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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마켓경기' 설 선물 할인행사
- (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축·수산 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2023 설 설물대전’을 진행한다. 10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설문대전에서는 3만 원 이하 실속형, 5만 원 이하 알뜰형, 10만 원 이하 고급형, 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총 81개 상품에 대해 20% 할인 및 상품별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새해 선물 대전에서는 최근 높은 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품목은 축산, 잣, 꿀, 버섯, 수제잼, 김, 떡, 전통한과 등 경기도 농특산물로 설 명절 연휴 전까지 배달받기 위해서는 16일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11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오색 떡국떡, 수제 전통 한과, 한우, 참기름, 꿀, 전통장 선물 세트를 구성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한편,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경기도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안성마춤 한우세트’를 현장 예약주문을 하고 결제하면 20%에서 30% 내에서 할인가로 구매하여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설 특별행사를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 김완선·박남정, 마포문화재단 '어떤가요' 세 번째 주인공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2023년 첫 기획공연 ‘어떤가요3’를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마포문화재단 ‘어떤가요3’ 포스터. (사진=마포문화재단)‘어떤가요’는 1980~2000년대를 강타했던 추억의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기획공연 시리즈다. 앞서 조정현, K2 김성면, 에메랄드 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첫 번째 시리즈, 이정석, 이치현, 이상우, 황규영이 두 번째 시리즈에 출연해 40~50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세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다. 김완선은 1986년 발레리나 튀튀 복장에 운동화를 신고 등장해 그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1987~1991년 5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에버렌드와 협업한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456만회(2022년 12월 30일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박남정은 1980~90년대 댄서들의 성지 이태원 문나이트에서부터 명성을 떨쳤던 ‘댄스 황제’다. 1986년 전국 디스코 경연대회 1등을 하며 댄서로 먼저 데뷔했고, 1998년 1집 ‘아 바람이여’로 가수 데뷔했다. 1989년 ‘널 그리며’가 가요톱10에서 6주 연속 1위, 이어 ‘사랑의 불시착’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의 아버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이번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는 그룹 ZAM(잼) 리더 조진수다. 조진수는 ‘난 멈추지 않는다’ ‘모진 사랑’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떤가요’ 시리즈는 청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4050 세대 뿐 아니라 옛날 음악과 콘텐츠에 호기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2030세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마포문화재단의 특별한 기획공연”이라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레전드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중장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청년들 못지않은 문화적 욕구를 간직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티켓 가격 3만~5만원. 예매 및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프리미엄·건강' 신라호텔, 120여종 설 선물세트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호텔신라가 설을 맞이해 ‘프리미엄’과 ‘건강’에 집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라호텔 2023 설 선물세트. (사진=호텔신라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온 신라호텔은 설을 앞두고 육류, 수산물부터 웰빙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한우·굴비 등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와 흑삼·자연송이 등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흑삼과 꿀 제품을 전면 배치했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각종 한의학 고서에 따르면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구증구포) 만들어지는 흑삼의 제조법은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구증구포 제조 시 주요 영양성분인 흑삼 진액이 유실될 수도 있지만 신라호텔의 흑삼 상품은 전통기법에 현대식 기술을 접목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해결했다. 상품은 정과와 잼 형태로 출시했다.‘진한 흑삼 한 뿌리’는 흑삼을 천연감미료 배합물에 담가 만들어진다. 꿀과 올리고당으로 이루어진 배합물은 흑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비율로 제작됐다. ‘진한 흑삼 한 뿌리’는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흑삼잼’은 꿀과 올리고당에 흑삼을 갈아 농축했다. 합성첨가물 없는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빵과 샐러드 등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신라호텔 2023 설 선물세트. (사진=호텔신라)천연꿀 혼합물인 ‘왕유정’은 ‘안상규 벌꿀’에서 40년 양봉업 노하우를 집대성해 신라호텔만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안상규 벌꿀’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양봉대회에서 2015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이는 역대 대상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 브랜드로 한국 벌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왕유정’은 향과 맛, 색상 등을 고려해 엄선한 천연꿀에 일반 유충을 여왕벌로 만드는 영양의 보고 ‘로얄젤리’, 벌이 미생물의 침입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프로폴리스’, 벌이 꿀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함께 수집되는 벌의 영양 공급원인 ‘화분’ 등 4종의 양봉산물과 홍삼, 녹용, 침향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해 만들었다. 왕유정에 함유된 벌꿀의 수분율은 기존 벌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차별화된 식감을 보여준다.이 외에 신라호텔은 설 선물 베스트셀러인 한우를 총 42종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그 중 최고급 선물세트인 ‘설화한우 스페셜’은 1++ 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한우만으로 구성했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해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다. ‘설화한우 스페셜’은 한우 본래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안심과 채끝, 풍부한 육즙의 등심, 살코기가 가장 많은 4~7번만 엄선한 갈비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명인 숙성한우’, ‘차요한우’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다.신라호텔은 고객들의 편리한 상품 확인과 주문·결제를 위해 온라인몰을 전면 리뉴얼했다. 온라인몰에서는 설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축하’, ‘감사’, ‘결혼’, ‘출산’ 등 상황과 가격에 따른 맞춤 선물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은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되어 선물을 주는 이와 받는 이의 품격까지 고려했다. 주문 시 신라호텔의 배송 도우미가 직접 배송해 신뢰를 더한다. 신라호텔은 향후 온라인몰을 통해 신라호텔 침구류, 욕실 어메니티 등 다채로운 호텔 경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설 선물세트의 주문은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배송희망일 최소 4일 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배송은 20일까지 진행된다.
- 프링커코리아, CES 2023서 3관왕 등극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링커코리아 주식회사는 자사 ‘헤어 컬러링 액세서리’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CES 2023 혁신상 3관왕을 차지한 프링커코리아의 뷰티 프로젝트 (사진=프링커코리아㈜)더불어 1초타투 브랜드 ‘프링커’ 외 로레알과 협력 개발한 아이브로우 프로젝트 ‘로레알 브로우 매직’, 코스맥스와 협력 개발한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Color Jam)’까지 줄줄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CES 2023 혁신상 3관왕에 올랐다. 프링커코리아는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서 참가하여 세계최초로 디지털 프린터를 통한 헤어컬러링 기술과 로레알, 코스맥스와 협력 개발한 뷰티 프로젝트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프링커코리아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화장품 디지털 프린팅 기반 핵심 기기 개발 기술과 화장품 잉크젯 잉크를 개발 상용화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뷰티 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프랑스 1위 고급 리테일러 FNACDARTY와 판매 협약을 맺고 3가지 모델을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으며 올해 초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리테일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올해 상품화 예정인 ‘프링커M 헤어 컬러링 액세서리’는 디바이스에 장착하면 바로 사용 가능해 액세서리만 변경하면 타투와 헤어 컬러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물에는 강하지만 샴푸로는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식약처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FDA, CPNP에 등록된 화장품 잉크를 사용한다.프링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헤어컬러링, 아이브로우, 팔레트 프로젝트가 모두 혁신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서 3관왕에 오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뷰티테크, 디지털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프링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링커코리아㈜의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T, 키즈용 스마트폰 ‘ZEM꾸러기 포켓몬 에디션’ 출시
- SK텔레콤 홍보모델이 SKT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SM-G525N_ZEM_W)’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포켓몬 디자인의 케이스, 스트랩, 액정보호 필름 등 폰 액세서리 3종과 포켓몬 연필&필통 세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됐다[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삼성 갤럭시 XCover5 기반의 LTE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SM-G525N_ZEM_W)’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은 작년 1월에 선보였던 ‘ZEM 꾸러기 폰(SM-G525N-ZEM)’의 후속 모델로, 고객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선정된 ‘포켓몬’을 악세서리에 반영하여 탄생한 두번째 ZEM 꾸러기 폰이다.출고가는 3만 8000원(VAT 포함)이며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포켓몬 디자인의 케이스, 스트랩, 액정보호 필름 등 폰 액세서리 3종과 포켓몬 연필&필통 세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패키지로 포함된 액세서리 들은 모두 KC인증을 받아 유해물질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패키지 또한 포켓몬에 등장하는 몬스터볼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케이스 후면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포켓몬들이 등장한다.키즈폰이지만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해 △5.3인치 HD+ 디스플레이 △3000mAh 탈착형 배터리 △1600만 화소/500만 화소 전후면 카메라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에는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아이들이 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ZEM(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는 자녀와 ZEM 앱을 연결하고 △자녀 위치 조회 △생활 습관 관리 △스몸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의 안심 설정과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콜린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러닝 등 영어 도서 207권이 담긴 리딩앤(READING &) 앱과 명작동화 스토리 기반의 성취형 코딩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코드모스 앱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네이버 단어퀴즈 앱과 네이버 사전 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을 활용한 악세서리 및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교육용 앱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 GS25 흑토끼해 첫 협업..글로벌 캐릭터 ‘벅스버니’와 맞손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GS25는 글로벌 토끼 캐릭터와 함께 2023년 흑토끼 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사의 대표 캐릭터 ‘벅스버니’가 GS25와 함께할 주인공이다.벅스버니 당근라페 샌드위치, 불고기 핫도그 상품. (사진=GS리테일)GS25는 이날부터 ‘벅스버니’를 전면에 적용한 불고기핫도그를 2023년 첫 먹거리 신상품으로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벅스버니’ 불고기핫도그는 핫도그 번 사이에 소시지, 불고기, 치즈를 통째로 넣고, 할라피뇨 피클을 곁들인 상품이다.흑토끼 해를 맞아 협업 상품을 기획하던 GS25는 검회색 빛을 띈 ‘벅스버니’ 캐릭터가 흑토끼를 연상했고 전 세계적으로 친근함의 대명사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려왔다는 점을 출시 배경으로 설명했다.GS25가 유명 캐릭터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는 데는 캐릭터의 친근감, 신뢰성을 통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접근성 확대에 있다. 오는 10일에는 ‘벅스버니’ 불고기핫도그 외 최근 프랑스식 당근 피클인 당근 라페를 응용한 샌드위치도 출시된다. 프랑스어로 채썰다라는 의미인 라페는 최근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가성비 높은 영양 식재료로 알려지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다. ‘벅스버니’ 당근라페 샌드위치는 당근라페와 계란후라이를 통째로 넣고 홀그레인머스타드, 사과잼으로 풍미를 높인 상품이다조현정 후레쉬밀팀 MD는 “이번 상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캐릭터가 K-푸드를 상징하는 불고기와 만나 전에 없던 환상적인 조합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친근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지난해 유명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 포켓몬 마이키링 10g, 포켓몬김 12g, 못말리는 짱구젤리 등 GS25의 2022년 1월~11월까지의 캐릭터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배 신장했다. 또 메이플스토리빵 시즌1 상품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달성하며 GS25의 대표적인 캐릭터 빵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스낵, 젤리 등 10여종의 시즌2 상품으로 확대됐다. GS25의 자체 캐릭터인 ‘무무씨’ 캐릭터도 소식좌를 위한 도시락 신상품인 ‘콘치즈 닭갈비 쁘띠컵밥’과 ‘참치김치 쁘띠컵밥’ 2종에 반영돼 출시되며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 유종의 미…"시즌2 더 치밀해진다"
- ‘소방서 옆 경찰서’[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초강렬 공조’ 엔딩으로 시즌1을 마무리, 시즌2에서 광폭으로 휘몰아칠 ‘연쇄 방화범 추적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지난 12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 메가몬스터)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10.9%, 최고 12.3%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은 4.0%로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계속 불붙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카스텔라남의 등장과 동시에 연쇄 방화범을 추적하는 경찰과 소방의 초특급 공조가 그려졌다. 봉도진(손호준)은 화재현장에 공통으로 새겨졌던 ‘별 무늬’가 방화범의 시그널이라 추측했고, 3시간마다 무영동에서 정확히 터진 3건의 방화가 ‘연쇄 방화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화재가 아닌 길고양이 사망 사건이 일어났고, 경찰이 증거가 없다며 사건은 ‘방화’가 아닌 ‘실화’(고의가 아닌 이유로 불이 난 것)로 처리하려고 하자, 봉도진은 버럭한 채 사건의 이관을 요청한 후 국과수 윤홍(손지윤)에게 도움을 부탁했다. 이어 진호개(김래원)를 찾아가 “넌 범죄자들한테 분노하고, 그 새끼들 잡아 족치는 게 어울려”라고 도발한 뒤, 경찰과 소방의 의견이 엇갈리는 사건 파일을 넘기며 진호개의 수사 의지를 부추겼다.‘고양이 사망 사건’을 살펴보던 진호개는 누군가가 길고양이들이 들락거렸던 지하실 속 두루마리 휴지조각을 화재에 사용하려고 했음을 알아차렸고, 봉도진은 지하실 벽에서 별 무늬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국과수 감식 결과 방화범이 카스텔라에 인화 물질인 ‘톨루엔’을 넣어 불을 질렀음을 확인했고, 봉도진은 ‘핫도그 트럭’에 불을 내게 한 곡면거울의 ‘빛 반사’까지 찾아내며 증거확보에 나섰다. 진호개는 방화범은 불구경을 해야 해서 절대 현장을 빨리 떠나지 않는 것을 강조하며, 유력한 용의자인 조일준의 위치를 찾아냈다. 그리고 ‘무영동 갈매 주차타워’의 화재 출동 소식과 함께 조일준의 휴대폰 위치가 같은 곳으로 확인돼 긴장감을 높였다.결국 봉도진은 진입을 위해 옆 건물에서 주차타워 환기구로 이동했고, 방화복을 입은 진호개 역시 “넌 불 꺼. 난 안에 있는 놈 딸 거니까”라며 동행했다. 하지만 위태롭게 주차타워 환기구에 들어선 두 사람이 불길 속으로 들어간 후 후발대가 사다리로 진입하려는 순간 폭발음과 동시에 불길이 치솟았던 것. 주차타워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사다리마저 떨어지는 ‘일촉즉발’ 위기가 펼쳐져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폭증시켰다.그런가 하면 주차타워에 가기 전 반지를 샀던 봉도진이 송설(공승연)에게 “내일 얘기할게”라는 말을 남기는가 하면, 진호개는 송설에게 “심장이 멈춘 순간 옆에 있어서 다행이야”라는 말을 전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시즌2에 나타날 세 사람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마중도(전국환)의 돌연사로 인해 세상에 나온 마태화(이도엽), 마중도 죽음으로 판이 꼬인다며 격분한 진철중(조승연), 봉도진의 화재조사를 살펴보며 봉도진에게 국과수 화재조사관 자리를 제안한 윤홍의 모습까지 시즌2에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이끌어냈다.이와 관련 제작진이 마지막 회까지 휘몰아치는 긴장감과 시즌2에 대한 다양한 떡밥을 남기며 ‘K-공조극’의 새 시대를 연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이 남긴 것들을 정리해 공개했다.◇국내 첫 시도, ‘최초 대응자’ 드라마‘소방서 옆 경찰서’는 국내 드라마 처음으로 시도하는 ‘최초 대응자’ 소재의 드라마로 ‘가장 가까운 영웅’인 소방과 경찰의 공조를 선보이며 ‘K-공조극’의 지평을 넓혔다. 민지은 작가는 탄탄한 대본과 치밀한 구성으로 매회 달라지는 사건의 기승전결을 빠르게 보여줘 빨려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중독성 갑 드라마’의 진면목을 오롯이 그려냈다. 게다가 1회부터 꾸준히 이어오는 진호개와 관련한 김현서 사건, 마태화 사건, 진철중과의 관계까지 유기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끝없이 돋우며 ‘꿀잼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리고 반전에 반전을 터트리는 엔딩, 각기 다른 시선으로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는 ‘삼각 시그널’까지 적절하게 조합해 ‘종합 선물세트’ 재미가 담긴 한국판 공조극의 쾌감을 선물했다.◇스펙터클 연출‘소방서 옆 경찰서’는 압도적인 현장감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연출로 사건 해결 후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최강의 보는 맛’을 일으켰다. 이는 매회 벌어지는 사건의 내용과 악랄한 범인들의 행동을 더욱 치밀하게 보여주며 마치 내가 사건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과몰입을 유발해 감정몰입을 부추겼다. 또한 범죄자를 검거할 때 느껴지는 짜릿함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진호개를 포함한 경찰들이 벌이는 액션 장면에서는 스피드 있는 편집으로 강인함을 더하고, 소방이 활약하는 화재 진압 장면과 폭발 장면 등에서는 웅장한 음향과 진동까지 표현한 세밀한 연출로 위태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배우들의 인생캐 경신‘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이 마지막 남긴 것은 바로 배우들의 인생캐 경신이다. 이미 ‘명불허전 믿보배’로 소문난 김래원은 감정 연기부터 액션, 표정 하나까지, 모두 대체 불가한 진호개로 그려내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을 터트렸다. 손호준은 소방관의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봉도진이 가진 현장 안의 모습과 현장 밖의 모습의 차이까지,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부드러움으로 나눠 임팩트 있게 표현하며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공승연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의 다정함, 피해자의 생명을 위해서라면 할 말은 하는 단호함, 어려운 위로마저 툭 던질 줄 아는 털털한 면모까지 다채롭게 담아내며 공승연의 재발견을 이뤘다.제작진은 “그동안 ‘소방서 옆 경찰서’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시즌1에서 차곡차곡 쌓인 경찰과 소방의 공조가 시즌2에서 더욱 폭발적으로 불붙을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방송될 시즌2를 기다려주시면서 한층 더 치밀해질 경찰과 소방의 공조를 기대해달라”라는 소감ㅇ르 전했다.한편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될 계획이다.
- '환혼2' 황민현, 고윤정=낙수 알았다→운명적 삼각관계?…최고 9.2%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위기의 귀공자 황민현이 마침내 고윤정의 낙수 정체를 깨달았다. 이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5일(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수도권 기준 평균 9.2% 최고 10.4%, 전국 기준 평균 8.2% 최고 9.2%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0% 최고 4.5%, 전국 평균 4.0% 최고 4.5%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6회는 장욱(이재욱 분)이 진부연(고윤정 분)을 향해 매일 깊어지는 운명적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은 진부연이 말하는 낙수의 새알 이야기와 단향곡, 심장이 쿵쾅거린 깍지에 혼란스러워했다. 진부연 역시 무심결에 내뱉은 단향곡 발언에 당황하면서도 “믿든 말든 맘대로 해. 어쨌든 이 손은 내 손이고 이 손으로 널 안아도, 재워도, 그건 나야. 그러니까 이렇게 보고 있을 땐 정신 차리고 똑바로 봐줘”라며 자기를 봐달라는 간절함을 전했다.때마침 서율(황민현 분)이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붙잡힌 소이(서혜원 분)를 구하기 위해 진요원을 급습했다. 이에 장욱은 진요원에 화조가 깨어나지 않고 잘 봉인되어 있는지 확인하라던 이선생(임철수 분)의 부탁을 빌미로 진호경을 잡고 있었고, 서율과 진부연이 그 틈을 이용해 별채에 갇혀있던 소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장욱은 진부연과 서율이 돈독해 보이자 질투를 느꼈고 “돌지 말고 똑바로 보라며. 정신 좀 차리고 봐 보려고”라며 매일 짙어지는 애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장욱은 진부연이 서율과 함께 단향곡에 가겠다고 하자 “내 친구랑 친구하지 마. 율이가 네 친구면 네가 내 친구냐? 안아주고 재워주는데 무슨 친구야”라며 무의식 중 튀어나온 자신의 본심에 횡설수설해 시청자의 미소를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거북이로 인연을 맺게 된 진부연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은 서로의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는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진부연은 “한 집에서 독수공방은 끝난 관계”라고 말하는 세자 고원에게 “나는 지금 들어앉아 있는 방이 내 것 같지 않아 불안하오. 그러니 그 사람도 헷갈리고 내겐 똑바로 못 찾아오는 거요. 확실한 내 방을 찾겠소”라며 장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진부연은 장욱에게 되돌아오고 있는 신력을 어필하며 “난 점점 많은 힘을 찾을 거고 그 힘으로 널 지켜줄게. 나는 나의 방을 찾아 잘 꾸며 둘 테니 헷갈리지 말고 찾아와라. 따듯하게 쉴 수 있게 해 줄게”라는 말과 함께 장욱을 끌어안았고, 장욱은 위안이 되어 지켜주겠다는 진부연의 마음에서 사랑스러움을 느끼며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졌다.그뿐만 아니라 장욱은 세자의 별이라 알려진 제왕성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이에 이선생, 세자 고원, 박진(유준상 분)은 그에게 진요원의 화조를 노리는 진무(조재윤 분)와 맞설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운명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을 혼자 삭혔던 장욱이었기에 그는 “세상 따윈 관심 없습니다. 지키고 싶던 단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존재해서는 안 되는데 존재하는 죄를 짓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습니다”라며 거절하면서도 마음 한쪽으로는 신경을 썼다. 그 시각 진무는 송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경천대제 개최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걸림돌이 되는 장욱을 진요원과 떼어놓기 위해 대호국 북성의 장군으로 임명하라고 아뢰는 등 계속해서 계략에 박차를 가했다.그런 가운데 서율이 마침내 진부연이 낙수라는 정체를 알게 되며 몰입도를 높였다. 서율은 처음부터 낯이 익었지만 다시 볼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 했기에 첫사랑의 생존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졌고, 이후 진부연을 끌어안은 채 눈물을 삼켜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서울은 소이에게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 생겼어. 이번엔 내 몫이야”라며 장욱에게도 함구할 것을 요청했다. 이전의 후회를 되돌리고 통증보다 더 큰 고통을 끝내기 위해 “심장을 뜯어내어 마음을 부순다”라며 마음을 담았던 호각을 부순 뒤 진부연과 함께 죽기로 결심했다.하지만 극 말미 서율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서호성으로 간 줄 알았던 소이가 천부관의 표적이 된 것. 결국 서율은 소이를 구하기 위해 천부관을 막아섰지만, 수기를 쓸 때마다 혈충의 기가 잘못 돌아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빠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소이는 염수(차용학 분)의 공격으로부터 서율의 목숨을 구하는 과정에서 “부디 살아주세요”라고 말한 후 목숨을 잃었고, 분노한 서율이 고통 속에 일격을 가하는 순간 장욱이 등판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서율은 “욱아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정신을 잃었고, 장욱은 천부관을 향해 “여기서 단 한 명도 살아서 못 나간다”라고 쌓여있던 분노를 터트리며 위기의 서율을 구하기 위한 맞대결을 예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폭풍 전개를 펼쳤다.이에 ‘환혼’ 6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들 연기 다 미쳤다. 연기파티 꿀잼”, “한 편 한 편 소중한 인생 드라마”, “아무래도 이재욱-고윤정 입덕을 받아들여야겠다”, “생사등 설정 볼 때마다 매력적”, “장욱도 서율도 사랑하는 방식은 다른데 상대가 같은 사람이라는 게 미쳤어”, “나 장욱-진부연 강경 멜로파였는데 로코도 너무 좋아”, “이재욱-고윤정 얼굴합 연기합 매회 레전드” 등 반응이 쏟아졌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인간 내비게이션 변신
- (사진=MBC ‘놀면 뭐하니?’)[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또 한번 ‘유레이서’로 활약한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지난주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탑승’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본 게임이 펼쳐질 이날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앞서 멤버 중 가장 먼저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한 번 해보자!”를 외치며, 멤버들을 차에 태우기 위해 나섰다. 멤버들간 소통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더해지며 난항이 예고된 상황이다.공개된 사진 속 재등판한 ‘유레이서’ 유재석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유재석은 이번에는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인간 내비게이션’도 흘러가는 시간 속 진땀을 흘린다고. 입이 바싹 마른 채 “쫄린다 쫄려”를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을 전원탑승시키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5글자로 제한된 메시지 속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유재석. 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생기며 전원탑승에 위기가 찾아온다고. 간절히 텔레파시(?)를 보내는 유재석과 엇갈린 멤버들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미션을 예고한다.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꿀잼력이 상승하는 ‘유레이서’ 유재석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과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결과는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간편한 홈파티 한상차림'…식품업계, 홈파티 메뉴로 홈 다이닝족 공략
- 델리&베이커리 4종. 공차코리아 제공.[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엔데믹 후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가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외식 대신 집에서 모임을 즐기는 ‘홈파티’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0% 올랐으며, 특히 외식 물가는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월 14일 이후 13주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재감염도 급증하고 있다. 외부 활동보다는 가족 혹은 지인들과 집, 숙소 등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내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에 식음료업계는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베이커리, 디저트부터 간편한 홈파티 한상차림을 위한 밀키트와 간편식까지 출시하며 연말 홈파티족 공략에 나섰다.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공차 음료와 환상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델리&베이커리 메뉴 4종을 선보였다.‘에그 듬뿍 브리오쉬’,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호지티 크림 마리토쪼’ 총 4종으로 구성돼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파티에 참석한 모두의 취향에 맞게 함께 즐길 수 있다.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든든한 계란 샌드위치인 △에그 듬뿍 브리오쉬, 향긋한 바질 페스토와 썬드라이 토마토 크림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든든한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향긋한 호지티 크림이 듬뿍 담긴 달콤한 △호지티 크림 마리토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오리온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재출시했다. ‘홀리데이 디저트’ 콘셉트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초코파이로 진한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3가지 베리잼과 쇼콜라시럽으로 채운 마시멜로를 더해 상큼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와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 공략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는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해 출시한 생크림 케이크다. 이 밖에도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선물케이크’, 초콜릿 롤케이크 ‘통나무속 산타’, ‘딸기듬뿍치즈케이크’ 등을 1만원 대의 가격으로 선보였다.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시즌 선물용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 작년 처음 출시한 슈톨렌을 △투썸 클래식 슈톨렌과 △투썸 커피 슈톨렌으로 재출시했으며 두 제품 모두 크리스마스 시즌 일러스트가 담긴 틴케이스와 함께 출시됐다. 눈송이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볼 쿠키 2종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말 역시 가족 혹은 소중한 사람과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차 베이커리와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성탄,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포엠, 스페셜 토크→캐럴 라이브… X마스 단독쇼 성황
- 라포엠(사진=네이버 NOW.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3일 네이버 NOW.를 통해 단독쇼 ‘크리스마스에는 라포엠’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라포엠은 명품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멤버 간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정민성은 크리스마스와 라포엠의 연관성에 대해 “라포엠의 노래에는 따뜻함이 있어 겨울과 특히 잘 어울린다”라고, 최성훈은 “겨울 하면 붕어빵 아닌가. 붕어빵을 사면 품에 넣고 싶은데, 라포엠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에 담고 싶은 기분이 든다”라고 재치를 뽐냈다.이어 라포엠은 크리스마스 관련 키워드를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영화’로 멤버들이 직접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영화를 추천했다. 특히, ‘러브 액츄얼리’를 고른 정민성은 영화 속 명장면인 스케치북 고백 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루미나리에 보다 더 빛나는 건 바로 라뷰(팬클럽 명). 사랑해”, “라뷰들아 춥다 따시게 입어라”라고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두 번째 키워드인 ‘캐럴’에 맞춰 멤버들은 각각 ‘Noel’, ‘Last Christmas’, ‘Must Have Love’, ‘Santa Tell Me’ 등을 추천했다. 이들은 즉석에서 팬들의 신청곡 ‘울면 안 돼’, ‘루돌프 사슴코’를 불러주는가 하면, 캐럴송 ‘My Grown Up Christmas List ’와 ‘O Holy Night’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라포엠은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2022년 3대 뉴스’로 새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과의 전속계약 체결, 싱글 앨범 ‘THE WAR’ 발표, 연말 콘서트 ‘LA POEM SYMPHONY’ 개최를 꼽았다. 유채훈은 “3대 뉴스와 함께 올 한 해는 민성이와 성훈이의 해였다. 두 멤버가 수염을 밀었는데,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마지막으로 박기훈은 “올 한 해도 라포엠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며 단독쇼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라포엠은 귀호강 라이브 무대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로 재미와 감동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완성,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라포엠은 오늘(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 스페셜 클립 ‘라포엠 (LA POEM) My Grown Up Christmas List - Kelly Clarkson’를 공개한다.
- 연말 ‘홈파티’ 대세…이마트, 간편 먹거리 총출동 행사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코로나, 고물가, 강추위가 맞물리며 크리스마스 등 연말 모임은 홈파티와 호캉스 등으로 실내에서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이마트)22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실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이마트 키친델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2.1%, 피코크 매출은 4.9% 늘었다.그 중에서도 홈파티 메인 디쉬로 제격인 치킨과 피자 매출이 크게 늘어 튀김류와 즉석피자의 매출신장세가 각각 62.7%, 16.6%로 높게 나타났고, 바베큐·꼬치 등 구이류도 15.5% 신장했다.피코크에서는 냉동 디저트와 과자 매출이 30~40%대 신장하는 등 후식 디저트류의 신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다.이에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손쉽게 한상차림이 가능한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 이마트 고객들이 이마트앱 키친델리클럽 투표로 직접 구성한 ‘나만의 홈파티팩’을 1만6980원에 준비했다. 로스트치킨, 훈제 삼겹살, 프렌치프라이, 구운 옥수수가 한 팩에 모두 들어가 있는 풍성한 파티 메뉴다.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30입구성의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을 2만1584원에, 먹기 편한 칵테일새우와 소스를 함께 담은 ‘슈프림링(453g)’을 1만1984원에 준비했다.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논산 설향 딸기를 듬뿍 토핑한 생크림 케이크 ’딸기 선물 케이크‘를 1만8980원에 판매한다. 지름 20cm의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로, 빵 시트 사이사이 생크림과 딸기 리플잼이 샌딩돼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행사카드 구매시 피코크 인기 홈파티 상품을 30% 할인해, ’피코크 로코스 바베큐폭립 시그니처·코리안스파이시(각 500g)‘를 1만2586원에, ’피코크 케이준프라이·에어슈스트링 감자튀김(각 700g)‘을 6286원에 판매한다.이밖에도 장희, 킹스베리, 금실, 아리향 등 ‘프리미엄 딸기’ 행사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하며, ‘샤인머스캣(1kg·박스)’도 9800원에 선보인다.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와 외식물가 부담에 연말 모임을 실내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연시 홈파티를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혜진 사단 '불타는 트롯맨' 최고 9.7%, MBN 첫방송 사상 최고
- (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서혜진 PD의 새로운 트롯 프로젝트, ‘불타는 트롯맨’이 MBN 창사 이래 사상 최고의 첫 방송 시청률을 경신하며 ‘뉴 노멀 트롯’ 오디션의 포문을 열었다. MBN 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돌파하며, ‘뉴 노멀 트롯’ 시대를 화려하게 열, 초특급 트롯 오디션의 압도적인 위엄을 증명했다.지난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최고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방송 1회 만에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화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석권한 것은 물론 MBN 창사 이래 첫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앞으로의 더욱 거세질 돌풍을 예고했다.‘불타는 트롯맨’은 준비 기간 6개월 동안 제작진 예심을 거친 100팀의 트롯맨이 등 뒤에 ‘트롯 경력’만큼의 숫자가 적힌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트롯 경력 0년 차’인 1조부터 트롯맨부터 ‘트롯 경력 도합 137년 차’인 10조 트롯맨까지, 계급장을 뗀 ‘인생역전 트롯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또한 뉴페이스 MC 도경완은 “누군가의 남편이 아닌”이란 강렬한 포부를 밝히며 화려한 오프닝의 서막을 열었다.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최초로 ‘오픈 상금제’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오픈 상금제’는 제한이 없는 ‘무제한 증액’ 방식으로 대표단의 버튼 하나당 10만 원이 적립, 13개 버튼이 다 눌러진 ‘올인’의 경우 그 두 배인 ‘260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역대급 상금 방식에 대표단들은 환호했고, ‘상금통’에 3억 원의 기본 상금이 쏟아지는 역대급 오프닝에 기립박수를 터트렸다. 더불어 100팀의 트롯맨들은 “여러분 키워주세요”라고 큰절을 올려 국민의 선택으로 뽑힐 ‘제1대 트롯맨’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불타는 트롯맨’의 첫 시작은 7조가 열었다. 아이돌 출신 트롯 오디션 장수생 박현호는 박상철의 ‘꽃바람’을 살랑거리는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입 피리’ 장기를 선보였으나 ‘12 버튼’으로 예비합격했다. 다음은 전국 노래자랑과 박달 가요제 등을 올킬한 25년 트롯 외길인생 공훈으로 ‘노래 잘할 상’이라는 평을 들은 후 진성의 ‘못난 놈’으로 속 시원한 가쳥력을 뽐내 첫 올인을 터트렸다. 이어 “트롯계 김준수가 되고 싶다”라는 자기소개를 날린 김중연은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완벽한 퍼포먼스로 꾸며 올인을 받았고, 이지혜와 홍진영은 서로 “내 거야”라며 즉석 원픽 경쟁을 벌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 와중에 임영웅과 노래 연습을 함께 했던 이하평이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불러 촉촉한 감성을 뽐냈지만 ‘12 버튼’이 눌려 예비합격했다. 여기에 ‘결혼 축무 스타’로 불리는 김광호는 조정민의 ‘레디큐’로 도경완의 흥을 불지피며 커플 댄스까지 췄지만 ‘2버튼’으로 즉시 탈락했다. 7조의 마지막은 MBN ‘헬로 트로트’ 준우승 출신 강설민으로 6살 때 집을 나간 어머니를 떠올리며 김상배의 ‘삼백초’를 불러 눈물샘을 자극했지만 ‘10 버튼’으로 예비합격했다. 이어 7조 ‘예비합격자’ 중 이하평이 ‘국민 대표단’ 선택을 받아 최종 합격했다.‘트롯 샛별’들이 모인 5조의 첫 시작은 두루마리 한복을 입은 홍성원이었다. 홍성원은 송소희의 ‘배 띄워라’를 구성진 표현력과 탁 트인 발성으로 불러 “한국의 모차르트”라는 극찬을 들으며 초단기간 올인을 받았다.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린 박정서는 진방남의 ‘불효자는 웁니다’를 의외의 동굴 보이스로 표현, 정통 트롯의 맛을 제대로 내며 2연속 올인을 성공시켰다. 등장과 동시에 객석을 들썩인 ‘리틀 임영웅’ 안율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편안한 중저음 보이스로 불러 3연속 올인을 이뤄냈다.다음은 재야의 고수가 모인 6조였다. 6조의 시작은 대학교 4학년이자 충남 서천의 행사를 점령한 박민수로 송대관의 ‘차표 한 장’으로 “트롯을 제대로 하고 있어요”라는 극찬을 받으며 올인을 받았다. 장동열은 미래의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왔다는 애교스러운 출사표와 반전되는 저음 보이스로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러 ‘12 버튼’을 받았고, 이로 이해 국민 대표단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윤명섭을 째려보는 사태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족발 청년’으로 자신을 소개한 김정민은 아버지를 따라 신유의 광팬이 됐다고 고백하며 신유의 ‘나쁜남자’를 간드러지게 소화, 신유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12 버튼’으로 예비합격했다. 뒤이어 모델, 아이돌을 거쳐 5개월 차 모델 포스의 트로트 연습생 박재원이 배일호의 ‘꽃보다 아름다운 너’로 여심을 저격했지만 ‘5 버튼’으로 즉시 탈락했다. 6조의 막내 이수호는 도성의 ‘배신자’로 정통 트롯의 맛을 제대로 살려 트롯 신동 출신의 힘을 증명했지만 ‘12 버튼’으로 예비합격했다. 6조의 맏형 이승환은 ‘진또배기’ 원곡자 이성우의 아들로 아버지의 ‘진또배기’로 트롯 DNA를 터트려 올인을 받았다. 6조 마지막 순서로 울산에서 온 황영웅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으로 트로트의 교과서 같다는 평을 듣는가 하면, 설운도로부터 “곡을 주고 싶다”는 극찬을 받으며 올인을 받았다. 6조의 ‘예비합격자’로는 장동열이 국민 대표단의 선택을 받았다.마지막으로 타장르 소리꾼이 모인 4조의 무대가 담겼다. 4조의 첫 주자로는 ‘주부들의 대통령’을 꿈꾸는 성악가 신명근이 등장, 우렁찬 성량으로 현진우의 ‘나의 영토’를 불렀고, 주방도구와 고무장갑을 활용한 코믹 퍼포먼스로 올인을 받았다. 갓과 시스루 한복을 입은 조주한은 영탁의 ‘한량가’를 훨훨 나는 몸짓과 국악 보이스로 표현해 올인을 받았다. 국민 대표단의 환영을 받은 ‘뮤지컬 프린스’ 에녹은 얼마 전까지 공연을 같이했던 김준수에게도 비밀로 한 채 출연,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건가요’로 숨겨뒀던 트롯 필을 대방출해 올인을 받았다. 팬텀 싱어의 초대 우승자 ‘포르테 디 콰르토’의 손태진은 “알고 보면 트롯의 피가 흐른다”라는 말과 함께 이모할머니가 심수봉이라고 전해 대표단을 놀라게 했다. 손태진이 무대 위에 오른 모습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 되면서, 과연 손태진이 추후 대표단으로 출연하게 될 심수봉과 ‘불트’에서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불타는 트롯맨’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프닝부터 찢었다! 이게 바로 뉴트롯 이지!” “실력자들 왜 이렇게 많아? 트롯 원석들 이제부터 팬할래!” “20대 원석에 샛별, 타장르까지 트롯 필 작렬! 귀호강 했어요” “다음주 상금은 얼마일까?” , “‘불트’ 간만에 핵꿀잼 트롯 오디션 나오듯”, “무조건 이제 불트 올인이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