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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썸'…최지우·이서진 '꽃할배'의 새 탄생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은빛 황혼 여행에 ‘장밋빛’이 들었다. ‘지우히메(일본어로 아가씨란 뜻)’ 최지우가 노배우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나서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얘기다. ‘짐꾼’도 이서진을 포함해 두 명으로 늘었다. 대만·프랑스 등 앞선 세 번의 여행과 다른 점이기도 하다.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까지. ‘꽃보다 할배’ 원정대의 9박10일 간 배낭여행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이 27일 첫 방송을 앞둔 상황. 그래서 준비했다. 현장 사진으로 미리 보는 ‘꽃보다 할배’다. 제작진에 사진을 따로 받아 정리했다. 여기에 최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네 명의 ‘꽃보다할배’와 이서진·최지우가 한 말을 보탰다.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꽃보다 썸’? ‘꽃보다 할배’의 재탄생-장소:그리스 산토리니 해변가-결정적순간: 최지우와 이서진이 나란히 앉았다. 서로 다정하게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연인’ 같다. 두 사람은 지난해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김장을 하더니 이번 여행까지 함께했다.두 사람을 지켜 본 이순재가 “두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며 중매쟁이(?)로 나섰을 정도. ‘꽃보다 할배’에 ‘꽃보다 썸’이 탄생할까. ▶이서진-하하하. 별일 아녜요. 서로 돈이 얼마나 남았나 이런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최지우 씨가 워낙 낭비가 심해서요. 단점이 없을 정도로 장점이 많은데 굳이 단점을 꼽자면 씀씀이죠. 감성적으로 여행을 즐기다 보니 낭비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최지우가) 여자라 독방을 써야 해 여행경비가 배로 들어갔는데요. 총무로서 정해진 여행비 안에서 어떻게든 맞춰 써야 하는 책임감이 생기더군요.▶최지우-억울해요. 정말 내가 과소비를 했는지를 말로 설명하긴 어렵고요.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런데 내가 이서진 씨에 달라고 한 돈은 이서진 씨만의 돈이 아녜요.나를 포함해 네 선생님들의 여행비도 포함된 거잖아요. 그런데 이서진 씨가 생활비를 안주는 거예요. 이서진 씨가 처음부터 과소비를 많이 한다고 구박해 서러웠어요. 이서진 씨가 앞서 여행을 다녀왔고, 혼자서 짐꾼 역을 해왔는데 새 사람이 들어와 참견을 하니 그런 부분들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의견 충돌이 많았죠. ▶나영석 PD-이서진 씨는 낭만적인 구석이 요만큼도 없거든요. 말 그대로 돈에 맞춰서 여행하자는 게 목표이자 전부인 도우미죠. 반대로 최지우 씨는 낭만적인 구석이 많았어요. 선생님들 좀 더 좋은 것 보여 드리고 식사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배낭여행이란 본질을 망각하고 가끔 예산을 생각하지 않았죠. 그래서 두 분이 때론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했죠, 하하하. 두 분의 사이요? 아무래도 이서진 씨와 최지우 씨가 나이대도 비슷하고 그러니까 시청자분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 따지자면 연인보단 남매 관계에 가까웠죠. 여행을 같이 다니게 되면 당연히 남녀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하하하.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서진에 최지우까지…‘꽃할배’ 어벤져스, 두바이 상륙-장소:부르즈할리파 전망대.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결정적순간:‘꽃보다 할배’ 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두 팔을 벌린 뒤 한 다리까지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에 즐거움이 넘친다. ‘투덜이’ 이서진도 동참했다. 두바이 첫 여행에서 ‘꽃보다 할배’ 원정대가 짬을 내 찍은 기념사진이다. ▶이순재-두바이는 최첨단의 부자도시더군여. 삼성이 협력을 해서 지었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가보니 정말 어마어마하덥디다. 여행이란 내 집을 떠나 다른 것을 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젊어서는 직업 여건과 환경의 제약으로 해외를 자유롭게 오가지 못했죠. ‘꽃보다 할배’여행을 통해서 젊은이들이 여행하는 모습을 보며 시대의 변화 등을 직접 느껴 좋은 경험이 됐어요. 요즘에는 할아버지 둘 나오는 드라마가 없어 ‘꽃보다 할배’들과 자주 보지 못했는데 여행을 통해 다시 넷이 어울리게 되고 우애를 다지게 돼 기분도 좋고요.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에 갔는데 건강에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쿠바를 가 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쿠바를 생각했는데 일정이 안 맞았고 한국과 수교가 안 된 나라라 걸리는 게 있었죠.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면 쿠바를 중심으로 카리브 해 나라들을 둘러보고 싶어요. 체코·폴란드 등이 있는 발칸반도 쪽도 가보고 싶고요.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꽃할배’ 귀요미 된 ‘지우히메’-장소:그리스 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접근하기 어려운 사암 봉우리로 이뤄져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지역-결정석 순간: 최지우가 백일섭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이다. 다정한 모녀 사이 같다. ▶최지우: 백일섭 선생님이 다리가 아프시거든요. 관광지가 높은데 아래서 쉬고 계실 때 찍은 사진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어요. 선생님들이 이서진 씨와 세 번이나 먼저 여행을 다녀온 상황에서 내가 새롭게 들어가 선생님들께서 불편해하실까 봐요. 민폐가 되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했죠.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재미도 있어 좋았어요.▶이서진: 최지우 씨는 내가 갖고 있지 못한 두 가지 장점을 갖고 있어요. 먼저 친화력이죠. 최지우 씨가 여행 분위기를 많이 띄워 줬어요. 두바이에서 사막에도 갔었는데 만약 나와 선생님들만 갔다면 그냥 말없이 석양만 바라보다 왔을 거예요. 그런데 최지우 씨가 함께하니 선생님들과 말도 주고받고 해서 그런 부분이 여행에 큰 도움이 됐어요. 또 하나가 요리죠. ‘삼시세끼’를 하지만 제일 자신 없는 부분이 요리인데 그걸 최지우 씨가 도맡아 해줬어요. ▶이순재: 같이 여행을 떠나보니 최지우가 정말 살림꾼입디다. 여행을 위해 외국어를 비롯해 조사도 많이 해 와 놀랐죠. 이런 며느리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왜 (남자들이) 빨리 안 데려가나 싶더군요. ▶나영석 PD: 최지우 씨와 ‘1박2일’에서 잠깐 만나고 ‘삼시세끼’도 했죠. 촬영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성실하다는 거예요. 뭐든 열심히 해요. 여배우나 스타의 모습 이런 거 신경 안 쓰고요. 선생님들도 정말 열심히 보필했고요.이서진 씨가 ‘꽃보다 할배’ 최지우 씨한테 까였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열심히 해줬거든요. 집중력도 최고고요. 나쁘게 얘기하면 ‘A를 입력하면 A만 나온다’는 면도 있지만요, 하하하.▶ 관련기사 ◀☞ '녹취록 파문' 태진아, 대중의 신뢰 멀어지나☞ '뉴스룸' 윤여정 "돈이 급해야 명연기가 나온다" 솔직 발언☞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근황 공개..막 찍어도 모델 포스☞ 조권, "우리에게 2AM은 영원한 0순위..끝이 아니다"(전문포함)☞ '도희야' 배두나, AFA 여우주연상 영예…"국경 가리지 않는 배우 되겠다"☞ '나홀로 연애중' 유리, "남자친구에게 라면 끓여준 적 있다" 고백
- 그리스 vs 인도차이나..여행의 여운이냐 정글의 진화냐
- ‘꽃보다 할배’와 ‘정글의 법칙’ 출연진 및 제작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1년만에 돌아온 ‘나영석 콘텐츠’에 방송가는 다시 긴장 국면에 접어들었다.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다.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같은 시간대 SBS ‘정글의 법칙’도 인도차이나에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SBS에서 유일하게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는 ‘잘 나가는 예능’이다. tvN 입장에선 ‘삼시세끼’ 시리즈로 ‘꽃할배’ 시리즈의 명성을 더욱 높인 나영석 PD의 귀환이라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는 분위기다. 팽팽한 콘텐츠 경쟁이 예고된다.꽃할배 그리스△공간의 격전‘꽃보다 할배’와 ‘정글의 법칙’은 그리스와 인도차이나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의 여정을 선보인다. 먼저 ‘꽃보다 할배’는 신화로 유명하고 산토리니가 상징이 된 그리스로 갔다. ‘우리가 몰랐던 그리스’에 대한 호기심도 충족될 전망. ‘지식인’으로 통했던 이순재가 그리스에서는 어떤 지적 능력을 뽐낼지도 관심사. 어디에서나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줬던 이서진이 그리스 현지에서 또 어떻게 순발력을 발휘해냈을지도 새로운 여정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다.‘정글의 법칙’은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민족성을 회복해 살아가고 있는 인도차이나로 떠났다. 늘 힘들고 고된 정글에서의 생존기를 보여준 이들은 인도차이나에서도 프로그램의 색채를 강하게 드러낼 전망이다.최지우 이서진(왼쪽), 임지연.△인물의 격전두 프로그램은 새 인물 투입으로 변화를 엿보였다. ‘꽃보다 할배’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은 최지우. 이미 티저영상을 통해 “낭비좀 하지말라” “과소비를 줄여라” 등 이서진에게 갖은 잔소리를 들었던 최지우가 어떤 활약을 보여줬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만나 최지우에게 홀딱(?) 반했던 이서진이 그리스에서는 그와 어떤 호흡을 맞췄을지에 대한 호기심은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정글의 법칙’엔 프로그램 최초로 투입된 요리사 출연진이 있다.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주인공. 그를 위해 제작진은 적당한 향신료나 조미료를 가져오는 것을 허락했는데,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쿡방’이 정글에서 펼쳐졌다. 앞서 제작발표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공개된 인도차이나에서의 ‘먹방’은 이곳이 정글이 맞나 의심할 정도로 완벽했다. 홍일점으로 투입된 배우 임지연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도 이번 ‘정글의 법칙’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정글의 법칙’ 레이먼킴.△콘셉트의 격전‘꽃보다 할배’는 이번 시즌에서도 이순재, 백일섭, 신구, 박근형 등 할배 4인방을 중심으로 ‘인생 끝자락에 만드는 특별한 추억’이란 의미를 전할 각오다. 파리, 스위스, 스페인, 대만, 크로아티아, 페루, 라오스를 돌며 여행을 넘어 인생의 교훈을 새삼 깨닫게 했던 ‘꽃보다’ 시리즈는 그리스에서도 그 여운을 이어갈 계획이다.반면 ‘정글의 법칙’은 진화된 모습을 약속했다. 레이먼킴의 합류로 ‘쿡방’ 콘셉트를 시도한 점이 가장 큰 변화. 어떻게 생존하느냐의 문제와 직결된 ‘식(食)’을 파격적으로 해결해냈기 때문. 또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혼자 살아남는 법’에 대한 시도도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만 엿볼 수 있는 긴장감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 조권, "우리에게 2AM은 영원한 0순위..끝이 아니다"(전문포함)☞ ''스물'', 압도적 관객동원..몰아주기, 입소문, 성공적☞ ''녹취록 파문'' 태진아, 대중의 신뢰 멀어지나☞ ''해투'' 이혜원 "아들 리환 우는 장면만 부각, 작가에게 한마디했다"☞ 케이윌, "한 때 썸 탔던 사이" vs 소유, "남자로 본적 있다"
- '순재우스'부터 '지우프로디테'까지..오늘, 안방저격수가 뜬다!
- 꽃할배 그리스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1년 만에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가 베일을 벗는다.‘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국민 짐꾼’ 이서진과 ‘초보 짐꾼’ 최지우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이 높은 그리스 편. 27일 오후 9시 45분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리스라는 배경에 어울리게 각 출연진마다 ‘그리스 신화’에 빗댄 캐릭터 설명부터 ‘빵’ 터진다. 할배들의 리더 ‘순재우스’ 이순재, 흥이 넘치는 ‘구세이돈’ 신구, 열정 가득한 청년 ‘근폴론’ 박근형, 할배들의 영원한 막내 ‘헤라클레섭’ 백일섭. 여기에 없어서는 안 될 국민 짐꾼 ‘서지니우스’ 이서진,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지우프로디테’ 최지우까지 좌충우돌 여행기가 기대된다.△이서진-최지우! 알콩달콩, 티격태격 커플 케미는 과연?이번 ‘꽃할배 그리스 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합류다. 출국일 공항에서 깜짝 공개된 최지우의 존재는 그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 무엇보다 ‘삼시세끼 정선 편’을 통해서도 은근한 호흡을 보여준 ‘선배 짐꾼’ 이서진과 ‘후배 짐꾼’ 최지우의 만남은 이번 ‘그리스 편’을 기다린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관전 포인트.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이서진이 “과소비 좀 하지 말라”며 최지우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멀리서 보면 알콩달콩인데, 가까이서 보면 티격태격”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관계를 요약한 제작진의 말처럼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 특히, 오늘 첫 방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짐꾼으로서 어색한 호흡을 맞춰가는 장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경유지 두바이에서의 첫 여정 공개!이번 ‘꽃할배 그리스 편’에서도 할배 4인방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겼다. 사막 위에 세운 도시 ‘두바이’와 신화의 나라 ‘그리스’의 다양한 관광 포인트들을 H4만의 느릿한 리듬으로 즐겼다는 후문. 그와 함께 펼쳐지는 두바이와 그리스의 낭만적인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여행의 멋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27일 방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최지우의 섭외 과정부터, H4와 이서진의 여행 준비 과정, 출국일 공항에서 깜짝 등장한 최지우와의 첫 만남 등 새로운 조합으로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사막의 신기루 같은 아름다운 풍경의 경유지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를 찾은 모습 등이 공개되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 [분양정보] 관광객 천만이 찾는 정선, "라마다호텔" 투자자 문의빗발
- [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인 강원도 정선에 “라마다호텔”을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 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 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 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 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49-653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강원랜드(워터월드) 앞 “라마다호텔”, 무조건 잡아라!!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가능-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인 강원도 정선에 분양중인“라마다호텔”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 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 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 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 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49-653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맛집, 숙박, 체험…‘토스트’ 안에 강원도 다 있다
- [뉴미디어팀] 강원도 여행정보 알려주는 토스트 앱, 기능 업그레이드로 재미 더해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행객의 모습도 사뭇 달라졌다. 과거 꼬깃꼬깃 접은 지도를 들고 떠나던 여행객의 손에 이제는 지도 대신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지도 검색은 물론, GPS, 내비게이션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해당 지역 여행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여행 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건 강원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여행정보 앱 '토스트(TOaST: Tour&Story)'다. 토스트는 2012년 출시 때부터 강원도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현재는 17만 명이 이용하는 강원도 여행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GPS 기능을 이용해 주변 여행지, 맛집, 숙박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토스트 앱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몇 가지 유용한 기능을 더 추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원여행 플래너' 기능. 토스트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는 기능이다. 비용 산정 및 방문일자 기록도 가능하며 여행 전에는 플래너로, 여행 후에는 기록하는 용도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토스트 앱은 여행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요소도 빠뜨리지 않았다. 우선 여행객들은 춘천, 평창, 정선 등 강원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NFC 통신모듈 신기술이 도입된 스탬프 기능은 관광 명소에 설치된 현판을 휴대폰으로 태깅함으로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도우미 서비스도 신기하다. 앱 목록에 있는 강원도의 명소를 하나씩 클릭하면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파노라마와 현판 인식 기능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토스트 앱에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강원도 여행객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내가 여행하면서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는 점이 이 앱의 매력"이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아이디를 통해 로그인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SNS를 통한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토스트 앱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기능인 여행 플래너를 이용해 강원도 추천 코스를 등록하는 사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토스트 앨범에 여행 이야기를 남기는 사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매달 세 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는 사용자들에게도 상품이 준비돼 있다. 토스트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태블릿 PC 및 웹사이트(www.toast.or.kr)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여행정보는 앱 설치 후 바로 조회가 가능하며, 앨범 등록, 스탬프, 여행 플래너 등은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 안산시립합창단 2015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National Conference 초청공연
- [뉴미디어팀] 안산시립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합창행사인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에 초청되어 2월 26일, 27일 솔트레이크 시티 Tabernacle, Abravanel Hall에서 공연을 갖는다.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에 연주할 프로그램은 한국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한국창작곡과 무반주 합창명곡을 준비하였다. 근대 프랑스 작곡가 뿔랑(Francis Poulenc, 1899-1963)의 걸작은 대부분이 성악과 합창곡이다. 그는 프랑스어 수사법에 비범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데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다. Agnus Dei는 뿔랑 G장조미사의 한 악장으로 소프라노 독창과 합창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현대적 하모니가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노래이다.마르땅(Frank Martin, 1890-1974)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피아니스트 겸 합시코드 연주자, 작곡가, 음악협회장 등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작품으로 유럽각지를 연주 여행 하였다. 일찍이 프랑스의 인상주의로부터 영향 받은 마르땅은 후에 쇤베르크와 그의 12음기법의 영향들을 작곡에 적용한다. Sanctus는 그의 유명한 무반주미사곡에서 발췌한 것이다.“뱃노래” 한국의 정경 중에서 여름에 속하는 곡으로서 우리 민족의 힘든 삶의 애환을 바다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표현한 곡이다.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민족의 아버지들은 바다와 같은 삶의 현장에서 거친 파도와 싸워가며 가족을 지켜왔고 또는 쓰러져 갔으며 그들의 가족들은 그러한 가장들을 바라보며 아파하고 쓰러져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눈물을 흘려왔다. 그러한 우리의 모습들이 파도와 싸워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뱃사람들의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아내 그리고 자식들의 모습으로 투영되어지는 곡이다. “아리랑” 한국 민속음악의 정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창으로서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포함한 작품으로10여 작품의 민속 소재의 합창곡을 편.작곡하였다. 아리랑의 선율로 시작하지만, 반주 음형은 진도 아리랑이 바탕이 되고 있다. 그 이후, 밀양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이 어우러지면서 화려하게 끝맺도록 편곡되어져있다. 즉, 네 종류의 아리랑이 하나의 곡으로 탄생한 셈이다. 또한 2월 27일(금) 저녁7시 30분 솔트레이크(유타한인장로교회)와 3월 1일(일) 저녁6시30분 샌프란시스코(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Palo Alto)에서 고국의 향수를 그리는 현지 교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레파토리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