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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 특강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서울종합예술학교가 오는 26일 SAC아트센터에서 뷰티예술학부 동계특강을 개최한다. 2011학년도 뷰티예술학부 신입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영화, 공연, CF 등에서 다수의 연예인와과 작업해온 헤어 아티스트 민경과 크리스찬 디올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김승원이 `연예인 헤어스타일 따라잡기`와 `2011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각각 특강한다. ▲ 민경민경은 뉴욕 DADA 아카데미, 런던 토니&가이 어드벤스와 비달 사순 디플로마 등을 수료했다. 현재는 장동건, 조인성, 주진모, 장혁, 박시후, 채시라, 배종옥, 이윤지 등 다수의 연예인의 헤어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9명뿐인 크리스찬 디올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인 김승원은 디올 파리 존 갈라이노쇼 백스테이지 등 전세계를 돌며 디올 컬렉션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헤어디자인 전공, 메이크업·네일아트 전공, 스킨·스파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민코삽스 오민 대표, 한국분장 강대영 대표, 무대분장 디자이너 채송화, 정현정파라팜 정현정 대표,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MBC 미술센터 김정숙 헤어아티스트 등 업계 최고 전문가가 교수로 포진해있다.
- 메타포밍, 360도 에어돔 영화관 국내 공급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종합광고기획사 메타포밍이 세계적인 디자인, 솔루션 제공업체 오라클프로젝트인터내셔널과 손을 잡고 360도 에어돔 영화관을 국내 공급한다. 메타포밍은 오라클프로젝트인터내셔널 본사와 국내시장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권한을 획득한다는 내용의 `합작파트너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타포밍은 이번 합작파트너 계약을 통해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이벤트쇼와 360도 에어돔 영화관 등 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360도 에어돔은 조립방식으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나 엑스포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에어돔 내부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고, 돔 내부에서는 360도 영상과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일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에어돔을 통해 투과되는 아트 영상과 입체적인 레이저 쇼를 돔 외부에서도 선보일 수 있다. 오라클프로젝트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360도 스크린 돔, 3D 비디오, 3D 홀로그램, 3D 레이저, HD 콘텐츠, 워터 스크린, 안개스크린과 최대 5000명까지 관객 수용이 가능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에어돔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포밍의 신상호 대표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360도 에어돔 영화관을 전국에 공급해 360도 화면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영화관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 멀티미디어 기술을 한 차원 도약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가위 문화 캘린더③]이미자부터 태양까지 `한가위만 같아라`
- ▲ 남진, 이미자, 박효신, 태양(사진 왼쪽 위부터)[이데일리SPN 박은별 기자] 트로트, 댄스, R&B까지… 올 추석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중인 이들이라면 취향대로 마음껏 골라 듣는 재미가 있을 듯 하다. 2010 추석특집 콘서트들을 살펴보면 올해도 트로트가 대세다. 하지만 그에 맞먹는 발라드, R&B, 댄스 등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 황금연휴 공연장을 찾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황금연휴` 펼쳐질 `황금콘서트`들을 한데 모았다. 미리 만나는 2010 추석 콘서트 라인업. ◇추석에는 역시 `트로트`가 제격 이번 추석에는 트로트 공연이 역시 즐비하다. 특히 이미자, 남진 등 트로트계 고참급뿐만 아니라 장윤정 등 트로트계 신참들까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스타트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끊었다. 장윤정은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8일, 19일 이틀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갖고 일찌감치 팬들과 만났다. 트로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공연은 22일 추석 당일부터 시작된다. `한국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이미자가 오후 3시와 6시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대명절 추석 이미자 효 대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데뷔 50주년을 맞았던 이미자는 이번 공연에서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한다. 23일에는 `영원한 오빠` 남진이 오후 2시와 6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추석특집 남진 콘서트, 님과 함께 45년`을 공연한다. `영원한 라이벌` 송대관, 태진아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에스코에서 `2010 추석맞이 송대관VS태진아 라이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25일 패티김도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추석맞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대중가요의 매력도 맘껏 젊은 가요팬들은 대중가요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먼저 빅뱅 멤버 태양은 추석 연휴 이후 주말인 25일, 26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두번째로 여는 단독 콘서트 `솔라`(Solar)로 팬들을 찾아간다. 25일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26일 공연은 18세 이상 관람가로 준비됐다. 평소 태양을 이상형으로 밝힌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어 `발라드의 황제` 박효신도 같은 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기프트2 라이브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효신은 그동안의 히트곡들과 조만간 선보일 신곡들로 아름답고 신기한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바비킴은 26일 원주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스타 한가위①]이미영·보람 "내 딸, 우리 엄마..행복하자"☞[한가위 TV 포인트③]`스페셜 전쟁`, 재방송 즐기는 법 배워라?☞[한가위 TV 포인트①]특집 예능, 아이돌 스타들의 향연☞[21일 프로그램 가이드]`특집 전국노래자랑`, `김병만의 달인쇼` 외☞[20일 프로그램 가이드]`추석장사 씨름대회`, `이덕화쇼` 외
- [한가위 문화 캘린더②]부모·연인과 함께···맞춤공연 베스트
- ▲ 뮤지컬 `톡식 히어로`, `서편제`, `빌리 엘리어트`(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여유로운 공연 관람, 감동도 두배` 추석 연휴는 그동안 바쁜 일상에 쫓겨 보지 못했던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귀성객들로 인해 관객들의 숫자가 평소 주말보다 다소 줄어든 만큼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다. 이런 기회에 바쁜 일상 속에서 같이 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기분 전환을 한다면 한가위의 넉넉한 마음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다. ◇ 부모님과 함께 공연의 감동을 뮤지컬 `서편제`는 한국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영화에서와 달리 동호가 집을 나가 로커가 되는 설정이 흥미롭다. 송화를 맡은 여배우들의 애끓는 창과 영화보다 속도감 있는 전개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창과 뮤지컬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만큼 우리 소리와 흥겨운 뮤지컬 넘버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공연을 쉬는 `서편제`는 21일과 23일 한복을 입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을 대상으로 '드레스코드 할인'을 적용, 티켓 가격을 30% 깎아준다. 서울로 올라온 역귀성객에게도 30% 할인가를 적용할 예정이다. 추석 당일엔 공연이 없다. 티켓가격은 9만9000원~7만7000원이다. 문의 (02)703-2016. 서울 역삼동 LG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또한 추석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빌리 엘리어트는 1980년대 대처 정부 시절 파업이 끊이지 않던 영국 북부 탄광촌 출신의 어린 빌리가 로열 국립발레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부성애가 묵직하게 담겨 감동을 안긴다. 추석 당일에도 공연을 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추석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면 1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티켓가격 13만원~5만원. 문의 (02)3446-9630. ◇ 연인과 오붓하게 로맨틱한 명절을 원한다면 커피 같은 여자와 와인 같은 남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 둘이 만들어 내는 사랑은 과연 어떤 맛과 향을 풍길 것인가? 서울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상연중인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여자 바리스타와 엉큼한 남자 소믈리에 사이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사랑을 담은 코믹멜로 뮤지컬이다. 남녀의 일상을 커피와 와인에 비유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남녀의 심리를 생생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지난해 대학로에서 초연돼 이른바 `데이트 뮤지컬`로 각광 받았다. 추석 당일엔 공연이 없다. 티켓가격 4만5000원~3만5000원. 문의 (02)3273-2223.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지난 7월부터 시즌 4번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연인 관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2006년 6월 초연해 같은 해 12월 시즌2와 현재 시즌4 공연에 이르기까지 평균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대학로의 대표적인 로맨틱 뮤지컬이다. `김종욱 찾기`는 첫사랑 찾아주기 대행사에 찾아온 여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첫 사랑인 `김종욱`을 찾아주려는 남자주인공간의 좌충우돌을 그린 뮤지컬. 탄탄한 대본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남녀간에 사랑이 꽃피는 순간들을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았다. 연애를 막 시작한 연인들에게 안성맞춤, 오래된 커플에게는 사랑에 빠지던 순간의 설렘을 다시 상기시켜준다. 추석 당일인 22일에는 공연이 없다. 대학로 예술마당 1관 티켓가격 4만5000원, 문의 (02) 501-7888. ◇ 친구들과 한바탕 들썩이고 싶다면 지난해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톡식 히어로`는 1985년 개봉한 영화 `톡식 어벤저`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돌연변이 녹색 슈퍼 히어로 멜빈 톡시가 미국 뉴저지주의 가상도시 트로마빌을 배경으로 부패 권력과 지구 온난화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오만석과 가수 라이언이 주인공 멜빈 톡시를 맡아 브로드웨이에서 공수한 특수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록밴드의 강렬한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엽기적인 내용에 어깨가 자동적으로 들썩거린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 & G 상상아트홀에서 상연되며 추석 당일은 공연이 없다. 티켓가격은 6만6000원~5만5000원이다. 문의 (02)501-7888. 록스타를 꿈꾸지만 현실은 고달픈 남자 드류의 성공기를 담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지난 2006년 미국 LA 초연 후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현재 공연되고 있는 최신작이다. 특히 극 중 30여개의 넘버 모두가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던 히트곡으로 구성되어 화제가 됐다. 안재욱 외에 신성우와 샤이니의 온유, 트랙스의 제이 및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인 다나와 선데이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추석 당일에도 공연이 있다. 티켓가격 12만~4만원. 문의 (02)764-7858~9 ▶ 관련기사 ◀☞[스타 한가위①]이미영·보람 "내 딸, 우리 엄마..행복하자"☞[한가위 TV 포인트③]`스페셜 전쟁`, 재방송 즐기는 법 배워라?☞[한가위 TV 포인트①]특집 예능, 아이돌 스타들의 향연☞[21일 프로그램 가이드]`특집 전국노래자랑`, `김병만의 달인쇼` 외☞[20일 프로그램 가이드]`추석장사 씨름대회`, `이덕화쇼` 외
- 너저분한 책상, 깔끔하게 정리
- ▲ 데스크매니저는 펜꽂이 기능뿐 아니라 그림및사진액자, 탁상포토앨범, 스케줄러, 화이트 및 블랙보드로도 활용된다.[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너저분한 책상 위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베어윌즈코리아는 탁상달력, 연필꽂이, 액자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데스크매니저`를 출시했다. 데스크매니저는 책상 위 볼펜, 달력 등의 사무용품을 간편히 정리하는 다용도 수납정리함이다. 먼저 제품 상단부는 펜을 꽂아 보관하는 수납함이 있어 펜꽂이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전면은 달력, 사진, 화이트보드 등을 갈아 끼울 수 있는 구조로 돼있다. 따라서 제품 전면에 무엇을 꼽느냐에 따라 탁상용 달력, 포토앨범, 스케줄러, 화이트보드, 음식점 메뉴, 미니쇼케이스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우석기 아트뮤 대표는 “기업의 광고나 홍보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다양한 여성 일자리 정보 한곳에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광주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와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여성기업인 제품 전시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3전시관에서 `2010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관과 창업정보관, 취업서류 컨설팅관, 이미지클리닉관, 면접컨설팅관, 전문가 취업·창업 특강 등 실질적인 지원 행사로 진행된다. 현장채용관에서는 전방(주) 등 지역 내 채용계획이 있는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부스를 설치한 금융·서비스·사무·사회복지 등 50여개 기업은 구직 여성과 즉석 면접을 실시해 직원을 채용하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100여개 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구직자를 모집한다. 창업정보관에서는 15개 업체가 참여해 창업 유망 업종과 소자본 창업아이템, 창업절차, 금융지원 등을 소개한다. 네일아트, 메이크업, 제과제빵, 천연염색, 플로리스트 등 자격증 취득과 직업훈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직업심리검사관은 자신의 직업 가치관과 직업선호도에 대한 검사는 물론 MBTI, 애니어그램, HTP 등 전문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서류 클리닉과 이미지 면접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밖에 `무료 이력서사진 촬영관`과 구직자들의 취업운을 상담하는 `취업 운세관`, 지문분석을 통해 선천적 직업적성과 장점을 찾아보는 `지문 적성검사관` 등도 운영한다. 전문가 취업·창업 특강에서는 탤런트 전원주 씨가 출연,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성공인생,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주제로 강연하고 오후 1시30분부터는 CS(고객만족) 전문강사가 여성 이미지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광주여성희망포럼 주최로 함께 열리는 `여성기업인 제품 전시회`는 지역 여성기업인이 생산하는 여성친화제품이 전시되고, 지역여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역여성 동아리 홍보, 문예동아리의 문화마당 등 행사도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스피닝싸이클, 이색패션쇼, 전통혼례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종효 광주시 일자리창출지원관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경력단절 주부와 여성 구직자 등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초 일자리창출지원관실을 신설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