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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신 부실채권 상각 4300억(1보)
  • 금감원과 투신업계가 채권시가평가에 대비해 공사채형펀드에 포함된 채권을 전부 상각하기로 하고 상각 기준을 정했다. 이는 7월부터 채권시가평가가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손실로 반영하지 않은 부실채권을 자산가치를 감안해 발생한 손실을 펀드에 반영해 시가와 장부가간의 차이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상각기준에 의해 모든 부실채권을 상각할 경우 4200~4300억원 정도로 크지 않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신업계 관계자는 “상각기준에 따라 펀드에 손실을 반영할 규모는 투신 펀드 전체로 4200~4300억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이 손실을 반영한뒤 고유계정으로 손실을 떠넘긴데다 다른 투신사도 상당 규모의 손실을 상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대투신운용을 비롯 동양오리온투신과 삼성투신운용등이 CBO를 발행해 부실채권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중이어서 실제 펀드에 손실로 반영되는 규모는 1000억원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금감원과 투신업계는 최근 실무자 접촉을 갖고 펀드내 부실채권을 모두 상각해 손실을 펀드에 반영하기로 하고 상각기준(아래)을 결정했다. 이미 상당수 채권에 대한 상각이 이뤄졌으며 아직 상각하지 못한 채권에 대해 이 기준을 적용해 손실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펀드 손실을 반영한 뒤 외부감사를 거쳐 오는 20일 펀드부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각기준은 각 투신사별로 기존 채권에 대한 상각비율을 조사해 이를 평균한 뒤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다. (표)신탁재산 부실채권 상각율(단위 :%) *잔존가치 10%인 경우 상각율 90% 기업명 부도분류 잔존가치 가산전자 부도 가원 부도 10.00 갑을 work-out 55.00 갑을개발 부도 갑을방적 work-out 55.00 갑을전자 부도 거평 부도 거평(한국)시그네work-out 거평산업개발 부도 5.00 거평제철유화 work-out 거평제철화학 work-out 거평파이낸스 부도 5.00 거평패션 부도 거평화학 work-out 건양기업 부도 건양콘크리트공업부도 건영 부도 건영종합건설 부도 경기화학 부도 경남리스 work-out 65.00 경남버스 부도 80.00 경남종금 부도 28.00 경남종합건설 부도 경도 부도 경보 부도 경용강업 부도 경원건설 부도 경인리스 work-out 50.00 경일종금 부도 경일화학공업 부도 경향건설 부도 5.00 계림 부도 10.00 계몽사 부도 5.00 계성제지 부도 고려 부도 고려산업 work-out 고려서적 부도 고려석유화학 work-out 고려시멘트 부도 62.00 고려시스템산업 부도 고려종금 부도 10.00 고려종합화학 work-out 고신열관리 부도 고합 work-out 60.00 고합물산 work-out 60.00 공영토건 부도 광덕물산 부도 광림기계 부도 광림특장차 부도 광명주택 부도 광은리스 부도 55.00 광장호텔 부도 10.00 국민리스 준부도 60.00 국제상사 부도 21.00 국제정공 부도 국제종합건설 부도 31.00 극동건설 부도 32.00 금강공업 부도 금강정공 부도 금강화섬 부도 58.00 금호상사 부도 기린 부도 80.00 기린산업 부도 기린화학 부도 기산 부도 기아기공 부도 기아모텍 부도 기아자동차 부도 22.00 기아전자 부도 기아중공업 부도 기아특수강 부도 47.00 길훈종합건설 부도 나드리건설 부도 나라종금 부도 40.00 나산 부도 나산유통 부도 나산종합건설 부도 5.00 남광토건 work-out 남선알미늄 work-out 남양금속 부도 남화건설 부도 20.00 녹십자의료공업 부도 논노 부도 뉴맥스 부도 5.00 뉴스테이트캐피탈 80.00 뉴코아 부도 뉴타운개발 부도 다산금속공업 부도 다솜방송 부도 다이너스 work-out 30.00 달재화학 부도 대경식품 부도 대경특수강 work-out 대광건설 부도 30.00 대광수산사 부도 대구리스 부도 60.00 대구백화점 work-out 80.00 대구종금 부도 대농 부도 대농창업투자 부도 30.00 대동 부도 50.00 대동건설 부도 32.00 대동리스 부도 대동주택 부도 50.00 대륭산업 부도 대명건설 부도 대명레저 부도 대미실업 부도 대방창업투자 부도 19.00 대백가구 부도 대백쇼핑 work-out 73.00 대백종합건설 부도 대선주조 부도 대성목재공업 부도 대성종건 부도 10.00 대영포장 부도 50.00 대왕실업 부도 대우금속 부도 50.00 대우자동차 판매 work-out 80.00 대우전자 work-out 34.00 대우캐피탈 work-out 40.00 대유건설 부도 대창기업 부도 대한부동산신탁 work-out 68.00 대한산업 부도 대한유화공업 부도 대한정공 부도 10.00 대한종합건설 부도 대한주택보증 work-out 67.00 대한주택할부금융부도 50.00 대한중석 부도 10.00 대현 work-out 73.00 대흥기계공업 부도 대흥산업 부도 덕산시멘트제조 부도 덕산중공업 부도 도남모방 부도 50.00 도투락 부도 동강실업 부도 10.00 동광제약 부도 50.00 동국무역 work-out 63.00 동국방직 work-out 동국합섬 work-out 동남리스 부도 27.00 동방 work-out 동방개발 부도 동방금속공업 work-out 71.00 동보건설 work-out 동보산업개발 work-out 동서가구 부도 동서개발 부도 동서목재 부도 동서실업 부도 10.00 동서팩토링 부도 30.00 동서화학 부도 80.00 동성 부도 동성종합건설 부도 동성철강공업 부도 동신 부도 동신오미야법랑 부도 동신제약 부도 동신제지 부도 동신특강 부도 동아건설 work-out 72.00 동아실업 부도 동아종합환경 부도 동양강철 부도 동양물산 work-out 71.00 동양철관 work-out 동일제강 부도 동해펄프 부도 동화기업 부도 동화리스 부도 50.00 동화면세점 work-out 70.00 동화투자개발 work-out 동화파이낸스 부도 50.00 두양금속 부도 두양산업 부도 10.00 두진종합건설 부도 두원 부도 라보라 부도 10.00 라인건설 부도 만도기계 부도 32.00 맥슨전자 work-out 80.00 모닝글로리 부도 무학 work-out 무학건설 부도 45.00 미도파 부도 미주금속 work-out 미주실업 work-out 80.00 미주제강 work-out 미주철강 work-out 민인터내셔널 부도 5.00 바로크가구 부도 반도기계 부도 벽산 work-out 벽산건설 work-out 69.00 보루네오 부도 45.00 보성 부도 보성건설 부도 보성종건 부도 보성주택 부도 부산동부시외터미부도 80.00 부산리스 부도 58.00 부산화물 부도 80.00 부원 부도 10.00 부일이동통신 work-out 산내들 부도 산내들인슈 부도 삼광유리 부도 삼광캠 부도 삼미 부도 16.00 삼미특수강 부도 33.00 삼보유리 부도 삼보지질 부도 삼삼종금 부도 30.00 삼신파이낸스 부도 30.00 삼양농수산 부도 삼양식품 부도 삼양유지사료 부도 50.00 삼양유통 부도 삼양종금 부도 8.00 삼양판지공업 부도 삼익건설 부도 5.00 삼익악기 부도 5.00 삼일공사 work-out 삼중종합물류 부도 삼표강원중공업 work-out 삼표산업 work-out 66.00 삼표상사 work-out 삼화정밀 부도 20.00 상아제약 부도 상우종합건설 부도 상원전자 부도 상일 부도 새한 work-out 80.00 새한렌탈 부도 5.00 새한미디어 work-out 73.00 새한종금 부도 29.00 서광 부도 21.00 서광건설산업 부도 서륭 부도 80.00 서륭산업 부도 서울리스 부도 46.00 서울제강 부도 서울주철공업 부도 서울차체공업 부도 서울트래드클럽 work-out 73.00 서한 work-out 서호건설 부도 성심병원 부도 50.00 성안백화점 부도 성원건설 부도 58.00 성원기업 부도 50.00 성원스포렉스 부도 성원㈜ 부도 성원주택할부금융부도 성원토건(합) 부도 50.00 성원토건㈜ 부도 50.00 성원파이낸스 부도 50.00 성창기업 work-out 80.00 세계물산 부도 36.00 세신 work-out 78.00 세원개발 부도 10.00 세일파이낸스 부도 세풍 work-out 세풍종합건설 work-out 세화 부도 세화몰드텍 부도 세화정일 부도 센터럴시티 부도 셰프라인 부도 수산중공업 부도 시대종합건설 부도 시사저널 부도 1.00 신광기업 부도 50.00 신극동제분 부도 10.00 신동방 work-out 61.00 신동양기공 부도 신보리스 work-out 신성통상 부도 17.00 신세계종금 부도 22.00 신세기투신 부도 신송산업 work-out 신송식품 work-out 신우 work-out 신우건설 부도 신우공업 work-out 신우산업개발 work-out 신우텔레콤 work-out 신원 work-out 신원유통 work-out 신원인더스트리 부도 신원종합개발 부도 신원텔레콤 부도 신원JMC work-out 신한 부도 21.00 신한종금 부도 신한주철 부도 신호 work-out 신호기공 부도 신호유화 work-out 80.00 신호전자부품 부도 50.00 신호전자통신 부도 신호제지 work-out 80.00 신호종합개발 부도 신호파이낸스 부도 쌍마 work-out 쌍방울 부도 쌍용건설 work-out 64.00 쌍용자동차 work-out 80.00 쌍용종금 부도 아남건설 부도 30.00 아남반도체 work-out 아남산업 work-out 아남전자 부도 50.00 아남환경 work-out 아시아자동차 부도 11.00 아주종합건설 부도 엔케이텔레콤 부도 영남종금 부도 영보금속 부도 80.00 영수물산 부도 80.00 영진약품 부도 80.00 영창악기 work-out 73.00 영풍제관 부도 80.00 영흥철강 부도 28.00 예음기획 부도 우경개발 부도 39.00 우방 work-out 우성건설 부도 33.00 우성타이어 부도 우영산업개발 부도 원덕제지 부도 원흥종합건설 부도 유진관광 work-out 의성실업 부도 이스트파이낸스 부도 30.00 인산종합건설 부도 50.00 일동제약 work-out 일보산업 부도 일성건설 부도 50.00 일신 부도 50.00 일신석재 부도 자유건설 부도 40.00 장안종건 부도 적고 부도 80.00 전은리스 부도 43.00 정일공업 부도 정일E&C 부도 제원실업 부도 제일정밀 부도 5.00 제일종금 부도 제주서라벌관광 부도 제주이동통신 부도 제텍스 work-out 조일제지 부도 조치원베이커리 부도 조흥리스 work-out 65.00 주은리스 work-out 50.00 중부리스 부도 중앙리스 부도 52.00 쥬리아 부도 진도 work-out 67.00 진도물산 work-out 진도종합건설 work-out 진로 부도 80.00 진로베스토아 부도 진로쿠어스 부도 청구 부도 50.00 청구백화점 부도 21.00 청구조선공업 부도 청구주택 부도 청전 부도 청주시외터미널 부도 10.00 청해농수산가공영부도 충남방적 work-out 69.00 코래드 work-out 코코스 work-out 큐닉스컴퓨터 부도 30.00 크라운베이커리 부도 크라운제과 부도 태광특수기계 부도 50.00 태용냉장 부도 태일정밀 부도 5.00 태창 부도 태평주택 부도 태화 부도 태화건설 부도 태화쇼핑 부도 태흥건설 부도 50.00 통일중공업 부도 파스퇴르유업 부도 풍진냉장 부도 풍진화학 부도 피앤텍 부도 피어리스 work-out 한국강관 부도 46.00 한국개발리스 work-out 65.00 한국기업리스 부도 39.00 한국물산 부도 5.00 한국부동산신탁 work-out 71.00 한국일보 work-out 80.00 한국종합건설 부도 한국주택할부금융부도 33.00 한국컴퓨터 work-out 한국케이블TVE대부도 한국특수사료 부도 한국티타늄 부도 한국파이낸스 부도 10.00 한길종금 부도 10.00 한라시멘트 부도 한라자원 부도 한라중공업 부도 한미캐피탈 work-out 65.00 한백건설 부도 50.00 한보철강 부도 7.00 한빛여신 work-out 60.00 한솔전자 부도 한솔종금 부도 29.00 한신공영 부도 한올 부도 한일약품 부도 한일전장공업 부도 한일합섬 부도 10.00 한주케미칼 부도 한주통산 부도 한창 work-out 76.00 한창제지 work-out 80.00 한창화학 work-out 한할산업 부도 한화종금 부도 해강 부도 10.00 해성건설 부도 해태상사 부도 30.00 해태유통 부도 50.00 해태음료 부도 15.00 해태전자 부도 50.00 해태제과 work-out 46.00 해표 work-out 해표푸드서비스 work-out 핵심텔레텍 부도 5.00 현광종합건설 부도 현대철강공업 부도 현대페인트공업 부도 화니백화점 부도 화성산업 work-out 80.00 화승 부도 80.00 화승관광 부도 10.00 화승상사 부도 80.00 효성기계 부도 50.00 효성인포메이션 부도 희망백화점 부도 희망전자개발 부도
2000.06.14 I 박호식 기자
  • 대우차 채권단지분 30% 유지案 제시
  • 대우와 쌍용자동차를 해외업체에 매각하되 채권단 지분은 당분간 30% 정도 유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국내 자동차업계는 국제 메이저 업체와의 협력체제없이는 생존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28일 산업은행이 개최한 "한국 자동차산업의 장기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M&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일련의 거대 자동차그룹 탄생은 자동차 업계의 구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들 그룹군에 편입되지 못한 메이커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대우와 쌍용자동차 등 부실회사의 해외매각이 바람직하며, 해외매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채권단이 지분의 30%를 유지한 뒤 일정기간후 매각하는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해외매각의 단점 보완을 위해 국내-해외 컨소시엄에 대우, 쌍용차를 매각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구조조정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해외업체 매각-채권단 지분 한시적 보유"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대와 기아 등 나머지 메이커의 경우 M&A 또는 전략적 제휴 등 어떤 형태로든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군에 편입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정부에 대해서도 "자동차산업 발전의 기반강화와 여건조성을 포함한 비전을 제시해야 하며, 한국기업에 대한 역차별 제도는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2000.05.28 I 안근모 기자
  • 상장사 평균 연구개발비 153억원-증권거래소
  • 상장사들은 지난해 사당 평균 153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가운데 연구개발비는 1.58% 차지하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575사중 209개사(개발비가 없거나 확인불가능 191개사, 금융업 17개사, 상장폐지예정 1개사)를 제외한 366개사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총 355조4956억원이며 개발비 총액은 5조6227억원으로 1.58%를 차지했다. 사당평균 매출액은 9712억9972만원이며 1사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153억6272만원이다. 개발비 총액 상위사는 삼성전자 1조5923억원(개발비대비 6.1%), 현대전자 5156억원(8.58%), 현대자동차 3921억원(2.75%), 대우중공업 2958억원(5.9%), LG전자 2539억원(2.41%) 등이다. 매출액대비 개발비율 상위사는 미래산업 40.73%(개발비 170억2261만원), 씨크롬 20.55%(7억8242만원), 성미전자 11.85%(184억249만원), 흥창 10.47%(126억7016만원), 쌍용자동차 10.32%(1403억7373만원)등이다. 제조업 297개사는 매출액 211조2620억원중 개발비가 4조9511억원으로 2.34%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제조업 69개사는 매출액 144조2336억중 6715억원으로 0.47%를 차지하고 있다. 그룹별로는 현대그룹 11개사가 매출액 45조7828억원중 1조1752억원으로 2.57%, 삼성그룹 11개사가 매출액 76조715억원중 개발비 1조8834억원으로 2.48%, LG그룹 8개사가 매출액 23조6000억원중 개발비 4269억원으로 1.81%, SK그룹 7개사가 25조1022억원중 1561억원으로 0.62%, 한진그룹 2개사가 매출액 6조3950억원중 개발비 158억원으로 0.25%를 차지하고 있다.
2000.05.25 I 박호식 기자
  • 하도급직권조사 주요 대상업체 명단
  • <제조업분야 하도급 직권조사 주요 대상업체 명단> ◆음식료품 = 제일제당 축협중앙회 농심 대상 롯데칠성음료 등 210개사 ◆담배 = 한국담배인삼공사 1개 ◆섬유 = 한국합섬 일신방직 경방 전방 태창기업 등 218개사 ◆의복.모피 = 대현 대하패션 이랜드 신영와코루 태평양물산 등 89개사 ◆가죽.가방.마구류 및 신발 = 조광피혁 에스콰이어 금강제화 쌈지 나이키스포츠 등 67개사 ◆목제 및 나무제품 = 성창기업 이건산업 선창산업 대성목재공업 리바트 등 36개사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 한솔제지 유한킴벌리 대한펄프 쌍용제지 한국제지 등 85개사 ◆출판.인쇄.기록매체복사 = 웅진출판 대교 한국조폐공사 국정교과서 재능교육 등 39개사 ◆코크스.석유제품 및 핵연료 = SK 엘지칼텍스정유 현대정유 이수화학 등 6개사 ◆화합물 화학제품 = 한화종합화학 삼성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대림산업 등 168개사 ◆고무 및 플라스틱 =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율촌화학 한국지이플라스틱 등 174개사 ◆비금속광물제품 = 쌍용양회공업 삼성코닝 한국전기초자 동양시멘트 금강 등 157개사 ◆제1차금속 = 포항종합제철 현대강관 인천제철 동국제강 동부제강 등 121개사 ◆조립금속제품 = 한국중공업 대원강업 한일제관 현대종합금속 대한중석초경 등 178개사 ◆기타기계장비 = 한라공조 쌍용중공업 국제종합기계 현대엘리베이터 대동공업 등 288개사 ◆사무계산 및 회계용기계 = 엘지전자 삼보컴퓨터 신도리코 세진전자 등 22개사 ◆기타 전기기계 변환장비 = LG전선 대한전선 세방전지 희성전선 풍성전기 등 132개사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 삼성전자 현대전자산업 삼성SDI 한국소니전자 모토로라코리아등 126개사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 메디슨 한국티티 한국하니웰 한국카시오 아남인스트루먼트 등 52개사 ◆자동차 및 트레일러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정공 한국델파이 한국프렌지공업 등 109개사 ◆기타 운송장비 =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한라중공업 대한항공 등 29개사 ◆가구 및 기타 = 한샘 에넥스 보르네오가구 모나미 바로크가구 등 83개사 ◆재생재료 가공처리업 = 삼포상사 기전산업 영일자원 등 10개사 <건설업분야 주요 조사대상업체 명단> ◆일반건설업 =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엘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개발등 1336개사 ◆전문건설업 = 구산토건 선산토건 효동개발 성보개발 특수건설 등 196개사 ◆설비공사업 = 엘지기공 한전기공 배영설비 삼창기업 등 21개사 ◆전기공사업 = 남양계전 한전정보네트워크 엘지전선 두원건설 대한전선 등 41개사 ◆정보통신공사업 = 엘지정보통신 한국통신진흥 에스케이씨엔씨 등 6개사
2000.05.18 I 안근모 기자
  • 종금사, 99회계연도 대부분 적자 불가피
  • 종금사들이 99 회계연도 결산에서 대부분 거액의 적자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법인들이 대우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을 은행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있어 적자 폭이 예상보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종금사 관계자는 “회계법인들이 ㈜대우 67.7%, 대우자동차 및 대우전자 65%, 대우캐피탈 및 다이너스카드 50%, 대우중공업 33% 수준의 충당금 적립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우자동차판매·쌍용자동차·대우통신·오리온전기·대우전자부품·경남기업 등 나머지 계열사도 20%씩의 충당금을 쌓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종금사들은 당초 대부분의 대우 계열사 채권에 대해 워크아웃기업 충당금 적립기준을 적용해 20% 안팎의 충당금을 쌓을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종금사들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대의 적자가 불가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데이콤 주식평가이익 등 특별이익이 발생한 동양종금과 유가증권 투자부문에서 호조를 보인 중앙종금·리젠트종금 등 일부만이 흑자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부분 종금사들은 오는 27일 정기주총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불종금은 6월15일에 주총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00.05.09 I 김병수 기자
  • (특징주)쌍용정보통신, 대현테크
  • *쌍용정보통신(10280, 3일종가 5만1900원 ↑5500원 ) 3일 오후 2시 11분 상한가인 5만1900원에 100주 거래되면서 기세 상한가 신기록 행진을 멈췄다. 지난달 14일 코스닥 등록 이후 이어가던 기세 상한가 행진이 연 12일로 막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13일 연속 상한가 기록은 계속 이어갔다. 지난 14일 1만3450원의 기세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5만1900원으로 수직 상승할 때까지 불과 100주만 거래된 셈이다. 그렇다면 쌍용정보통신의 상한가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삼성증권 강정구 애널리스트는 "시스템통합(SI)업체인 쌍용정보통신은 군, 스포츠, 기간통신망 등 특화된 수익원을 갖고 있는 등 펀더멘탈이 좋은데다 쌍용양회(69%) 등 대주주 물량등을 고려할 때 당장 큰 물량이 매물화될 가능성은 적다"고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코스닥 등록 이전 장외에서 9만~13만원 정도에서 거래됐던 쌍용정보통신의 상승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대현테크(26230, 3일종가 3150원 ↑330원) 최근 폭락했던 대현테크가 실적호전 기대감이 확산되며 급반등세를 탔다. 3일 대현테크는 2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연 3일째 올랐다. 대현테크는 지난 4월초 6700원까지 올랐으나 28일 2300원(장중기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무려 한달만에 69.8%나 하락한 것. 이 기간 증권시장이 약세였다지만 대현테크의 경우 심각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고개를 들며 28일 강보합으로 돌아섰고 이달들어 연이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3일종가는 3150원. 대현테크의 반등 배경에는 그동안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기술적 요인외에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호재가 따랐다. 이회사는 철강설비, 나염기기, 자동차설비 등을 주로 주문생산하는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다. 일은증권은 2000~ 2001년 설비투자 증가 및 중국등지로의 수출호조로 IMF이전의 고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동현과장은 "높은 기술력 및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5000~ 8000원"이라며 "실적이 뒷바침되고 있기 때문에 반등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00.05.03 I 김희석 기자
  • 5월 최대 테마는 금융주-동원경제硏
  • 동원경제연구소는 5월 들어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그동안 소외됐던 금융주가 새로운 테마를 형성,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2일자 동향분석 자료에서 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투신권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함에 따라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논의됐던 금융권 구조조정이 급류를 타며 금융 구조조정 수혜주들이 5월 장세의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저PER주, 남북경협주, 민영화 관련주, B2B 관련주 등도 테마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동원경제연구소가 예상한 5월의 관심테마군은 다음과 같다. <>금융주(금융구조조정 수혜주) 특징: 투신권 구조조정과 관련 자산관리공사와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을 추가로 조성해야할 상황이어서 은행권 구조조정은 우량금융회사들간의 합병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추세는 증권 및 보험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종목: 주택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대우증권 일은증권 SK증권 삼성증권 삼성투신증권 현대증권 현대해상 삼성화재 대한재보험 KTB <>저PER주 특징: 최근 시장이 급락하며 수익에 대비하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저PER주를 중심으로 실적호전주 테마가 꾸준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거래소) 수출포장 세방전지 세림제지 아세아제지 한국제지 코리아써키트 한솔텔레콤(코스닥) 텔슨전자 원익 동일기연 씨앤텔 보암산업 <>남북경협주 특징: 남북경협 테마가 "발표일 하루 효과"로 그쳤지만 5월에는 남북정상회담(6월)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건설 화학 비료 섬유업종에 대한 선취매가 본격화 할 것이다. 종목:(SOC관련주)현대건설 삼성물산건설사업부 대림산업 동아건설 LG건설 현대산업개발 삼부토건 삼환기업 한라건설 남광토건 (화학 비료)남해화학 동부한농화학 삼성정밀화학 한국카프로락탐 조비 경기화학 녹십자 동방아그로 경농 (경수로)한국전력 (임가공)대우 고합 국제상사 대우전자 <>대우차 매각수혜주 특징: 삼성차의 르노인수 협상타결이후 4월의 열악한 장세에서도 삼성차매각 수혜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는데 성공한데 힘입어 대우차 매각관련 수혜주를 선취매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GM 크라이슬러 포드 피아트 현대 등이 대우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는데 자동차 노조등의 반발로 최종 매각이 현대차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형식을 띨 가능성이 높다. 특히 현대차는 소그룹분리와 더불어 5월중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 동양기전 이수화학 현대차 기아차 평화산업 대원강업 동원금속 삼립산업 유성기업 대우차판매 <>민영화관련주 특징: 그동안 민영화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16대 총선 정치일정이 지남에 따라 5월 감사원의 한전 특별감사를 계기로 파워컴 매각 등 그동안 미뤄왔던 공기업의 민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종목: 한국전력 포항제철 담배인삼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통신 <>B2B관련주 특징:인터넷 사업환경의 큰 중심이 단순 포털사이트 및 B2C거래에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망 구축사업을 둘러싼 선점경쟁으로 무게중심이 급속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터넷 주가 버블논의속에 시장에서 B2B의 실질적인 수혜주를 선별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 (B2B로 원가절감 수혜기업)자동차, 자동차부품, 조선, 음식업종 (종합상사)삼성물산 SK상사 현대종합상사 LG상사 (솔루션)다우기술 쌍용정보통신 (지불결제시스템)데이콤 한국정보통신 (그룹웨어)핸디소프트 (보안 및 인증)장미디어 싸이버텍홀딩스 (기타관련업체-골판지업종)한국수출포장 아세아제지 동일제지 태림포장 <>자사주 매입주 특징: 상장등록법인의 자사주 재취득 금지기간이 1개월로 단축되고 등록기업의 자사주를 취득할 때의 호가제한이 완화됨으로써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방어가 용이해져 테마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월보다 훨씬 많은 5월 신규공급으로 수급부담이 가중되는 코스닥시장내에서 자사주 취득기업을 중심으로 주가차별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종목: SK 삼성화재 담배인삼공사 포항제철 퍼시스 한전 현대차 삼성전자 KTB네트워크 삼보컴퓨터 영원무역 대한제당 한국제지 미원상사 우신산업 남성 경농 새한정기 서흥캅셀 신영증권 미래와사람 부국증권 삼영화학 세아제강 신대양제지 한세실업 태영 아일인텍 광전자 유니슨산업 다음 등
2000.05.01 I 김희석 기자
  • 현대와 대우는 어떻게 다른가
  • 현대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작년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대우와 비교되고 있다. 대우와 닮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현대가 대우처럼 시장의 불신을 받고 있다는 점과 자산매각 등 자구노력이 미흡했다는 점을 거론한다. 엄청난 증자를 단행해 부채비율을 낮췄으나 그 부담으로 주식이 무거워져 주가가 오르기 어려운 것이 대우를 빼닮았다는 얘기다. 오너가 전적으로 의사결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점도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창업1세가 여전히 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투자자나 금융기관의 불신설도 제기된다. 노무라증권은 지난 98년 가을 공식적으로 대우그룹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 파문을 일으켰다. 대우는 그 무렵부터 자금난이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했다. 현대는 최근들어 외국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채무를 만기연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또 현대와 대우가 모두 부실업체를 인수해 덩치를 키운 전력이 비슷하다. 대우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했다. 현대는 LG반도체와 기아자동차를 샀다. 대우가 후진국에서 사업을 확장한 것처럼 현대는 북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현대와 대우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헌재 재경부 장관도 "현대와 대우는 다르다"고 말했다. 현대는 자동차 조선 건설 등 많은 사업부문에서 1등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대우는 증권업을 제외하고는 1등을 하는 사업이 없었다. 현대가 지난 2년간의 구조조정기를 무난히 넘긴 점도 대우와는 다르다. 대우는 IMF직후부터 위기설이 나돌았으나 현대는 고비마다 특유의 추진력으로 난관을 돌파했다. 대우는 그룹내에 이렇다하게 현금을 창출하는 계열사가 없었다. 그러나 현대는 중공업 자동차 등 대형 우량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결국 현대와 대우는 일면 닮았으나 많은 점에서 다르다. 현대와 대우 비교 ----------------------------------------------- 구 분 내   용 ----------------------------------------------- 유사점 시장의 불신(투명성 미흡으로 투자자 외면->주가 하락) 부채 축소 미흡(자산매각 실패) 독단 경영 외형 확대(현대는 기아차 LG반도체 인수, 대우는 쌍용차 인수) ------------------------------------------------ 차이점 1등 사업=자동차, 조선, 건설 ------------------------------------------------
2000.04.28 I 허귀식 기자
  • (표)2000년도 주채무계열 현황
  • <표> 2000년도 주채무계열 현황 (단위:억원) ┌─────┬───────┬────┬────┬────┬────┐ │ 계열순위 │ 계 열 명 │ 계열주 │98말여신│99말신용│ 비 고 │ │00년│99년│ │ │ ①│공여 ②│ │ ├──┼──┼───────┼────┼────┼────┼────┤ │ 1 │ 1 │현대 │정 주 영│ 158,072│ 217,405│ │ │ 2 │ 3 │삼성 │이 건 희│ 102,921│ 127,399│ │ │ 3 │ - │㈜대우 │㈜ 대 우│ - │ 109,832│신규선정│ │ 4 │ 4 │엘지 │구 본 무│ 69,617│ 91,780│ │ │ 5 │ 6 │에스케이 │최 태 원│ 36,910│ 74,427│ │ │ 6 │ 5 │한진 │조 중 훈│ 39,005│ 56,369│ │ │ 7 │ 7 │쌍용 │김 석 원│ 33,334│ 37,738│ │ │ 8 │ 8 │고합 │㈜ 고 합│ 32,225│ 33,712│ │ │ 9 │ 10 │금호 │박 성 용│ 24,990│ 32,213│ │ │ 10 │ 11 │동아 │동아건설│ 20,332│ 28,129│ │ │ 11 │ - │현대정유 │현대정유│ - │ 27,208│신규선정│ │ 12 │ - │대우전자 │대우전자│ - │ 25,656│신규선정│ │ 13 │ 12 │효성 │조 석 래│ 18,974│ 21,156│ │ │ 14 │ 9 │한화 │김 승 연│ 28,203│ 20,107│ │ │ 15 │ 18 │한솔 │이 인 희│ 12,303│ 19,078│ │ │ 16 │ 13 │대림 │이 준 용│ 18,744│ 14,779│ │ │ 17 │ 14 │아남 │김 향 수│ 18,113│ 14,313│ │ │ 18 │ 15 │동국제강 │ - │ 15,230│ 14,097│ │ │ 19 │ 16 │두산 │박 용 곤│ 13,613│ 12,506│ │ │ 20 │ 26 │동양 │현 재 현│ 7,663│ 12,263│ │ │ 21 │ 19 │갑을 │박 창 호│ 11,284│ 12,110│ │ │ 22 │ 24 │해태 │박 건 배│ 8,364│ 11,435│ │ │ 23 │ 31 │롯데 │신 격 호│ 6,262│ 10,867│ │ │ 24 │ 22 │동국무역 │백 영 기│ 8,900│ 10,373│ │ │ 25 │ 23 │진도 │김 영 진│ 8,453│ 10,282│ │ │ 26 │ 17 │신호 │이 순 국│ 12,524│ 10,214│ │ │ 27 │ 20 │동부 │김 준 기│ 10,857│ 9,876│ │ │ 28 │ - │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 - │ 9,741│신규선정│ │ 29 │ 27 │새한 │이 재 관│ 7,482│ 9,706│ │ │ 30 │ 35 │한국타이어 │조 양 래│ 5,531│ 9,255│ │ │ 31 │ - │에쓰-오일 │에쓰오일│ - │ 8,450│신규선정│ │ 32 │ 28 │벽산 │김 인 득│ 6,787│ 8,273│ │ │ 33 │ 32 │제일제당 │이 재 현│ 6,071│ 8,186│ │ │ 34 │ 21 │코오롱 │이 동 찬│ 9,063│ 8,137│ │ │ 35 │ 29 │신원 │박 성 철│ 6,590│ 7,227│ │ │ 36 │ 36 │대상 │임 창 욱│ 5,505│ 6,714│ │ │ 37 │ 39 │영풍 │장 병 희│ 4,634│ 6,511│ │ │ 38 │ 25 │우방 │이 순 옥│ 7,814│ 6,357│ │ │ 39 │ 34 │성신양회 │김 영 준│ 5,560│ 6,349│ │ │ 40 │ 38 │대한전선 │설 원 량│ 5,026│ 5,940│ │ │ 41 │ 33 │삼양 │김 상 하│ 5,996│ 5,915│ │ │ 42 │ 37 │풍산 │류 찬 우│ 5,324│ 5,017│ │ │ 43 │ 48 │성우 │정 순 영│ 3,212│ 4,883│ │ │ 44 │ 43 │동양화학 │이 회 림│ 3,860│ 4,758│ │ │ 45 │ 45 │신동방 │신 명 수│ 3,425│ 4,202│ │ │ 46 │ 40 │하이트맥주 │박 경 복│ 4,254│ 4,157│ │ │ 47 │ 53 │삼보컴퓨터 │이 정 식│ 2,694│ 3,926│ │ │ 48 │ 52 │한국일보사 │장 재 국│ 2,797│ 3,925│ │ │ 49 │ - │일동제약 │윤 원 영│ - │ 3,843│신규선정│ │ 50 │ - │이수화학 │김 상 범│ - │ 3,810│신규선정│ │ 51 │ - │코데이타시스템│고 석 영│ - │ 3,605│신규선정│ │ 52 │ 51 │무림 │이 동 욱│ 2,811│ 3,578│ │ │ 53 │ - │농심 │신 준 호│ - │ 3,502│신규선정│ │ 54 │ 44 │세풍 │고 병 옥│ 3,426│ 3,413│ │ │ 55 │ 46 │동원산업 │김 재 철│ 3,290│ 3,068│ │ │ 56 │ - │세아제강 │이 운 형│ - │ 2,985│신규선정│ │ 57 │ 49 │화성산업 │이 인 중│ 3,193│ 2,610│ │ │ 58 │ - │대한펄프 │최 병 민│ - │ 2,559│신규선정│ │ 59 │ 41 │조양상선 │박 남 규│ 4,124│ 2,542│ │ │ 60 │ - │동방 │김 용 대│ - │ 2,521│신규선정│ └──┴──┴───────┴────┴────┴────┴────┘ ① 대출금(원화,외화,지급보증대지급금 등) 및 지급보증의 합계 ② 대출금 및 지급보증이외에 매입외환,CP,사모사채 등도 포함
2000.04.27 I 김병수 기자
  • 삼성차 매각, 현대차 영향 크지 않을 듯-메릴린치증권
  • 메릴린치증권은 르노의 삼성자동차 인수와 관련, 경쟁업체인 현대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moderate)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증권은 25일 코멘트 자료에서 삼성차의 SM5 점유율이 중형차 부문에서 25%를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르노가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임러크라슬러 상표를 달고 판매한 쌍용자동차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을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형차에서 SUV, 미니밴, 중형세단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는 수출 부문의 호조가 삼성차 점유을 상승에 따른 현대차의 국내 중형차 시장점유율 하락을 상쇄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아자동차에 대해서는 중형차 부문이 약하기 때문에 삼성차 매각이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릴린치증권은 대우차 매각과 관련, 정부의 방침과는 달리 오는 4분기중에도 매각 작업이 완료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삼성차 부품업체에 대해서는 르노가 SM5 부품 조달을 닛산의 구매 프로그램인 "닛산 리버 플랜"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생산량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2000.04.25 I 김기성 기자
  • 거래소 종목 투자등급 현황-크레디리요네증권
  • 크레디리요네증권은 24일 현재 거래소 종목에 대한 투자등급을 정리,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술적 매수 또는 매도의견은 단순 매수나 매도와는 달리 좋은 가격대에서 시간을 두고 매수 또는 매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은행) 1. 조흥은행= 매도 2. 한빛은행= 기술적 매도 3. 외환은행= 기술적 매도 4. 하나은행= 장기 매수 5. 신한은행= 매수 6. 한미은행= 매수 7. 국민은행= 매수 8. 주택은행= 매수 (통신 및 통신장비, 가스) 1. 한국통신공사= 매수 2. SK텔레콤= 매수 3. 데이콤= 장기 매수 4. 한국가스공사= 매수 5. 서울도시가스= 매수 6. 부산도시가스= 매수 7. 대한도시가스= 매수 (철강, 제지, 도매, 건설 등) 1. 포항제철= 매수 2. 고려아연= 매수 3. 한국전기초자= 매수 4. 한솔제지= 장기 매수 5. 신세계= 기술적 매도 6. 삼성물산= 매수 7. 현대건설= 매도 8. 대림산업= 매수 9. 한국담배공사= 매수 10. 에스원= 매수 (전기 전자) 1. 현대전자= 매수 2. LG전자= 장기 매수 3. 삼성전자= 매수 4. 대덕전자= 매수 5. 삼성전기= 매수 6. 삼성전관= 장기 매수 (자동차, 기계, 전력, 운송 등) 1. 현대자동차= 매수 2. 메디슨= 매수 3. 신도리코= 매수 4. 한전= 매수 5. 대우중공업= 매도 6. 대한한공= 기술적 매수 7. 현대중공업= 장기 매수 8. 삼성중공업= 매수 9. 삼성항공= 매수 10.한라공조= 매수 (음식료, 정유, 화학 등) 1. 제일제당= 매수 2. 농심= 매수 3. 롯데제과= 매수 4. 하이트맥주= 매수 5. SK= 매수 6. 쌍용정유= 장기 매수 7. 호남석유= 장기 매수 8. 동양화학= 매수 9. LG화학= 기술적 매도 10.이수화학= 기술적 매수 11.한화석유= 장기 매수
2000.04.24 I 김기성 기자
  • 주목되는 M&A관련주-동원경제연구소
  • 1.M&A관련 재료보유 기업 금융: 주택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대우증권,일은증권,SK증권,삼성증권,삼성투신증권, 현대증권,현대해상,삼성화재,대한재보험,KTB 자동차: 현대자동차 민영화: 한국전력,포항제철,담배인삼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통신 통신산업:한솔엠닷컴,데이콤,한통프리텔,SK텔레콤,서울이동통신 인터넷산업:삼성물산,제일제당,SK상사,현대상사,다음커뮤니케이션,한통하이텔,드림라인,하나로통신 에너지: SK, 쌍용정유 분사부문:현대그룹주 2.최근 국내 M&A 사례 M&A프리미엄을 겨냥한 기업인수 : 코미트캐미칼이 올해들어 볼트너트 생산업체인 태양금속과 신신, 대양, 진흥상호신용금고등 4개 상장회사를 인수했으며 세종투자개발이 지난해 KEP전자를 인수한데 이어 대우금속, 삼애실업, 레이디가구, 스마텔을 잇따라 인수했다. 신사업 진출: 한솔엠닷컴 인수를 둘러싼 한국통신과 LG그룹간의 인수경쟁이 벌어지고 제일제당이 삼구쇼핑을 인수했다. 코오롱건설과 코오롱엔지니어링이 합병을 통해 환경사업을 강화하고 메디다스가 의학연구사를 흡수합병해 의약품 전자상거래등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전후방 사업 통합: 미래산업이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프로시스를 흡수합병했으며 일진전기가 일진전선과 합병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자회사인 제너럴써키트와 써키트 파일럿을 흡수합병하고 건자재업체인 금강은 도료메이커인 고려화학과의 합병을 통해 마케팅 능력과 기술 경쟁력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3.세계적인 M&A사례 금융: 90년대후반에는 케미칼은행과 체이스 맨하튼, 트레블러스그룹과 시티은행, 도쿄은행과 미쓰비시은행, 후지은행과 다이이치간교은행간의 합병이 이뤄졌다. 2000년에는 도이체와 드레스드너방크의 합병논의, 산와은행-도카이은행-아사히은행이 2002년 4월에 통합키로 합의. 독일 코메르츠방크를 두고 홍콩상하이(HSBC)-네델란드 ABN암로-미국 씨티은행등이 인수의사를 표명했다. 통신 등 전자산업: 만데스만과 보다폰의 합병이 이뤄졌고 IBM이 무선이동전화를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키아, 모토로라,시스코시스템즈등과 전략적으로 제휴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컨텐츠산업 : 아메리카온라인(AOL)이 타임워너를 인수했으며 AT&T가 아메리카온라인을 제치고 넷2폰(Net2phone)을 인수했다. 또한 인터넷포탈업체인 야후가 세계 최대 인터넷 경매업체인 이베이(ebay)와 합병 협상을 재개하고 로스엔젤시스타임스등을 갖고 있는 타임스리러사와 시카고트리뷴지를 소유하고 있는 트리뷴사와 합병을 추진중이다. 자동차: UN보고서는 세계 자동차산업에서 연간 4백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러한 맥락에서 GM, 포드, 폴크스바겐, 도요타, 다임러크라이슬러등 빅5가 주도하는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가 한창이다. 세계1위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세계7위 회사인 피아트와 주식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제휴한데 이어 후지중공업에 지분 20%를 출자했다. 세계 2위인 포드는 영국 BMW로부터 랜드로버를 인수(BMW도 인수추진)하고 마쓰다에 지분 33.4%를 출자했다. 이밖에도 세계5위인 다임클라이슬러가 미쓰비시 지분 34%를 인수 추진중이며 르노는 닛산에 36.8% 출자를 추진중이다. 증권시장 통합: 미국 나스닥이 지난해 아메리칸증권거래소를 인수했고 파리-암스테르담-브뤼셀등 3개 증권거래소 통합증시가 오는 9월 출범한다. 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리스에 주식시장을 가지고 있는 퍼시픽 증권거래소와 온라인 거래소인 아키페라고가 합병했다. 이밖에도 파리등 3곳의통합증시를 비롯 유럽 8개증시가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시장이 5년내에 통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미국 나스닥이 오는 6월 일본에 나스닥저팬을, 내년에는 나스닥유럽을 설립할 예정이며 런던을 비롯 뉴욕, 나스닥, 도쿄증권거래소등이 회원제에서 주식회사로 변경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뉴욕증권거래소를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지역에서 각각 3개씩 모두 9개의 증시가 제휴해 글로벌증시네트웍을 설립한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2000.04.09 I 박호식 기자
  • 정주영회장,배당수익108억원 최고-거래소추정
  • 현대그룹의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구회장, 정몽헌회장이 올해 12월법인의 배당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245억5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가 10대그룹총수의 12월결산법인 배당수익(99년말 보유주식기준)을 추정한 결과 정주영명예회장은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현대산업개발, 한국종합기술금융등 6개 상장사로 부터 총 108억280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정몽헌회장은 현대전자산업 현대건설 현대상선 현대종합상사 등 4개사로 부터 70억1500만원의 배당수익을 올려 66억1500만원의 정몽구회장(인천제철 현대자동차 현대강관 현대정공 현대산업개발등 5사)을 제쳤다. 삼성의 이건희회장은 삼성물산 삼성전자로부터 81억9900만원의 배당을 받아 개인수익 2위에 올랐다. 이외에 한진의 조중훈회장과 조양호회장이 각각 23억9200만원, SK의 최태원부회장이 22억1400만원, 한화 김승연회장 9억2800만원, LG 구본무회장 8억8600만원,롯데 신격호회장 7억6500만원, 금호 박정구회장 3억4800만원 등의 배당수익을 기록했다. <>정주영 대상회사-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현대산업개발, 한국종합기술금융 보유주식수-보통주 24,780,626주 배당금액-108억2800만원 <>정몽구 대상회사-인천제철 현대자동차 현대강관 현대정공 현대산업개발 보유주식-보통주21,855,248주 배당금액-66억1500만원 <>정몽헌 대상회사-현대전자산업 현대건설 현대상선 현대종합상사 보유주식-보통주 32,856,047 배당금액-70억1500만원 <>이건희 대상회사-삼성물산 삼성전자 보유주식-보통주5,265,079 배당금액-81억9900만원 <>구본무 대상회사-LG전자 LG화학 보유주식-보통주1,011,366주 배당금액-8억8600만원 <>최태원 대상회사-SK SK케미칼 SKC SK상사 보유주식-보통주 8,336,228 우선주178,563 배당금액-22억1400만원 <>조중훈 대상회사-한진해운 한진 한진중공업 대한항공 한국공항 하나은행 보유주식-보통주 8,416,277 우선주 223,811 배당금액 23억9200만원 <>조양호 대상회사 한진해운 한진 한진중공업 대한항공 한국공항 하나은행 보유주식- 보통주 8,580,086 우선주 41,436 배당금액 23억9200만원 <>김석원 대상회사-쌍용 쌍용양회공업 쌍용정공 쌍용중공업 보유주식-보통주 12,795,047 배당금액-없음 <>김승연 대상회사-한화 한화석유화학 보유주식-보통주 3,984,745 배당금액 9억2800만원 <>박정구 대상회사-금호석유화학 금호산업 보유주식-보통주 1,062,512 우선주 84,580 배당금액- 3억4800만원 <>신격호 대상회사-대림산업 롯데삼강 롯데제과 부산은행 롯데칠성음료 보유주식 보통주 1,401,583 우선주 331,361 배당금액-7억6500만원 -합계 대상회사 48사, 배당금액 425억8200만원
2000.04.05 I 김희석 기자
  • 주목되는 2분기 테마주-동원증권
  • 동원증권은 2/4분기에 반도체 이동전화 자사주취득 생명공학 벤처기업지분보유주 등이 새로운 테마주를 형성할 것으로 분석하고 이같은 테마에 따른 수혜주를 분석했다. 동원증권은 반도체의 경우 하반기 이후 D램의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인터넷 사용자 증가와 정보통신 기기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2002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입으로 2/4분기중 원화강세 추세가 이어져 원화절상 수혜주가 새로운 테마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되는 각 테마와 이에따른 수혜주는 다음과 같다. <>반도체 테마=삼성전자 현대전자 아남반도체 신성이엔지 디아이 케이씨텍 미래산업 아토 삼우이엠씨 피에스케이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 아펙스 크린크레티브 다산씨앤아이 유일반도체 코삼 크라운정공 <>이동전화단말기 테마=LG정보통신 맥슨전자 텔슨정보통신 팬텍 세원텔레콤 스탠더드텔레콤 와이드텔레콤 터보테크 <>자사주취득 테마=새한정기 담배인삼공사 현대전자 현대자동차 LG증권 한화석화 한섬 쌍용중공업 세아제강 동양화학 포항제철 쌍용정유 세아제강 한세실업 동양기전 SK가스 내쇼날프라스틱 제일금고 경인전자 한국제지 영원무역 대림통상 동양종금 <>엔화절상 수혜주 테마=한국전력 쌍용정유 대한항공 현대상선 한진해운 식품 제약주 <>생명공학 관련주=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종근당 제일제당 삼양제넥스 풀무원 한솔케이언스 두산 삼양제 삼성정밀화학 바이오시스 이지바이오 도드람사료 한일사료 <>M&A 테마=다음 새롬기술 서울방송 한글과컴퓨터 다우기술 우진전자 극동전선 삼애실업 조비 레이디 북두 대아리드선 신성기업 골드뱅크 <>벤처기업 지분보유 테마=신세계 미래와 사람 삼성물산 금강개발 일진 고려아연 대유통상 한창 종근당 진웅 일진 고려아연 경인양행 삼염무역 창투사 등 <>자동차 구조조정 테마=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정공 동양기전 삼립산업 한라공조 덕양산업 평화산업 성우금속 한국베랄
2000.04.01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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