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07건
- 대종상 레드카펫 한고은 여신등극, 관상 6관왕 화제몰이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한고은의 레드카펫 의상이 주목받고 있다.배우 한고은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이날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및 대종상 레드카펫 행사는 같은 시간 KBS2 TV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생중계 관계로 오후 10시부터 녹화방송으로 전파를 탔다.배우 한고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한대욱 기자팬들은 한고은의 대종상 레드카펫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는 없었지만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지는 수십 장의 사진을 통해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한고은은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대종상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그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평가다.이 드레스는 약간의 섹시미와 더불어 날씬한 한고은의 몸매를 강조해 대종상 레드카펫을 취재하는 기자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신현준, 하지원이 사회를 맡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및 대종상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재영, 서인국, 신민철, 선우, 박두식, 박민하, 신소율, 갈소원, 오달수, 이상봉, 조정석, 클라라, 진지희, 이준, 하지원, 최정원, 황정민, 박정민, 오윤아, 문정희, 이정재, 한고은, 류승룡, 김수현, 박성웅, 신현준, 혜박, 양동근, 정준, 심이영, 조민수, 한은정, 유준상, 최진혁, 장영남, 고아성, 엄지원, 천민희, 이세영, 이켠, 서은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이정재, 류승룡, 황정민, 조민수, 엄정화, 안성기, 양동근, 서인국, 최진혁, 엠블랙 이준, 한고은, 한은정, 심이영, 최정원, 클라라, 이세영, 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혜박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아이유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시상식에서는 6관왕을 휩쓴 영화 ‘관상’이 올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조선 최고의 관상가가 김종서와 수양대군 사이의 권력 다툼이 끼어들며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송강호-이정재 주연의 관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비롯한 6개 부문을 휩쓸며 2013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공인받았다.▶ 관련기사 ◀☞ '관상' 대종상 작품상 등 6관왕..송강호·류승룡 주연상 공동수상☞ 장영남, 대종상서 상 받고 임신 고백.."쑥쑥이가 복덩이"☞ '7번방' 갈소원, '대종상' 특별상.."또 작품 해요. 안녕"☞ '대종상' 이정재 "데뷔 20주년, 인기상은 처음 받는다"☞ '내가 살인범이다' 정병길 감독, 대종상 신인감독상 수상☞ 김수현, 대종상 신인남우상 '대세 입증'.."할 일 많다"☞ 신현준-하지원,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진행
- 이종석 SNS 중단, “심리상태 불안정… 헛소리 할까봐”
- 이종석 SNS 중단. 배우 이종석이 SNS를 중단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사진=잠뱅이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종석이 SNS를 중단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이종석은 “SNS가 지난 8월 24일 이후로 끊어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또 어제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당장은 아닐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괜히 내가 심적으로 불안정할 때 SNS를 하게 되면 헛소리를 쓰게 될 것 같더라.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을 쓰려고 할 때가 있다. 그냥 개인 일기장에 쓰면 되는데 사람이 참 그렇다”라며 “근황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조금 안정되면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국내 최초 수영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냈다. 이종석을 비롯해 서인국, 권유리, 신민철, 김재영, 박철민, 박정철 등이 열연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이종석,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노블레싱` 이종석-서인국 사진 더보기☞ 이종석, 미공개 사진 사진 더보기☞ 이종석·김우빈 꽃미소 사진 더보기☞ 반항아 `이종석` 사진 더보기☞ 아이유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태임 몸매 비결, “바다 수영 좋아해… 실력이 해녀 수준”☞ 이태임, “클라라와 비키니 몸매 비교… 내가 더 낫다”☞ ‘라스’ 장미여관 육중완, “클라라? 이태임 몸매가 더 멋져”☞ ‘엠카운트다운’ 아이유, 단발머리 셀카 ‘뾰로통한 표정 귀여워’☞ 아이유 하의 실종, 순수와 고혹 넘나드는 눈빛
- '노브레싱' 서인국, "하정우와 비교? 내 '먹방'은 추잡해"
- 서인국(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서인국이 ‘먹방(먹는 방송)의 신’ 하정우와 비교에 “영광”이라면서도 “비교가 안 된다”고 자세를 낮췄다. 서인국은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언론시사회에 이종석, 권유리, 박철민, 신민철, 김재영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극 중에서 서인국이 맡은 역할은 은둔형 수영 천재 조원일. 영화에서 그는 엄청난 양의 밥과 고기를 먹고 또 먹는다. 이와 관련 서인국은 “첫 신을 찍었을 때에는 내가 봐도 놀랄 정도로 말랐는데 이후 먹는 장면을 계속 촬영하니 살이 점점 찌더라”라면서 “삼겹살을 한 번에 몇 점씩 먹었다. 배가 터질 정도였다. 감독님이 미우면서 고맙기도 했다”고 웃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극중 먹는 연기가 하정우의 ‘먹방’을 생각나게 한다는 말에는 “영광이지만 내가 감히 어떻게 하정우 선배와 비교가 되겠느냐”며 “하정우 선배는 정말 맛있게 먹지 않나. 내 ‘먹방’은 추잡스럽다”고 차이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브레싱’은 우리나라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영화다. 영화 제목 노브레싱은 호흡을 멈추고 몸살을 가르는 수영법을 뜻한다.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 남녀의 열정과 도전을 담았다. 30일 개봉.▶ 관련기사 ◀☞ ''노브레싱'' 서인국·이종석, 수영복 노출 "짧아서" "말라서" 영~☞ 유리, 스크린 신고식.."서인국ㆍ이종석과 키스신 없어 아쉬워"☞ ''노브레싱'' 500만 관객 동원 공약.."수영복 입고 무대인사"☞ ''노브레싱'' 조용선 감독, "박태환 노브레싱 영법에 전율느껴"☞ ''노브레싱'' 박철민, "후배여도 많이 버는 사람이 계산해야"
- '노브레싱' 박철민, "후배여도 많이 버는 사람이 계산해야"
- 배우 김재영(왼쪽부터)과 서인국, 조용선 감독, 권유리, 이종석, 신민철, 박정철, 박철민이 30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젠 바뀌어야 한다.”배우 박철민이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박철민은 영화 ‘노브레싱’으로 관객과 만난다. 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소녀시대)와 함께 호흡을 맞춘 ‘노브레싱’에서 박철민은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이끄는 코치로 나선다.박철민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압구정CGV에서 열린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에서 달라진 선후배 문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철민은 “후배들이 워낙 잘 나가서 팬들이 먹을 걸 많이 보내줬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이젠 선배라고 다 계산하고 돈을 내는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박철민은 “선배라고 잠깐 영화에 나오는데 이것저것 사주기 보단 많이 받는 친구가 내는 게 맞는 거다”며 “‘노브레싱’을 시작으로 문화를 바꾸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노브레싱’은 배우 겸 가수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서인국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종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여주인공으로 나서 국내는 물론 한류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때문에 ‘노브레싱’ 촬영 현장은 팬들의 밥차와 간식 제공에 풍요로운(?) 환경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노브레싱’은 우리나라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영화다. 호흡을 멈추고 몸살을 가르는 영법을 가르키는 뜻의 제목이다.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 남녀의 열정과 도전을 담았다. 31일 개봉.
- 이종석 이보영 문자, 10살 연상 이보영에 "누나 보고 싶어요" 답문 눈길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이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서로 문자를 주고받는 돈독한 사이로 밝혀졌다.이종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이보영을 언급했다.이날 방송은 이종석과 하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오히려 이종석과 이보영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에 쏠렸다.이종석은 10살 연상의 이보영에 대해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다. 오늘도 조금 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이종석 이보영 문자 내용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그는 “안 그래도 되게 보고 싶었는데 ‘누나 안 보고 싶어?’라는 문자가 와서 ‘보고 싶어요’라고 답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이종석은 리포터의 다소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리포터가 “실제로는 몇 살 연상까지 만날 수 있냐?”고 묻자 이종석은 “열 살 위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종석 이보영 문자 공개 소식에 드라마가 끝나도 둘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보기 좋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한편 이종석은 최근 광고 및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오는 9월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조선시대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관상’은 송강호를 비롯해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 관련기사 ◀☞ 하지원 이종석 사심, "남자다운 모습 보고 싶다"☞ `만찢남` 이종석·서인국·신민철..웹툰 싱크로율 200%☞ 이종석 이보영 언급, “친누나 시집보내는 기분”☞ 이종석 하이컷 화보, 시크 매력 발산 ‘강렬한 눈빛’☞ [포토] 이종석 하이컷 화보, 탄탄 복근 공개 ‘여심 흔들’☞ [포토] 이종석 하이컷 화보, “이 포즈 어때요?”☞ 이종석 셀프 디스, ‘관상’ 장발 변신에 “굉장히 머리발 심한 사람”
- `만찢남` 이종석·서인국·신민철..웹툰 싱크로율 200%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하남 이종석과 멋진 경호팀장으로 변신한 서인국이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의 스페셜 웹툰이 공개됐다. 영화 ‘노브레싱’의 이종석,서인국,신민철과 웹툰 사진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웹툰 ‘국립자유경제 고등학교 세실고’의 작가 타파리(오혜민)가 영화 ‘노브레싱’의 스페셜 웹툰을 연재하게 된 것.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노브레싱’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수영부 청춘들의 치열한 우정과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며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 등이 캐스팅 되어 최근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웹툰 ‘노브레싱 : 꽃미남 수영부’ 1화에는 주인공인 우상, 원일을 비롯해 정동, 대찬 이라는 인물에 대한 소개가 재치 있게 그려져 있다.특히, 꽃미남 수영부원 각각의 캐릭터와 실제 주인공들이 싱크로율 200%를 보이며,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웹툰 속 주인공 그림과 실제 배우들의 싱크로율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꼭 봐야해”, “수영 선수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림 속 꽃미남들과 영화 속 꽃미남들 모두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으로 더 공개될 웹툰 ‘노브레싱 : 꽃미남 수영부’는 꽃미남 수영부의 활약상을 재미있게 그려냄은 물론 영화 개봉에 앞서 호기심을 자극할 스토리가 연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이종석 첫 사극 소감, “긴장 역력… 따귀 맞아도 아픈 줄 몰랐다”☞ 이종석 셀프 디스, ‘관상’ 장발 변신에 “굉장히 머리발 심한 사람”☞ 이종석, ''싱글즈'' 화보 촬영 공개.."결혼 무척 하고 싶다"☞ 이종석 복근, 잔근육 반전 몸매 공개 ‘女心 흔들’☞ ''주군의 태양'' 서인국, 공효진에게 친절한 이유는?☞ `주군` 공효진-서인국, 기상천외한 `각티슈 신발` 데이트 포착☞ ''주군의 태양'' 서인국 "시청률 25% 넘으면 소지섭과 콜래보"
- 유리 친오빠 공개, 선글라스 낀 유리의 애교에 오빠의 리액션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유리 친오빠 공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브(luv)”, “마이 브라더(My bro). 하니 닮았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리가 친오빠와 레스토랑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유리 친오빠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선글라스를 끼고 오빠의 어깨에 다정히 기댄 유리의 모습과 유리의 머리를 만지며 장난을 치는 오빠의 모습이 돈독한 남매의 우애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2008년에 공개한 폴라로이드 사진에서는 둘이 똑같은 표정으로 찍은 귀여운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유리는 배우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 박정철 등과 수영 선수들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영화 ‘노브레싱’ 촬영 중에 있다.노브레싱의 개봉 전 평점은 9.47을 기록하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소녀시대 윤아, ''댄상9'' 첫 게스트..효연+수영 응원 방문☞ 원타임 대니-소녀시대, “LA 다저스에서 티파니, 써니, 태연과” 훈훈☞ [포토] 다저스 스타디움의 소녀시대☞ [포토] 다저스 스타디움의 소녀시대☞ [포토] 다저스 스타디움의 소녀시대☞ [포토]소녀시대 티파니, 진지한 모습으로 미국 국가 열창
- 이종석 사과, “사인회 취소… 미안해요” 김우빈과 애교 발산
-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팬 사인회 취소에 대해 사과글을 남겼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팬 사인회 취소에 대해 사과글을 남겼다. 이종석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 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 다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 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우리 우빈이 얼굴 보니 좋구먼! 우리도 그룹으로 활동할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김우빈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마치 꽃미남 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모았다. 또 김우빈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래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여러분 만날 생각에 종석이와 들떠 있었는데 이런. 아쉬운 마음으로 저희는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다음번에 꼭 다시 만나요! 너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부산 서면에는 두 사람의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인회가 취소됐다. 이종석의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전을 위한 거니까 괜찮아요”, “사인회 취소는 아쉽네요”, “이종석-김우빈 다음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포토갤러리 ◀☞ 반항아 `이종석` 사진 더보기☞ 이종석, 미공개 사진 사진 더보기☞ 이종석, 수트 스타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너목들’ 정만식, 이종석 면접관으로 깜짝 출연☞ ‘너목들’ 이다희, 이종석 기소유예 판결 ‘선처’☞ ''너목들'' 이종석-정웅인 마지막 대결, 현장 사진보니 ''긴장↑''☞ ‘너목들’ 이보영-이종석, 서로의 마음 확인 “사랑해”☞ 이보영-이종석, "네 목소리가 들려"..독보적인 1위 굳건☞ 이종석-신민철, 귀요미 남남 커플샷 공개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