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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312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정책기획관 최정석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김정열 <전보> ◇서기관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심경보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조상민○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경근 △광주지방보훈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성현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서기관 조경철 △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서기관박용주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서기관 윤명석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부이사관 김남영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서기관 황후연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김장훈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서기관 이광현 △국립이천호국원장 서기관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서기관 김상출 △경남서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강석두 △전남동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김영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서기관 유형선 △국립임실호국원장 서기관 김덕석 ○통계청 <전보> △통계교육원장 은순현○특허청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서기관 △생활용품상표심사과장 엄기훈 △방송미디어심사팀장 임현석 △서울사무소장 이동걸○방위사업청 <전보> ◇과장급 △신속획득사업팀장 김현욱 △지휘통제통신계약팀장 김미옥○문화재청 <전보> ◇과장급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임용> ◇과장급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정소영○한국법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연구본부 박광동 △미래법제사업본부 이상윤 △미래법제사업본부 차현숙 ◇연구위원 △연구본부 백옥선 △연구본부 왕승혜 △연구본부 장은혜 △혁신법제사업본부 최경호 △혁신법제사업본부 조용혁 △혁신법제사업본부 박종준 △미래법제사업본부 이기평 △미래법제사업본부 장원규 △미래법제사업본부 박기령 △미래법제사업본부 박훈민 △법령번역센터 이상모 ◇선임행정원 △기획조정실 임소진 <보직발령> △번역팀장 장희지 △감수팀장 정혜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경제연구부장 이호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박세경 △신현웅 △여유진 ◇연구위원(1급) △최현수 △함영진 ◇연구위원(2급) △채수미 ◇부연구위원 △김성아 △김세진 ◇책임전문원(1급) △이연희 ◇책임행정원(1급) △조남주 ◇선임행정원 △구은지 ○한국장학재단 <신규보임> ◇부서장 △고객지원부장 홍성준 ◇팀장 △복권기금장학부(복권기금장학운영팀장) 장희선 △지역총괄부(충북센터TF장) 조인상 △미래혁신부(사회적가치팀장) 오원교 △인사부(복지팀장) 배승헌○고려대 <승진> ◇부장 △국제교육팀장 겸 글로벌서비스센터 부장 강영선 △학술정보인프라부장 조종민 △입학전형기획팀장 이정훈 <전보> ◇부장 △보건과학대학행정실 부장 윤종근 △평생교육원학사지원부장 이경미 △학술정보개발부장 겸 학술정보기획부장 정은주 △교수학습지원팀장 겸 e-Learning지원팀장 겸 교육성과관리팀장 백나실 △대학원행정실 부장 이미라 △연구지원2팀장 겸 연구지원3팀장 겸 산학구매팀장 오윤세 △한국어센터 부장 겸 외국어센터 부장 정장헌 △사범대학행정실 부장 겸 교직팀장 겸 교육대학원행정실 부장 겸 교육연수원 부장 이환 △관리팀장 김흥덕 △학사팀장 최성수 △기금기획부장 백영희 △사회봉사단지원부장 문택수 △시설운영팀장 신용선○성신여대 △교학부총장 박종수 △대학원장 김륜옥 △교육대학원장 박형준 △교무처장 심성아 △연구산학협력단장 윤기헌 △교육혁신원장 강태훈 △성신인권센터장 김명선 ○한양증권 ◇부서장 △FICCSales부장 이준규 △부동산PF센터장 박형배 △GA솔루션부장 조제현 △재무회계부장 천정국 △영업추진부장 이승곤 ◇지점장 △영업부장 양유수 △송파RM센터장 박대성 △안산지점장 이정희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 박상훈 △감사실장 태승진 △미래전략실장(직무대행) 김세연 △공연예술본부 공연사업부장 양우제 △문화예술본부 교육사업부장 김미희 △문화예술본부 영상문화부장 손미정○세종시 <승진> ◇3급 △환경녹지국장 이두희 ◇4급 △노인장애인과장 황광애 △환경정책과장 정경용 △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 나채웅 △국토교통부 파견 박대순 <전보·인사교류> ◇4급 △대외협력담당관 권영석 △참여공동체과장 이경우 △회계과장 박형국 △경제정책과장 남궁호 △농업축산과장 이광태 △의회사무처 조규태·황진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 △행정안전부 김정섭·조한섭 △산업통상자원부 황병순 ○한국수목원관리원 <신규 임용> △국립세종수목원장 이유미○BNK 부산은행 <승진> ◇부실점장 △외환사업부장 정재하 △일광신도시지점장 김형열 ◇3급 △IT기획부 송위창 △W스퀘어지점 김동진 △남천동지점 김지영 △디지털사업부 우영석 △디지털전략부 손지헌 △신탁사업단 김성일 △여신심사부 허동운 △연산동금융센터 신희병 △좌동지점 신성 △카드사업부 김길완 △투자금융부 백슬기 ◇4급 △IT개발부 이동규 △IT개발부 허오근 △구서동금융센터 김혜경 △리테일금융부 김세진 △마케팅추진부 염지연 △마케팅추진부 황진 △시화공단지점 김수한 △여신기획부 이창선 △외환사업부 신정은 △외환사업부 이선지 △인사부 김지훈 △잠실지점 김종웅 △재무기획부 서정탁 △채널운영부 김원익 ◇6급 △IT기획부 김민수 △가야동지점 류남영 △구포금융센터 박혜지 △금사공단지점 김채현 △금융소비자보호부 장현아 △김해공항지점 박힘찬 △김해어방지점 김대경 △다대포지점 이재관 △대연동금융센터 강다현 △디지털상담부 김지영 △디지털상담부 박요셉 △마린제니스지점 김정은 △명장동지점 박혜정 △무거동지점 김혜진 △물금신도시지점 김고은 △범내골지점 박종임 △범일동금융센터 정은정 △사직운동장지점 조유경 △수안동지점 안채희 △수영민락역지점 지민경 △양산영업부 이고운 △양정동지점 최하나 △연산동금융센터 박가영 △연서지점 권탁근 △영도금융센터 최재경 △용호동지점 강승리 △용호동지점 김유진 △중앙동금융센터 김은진 △충무동지점 최보미 △화명동지점 전은정 <전보> ◇ 부실점장 △구로디지털지점장 이창민 △미남지점장 강균화 △엄궁동지점장 이상경 △투자금융부장 신동훈○신한금융지주 <전보> ◇부서장 △원신한전략팀 부장 천상영○신한은행 <전보> ◇부서장 △서소문지점장 김종갑 △봉은사로지점장 이진원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최병찬 △강남구청역지점장 김성영 △교대역지점장 전종복 △공덕 금융센터장겸 RM 윤현철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재구 △동탄역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조민성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전진홍 △수원중앙지점장겸 인계동지점장 이형범 △교하지점장 정준호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윤우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겸 순천지점장 손영업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PIB센터 지점장 장호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일동 △투자금융부장 장성은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완두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경안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오렌지라이프 <선임> ◇임원 △김태환 부사장 (고객유지트라이브장) △원경민 상무 (소비자보호SMG 그룹장, CCO) <임명> ◇부서장 △허영재 팀장 (GA채널기획부) △강대윤 팀장 (보험금심사SMG) △오준석 팀장 (원신한추진팀)
2020.07.01 I 최정훈 기자
코람코, 840억 환경개선펀드 추가…누적규모 3兆 육박
  • [마켓인]코람코, 840억 환경개선펀드 추가…누적규모 3兆 육박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람코(KORAMCO)가 올 들어 2조원 넘는 블라인드(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고 목표수익률만 제시한 뒤 투자금을 모으는 펀드) 자금을 끌어모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물류센터나 개발사업에 특화된 블라인드펀드 조성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투자처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코람코 자산신탁 사옥 전경(사진=코람코)1일 코람코에 따르면 자회사인 코람코 자산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출자하는 842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인 ‘코람코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115호(코람코 115호 펀드)를 설정했다.코람코 115호 펀드는 착공 후 20년이 지난 전국 156개 노후 국가·일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부동산 개발과 환경개선을 통해 수익창출과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로 설정한 펀드다. 산업단지 내 부지를 활용한다는 조건 하에 지식산업센터와 유통시설, 오피스텔 개발 등 개별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운용기간은 설정일로부터 10년이다. 코람코 자산운용은 지난해에도 한국산업단지로부터 983억원의 블라인드 자금을 위탁받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개발 △광주 하남산업단지 오피스텔 개발사업 △울산 미포산업단지 방류수 재이용시설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코람코의 블라인드펀드 운용규모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100억원의 투자금을 모은 코람코는 올해 상반기(1~6월)에만 2조482억원의 자금을 모집한 데 이어 총 2조9778억원의 누적 자금을 운용하며 블라인드펀드 출시 4년 만에 약 30배 성장을 이뤄냈다.코람코 자산신탁은 지난 4월 주택도시기금의 여유자금을 기초로 한 4500억원대 앵커리츠 운용사로 선정된 데 이어 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등으로부터 국내 상업 부동산 및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4000억원대 가치투자 블라인드펀드 3호를 설정했다. 코람코 자산운용도 국내 최초로 부동산투자형 블라인드펀드 100억원 설정을 시작으로 2건의 메자닌론(대출형) 블라인드펀드(7600억원)와 상장 리츠 Pre-IPO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1340억원), 호텔 밸류애드 블라인드펀드(1000억원) 등에 대한 모집을 마친 상태다.코람코 블라인드펀드 운용현황(자료=코람코)코람코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개정된 2017년 이후 포트폴리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법 개정 이후 리츠 자산관리와 부동산펀드 자산운용을 구분하던 조항이 개정되며 두 업무의 겸영이 허용돼서다.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두 업계 간 경쟁 과열을 예상한 코람코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했고 블라인드펀드를 그 대안으로 정했다.코람코는 앞선 펀드 외에도 수도권 및 주요 거점지역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물류 블라인드펀드와 개발사업에 특화된 개발 블라인드펀드 등을 연내 출시해 블라인드펀드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는 “코람코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출시했고 지난해 메자닌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최초로 만들어낸 회사”라며 “앞으로도 상장 리츠와 물류센터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해 간접투자시장 확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1 I 김성훈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K특집…엑소 백현→세븐틴 승관 출연
  • '유 퀴즈 온더 블럭', K특집…엑소 백현→세븐틴 승관 출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난다.‘유퀴즈온더블럭’(사진=tvN)1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61회에서는 ‘K-특집’이 공개된다. K-pop 대표 주자 백현, K-pop 아이돌 무대 의상을 제작하는 자기님, 만수르도 즐겨 먹는다는 K-아몬드 업체 대표 자기님, K-방역을 이끄는 자기님, 미국에서 K-만두 열풍을 이끈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 세계인들을 열광하게 만든 ‘K(Korea)’에 관해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 스타들의 무대 의상만 20년 넘게 제작한 정종윤, 정준호 부자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이목을 모은다. 서태지, H.O.T, SES부터 세븐틴, BTS에 이르기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무대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것. 파격적 의상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의 비닐 옷 탄생 비화와 무대 의상을 둘러싼 가수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이날은 특히 세븐틴의 승관이 2년 만에 ‘유 퀴즈’ 시민으로 참여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품으로 떠오른 아몬드 업체의 윤문호 대표는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왕자 만수르를 포함, 외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두 자기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K-만두의주역 강기문 자기님은 남다른 만두 사랑을 뽐낸다. 미국 만두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된 배경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만두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유재석과 조세호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K-pop 대표 그룹 EXO의 백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의 면모를 자랑한다.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찐’ 자기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 어느덧 데뷔 9년 차의 백현은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아이돌 후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깜짝 노래 선물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돋운다.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창안한 K-방역 주인공 감염내과 의사 김진용 자기님은 코로나19의현실을 알린다.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아 있는 채 등장한 자기님은 신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더불어 방역의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으로서 코로나19 불감증에 강력한 메시지도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61회에서는 한류를 주도하는 여러 분야의 자기님들과 함께한다. K-pop, K-방역, K-아몬드, K-만두등 장르는 다르지만 한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노력이 안방극장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0.07.01 I 김가영 기자
정준호·안창환 '편의점 샛별이' 카메오로…지창욱·김유정과 코믹 연기
  • 정준호·안창환 '편의점 샛별이' 카메오로…지창욱·김유정과 코믹 연기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정준호, 안창환이 ‘편의점 샛별이’에 깜짝등장한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24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 측은 배우 정준호와 안창환이 오는 26~27일 방송될 ‘편의점 샛별이’ 3, 4화의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생활밀착형 공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만큼 이곳을 오고 가는 각양각색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에 다양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격하는 ‘카메오 맛집’으로 등극,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중이다. 정준호와 안창환 두 사람은 점장 지창욱(최대현 역)과 알바생 김유정(정샛별 역)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와 깜짝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먼저 정준호는 ‘본캐(본 캐릭터)’ 배우 정준호로 등장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에 나타난 정준호는 검은 슈트,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배우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또 알바생 김유정의 사진 촬영 요청에 젠틀한 미소로 응답하는 모습도 포착돼, 편의점에 온 스타 정준호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특히 이날 김유정과 정준호는 즉석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찰떡 호흡으로 완성된 이들이 만남이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안창환은 극중 임시 알바생 김유정의 자리를 위협하는 편의점 알바 지원자로 등장, 지창욱과 면접을 본다. 안창환은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 ‘열혈사제’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열혈사제’에 함께 출연했던 한달식 역의 음문석과도 우연한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창환과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쏭삭과 장룡 역으로 앙숙 케미를 자랑,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두 사람이 ‘편의점 샛별이’에서 재회, 어떤 특별한 장면을 만들었을지 열혈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카메오를 슬기롭게 활용, 극의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가며 매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개 엄마’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이유비, 담배를 산 ‘양아치 고등학생’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이준영은 카메오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과연 정준호와 안창환은 언제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편의점 샛별이’ 3, 4회 방송이 더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정준호, 안창환이 특별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3, 4회는 6월 26일,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2020.06.24 I 김보영 기자
“돈 없어도 넣어보자”…너도나도 ‘묻지마 청약’
  • “돈 없어도 넣어보자”…너도나도 ‘묻지마 청약’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서울 서초구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아파트 1순위 평균경쟁률 114.3대 1, 위례 ‘우미린2차’ 평균 경쟁률 115대 1, 흑석리버파크자이 평균 경쟁률 95.9대 1.최근 분양시장에 나온 신규 아파트 청약경쟁률이다. 청약가점이 적용되고 사실상 총 분양가격 9억원이 넘어 대출을 받기 쉽지 않지만, 경쟁률 100대 1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적용, 수도권 전매제한 확대 등 규제 강화를 앞두고 아파트 청약시장에 광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청약 자격을 갖추지 못한 예비 청약자까지 청약 시장에 뛰어들면서, 청약 시장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계약금이 없어 청약 당첨을 취소하는 사례도 흔하다.◇‘당첨되면 최소 3억’ 버는 청약시장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청약 경쟁률(8일 기준)은 평균 98대 1이다. 지난해 31대 1, 재작년 30대 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3배 넘게 뛰었다. 2017년 서울 청약 경쟁률인 12대 1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9배 가까이 높아졌다. 100명을 제쳐야 하는데도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시세에 비해 낮은 분양가격 때문이다. ‘직방’에 따르면 서울 내 입주 1년 미만의 아파트 가격은 분양 당시에 비해 2억 8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만 받아도 시세 차익을 3억원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전국 평균 시세차익은 686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 1억9898만원 △대전광역시 9026만원 △경기도 8728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1순위 청약한 서울 서초구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도 평균 경쟁률 114.3대 1을 기록했는데, 인근 단지와 비교해 시세 차익을 5억원 이상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청약 당첨되면? 취소하지 뭐”시세차익이 커지니 ‘묻지마 청약’도 유행하고 있다. 청약 자격 조건도 안 되지만, 청약 인기에 휩쓸려 너도나도 신청하고 보자는 식이다. 당첨 뒤 결국 계약금조차 없어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도 흔하다.최근 무순위 청약에 나선 영통자이 아파트(전용 74㎡) 3가구도 청약부적격 당첨 가구로 전해졌다. 청약 접수 때 기입한 가점과 실제 가점이 달라 청약이 취소된 가구다. 발표 당시 해당 타입 61가구의 300%(약 180명)를 예비 당첨자로 선정했으나, 이들 중에도 부적격자가 많아 결국 3가구는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줍줍’ 물량으로 남겨진 것이다. 1순위 청약 당시 3203명이 지원해 52.5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시공사인 GS건설 관계자는 “미계약 물량 배정을 위한 추첨 현장에 방문하지 않은 예비 당첨자들이 많았다”며 “부적격자들과 미방문자들을 걸러내다 보니 3가구가 결국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크로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줍줍’ 청약도 묻지마 청약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무순위 청약 당첨자는 결국 계약금을 못 내 예비 당첨자에게 청약 기회를 넘겨줘야 했다. 전용 198㎡ 짜리에 계약하기 위해서는 분양가 37억5800만원의 10%인 계약금 3억7580만원을 하루에 완납해야 한다. 무순위 청약 당시 3가구 모집에 무려 26만4625명이 신청, 경쟁률이 8만8208만대 1을 기록했다.◇실수요자 당첨 기회 뺏겨…“부적격자 걸러내야”일각에서는 묻지마 청약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당첨 기회가 뺏기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정준호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시세 차익을 노린 청약 예비자들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청약 시장이 투기화되고 있다”며 “자격요건이 안 돼 부적격자가 발생하고 다시 그 물량이 줍줍으로 풀리면서 결과적으로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실수요자들의 기회가 뺏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도 “청약 부적격자가 되면 추후 청약 자격이 일정 기간 박탈되는 등 당사자도 손해”라며 “궁극적으로 청약 시장의 ‘허수’를 걸러내는 보완 시스템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6.10 I 황현규 기자
  • [인사]대법원 일반직공무원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법원 <승진> ◇법원이사관 △서울고등법원 사무국장 모경필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인력운영심의관 박성암 △전주지방법원 사무국장 김효태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인천지방법원 사법보좌관 김경오 △광주지방법원 사법보좌관 하순원 ◇법원서기관 △서울남부지방법원 신도민 △인천지방법원 김권근 △인천지방법원 이효남 △수원지방법원 이원석 △수원지방법원 이정성 △청주지방법원 조성국 △대구지방법원 김대호 △대구지방법원 이준경 △대구지방법원 권기억 △대구지방법원 한동현 △부산지방법원 지천수 △부산지방법원 박명학 △울산가정법원 이영호 △창원지방법원 최이선 △창원지방법원 정병철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대전지방법원 이규형 △대전지방법원 이일재 △청주지방법원 신용재 △대구지방법원 이동갑 △대구지방법원 이혜정 △대구지방법원 문병식 △대구지방법원 박국진 △대구지방법원 김대우 △울산지방법원 윤현숙 △전주지방법원 이태형 <전보> ◇법원이사관 △사법연수원 사무국장 정준호 △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 권중탁 △광주고등법원 사무국장 조범제 △수원고등법원 사무국장 박완식 △특허법원 사무국장 박상호 ◇법원부이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국장 오명섭 △서울가정법원 사무국장 김동민 △서울회생법원 사무국장 정일섭 △서울북부지방법원 사무국장 도형기 △서울서부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주원 △인천지방법원 사무국장 박용석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장 김형호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사무국장 고요원 △인천가정법원 사무국장 문영균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사무국장 이동룡 △광주지방법원 사무국장 강기호 ◇법원서기관 △ 법원행정처 서장웅 △법원행정처 양진섭 △법원행정처 안재영 △법원행정처 이성민 △법원행정처 정성균 △법원행정처 남궁호 △사법정책연구원 나수경 △법원공무원교육원 고병석 △법원공무원교육원 노재훈 △법원도서관 김민정 △서울고등법원 손병천 △대전고등법원 장천식 △특허법원 백세영 △서울중앙지방법원 박정준 △서울중앙지방법원 나한백 △서울중앙지방법원 정승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용환 △서울중앙지방법원 추천엽 △서울중앙지방법원 임동순 △서울중앙지방법원 이형범 △서울가정법원 홍금표 △서울회생법원 김계영 △서울동부지방법원 박성배 △서울남부지방법원 이혜숙 △서울북부지방법원 김학명 △서울서부지방법원 한순이 △의정부지방법원 변건우 △인천지방법원 김진남 △인천지방법원 김종문 △수원지방법원 금동근 △수원지방법원 김정열 △수원지방법원 김형일 △수원지방법원 김재훈 △수원지방법원 최진호 △대전지방법원 빈중복 △청주지방법원 안우성 △대구지방법원 안달용 △광주지방법원 배철식 △광주지방법원 김형준 △광주지방법원 성종수 △광주지방법원 김윤환 △광주가정법원 전계수 △전주지방법원 이용우 △전주지방법원 허회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서울중앙지방법원 천은희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재현 △서울가정법원 이지영 △서울남부지방법원 성태준 △서울남부지방법원 김가나 △서울남부지방법원 최보경 △서울서부지방법원 송경화 △의정부지방법원 윤문택 △의정부지방법원 이동기 △의정부지방법원 김범일 △인천지방법원 박준의 △인천지방법원 김진호 △수원지방법원 최원학 △수원지방법원 이동규 △수원지방법원 조영한 △수원지방법원 허형구 △춘천지방법원 김기곤 △대구지방법원 권오경 △제주지방법원 김휘태
신현준, 정준호 '만능 가방' 버금가는.. '약 가방' 공개
  • 신현준, 정준호 '만능 가방' 버금가는.. '약 가방' 공개
  • 라디오스타 신현준.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신현준이 라이벌 정준호의 ‘만능 가방’ 뒤를 잇는 ‘약 가방’을 오픈한다. 어마어마한 양의 약들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가 정준호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꾸며진다.신현준이 영원한 라이벌 정준호 못지않은 입담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정준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현준을 “개떡 같은 친구”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물론 든든한 지원군인 김수미까지 합세해 정준호 저격에 나선 것. 이 가운데 신현준이 영화 ‘미스터주’의 기획, 제작을 맡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라이벌 정준호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알고 보니 ‘미스터주’와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이 맞대결을 펼쳤던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앞서 정준호는 ‘라스’에 출연해 ‘만능 가방’으로 큰 화제를 끈 바 있다. 신현준이 이에 버금가는 ‘약 가방’을 들고 와 기대감을 높인 것. 엄청난 양의 약과 신현준의 해박한 약 지식에 모두가 놀라기도. 특히 신현준은 김구라에게 특별한 약을 선물했다고.그런가 하면 신현준이 도플갱어 ‘즐라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온라인상에서 신현준과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서로 닮아 이슈를 끈 바. 신현준은 처음엔 부인했지만, 결국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게다가 곧 즐라탄으로 변신할 기회가 생겼다며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신현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길거리에서 스치듯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한눈에 반했다고. 이에 신현준은 전도를 빌미로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며 영화 같은 전개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신현준이 라이벌 정준호를 뛰어넘는 입담을 펼칠 수 있을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5.19 I 정시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진> ◇국장급 △강원지방우정청장 정현철 <임용>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강병삼 ○행정안전부 <승진> ◇국장급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 노홍석 <전보> ◇과장급 △혁신행정담당관 박형배 △지역균형발전과장 조성환 △홍보담당관 유득원 △지역사회혁신정책과장 신용식 △공무원단체과장 김상광 △재난안전담당관 김민형○금융위원회 <고위 공무원 승진 및 국장급 파견>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김진홍 <전보> ◇과장급 △자본시장조사단장 안창국○농촌진흥청 <승진> ◇고위공무원단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김경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명수 ◇과장급 △청장비서관 김황용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박정관 <전보> ◇과장급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병석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최달순○새만금개발청 <승진> ◇3급(부이사관) △사업총괄과장 박종민 ○특허청 <승진> ◇일반직고위공무원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정연우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희태 ◇부이사관 △산업재산정책과장 윤종석 △특허심판원 심판관 문창진 ◇과장급 △지역산업재산과장 엄태민 △디자인심사정책과장 변영석 △특허심판원 송무과장 이대진○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부원장 송준엽 ◇본부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정준호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장(직대) 오정석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장(직대) 유영은○미래에셋대우 ◇신임 △준법감시인 최춘구
2020.04.19 I 신중섭 기자
이하정 “정준호와 식당에서 첫 키스”…거침없는 고백
  • 이하정 “정준호와 식당에서 첫 키스”…거침없는 고백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의 첫 키스 일화를 털어놓는다.정준호-이하정 부부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1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하정과 장영란과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 파워를 뽐낼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정은 정준호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터뷰 자리에서 정준호를 처음 만났다는 이하정은 “정준호 씨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나를 오래 기다리게 했다”, “말도 엄청 길어서 졸렸다”며 지루했던 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정준호 씨가 미안했다며 내 연락처를 받아 갔는데 그 뒤로 이틀에 한 번꼴로 연락이 오더라. 이후 우리 부모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라며 10살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쉽게 결혼 승낙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이하정은 정준호와의 첫 키스 스토리까지 과감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을 초흥분 시켰다. 이하정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했다”, “둘이서 게임을 했다”라며 거침없는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하정과 정준호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는 16일 오후 8시55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2020.03.16 I 장구슬 기자
이하정 "정준호, 첫 데이트 선물? 예산 사과 주더라"
  • 이하정 "정준호, 첫 데이트 선물? 예산 사과 주더라"
  • 이하정, 정준호 언급.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현빈, 전 아나운서 이하정, 방송인 박슬기, 가수 조정치가 출연했다. 이하정은 정준호에 대해 처음 만날 때부터 짜증이 났다며 “MBC 아나운서에 숙직 제도가 있다. 되게 힘든 날인데 드라마 촬영지에 오래 기다렸는데 안 나왔다. ‘배우 인터뷰하기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참 후에 정준호 씨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이하정, 정준호 언급. 사진=MBC ‘라디오스타’이어 “아시다시피 (정준호가) 말이 너무 길다. 제가 너무 평범하게 진행을 하니 신선했다더라. 긴 인터뷰를 마치고 헤어졌는데 문자가 왔다. 죄송하다면서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하더니 이틀에 한 번씩 연락이 왔다. 계속 와서 한번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너무 친해졌다. 대화가 잘 통했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이하정은 첫 데이트 당시 받은 선물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하정은 “데이트를 하는데 줄 게 있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트렁크를 열더라. 풍선이나 꽃이 나올 줄 알았는데 고향인 예산 사과 박스를 준비했더라. 아침 공복에 물 마시고 껍질째 먹으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0.03.12 I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이하정 "남편 정준호, 첫 인터뷰 후 계속 문자와"
  • '라디오스타' 이하정 "남편 정준호, 첫 인터뷰 후 계속 문자와"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첫 만남을 공개했다.‘라디오스타’(사진=MBC)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져 이하정, 박현빈,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정준호랑 처음 만날 때부터 짜증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국이 숙직제도가 있다”며 “힘든 날인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촬영장을 갔다. 갔는데 사람이 안 나오더라 촬영이 길어져서 힘들게 기다리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하정은 “말이 너무 기니까 하나 질문하면 10분 대답하고 그랬다 그래서 지친 채로 인터뷰가 끝났는데 남편은 그 모습이 되게 색달랐던 거다”며 “다들 인터뷰를 하러 오면 밝게 하시는데 그게 아니니까 신선했 나보더라”고 설명했다.이하정은 “긴 인터뷰를 마치고 헤어졌는데 문자메시지가 왔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나중에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하길래 ‘드라마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냈다. 그런데 이틀에 한번 꼴로 연락이 오더라”며 “식사 날짜를 계속 묻길래 한번 만나야겠다 싶어서 1주일 뒤 쯤에 만났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거기서 친해졌다. 대화도 잘 통했다”고 호감이 생기게 된 계기를 전했다.또한 이하정은 “식사 다음날 데이트를 하는데 줄 게 있다고 하더라. 여자니까 내심 기대를 했다”며 “그런데 트렁크를 열었는데 사과 박스가 있더라. 고향이 예산인데 예산 사과가 맛있다. ‘금사과’라고 하면서 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20.03.12 I 김가영 기자
정준호♥이하정, '유담이' 탄생 50일 기념 셀프 촬영기(feat. 원조 아맛팸)
  • 정준호♥이하정, '유담이' 탄생 50일 기념 셀프 촬영기(feat. 원조 아맛팸)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과 문정원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딸 유담이와 감격스런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0회에는 지난 방송을 통해 가슴 뭉클한 출산 스토리와 좌충우돌 육아 일기를 전해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등장, 어느덧 쑥쑥 자라 생후 50일에 접어든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원조 아맛팸’으로 서로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과 문정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이 부부의 집을 찾았던 터.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 이하정과 이모 장영란, 문정원은 생후 50일이 된 귀염 뽀짝 유담이를 기록하기 위해, 용감무쌍한 담합에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고 소중한 유담이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 새라,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에 도전하기로 한 것. 그리고 수다와 감각으로 의기투합한 세 사람은 이내 집안의 각종 소품을 자유자재로 이용, 유담이 꾸미기에 나서는 센스 넘치는 면모를 발휘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세 사람의 손길 덕에 유담이는 빨간 인어 공주부터 새하얀 아기 천사까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변신 열전을 선보였고, 이런 유담이의 모습에 현장에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이날 아들 부자 문정원은 딸 바보 이하정과 장영란 사이에서 벌어지는 ‘딸 토크’에 끼지 못한 채 귀여운 외톨이가 되기도 했다. 결국 문정원은 “다들 딸 있는데 나만 없어~”라며 딸 욕심을 폭발시키는데 이르렀고, 이휘재에게 셋째를 갖자는 파격 제안까지 건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이후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은 ‘남편에게 생뚱맞은 내용의 문자 보내기’라는 작은 미션을 건 게임을 급 시작, 결과에 대한 관심을 북돋웠다. 아내들의 뜬금포 문자에 가장 빨리 답장한 남편은 누구일지, 남편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장점만을 쏙쏙 빼다 닮은 듯 한 유담이의 붕어빵 모습에 현장의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원조 아맛팸 세 여자의 시끌벅적한 수다와 큐트 만랩 유담이가 함께한 좌충우돌 50일 기념 파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8.19 I 김민정 기자
5개국 40명 한민족 전통예술인 광복절에 축제 펼친다
  • 5개국 40명 한민족 전통예술인 광복절에 축제 펼친다
  • 중국 연변대학 최미선 교수의 가야금 공연 장면(사진=정효국악문화재단).[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5개국 40여 명의 한민족 동포들이 우리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정효국악문화재단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제1회 세계한민족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18명을 비롯해 중국동포 12명, 재일동포 8명, 미국동포 1명, 탈북인 1명 등 총 5개국의 40명의 한민족 전통예술인들이 참여한다.15일 기념공연은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우즈베키스탄의 ‘아사달가무단’이 꾸미는 한국의 ‘부채춤’, 중국 연변대학 최미선 교수가 연주하는 ‘안기옥류 가야금산조’, 카자흐스탄 ‘남손가무단’의 무용, 함경북도 출신 탈북인 최신아예술단 단장의 쟁강춤 등을 만날 수 있다.중국 아인어린이가야금 병창단의 특별한 무대, 일본 재일교포 출신 타악 명인 민영치 등이 꾸미는 사물놀이도 펼쳐진다. 김순자의 태평무, 쿠라시게 우희의 춘앵무를 비롯해 미국 동포인 박성신의 부채입춤 등 전통춤의 다양한 멋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모든 출연자가 한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를 장식한다. 사회는 드라마 ‘대장금’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안이 맡는다.16일 특별공연은 ‘한국의 예혼’이라는 제목으로 정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각 분야 국악계 명인들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마련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김영길 예술감독과 정준호 명고를 비롯해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문응관·김성준·김영헌·고보석 단원과 한양대 조수선 교수, 참춤무용단의 복미경 대표, 서울예술대의 이선, 사물놀이 몰개의 이영광 대표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주재근 정효국악문화재단 대표는 “해외로 흩어질 수밖에 없었던 지난 격동의 역사 속 낯선 환경에서 우리 문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던 한민족들을 위로하고 모국에서 전통 예술을 통해 하나됨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정효국악문화재단을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2019.08.07 I 장병호 기자
정준호♥이하정, 둘째딸 유담양 최초 공개…"시집 못 보내"
  • 정준호♥이하정, 둘째딸 유담양 최초 공개…"시집 못 보내"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이 최초 공개됐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치열한 늦둥이 육아기가 그려졌다.앞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의 부모가 됐다.이날 정준호는 출산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하정과 딸을 위한 선물을 한가득 준비했다. 그러나 정준호가 자신보다 딸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자 이하정은 “내 말이 들리지도 않나보다”라며 서운해했다.이어 정준호는 딸을 보며 “우리 유담이 눈 떴네. 손이 이렇게 길 수가 있나? 발가락도 엄청 길어”라며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하정이 “시집 보낼 수 있겠나”라고 묻자 정준호는 “시집보내는 게 뭐 대수냐 했는데 딸을 낳으니까 못 보낼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이후 정준호는 휴식을 취하는 이하정을 대신해 딸 돌보기에 나섰다. 서툰 솜씨로 기저귀 갈아주기에 성공했으나, 이내 유담 양의 칭얼거림이 시작되자 크게 당황했다. 이어 아내 이하정을 위해 “모유 수유에 좋더라”라며 전복 버터구이를 포함한 요리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57회 분은 시청률 6.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달성,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라는 위엄을 자랑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2019.07.31 I 김민정 기자
"우리 셋째 가질까?"…정준호♥이하정, 늦둥이 부모의 현실 육아기
  • "우리 셋째 가질까?"…정준호♥이하정, 늦둥이 부모의 현실 육아기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생후 21일 된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며 늦둥이 부모의 현실 육아 이야기를 전한다.오는 30일 방송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7회분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가슴 뭉클한 출산 스토리를 전해준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등장, 정이부부의 우성 유전자만 쏙 흡수한 듯한 ‘축복이’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독박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잠시 짬이 생기면,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든든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정준호는 아내를 돕겠다는 각오로 육아 현장에 겁 없이 뛰어드는 자신만만한 면모를 발휘했지만, 분유 타 먹이랴 기저귀 갈아주랴 정신없이 이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에 결국 정신줄을 놓고 마는 면모로 폭소를 안긴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정준호가 끝까지 치열한 육아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초보 쉰둥이 아빠의 24시간이 모자란 고군분투 육아 전쟁기가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자꾸만 칭얼대며 잠들지 않는 유담이로 인해 안절부절못하던 중 유담이를 꿀잠에 빠지게 만드는 특급 자장가를 발견해내는 뜻밖의 수확을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정준호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드리우게 한 ‘특급 자장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맛’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뚝딱 해내는 요리솜씨로 ‘요리 알파고 정셰프’라는 칭호를 얻었던 정준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요리도 소개돼 군침을 돋운다. 정준호가 출산과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 한상 차림을 마련하는 것. 아내 이하정의 사라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 정준호의 요리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붕어빵 둘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다”고 전하며 “하지만 넘치는 사랑과 의욕과 달리 체력은 부족한, 늦둥이 부모의 현실적인 육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조선 예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30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7.29 I 김민정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둘째 딸 유담 공개 "셋째 계획 논의"
  •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둘째 딸 유담 공개 "셋째 계획 논의"
  •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생후 21일 된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30일(화) 방송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7회분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등장, ‘축복이’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인다.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까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독박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잠시 짬이 생기면,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다.정준호는 아내를 돕겠다는 각오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분유 타 먹이랴 기저귀 갈아주랴 정신없이 이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에 결국 정신줄을 놓는다고.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칭얼대며 잠들지 않는 유담이로 인해 안절부절못하던 중 유담이를 꿀잠에 빠지게 하는, 특급 자장가를 발견해낸다. 이와 관련 정준호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드리우게 한, ‘특급 자장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요리도 소개돼 군침을 돋운다. 정준호가 출산과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 한 상차림을 마련하는 것. 아내 이하정의 사라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 정준호의 요리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다”고 전하며 “하지만 넘치는 사랑과 의욕과 달리 체력은 부족한, 늦둥이 부모의 현실적인 육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30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7.29 I 정시내 기자
정준호♥이하정, 둘째 딸 축복이 공개…벌써 뚜렷한 이목구비
  • 정준호♥이하정, 둘째 딸 축복이 공개…벌써 뚜렷한 이목구비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원조 아맛팸’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를 최초 공개,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2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3회분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잠시 스튜디오를 떠났던 이하정과 ‘아맛팸 춘계 야유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정준호, 정이부부의 첫째 아들 시욱이와 원조 ‘며느리 바보’ 예산 시부모님까지, 반가운 원조 아맛 식구들이 총출동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축복이가 탄생하는 풀 스토리가 펼쳐진다.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 곁에 꼭 붙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던 터. 하지만 대망의 출산 날 아침, 첫째 시욱이 출생 당시 제왕절개 봉합 부위가 계속 터져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린 바 있던 이하정은 수술실에 들어갈 때까지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호 역시 걱정되는 마음에 대기실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이와 관련 출산을 앞둔 정이부부의 속마음과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드라마틱한 과정이 생생하게 담기면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 드디어 모두의 축복 속에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2세 축복이가 힘찬 울음을 터트리며 세상에 인사를 했고, 축복이는 방금 태어난 아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빼어난 미모로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폭풍 감탄하게 만들었던 것. 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축복이를 보며 내내 싱글벙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내 축복이의 손짓과 울음소리 하나, 하나에도 마냥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초고속 ‘딸 바보’의 면모를 발산했다. 더욱이 이날 정이 부부의 출산 현장에는 오랜만에 예산 시부모님이 등장,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환호를 받았던 상태. 큰손 시부모님이 수고한 며느리 이하정을 위해 양손 가득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제작진은 “눈물과 웃음 없인 볼 수 없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2세 탄생기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이제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정이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감동 출산 스토리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7.02 I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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