는 작년부터 빠른 속도로 늘어 지난 6월말 현재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은 27억달러에 불과했다. 이미 순채무국으로 전락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높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신용경색 우려가 불거지면 아무래도 빚이 있는 쪽이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최근 외채가 급격하게 늘었다는 점이 외환시장에서의 불안감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MB정부 초기 고환율 정책을 추구하다 물가가 오르자 다시 환율 낮추기에 나서는 등 정부의 오락가락 환율 정책도 서울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데 한 몫 했다는&nbsp;분석이다. ◇ 파이 키우고 시장구조 다양화해야이같은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국이 가급적 시장개입을&nbsp;자제하고 외환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한편 참가자들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2분기 일평균 현물환 거래량은 211억7000만달러로 지난 2000년 20억달러대였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났다. 그렇지만 일별 거래량 차이가 크고 거래가 별로 없을 때에는 작은 규모의 주문에도 시장이 쏠리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박 실장은 "외국인들이 주식자금을 환전할 때 외환시장이 이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면 가격변동이 크지 않겠지만 현재 외환시장 규모는 이를 따라주지 못하는 상태"라며 "다른 나라에 비해 거래량이 많기는 하지만 여기서 외환시장 규모를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 외환시장에는 마켓메이커 역할을 해줄만한 금융기관이 없다"며 "이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은행을 육성하는 것도 변동성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은행중심 시장을 다양화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현물환만 놓고 볼 때 2분기 은행간 시장 거래규모는 일평균 167억2000만달러로 대고객시장 거래규모인 44억5000만달러의 4배에 달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소수 딜러들에 의해 움직이는 은행 중심의 서울 외환시장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증시처럼 개인들의 참여비중을 높이면 파이도 커질 것이고 변동성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8.09.19 I 권소현 기자
  • 공정위, 정보공개서 추가등록 8월31일기준 발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위 가맹유통과가 지난 8월31일기준으로 175개 브랜드 추가등록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8월4일 366개, 8월14일 161개 이후 3차 발표명단이다. 이로인해서 최종 2008년 8월 31일 현재 702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가 등록됐다. 순서/상호명/브랜드명/등록번호/접수일자/등록일/담당기관 1/(주)다인스/주니어준코/20080100316/20080725/20080818/본부 2/(주)다인스/준코노래타운/20080100317/20080725/20080818/본부 3/(주)다인스/준코레카소/20080100318/20080725/20080818/본부 4/㈜이원건강의료기/이원건강의료기/20080100319/20080724/20080818/본부 5/한국창업경제연구소/짬장정육상회/20080100320/20080717/20080818/본부 6/㈜엘케이푸드피아/조치조치/20080100321/20080718/20080818/본부 7/㈜엘케이푸드피아/치킨조치HOF/20080100322/20080718/20080818/본부 8/㈜엘케이푸드피아/쌈샤브조치/20080100323/20080718/20080818/본부 9/(주)제이비에스디/LA북창동순두부/20080100324/20080716/20080818/본부 10/(주)맛조은/코만도kommando/20080100325/20080715/20080818/본부 11/(주)나무그늘과사람들/나무그늘/20080100326/20080707/20080818/본부 12/(주)대호가/삼삼국밥과비빔밥/20080100327/20080711/20080818/본부 13/(주)대호가/죽이야기/20080100328/20080711/20080818/본부 14/(주)한솔교육/브레인스쿨/20080100329/20080707/20080818/본부 15/(주)한솔교육/쥬니어랩스쿨/20080100330/20080707/20080818/본부 16/(주)오엠아이컨설팅/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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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I 강동완 기자
  •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 한식업 서비스 양호
  • [이데일리 EFN 김우성기자] 이데일리 창업포털 EnterFN은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통계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했다. 그동안 공급자 위주의 평가가 있기는 하였으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가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 이번 조사자료는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했던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 브랜드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브랜드 파워, 서비스 만족도, 순 추천고객 지수, 브랜드 소비자 이용 특성 등 4개부문을 업종별로 나누어 제공된다. 창업 및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nbsp;브랜드 만족도는 1차로 발표된 브랜드 인지도 랭킹의 보완자료로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실제 사용경험이 있는 지를 묻고, 사용 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각 브랜드별 이용경험자의 수와 만족도를 공개하여, 브랜드 파워가 어느정도 실제 이용으로&nbsp;실천되었는 지와 각 브랜드별 서비스 및 상품에 얼마나 만족했는 지를 통해&nbsp; 브랜드 경쟁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nbsp;이용경험자 수 TOP5 중에서 채선당이 74.2%로 가장 만족도가&nbsp;높은 것으로 나왔다.&nbsp;대형 브랜드들과의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동력이 무엇인 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nbsp;&nbsp;브랜드이용자수만족도놀부보쌈21169.2원할머니 보쌈18262.6장충동 왕족발6955.1놀부 부대찌게4850.0채선당3174.2등촌칼국수2688.5정선본 샤브샤브2669.2조마루2181.0양평해장국1957.9무봉리순대1866.7병천순대1764.7신선설농탕1457.1청진동 해장국1070.0본죽955.6한쿡875.0한우리875.0이바돔757.1좋구먼7100.0명동칼국수785.7북창동순두부785.7불고기 브라더스666.7강남샤브샤브650.0스팀폿580.0원당감자탕475.0아바이순대333.3&nbsp;이용자 수와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할 때 브랜드 인지도에서 1,2위였던 놀부보쌈과 원할머니보쌈 역시 돋보인다.&nbsp;인지도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만족도 역시 적정수준을 보였기 때문이다.&nbsp;그러나 원할머니보쌈은 놀부보쌈과 경쟁관계인 점을 고려할 때, 만족도에 있어서&nbsp;약 7% 차이가 나는&nbsp;것은&nbsp;많은 차이가 아닐 수 없으며 62.6%라는 만족도는 매우 불안한 수치이기도 하다.&nbsp;&nbsp; &nbsp;장충동왕족발과 놀부부대찌게는 인지도 상위 그룹에 속해 있슴에도 블구하고 50%대의 만족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식업종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nbsp;매우 낮은&nbsp;수치이다.&nbsp;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 지 진지하게 고민하여야&nbsp;할 것이다.&nbsp;&nbsp;TOP5 외에서는 등촌칼국수 88.5%,&nbsp;조마루가 81.0%의 만족도를 보여 소비자의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특성 조사자료를 보면, 등촌칼국수의 경우는 월 1회 사용이 30,8%이고 월 2~3회 사용이 23,1%로 나타났고, 조마루는 월 2~3회 사용이 33.3%이고 월 1회 사용이 23.8% 결과가 나와 여타 브랜드들에 비해 충성도 역시&nbsp;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nbsp;비록 인지도와 이용자 수에서 하위그룹이기는 하지만 좋구먼,스팀폿,한쿡,한우리,청진동해장국 등은 70% 이상의 만족도를 보여 눈여겨 볼 브랜드로&nbsp;나타났다. 이는 입소문마케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nbsp;높은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이 뒤따른다면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nbsp;&nbsp;이데일리 창업포털 EnterFN(www.enterfn.com)의 'EFN 브랜드 랭킹'에서 전체내용 및 브랜드 랭킹 검색을 통해 개별 브랜드의 세부내용을 9월 10일 부터 볼 수 있다.&nbsp;▶ 관련기사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3> 소비자가 그곳에 가는 이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2> 창업브랜드 선택하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1> 예비창업자 그들은 누구인가☞(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5> 유통업 중립고객층을 잡아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4> 패스트푸드점 대체로 만족☞(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3> 주점업,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2> 서비스업 추천지수 저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1> 외식업 입소문마케팅 기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4> 문구유통도 서비스 첨단산업☞(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3> 서비스와 문화를 판다☞(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2> 대기업 편의점 만족도 실망☞(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1> 패스트푸드, 서비스우선 최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0> 끊임없는 메뉴개발이 만족도 높여☞(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9> 이/미용업 충성고객 확보 필요☞(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8> 치킨업계 맛경쟁력 우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7> 주점, 소비자 불만 높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6>전통학원 전반적 이용률 저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5> 맥주호프전문점, 단골이 중요해☞(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4> 고깃집, 맛과 서비스 둘다 중요☞(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3> PC방 고객관리에 충실해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2> 양·중·일식 서비스 좋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 한식업 서비스 양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4> 커피,아이스크림 마케팅으로 승부중☞(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3> 문구/사무용품, 장수기업 대중성도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2> 패스트푸드 햄버거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1> 분식, 김밥전문점이 대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0> 기업형 편의점 인지도 우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9> 치킨, 소비자를 잡아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8> 주점업종, 경륜이 최고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7> 전통성있는 학원 강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6> 호프집 1.2위격차높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5> 고깃집 춘추전국시대☞(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4> 미용브랜드 프리미엄 선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3> 연령별 PC방 선호도 달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2> 고객중심서비스 만족 상승☞(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 보쌈! 한식시장 정복하다☞(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프랜차이즈 랭킹 소비자 조사 개요
2008.09.08 I 김우성 기자
  • (미리보는 20th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어떤 업체가 참여하나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협회장 김용만 / www.ikfa.or.kr)가 야심차게 준비한 ‘2008 제2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9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사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외식, 도&#8228;소매, 서비스, 프랜차이즈기업 및 e-biz등 150개업체 350개 부스가 참여하며, 박람회 행사이외에 지난 8월3일 세계프랜차이즈 이사회(WFC) 정회원 가입 축하 행사도 병행된다. 창업박람회에 참여한 업체 대부분, 역시 정보공개서가 미등록된 상태에서 참여한다. 예비창업자들이 상담시에 참고할 부분중에 하나이다.&nbsp; 회사명브랜드명홈페이지등록번호가족사랑이소이소www.esoeso.co.kr 곰푸드시스템곰달구/Gom dal googomfood.com 관동식품다진전www.dajinjeon.co.kr 궁중떡집궁중떡집www.gjricecake.co.kr 김가네대학로 김가네 김밥www.gimgane.co.kr20080100109다울컴퍼니하이트클래스맥스치킨  드림솔루션옥수수 수염차  마쪼마쪼www.mazzo.co.kr 설악산단풍빵설악산단풍처럼www.danpung.co.kr 설화식품새벽길빨간오뎅www.redodeng.com 솔로몬케리비어(kery beer)www.kerybeer.co.kr 신 개성 프랜차이즈개성보쌈www.jood.co.kr 써브웨이인터네셔날 비.브.오써브웨이 샌드위치전문점www.sybway.com 씨.에스에프㈜와인친구[VIN79]www.vin79.com 아카데미 푸드 시스템   에쓰와이 프랜차이즈엘리팝alleypub.com20080100092원앤원주식회사박가부대www.bossam.co.kr20080500020이레에프씨객잔차이나kjchina.co.kr20080100010종로빈대떡종로빈대떡www.jongnobindaedug.co.kr/ 주)사바에프앤비사바사바치킨호프www.사바사바.kr20080200049㈜H.S글로벌베스트네스트,요모조모www.ibenest.com ㈜놀부NBG놀부설농탕과 냉면 외www.nolboo.co.kr20080100049㈜다산에프앤지플젠www.plzen.co.kr20080100182㈜다영에프앤비채선당www.chaesundang.co.kr20080100111㈜대호가죽이야기, 삼삼국밥과비빔밥www.daehoga.co.kr ㈜독대독대떡뽁이www.dokdae.com ㈜디즈가르텐비어,치킨퐁www.garten.co.kr ㈜마루에프씨오일장www.oldbob.co.kr ㈜맥인터내셔널짝꿍www.makfc.co.kr 주문진 대게 부페주문진 대게www.jmjcrab.co.kr ㈜미래코리아KIG홍가네해물떡찜,신안동찜닭,홍촌만두76,홍촌치킨19www.honggane.kr ㈜베리어스베리어스www.varyus.co.kr ㈜병천아우내식품병천황토방순대byungchun-soondae.co.kr ㈜봉원푸드명동할머니국수www.1958.co.kr20080100137㈜세울푸드원마찌마찌/주모리www.mazzimazzi.com2008010031020080100311주식회사 에스에스푸드야미안, 소가조아, 벼리벼리, 짚불놀이www.sunsufc.co.kr 주식회사 장인에프엔씨서유기www.suyouki.com20080100234㈜에프엔비코리아우렁아씨산들존www.fnbkorea.com ㈜에프엘에이치파트너스하치앤쿨비www.coolbi.co.kr ㈜엘케이푸드피아조치조치, 치킨조치www.lkfoodpia.co.kr ㈜왕고을 푸드왕고을 궁전 갈비www.wanggoul.com ㈜웰쿡카페루미www.caferumi.co.kr20080100126㈜이니지오RHB치킨www.rhb.co.kr ㈜이목원로띠baenamugol.co.kr ㈜이수푸드빌하이트비어플러스www.beerplus.co.kr 비.이.비 프로페셔날자라쿠www.zaraku.com ㈜정드림도누가 그릴www.donugagrill.com20080100028㈜치어스치어스www.cheerskorea.com20080200008㈜케이비티토스트굽는사람들 20080500004㈜케이지푸드두리아 숯불바베큐www.dnria.co.kr20080200002㈜코리아델로스KD치킨매니아www.cknia.com ㈜태창가족쪼끼군다리치킨/오므스위트/쪼끼쪼끼해초삼겹www.tcfamily.com ㈜태풍F&B다라치www.darachi.co.kr20080200046㈜트라이씨푸드시스템비어라온www.비어라온.kr ㈜퍼스트에이엔티콤마치킨www.commachicken.com20080100112㈜피티카페코리아㈜피티카페코리아www.pitticaffe.co.kr ㈜하이트맥스타임하이트맥스타임www.hitemax.co.kr ㈜한울푸드라인솔레미오www.솔레미오.kr20080100154㈜햇터맛천하지대본www.hbaedal.co.kr ㈜호경에프씨코바코www.cobaco.com20080100101㈜홍초원홍초오븐치킨www.hongcho1.co.kr 지오행님아www.haengnima.com20080100217코리아푸드명피자명www.pizzamyung.co.kr 티엔비푸드시스템사뽀레(sapore)www.sapore.co.kr 하산푸드시스템핫썬 베이크치킨www.hotsun.co.kr 해달F&C바람부리명태찜www.zzimtang.co.kr SLA 어학원I SAMwww.esla.co.kr 꿈과행복말로거는전화1636www.1636call.net 나우콤 www.nowcom.co.kr 네이쳐스오가닉네이쳐' s오가닉www.nsorganic.com 더풋&#49406; www.thefootshop.cn 라테라벽화바퀴달린그림책www.maybook.co.kr 신성아이에스마술장미www.magic-rose.net 심선생 어학원I SAMwww.esla.co.kr 씨티아이퓨쳐㈜CRESTCOMwww.crestcom.kr 이브닝 www.ieve.or.kr ㈜강원레져개발태백한우장터www.a-kl.co.kr ㈜공일공소프트수호천사 문자링www.munjaring.com ㈜내친구커뮤니케이션메이크카페www.makecafe.co.kr/ ㈜드림케팅"꽃이 먼지를 먹는다"www.꽃이먼지를먹는다.kr ㈜뮤직홈 소리나눔뮤직홈www.musichome.co.kr ㈜뷰피플얼짱몸짱클럽얼짱몸짱www.beaupeople.com20080100060 ㈜상현엠앤지열린창업신문www.rg4u.co.kr ㈜시스네트시스네트www.sisnet.co.kr ㈜아크로마트Coop lifecooplife.net ㈜에듀플렉스에듀케이션에듀플렉스www.eduplex.net ㈜에스엠리치콘SM RICHCON  ㈜에스잉글리쉬에듀넷월9,000원 전화영어www.s-english.com ㈜엔컴플러스스테끼 스테이크www.steakky.co.kr ㈜이비이비카드www.ebcard.co.kr ㈜칼펙코리아CalijorniaPak(캘리포니아팩)www.calpaks.co.kr ㈜포디그린X-GOLFwww.4dgreen.co.kr 체신청 seoul.koreapost.go.kr 크린토피아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 하늘네하이니하오www.hinihao.co.kr 농업회사법인 강원자연사랑(유)자연사랑www.kangjasa.com 다우 ENG콩 도너츠www.dawoosystem.co.kr 시골원두막원두막 전시www.wondumk.co.kr 썬스타SR(썬라이더)  에코스텐더드건미인www.gunmiin.co.kr 에프브이씨코리아한다원www.handawon.co.kr 우신상사우신로스타www.wooshinroaster.com 원주옻영농조합법인원주옻http://www.otfood.co.kr/ 주.지원하이텍주.지원하이텍g-won.co.kr ㈜감자비단생vidan.co.kr ㈜구매로구매로www.gumero.com ㈜다우시스템오찡어www.dawoosystem.co.kr ㈜델리스델리만쥬,매직팝,델리팝,앙플,호두과자www.delimanjoo.com ㈜스크린골프투어㈜스크린골프투어www.screengt.co.kr 주식회사 새아침모닝하임www.saeahchim.co.kr ㈜에이치오에프한마루흑삼www.heuksam.com ㈜엘리와이오토싸인물ley.or.kr ㈜자연의모든것총각네 야채가게www.chonggakne.com ㈜케이엠크레비즈SHIING(샤이님)WWW.SHIING.CO.KR 히즈컴퍼니단체티연구소www.Teemade.com 국방취업지원단 www.mndjob.or.kr 대한상사중재원   소상공인진흥원 www.sbdc.or.kr 신용보증재단   우수아이디어공모우수아이디어공모전  &nbsp;
2008.09.03 I 강동완 기자
  • 외환보유액 `사상 최장 감소`..불안심리 증폭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외환보유고가 사상 최장기간 감소하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안한&nbsp;가운데 위기시 대처능력을 의미하는 외환보유액이 계속 줄어들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 ◇ 외환보유액 사상 첫 다섯달 연속 감소 외환보유액 감소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전달말에 비해 43억2000만달러 감소한 2432억달러. 두달 연속 2500억달러를 밑돌았을 뿐 아니라 지난 4월 이후 다섯달 내리 감소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은행은 달러화 강세 탓에 유로화와 엔화로 구성된 보유자산 가치가 하락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환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당국의 달러매도 개입이 외환보유액 감소의 주요인이라는게 중론이다. 실제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쏠림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난 7월초 이후, 당국은 150억달러 이상 달러를 외환시장에 매각했고 이는 지난 7월 105억8000만달러라는 사상 최대 외환보유액 감소로 이어졌다. 이번달의 경우 외환보유액 감소규모는 지난달보다 줄었지만 절대규모로는 여전히 작지 않았고, 감소세 자체를 벗어나는데는 더더욱 실패했다. 외환시장 딜러는 "지난달의 경우 대규모 물량 투입보다는 스무딩 오퍼레이션 차원의 소규모 개입이 많아 외환보유액 감소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졌을 것"이라며 "오늘 아침 재정부 차관이 시장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히는 등 당국 개입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외환보유액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외채 늘어나는데..순채무국 전환 기정사실화문제는 대내외 여건이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보유액이 계속 줄어들 경우, 위급시 충분한 대처가 가능할지 여부다. 무엇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대외채무가 걸린다. 6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은 작년말에 비해 300억달러 이상 급감한 27억달러에 그쳤다. 외채가 급증하는 반면 외국에 빌려준 채권이 줄어들면서 이미 채무국으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외채와 단기외채를 합한 유동외채 규모도 날로 확대추세다. 6월말 유동외채는 2220억달러로, 작년말에 비해 233억달러 급증했다. 만기 1년내 외채를 갚고 나면 외환보유액이 360억달러밖에 남지 않게 된 상황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한 나라의 신뢰도를 평가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대외채무 규모와 외환보유액"이라며 "대외채무는 늘어나고 외환보유액은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 시각에서 우리나라는 위험이 높은 쪽으로 변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 "사정 안좋은데 외환보유액마저"..안팎에서 경고 목소리 글로벌 신용경색 암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데다 국내 금융시장에는 외국인이 대거 빠져나갈 것이라는 `9월 위기설`이 파다하게 퍼져있는 상황이라, 외환보유액 감소를 심상치 않게 바라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위기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든다는 사실 자체도 부담이지만, 외환보유액 감소를 빌미로 외국인의 국내시장 이탈이 한층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최근의 상황이 97년 외환위기와 비슷하게 여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와 관련 영국의 더 타임스(The Times)는 `한국이 외환당국의 환시개입 실패로 본격적인 외환위기를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CLSA의 이코노미스트들은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는 더이상 감당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고 분석했다.&nbsp;국내에서도 외채 증가와 외환보유액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금융기관의 경우 여전히 단기로 외채를 끌어다 쓰고 장기로 운용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며 "대내외 여건이 안정적일 때는 문제되지 않지만, 지금처럼 글로벌 환경이 불안할 때는 국내 경제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이미 7~8월 중에 순채무국으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일단 순채무국으로 전환됐다는 사실이 공식화되면 국가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외환보유액 감소와 맞물려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08.09.02 I 최한나 기자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 보쌈! 한식시장 정복하다
  •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 보쌈! 한식시장 정복하다
  • [이데일리 EFN&nbsp;강동완기자] 이데일리 창업포털 EnterFN은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통계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했다. 그동안 공급자 위주의 평가가 있기는 하였으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가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 이번 조사자료는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했던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 브랜드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브랜드 파워, 서비스 만족도, 순 추천고객 지수, 브랜드 소비자&nbsp;이용 특성 등 4개부문을 업종별로 나누어 2주간에 걸쳐 제공된다. 창업 및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대한민국 한식브랜드 NO1.이 놀부보쌈으로 조사되었고, 원할머니 보쌈과 함께 Leading Brand군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FN(www.enterfn.com)이 창간1주년을 맞아 서울,경기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한식브랜드의 경우는 놀부보쌈이 전체 4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원할머니 보쌈이 40.1%로 2위, 장충동왕족발이 14.7%로 3위, 놀부 부대찌게 10.5%로 4위, 채선당이 6.7%로 5위로 분석되었다.&nbsp;&nbsp; 놀부는 보쌈과 부대찌게가 동시에 5위권 안에 선정이 되어 상품 브랜드로만 인지되고 있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놀부'라는 CI 자체가 소비자에게 매우 강력하게 인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nbsp;조사 결과에 의하면, 외식업 자체가 지니고 있는 다양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업종을 구분하기가 매우 애매하지만, 소비자들은 보쌈과 족발을 대표적인 한식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칼국수,샤브샤브,해장국 등 국물이 있는 음식을 한식으로 분류하는 성향을 나타내었다. 향후 향후 조사에서는 보다 세분화하여 조사할 필요성이 발견되는 부분이다.&nbsp;또한 놀부 및 원할머니 보쌈 2개 브랜드에 대한&nbsp;인지도 편중이 매우 심하게 나타났는데, 기존의 시장장악력을 바탕으로 최근들어&nbsp;공중파를 포함한 다양한 이미지 홍보&nbsp;투자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nbsp;&nbsp;한식 브랜드는 조사에서 매우 많은 응답 브랜드가 나왔듯이 다양하기는 하지만, 대중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를 할 정도의 적정규모를 확보한 브랜드가 적다는 점도 투영된 것으로 판단된다.&nbsp;그러나 고객만족도 부문 조사에서 소개 되겠지만, 중소규모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등장하여 한식을 프랜차이즈화 한 많은 브랜드가 나오고 있다는 것은 한식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하겠다.놀부보쌈의 경우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였으며, 특히 20대남자와 40대 여자에서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놀부보쌈과 돌솥밥은 보쌈김치와 담백한 수육을 통해 한국적인 맛과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낸 놀부 NBG의 대표브랜드이다. &nbsp;지난 1987년부터 가맹사업을 펼쳐, 현재 전국에 27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가족단위의 고객이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남녀고객을 구성하고 있으며,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같은 주거밀집지역 상권에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은 20대 남자에서 높은 인지를 보인 반면, 50대 여자에서 낮은 인지도로 분석되어 주로 젊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선당의 경우는 30대 여자그룹에서 높은 인지를 보이면서, 고객만족도(NPS)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정선본 샤브샤브, 등촌 칼국수, 조마루 감자탕, 양평해장국, 무봉리순대 등으로 조사됐다.&nbsp; 이데일리 창업포털 EnterFN(www.enterfn.com)의 'EFN 브랜드 랭킹'에서 전체내용 및&nbsp;브랜드 랭킹 검색을 통해 개별 브랜드의 세부내용을 9월 10일 부터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3> 소비자가 그곳에 가는 이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2> 창업브랜드 선택하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1> 예비창업자 그들은 누구인가☞(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5> 유통업 중립고객층을 잡아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4> 패스트푸드점 대체로 만족☞(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3> 주점업,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2> 서비스업 추천지수 저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1> 외식업 입소문마케팅 기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4> 문구유통도 서비스 첨단산업☞(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3> 서비스와 문화를 판다☞(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2> 대기업 편의점 만족도 실망☞(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1> 패스트푸드, 서비스우선 최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0> 끊임없는 메뉴개발이 만족도 높여☞(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9> 이/미용업 충성고객 확보 필요☞(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8> 치킨업계 맛경쟁력 우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7> 주점, 소비자 불만 높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6>전통학원 전반적 이용률 저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5> 맥주호프전문점, 단골이 중요해☞(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4> 고깃집, 맛과 서비스 둘다 중요☞(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3> PC방 고객관리에 충실해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2> 양·중·일식 서비스 좋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 한식업 서비스 양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4> 커피,아이스크림 마케팅으로 승부중☞(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3> 문구/사무용품, 장수기업 대중성도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2> 패스트푸드 햄버거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1> 분식, 김밥전문점이 대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0> 기업형 편의점 인지도 우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9> 치킨, 소비자를 잡아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8> 주점업종, 경륜이 최고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7> 전통성있는 학원 강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6> 호프집 1.2위격차높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5> 고깃집 춘추전국시대☞(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4> 미용브랜드 프리미엄 선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3> 연령별 PC방 선호도 달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2> 고객중심서비스 만족 상승☞(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 보쌈! 한식시장 정복하다☞(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프랜차이즈 랭킹 소비자 조사 개요
2008.09.01 I 강동완 기자
  • (증시 브리핑)태풍이 오려나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미 남부 상륙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는 뉴올리언스는 주민 100만여명에 대해 의무 대피령을 내렸다.문제는 이번 허리케인 상륙으로 인해 안정세에 접어든 국제유가가 다시금 들썩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허리케인 피해가 예상되는 멕시코만 일대는 미국 석유생산의 25%, 천연가스 생산의 75%를 차지하는 곳.이미 멕시코만 지역 원유 생산시설의 77%와 천연가스 생산시설의 37%가 문을 닫은 상황이다. 세계적인 정유회사 로열 더치 셸과 BP는 이 지역 유전시설을 완전히 폐쇄했다. 한 주의 출발과 동시에 9월의 첫째날인 1일, 국내증시 역시 허리케인 만만치 않은 폭풍우가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시장의 우려와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9월 위기설`이라는 불확실성이 바로 그것. 정부와 한국은행이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일축하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좀처럼 사그라 들 줄 모른다. 경제는 심리란 말이 있듯, 이같은 불안감이 증시를 감싸고 있으니 주식시장이 편안할 리 없다. 실제 경제지표를 보면 시장의 불안이 과장된 것만도 아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투자대조표를 보면 6월말 현재 순대외채권은 27억1000만달러로 3개월새 100억달러 넘게 줄었다. 순채권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순채무국으로 전락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인 것. 만약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국가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출은 계속 늘고 있지만 수입 증가폭은 더욱 커, 무역수지 역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최근 환율방어에서 보듯 바닥을 드러낸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도 시장의 불신을 더하고 있다. 물론 `9월 위기설`은 설에만 그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채권시장에서 시작된 외국인의 러시 우려가 예상대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펀더멘털이나 수급, 그리고 심리 등 어느 하나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우리 증시, 우리 경제가 처한 현실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어떤 상황 오더라도 철저한 대비가 우선이라는 경구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요즘이다. 태풍이 A급인지, B급인지는 일단 닥쳐봐야 안다. 하늘이 준 자연재해를 사람이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니 우선 준비부터 철저히 하고 볼 일이다. 우선은 대피에 만전을 기하는 편이 좋겠다. 태풍이 지나간 뒤 다가올 푸른 하늘을 기약하는 건 그 다음이다.
2008.09.01 I 손희동 기자
  • '위기의 9월' 문을 여는 MB정부 '감세폭탄'
  • [이데일리 김성재기자]위기설이 돌고 있는 9월이 시작되는 첫날, 정부는 2008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한다. 이번 세제개편은 범위와 규모면에서 10여년만에 가장 큰 개편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경제활성화를 이유로 대대적인 감세안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어,&nbsp;이번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 파장과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이 1일 발표된다. 7월 중 6%에 근접한 물가상승률이 8월에는 5% 중반대로 다소 가라앉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에는 한국은행이 8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한다. 정부의 '오락가락' 환율 정책으로 시장에 퍼부은 외환보유액이 얼마나 되는지 드러난다. 한은은 또 지난 7월 25일 2분기의 국민소득 속보치에 이어 5일에는 잠정치를 공개한다. 외환시장, 주식시장 등의 움직임에 쏠리는 관심도 크다. 환율은 지난주 달러당 1089원까지 올랐다. 이번주에는 1100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주 외국인투자자들의 ‘셀코리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1500선이 무너진 주식시장에서 침몰세가 어느정도까지 갈지 숨을 죽이게 한다. 여당인 한나라당이 ‘선방했다’는 한국경제에 9월 위기설이 현실화될 것인지 가늠케 할 한 주가 될 전망이다. ◇ MB정부의 신자유주의 大作 '2008 세제개편안' 발표 기획재정부는 1일 오후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08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한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이명박 정부의 ‘작은정부론’이 반영된 감세 정책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nbsp;한나라당은 그동안&nbsp;소득세, 법인세 등의 감세 방침을 꾸준히 밝혀 온 바 있어, 이번 개편안에서 어느 정도 범위와 수준으로 감세안이 최종 결정, 공개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nbsp;&nbsp;정부와 여당이 이와같은 감세를 추진하는 이유는 ‘경제활성화’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서민, 중산층에 감세를 통해 세금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에도 세금부담분을 투자로 돌림으로써 내수와 투자를 진작시키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바 있다.&nbsp; 그러나&nbsp;감세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학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에 대한 찬반 논쟁이 계속되어온 사안이다.&nbsp;감세 혜택이 서민, 중산층과 중소기업에는 별로 돌아가지 않고 대기업과 부유층에 집중될 것이라는 비판이 벌써부터 나왔다.&nbsp;또 감세가 경기활성화에 실제 도움이 될 지,&nbsp;감세로 국가재정에 구멍이 날 우려는 없는지 등은&nbsp;그동안 세제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제기해온 문제여서, 이번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논란이 가열될&nbsp;것으로&nbsp;보인다. &nbsp;◇ 유가하락 덕에 물가 안정?..환율이 문제다 추석을 앞두고 서민 중산층의 물가시름이 더욱 커지자 정부는 추석물가안정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주 재정부 차관에 이어 이번주 목요일(9일)에는 강만수 장관이 직접 전통 재래시장을 찾아가 물가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재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5%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9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7월 5.9% 상승률에 비해 다소 둔화된 수치다. 또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52개 품목의 가격을 반영한 ‘MB물가지수’도 7월 7.8% 상승률에서 8월에는 약 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8월 물가상승률이 실제 둔화세를 보인다면 이는 유가하락에 주로 기인한다. 한때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하던 국제유가는 지난달 꾸준히 하락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기준으로 지난달 말 115달러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환율급등세가 물가를 압박할 것으로 보여 향후 물가가 확실히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견해에는 회의감이 커지고 있다. ◇ 달러-원 환율 1100원선도 넘으려나 급등세에서 지난주 정부의 강력한 개입으로 잠시 휴식을 가졌던 외환시장이 이번주엔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다. 8월을 마감하는 지난주 금요일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7.2원이나 오른 1089원으로 마감됐다. 엔-원 환율도 6.51원 오른 998.44원을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이번주 달러-원 환율이 1100원을 가볍게 넘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9월 위기설이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6월 순대외채권이 27억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미 우리나라가 순채무국으로 전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월 경상수지는 한달만에 적자로 돌아섰고 자본수지는 사상최대 순유출을 보여 달러가 대거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수지는 8월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한은이 발표할 8월말 외환보유액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런 배경이다. 8월 들어 외환당국의 개입강도는 낮아졌지만 개입은 꾸준히 진행돼 외환보유액 감소액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곡(哭)소리 나는 증시 '수급이 열쇠' 주식투자자들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가의 이번주 향방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주말 전주보다 20포인트 가량, 한달 전보다는 100포인트 넘게 하락한 1474.24로 8월을 마감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에는 유가안정과 미국 증시 상승등 호재가 많았음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주로 경제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데다 9월 금융시장 위기설 등 심리적 요인이 시장을 어둡게 만들었다. 또, 국내 증시의 최근 수급 불안은 호재를 가로막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따라서 이번주 증시의 열쇠는 수급에 달려있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이번주에는 국내 소비자물가상승률, 소매판매지수, 외환보유액 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지만 이런 지표들이 증시에 청신호를 줄지에는 회의적이다. 미국에서는 ISM제조업지수와 비제조업 지수, 노동생산성 지표, ISM 구매지수가 발표될 전망이다.
2008.08.31 I 김성재 기자
  • 환율 다시 랠리..`금융시장 불안하다`(마감)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환율이 지난 이틀간의 휴식을 마무리하고 랠리를 재개했다. 9월을 앞두고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위기설에 따른 불안감이 조성됐고, 정유사와 일부 공사들이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7원 이상 급등했다. 29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7.2원 오른 108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이틀동안 조정을 보이면서 7.6원 낮췄지만 이날 하루동안 대부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0.08엔 하락한 109.2엔을 보였고 엔-원 환율은 100엔당 6.51원 오른 998.44원을 보였다. ◇ 불안감 고조..달러 `사자`9월 위기설로 잔뜩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불안감을 높였다. 지난 6월 현재 순대외채권이 27억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8월이나 9월 이미 순채무국으로 전락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 이날 개장전 발표된 7월 경상수지는 한달만에 적자전환했고 자본수지는 사상 최대 순유출을 보여 달러가 대거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증시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0.01% 오르는데 그쳤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9일째 주식 팔자를 지속, 거래소에서 2467억원을 순매도한 것도 달러 매수를 부추겼다. 당국이 간헐적으로 매도개입에 나섰고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있었지만 워낙 외국인 주식 매도대금 환전 수요와 정유사의 결제수요가 많아 환율을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가스공사 등 공사의 달러 매수도 더해졌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굵직한 결제수요와 공사의 마바이(Mar-buy)가 있었다"며 "9월 위기설에 스왑 시장이 폭락한 것도 현물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다음주 1100원&nbsp;간다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지만 이날 환율이 예상외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다음주에는 1100원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졌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오늘 시장을 보면서 조정국면이 끝났다고 보는 시각들이 많아졌다"며 "9월 위기설로 다음주에는 전고점을 돌파해 1100원선을 터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올라가는 속도는 이번주 초반처럼 가파르지 않겠지만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1100원선을 상향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1100원선을 넘어선 이후에는 상승폭을 더 키우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딜러는 "1100원이라는 레벨이 이미 높은 수준이고 추석을 앞두고 네고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 1100원을 넘어서 더 이상 급등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 주요 지표 시장평균환율은 1087원에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를 합쳐 거래량은 83억7550만달러로 전일비 7억달러 가량 늘었다. 오후 3시56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비 0.05엔 오른 109.15엔에 거래되고 있고 엔-원 환율은 100엔당 5.78원 오른 997.71원을 보이고 있다.
2008.08.29 I 권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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