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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마감]미·중 정상회담·FOMC 금리인하 기대감… 2130선 '훌쩍'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미·중 무역분쟁 해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장 초반 하락세는 기관의 매수가 상승세 전환을 이끌었다.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0.31 %(6.51포인트) 오른 2131.29에 마감했다.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 출발했지만 11시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중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6월 FOMC 회의 영향에 힘입어 반등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전일 큰 폭으로 반등해 이날의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지만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LG디스플레이(034220)가 큰 폭으로 오르고, 셀트리온(068270)의 ‘램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등 제약바이오 업종과 IT업종이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1484억원, 외국인이 12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사흘 만에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다. 기관은 홀로 1595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떠받쳤다. 기관 중에서는 연기금 등이 1129억원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380억원, 투신이 55억원, 은행이 14억원을 사들였다. 기타금융과 보험은 각각 92억원, 93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23억원 순매도, 비차익이 315억원 순매도해 총 33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올랐다. 의료정밀이 3% 가까이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의약품도 1% 올랐다. 전기가스업, 서비스업, 유통업, 전기전자, 제조업, 섬유의복, 화학, 운수장비, 기계 등도 1% 미만 올랐다. 반면 금융업, 통신업, 보험, 은행, 종이목재와 건설업은 1% 미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장 초반에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거의 대부분이 상승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우(005935)와 셀트리온(068270), LG화학(051910)은 1% 넘게 올랐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도 1% 미만 상승했다.다만 LG생활건강(051900)이 1% 미만, 신한지주(055550)는 2%대 넘게 빠졌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포비스티앤씨(016670)에 경영권을 양도 계약을 체결한 미래산업(025560)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18% 넘게 올랐다. 한성기업(003680), 진양화학(051630)도 10% 가까이 올랐고, 올 1분기 전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LG디스플레이(034220)가 7% 이상 상승했다.이날 거래량은 약 9억9621만주, 거래대금은 약 3조906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54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264개 종목이 내렸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피, 차익실현 나선 개인·외인 매도에 하락 출발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0일 코스피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FOMC(공개시장위원회)를 통해 추후 금리 인하를 본격적으로 시사한 데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도 한층 완화했음에도 그간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개인과 외국인에서 나오고 있다.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2.83포인트) 내린 2121.9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억원, 2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은 홀로 34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이 조금 더 많다. 전기가스업과 의료정밀이 1% 이상 오르고 있으며, 은행, 섬유·의복, 의약품, 유통업, 증권, 종이목재 등은 1% 미만 상승 중이다. 반면 비금속광물, 통신업, 제조업, 보험, 금융업, 건설업, 전기전자는 1% 미만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림세다. SK하이닉스(000660)가 1% 이상 빠지는 와중에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우(005935), 신한지주(055550), SK텔레콤(017670), 현대차(005380), LG생활건강(051900) 등도 1% 미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오르는 종목은 0.22% 상승을 기록 중인 현대모비스(012330)가 유일하다.지난 19일(현지시간) FOMC가 내놓은 통화정책 성명서에는 기준 금리를 현행 2.25~2.50%로 동결하지만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확장세 유지를 위해 적절한 행동을 할 것’이라는 표현이 들어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경제 상황 일부에 우려하고 있으며 앞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할 근거가 강해지고 있다”며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이어갔다.한편 같은 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무역협상과 관련해 중국 측 무역협상대표인 류허 중국 부총리를 포함한 중국 협상단과 곧 통화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한층 사그라지기도 했다.
- [코스피 마감]미·중 정상회담·유럽 추가경기부양 기대감…2100 '훌쩍'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이 누그러진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26.07포인트) 오른 2124.78에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1% 이상 오르던 지수는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한때 2125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중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을 이뤘다”며 “특히 이러한 기대감 속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돼 오늘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72억원, 1690억원씩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음에도 개인은 홀로 4619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332억원, 투신이 221억원, 보험이 102억원, 은행이 24억원을 사들였다. 다만 기타금융만이 2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순매수 82억원, 비차익이 순매수 1929억원으로 총 1929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1% 미만 하락한 운수장비와 통신업을 뺀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이 3%대, 전기전자가 2%대 올랐으며, 건설업, 제조업, 유통업, 증권, 비금속광물, 기계 등은 1% 이상 올랐다. 철강 및 금속,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등도 1% 미만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이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는 6% 가까이 상승해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삼성전자(005930), LG생활건강(051900)이 2% 이상 올랐고, 삼성전자우(005935)와 셀트리온(068270)이 1%대 올랐다. LG화학(051910), 신한지주(055550)는 1% 미만 올랐다. 반면 현대차(005380)와 SK텔레콤(017670)이 1% 미만 올랐고, 현대모비스(012330)는 변동 없이 머물렀다.개별 종목별로는 전날 최대주주 변경 소식을 알렸던 미래산업(025560)이 상한가에 도달했으며, 국보(00114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신석재(007110), 일성건설(013360), 키위미디어그룹(012170), 한독(002390) 등도 10%대 오르며 강세였다. 반면 풀무원(017810), 동아지질(028100), 평화산업(090080) 등은 10% 가까이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약 8억4757만주, 거래대금은 약 4조860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53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는 없이 277개 종목이 내렸다. 7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미·중 갈등완화에 경기부양 기대감… 코스피 2100선 '훌쩍'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19일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출발하며 210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유럽 등 글로벌 중앙은행의 양적완화를 통한 경기 부양 시사 발언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26.83포인트) 오른 2125.54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G20 회담이 확정됐다는 소식은 무역분쟁 종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과 아주 좋은 통화를 했다. 다음 주(28~29일) G20 정상회담에서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ECB포럼에서 “물가 전망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경기 부양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금리 인하나 그 외의 완화 정책이 가능하다”고 발언한 것도 주가가 오르는 배경으로 꼽힌다. 간밤 드라기 발언이 전해진 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 대비 353.01포인트(1.35%) 상승한 2만6465.54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 지수는 전장 대비 28.08포인트(0.97%) 오른 2917.75에 거래를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108.86포인트(1.39%) 오른 7953.88에 장을 마쳤다. 전날 공개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5월 31일 개최)에서 한 위원이 “실물경기와 물가 추이를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한 상황”이라며 “금번 기준금리는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다음 회의에서 25bp인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발언한 내용이 알려진 것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구체화 될 것”이라면서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개시 시점을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겼는데, 금통위 의사록을 통해 이 같은 전망은 더욱 강화됐다”고 강조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99억원, 기관은 189억원을 각각 사들이는 중이다. 개인은 홀로 77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만이 약보합에 머무른 채 거의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이 2% 이상 오르는 중 전기전자, 제조업, 화학, 섬유의복, 기계, 전기가스업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으며, 종이목재, 의약품, 건설업, 유통업, 운수창고, 음식료품 등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르는 추세다. SK하이닉스(000660)가 3% 이상, 삼성전자(005930)가 2% 넘게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우(005935)와 셀트리온(06827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POSCO(005490)도 1% 이상 오르는 중이다. SK텔레콤(017670)만과 현대차(005380)만이 1% 미만 하락 중이다.
- [코스피 마감]외인·기관 '사자'…닷새 만에 상승 마감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피 지수가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떠받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7.98포인트) 오른 2098.71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2100선을 넘기도 하며 종일 상승세를 유지했다.이날 코스피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큰 폭의 등락은 없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FOMC 이벤트를 앞둔 상황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시장 대응보다는 종목별로 반응하며 종목장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관은 869억원, 외국인은 403억원을 각각 매수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512억원, 투신이 247억원, 기타금융이 13억원을 사들였다. 은행은 27억원, 보험이 16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29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순매수 238억원, 비차익 순매수 517억원으로 총 755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오른 업종이 더 많다. 은행과 의약품은 1% 이상 올랐으며, 운수장비, 의료정밀, 음식료품, 제조업, 증권, 통신업, 운수창고 등도 1% 미만 올랐다. 반면 화학, 유통업, 섬유의복, 기계, 건설업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우(005935)가 2% 이상 올랐고, 삼성전자(005930), 셀트리온(068270), 현대모비스(012330), POSCO(005490)도 1% 이상 상승해 마감했다. 현대차(005380), 신한지주(055550), SK텔레콤(017670)도 1% 미만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와 LG화학(051910)만이 1% 미만 빠졌다. 개별 종목별로는 신소재 ‘그래핀’ 관련 기업 ‘스탠다드그래핀’에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나노메딕스(07461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약 1824억원 규모의 현대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수주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에 평화산업(090080)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국보(001140), 한국주철관(000970), 대호에이엘(069460) 등도 10% 이상 올랐다. 반면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10% 이상 하락했고, 동아지질(028100), 한일홀딩스(003300), 동성제약(002210), 유니온(000910) 등은 10% 미만 빠졌다. 이날 거래량은 약 5억8443만주, 거래대금은 약 4조272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4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는 없이 47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에 머무른 종목은 63개다.
- 코스피, 美 FOMC 앞둔 관망세 속 상승 출발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18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닷새만에 상승 시도에 나서는 모양새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8.02포인트) 오른 2098.75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출정식 연설, 19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는 이어지고 있다. FOMC 이벤트 외에도 미국의 중국과 이란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G20 회의에서의 회담이 무역협상 타결이 아니라고 주장함에 따라 다시금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대두됐다. 같은 날 미국 무역대표부의 중국 수입제품 관세 부과를 위한 공개 공청회가 시작됐다. 또한 이란 원자력청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른 핵프로그램 감축·동결 의무를 일부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중동 지역의 긴장도 한층 고조됐다. 미국은 이란 위협에 대응하겠다며 중동에 1000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키로 결정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 17억원씩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28억원, 은행이 5억원, 투신과 기타금융이 각각 1억원씩을 순매수중이며, 보험과 연기금이 각각 5억원, 3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은 홀로 12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이 더 많다. 화학, 유통업, 음식료품, 통신업, 보험이 1% 미만 내리고 있다. 운수장비, 의약품, 기계, 증권, 섬유의복, 의료정밀 등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1% 미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도 오르는 종목이 더 많다. 셀트리온(068270)과 현대모비스(012330)가 1% 이상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삼성전자우(005935), 신한지주(055550)도 1% 미만 상승중이다. LG화학(051910)과 SK텔레콤(017670), LG생활건강(051900)만이 1% 미만 하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