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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7일 뮤콘서 컴백 쇼케이스
  • 오마이걸, 7일 뮤콘서 컴백 쇼케이스
  • 오마이걸(사진=W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올해 4회째를 맞는 뮤콘은 글로벌 뮤직 콘퍼런스, 쇼케이스, 1:1 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 마켓이다. 지난 4월 타이틀곡 ‘CUPID’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CLOSER’로 컴백을 예고하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 공개로 관심을 모았다.이번 미니 2집 타이틀곡 ’CLOSER‘는 소녀시대 ‘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함께 만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CLOSER’ 무대에서 별자리를 표현한 다채로운 구성과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오마이걸은 8일 0시 음원을 공개 하고 이날 저녁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첫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마야 다르빙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주년' YB "'스무살' 공연 찍고 내년 美 진출 본격화"☞ '슬좀비' 슬리피 '사회공헌대상' 등 홍보대사 위촉☞ '셀럽 변호사' 강용석 "'너고소' 한정판 포스터, 폭발적 관심 감사"☞ 장미인애, SNS 비공개 계정 전환..'마음의 문 닫았다'☞ 육아예능 리스크, 수면 위 올랐다
2015.10.07 I 김은구 기자
  • [新노블리스 오블리주]"국회의원 의정활동 공천에 반영해야"
  • [이데일리 김정남 강신우 기자] 국회의원을 이끌 수 있는 가장 큰 유인이 ‘공천’이다.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정치인의 본능이다. 최근 여야 내부의 계파갈등은 내년 총선의 공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혈투다.전문가들이 주목한 것도 바로 이 지점이다. 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게 하려면 결국 공천과 연동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입법권을 소홀하거나 막말 욕설을 서슴지 않는 등의 활동까지 계량화해 공천심사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김용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4년간 의정활동과 윤리문제 등을 통계로 내 다음 총선 공천 때 반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홍금애 법률소비자연맹 기획실장도 “의정활동을 공천과 연결시켜야 한다는 얘기는 전부터 많았지만 그동안 통계가 없었다”면서 “이게 정착되면 공천에서 불공정한 피해를 당했다고 느낄 경우 어필할 수 있는 자료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현실적으로 공천은 권력자의 의지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략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지만, 그 역시 엄연한 한 계파의 수장이다. 현실성은 미지수라는 얘기다. 차라리 공천에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를 선정하는 작업을 하는 게 더 진정성이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이정희 한국외대 정외과 교수는 “의원의 품위 문제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으면 정당 내부에서도 자정의 기운이 돌지 않을까 한다”면서 “여야 스스로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新노블리스 오블리주]본회의 재석률 1위 김한표 의원 인터뷰☞ [新노블리스 오블리주]'책임' '제재' 없는게 정치인의 진짜 특권☞ [新노블리스 오블리주]법안투표 땡땡이 치는 중진 의원님들☞ [新노블리스 오블리주]"한국인 포기하겠다"는 아들 방치하는 공무원☞ [新노블리스 오블리주]공익보다 잇속 챙기는 관료사회☞ [新노블리스 오블리주]공무원 기부금품 모집 불가?…과거 법조항이 걸림돌
2015.10.06 I 김정남 기자
클릭비 13년 만의 재결합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 클릭비 13년 만의 재결합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 클릭비(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클릭비가 13년 만의 갖는 재결합 콘서트가 순식간에 매진됐다.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콘서트 예매는 2분 만에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클릭비는 2000년대를 이끌었던 1세대 아이돌로 ‘백전무패’, ‘카우보이’, ‘드리밍’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13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화제를 모았다.클릭비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 콘서트 타이틀 ‘7-3=7’까지 직접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추석 특집으로 방영 된 SBS ‘심폐소생송’에 출연해 변함 없는 외모와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다. 5일 낮 12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콘서트 소식과 함께 7명의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공개 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클릭비는 오는 11월20일 서울 삼성동 콘서트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 [단독]배우 박상욱, 5일 득녀 "이제 진짜 가정을 이룬 듯"☞ [단독]공민지, 댄스 아카데미 열었다 ''후학 양성''☞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가수협·연제협 등 ''음원사재기'' 근절에 동참
2015.10.05 I 김은구 기자
빅뱅, 두번째 북미 투어 잇단 '매진' 기염
  • 빅뱅, 두번째 북미 투어 잇단 '매진' 기염
  •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빅뱅이 두 번째 대규모 북미투어 공연을 잇따라 매진시켰다.월드투어 ‘MADE’를 진행 중인 빅뱅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Mandalay bay event center)를 시작으로 3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 4일 애너하임 혼다센터 (Honda center) 등 총 3일간 3개 도시에서 3만석 이상의 객석을 모두 채우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빅뱅이 북미에서 콘서트 투어를 갖는 것은 지난 2012년 ‘ALIVE GALAXY TOUR’ 이후 3년만이다. 당시에는 로스엔젤레스와 애너하임, 뉴저지, 페루 등 2개국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엔젤레스, 애너하임, 뉴저지, 캐나다 토론토, 멕시코 멕시코 시티 등 3개국 6개 도시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 북미에서 더욱 높아진 빅뱅의 위상을 입증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3년 전에도 한국 가수 최초로 북미에서 아레나급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했던 빅뱅은 이번에도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두 번째 대규모 아레나급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연으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미국 서부 투어의 경우 빅뱅이 도착한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이례적으로 수백명의 팬들이 운집했고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는 공연이 시작된 후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계속해서 공연장 주변을 맴도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이어진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공연에서는 인기그룹 블랙아이드피스를 비롯해 현지 셀럽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4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개최한 미국 서부투어의 마지막 공연 역시 1만석 규모의 공연이 매진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빅뱅은 공연에서 이번 ‘MADE’ 시리즈의 히트곡들인 ‘뱅뱅뱅’과 ‘IF YOU’ ‘LOSER’ 등을 비롯해 ‘BAD BOY’ ‘FANTASTIC BABY’ 등 기존 히트곡들까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다. 빅뱅은 7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10일과 11일 미국 뉴저지,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투어를 이어간다. ▶ 관련기사 ◀☞ 가수협·연제협 등 ''음원사재기'' 근절에 동참☞ [단독]배우 박상욱, 5일 득녀 "이제 진짜 가정을 이룬 듯"☞ [단독]공민지, 댄스 아카데미 열었다 ''후학 양성''☞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2015.10.05 I 김은구 기자
  • 가수협·연제협 등 '음원사재기' 근절에 동참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내 음악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음원사재기’의 완전근절을 위해 힘을 합한다.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김경남),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송순기),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회장 백순진)는 최근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회장 방극균; 이하 음콘협)가 실시하는 음원사재기 근절 운동에 힘을 합하겠다는 의사를 5일 밝혔다.‘음원 사재기’란 음악차트 순위 조작 또는 저작권사용료 수입을 목적으로 저작권자 또는 저작인접권자가 해당 음원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전문 업체 및 기타 관련자로 하여금 해당 음원을 부당하게 구입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JYP, YG 등 국내 대형 기획사들도 해당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견해와 함께 철저한 조사를 통한 근절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음악 단체들은 음콘협이 5일 발표한 ‘음원사재기 근절을 위한 4가지 대책’을 지지하며 음원 사재기가 근절될 수 있는데 힘을 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음콘협의 음원 사재기 4대 대책에는 현행법상 음원 사재기를 처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안이 없어 이 같은 내용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문체부 및 국회와 긴밀한 협조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해, 음원사재기 방지를 위한 정책적, 기술적 가이드 마련, 사재기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사재기 신문고 운영을 통한 음악서비스 업체별 차트 내 음원 사재기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도 음콘협은 음원 사재기를 근절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 방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음악 산업 관련 단체들은 음콘협의 금번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 같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업무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단독]공민지, 댄스 아카데미 열었다 ''후학 양성''☞ [단독]배우 박상욱, 5일 득녀 "이제 진짜 가정을 이룬 듯"☞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풍선껌'' 김정난, ''신사의 품격'' 같은 광고 대박 이뤄낼까?
2015.10.05 I 김은구 기자
'국제대학가요제' 대학가요제 명맥 계승과 세계화 선언
  • '국제대학가요제' 대학가요제 명맥 계승과 세계화 선언
  • 2015 국제대학가요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5국제대학가요제(ICSF: International Campus Song Festival in Yeoju city)가 대한민국 대학가요제의 명맥 계승과 세계화를 선언했다.국제대학가요제 사무국은 “36회를 이어오다 지난 2012년 폐지된 MBC 대학가요제를 기린다는 의미에서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이지만, 괄호하고 37회를 표기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대학가요제는 총상금도 대학생 참여 가요제 최고 수준인 1억원을 내걸었다.국제대학가요제는 7회 대학가요제에서 ‘어금니와 송곳니’로 동상을 수상했던 방송인 및 베테랑 가요기획자 이무창이 대학가요제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지난 2년간 실무적 기틀을 닦았다.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의 주인공인 대학가요제협회 초대회장 여병섭이 명예회장, 동상 서울대 트리오 ‘젊은 연인들’의 민경식, 5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바윗돌’의 정오차 등 원조 대학가요제 인사들이 고문단을 구성하고 있다.이무창 사무총장은 “지난 2013년 MBC 대학가요제가 폐지되면서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어떻게든 대학가요제라는 브랜드를 부활시키려고 모색해오다 이젠 더 이상 국내행사로는 한계가 있고 K팝 한류시대에 세계화가 돌파구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초창기 대학가요제가 그랬던 것처럼 크리에이티브와 아마추어리즘을 살리고 세계 각국 대학생들만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음악 축제로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확실히 차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가요제를 상징하는 셀럽들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세계적 유명인사들에게도 초청장을 띄워 놓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이 행사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쿠바, 이스라엘, 프랑스, 헝가리, 필리핀, 말레이지아, 오스트리아, 카메룬, 콩고 등 12개국 이상 대학생, 대학원생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ICSF홈페이지(www.casof.com)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8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30~31일 경기도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본선이 열린다. ▶ 관련기사 ◀☞ ''풍선껌'' 김정난, ''신사의 품격'' 같은 광고 대박 이뤄낼까?☞ ''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놓고 ''KCM vs 더원'' 갑론을박☞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오세득 VS 이찬오, ‘냉부해’서 첫 맞대결
2015.10.05 I 김은구 기자
'풍선껌' 김정난, '신사의 품격' 같은 광고 대박 이뤄낼까?
  • '풍선껌' 김정난, '신사의 품격' 같은 광고 대박 이뤄낼까?
  • 김정난(사진=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정난이 3년 만에 다시 ‘광고 대박’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을 통해서다.김정난은 ‘풍선껌’에서 여자 주인공인 라디오 PD 김행아(정려원 분)를 애먹이는 라디오 DJ 세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과거 유명 스타였지만 지금은 인기가 시들해진 인물로 방송을 펑크내 김행아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는 소위 ‘꼴통’ 캐릭터다. 이 드라마는 김정난에게 3년 전 광고 대박을 안겨줬던 ‘신사의 품격’과 같은 화앤담픽쳐스가 제작한다. 김정난은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마녀로 불린 박민숙 역을 맡아 당시 10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 역이었던 이종혁이 이번 ‘풍선껌’에 함께 출연한다는 점도 김정난에게 기분 좋은 예감을 안겨주는 요소다. 당시 ‘제2의 전성기’라는 찬사를 받았던 김정난이 ‘풍선껌’에서 어떤 성과를 올릴지 주목된다.‘풍선껌’은 ‘나인’ ‘삼총사’ 등을 연출한 김병수 PD와 라디오 작가 출신으로 ‘그 남자 그 여자’를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김정난은 그간 진행했던 라디오 DJ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주겠다는 각오다. ▶ 관련기사 ◀☞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놓고 ''KCM vs 더원'' 갑론을박☞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아이콘, 내년 1월 일본 데뷔… 2월 아레나 투어☞ 오세득 VS 이찬오, ‘냉부해’서 첫 맞대결
2015.10.05 I 김은구 기자
'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놓고 'KCM vs 더원' 갑론을박
  • '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놓고 'KCM vs 더원' 갑론을박
  • MBC ‘복면가왕’에서 경연을 하고 있는 타이거(왼쪽)와 천고마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드렁작은 타이거’의 정체는 KCM? 더원?4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배기성을 상대로 1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드렁작은 타이거’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연예인 평가단의 김창열이 ‘드렁작은 타이거’(이하 타이거)의 체격을 근거로 “확실하다”고 주장한 KCM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더원일 가능성도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네티즌들이 더원으로 추측하는 근거 역시 타이거의 중저음 보이스와 함께 체격이다. 더원도 평소 운동으로 다진 다부진 체격으로 유명했기 때문이다.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서 KCM은 키 180cm에 체중 70kg, 더원dms 181cm에 72kg으로 돼 있을 만큼 두 사람의 체격은 비슷하다. 쉽게 판단하지 못하는 이유다. 더구나 타이거는 공연 후 야구방망이 격파에 나섰다. 비록 실패는 했지만 만만치 않은 파워를 지녔음을 드러냈다.KCM과 더원 외에 UN 최정원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김창열을 제외하면 자신있게 답을 내놓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타이거의 정체는 갈수록 오리무중이다.▶ 관련기사 ◀☞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B1A4 신우, ''신우의 어메이징 라디오'' 라디오 DJ 변신☞ 이원일 셰프, 유성은 뮤비에 깜짝 카메오☞ 아이콘, 내년 1월 일본 데뷔… 2월 아레나 투어☞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2015.10.05 I 김은구 기자
  • 이종걸 “고영주 이사장은 민주주의 적, 퇴출시켜야”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5일 “지난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대착오적인 극우의 민낯이 드러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민주주의의 적으로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 이사장의 이념과 시국관은 국민의 1%의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재야인사도 아니고 공직자로서의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우상호는 친북인사 등 국감 감사장의 발언은 경악 그 자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고영주씨의 시국관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극소수인지를 보여드리겠다. 지난 4·29 서울 관악을 재보궐선거에서 고씨와 판박이 시국관을 가진 ‘일베 대통령’ 변희재는 578표로 0.74%를,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총재의 공화당 후보가 71표를 얻어 0.09를 득표했다. 둘이 합쳐서 1% 미만이다. 이게 바로 고영주식 시국관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고 했다. 고 이사장은 방송문화진흥회법에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방문진법 1조는 설립목적으로, ‘민주적이며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의 진흥과 공공복지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1%만이 시국관을 같이하는 고영주씨는 민주적이며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책임질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고 이사장의 시대착오적이고 이념편향적인 시각은 공영방송의 공영성을 훼손시키는 것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에서 극우발언은 출세의 수단이자 자리보전의 든든한 방패가 되었다”며 “극우파 활동은 자기 분야에서 능력과 평판의 문제로 퇴출된 사람에게 출세의 동아줄이 되었다”고 꼬집었다.이 원내대표는 “야당인사 비방 트윗글을 9700여건이나 올린 안홍철을 한국투자공사 사장으로 발탁했고, 남북하나재단에도 색깔론을 펼치면서 국론분열을 일으킨 극우단체 편집장인 손광주씨를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발탁 인사’를 기대하는 재야 극우들의 극단적이고 분열적인 언행에 민주주의가 병들고 위협받고 있다”며 “고영주를 출세의 롤 모델로 삼는 극우파들의 반사회적 활동에 경고하기 위해서라도 그는 이사장직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10.05 I 선상원 기자
  • 민병두 "당 하나로 되기 위한 압박 고민하고 있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5일 당내 중도성향의 중진급 의원 8명이 참여한 ‘통합행동’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당 내(內)가 하나가 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당 내가 하나로 되기 위한 압박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병두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통합은 우선 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궁극적으로 내년 총선 이전에는 더 넓은 판을 만들어야 한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의원은 “현재 당에서는 주류 비주류 간에 이러저러한 주도권 싸움이 심하고 그러다 보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잘 내밀지도 않고 내밀어도 받아주지 않고 이런 형국”이라며 “실제로 주류든 비주류든 당이 어쨌든 통합해서 가야 한다는 생각은 같겠지만 서로의 어떤 주도권이랄지 이런 것 때문에 쉽게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은 저는 당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당이 통합된 연후에 외부세력에 대해서도 함께 하자 말자 하는 얘기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지막 가서 우리 국민들이 생각할 때 야권 전체가 하나로 되어야 한다고 요구한다면 우선 당이 하나로 통합이 돼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당 안으로의 통합이 완료되면 당 밖의 야권 인사 및 세력과의 통합도 가능할 것이라는 뜻을 비쳤다. 다만 그는 “밖에 있는 분들하고 통합을 우선 얘기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당 안의 통합을 먼저 이루고, 야권 신당의 경우 그 실체가 가시화되면 통합을 논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단서를 붙였다. 민 의원은 당의 통합을 위해 필요한 경우 당 내 주류와 비주류는 물론 당 밖에 대해서도 압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통합행동이) 지금까지 서너 차례 공식모임을 가졌는데 우선 이런 중간지대에 있는 의원들을 더 많이 확보해서 우리의 목소리가 구체적인 영향력이 되도록 하자는 것에 대해선 동의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민 의원은 조기 전당대회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이런 저런 전제가 굉장히 다양하다”면서도 “만일에 통합을 한다면 전당대회를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 제가 이 시점에서 이게 길이다, 저게 길이다, 이 시점이 맞다, 저 시점이 맞다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우선 당을 하나로 모아내는 그것이 무엇이냐(를 고민해야 할 것)”라며 “당을 하나로 모아내기 위해서는 맨 처음에 문재인 대표가 말했던 스크럼(희망 스크럼)을 짜겠다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2015국감]민병두 “총리는 최경환·정종섭 해임건의권 행사해야”☞ 문재인 "선거구획정 필요하면 김무성 만나 담판"☞ 野 "與-靑 권력투쟁 점입가경…朴대통령 민생 집중하길"☞ 野비주류, 안심번호제에 의견 엇갈려…일단 '지켜 보자'☞ 갤럽 "내년 총선 野승리해야 42%…與는 36%"(종합)☞ 박지원 "혁신안, 일부 떠나도 좋다는 신호"
2015.10.05 I 장영은 기자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 B.A.P, 1년9개월 만에 활동 재개…11월15일 컴백 쇼케이스
  • B.A.P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B.A.P는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쇼케이스 포스터를 게재하며 기습 컴백의 서막을 알렸다. 밤하늘 사이 한 줄기 번개가 반짝이는 포스터 속에는 의문의 우주선이 불시착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2014년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B.A.P는 같은 해 6월 싱글앨범 ‘어디니? 뭐하니?’를 발표했지만 별도의 활동은 하지 않았다. 사실상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151115’라는 숫자에서 드러나듯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된다. 쇼케이스 장소인 DDP는 포스터 속 불시착 우주선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될 쇼케이스에서 B.A.P는 컴백 신곡과 그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현장을 찾은 참가자 전원과 하이터치 이벤트, 다채로운 야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축제 같은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켓은 7일 오후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팬클럽 선예매로 단독 오픈된다.▶ 관련기사 ◀☞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아이콘, 내년 1월 일본 데뷔… 2월 아레나 투어☞ 오세득 VS 이찬오, ‘냉부해’서 첫 맞대결☞ B1A4, VR 뮤직드라마 ‘12월의 선물’ 출연☞ 박미선, ‘비정상회담’서 ‘악연’ 전현무와 대면
2015.10.05 I 김은구 기자
  • 박영선 "손학규도 통합모임 지지할 것…합류 언급 일러"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이 모두 함께하는 ‘빅텐트론’을 주창하고 있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5일 손학규 전 대표도 이같은 구상에 동의할 것으로 보이며 합류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밝혔다.최근 조정식·민병두·정성호 의원, 김부겸·정장선·김영춘 전 의원,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통합행동’이란 모임을 결성한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조정식 의원과 김부겸·정장선·김영춘 전 의원은 모두 손학규계로 분류된다.박 의원은 사회자가 ‘손 대표도 마음 속으로 이 모임을 지지하고 있는지’ 묻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손 전 대표와)의논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생각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야당 승리를 위한 통합의 힘이라는 데에 대해서 부인하실 분들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손 전 대표가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가 답을 드리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인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박 의원은 ‘여야를 넘나드는 중도 세력이 새 정당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그런 국민적 바람이 있다는 것은 듣고 있지만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자신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박 의원은 야권 빅텐트에 신당 창당파인 천정배·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 “과거의 사례를 보면 정치라는 것은 언제나 국민 여론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정치인들이 거기에 순응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을 많이 봤다”며 “그런 분들도 당위성이 있고 국민 여론이 모아지면 그러실 수도 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문재인 대표 측에서 이런 계획을 ‘흔들기’로 판단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걸 대표 흔들기라고 받아들인다면 그건 자신감의 결여”라며 “지도부로서의 자신감의 표출로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제안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 대표도 통합전당대회에 재출마해야 한다고 했다.그는 통합전대 시기에 대해서는 “12월 중순 이후에 통합전대가 만들어지면 좋겠고, 늦어도 1월까지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빅텐트 안에 모두 모여야 총선에서 확실한 승리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종걸 “문재인, 자기지역 지키는 게 국민적 울림 커”☞ 문재인 "쉬운 해고가 홍익인간이라니 소가 웃을 일"☞ 총선 출마로 기운 문재인, 부산일까 서울일까☞ 김무성·문재인, 안심번호 도입 나흘만에 재확인했지만…☞ 문재인 “불효자방지법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2015.10.05 I 김진우 기자
  • 서청원 “김무성, 앞으로 조심해야”···최고위서 언쟁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 설전을 벌였다. 김 대표가 전날 당헌·당규에 있는 우선추천지역제도와 관련해 언급한 것을 두고서다. 서 최고위원은 김 대표가 우선추천제도와 관련 언론보도 책임 발언을 하자 “공개된 얘기와 비공개를 구분하라는 이야기를 그동안 그렇게 해왔고, 그런데 솔직하게 김 대표 언론플레이를 너무 자주한다”고 비판했다. 서 최고위원은 또 “앞으로 조심하라”면서 “그렇게 하면 (당이) 점점 어려워진다. 자기는 할 말 다해놓고”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김 대표는 “그만하라. 국민들 보는 앞에서 그만하자”라고 했다. 이후 회의는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김 대표는 “여러 차례 공개발언과 비공개 발언을 구분해 달라고 (언론에) 요청드렸는데 이게 지켜지지 않아 참 아쉽다”면서 “어제 기자들의 질문에 당헌·당규대로 하면 싸울 일이 없다고 했고, 전략공천과 우선추천제 질문에 대해 작년 6월 당헌·당규 개정 내용에 전략공천 폐해를 없앴기 때문에 우선추천지역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그 언론사에서 보도된 것까지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당헌·당규대로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이미 많은 과정을 거쳐 당론으로 정해진 상향식 공천, 국민들에게 공천권 돌려 드린다는 약속만 지켜지면 전혀 싸울 일이 없다”고 했다.
2015.10.05 I 강신우 기자
전진, 앨범 활동 마치며 팬사인회 현장
  • 전진, 앨범 활동 마치며 팬사인회 현장
  • 전진[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전진이 앨범 활동을 마치며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전진의 팬사인회 현장은 4일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강으로 방송됐다. 전진은 “이번 앨범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기분을 많이 느꼈다”면서 “활동하는 게 즐겁고 여러분의 함성소리가 정말 기분 좋았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전진은 “어서 다음 앨범을 준비해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선글라스를 낀 전진에게 팬들은 “선글라스를 벗어달라”고 소리쳤다. 전진이 자국이 나서 곤란하다고 하자 팬들은 “자국 없다”고 소리치며 “잘생겼다”라고 환호했다. 본격적인 팬사인회가 시작하자 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전진에게 사인을 받았다. 이날 팬사인회의 드레스코드는 전진의 별명인 ‘아기새’. 드레스코드에 맞게 직접 아기새 복장을 하고 온 팬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진 역시 이런 팬들의 모습에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전진은 마지막으로 “곧 있을 콘서트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 [20th BIFF] 유커의 힘..1000억 부가가치 유발효과 전망☞ [20th BIFF] 부산 vs 칸, 어떻게 넘어야 하나☞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기자수첩] 표준연출계약서, 상생으로 접근해야☞ 이연복 셰프 "''냉부해'' 출연, 얻은 것 정말 많아요"(인터뷰)
2015.10.05 I 연예팀 기자
비투비, "멤버 일훈 생일 축하해!"
  • 비투비, "멤버 일훈 생일 축하해!"
  • 비투비[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비투비가 생일을 맞은 멤버 일훈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꾸몄다. 비투비는 4일 네이버 V앱에서 멤버 일훈의 생일을 맞아 방송을 진행했다. 비투비는 “오늘은 10월 4일 1004 일훈이의 생일”이라며 “일훈이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데코레이션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케이크 데코레이션은 멤버 간 대결로 꾸며졌다. 멤버들 앞에는 아무 무늬도 없는 케익과 각종 과자, 젤리, 쵸콜렛 등이 준비돼 있었다. 멤버들은 각각 케이크 꾸미기에 열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일훈이 촬영장에 도착하자 이들은 준비한 케이크에 초를 꽂고 생일을 축하했다. 일훈은 가장 마음에 드는 데코레이션으로 멤버 성재와 창섭, 은광이 꾸민 쵸콜렛 토핑을 꼽았다. 대결에서 진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일훈에게 꽃가마를 태워줘야 했다. 마지막으로 일훈은 “오늘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린다”면서 “비투비 컴백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 [20th BIFF] 유커의 힘..1000억 부가가치 유발효과 전망☞ [20th BIFF] 부산 vs 칸, 어떻게 넘어야 하나☞ [포토]린제이 펠라스 part3, 일상이 노출☞ 이연복 셰프 "''냉부해'' 출연, 얻은 것 정말 많아요"(인터뷰)☞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2015.10.05 I 연예팀 기자
아이콘, "인기가요 1위는 모두 아이코닉 덕분"
  • 아이콘, "인기가요 1위는 모두 아이코닉 덕분"
  • 아이콘[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신인그룹 아이콘이 ‘인기가요’ 1위를 한 것에 대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콘은 4일 네이버 V앱에서 본격적인 첫 번째 방송을 시작했다. 아이콘은 “V앱을 하겠다고 여러분께 약속드린 만큼 이제 언제 어디서든 시도 때도 없이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콘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이콘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라 놀라서 팬클럽 ‘아이코닉’에게 제대로 감사하단 인사를 못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이콘은 이날 방송에서 준비한 ‘절대음감’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 김진환이 심판을 맡고 리더 비아이와 팀의 막내 정찬우가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아이콘 웰컴백’ ‘게살샥스핀’ 같은 단어로 대결을 펼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20th BIFF] 부산 vs 칸, 어떻게 넘어야 하나☞ [20th BIFF] 유커의 힘..1000억 부가가치 유발효과 전망☞ 이연복 셰프 "''냉부해'' 출연, 얻은 것 정말 많아요"(인터뷰)☞ [포토]린제이 펠라스 part3, 섹시에 섹시를 덧입다
2015.10.05 I 연예팀 기자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 오마이걸, 블록버스터급 티저로 시선 강탈
  • 걸그룹 오마이걸.[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무비 스틸컷 티저 이미지가 화제에 올랐다.오마이걸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일부터 매일 미니 2집 ‘CLOSER(클로저)’의 무비 스틸컷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현재까지 공개된 무비 스틸컷 버전의 티저 이미지는 총 3장으로 마치 블록버스터급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화려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어두운 푸른 빛이 맴도는 신비한 분위기에서 만찬을 했다. 또 나무의 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유아와 비니의 모습을 담겨 눈길을 끌었다.5일 공개된 스틸 컷 이미지에서는 흰 드레스를 입고 어디론가 황급히 뛰어가는 유아의 모습이 유리구슬에 비치며 묘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오마이걸의 미니 2집 ‘CLOSER‘는 8일 자정 음원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탄력 붙었다, 30% 목전☞ 박미선, ‘비정상회담’서 ‘악연’ 전현무와 대면☞ B1A4, VR 뮤직드라마 ‘12월의 선물’ 출연☞ [기자수첩] 표준연출계약서, 상생으로 접근해야☞ [20th BIFF] 부산 vs 칸, 어떻게 넘어야 하나
2015.10.05 I 이정현 기자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극과극…승객은 혼란
  •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극과극…승객은 혼란
  • 출처=월스트리트저널(WSJ)[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일반인들은 평생 한 번 타볼까 말까 한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일등석) 180도 젖혀지는 좌석에 옆 사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독립적인 공간, 개인용 모니터, 코스 요리 등이 떠오르겠지만 같은 항공사 같은 노선이라도 일등석은 천차만별이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같은 항공사의 같은 노선인데도 퍼스트 클래스가 극과 극이어서 승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처드 코헨은 뉴욕의 케네디 공항과 LA국제공항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아들이 아메리칸항공의 A321 기종에 대해 극찬했다고 전했다. 평평하게 눕혀지는 데다 모든 좌석이 1열로 배치돼 바로 복도로 나올 수 있어서 편했다는 것. 그래서 지난 8월 말 필라델피아와 LA구간 왕복 항공권도 A321 기종인 것을 확인하고 1150달러에 일등석을 끊었다. 하지만 이 구간을 운항하는 A321은 달랐다. 좌석이나 발을 뻗을 수 있는 공간, 뒤로 젖혀지는 정도가 이코노미석에 비해 조금 나은 수준이었다. 코헨은 “스테이크 값을 내고 기다렸는데 햄버거가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런데도 레스토랑에서는 이게 햄버거 스테이크라고 말하는 꼴”이라고 투덜거렸다. 아메리칸항공에 불만을 제기하자 그 좌석은 비즈니스클래스로 분류된다며, 4000마일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선에서 보상했다. 같은 노선인데도 일등석이 다른 경우도 있다. 유나이티드는 샌프란시스코와 휴스턴 구간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와 에어버스 A319를 동시에 운항한다. 787기종의 일등석은 완전히 젖혀지는 좌석과 주문형 비디오를 갖춘 반면 A319기종 일등석은 좁고 짧은데다 6인치밖에 젖혀지지 않고 공간도 절반 밖에 안된다. 개인용 모니터도 없다. 이 구간 일등석 요금은 787이나 A319나 똑같다. 유나이티드는 일등석을 예매했는데 787을 타게 됐다면 운이 좋은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이 차이를 알게 된 승객들은 기종까지 살펴보고 예매한다. 실제 787기종을 투입하는 노선 일등석이 더 많이 팔린다. 심지어 일등석 표를 샀는데 더 싼 가격의 비즈니스석 표를 산 승객과 같은 좌석에 앉아서 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지난 9월25일 LA에서 뉴어크까지 가는 일등석 편도 항공권을 익스피디아, 오르비츠, 트레블로시티 등 온라인 여행사에서는 1989달러에 판매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웹사이트에서는 같은 노선 같은 좌석이 1298달러로 600달러 쌌다. 유나이티드는 비즈니스석 요금으로 이 좌석을 팔았지만, 실제 이 노선을 운항하는 비행기에는 비즈니스석이 없어서 일등석에 같이 탑승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혼란은 항공사들이 완전히 누워갈 수 있는(lie-flat) 좌석을 갖춘 국제선용 항공기를 점차 국내선에 투입하면서 발생했다. 같은 노선이라도 일부는 업그레이드된 기종으로 운항하고 일부는 기존 항공기로 운항해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또 마일리지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주기 보다 일등석을 할인된 가격에 더 많이 판매하려고 하면서 요금체계가 뒤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아울러 항공사들이 특정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고 새로운 이름을 붙여 마케팅하고 있는 것도 혼란을 초래하는 요인이다.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엄 좌석용으로 글로벌 퍼스트,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퍼스트, 유나이티드 퍼스트 등 3개의 브랜드를 도입했다. 글로벌 퍼스트는 장거리 국제선용으로 완전히 젖혀지는 좌석에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고 비즈니스퍼스트는 장거리 노선이지만 서비스는 한 단계 낮다. 유나이티드 퍼스트는 국내선 일등석 서비스다. 델타는 기존 비즈니스엘리트 이름을 바꿔 작년 12월 델타원을 새로 출시했다. 장거리 국제선과 미국을 횡단하는 노선에 적용하는 프리미엄 좌석이다. 최근 몇 년간 비즈니스엘리트의 서비스가 개선된 만큼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름을 바꾼 것이다. 하지만 요금은 비즈니스석 수준이라 퍼스트 클래스라고 부르진 않는다. 직원 출장에 퍼스트 클래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항공사 측은 같은 요금에 더 나은 일등석을 누리려면 예약할 때 항공기 좌석 배치도를 보거나 좌석수를 세어보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015.10.01 I 권소현 기자
  • [데스크 칼럼]요지경 전세시장
  • [이데일리 조철현 사회부동산부장] ‘미친’ 전세는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다. 치솟는 전셋값에 결혼을 늦추는 젊은 세대, 폭등한 전세금을 감당 못해 외곽으로 밀려나는 전세 난민들…. 사방에서 한숨과 속앓이가 넘쳐난다.전세시장 불안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전셋값은 2009년 3월 이후 6년 6개월째 줄곧 오르고 있다. 지난 8월 말 현재 서울 전셋값은 2008년 말 대비 87.1% 치솟았다. 저금리 기조 속에 집주인들이 기존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물건이 많이 부족해진 탓이다.전셋값이 집값의 턱밑까지 차오른 단지도 많아졌다. 얼마 전부터는 전셋값이 매매가를 추월한 아파트까지 나왔다는 이야기가 나돌더니 이젠 더 이상 새삼스런 일도 아닌 게 됐다.전셋값이 다락같이 오르면서 요즘 주택시장에선 새로운 투자 기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여러 채 사들이는 것이다. 전셋값에 떠밀려 매매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지인 중에도 최근 몇 달 새 아파트 10채 이상을 매입한 사람이 있다.이들의 먹잇감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높아 전세와 매매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아파트다. 이 경우 자기 돈은 거의 들이지 않고 아파트를 여러 채 매입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무피 투자’라는 거다. 무피 투자는 피 같은 내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을 일컫는 은어다. 문제는 이렇게 집을 산 투자자들이 차익을 얻기 위해 전세금을 다시 올려 전세난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투기 세력들이 끌어올린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는 재계약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거나, 무리해서라도 전세 대출을 받아 계약을 연장할 수밖에 없다. 요지경이 따로 없다. 사상 유례 없는 전세난이 빚는 세태다. 그동안 전세시장은 철저한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통했다. 거주할 집이 필요한 사람만 전세를 얻기 때문에 전세시장에는 가수요가 붙을 여지가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는 이 같은 통설도 수정돼야 할 것 같다.전세난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우선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 당장 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에서만 6000여가구의 재건축 이주 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다. 반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1만7500여가구)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내년부터 시행될 정부의 가계 대출 규제 강화도 전세시장에는 악재다. 대출 규제로 주택 구입이 어려워진 무주택자들이 전세로 눌러앉을 가능성이 커서다. 임대차시장 안정보다 더 중요한 복지는 없다. 민생 중의 민생이다. 무피 투자 같은 투기 행위는 민생 침해 차원에서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근본 대책인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 현재 5.5%에 불과한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치인 11% 선까지 올려 놓는 게 급하다. 민간의 전세 공급 확대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주요 임대주택 공급자인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손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게 종합부동산세다. 현재 1주택자는 공시가격 9억원 초과,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합산 주택가격이 6억원을 넘으면 종부세를 내야 한다. 3억원대 집 두 채를 가진 사람은 종부세를 내지만 8억원대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은 납부하지 않는 불합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뉴욕이나 베를린처럼 임대료의 적정 수준을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도 심각하게 고민볼 때이다.
2015.09.30 I 조철현 기자
  • 홍일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야당 전유물 아니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새누리당도 과거 안심번호를 실시한 경험이 있다면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가 야당만의 고유한 방식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홍일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라는 게 야당의 전유물이 아니다. 안심번호라는 것은 여론조사할 때 조사대상 국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것이지 그게 무슨 자체적으로 내용이 있는 그런 제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론조사 경선은 이미 새누리당에서 지난 재보궐 선거 때 후보자 결정을 하면서 100% 여론조사 경선으로 대부분 했다”며 “작년 지방선거 때 인천시장 후보를 당내 경선으로 할 때 여론조사 반영을 하기 위해서 안심번호를 도입해서 실제로 여론조사를 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29일) 여야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전격 합의한 것을 두고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이 선거에서 매번 이겼던 여당이 패배했던 야당의 공천룰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며 비판하는 것에 대해 “수긍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추진해 온 오픈프라이머리와 이번에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묻는 질문에는 “취지는 같다”고 답했다. 그는 “결국 국민들의 뜻에 따라서 후보자를 결정하겠다. 이런 점에서 그 취지는 다 같다고 볼 수 있다”며 “그동안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는 방식이 원래 완전국민경선제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 여론조사로 하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날 양당 대표가 합의한 사항 중 예비후보 등록기간을 선거 4개월 전에서 6개월 전으로 앞당긴 것이 청와대나 내각에 근무하는 인사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형평성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홍 의원은 “일반적으로 신인들에게 예비후보 등록기간을 넓혀주는 것은 다 유리한 것”이라며 “그로 인해서 특별히 불리하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무슨 제도를 만든다는 건 있을 수가 없고 또 내각이나 청와대에 있으면 상당한 인지도나 언론노출이 계속 되기 때문에 (유불리를 따질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홍일표 "교도소 내 성범죄 증가세"☞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김무성·문재인 잠정 합의에 친박계가 반대하는 명분은☞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 與, 의총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논의☞ 홍문종 “‘元 국민공천제 제3의길’, 현실적 제안”☞ 홍문표 "야당과 협의 결렬시 국민공천제 단독 실시 검토"☞ 안심번호제 金·文 합의에 둘로 쪼개진 새누리
2015.09.30 I 장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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