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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릭메이트, 글로벌 IT 인재 연결 솔루션 ‘브릭브릿지’ 출시…“최대 50% 비용 절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금호전기(001210) 계열 IT 기업 브릭메이트는 글로벌 IT 인재 연결 솔루션 ‘브릭브릿지(BrickBridg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우수 개발자를 바탕으로 고정비 없이 최대 50%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2019년 설립된 브릭메이트는 우수한 글로벌 개발자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서울 본사 및 베트남 호치민 지사에 100여 명의 내부 고급 개발자를 보유, 약 1000명의 파트너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소프트웨어 구축 초기에는 개발 역량 부재, 비용에 대한 부담 등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며 “서비스 오픈 이후 지속적인 유지,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 자금 여유가 있고 개발 관리 역량이 뛰어난 일부 기업은 직접 개발 인력을 채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인건비 급상승으로 인력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아져 필요할 때 일시적으로 개발 인력을 활용하는 개발 인력 전담 서비스(DT, Dedicated Team)가 활성화됐다”고 덧붙였다.해외의 경우 미국은 인도, 일본은 베트남으로 국가적 DT 사업이 활성화됐지만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개발 형태가 익숙하지 않아 초기 단계였다. 최근에는 원격 업무에 대한 이해, 툴의 개선, 국내 개발자의 부족 현상, 인건비 급상승 등으로 국내 DT 사업도 급격하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브릭메이트의 글로벌 IT 인재 연결 솔루션 ‘브릭브릿지’는 이 회사가 다년간 확보한 우수한 개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글로벌 개발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인력 수급이 용이한 솔루션으로 비용은 합리적이고 개발 능력은 국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또 매월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인력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팀을 구성한다.브릭메이트 김민욱 대표는 “브릭브릿지는 국내 기업들이 고민하는 우수 개발 인력 수급과 저렴한 비용, 원활한 소통, 팀워크,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다년간 글로벌 IT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브릭메이트는 브릭브릿지 출시에 대한 프로모션으로 올해 말까지 DT 도입에 대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바이오다인, 로슈 진단키트 출시로 초대박 예고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바이오다인(314930)이 ‘로슈’(Roche)에 기술이전한 자궁경부암 검사장비와 진단키트가 출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초대박을 예고했다.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가 글로벌 전역에서 조(兆)단위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바이오다인이 로열티 수익으로 돈방석에 앉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바이오다인 홈페이지. (갈무리=김지완 기자)28일 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액상세포검사장비 ‘벤타나 SP400’(Ventana SP400)을 내달 말 출시 예정이다. 바이오다인 매출은 올해 50억원, 내년 100억원, 오는 2028년 100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내년 흑자전환, 오는 2028년 500억원(영업이익률 50%)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이날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매년 글로벌에서 3억명 가량이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검사자 숫자는 향후 세계보건기구(WHO) 지원 확대로 2030년엔 10억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WHO는 지난 3월 세계 자궁경부암 근절 포럼에서 6억달러(8308억원)의 자금을 조성했다. 지난달 미국, 호주, 일본, 인도 등이 참여한 쿼드 정상회담에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해 15억달러(2조원)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오다인 포함 세계 3개 회사만 기술 보유자궁경부암 액상세포검사 진단 기술은 세계 딱 3개 회사만 보유했다.양근호 바이오다인 이사는 “자궁경부암은 액상세포검사를 통해 진단한다”면서 “액상세포검사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세포를 보고 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검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엔 글로벌 전체에 2개 회사만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면서 “바이오다인이 3번째”라고 덧붙였다.기존 액상세포검사 기술을 가진 회사는 미국의 홀로직과 백톤 다킨슨이다. 이 회사들은 각각 필터 방식, 침전 방식을 이용해 자궁경부암을 검사한다. 이들 회사는 지난 2000년 초반 특허를 각각 취득했다. 바이오다인은 지난 2013년 블로잉 방식으로 액상세포검사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다인의 액상세포검사가 등장하기 전까지 홀로직과 백톤 다킨슨 등 2개사가 10년 이상 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을 독점했다”며 “그 10년간 로슈, 애보트, 퀴아젠 등이 액상세포검사 방식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개발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기존 특허를 회피해 신기술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오다인 액상세포검사는 세계 3개밖에 없는 기술”이라며 “그만큼 기술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높은 기술가치는 바이오다인은 특허 등록 직후 인 2014년 일본 로슈와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로 이어졌다.◇검사 정확도 경쟁사 압도...경쟁심화 가능성도 없어중요한 건 바이오다인 검사 정확도가 경쟁자들을 압도한다는 점이다.양 이사는 “검사 정확도를 판단할 때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등 총 4개 지표를 사용한다”며 “기장 정확하다는 홀로직 검사키트의 민감도가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바이오다인 자궁경부암 민감도는 73% 수준”이라고 비교했다.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환자를 양성으로 나타내는 비율이다. 그는 “진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음성예측도에선 바이오다인 진단키트가 90.9%에 달한다”며 “경쟁사인 홀로직의 83.3%와 차이가 크다”고 강조했다.조기 검진에선 음성 예측도가 가장 중요하다. 음성예측도는 검사에서 음성으로 선별한 환자 가운데 실제 음성으로 확진된 환자 비율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은 여타 암과 달리 조기진단이 필수다. 자궁경부암 5년 생존율은 80%로 여타 암 종과 유사하지만, 조기진단 시 완치율이 95% 이상이다. 반대로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실패해, 여타 장기로 암이 전이되면 생존율은 27%로 떨어진다. (제공=바이오다인)기존 경쟁사 진단키트 특허 만료에 따른 경쟁심화 가능성엔 선을 그었다.양 이사는 “이미 시중에 특허만료에 따른 카피제품이 나와 있는 상태”라면서 “중소업체들이 복제품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기존 홀로직만큼 정확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허는 기술 방식만 공개하는 것”이라며 “기술공정까진 공개하지 않는다”며 “바이오다인의 블로잉 방식에서 공압을 얼마로 해야할 지는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부연했다.그는 “실제 현재 카피 제품들 가운데 잘 팔리는 것들은 없다고 보면 된다”며 “글로벌 진단기업들 역시 카피 제품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독점판매권 → 로열티...원가 없는 매출로 초대박 눈앞바이오다인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의 기술 희소성과 높은 검사 정확도는 로슈와 초거대 계약으로 이어졌다.양 이사는 “로슈가 2018년 처음 찾아와 진단키트 검증을 요청했다”며 “이듬해 로슈와 독점 판매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한 게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계약이 지난 2022년 기술이전 계약으로 한 단계 진전됐다”며 “현재는 로슈가 바이오다인 기술을 이용해 제품 생산, 판매까지 모두 다 하고, 대신 바이오다인은 로열티 수익을 얻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곁들였다.로슈는 올 연말 바이오다인 기술이 적용된 액상세포검사 장비와 검사키트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로슈로부터의 로열티 수익은 매출 비율이 아닌, 정액으로 받게 돼 있다”며 “계약상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업계에선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1개 가격을 3000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이오다인의 로열티는 진단키트 1개당 300원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로슈가 내놓는 액상세포검사 장비도 바이오다인 기술이 적용돼 로열티를 수령 품목이다. 장비 로열티는 대당 300만원으로 보고 있다. 실제 바이오다인은 업계에서 내놓은 로열티 추정치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원화가 아닌 달러로 로열티를 수령해 시장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금투업계에선 오는 2030년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글로벌 점유율이 5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2030년 자궁경부암 검진자 숫자를 7억~8억명로 가정하면, 바이오다인의 로열티 수익은 900억~1200억원이 나온다는계산이다.양 이사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국가가 주도하는 검진항목”이라며 “진단키트 공급이 입찰 경쟁 방식인 이유”라고 진단했다. 이어 “로슈의 진단키트 공급마다 입찰마다 달라질 수 있다”면서 “공급량 역시 입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20살 이상의 여성은 70세까지 2년 주기로 받는다”며 “글로벌 검사 시장 규모는 10조원에 이른고, 로슈가 절대강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로열티 매출엔 원가가 없다”며 “로열티 매출 전액이 100% 이익이란 얘기다. 매출은 당장 올 연말부터 발생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두나무, 가상자산 학술 행사 'D-CON' 13일 개최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D-CON, 디콘) 202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두나무)올해 2회째를 맞은 디콘은 가상자산을 연구하는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컨퍼런스는 △가상자산 활용 사례와 경제적 효과 △가상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에 관한 쟁점과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고 그 경제적 효과는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다. 토의에는 임병화 성균관대 핀테크융합전공 교수,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정석문 프레스토리서치 센터장,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 등이 참여한다.두 번째 세션은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현재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가상자산 산업 육성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만큼 이제는 시각을 돌려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온다.이에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김재진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상임부회장,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조재우 한성대 사회과학부 교수가 심도 깊은 담론을 펼칠 예정이다.세 번째 세션은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해당 세션에는 신지혜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지성 광주지방법원 판사, 고유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중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성민 서울회생법원 판사 등이 무대에 나선다.
- 트랙스로지스, 싱가포르 라스트마일 사업부문 흑자 전환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랙스로지스(TracX Logis, (구)큐익스프레스)는 최근 싱가포르 라스트마일 사업부문에서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트랙스로지스는 14년의 업력과 자체 개발한 TLPS(TracX Logistics Platform System) 기술을 통해 싱가포르 내 선도적인 라스트마일 물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트랙스로지스의 TLPS는 이커머스 고객에게 특화된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배송 시스템으로, 배송 비용 절감과 함께 배송의 정확도 및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트랙스로지스는 다양한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주요 고객을 확보했으며, 높은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서비스 품질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또한 트랙스로지스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해 배송 물량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종합물류기업과 협력해 싱가포르 내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 개시에 앞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2024년에는 싱가포르 라스트마일 고객 수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3년 7만 명 대비 약 43% 증가한 수치다. 또한, 운송 물동량은 2022년 800만 건에서 2023년 900만 건을 돌파했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트랙스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라스트마일 사업의 흑자 전환은 우리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 전 지역에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성장과 동시에 효율성을 강화해 2025년 상반기에는 전사적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맥도날드, ‘산리오X유희왕!’ 해피밀 토이 2차 라인업 출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맥도날드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 인기 애니메이션 ‘유희왕(Yu-Gi-Oh!)’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산리오 X 유희왕!’ 해피밀 토이의 2차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맥도날드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 인기 애니메이션 ‘유희왕(Yu-Gi-Oh!)’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산리오 X 유희왕!’ 해피밀 토이의 2차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해피밀은 버거, 사이드, 음료로 구성된 맥도날드의 어린이 세트 메뉴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부모들에게는 마음 편한 식사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해피밀 토이’는 이 같은 해피밀을 구매할 경우 제공되는 장난감이다.해피밀 토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는 시즌 별로 새로운 테마, 캐릭터로 구성되며 이 같은 매력으로 전 세계에 수집가들이 존재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맥도날드의 이번 해피밀 토이는 헬로 키티(Hello Kitty)로 대표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일본의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오랜 기간 마니아들을 양성해온 인기 애니메이션 유희왕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산리오 X 유희왕! 해피밀 토이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들이 유희왕 속 유명 캐릭터들로 깜짝 변신한 모습의 봉제인형이며, 이전에 없던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15일 출시된 1차 라인업은 공개와 동시에 맥도날드, 산리오, 유희왕 팬 모두에게 호응을 얻으며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산리오 X 유희왕! 해피밀 토이 2차 라인업은 각각 △마이멜로디 X 블랙매지션 걸 △턱시도샘 X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쿠로미 X 오시리스의 천공룡 △초코캣 X 라의 익신룡 △폼폼푸린 X 봉인된 엑조디아 5종으로 구성됐다. 2차 라인업은 31일 오전 4시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맥도날드의 해피밀 토이가 최근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기쁘다”며 “맥도날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기분 좋은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