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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재혜택의 착한 지식산업센터,'요진 코아텍' 6월 중 분양
  • 다양한 세재혜택의 착한 지식산업센터,'요진 코아텍' 6월 중 분양
  • 뿌리산업인 도금산업 업체들이 입주할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 코아텍’ 6월 분양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하여 사업 안정성 튼튼인천시의 정책적 의지와 인천 표면처리업계의 오랜 숙원사업 결실맺어[뉴미디어팀] 인천시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내에 최신 친환경표면처리시설인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조감도)이 6월 본격분양에 들어간다. ‘요진코아텍’은 (주)서진디앤씨의 위탁을 통해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요진건설산업(주)가 시공을 맡았다.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48블록에 자리한 ‘요진코아텍’은 대지면적 23,141㎡에 지하 1층~지상 8층의 연면적 129,123㎡ 규모로 건축된다. 216실의 공장과 108실의 기숙사, 창고,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표면처리는 소재나 부품의 표면에 금속 또는 비금속을 물리, 화학적으로 부착시켜 미관이나 내구성을 개선시키고 표면기능성을 부여하는 기술로 일반 액세서리부터 자동차, 반도체, 전자산업 등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도금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뿌리산업으로 지정하여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요진코아텍’은 인천시 관내에만 약 550여 개의 표면처리업체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집중화하여 뿌리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도심에 산재해 있던 표면처리업체들은 최신식 친환경 설비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또한 그동안 표면처리공장이 산재해 있던 지역의 환경 정비가 가능해 표면처리센터의 건립은 인천시와 인천 표면처리업계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검단산업단지의 이점을 누리는 ‘요진코아텍’‘요진코아텍’은 수도권 최대 산업 클러스터인 검단산업단지에 위치한다. 검단산업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이 주변에 있어 노동력을 구하기 쉬우며, 인근에 학운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검단산업단지 등이 가동 중이거나 개발중이어서 미래가치 또한 높다.여기에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공항철도 검암역 등 물류 수송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86번 지방도, 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인천공항의 접근도 쉽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인천지하철 2호선 등 교통망 확충계획도 예정되어 있다. ◆ 입주기업 업무효율성 ‘UP’‘요진코아텍’은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성이 돋보인다.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고 원활한 물류이동을 가능케 하였으며, 6m의 층고와 폭 27m의 설비공간을 확보하여 표면처리업을 위한 맞춤설계를 도입하였다.◆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주목받는 ‘요진코아텍’‘요진 코아텍’은 대규모 스크러버(입자 포집장치) 및 자체 폐수처리시설로 비용이 절감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37.5%를 2016년까지 감면된다. 수도권과밀억제지역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이 공장 및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에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4년간 100% 감면되며, 추가 2년간은 50%가 감면된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리융자를 지원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와 시설 설치비 저리융자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은 지난 5월 18일에 착공식을 열었고, 6월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후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87 2층(서구 오류동 기업은행 검단산업단지 지점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 1688-0053
마곡지구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마곡지구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증권가와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그중 투자처로 인기 있는 곳이 단연 마곡지구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를 두고 때아닌 '벌집촌'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강서구 새누리당 한 의원은 "첨단 연구개발(R&D) 산업단지를 조성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던 서울시의 야심찬 계획은 '현대판 벌집촌'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원룸형 오피스텔 대단지 계획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서울시는 마곡지구 벌집촌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 관계자는 "마곡 연구단지에는 젊은 층 인구 유입이 많아 1인 거주 오피스텔이 많이 필요하다"며 "마곡 사업이 모두 완료돼도 오히려 부족하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최근 들어 수익형부동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마곡지구는 주로 쪽방 수준의 5평형대 오피스텔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내년이면 희소성 높은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급상승 할 것” 이라는 것이다.특히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평균 70% 이상 치솟은 가운데,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마곡지구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의 투룸이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에서도 가장 노른자위로 꼽히는 상업용지에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 서울시청, 충정로 등 도심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올림픽대로, 공항로도 가깝다. 공항로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발산역 주변은 마곡지구의 중심상권으로 개발되므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주변에는 NC백화점이 위치한다. 또 마곡지구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이화의료원이 터를 잡게 된다.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대기업, 중소기업이 밀집해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들이 입주한다. 현재까지 대기업 33개, 중소기업 25개 총 58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또 사업지 북측에는 수많은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하는 연구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향후 풍부한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인근에 마곡 이화의료원은 1200개 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건립된다.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출입구인 발산 역세권에 위치하며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와 마곡이화의료원에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로 마곡지구 대기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예정이다. 현재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분양 마감 이후 회사보유분인 원룸, 투룸형 오피스텔 로얄층 일부 잔여세대를 상가와 동시 분양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02-2654-1231)를 통한 잔여호실 여부를 확인 후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무엇보다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분양문의 (02-2654-1231)
광역교통망 인근 지식산업센터 ‘요진 코아텍’ 6월 중 분양
  • 광역교통망 인근 지식산업센터 ‘요진 코아텍’ 6월 중 분양
  • 뿌리산업인 도금산업 업체들이 입주할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 코아텍’ 6월 분양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하여 사업 안정성 튼튼인천시의 정책적 의지와 인천 표면처리업계의 오랜 숙원사업 결실맺어[뉴미디어팀] 인천시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내에 최신 친환경표면처리시설인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조감도)이 6월 본격분양에 들어간다. ‘요진코아텍’은 (주)서진디앤씨의 위탁을 통해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요진건설산업(주)가 시공을 맡았다.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48블록에 자리한 ‘요진코아텍’은 대지면적 23,141㎡에 지하 1층~지상 8층의 연면적 129,123㎡ 규모로 건축된다. 216실의 공장과 108실의 기숙사, 창고,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표면처리는 소재나 부품의 표면에 금속 또는 비금속을 물리, 화학적으로 부착시켜 미관이나 내구성을 개선시키고 표면기능성을 부여하는 기술로 일반 액세서리부터 자동차, 반도체, 전자산업 등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도금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뿌리산업으로 지정하여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요진코아텍’은 인천시 관내에만 약 550여 개의 표면처리업체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집중화하여 뿌리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도심에 산재해 있던 표면처리업체들은 최신식 친환경 설비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또한 그동안 표면처리공장이 산재해 있던 지역의 환경 정비가 가능해 표면처리센터의 건립은 인천시와 인천 표면처리업계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검단산업단지의 이점을 누리는 ‘요진코아텍’‘요진코아텍’은 수도권 최대 산업 클러스터인 검단산업단지에 위치한다. 검단산업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이 주변에 있어 노동력을 구하기 쉬우며, 인근에 학운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검단산업단지 등이 가동 중이거나 개발중이어서 미래가치 또한 높다.여기에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공항철도 검암역 등 물류 수송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86번 지방도, 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인천공항의 접근도 쉽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인천지하철 2호선 등 교통망 확충계획도 예정되어 있다. ◆입주기업 업무효율성 ‘UP’‘요진코아텍’은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성이 돋보인다.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고 원활한 물류이동을 가능케 하였으며, 6m의 층고와 폭 27m의 설비공간을 확보하여 표면처리업을 위한 맞춤설계를 도입하였다.◆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주목받는 ‘요진코아텍’‘요진 코아텍’은 대규모 스크러버(입자 포집장치) 및 자체 폐수처리시설로 비용이 절감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37.5%를 2016년까지 감면된다. 수도권과밀억제지역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이 공장 및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에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4년간 100% 감면되며, 추가 2년간은 50%가 감면된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리융자를 지원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와 시설 설치비 저리융자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은 6월 초에 착공식을 열고, 6월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후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사전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87 2층(서구 오류동 기업은행 검단산업단지 지점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9호선 보타닉공원 앞 마곡지구 마곡시티 원룸 투룸 쓰리룸 마지막 기회
  • 9호선 보타닉공원 앞 마곡지구 마곡시티 원룸 투룸 쓰리룸 마지막 기회
  • 2% 저금리 은행이자 5배 오피스텔이 최고 실투자 4,000만원대 월세70만원 수준총294실. 마곡지구 최저분양가 3.3㎡당 700만원대, 전용(6,8평)1억1천만원대부터[뉴미디어팀] 요즘 마곡지구 아파트는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가 9월말로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아파트값이 평형에 따라 적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4억원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또한, 은행금리가 저금리 시대로 도래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망설이던 부동자금이 소액투자로 높은 임대소득을 올릴수 있는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으면서 마곡지구 오피스텔들이 동이나서 미쳐 분양을 못받은 투자자들이 난리이다.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에 덩달아 주변 오피스텔도 모두팔리고 난리다. 이런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을 한정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로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분거리의 역세권에 신축중이다.◆마곡시티 오피스텔 조감도.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로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에 있어 차후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을것으로 예상되며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연 12%이상 될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이상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채를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뉴한양개발이 시공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이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는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작년에 이어 2015년에도 금리인하 영향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 800조의 자금이 증권가와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그 중 안정적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마곡지구를 알면서도 계약을 안하면 3대 바보다“라고 말할 정도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한곳도 있으며 LG,코오롱,롯데,이대의료원,대우조선해양등 대기업들이 한창개발 중에 있다.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으며,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 3대역사 9호선 마곡나루역(환승) 5호선마곡역과 공항고속철도 마곡나루역이 들어서는 보타닉파크 인근에는 다양한 평형대로 잔여분이 남아 있는 곳도 있어 마곡지구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려면 마지막 기회라는 측면에서 서둘러야만 분양받을수 있다. 가까이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의 승무원들과 해외바이어,관광객들과 전문직 종사자와 주변 직장인들을 위하여 세심한 설계와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인근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학병원, 특급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의도공원 2배규모의 보타닉 파크와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하고도 윤택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여 향후 부동산가격상승시 부동산가격 상승폭이 크고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으로 투자할수 있다.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6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제주도, 여수,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며,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향촌향교역 과 5호선 발산역 사이  NC백화점 인근으로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 로얄층 일부세대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분양중이어서 로얄층호수를 선점하려면 남보다 먼저 문의하고 서둘러야만 오피스텔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다. 문의: 1800-5188 www.miraeju.co.kr/magok.htm
  • 황금연휴 뒤 첫 주말..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황금연휴 후 첫 주말인 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과 들어온 차량을 각각 25만여대, 18만여대로 집계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동탄나들목~기흥나들목 0.64㎞ 구간, 판교나들목~반포나들목 13.43㎞ 구간 등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 방향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1.89㎞ 구간도 차량 운행이 지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명역나들목~금천나들목 6.33㎞ 구간과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35㎞ 구간, 당진분기점~서산나들목 7.02㎞ 구간에서도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인천 방향 부곡나들목~둔대분기점 5.73㎞ 구간 등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 방향 퇴계원나들목~의정부나들목 10.41㎞ 구간, 계양나들목~송내나들목 5.67㎞ 구간, 성남요금소~서하남나들목 9.05㎞ 구간, 판교(일산) 방향 시흥나들목~송내나들목 7.01㎞ 구간, 노오지분기점~김포요금소 2.97㎞ 구간, 구리나들목~구리요금소 3.43㎞ 구간, 평촌나들목~산본나들목 2.57㎞ 구간, 조남분기점~도리분기점 3.69㎞ 구간 등도 답답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도로공사는 이날 하루에만 약 4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약 41만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어버이날 다음 날이라 부모님 뵈러 가는 하행선 차량은 늘었지만 지난주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나들이객 차량은 줄어 교통량은 평소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3시 시작돼 오후 6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9시 이후로 대부분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IC' 2017년까지 15곳 추가 설치☞ 징검다리 연휴 정체 지속…23만대 서울 빠져나가☞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 5월부터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200원 인하☞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받으세요"
2015.05.09 I 성문재 기자
수도권에 부는 지식산업센터 바람의 중심, ‘요진 코아텍’ 5월 중 분양
  • 수도권에 부는 지식산업센터 바람의 중심, ‘요진 코아텍’ 5월 중 분양
  • 뿌리산업인 도금산업 업체들이 입주할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 코아텍’ 5월 분양친환경과 업무환경 개선 등을 접목한 지식산업센터 인식 변화 바람[뉴미디어팀] 수도권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바람이 불고있다. 도심 오피스 못지않은 시설과 세금 감면 등 수도권 도심의 치솟는 임대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옥 마련이 가능해서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취득세 일부 감면과 2년간 재산세 일부 감면, 장기 저리의 정책자금 융자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한, ‘아파트형 공장’이라는 딱딱한 이미지가 쾌적한 사옥으로 변한 것도 지식산업센터 바람에 한 몫 했다.지난해 경기 안산시 성곡동에 지어진 ‘스마트허브 P&P(Plating & PCB)센터’는 환경오염 유발 업종을 한 곳에 모았다. 그 후 공동폐수처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작업장 환경을 개선해 환경개선과 더불어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사옥 이전 후 신규 채용인원 중 57%가 20~30대 젊은이로 충원되었다.꾸준히 오르는 도심 오피스 임대료를 대체할 지식산업센터 분양소식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의 바람의 중심, ‘요진 코아텍’이 5월 중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 부는 지식산업센터 바람의 중심 ‘요진 코아텍’(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요진건설산업(주)가 시공한 ‘요진 코아텍’이 5월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4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12만9,123㎡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216실의 공장과 108실의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도심에 흩어져 있던 표면처리업체들이 ‘요진 코아텍’으로 집중되면 최신식 친환경 설비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원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도 가능하다. 표면처리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뿌리산업으로 지정하여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요진 코아텍’은 대규모 스크러버(입자 포집장치) 및 자체 폐수처리시설로 비용이 절감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37.5%를 2016년까지 감면된다. 수도권과밀억제지역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이 공장 및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에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4년간 100% 감면되며, 추가 2년간은 50%가 감면된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리융자를 지원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와 시설 설치비 저리융자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요진코아텍’은 수도권 최대 산업 클러스터인 검단산업단지에 위치한다. 검단산업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이 주변에 있어 노동력을 구하기 쉬우며, 인근에 학운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검단산업단지 등이 가동 중이거나 개발중이어서 미래가치 또한 높다.여기에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공항철도 검암역 등 물류 수송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86번 지방도, 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인천공항의 접근도 쉽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인천지하철 2호선 등 교통망 확충계획도 예정되어 있다. ‘요진코아텍’은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성이 돋보인다.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고 원활한 물류이동을 가능케 하였으며, 6m의 층고와 폭 27m의 설비공간을 확보하여 표면처리업을 위한 맞춤설계를 도입하였다.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은 5월 초에 착공식을 열고, 5월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후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사전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87 2층(서구 오류동 기업은행 검단산업단지 지점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 1688-0053
9호선급행 가양역 경동미르웰3차 복층 오피스텔 잔여분 특별분양 중
  • 9호선급행 가양역 경동미르웰3차 복층 오피스텔 잔여분 특별분양 중
  •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 이전 호재로 미르웰한올림 조기 분양마감    [뉴미디어팀]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은행금리가 바닥을 치는 요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던 대한민국위 계획도시를 살펴보면 1기 신도시 분당신도시· 산본신도시· 일산신도시· 중동신도시· 평촌신도시 2기 신도시 수도권 검단신도시· 고덕국제화지구·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양주신도시· 운정신도시· 위례신도시 · 판교신도시 · 한강신도시 등을 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 마곡지구도시개발사업 인근 지역 9호선노선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9호선 급행노선을 잡아라!서울시가 오는 28일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한다고 밝히면서 지하철 9호선라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으로 이동시간이 줄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9호선 연장 개통 소식에 9호선 급행노선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가양역 (급행)을 들 수 있는데, 가양역은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그리고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아니라 1분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   강서구청사거리에 근접한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양역 인근에는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상반기 가양역인근 강서점으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점 건물에 55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6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역삼동 사옥을 떠나 현재 증축중인 강서점으로 2016년에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가양역 수익형부동산 인기 급부상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이전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해당 분양업체 관계자들은 ‘’분양에 들어간지 불과 수일만에 분양마감이 되었다“며 기대 이상의 선전에 놀라워하고 있다.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 "나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유니트가 정말 잘 빠졌다!“ 라고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과 '미르웰플러스'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수요자들은 복층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 작업실 등 나만의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역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복층형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학생, 예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인기복층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최근 입학시즌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방에서 올라와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에 입학한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실투자 4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미르웰한올림’은 8평대 오피스텔로 서울시 강서구 가양역세권에 입지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복층 오피스텔로만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현재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은 분양마감 후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등 마지막 잔여분에 대한 한정 수량을 특별공급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송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므로 무엇보다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 전화(02-6022-3823)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주한 분양시장…모델하우스 12곳 개관
  • [부동산캘린더]분주한 분양시장…모델하우스 12곳 개관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분양시장도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부동산써브에 의하면 3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12곳 개관 등이 예정돼 있다. GS건설(006360)은 6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에 공급하는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전용 76~84㎡ 646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청라·봉오·경인고속·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청라중앙호수공원, 커널웨이수변공원, 인천그랜드CC, 베어즈베스트청라GC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해원초·중·고, 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도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같은 날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전용 23~25㎡ 448실) 견본 오피스텔을 개관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단지와 연결되고 양화·강변북·자유· 올림픽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메세나폴리스,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한강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연세·홍익·서강·이화여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세권 M4블록에 공급하는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전용 84㎡ 아파트 561가구, 오피스텔 162실) 주상복합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중부대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기흥역세권지구에는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 대형 상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중흥건설도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전용 67~84㎡ 750가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명지IC를 통해 국도 2호선과 남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명지초, 경일중, 경일고로 통학할 수 있다. 향후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추가로 설립될 예정이다. SG신성건설은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공급하는 ‘아산 온천 미소지움’(전용 59~84㎡ 586가구)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아산로, 문화로, 온천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슈퍼, 아산시청, 온양상설시장, 아산도서관, 아산시립 어린이도서관,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온양천도·신정초, 신정·아산중, 아산·온양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 관련기사 ◀☞[이슈n뉴스] 건설주, 업황 부활 기대에 급등‥지금이 투자 적기?☞GS건설, 3월말 '오산시티자이' 분양 예정☞[분양시장 '봄바람']GS건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2차' 분양
2015.02.27 I 신상건 기자
설 귀성길 어디서 기름넣지..최저가 주유소를 찾아라
  • 설 귀성길 어디서 기름넣지..최저가 주유소를 찾아라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대이동이 예상된다. 설 연휴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372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제 유가 하락으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크게 낮아져 작년보단 기름값에 대한 부담감은 줄었지만 장거리 이동시 적지 않은 돈을 주유소에 지불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국내 기름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소비자들에게는 신경쓰이는 일이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을 이용해 귀성길에 이용가능한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정리했다. ◇우리집 근처 1300원대 주유소는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540원을 넘어선 가운데 1300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주유소는 30곳이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서울 최저가는 영등포구 대림동 정다운주유소(자가상표)로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1368원, 1218원에 판매중이다.정다운주유소와 함께 서울 최저가 경쟁을 주도하던 영등포구 신도림역 부근 주유소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ℓ당 20원 정도 가격을 올렸지만 여전히 1300원대다. 도림동 강서오일(현대오일뱅크), 도림주유소(알뜰), 대림동 대청주유소(GS칼텍스), 신길동 성락주유소(S-OIL(010950))가 모두 휘발유 1388원, 경유 1218원의 가격표를 내걸고 있다.서대문구 연희동은 새롭게 최저가 지역으로 떠올랐다. 인근 홍은동, 남가좌동과 은평구 증산동까지 범위를 넓히면 10곳 이상이 1370~1390원대 휘발유를 팔고 있다. 강서구의 경우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근처, 서초구 헌릉로 등에서 1300원대 휘발유를 주유할 수 있다. 가격이 집계된 서울 581개 주유소 가운데 1300원대 30곳(5.2%), 1400원대 359곳(61.8%), 1500원대 51곳(8.8%), 1600원대 48곳(8.3%), 1700원대 43곳(7.4%), 1800원대 이상 49곳(8.5%)이다.17일 오전 9시 기준 서울 시내 최저가 휘발유 판매 주유소 순위(단위: 원/ℓ, 자료: 오피넷)◇신경쓰기 귀찮으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집에서 고속도로 진입 지점까지 1300원대 주유소를 만나지 못했다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를 이용하면 된다.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6개 주유소는 전부 알뜰주유소다. 평균 가격은 휘발유 1410원, 경유 1245원으로 서울 주유소 10곳 중 9곳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만남의광장(1376원)과 김천휴게소(1374원)에 있는 주유소는 1370원대로 경부고속도로 최저가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는 9개의 주유소가 있다. 평균 휘발유 1445원, 경유 1279원으로 경부고속도로보다 비싸다. 하행선 초입에 있는 화성휴게소와 서산휴게소가 각각 1403원, 1401원으로 싼 편이다.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7개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휘발유 1420원, 경유 1258원이다. 용인휴게소와 강릉휴게소가 1380원대로 저렴하다.17일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별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 가격과 최저가 주유소(단위: 원/ℓ, 자료: 오피넷)◇알뜰보다 더 알뜰한 고향 주유소차례를 지내고 돌아오는 길 주유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대부분 지역의 기름값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역별 최고가 1,2위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15개 광역 시·도의 17일 휘발유 판매 평균 가격은 1438원이다. 지역별로 경북이 141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구(1418원), 경남(1424원), 울산(1426원), 전북(1429원)이 뒤를 이었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평균가격과 엇비슷한 수준이다.서울과 제주가 각각 1541원, 1510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1457원), 인천(1454원), 세종(1454원), 충남(1451원), 강원(1443원) 등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 주유소 기름 판매량 6년 만에 감소☞ 기름값 하락에도 지난해 주유소 유류 판매량은 감소☞ 휘발유값, 32주만에 반등..정유사 공급가 ℓ당 60원 이상 ↑☞ 주유소協 "알뜰주유소는 불공정행위"..공정위에 석유公 제소☞ 대법 "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주유소 원적지 담합 아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 7개월만에 소폭 반등☞ SK네트웍스, 송도에 신개념 복합주유소 오픈☞ 어딜가나 똑같은 제주 주유소 기름값..왜?
2015.02.17 I 성문재 기자
발산역특급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가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눈에 띄네”
  • 발산역특급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가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눈에 띄네”
  • [e-비즈니스팀]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 면적만 366만5000㎡에 달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다.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개가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4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2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까지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가능하며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또한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품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에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매우 가까운“직주근접”의 입지이다. 이에 따라 투자와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향후 40만여명의 임대수요 예상)가 강점이며, 이 외에도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등 등촌택지의 교육인프라의 수요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한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도 가까워 쾌적한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5~B1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 218실로 구성되어 있다.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관계자에 의하면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할 경우 기본적으로 지하철 도보 5분 이내 역세권 입지에 최소 연6% 이상 수익률이 발생하며,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더불어 업무단지, 공원이 조성된다든지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지역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입주는 2016년 예정이며, 발산역 인근에 분양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22-0366
  • KB국민은행, 7232억원 규모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PF약정 체결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B국민은행은 24일 ‘제2경인연결(안양~성남간)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7232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사업시행사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는 2012년 11월에 최초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이번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은 새롭게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사업에 필요한 추가재원까지 확보하기 위해 시행했다. 금융조달이 완료됨에 따라 2017년에 도로 완공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다. 금융약정에는 시공주간사인 롯데건설를 비롯해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한국도로공사, 코오롱글로벌 등이 참여했으며, 대주단으로는 대표 금융주간사인 KB국민은행을 포함 한국정책금융공사 등 1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본 사업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할 KB안양성남고속도로사모펀드의 투자계약이 이미 체결됐다. 이번 도로는 기존 제2경인고속도로를 석수IC부터 연결하여 성남시 여수동(성남장호원간 국도)까지 건설하는 총연장 21.82km의 왕복 4~6차로 고속도로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는 30년 동안 관리운영권을 부여 받아 운영하게 된다(BTO방식).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내 부산신항제2배후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등에 대한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은행이 인프라금융의 주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10.24 I 김경은 기자
딱 5분이면 투자결정 마곡지구 최저분양가 스카이 오피스텔 인기
  • 딱 5분이면 투자결정 마곡지구 최저분양가 스카이 오피스텔 인기
  • 더블역세권 3.3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채광 및 통풍, 환기를 극대화한 2.7m규모의 '초대형 버라이어티 창호' 를 설치, 1억500만원대부터 분양 중. [e-비즈니스팀] 서울의 신 업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스카이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유일산업개발이 책임 시공하여 공급하는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현재 분양 중이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C14-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168실 규모로 공급된다. 스카이 오피스텔은 전 실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17A㎡(120실), 17B㎡(36실) 30㎡(12실) 총 3개타입의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오피스텔이 위치한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S-OIL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7개 기업체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향후 상주인구 약 15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과 도보 3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 발산역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가능하며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또한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품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에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매우 가까운“직주근접”의 입지이다. 이에 따라 투자와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향후 40만여명의 임대수요 예상)가 강점이며, 이 외에도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 등 등촌택지의 교육인프라의 수요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마곡스카이 오피스텔 조감도한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도 가까워 쾌적한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168실의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다른 경쟁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높은 '3.3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채광 및 통풍, 환기를 극대화한 2.7m규모의 '초대형 버라이어티 창호'를 설치해 오피스텔에 쾌적함을 더했다.직장인 수요가 많은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답게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실수요자를 배려한 다양하고 세심한 설계를 선보였다. 기존 오피스텔과는 다르게 공개된 주방을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된 ‘히든키친’과 ‘대형 매직스윙테이블’, ‘전자동 빨래건조대’, ‘드럼세탁기’, ‘청결비데’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며, 높은 천정고를 활용한 상부 알파수납장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각 층에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생활편의 공간이 비치되며, '옥상 하늘공원'에서 바비큐와 썬텐, 캠핑 등 도심 내 자연휴식이 가능하다.이러한 최고급 풀옵션을 갖춘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에도 마곡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실당 최저가인 부가세 별도 1억500만원부터 제공된다.‘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02)598-1595 
  •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 운항 3년 "수많은 감동 드라마의 주역"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닥터헬기가 23일로 운항 3주년을 맞이한다. 2011년 9월 23일 국내 최초로 운항을 시작해 3년 동안 총 362건(366명)을 이송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항 3년, 도서 지역 이송 가장 많아가천대 길병원이 지난 3년간 닥터헬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 22일 현재 총 548건의 요청을 받아 이중에 392건 출동하였으며, 366명을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연평도, 대이작도, 무의도 등 서해 도서지역이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화(교통, 주문도 포함) 지역이 98명이었다. 인천 검단 등 내륙에서 이송된 건수는 36명이고 경기 김포, 충남 당진 등 타지역에서 이송돼 온 환자도 102명이었다. 주질환별로는 중증외상 96명, 뇌출혈 45명, 뇌졸중 23명, 심근경색 14명, 심정지 3명, 일반외상 등 기타 185명 순으로 많았다. ◇닥터헬기가 낳은 수많은 감동 사연들닥터헬기는 운항개시 다음날인 2011년 9월 24일 첫 환자를 이송한 후 지난 3년간 수많은 환자들의 목숨을 구하고,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첫 환자는 인천 서구 검단에 사는 주민으로 작업 도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충격으로 심장이 일시 멈췄다. 인근 병원에서 1차 치료를 받은 환자는 닥터헬기에 실려 길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돼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닥터헬기 덕분에 갓난아기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실 가장도 생명을 구했다. 같은해 12월 29일 충남 당진의 제철소에 근무하는 안모(29)씨는 작업 도중 기계에 팔이 밀려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 쇄골하동맥이 파열되고 늑골, 상완골 등이 골절됐으며 폐에도 좌상을 입은 중증외상이었다. 안씨는 곧바로 닥터헬기로 이송됐고, 빠르게 수술을 받은 덕분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고 당일은 안씨의 아내가 출산을 하기 위해 입원해 있던 날로, 닥터헬기가 아니었다면 자칫 아기와 아빠는 영원히 이별할 수도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부부가 함께 닥터헬기를 타게 된 사례도 있었다. 인천의 작은 섬 시도에 살고 있는 김모(60)씨는 2012년 5월 24일 심장에 통증이 느껴져 보건소를 통해 닥터헬기를 요청했다. 육로를 통해가려면 족히 1시간은 넘게 걸리는 상황, 김씨는 헬기로 30분도 안돼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았다. 3개월 뒤인 2013년 2월 25일 이번에는 김씨의 아내 백모(58)씨가 뇌출혈 소견을 보여 닥터헬기로 이송돼 왔다. 김씨 부부는 “우리 같은 섬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고맙고 든든한 존재”라며 닥터헬기를 평가했다. ◇닥터헬기 3년, 운항 거리, 지역 등 개선돼닥터헬기는 도입 초기 제기됐던 여러가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응급환자 이송에 없어선 안될 이송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닥터헬기는 일출~일몰까지 운영되며, 도서지역으로는 연평도까지 운항 가능하다. 헬기 이착륙 지점이 고속도로로 확대되면서 멀게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까지 운항하고 있다. 이로써 충남 서해안권 중증환자들의 병원간 이송 또한 활발해지고 있다. 도입 초기 30개소 정도에 불과하던 인계점은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등이 포함되면서 130여개소로 늘었다. 닥터헬기 도입으로 헬기 이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도서지역 및 해상 사고에 소방헬기를 통한 환자 이송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개소한 중증외상환자 전문 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하면 향후 닥터헬기 운항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은 “닥터헬기가 환자의 빠른 이송에 큰 장점을 갖고 있다면, 권역외상센터는 빠른 치료가 가능한 전문센터”라며 “닥터헬기를 활용한 치료 효과는 더욱 높아져 수년 내로 선진국 수준의 예방가능사망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23 I 이순용 기자
  • 포스코ICT,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사업 수주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포스코ICT(022100)가 고속도로를 출입하는 차량의 통행요금을 자동으로 부과하는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인천, 충청, 경북, 경남 등 전국 고속도로상의 16개 요금소, 25개 차로에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포스코ICT는 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을 인식해 요금을 부과하는 핵심 장치인 통합차로제어기와 통합안테나, 위반차량 촬영장치, 차단기, 전광판 등 관련 시스템 공급과 구축을 담당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지난2005년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도로공사의 경기, 경남, 충청지역 고속도로에 관련 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하이패스와 함께 수동형 요금징수시스템인 ‘TCS(Toll Collection System)’ 솔루션도 확보해 통행료 부과 분야 토털 솔루션을 갖췄다. 현재 포스코ICT는 울산대교를 비롯해 과천~의왕, 부산~창원 등 민자도로에 통행료부과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천~김포, 부산 산성터널 등의 민자도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ICT 장재준 매니저는 “포스코ICT는 하이패스와 수동식 요금부과방식인 TCS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강점이 있어 각 고객별, 국가별 상황에 따라 모든 방식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사업 수주를 기반으로 포스코 패밀리 차원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도로건설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포스코ICT, 스마트그리드 시장확대 수혜 예상-HMC
2014.06.12 I 김관용 기자
  • [국감]아파트분양 허위광고, 2008년 이후 115건 적발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부동산 경기침체로 건설사들이 미분양아파트를 해소하기 위해 허위·과장 광고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분양 허위광고 적발 및 조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115건의 아파트분양 허위광고가 적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도 적발건수가 전체의 30.4%인 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13건(11.3%) ▲대구10건(8.7%) ▲서울·인천·충남 9건 ▲경남 8건 등의 순이다. 유형별로 면적·시공·주택성능 허위광고가 23건(20.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공원 등 여가·의료·체육·조경시설 허위광고 17건(14.8%) ▲전매 등 거래조건 14건(12.1%) ▲교통관련 허위광고(지하철, 도로, 거리 등)가 12건(10.4%) ▲초고속 인터넷환경·홈네트워크 원격제어 구축 허위광고 11건(9.6%) 등의 유형이 이어졌다. 실제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대부분의 아파트 분양홍보책자에는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로 표시돼 있다. 김태원 의원은 “출퇴근 시간 때 여의도에서 한강신도시까지 차로 이동하면 1시간 이상, 한 낮에 차가 막히지 않으면 30~40분 걸렸다”며 “광고내용과 큰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분양광고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내용 중 하나는 ‘초역세권 도보 3분, 더블 역세권’이다. 서울 영등포에서 분양 중인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원이 도보 8분 거리에 지하철이 두 개가 있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이곳에서 신도림역은 20분, 영등포역은 15분이 걸렸다. 김태원 의원은 “이처럼 허위 과장광고가 사라지지 않는 가장 이유는 솜방이식 처벌 때문”이라며 “허위과장 광고로 적발돼도 시정명령이나 경고조치를 내리는 것이 고작이다 보니 건설업체들이 이 같은 조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허위과장 분양광고의 사전규제가 없다보니 주택 건설업체가 과장광고를 하는 경향이 있다”며 “허위과장 분양광고의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만큼 허위·과장 광고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정도의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3.10.14 I 김경원 기자
분양시장 기지개‥9월 첫째주 알짜물량 풍성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기지개‥9월 첫째주 알짜물량 풍성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분양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경기 용인·부천 등 한때 미분양이 속출했던 지역에서도 순위 내 청약 마감하는 등 분양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16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3일 포스코A&C는 경북 포상시 득량동 일대에 짓는 ‘양학 도뮤토’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15층짜리 7개 동에 총 363가구(전용면적 84~208㎡)로 구성됐다. 삼성물산은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의 잠원대림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잠원’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104㎡ 843가구 규모로 이중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뉴코아아울렛, 서울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갖춰져 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3블록에 짓는 ‘위례 아이파크 1차’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3층~지상 24층짜리 6개 동에 총 400가구(전용 84~128㎡)로 이뤄졌다. 5호선 거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송파대로 등이 단지와 가깝다. SH공사도 같은 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짓는 분양주택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 59~114㎡ 2854가구 규모다. 마곡지구는 366만㎡ 규모로 조성되며 LG·롯데 등의 대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구 안에 5호선·9호선·공항철도 등이 깔릴 예정이어서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울트라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들어서는 ‘광교참누리’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전용 59㎡ 총 356가구로 이뤄졌다.
2013.09.01 I 김동욱 기자
현대百, 2015년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 현대百, 2015년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김포에 이어 송도신도시에 두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7일 인천시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약정 및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왼쪽 두번째)과 송영길 인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인천시청에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 약정 및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2015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송도신도시에 연면적 11만8800㎡(3만6000평), 영업면적 3만9600㎡(1만2000평), 주차대수 2300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안에 첫삽을 뜰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업지는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과 직접 연결되는 대규모 상업용지로 제2·제3의 경인고속도로 및 해안순환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며 “인천·부천·시흥·광명·안산 등 약 650만명의 광역상권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로는 최적의 입지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신도시의 국제적인 위상과 인천공항과의 인접성 등을 감안해 국내 최고 수준의 상품 구성을 갖출 것”이라며 “도심 속에 입지하고 있으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3.04.17 I 장영은 기자
연말연시 택시 잡기 쉬워진다
  • 연말연시 택시 잡기 쉬워진다
  • 택시 승차거부 단속 중인 경찰관(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정민 기자]광명시에 거주하는 K씨는 지난해 말 종로 대로변에서 택시기사와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서 신세를 졌다. 송년회를 끝내고 길가에 정차한 택시를 탔다가 경기택시니 내리라는 말에 “광명시도 경기도니 가자”고 했다가 “광명시는 광명시 택시를 타라”는 기사의 대꾸에 시비가 붙은 것이다. 서울시가 연말이면 기승을 부리는 택시 ‘승차거부’를 일소하기 위해 ‘당근과 채찍’을 같이 꺼내 들었다.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하고 심야전용택시를 도입하는 등 교통수단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승차거부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4일 승차거부 빈발지역 10개소에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운행하고 심야전용택시 1479대를 공급하는 등 택시 승차거부 해소를 위한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 : 서울시서울시는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신촌 영등포역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승차거부가 자주 발생하는 10개 지역을 경유하는 98개 노선 시내버스의 막차시간(정류장 정차시간 기준)을 새벽 1시까지 1시간씩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홍대입구역 정류소를 새벽 1시까지 지나는 노선은 0개→13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강남역은 10개→22개 노선, 종로2가는 3개→20개 노선, 영등포역은 2개→27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연장운행은 12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3주간이다. 단, 심야승객이 드문 일요일(16, 23, 30일)에는 저녁 12시까지 정상 운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야간에 운행하는 심야전용택시 1479대를 11일부터 공급한다. 출근시간대와 심야시간대에 택시 수요가 집중되는데 비해 심야에는 취객 탑승을 피해 운행을 중단하는 개인택시가 많아 발생하는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요금은 기존 택시와 동일하다.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두 달간 서울시와 자치구 직원, 경찰 등 총 290명을 투입, 서울시내 20개소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다. 대상지역은 강남대로 종로 홍대입구역 신촌 건대입구역 영등포역 을지로입구 동서울터미널 동대문 용산역 고속버스터미널 양재역 잠실역 신도림역 구로역 사당역 신림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이다. 특히 강남대로 종각역 홍대입구역 신촌 영등포역 등 승차거부 신고가 잦은 5개 지역에서는 이동·고정식 CCTV를 동원해 승차거부는 물론 골라태우기, 부당요금 징수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CCTV를 동원, 도로변에 장시간 정차해 호객행위를 벌이는 택시들을 적발할 계획”이라며 “귀로 영업을 가장해 승객을 골라태우는 경기택시의 불법행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12.04 I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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