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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썸'…최지우·이서진 '꽃할배'의 새 탄생
  • '꽃보다 썸'…최지우·이서진 '꽃할배'의 새 탄생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은빛 황혼 여행에 ‘장밋빛’이 들었다. ‘지우히메(일본어로 아가씨란 뜻)’ 최지우가 노배우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나서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얘기다. ‘짐꾼’도 이서진을 포함해 두 명으로 늘었다. 대만·프랑스 등 앞선 세 번의 여행과 다른 점이기도 하다.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까지. ‘꽃보다 할배’ 원정대의 9박10일 간 배낭여행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이 27일 첫 방송을 앞둔 상황. 그래서 준비했다. 현장 사진으로 미리 보는 ‘꽃보다 할배’다. 제작진에 사진을 따로 받아 정리했다. 여기에 최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네 명의 ‘꽃보다할배’와 이서진·최지우가 한 말을 보탰다.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꽃보다 썸’? ‘꽃보다 할배’의 재탄생-장소:그리스 산토리니 해변가-결정적순간: 최지우와 이서진이 나란히 앉았다. 서로 다정하게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연인’ 같다. 두 사람은 지난해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김장을 하더니 이번 여행까지 함께했다.두 사람을 지켜 본 이순재가 “두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며 중매쟁이(?)로 나섰을 정도. ‘꽃보다 할배’에 ‘꽃보다 썸’이 탄생할까. ▶이서진-하하하. 별일 아녜요. 서로 돈이 얼마나 남았나 이런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최지우 씨가 워낙 낭비가 심해서요. 단점이 없을 정도로 장점이 많은데 굳이 단점을 꼽자면 씀씀이죠. 감성적으로 여행을 즐기다 보니 낭비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최지우가) 여자라 독방을 써야 해 여행경비가 배로 들어갔는데요. 총무로서 정해진 여행비 안에서 어떻게든 맞춰 써야 하는 책임감이 생기더군요.▶최지우-억울해요. 정말 내가 과소비를 했는지를 말로 설명하긴 어렵고요.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런데 내가 이서진 씨에 달라고 한 돈은 이서진 씨만의 돈이 아녜요.나를 포함해 네 선생님들의 여행비도 포함된 거잖아요. 그런데 이서진 씨가 생활비를 안주는 거예요. 이서진 씨가 처음부터 과소비를 많이 한다고 구박해 서러웠어요. 이서진 씨가 앞서 여행을 다녀왔고, 혼자서 짐꾼 역을 해왔는데 새 사람이 들어와 참견을 하니 그런 부분들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의견 충돌이 많았죠. ▶나영석 PD-이서진 씨는 낭만적인 구석이 요만큼도 없거든요. 말 그대로 돈에 맞춰서 여행하자는 게 목표이자 전부인 도우미죠. 반대로 최지우 씨는 낭만적인 구석이 많았어요. 선생님들 좀 더 좋은 것 보여 드리고 식사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배낭여행이란 본질을 망각하고 가끔 예산을 생각하지 않았죠. 그래서 두 분이 때론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했죠, 하하하. 두 분의 사이요? 아무래도 이서진 씨와 최지우 씨가 나이대도 비슷하고 그러니까 시청자분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 따지자면 연인보단 남매 관계에 가까웠죠. 여행을 같이 다니게 되면 당연히 남녀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하하하.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서진에 최지우까지…‘꽃할배’ 어벤져스, 두바이 상륙-장소:부르즈할리파 전망대.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결정적순간:‘꽃보다 할배’ 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두 팔을 벌린 뒤 한 다리까지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에 즐거움이 넘친다. ‘투덜이’ 이서진도 동참했다. 두바이 첫 여행에서 ‘꽃보다 할배’ 원정대가 짬을 내 찍은 기념사진이다. ▶이순재-두바이는 최첨단의 부자도시더군여. 삼성이 협력을 해서 지었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가보니 정말 어마어마하덥디다. 여행이란 내 집을 떠나 다른 것을 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젊어서는 직업 여건과 환경의 제약으로 해외를 자유롭게 오가지 못했죠. ‘꽃보다 할배’여행을 통해서 젊은이들이 여행하는 모습을 보며 시대의 변화 등을 직접 느껴 좋은 경험이 됐어요. 요즘에는 할아버지 둘 나오는 드라마가 없어 ‘꽃보다 할배’들과 자주 보지 못했는데 여행을 통해 다시 넷이 어울리게 되고 우애를 다지게 돼 기분도 좋고요.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에 갔는데 건강에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쿠바를 가 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쿠바를 생각했는데 일정이 안 맞았고 한국과 수교가 안 된 나라라 걸리는 게 있었죠.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면 쿠바를 중심으로 카리브 해 나라들을 둘러보고 싶어요. 체코·폴란드 등이 있는 발칸반도 쪽도 가보고 싶고요.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꽃할배’ 귀요미 된 ‘지우히메’-장소:그리스 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접근하기 어려운 사암 봉우리로 이뤄져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지역-결정석 순간: 최지우가 백일섭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이다. 다정한 모녀 사이 같다. ▶최지우: 백일섭 선생님이 다리가 아프시거든요. 관광지가 높은데 아래서 쉬고 계실 때 찍은 사진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어요. 선생님들이 이서진 씨와 세 번이나 먼저 여행을 다녀온 상황에서 내가 새롭게 들어가 선생님들께서 불편해하실까 봐요. 민폐가 되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했죠.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재미도 있어 좋았어요.▶이서진: 최지우 씨는 내가 갖고 있지 못한 두 가지 장점을 갖고 있어요. 먼저 친화력이죠. 최지우 씨가 여행 분위기를 많이 띄워 줬어요. 두바이에서 사막에도 갔었는데 만약 나와 선생님들만 갔다면 그냥 말없이 석양만 바라보다 왔을 거예요. 그런데 최지우 씨가 함께하니 선생님들과 말도 주고받고 해서 그런 부분이 여행에 큰 도움이 됐어요. 또 하나가 요리죠. ‘삼시세끼’를 하지만 제일 자신 없는 부분이 요리인데 그걸 최지우 씨가 도맡아 해줬어요. ▶이순재: 같이 여행을 떠나보니 최지우가 정말 살림꾼입디다. 여행을 위해 외국어를 비롯해 조사도 많이 해 와 놀랐죠. 이런 며느리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왜 (남자들이) 빨리 안 데려가나 싶더군요. ▶나영석 PD: 최지우 씨와 ‘1박2일’에서 잠깐 만나고 ‘삼시세끼’도 했죠. 촬영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성실하다는 거예요. 뭐든 열심히 해요. 여배우나 스타의 모습 이런 거 신경 안 쓰고요. 선생님들도 정말 열심히 보필했고요.이서진 씨가 ‘꽃보다 할배’ 최지우 씨한테 까였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열심히 해줬거든요. 집중력도 최고고요. 나쁘게 얘기하면 ‘A를 입력하면 A만 나온다’는 면도 있지만요, 하하하.▶ 관련기사 ◀☞ '녹취록 파문' 태진아, 대중의 신뢰 멀어지나☞ '뉴스룸' 윤여정 "돈이 급해야 명연기가 나온다" 솔직 발언☞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근황 공개..막 찍어도 모델 포스☞ 조권, "우리에게 2AM은 영원한 0순위..끝이 아니다"(전문포함)☞ '도희야' 배두나, AFA 여우주연상 영예…"국경 가리지 않는 배우 되겠다"☞ '나홀로 연애중' 유리, "남자친구에게 라면 끓여준 적 있다" 고백
2015.03.27 I 양승준 기자
그리스 vs 인도차이나..여행의 여운이냐 정글의 진화냐
  • 그리스 vs 인도차이나..여행의 여운이냐 정글의 진화냐
  • ‘꽃보다 할배’와 ‘정글의 법칙’ 출연진 및 제작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1년만에 돌아온 ‘나영석 콘텐츠’에 방송가는 다시 긴장 국면에 접어들었다.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다.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같은 시간대 SBS ‘정글의 법칙’도 인도차이나에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SBS에서 유일하게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는 ‘잘 나가는 예능’이다. tvN 입장에선 ‘삼시세끼’ 시리즈로 ‘꽃할배’ 시리즈의 명성을 더욱 높인 나영석 PD의 귀환이라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는 분위기다. 팽팽한 콘텐츠 경쟁이 예고된다.꽃할배 그리스△공간의 격전‘꽃보다 할배’와 ‘정글의 법칙’은 그리스와 인도차이나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의 여정을 선보인다. 먼저 ‘꽃보다 할배’는 신화로 유명하고 산토리니가 상징이 된 그리스로 갔다. ‘우리가 몰랐던 그리스’에 대한 호기심도 충족될 전망. ‘지식인’으로 통했던 이순재가 그리스에서는 어떤 지적 능력을 뽐낼지도 관심사. 어디에서나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줬던 이서진이 그리스 현지에서 또 어떻게 순발력을 발휘해냈을지도 새로운 여정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다.‘정글의 법칙’은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민족성을 회복해 살아가고 있는 인도차이나로 떠났다. 늘 힘들고 고된 정글에서의 생존기를 보여준 이들은 인도차이나에서도 프로그램의 색채를 강하게 드러낼 전망이다.최지우 이서진(왼쪽), 임지연.△인물의 격전두 프로그램은 새 인물 투입으로 변화를 엿보였다. ‘꽃보다 할배’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은 최지우. 이미 티저영상을 통해 “낭비좀 하지말라” “과소비를 줄여라” 등 이서진에게 갖은 잔소리를 들었던 최지우가 어떤 활약을 보여줬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만나 최지우에게 홀딱(?) 반했던 이서진이 그리스에서는 그와 어떤 호흡을 맞췄을지에 대한 호기심은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정글의 법칙’엔 프로그램 최초로 투입된 요리사 출연진이 있다.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주인공. 그를 위해 제작진은 적당한 향신료나 조미료를 가져오는 것을 허락했는데,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쿡방’이 정글에서 펼쳐졌다. 앞서 제작발표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공개된 인도차이나에서의 ‘먹방’은 이곳이 정글이 맞나 의심할 정도로 완벽했다. 홍일점으로 투입된 배우 임지연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도 이번 ‘정글의 법칙’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정글의 법칙’ 레이먼킴.△콘셉트의 격전‘꽃보다 할배’는 이번 시즌에서도 이순재, 백일섭, 신구, 박근형 등 할배 4인방을 중심으로 ‘인생 끝자락에 만드는 특별한 추억’이란 의미를 전할 각오다. 파리, 스위스, 스페인, 대만, 크로아티아, 페루, 라오스를 돌며 여행을 넘어 인생의 교훈을 새삼 깨닫게 했던 ‘꽃보다’ 시리즈는 그리스에서도 그 여운을 이어갈 계획이다.반면 ‘정글의 법칙’은 진화된 모습을 약속했다. 레이먼킴의 합류로 ‘쿡방’ 콘셉트를 시도한 점이 가장 큰 변화. 어떻게 생존하느냐의 문제와 직결된 ‘식(食)’을 파격적으로 해결해냈기 때문. 또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혼자 살아남는 법’에 대한 시도도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만 엿볼 수 있는 긴장감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 조권, "우리에게 2AM은 영원한 0순위..끝이 아니다"(전문포함)☞ ''스물'', 압도적 관객동원..몰아주기, 입소문, 성공적☞ ''녹취록 파문'' 태진아, 대중의 신뢰 멀어지나☞ ''해투'' 이혜원 "아들 리환 우는 장면만 부각, 작가에게 한마디했다"☞ 케이윌, "한 때 썸 탔던 사이" vs 소유, "남자로 본적 있다"
2015.03.27 I 강민정 기자
'순재우스'부터 '지우프로디테'까지..오늘, 안방저격수가 뜬다!
  • '순재우스'부터 '지우프로디테'까지..오늘, 안방저격수가 뜬다!
  • 꽃할배 그리스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1년 만에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가 베일을 벗는다.‘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국민 짐꾼’ 이서진과 ‘초보 짐꾼’ 최지우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이 높은 그리스 편. 27일 오후 9시 45분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리스라는 배경에 어울리게 각 출연진마다 ‘그리스 신화’에 빗댄 캐릭터 설명부터 ‘빵’ 터진다. 할배들의 리더 ‘순재우스’ 이순재, 흥이 넘치는 ‘구세이돈’ 신구, 열정 가득한 청년 ‘근폴론’ 박근형, 할배들의 영원한 막내 ‘헤라클레섭’ 백일섭. 여기에 없어서는 안 될 국민 짐꾼 ‘서지니우스’ 이서진,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지우프로디테’ 최지우까지 좌충우돌 여행기가 기대된다.△이서진-최지우! 알콩달콩, 티격태격 커플 케미는 과연?이번 ‘꽃할배 그리스 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합류다. 출국일 공항에서 깜짝 공개된 최지우의 존재는 그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 무엇보다 ‘삼시세끼 정선 편’을 통해서도 은근한 호흡을 보여준 ‘선배 짐꾼’ 이서진과 ‘후배 짐꾼’ 최지우의 만남은 이번 ‘그리스 편’을 기다린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관전 포인트.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이서진이 “과소비 좀 하지 말라”며 최지우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멀리서 보면 알콩달콩인데, 가까이서 보면 티격태격”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관계를 요약한 제작진의 말처럼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 특히, 오늘 첫 방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짐꾼으로서 어색한 호흡을 맞춰가는 장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경유지 두바이에서의 첫 여정 공개!이번 ‘꽃할배 그리스 편’에서도 할배 4인방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겼다. 사막 위에 세운 도시 ‘두바이’와 신화의 나라 ‘그리스’의 다양한 관광 포인트들을 H4만의 느릿한 리듬으로 즐겼다는 후문. 그와 함께 펼쳐지는 두바이와 그리스의 낭만적인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여행의 멋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27일 방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최지우의 섭외 과정부터, H4와 이서진의 여행 준비 과정, 출국일 공항에서 깜짝 등장한 최지우와의 첫 만남 등 새로운 조합으로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사막의 신기루 같은 아름다운 풍경의 경유지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를 찾은 모습 등이 공개되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2015.03.27 I 강민정 기자
'1박 2일' 함백산 정상서 낙오자 발생…"담당 VJ도 잔류"
  • '1박 2일' 함백산 정상서 낙오자 발생…"담당 VJ도 잔류"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1박 2일’ 멤버들 중 함백산 정상에서 밤을 지새울 ‘낙오자’가 발생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멤버들이 KBS 송전탑 앞에서 강민경의 첫 삽으로 시작된 ‘눈 오줌싸개’ 단판 승부로 야생정신을 제대로 다질 영광(?)의 1인을 뽑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등산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멤버들은 ‘야생의지가 떨어지지 않았냐’는 시청자의 의견에 따라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함백산을 등산하며 야생으로 돌아갔다. 이어 이번 주 멤버들은 더욱 강력한 야생정신 고취를 위해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함백산 정상에서 야외취침을 할 낙오자를 뽑기 위한 게임을 펼친다. 그 게임은 다름 아닌 ‘눈 오줌싸개’. 눈을 한데 모아 깃발을 꼽고 순서대로 눈을 털어가는 가운데, 깃발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낙오자로 함백산 정상에 남게 됐다.사진=KBS2 ‘1박 2일’멤버들은 ‘산 정상 야외취침’이라는 너무도 큰 벌칙에 “무섭다. 갑자기 게임이~”라며 긴장감을 표출하기 시작해, 게임에 들어가자 ‘삽털기-뒤로 빼기’ 등 다양한 기술로 눈을 파내기 시작했다.또한 멤버들은 위쪽을 건드리면 깃발이 쓰러질까 두려워 아래쪽을 공략하는 일명 ‘아이스크림 케밥 기술’을 구사하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하지만 이런 멤버들의 이유 있는 다양한 공략법에도 눈덩이는 무너져 내렸고, 결국 낙오자가 탄생해 밤새 “텐트 찢어질 거 같아~”라며 절규를 표하는 공황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어서 ‘삽질 브레이커’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낙오는 멤버들의 담당 VJ까지 공동운명체로 함께하게 돼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담당 VJ들은 유호진PD의 “담당 VJ 잔류!”라는 말에 게임 내내 흔들리는 동공과 점점 말라가는 입술로 긴장감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VJ들은 멤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얼마나 심장 쫄깃한 게임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과연 멤버들 중 긴장감 넘치는 ‘눈 오줌싸개’ 단판승부로 함백산 정상에 낙오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야생의지를 다시 한번 다진 멤버들의 활약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3.21 I 김민정 기자
나영석 "정선은 힐링, 만재도는 생존의 한 끼"
  • [삼시세끼 아듀④]나영석 "정선은 힐링, 만재도는 생존의 한 끼"
  •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정선이 힐링의 한 끼였다면, 만재도에서는 생존의 한 끼였죠.”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연출자인 나영석 PD의 말이다. “이서진과 택연이 밥을 지은 정선에는 음식재료도 사오면 되고 손님이 올 때도 잦았잖아요, 이때 음식을 들고 오기도 했고요. 밥을 해 먹는 일에 일상의 느낌이 컸죠. 반면 만재도에선 추운 겨울에, 외딴 섬이란 하드코어한 공간인데다 음식을 사올 때도 없었죠. 구하지 못하면 한 끼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더 절박했고 그런 만큼 정선 편과는 다른 재미가 나왔던 것 같아요.”‘삼시세끼’ 어촌편이 20일 막을 내린다. 어촌편은 ‘시청률 황금어장’이었다. 1월23일부터 3월13일까지 8회 평균 시청률이 약 11.9%(닐슨 코리아·전국유료채널기준). 같은 날 방송됐던 KBS·MBC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나는 가수다’ ‘나 혼자 산다’ 등이 모두 시청률 한 자리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반응은 어떨까. 두 사람은 최근 서울에서 제작진과 따로 만나 만재도 생활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이 내용은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두 분 다 주로 연기로 시청자와 만나 왔잖아요. 연기가 아닌 실제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는 걸 신기해하더라고요. 또 한 편으로는 좋은 추억이 됐다고 했고요. 같이 부대끼며 산 일이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나지 않겠느냐면서요. 차승원 씨는 방송이 끝나니 아쉬워했어요. 할 때는 힘들어했는데 기억이 난다면서요.”차승원과 유해진이 유독 힘들어했던 점은 뭘까.“신기했던 게 두 분이 한 번도 투덜댄 적이 없어요. 무엇을 요구해도 ‘재미있을 거 같네’ ‘할게요’라는 반응이었죠. 차승원 씨는 ‘어떻게 하면 안 굶어 죽고 살까’는 생각뿐이었고요. 하나에 엄청 몰입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또 두 분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커 큰 위기 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 같아요.”두 사람이 함께 한 시즌2를 기대할 수 있을까.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물었는데 그 대답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고요, 하하하. 두 분이 만재도에서 먹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등도 물었는데 의외의 걸 꼽더라고요. 지켜봐 주세요.”▶ 관련기사 ◀☞ [삼시세끼 아듀③] OO이 신드롬을 만든다..'만재도 식스맨'☞ [삼시세끼 아듀②] 만재도發 자급자족 라이프, '집'을 바꾸다☞ [삼시세끼 아듀①]차승원·유해진이 건진 '예능 블록버스터'☞ '삼시세끼' 최후의 만찬, 잡탕찌개+소시지볶음 '역시 차승원'
2015.03.20 I 양승준 기자
골프존, 스크린과 필드 결합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골프존, 스크린과 필드 결합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캘러웨이 어패럴과 하이원리조트가 주최하고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주관하는 ‘2015 캘러웨이-하이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2015 캘러웨이-하이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G투어 프로 및 프로라이선스 소지자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스크린골프 및 필드 합산 방식으로 총 4회의 예선이 열리며 1회차 예선은 4월 13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 리얼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 중 상위 36명은 11월 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리는 결선 챔피언십에 직접 참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시상품도 주어진다. 각 회차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과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100만원을 증정하며 2위부터 5위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 및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이 차등 지급 된다. 6위부터 10위에게는 하이원CC 주중 18홀 그린피 이용권이 2매 지급되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홀인원, 행운상 등 다양한 부분도 시상한다.결선 챔피언십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 및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100만원, 그리고 500만원 상당의 동남아 크루즈 2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회차별 최다 라운드 1위를 달성한 매장에게는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100만원이, 2위~15위 달성 매장에게도 각종 시상품이 지급된다.윤정훈 골프존 VR사업지원실 실장은 “2015 캘러웨이-하이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를 융합한 ‘세상에 없던’ 형태의 새로운 대회”라며 “앞으로 이와 비슷한 새로운 방식의 골프대회 문화가 싹트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2015 캘러웨이-하이원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 (www.golfzon.com)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5.03.19 I 김인오 기자
데프콘 "강민경 최근 클럽서 목격.. 샴페인 마시더라" 사생활 폭로
  • 데프콘 "강민경 최근 클럽서 목격.. 샴페인 마시더라" 사생활 폭로
  • 강민경. 가수 강민경이 데프콘의 사생활 폭로에 당황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강민경이 데프콘의 사생활 폭로에 당황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깜짝 등장했고 멤버들은 환호했다.강민경은 김주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산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김주혁 형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고 말해 김주혁을 당황케 했다.이어 데프콘은 “얼마 전에 강민경 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때 우리 반대편 테이블에 있었다는데”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 조용히 해”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포토갤러리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싸이, 건물 세입자와 명도 소송 ''몸싸움 경찰 출동''☞ BJ엣지 "억대 연봉.. 별풍선 1600만 원어치 받은 적도 있어"☞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유산균 12배 증가 ''다이어트 도움''☞ [포토] 소녀시대 윤아, 한-중 잡지 표지 장식 ''꽃미모 발산''
2015.03.16 I 정시내 기자
소리꾼 장사익이 재즈를 만났을 때
  • 소리꾼 장사익이 재즈를 만났을 때
  • 소리꾼 장사익(사진=해운대문화회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리꾼 장사익(66)이 재즈를 만나 신명나는 소리판을 펼친다. ‘캐네디안 재즈 퀸텟 with 장사익’을 통해서다.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열혈팬을 몰고 다니는 국악계 스타다. 국악인으로 활동하던 1995년 1집 ‘하늘 가는 길’을 통해 소리꾼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찔레꽃’ ‘꽃구경’ 등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가요와 재즈, 국악 등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보이고 진솔한 삶을 노래해 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국악가락을 모던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왓 어 원더풀 월드’를 비롯해 ‘정선아리랑’ ‘꿈꾸는 세상’ ‘여행’ ‘찔레꽃’ ‘님은 먼곳에’ 등을 선사한다. 2005년부터 장사익 소리판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재열’을 필두로 색소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해금이 함께 풍성한 연주를 선보인다. 모처럼 지방 관객을 찾는다. 5월 20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과 21일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1544-1555.
2015.03.15 I 이윤정 기자
`1박 2일` 김종민, 팔이 12개? 상의 탈의하며 이른 봄맞이 `폭소`
  • `1박 2일` 김종민, 팔이 12개? 상의 탈의하며 이른 봄맞이 `폭소`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페이스북[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김종민은 ‘1박 2일’ 멤버들과 ‘천수관음보살’처럼 일렬로 서서 상의 탈의를 감행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방송을 앞두고 ‘1박 2일’ 페이스북에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의 팔이 12개가 된 것 처럼 ‘1박 2일’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김종민의 해맑고 순수한 웃음이 더해졌다.이는 봄을 일찍 맞아 눈 덮인 산을 오르게 된 김종민과 멤버들의 모습으로, 산 중턱에서 제작진이 마련한 선물을 받기 위해 단체 상의 탈의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하지만 멤버들은 열의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못 이겨 김종민의 뒤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고, 여섯 명 모두 일렬로 모여들었다. 이후 멤버들은 일제히 팔을 꿀렁이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김연아, 평창 패럴림픽 데이 선포식 사진 더보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개장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삼시세끼` 차승원, 눈시울 붉히며 "참 좋은 기억이자 추억"☞ `나는가수다3` 휘성 "가창력 있다고 떠든 적 없고.." 탈락 후 남긴 글 보니☞ `내친구집` 줄리안 누나, 파격 복장에 유세윤·장위안 시선을 어디로..
2015.03.14 I 박지혜 기자
가는 시간 줄고 볼거리 늘어난 '정선아리랑열차'
  • 가는 시간 줄고 볼거리 늘어난 '정선아리랑열차'
  • 정선아리랑열차[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선아리랑열차의 여행이 더 편해지고 볼거리는 더욱 늘어난다.코레일은 강원도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정선아리랑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열차 운행시간을 20분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정선아리랑열차의 연계 관광콘텐츠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먼저, 청량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기존보다 20분 단축된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출발시간을 10분 늦춰 오전 8시 20분 출발해 아우라지역에는 12시 30분 도착한다(정선역 12시 1분). 청량리행 상행열차는 오는 12일부터 아우라지역을 오후 5시10분 출발, 반짝 장터를 위해 10분간 정차하는 선평역을 거쳐 오후 9시 30분 도착한다. 볼거리도 늘어난다. 코레일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에 ‘주례마을’이 5일 개장됨에 따라 정선아리랑열차로 즐길 수 있는 연계 관광지가 새로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아우라지 주례마을은 정선 5일의 축소판 장터. 옛 선조들의 올바른 음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술 예절 교육, 술 만드는 체험, 토속음식ㆍ농사ㆍ떡매치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일과 6일에는 여량5일장이 함께 열린다.차경수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정선아리랑열차 이용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정선군과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선아리랑열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관광열차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례마을
2015.03.07 I 강경록 기자
 관광객 천만이 찾는 정선, "라마다호텔" 투자자 문의빗발
  • [분양정보] 관광객 천만이 찾는 정선, "라마다호텔" 투자자 문의빗발
  • [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인 강원도 정선에 “라마다호텔”을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nbsp;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nbsp;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nbsp; 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nbsp;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bsp;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8226;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 &nbsp;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nbsp;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nbsp;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nbsp;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nbsp;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nbsp;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nbsp;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nbsp; 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nbsp;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nbsp;분양문의) 02-549-653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원랜드(워터월드) 앞 “라마다호텔”, 무조건 잡아라!!
  • [분양정보]강원랜드(워터월드) 앞 “라마다호텔”, 무조건 잡아라!!
  • -&nbsp;‘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nbsp;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중 -&nbsp;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가능-&nbsp;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인 강원도 정선에 분양중인“라마다호텔”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nbsp;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nbsp;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nbsp;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nbsp;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bsp;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 &nbsp;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nbsp;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nbsp; 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nbsp;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 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nbsp;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nbsp;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nbsp;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nbsp;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nbsp;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nbsp;분양문의) 02-549-653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나영석 PD "예능도 드라마…시즌제로 기승전결 필요"
  • 나영석 PD "예능도 드라마…시즌제로 기승전결 필요"
  • tvN ‘삼시세끼’ 어촌편과 정선편 그리고 ‘꽃보나 누나’와 ‘꽃보다 할배’(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 모두 나영석 PD가 CJ E&M으로 이적해 선보인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들이다.[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외딴 섬에서 살다 그리스로 건너가 여행을 다녀온 뒤 산촌으로 가 농사를 짓는다. ‘한량’이 아니다. 주인공은 나영석 CJ E&M PD. 지난해 겨울부터 올여름까지 이어질 그의 근 1년 일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의 뒤를 이어 이달 말 ‘꽃보다 할배’가 전파를 타고 내달부터 ‘삼시세끼’ 정선편 촬영을 들어가서다. ‘연중무휴’가 따로 없다. 나 PD가 쉼 없이 내놓는 ‘밥상’이 물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시즌제 프로그램을 꾸린 덕이 크다. 계절별 혹은 분기별로 돌아가며 다른 ‘밥상’을 펼쳐놔서다. 2013년 KBS에서 CJ E&M으로 이적. 나 PD는 같은 해 7월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을 연이에 선보이며 시즌제로 승부를 봤다. ‘삼시세끼’도 마찬가지다.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을 연출할 때부터 시즌제 예능 제작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던 게 그다. 새로운 곳에서 바라던 ‘실험’을 해본 뒤 생각은 어떨까.“예능 프로그램이 농담만으로 소비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드라마처럼 기승전결이 있죠. 연출하는 사람도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있고요. 이런 부분을 놓치고 가는 것 같아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즌제에서는 연출자가 애초 기획했던 길이와 원하는 장면을 정해진 시간 안에 압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바빠도 작업을 즐겁게 하고 있는 이유랄까요?”나영석 CJ E&M PD.그가 생각하는 시즌제의 약점은 뭘까. 나 PD는 “막상 해보니까 더 좋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감탄사나 부사도 잘 안 쓰던 사람이 “정말”이라며 힘을 줘 얘기했다.“제가 원하는 작업은 이게(시즌제) 맞는 거 같아요. 연출자와 출연자가 바라는 점도 딱 맞고요. 출연자의 경우 자신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도하게 소비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좋은 프로젝트라도 선뜻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또 프로그램을 오래하다 보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어 방송이 변질할 수 있다는 걱정도 하고요. 시즌제 예능은 보통 2~3개월 프로젝트예요. 이 기간이라면 출연자도 마음껏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질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안 보여줘도 돼 부담이 덜어지죠. 연출자 입장에서도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보여줄 수 있고요. 출연자를 매주 바꿔가는 리얼리티쇼라면 모르겠는데 게스트를 고정으로 가는 프로그램이라면 시즌제의 장점이 정말 크다고 봐요.”시즌제라고 하지만 원 방송 포맷에 익숙해지면 이야기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 신선함이 그만큼 줄어들어서다. 나 PD가 CJ E&M으로 가 선보인 건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 중년들의 여행과 남자들이 직접 밥을 해 먹는다는 소재의 참신함과 시청자 호응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했지만, 슬슬 변화를 줘야 할 때는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나 PD가 보여줄 또 다른 ‘새길’에 대한 기대가 커서다.“저도 작가진도 그런 고민을 많이 해요. 잘 하는 걸 더 열심히 파볼까, 새로운 영역을 시도해볼까. 제작진에 늘 따라다니는 화두죠.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해야 한다는 고민도 하고요. 올여름까진 ‘삼시세끼’를 해야하고 이후 새로운 작업들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어요. 물론 정해진 건 없고요. 풀어나가야 할 숙제죠.”▶ 관련기사 ◀☞ 이태임 욕설소동 '띠과외', 이재훈-예원은 이상無..'다정함 포착'☞ 이태임 욕설 있었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배경 분분☞ '삼시세끼' 산체, 꿀잠 포착.."급한 용무는 벌이에게"☞ 신수지, 프로볼링 선수로 데뷔.."이젠 볼링 선수라 불러주세요"☞ '나가수3' 정인·윤하·김연우, 듀엣 미션 라인업 확정
2015.03.04 I 양승준 기자
이서진·최지우 그리스서 '썸'? 나 PD "서로 티격태격"
  • 이서진·최지우 그리스서 '썸'? 나 PD "서로 티격태격"
  • tvN ‘꽃보다 할배’ 촬영을 위해 함께 그리스로 여행을 다녀온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 두 사람은 지난해 강원도 정선(‘삼시세끼’)외딴집에 머물며 함께 밥을 지어먹고 김장도 했던 사이다.(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둘이 ’썸‘ 타는 거 아냐?’배우 최지우(40)의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출연 소식을 접한 여러 네티즌이 트위터 등 SNS에서 내놓은 반응이다. 최지우가 이서진(44)과 함께 그리스로 배낭여행을 떠나게 돼서다. 최지우는 지난해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이서진과 함께 김장하며 친분을 쌓은 상황. 이 모습이 방송된 지 두 달 만에 두 사람이 ‘꽃보다 할배’에서 다시 만나 여행을 떠나게 되자 네티즌의 호기심은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됐다. 시골에서 밥을 해 먹으며 고생한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져 ‘꽃보다 할배’ 여행까지 함께하게 된 게 아니냐는 추측에서다.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 등과 함께 떠난 여행이지만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썸’을 타는 모습이 펼쳐지지 않을까라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를 두고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나영석 PD는 1일 “아무래도 이서진과 최지우가 나이대도 비슷하고 그러니까 그런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9박10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귀국한 상황. 두 사람의 그리스 여행 분위기는 어땠을까. 나 PD는 “여행을 같이 다니게 되면 당연히 남녀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이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따지자면 연인 보단 남매 관계에 가까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들려줬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함께 한 끼를 해결했던 이서진과 최지우(사진 왼쪽). 두 사람은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함께 ‘꽃보다 할배’ 촬영을 위해 그리스로 9박10일간 여행을 동행했다. 두 사람의 ‘꽃보다 할배’ 동행기는 이달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사진=CJ E&M).여행이라고 낭만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이서진은 최지우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9박10일 동안 네 명의 ‘꽃보다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을 돕는 일로 호흡을 맞춰야 했던 상황. 홍콩 여행에 짧게 동행했던 써니와 달리 모든 여행 계획을 함께 짜야 했는데 서로 여행 스타일이 달라 티격티격하기도 했다는 게 나 PD의 말이다. “이서진 씨는 낭만적인 구석이 요만큼도 없거든요. 말 그대로 돈에 맞춰서 여행하자는 게 목표이자 전부인 도우미죠. 반대로 최지우 씨는 낭만적인 구석이 많았어요. 선생님들 좀 더 좋은 것 보여드리고 식사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배낭여행이란 본질을 망각하고 가끔 예산을 생각하지 않았죠. 그래서 두 분이 때론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했죠, 하하하.”‘꽃보다 할배’에 최지우를 섭외한 이유는 뭘까. “‘꽃보다 할배’는 고정적으로 가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새 여행 때 마다 다른 작업을 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남자들끼리만 가는 퍽퍽한 여행이었다면 최지우 씨 같은 여배우랑 같이 가면 어떻게 바뀔까라는 게 궁금했어요. 최지우 씨와 이서진 씨가 ‘삼시세끼’에서 호흡도 잘 맞아 이에 대한 화학작용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요. 이순재 선생님도 ‘삼시세끼’에서 최지우 씨를 만나 편해하셔서 적임자라 생각했어요.”이서진을 비롯해 ‘꽃보다 할배’ 네 명의 중년 배우들은 최지우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날 때 깜짝 놀랐다. 최지우가 그리스 여행을 함께하는 지 출국날까지도 이서진과 ‘꽃보다 할배’ 네 중년 배우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게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제작진의 설명.정말 사전 교감은 없었을까. 이서진의 요청이나 이순재 의 동의를 먼저 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 PD는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지우 섭외 논의를 하지도 않았고 사전에 알려주지도 않았으며 제작진이 직접 섭외하고 제작진만 알던 사안이었다”는 설명이다. “최지우 씨는 그냥 고정멤버로 쭉” 배우 이서진이 tvN ‘삼시세끼’에서 한 말이 씨가 됐다. 최지우는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이서진과 함께 네 중년 배우 도우미로 그리스 여행을 다녀왔다.네 명의 중년 배우를 데리고 떠나는 9박10일의 여행은 고된 일정이다. 최지우는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 여배우 편 등에서 ‘허당 이미지’로 웃음을 줬던 여배우다. 그런 그녀가 이번 여행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허당’요? 그 반대예요. 정말 꼼꼼했어요. ‘삼시세끼’에서 김장 담갔던 모습을 생각하시면 돼요. 방송이라 생각하지 않고 정말 성실하게 선생님들 여행 도우미 역할을 해줬어요. 제작진도 놀랐죠. 빠릿빠릿하게 일 잘했느냐고요?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하하하.”▶ 관련기사 ◀☞ '눈길' 15세 소녀가 터트린 70년 위안부 설움☞ 예원의 냉장고? "술과 숙취음료에 곰팡이 핀 음식"☞ 아이유, 김수현과 드라마서 만남?☞ 탈락의 위기→대이변의 주인공..'K팝스타4' 케이티김의 반전☞ '장미빛 연인들' 길은혜, 엔딩을 장식한 신스틸러..'이목 집중'☞ 조인성, 태국서 첫 팬미팅…뜨거운감자 '생각' 열창
2015.03.02 I 양승준 기자
맛집, 숙박, 체험…‘토스트’ 안에 강원도 다 있다
  • 맛집, 숙박, 체험…‘토스트’ 안에 강원도 다 있다
  • [뉴미디어팀] 강원도 여행정보 알려주는 토스트 앱, 기능 업그레이드로 재미 더해&nbsp;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행객의 모습도 사뭇 달라졌다. 과거 꼬깃꼬깃 접은 지도를 들고 떠나던 여행객의 손에 이제는 지도 대신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지도 검색은 물론, GPS, 내비게이션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해당 지역 여행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여행 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건 강원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여행정보 앱 &apos;토스트(TOaST: Tour&Story)&apos;다. 토스트는 2012년 출시 때부터 강원도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현재는 17만 명이 이용하는 강원도 여행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GPS 기능을 이용해 주변 여행지, 맛집, 숙박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토스트 앱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몇 가지 유용한 기능을 더 추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pos;강원여행 플래너&apos; 기능. 토스트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는 기능이다. 비용 산정 및 방문일자 기록도 가능하며 여행 전에는 플래너로, 여행 후에는 기록하는 용도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토스트 앱은 여행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요소도 빠뜨리지 않았다. 우선 여행객들은 춘천, 평창, 정선 등 강원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NFC 통신모듈 신기술이 도입된 스탬프 기능은 관광 명소에 설치된 현판을 휴대폰으로 태깅함으로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도우미 서비스도 신기하다. 앱 목록에 있는 강원도의 명소를 하나씩 클릭하면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파노라마와 현판 인식 기능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토스트 앱에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강원도 여행객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내가 여행하면서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는 점이 이 앱의 매력"이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아이디를 통해 로그인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SNS를 통한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토스트 앱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기능인 여행 플래너를 이용해 강원도 추천 코스를 등록하는 사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토스트 앨범에 여행 이야기를 남기는 사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매달 세 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는 사용자들에게도 상품이 준비돼 있다. 토스트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태블릿 PC 및 웹사이트(www.toast.or.kr)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여행정보는 앱 설치 후 바로 조회가 가능하며, 앨범 등록, 스탬프, 여행 플래너 등은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안산시립합창단 2015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National Conference 초청공연
  • 안산시립합창단 2015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National Conference 초청공연
  • [뉴미디어팀] 안산시립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합창행사인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에 초청되어 2월 26일, 27일 솔트레이크 시티 Tabernacle, Abravanel Hall에서 공연을 갖는다.&nbsp;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에 연주할 프로그램은 한국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한국창작곡과 무반주 합창명곡을 준비하였다. 근대 프랑스 작곡가 뿔랑(Francis Poulenc, 1899-1963)의 걸작은 대부분이 성악과 합창곡이다. 그는 프랑스어 수사법에 비범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데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다. Agnus Dei는 뿔랑 G장조미사의 한 악장으로 소프라노 독창과 합창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현대적 하모니가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노래이다.마르땅(Frank Martin, 1890-1974)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피아니스트 겸 합시코드 연주자, 작곡가,&nbsp; 음악협회장 등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작품으로 유럽각지를 연주 여행 하였다. 일찍이 프랑스의 인상주의로부터 영향 받은 마르땅은 후에 쇤베르크와 그의 12음기법의 영향들을 작곡에 적용한다. Sanctus는 그의 유명한 무반주미사곡에서 발췌한 것이다.“뱃노래” 한국의 정경 중에서 여름에 속하는 곡으로서 우리 민족의 힘든 삶의 애환을 바다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표현한 곡이다.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민족의 아버지들은 바다와 같은 삶의 현장에서 거친 파도와 싸워가며 가족을 지켜왔고 또는 쓰러져 갔으며 그들의 가족들은 그러한 가장들을 바라보며 아파하고 쓰러져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눈물을 흘려왔다. 그러한 우리의 모습들이 파도와 싸워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뱃사람들의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아내 그리고 자식들의 모습으로 투영되어지는 곡이다. “아리랑” 한국 민속음악의 정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창으로서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포함한 작품으로10여 작품의 민속 소재의 합창곡을 편.작곡하였다.&nbsp; 아리랑의 선율로 시작하지만, 반주 음형은 진도 아리랑이 바탕이 되고 있다. 그 이후, 밀양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이 어우러지면서 화려하게 끝맺도록 편곡되어져있다.&nbsp;즉, 네 종류의 아리랑이 하나의 곡으로 탄생한 셈이다.&nbsp; 또한 2월 27일(금) 저녁7시 30분 솔트레이크(유타한인장로교회)와&nbsp; 3월 1일(일) 저녁6시30분 샌프란시스코(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Palo Alto)에서 고국의 향수를 그리는 현지 교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레파토리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nbsp;
'입수'하고 '김장'하더니…최지우의 '꽃할배'모험
  • '입수'하고 '김장'하더니…최지우의 '꽃할배'모험
  • ‘지우 히메’는 없었다. 배우 최지우는 입수(‘1박2일’·사진 맨 위)도 했고 김장(‘삼시세끼’·가운데)도 했다. 이번에는 이순재·신구 등과 함께 그리스로 여행(‘꽃보다 할배’·아래)도 떠났다. 연기 활동보다 다양한 예능 모험이다. (사진=‘1박2일’, ‘삼시세끼’ 방송 캡쳐, CJ E&M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호동 오빠~.” 2011년 5월.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 여배우 편에 출연한 배우 최지우는 ‘귀요미’ 종결 캐릭터였다. 콧소리는 팬서비스. “내가 잘 주워 먹는다.” 거친 야생 체험에 몸도 사리지 않았다. ‘1박2일’ 전매특허나 다름없는 입수 체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카메라 사각지대를 찾아 화장하며 민낯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예능프로그램 속에 ‘지우히메’는 없었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등에서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와 ‘에어시티’에서 보여준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었다. ‘1박2일’ 출연 후 약 3년 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나와 김장도 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이 한 끼 밥을 차리는 걸 도와 재료를 다듬고 밥 차리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공주’는 ‘삼시세끼’에서 친절한 ‘도우미’가 됐다. 이서진이 “김장을 해 준 최지우가 게스트 중 가장 고마웠다”고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다.이런 최지우는 다시 한번 ‘도우미’를 자청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떠나는 ‘꽃보다 할배’ 배낭여행을 위해서다. 최지우는 짐꾼인 이서진을 도와 ‘꽃보다 할배’들의 여행에 힘을 보탠다. 설 연휴도 반납하고 나서는 고된 여행이다. 최지우는 지난 15일 그리스로 떠났다. 깜짝 여행이 아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16일 “최지우는 여행의 모든 일정에 함께 한다”고 말했다. 9박10일 일정을 함께 한다는 얘기다. 최지우는 공항에서 ‘꽃보다 할배’들에 직접 여행 관련 스케줄표 등을 나눠주며 친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지우는 ‘삼시세끼’에서 이미 ‘꽃보다 할배’ 등을 만나 정을 나눴던 사이. 그만큼 벽은 사라졌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이번 여행에 윤활유 역을 할 거란 기대다. ‘꽃보다 할배’는 오는 3월 방송. 최지우가 여배우로서 ‘응석’만 부릴 수 없는 게 ‘꽃보다 할배’다. ‘꽃보다 할배’ 들의 도우미가 돼 그리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최지우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02.16 I 양승준 기자
'1박2일'→'삼시세끼'→'꽃할배' '나영석사단' 된 최지우
  • '1박2일'→'삼시세끼'→'꽃할배' '나영석사단' 된 최지우
  •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여행에 동참한 배우 최지우(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부터 tvN ‘삼시세끼’를 거쳐 ‘꽃보다 할배’까지.배우 최지우가 거쳐 온 예능 프로그램이다. 모두 나영석 PD가 연출했던 프로그램이다. 최지우가 나 PD와 예능 호흡을 맺었던 건 2011년. ‘1박2일’ 여배우들 특집을 통해서였다. 이후 나 PD는 최지우와 연을 이어오며 그녀를 강원도 정선(‘삼시세끼’)에 불렀다. 그러고 나선 그리스 여행(‘꽃보다 할배’)까지 초대했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여행에 동행한 배우 최지우.최지우가 지난 15일 그리스로 떠났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떠나는 ‘꽃보다 할배’ 배낭여행을 위해서다. 최지우는 짐꾼인 이서진을 도와 ‘꽃보다 할배’들의 여행에 힘을 보탠다. 설 연휴도 반납하고 나서는 고된 여행이다. 제작진은 최지우 섭외 이유로 ‘꽃보다 할배’와 이서진과의 호흡을 얘기했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는데 흔쾌히 촬영에 임해줬다”고 말했다. 최지우에 대한 예능감도 기대했다. “묵묵히 최고의 짐꾼 역할을 해왔지만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최지우는 9박10일 동안 여행에 함께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지우가 모든 여행에 함께 한다”고 말했다. 귀국은 오는 25일. ‘꽃보다 할배’는 오는 3월 방송된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여행에 함께 한 배우 최지우(사진=CJ E&M).▶ 관련기사 ◀☞ 최지우 '꽃할배' 그리스편 합류…공항 밝히는 미모·패션 눈길☞ 신다운, 쇼트트랙 월드컵 전 대회 금메달 획득 쾌거☞ '입수'하고 '김장'하더니…최지우의 '꽃할배'모험☞ [포토]'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순재 선생님, 뭐 필요하세요?'☞ [포토]'꽃보다 할배' 이서진, 입 악 물고 '나영석, 두고 보자'
2015.02.16 I 양승준 기자
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 여행 함께 떠나.. "이서진과 호흡 좋아"
  • 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 여행 함께 떠나.. "이서진과 호흡 좋아"
  •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최지우 깜짝 등장(사진=CJ E&M)[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 여행에 여자 짐꾼으로 깜짝 합류했다.15일 밤 나영석 PD가 이끄는 tvN ‘꽃보다 할배’의 멤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그리고 제작진이 유럽 그리스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 최지우가 등장했다.‘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최지우는 입출국을 비롯해 모든 여행 일정을 함께 하게 되며, ‘보조 짐꾼’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제작진은 섭외 배경에 대해 “최지우가 ‘삼시세끼’ 출연 당시 이순재와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출연을 권유했는데 흔쾌히 촬영에 임해줘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최지우는 앞서 나 PD의 ‘삼시세끼-정선편’에 출연해 김장 솜씨를 발휘했으며 또 다른 게스트 이순재에게도 살갑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서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최지우를 꼽기도 했다.제작진은 “묵묵히 최고의 짐꾼 역할을 해왔지만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꽃보다 할배’ 출연진은 그리스에서의 열흘 간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꽃보다 할배` 그리스 출국 사진 더보기
2015.02.15 I 박지혜 기자
'면산·통천협·태항대협곡' 중국의 숨겨진 삼색 매력
  • '면산·통천협·태항대협곡' 중국의 숨겨진 삼색 매력
  • 중국의 태항대협곡[이데일리 강경록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중국의 면산·통천협·태항대협곡을 관광하는 ‘삼색여행’ 상품을 판매한다.이 상품의 주요 코스인 면산은 아찔한 산세와 깊은 협곡이 일품인 곳. 이른 아침 모락모락 피어나는 안개에 휩싸인 협곡은 무릉도원을 연상케 한다. 또 절벽에 세워진 불교와 도교사찰, 그리고 절벽 위의 호텔들. 자연과 인공 건축물의 조화가 오묘해 면산 협곡에서의 숙박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4성급 호텔을 이용한 면산에서의 산위숙박 1박이 포함되어 여유롭게 면산을 관광할 수 있다. 태항산의 숨겨진 보물인 ’통천협 풍경구’ 여행은 케이블카로 편안하게 이동한다. 통천협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에 속하며 태항산 산맥 중 가장 길이가 길고 웅장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구간으로 3시간 30분 코스로 구성됐다. 또 불고기 특식과 삼겹살 무제한으로 한식을 2회 제공하여 입맛이 맞지 않아 식사를 거르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배려했다. 면산의 산 위에서의 숙박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호텔 그룹인 아코르에 소속해 있는 5성급 그랜드 머큐리 션샤인호텔을 이용하여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한다.한편 모두투어는 제남, 태원, 정주 직항을 이용하여 더욱 빠르게 태항산과 면산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가격은 79만9천 원부터이다.▶ 관련기사 ◀☞ 상상 속 여행, 현실로 만든 창조관광기업과의 만남☞ [창조관광] 전시+한류…별그대 세트장 11만명 다녀가☞ [창조관광] "영화·음악전시도 추진…5년내 매출 1000억 목표"☞ 겨울왕국 홋카이도서 '비상'하는 방법☞ 아라리가락 싣고 고개 넘어간다…'정선아리랑열차'
2015.02.11 I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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