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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4도, 대구 36도…전국 7개 시·도 폭염경보(종합)
  • 서울 34도, 대구 36도…전국 7개 시·도 폭염경보(종합)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일 본격 여름 무더위로 전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가 낮 최고기온 34도 이상을 기록 중인 가운데 무더위로 유명한 대구는 36도까지 치솟았다.서울 낮 최고기온 34도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시스)이날 행정안전부는 오후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기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상향된다. 이날 전국 178개 구역 중 164개 구역(92%)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오는 4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지속되는 곳이 82개(46%)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았고 무더위로 유명한 대구는 36도까지 치솟았다.대전 역시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대전·충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충남권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광주·전남 지역도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전남 담양에 폭염 경보를, 전남 지역(신안 흑산도 제외)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부산 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부산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하고, 하루 최고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35도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이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구 △광주 △경상북도 △전라남도(담양), △충청북도(제천, 증평, 단양, 음성, 충주, 영동, 옥천, 청주),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강릉평지) △경기도(안성)이다.폭염주의보 지역으로는 △세종 △울릉도, 독도 △울산 △부산 △대전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 양산, 사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담양 제외) △충청북도(진천, 괴산, 보은) △충청남도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강릉평지, 태백 제외) △경기도(안성 제외) △전라북도(장수 제외)로 대부분의 국내 지역이 해당된다.이에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폭염 3대 취약분야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우도록 했다. 또 농·축·수산업 예방대책, 정전 대비 및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 강화를 지시했다.특히 주말에는 공공시설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들이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각별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이 예보한 전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4도 △청주 34도 △대구 37도 △부산 30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0도다. 대부분 지역이 최고기온 30도를 넘어섰고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보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2.07.02 I 유준하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 우리금융지주◇ 본부장(이동)△ 사업지원총괄 김태훈◇ 부장대우(승진)△ 전략기획실 우지만 △사업포트폴리오부 이형민 △미래금융부 이재학 △리스크관리부 김도근 △감사부 송재현○ 우리은행◇본부장 보임<지역그룹장>△대전충청지역총괄본부 김창현 △부산울산경남지역총괄본부 이효환 △대구경북지역총괄본부 이상철<본부부서>△기관공금고객본부 박판수 △프로젝트금융본부(겸 투자금융본부) 김만호<영업조직>△도산대로영업그룹(겸 도산대로금융센터 겸 학동지점) 곽훈석◇지점장·부장 승진<지점장>△제천 김범식 △동울산 이향희 △문흥동 서종희 △여수 송항섭<금융센터 RM지점장>△삼성동 오진악 △상도동 오현숙 △압구정동 강희권 △종로4가 조창범 △부평 안광식 △신갈 신규환 △판교역프리미엄 박형주 △엑스포 정회정 △삼성디스플레이 민경식 △김해 조용택 △사천 김원범 △명덕 추연일 △포항POSCO 황진우<금융센터 PB지점장>△가산IT 노선영 △도산대로 최정원 △무역센터 김현수 △문정중앙 라금주 △법조타운 박찬숙 △서여의도 이경희 △선릉 김다영 △아크로비스타 김영숙 △반월공단 정혜영 △분당중앙 변재옥 △오산 황태희 △마린시티 이상희<금융센터 지점장>△삼성타운 한신희 △TCE강남센터 김유선 △국민연금공단 최덕숙<부장대우>△중소기업고객부 박종화 △글로벌영업추진부 이정한 △투자금융부 김동혁 △인프라금융부 손상범 △개인심사부 홍선영 △중기업심사부 김범준 △중기업심사부 이경은 △대기업심사부 구자완 △전략기획부 안재민 △검사실 박태선<부장대우(연수)>△박성진 △전영미 △전상호 △김정국 △문일선 △김태희 △정세진 △이승조 △임문규 △이윤창 △최영문 △명재건 △김봉열 △황현태 △이호남 △유원식 △김연주 △장재호◇지점장·부장 이동<영업그룹장 겸 금융센터장>△문래동 성시천 △한남동 김호상 △부천 김지일 △부전동 이상진<금융센터장>△서교동 전유승 △종로 김병규 △청담동 김웅태 △태릉역 신진호 △동백 현철우<센터장>△TCE본점 박일건 △TC프리미엄청담 이희순<지점장>△개포역 김영아 △독립문 박은혜 △명일동 한동일 △목동 차종엽 △상봉동 김동헌 △서울성모병원 길미선 △서울시설공단 이운상 △석계역 정현기 △연희동 조수진 △오류동 오상균 △잠실본동 이학영 △청계7가 이희정 △경기초월역 강용원 △교하 김성진 △동탄사랑 박동철 △모란역 김인철 △부천중앙 성수경 △산본 허윤서 △일산후곡 박제원 △토평 양인호 △대전무역회관 김성주 △둔산 노기자 △천안신방동 홍창표 △부곡동 하중석 △서면 조군창 △연산중앙 이상복 △토곡 임현정 △성당동 최홍석 △구미 이영식 △금남로 손대인 △바레인 임상수 △유럽우리은행 박지청<금융센터 RM지점장>△송파 전현수 △하남 함대욱<금융센터 PB지점장>△본점영업부 윤미란 △남역삼동 곽순례 △서초 김옥래 △테헤란로 유숙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2 조규대 △삼성 손형주 △중앙 김충훈 △종로 김대환 △여의도 장인석 △미래 장희용 △미래 강기중<금융센터 지점장>△포스코 남형욱 △DL 김중모 △두산타워 이승렬<본부부서장>△기관공금고객부 박천재 △기업고객부 최대해 △연금고객관리센터 김민정 △CIB사업부 권태준 △투자금융부 김종만 △구조화금융부 이승환 △프로세스혁신부 오영주 △AI사업부 김선우 △여신정책부 박성봉 △자금세탁방지센터 조윤희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 한상근 △WON컨시어지WM영업부 이현경<부장대우>△신용리스크관리부 황경원 △홍보실 노용필 △검사실 박광훈<부장대우(연수)>△정지혜 △정성욱 △김호은 △박준영 △김승춘 △정인재 △조운정 △신재철 △전정환 △최영도 △김광태 △이영호
2022.07.01 I 김인경 기자
  • [인사] 우정사업본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영기획실 정보화담당관 최정호 ▲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 이원 ▲ 경영기획실 홍보협력담당관 황숙연 ▲ 경영기획실 노사협력담당관 김경록 ▲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류대규 ▲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장 김희중 ▲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이남훈 ▲ 예금사업단 예금사업과장 신봉현 ▲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최종묵 ▲ 보험사업단 보험개발심사과장 박상우 ▲ 보험사업단 보험대체투자과장 진봉준 ▲ 감사담당관 최용록 ▲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숙연 ▲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장 양진수 ▲ 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수희 ▲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경우 ▲ 서울지방우정청 광화문우체국장 박한선 ▲ 서울지방우정청 서대문우체국장 김도환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광진우체국장 최명식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관악우체국장 선향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남우체국장 변혜진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송파우체국장 성세형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양천우체국장 최정규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용산우체국장 서정건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도봉우체국장 하영균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구로우체국장 김정희 ▲ 경인지방우정청 인천우체국장 김대성 ▲ 경인지방우정청 서인천우체국장 진정완 ▲ 경인지방우정청 수원우체국장 최승영 ▲ 경인지방우정청 안양우체국장 이영훈 ▲ 경인지방우정청 성남분당우체국장 오광수 ▲ 경인지방우정청 시흥우체국장 최조열 ▲ 경인지방우정청 용인수지우체국장 임성호 ▲ 경인지방우정청 용인우체국장 이동명 ▲ 경인지방우정청 평택우체국장 김유미 ▲ 경인지방우정청 파주우체국장 민진기 ▲ 경인지방우정청 경기광주우체국장 김재춘 ▲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권미경 ▲ 부산지방우정청 동래우체국장 조은진 ▲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사하우체국장 한상주 ▲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진우체국장 김상제 ▲ 부산지방우정청 동부산우체국장 김량희 ▲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영도우체국장 최종민 ▲ 부산지방우정청 진해우체국장 권기선 ▲ 부산지방우정청 창원우체국장 차순덕 ▲ 부산지방우정청 거제우체국장 홍성민 ▲ 부산지방우정청 통영우체국장 안경화 ▲ 충청지방우정청 세종우체국장 윤원근 ▲ 충청지방우정청 공주우체국장 오달규 ▲ 충청지방우정청 아산우체국장 김성호 ▲ 충청지방우정청 논산우체국장 김을순 ▲ 충청지방우정청 서산우체국장 전종복 ▲ 충청지방우정청 청주우체국장 전영찬 ▲ 충청지방우정청 서청주우체국장 장재혁 ▲ 충청지방우정청 충주우체국장 이준규 ▲ 충청지방우정청 제천우체국장 석용진 ▲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호 ▲ 전남지방우정청 서광주우체국장 강기병 ▲ 전남지방우정청 광주광산우체국장 신용영▲ 전남지방우정청 나주우체국장 백대진 ▲ 전남지방우정청 광양우체국장 황삼순 ▲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류희발 ▲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수천 ▲ 경북지방우정청 동대구우체국장 장판익 ▲ 경북지방우정청 북대구우체국장 한인숙 ▲ 경북지방우정청 대구달서우체국장 이희문 ▲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수성우체국장 오형근 ▲ 경북지방우정청 포항우체국장 정창원 ▲ 경북지방우정청 경산우체국장 천윤오 ▲ 경북지방우정청 상주우체국장 김동락 ▲ 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선우환 ▲ 전북지방우정청 군산우체국장 최문순 ▲ 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장 양현철 ▲ 강원지방우정청 강릉우체국장 최현주 ▲ 강원지방우정청 속초우체국장 이민석 ▲ 제주지방우정청 서귀포우체국장 박상숙(2022년 7월 1일자)
2022.06.30 I 김현아 기자
충청권 하반기 3.5만가구..7년만에 가장 많아
  • 충청권 하반기 3.5만가구..7년만에 가장 많아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충청권에 올 하반기 3만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천안·아산뿐 아니라 음성군, 홍성군 등 한동안 공급이 저조했던 지역에서도 다수의 신규 물량이 예정됐다.29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충청권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는 총 3만5304가구(임대 제외)로, 2015년 하반기(4만5095가구) 이후 약 7년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전년동기(2만2,082가구)와 비교하면 약 59.88% 증가한 수치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충남 1만4976가구 △충북 1만1109가구 △대전 7345가구 △세종 1874가구 순이다.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투시도오랜만에 공급 재개에 나선 지역들도 눈에 띈다. 충북 음성군에는 올해 공급 예정 물량이 총 6383가구로 지난 10년간 공급된 가구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또 지난 5년간 공급 물량이 없던 제천시에서는 올해 2603가구가 분양된다. 충남 홍성군에서도 지난해를 시작으로 약 5년 만에 분양이 재개돼 2310가구를 선보인다. 이 같은 충청권의 분양시장 활성화 요인으로는 최근 몇 년 간 속도를 내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및 충남 국가산업단지, 충북 성본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개발 호재가 꼽힌다. 지난 한 해 충청권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6.77대 1에 달했다. 1순위 청약자 수는 총 64만5031건으로, 부동산R114에서 통계를 집계한 2000년도 이후 역대 최다 접수 건수다.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 최대 변수였던 대선과 지방 선거 등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하반기 충청권 분양 시장에 신규 단지가 쏟아질 전망”이라며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나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들이 많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올해 충청권에서 분양되는 주요 단지는 다음과 같다. 대우건설은 내달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0㎡와 펜트하우스인 121~146㎡ 4가구를 포함한 총 644가구로 구성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라도 충청남도 천안시 부성지구 B-1블록에서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654가구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7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도마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신공영은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아산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총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2.06.30 I 하지나 기자
  • [인사]법무부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법무부<전보>△감찰담당관실 검사 박대환 △감찰담당관실 검사 조철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 △법무심의관실 검사 석수민 △법무과장 최재아 △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이성직 △통일법무과장 김태헌 △법조인력과장 이준호 △검찰과 검사 최수봉 △형사기획과장 용성진 △형사기획과 검사 문종배 △공공형사과장 박규형 △공공형사과 검사 진세언 △국제형사과장 이지형 △형사법제과장 윤원기(법령제도개선TF팀장 겸임) △인권조사과장 이유선◇법무연수원<전보>△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 △진천본원 총괄교수 김남순 △진천본원 교수 이태일 △진천본원 기획과장 김영미 △용인분원장 명점식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윤경원 △용인분원 교수 김준섭 △용인분원 교수 김태운 △용인분원 교수 손찬오 △용인분원 교수 김중 △용인분원 교수 박혜란 △용인분원 교수 장진영 △용인분원 교수 김치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대검찰청<전보>△대변인 박현철 △정보관리담당관 최재훈 △인권정책관 박억수 △인권기획담당관 정수진 △인권감독담당관 곽영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명희 △국제협력담당관 조주연 △형사정책담당관 김종현 △정책기획과장 김종우 △정보통신과장 백수진 △검찰연구관 강성용(반부패·강력선임연구관) △수사지휘·지원과장 윤병준 △범죄수익환수과장 박건욱 △마약·조직범죄과장 김보성 △검찰연구관 박성민(형사선임연구관) △형사1과장 임일수 △형사2과장 임선화 △형사3과장 김도연 △형사4과장 원신혜 △검찰연구관 김태은(공공수사선임연구관) △공안수사지원과장 차범준 △선거수사지원과장 이찬규 △노동수사지원과장 조민우 △공판1과장 조아라 △공판2과장 김상민 △법과학분석과장 이춘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현 △디지털수사과장 김익수 △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 △감찰2과장 장재완 △검찰연구관 강선주(양형정책관) △검찰연구관 김윤용(특별감찰팀장) △검찰연구관 김명옥 △검찰연구관 김해밝은 △검찰연구관 김한울 △검찰연구관 서소희 △검찰연구관 정종원 △검찰연구관 김희동 △검찰연구관 박찬영 △검찰연구관 장영준 △검찰연구관 문재웅 △검찰연구관 임수민◇서울고검<전보>△형사부장 박세현 △공판부장 박지영 △송무부장 손준성 △감찰부장 최호영 △인권보호관 이은강 △춘천지부 검사 우남준 △검사 이승영 △검사 서정식 △검사 정의식 △검사 이재구 △검사 방봉혁 △검사 류원근 △검사 김기준 △검사 박규은 △검사 하충헌 △검사 김충한 △검사 백재명 △검사 박소영 △검사 김형근 △검사 박상진 △검사 박윤석 △검사 손석천 △검사 양중진 △검사 이준엽 △검사 정대정 △검사 조재빈 △검사 강수산나 △검사 이동수 △검사 이병석 △검사 전미화 △검사 김재하 △검사 오세영 △검사 정경진 △검사 정재훈 △검사 김원호 △검사 김정헌 △검사 송지용◇대전고검<전보>△인권보호관 이병대 △청주지부 검사 남상관 △검사 최상훈 △검사 위성국 △검사 서성호 △검사 양건수 △검사 이종찬◇대구고검<전보>△인권보호관 이계한 △검사 이종구 △검사 최용규◇부산고검<전보>△인권보호관 김도형 △울산지부 검사 채석현 △창원지부 검사 윤중기 △창원지부 검사 전영준 △검사 신은철 △검사 김도균 △검사 이기영 △검사 신지선 △검사 최두천◇광주고검<전보>△인권보호관 신형식 △전주지부 검사 최현기 △제주지부 검사 황의수 △검사 이제관 △검사 김재호 △검사 김석담 △검사 윤중현◇수원고검<전보>△인권보호관 박기종 △검사 오규진 △검사 김용승 △검사 이수철 △검사 이현철 △검사 배용찬 △검사 최용훈 △검사 이요일 △검사 정희원 △검사 강형민◇서울중앙지검<전보>△1차장 성상헌 △인권보호관 이환기 △공보담당관 박승환 △기획담당관 장준호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김정호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반종욱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이세진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채수양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최원석 △인권보호부장 유도윤 △형사1부장 박혁수 △형사2부장 권유식 △형사3부장 김수민 △형사4부장 신대경 △형사5부장 최우영 △형사6부장 공봉숙 △공판1부장 김현아 △부장 임세호 △형사7부장 성상욱 △형사8부장 김형석 △형사9부장 구태연 △조세범죄조사부장 민경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 △공판2부장 김윤선 △공판3부장 이정렬 △공공수사1부장 이희동 △공공수사2부장 이상현 △공공수사3부장 이준범 △국제범죄수사부장 나욱진 △정보기술범죄수사부장 이성범 △중요범죄조사부장 조광환 △공판4부장 최대건 △반부패수사1부장 엄희준 △반부패수사2부장 김영철 △반부패수사3부장 강백신 △강력범죄수사부장 신준호 △공정거래조사부장 이정섭 △범죄수익환수부장 임세진 △공판5부장 김민아 △부부장 김신(의원면직 절차 진행 중) △부부장 김효붕 (의원면직 절차 진행 중) △부부장 임현 (의원면직 절차 진행 중) △부부장 이정환(의원면직 절차 진행 중) △부부장 김호준 △부부장 유지연 △부부장 유진승(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부부장 최행관 △부부장 한진희 △부부장 김상균 △부부장 조영찬 △부부장 고은별 △부부장 윤원일(방송통신위원회 파견) △부부장 이유현(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부부장 이윤희 △부부장 강성기 △부부장 강용묵 △부부장 곽금희 △부부장 권재호 △부부장 김민구 △부부장 김병철 △부부장 김상문 △부부장 김용제 △부부장 김정화 △부부장 김지숙 △부부장 김창섭 △부부장 김호경 △부부장 김희영 △부부장 나영욱 △부부장 나희석 △부부장 남대주 △부부장 반지 △부부장 손명지 △부부장 신기련 △부부장 신희영(주LA총영사관 파견 유지) △부부장 윤국권 △부부장 이대성 △부부장 이승희 △부부장 이주현 △부부장 이지연 △부부장 인훈 △부부장 장욱환 △부부장 장진성 △부부장 정대희 △부부장 정미란 △부부장 정수정 △부부장 정영서 △부부장 정일권 △부부장 최두헌 △부부장 최용보 △부부장 최재순 △부부장 최정민 △부부장 하준호 △부부장 호승진 △검사 이정훈 △검사 정정욱 △검사 서강원◇서울동부지검△차장 전무곤 △인권보호관 김종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원학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변수량 △형사1부장 김남훈 △형사2부장 이용균 △형사3부장 황현아 △형사4부장 강민정 △형사5부장 김해경 △형사6부장 서현욱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 △사이버범죄수사부장 이희찬 △공판부장 조영희 △부부장 김호삼 △부부장 이재만 △부부장 김영주 △부부장 임두환 △부부장 전수진 △부부장 추창현◇서울남부지검△1차장 구상엽 △2차장 허정 △인권보호관 김희경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철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선문 △인권보호부장 최영아 △형사1부장 이응철 △형사2부장 권방문 △형사3부장 권현유 △형사4부장 조만래 △형사5부장 박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안성희 △공판부장 공준혁 △형사6부장 이준동 △금융조사1부장 이승형 △금융조사2부장 채희만 △부부장 단성한(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 △부부장 신혜진 △부부장 기노성 △부부장 박건영 △부부장 이치현 △부부장 김정환 △부부장 김형걸 △부부장 박선민 △부부장 송규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이수창(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부부장 장대규 △부부장 최근영 △부부장 한연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서울북부지검<전보>△차장 김형수 △인권보호관 서인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성국 △형사1부장 이종민 △형사2부장 이영화 △형사3부장 이장우 △형사4부장 이완희 △형사5부장 박경섭 △조세범죄조사부장 정유리 △공판부장 김재화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선녀 △부부장 정진용(서울특별시 파견) △부부장 정성현 △부부장 조희영 △부부장 유효제 △부부장 곽계령 △부부장 김가람(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최혜경◇서울서부지검<전보>△차장 변필건 △인권보호관 김민형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서종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배창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황성연 △형사1부장 김상현 △형사2부장 장소영 △형사3부장 김창수 △형사4부장 주혜진 △형사5부장 이병주 △공판부장 이세희 △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 박혜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종민 △부부장 유정현 △검사 허강녕◇의정부지검<전보>△차장 차순길 △인권보호관 강범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양성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동원 △형사1부장 원형문 △형사2부장 최재봉 △형사3부장 유옥근 △형사4부장 홍용화 △환경범죄조사부장 어인성 △공판송무부장 남계식 △부부장 최준호 △부부장 김정옥(외교부 파견)◇고양지청<전보>△지청장 장동철 △차장 안병수 △인권보호관 김성동 △형사1부장 최명규 △형사2부장 정보영 △형사3부장 황수연 △공판부장 장헤영 △부부장 박성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부부장 용태호 △부부장 정희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부부장 조윤철 △검사 권민정◇남양주지청<전보>△형사1부장 손정숙 △형사2부장 한문혁 △부부장 박순애 △부부장 송인호◇인천지검<전보>△1차장 박영빈 △2차장 서정식 △인권보호관 김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원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장성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종호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영준 △인권보호부장 김지완 △형사2부장 위수현 △형사3부장 손정현 △형사4부장 김형원 △형사5부장 박성민 △국제범죄수사부장 김태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홍성준 △형사6부장 손상욱 △강력범죄수사부장 김연실 △공판송무1부장 김재남 △공판송무2부장 장형수 △부부장 김용규(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부부장 김진남 △부부장 민영현 △부부장 유광렬(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부부장 하동우(국가정보원 파견) △부부장 문지석 △부부장 이주희 △부부장 조영성 △부부장 김상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김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부부장 박수민 △부부장 정원석 △부부장 성인욱◇부천지청<전보>△지청장 주상용 △차장 김용자 △인권보호관 임종필 △형사1부장 백승주 △형사2부장 허준 △형사3부장 김해중 △공판부장 홍승현 △부부장 방지형◇수원지검<전보>△1차장 박찬록 △2차장 김형록 △인권보호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용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찬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주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조남철 △인권보호부장 장윤태 △형사1부장 손진욱 △형사2부장 양선순 △형사3부장 김성원 △형사4부장 국상우 △형사5부장 장윤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 △형사6부장 김영남 △공공수사부장 정원두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박진성 △공판부장 최나영 △부부장 김제성 △부부장 김진호 △부부장 윤재슬 △부부장 나의엽 △부부장 최우균 △부부장 권내건 △부부장 김재성 △부부장 여경진(법제처 파견) △부부장 이시전(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사범관리팀장) △부부장 장영일(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부부장 최희정 △부부장 송민경 △부부장 조정호 △부부장 조도준◇성남지청<전보>△지청장 이창수 △차장 조상원 △인권보호관 김명운 △형사1부장 김영오 △형사2부장 송정은 △형사3부장 유민종 △공판부장 한상훈 △부부장 임연진◇여주지청<전보>△지청장 이형관 △형사부장 이정화◇평택지청<전보>△지청장 김영일 △형사1부장 김희영 △형사2부장 김윤정 △형사3부장 김봉진◇안산지청<전보>△지청장 이종혁 △차장 박상진 △인권보호관 최인상 △형사1부장 허성환 △형사2부장 김재혁 △형사3부장 박석용 △형사4부장 김일권 △공판부장 송명섭 △부부장 김승호(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부부장 오미경 △부부장 신도욱(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유지) △부부장 윤나라 △부부장 김종욱(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부부장 문하경◇안양지청<전보>△지청장 김성훈 △차장 안동완 △인권보호관 김정진 △형사1부장 최재준 △형사2부장 박진석 △형사3부장 이진용 △부부장 남수연 △부부장 류주태 △부부장 이동근◇춘천지검<전보>△차장 진정길 △인권보호관 유현정 △형사1부장 추혜윤 △형사2부장 민병권 △부부장 김창희 △부부장 박상범◇강릉지청<전보>△지청장 서정민 △형사부장 이재연◇원주지청<전보>△지청장 이정봉 △형사1부장 황성민 △형사2부장 정가진◇속초지청<전보>△지청장 오종렬◇영월지청<전보>△지청장 신태훈◇대전지검<전보>△차장 김경수△인권보호관 이준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찬중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연헌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원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지연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광우 △인권보호부장 이동언 △형사1부장 황우진 △형사2부장 유정호 △형사3부장 조석규 △형사4부장 김태훈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지혜 △특허범죄조사부장 정지은 △공판부장 권성희 △부부장 김향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부부장 한기식(자본시장조사단 파견) △부부장 구미옥 △부부장 신동환 △부부장 황정임 △부부장 김금이 △부부장 김진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검사 송찬우 △검사 오창명◇홍성지청<전보>△지청장 정종화 △형사부장 박철◇공주지청<전보>△지청장 김지용◇논산지청<전보>△지청장 안광현◇서산지청<전보>△지청장 박주현 △형사부장 박경택◇천안지청<전보>△지청장 정유미 △차장 김우 △인권보호관 이곤형 △형사1부장 이상록 △형사2부장 손상희 △형사3부장 윤수정 △부부장 정우석 △검사 최한나◇청주지검<전보>△차장 이영림 △인권보호관 류국량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춘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양재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광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현철 △형사1부장 이곤호 △형사2부장 신건호 △형사3부장 안창주 △부부장 정선제(한국거래소 파견 유지) △부부장 최성수 △검사 류승진◇충주지청<전보>△지청장 최임열 △형사부장 나하나◇제천지청<전보>△지청장 박양호◇영동지청<전보>△지청장 박윤희◇대구지검<전보>△1차장 조대호 △2차장 최지석 △인권보호관 정우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송연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봉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공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유상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조홍용 △인권보호부장 천기홍 △형사1부장 고진원 △형사2부장 신종곤 △형사3부장 조용우 △형사4부장 서경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일희 △반부패수사부장 이일규 △강력범죄수사부장 홍완희 △공판1부장 이정민 △공판2부장 정화준 △부부장 문영권(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부부장 이덕진(국무조정실 파견) △부부장 하재무 △부부장 이상민 △부부장 조재철 △부부장 최종혁 △부부장 서성목 △부부장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 파견 유지)◇대구서부지청<전보>△지청장 한제희 △차장 박주성 △인권보호관 이혜은 △형사1부장 조용후 △형사2부장 강호준 △형사3부장 서영배 △부부장 최혁(국가정보원 파견 유지) △부부장 허성규◇안동지청<전보>△지청장 홍승표◇경주지청<전보>△지청장 문현철 △형사부장 장은희◇포항지청<전보>△지청장 이성식 △형사1부장 신금재 △형사2부장 박향철◇김천지청<전보>△지청장 고필형 △형사1부장 추의정 △형사2부장 김진호◇상주지청<전보>△지청장 김은미◇의성지청<전보>△지청장 이상혁◇영덕지청<전보>△지청장 최종필◇부산지검<전보>△1차장 최재민 △2차장 임승철 △인권보호관 이선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지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재현 △인권보호부장 이만흠 △형사1부장 박대범 △형사2부장 최형원 △형사3부장 송영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미화 △공공·국제범죄수사부장 임길섭 △공판1부장 박성민 △공판2부장 박종선 △부부장 조용한(국민권인위원회 파견) △부부장 장준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부부장 조두현 △부부장 박지용 △부부장 진혜원 △부부장 류남경 △부부장 박종선(국무조정실 파견) △부부장 박인우 △부부장 박지훈 △부부장 신미량 △부부장 심형석(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홍정연(고용노동부 파견) △검사 김영신(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부산동부지청<전보>△지청장 이진수 △차장 하담미 △인권보호관 김형주 △형사1부장 김병문 △형사2부장 박기환 △형사3부장 송봉준 △부부장 구민기◇부산서부지청<전보>△지청창 강지성 △차장 유태석 △인권보호관 황정현 △형사1부장 강상묵 △형사2부장 정혁준 △형사3부장 김종필 △부부장 장준호(국회 파견) △부부장 김지영 △부부장 손은영 △부부장 이상목(금융정보분석원 파견)◇울산지검<전보>△차장 양동훈 △인권보호관 진철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석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기윤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정의 △형사1부장 김승언 △형사2부장 임유경 △형사3부장 이정배 △형사4부장 황보현희 △형사5부장 노선균 △공판송무부장 서원익 △부부장 김미수◇창원지검<전보>△차장 박현준 △인권보호관 박태호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손준호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승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허정수 △형사1부장 배성훈 △형사2부장 정현승 △형사3부장 윤동환 △형사4부장 엄재상 △공판송무부장 이동원 △부부장 김동희(국가정보원 파견) △부부장 배상윤◇마산지청<전보>△지청장 박용호 △형사1부장 김은하 △형사2부장 김상준◇전주지청<전보>△형사1부장 이동현 △형사2부장 정영주◇통영지청<전보>△지청장 최성완 △형사1부장 노정옥 △형사2부장 배철성◇밀양지청<전보>△지청장 허훈◇거창지청<전보>△지청장 최재만◇광주지검<전보>△차장 이영남 △인권보호관 노진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은정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영규 △인권보호부장 정용환 △형사1부장 정태원 △형사2부장 이영창 △형사3부장 정영수 △형사4부장 임삼빈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정영 △반부패·강력수사부장 최순호 △공판부장 권나원 △부부장 이방현 △부부장 진호식 △부부장 신승희 △부부장 김영준 △부부장 김은경(여성가족부 파견) △부부장 박상수 △부부장 박지나(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이경석 △부부장 장유강(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검사 오승은◇목포지청<전보>△지청장 권기대 △형사1부장 김정국 △형사2부장 이태순◇장흥지청<전보>△지청장 장인호◇순천지청<전보>△지청장 김윤섭 △차장 김훈영 △인권보호관 정지영 △형사1부장 이승훈 △형사2부장 최선경 △형사3부장 조은수 △부부장 박건영(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검사 이세원(자본시장조사단 파견)◇해남지청<전보>△지청장 김승걸◇전주지검<전보>△차장 황금천 △인권보호관 김윤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안성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규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은혜◇군산지청<전보>△지청장 손우창 △형사1부장 오세문 △형사2부장 정현주◇정읍지청<전보>△지청장 국원◇남원지청<전보>△지청장 천대원◇제주지검<전보>△차장 강대권 △인권보호관 임대혁 △형사1부장 강세현 △형사2부장 오기찬 △형사3부장 신재홍 △부부장 이태협(대검찰청 검찰연구권) △검사 윤인식◇타기관 파견△환경부 파견 이호석 △국가정보원 파견 김정훈 △법조윤리협의회 파견 최용락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효진 △금융감독원 파견 전영우◇의원면직△김청현 △강신엽 △김완규 △형진휘 △김지연 △박승대 △박성훈 △허인석 △권상대 △진현일 △최창민 △김경근 △김락현 △박순배 △김기훈 △신승우 △박기태 △최청호 △한상윤 △조규웅 △이홍열 △김준영 △김의회
2022.06.28 I 하상렬 기자
삼성 수혜 누리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평택지제역 '엠에스 원타워' 상업시설 주목
  • 삼성 수혜 누리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평택지제역 '엠에스 원타워' 상업시설 주목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상업시설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인은 수요다. 수요량에 따라 매출부터 수익률까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 최근 ‘수요 증가’로 주목 받는 지역으로는 경기도 평택시가 있다. 활발한 인구 유입으로 바탕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중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덕신도시와 평택지제역 인근으로, 특히 고덕신도시의 인구 증가율은 최근 5년간 14.12%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까지도 꾸준히 입주가 진행 중인 반면 토지이용계획표에 기재된 상업용지 비율은 2%대로 매우 낮아 투자처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서 복합 지식산업센터 ‘엠에스 원타워’ 내 상업시설이 현재 일부 물량 선착순 분양 중이다.평택지제역,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인근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엠에스 원타워’‘엠에스 원타워’는 연면적 64,197.80㎡,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다양한 특화설계 업무 공간과 지원시설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엠에스 원타워는 고덕신도시의 심장부로 꼽히는 삼성전자, 평택지제역과 바로 인접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더불어 인근에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과 쌍용자동차 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SRT, 지하철 1호선 평택지제역과 인접해 향후 ‘트리플 환승역’이 될 예정인 평택지제역의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도로교통망 또한 주목할 만하다. 1번 국도 및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고덕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와 인접해 강남까지는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수도권 어디에서든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편, 엠에스 원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운영 중이다.
2022.06.28 I 이윤정 기자
40년 품바 인생…'왕초 품바' 연극배우 이계준 별세
  • 40년 품바 인생…'왕초 품바' 연극배우 이계준 별세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40년간 ‘품바 명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연극배우 이계준(극단 깡통 대표)이 25일 오전 여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25일 별세한 이계준(사진=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1958년 충북 제천 청풍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7년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에 출연하며 연극계에 입문했다. 서울예전을 졸업하고 1981년부터 품바 공연에 참가하며 ‘품바 명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왕초 품바’라는 제목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고, 미국·일본·중국·독일 등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거지 생활을 체험하려고 충남 부여에서 약 50일간 동냥을 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동전 소리가 안 나면 지폐였다”며 “땡그랑 소리가 안 날 때가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깡통에 돈이 모이면 건달들이 가져가는데 “돈 찾으러 갔다가 맞고 온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고인은 3000번 이상 ‘품바’ 무대에 올랐다. 생전 한 신문과 인터뷰에서 품바 공연의 주제를 ‘인간은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거지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라고 전했다.1992년 ‘사로잡힌 영혼’으로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단체상, 1993년 ‘풍금소리’로 충북 연극제 특별연기상, 1996년 ‘마네킹의 노래’로 충북 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1997년 ‘남에서 오신 손님’으로 서울연극제 대상 단체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4월말 ‘구국의 결단’을 연출했고, 7월 20일 밀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상연할 예정이었다.유족은 동생 이길호(무형문화재 단청장 9호 이수자)씨 등이 있다. 빈소는 여수제일병원 1호실이고, 발인은 27일 낮 12시다.
2022.06.26 I 이윤정 기자
철도공단, 6371억 규모 원주연결선 사전타당성 용역 발주
  • 철도공단, 6371억 규모 원주연결선 사전타당성 용역 발주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주요 거점 연결과 산업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원주연결선(원주~만종)과 대합산단산업선 2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23일 밝혔다.사전타당성조사는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추진 논리 개발 등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2개 사업 모두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시행되며,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내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원주연결선 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중인 충북선 고속화사업의 연계 사업으로 사업비 6371억원이 투입되며 원주역과 만종역까지 6.6km의 복선전철을 신설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제천과 서원주역 등에서 환승없이 강호축(목포~강릉)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철도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기존 경부축과 함께 국가철도망 X축의 핵심 동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합산단산업선 사업은 기본계획이 완료된 대구산업선의 연계 사업으로 사업비 2653억원이 투입되며 대구국가산단에서 대합산단까지 5.4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한다.경부선 서대구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 창녕 대합일반산업단지가 철도로 연결돼 영남권 철도 물류를 활성화하고 전동열차 운행을 통해 대구시와 창녕군 출퇴근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김한영 이사장은 “원주연결선은 국가철도망 X축을 완성시키는 핵심 노선으로 철도를 통한 전국 일일생활권 실현에 기여하게 되며, 대합산단산업선은 영남권의 인적, 물적 교류를 증대시키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6.23 I 하지나 기자
“부천=우휴모탁국?” 28일 역사문화 학술대회 개최
  • “부천=우휴모탁국?” 28일 역사문화 학술대회 개최
  •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는 28일 오후 1시30분 부천문화원 대강당 솔안아트홀에서 역사문화 학술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시와 부천문화원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뒤인 문화원 창립 6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했다. 부천문화원은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았다.학술대회는 부천의 고대사와 선사 유적의 관계를 밝혀줄 ‘고대 역사 속의 부천과 우휴모탁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역사학계의 원로인 이병도 선생은 해방 이후 삼국지(중국 역사책)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 한조(韓條) 부문에 나오는 우휴모탁국(優休牟탁國)을 부천지역이라고 추정했다. 우휴모탁국은 한반도에서 마한(부족국가연맹체)을 이룬 54개 소국 중 1곳이다.부천에는 청동기부터 철기시대를 아우르는 고강동 선사유적지, 여월동 선사유적지 등이 1990년대 이후 발굴돼 고대 도시국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부천문화원은 이같은 부천의 고대사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되살리고 부천시민에게 정주의식,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학술대회를 연다.학술대회는 김길식(용인대 교수) 한국고고학회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박경신 숭실대 박물관 학예팀장과 이형원 한신대 교수가 부천의 고고학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또 박승범 고구리·고리연구소 연구원은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지가 품고 있는 제천의식터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박찬규 박사는 부천과 우휴모탁국의 위치 비정(비교해 정함)에 대해 발표한다. 서봉수 백두문화재연구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학술대회의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2 I 이종일 기자
인구 1명 감소하면, 관광객 73명 유치해야 상쇄
  • 인구 1명 감소하면, 관광객 73명 유치해야 상쇄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역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가 심각히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을 중심으로 방문자경제 활성화가 인구감소 대체소비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 인구 1명이 줄 때마다 연간 숙박여행객 18명과 당일여행객 55명을 유치하면 인구감소 대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인구 감소에 대한 관광대체 소비규모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인구 1인당 지역 내 소비액과 관광대체 소비규모는 2021년 개인소비 데이터(BC카드, 신한카드)와 한국은행, 통계청, 국민여행조사 등 공공데이터와의 융합분석을 통해 추정하여 산출했다. 분석 대상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 지자체(89개)와 감소관심지역(18개)이다.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개인소비 지출액은 840조 9823억 원으로, 국민 1인당 소비지출액(총 개인소비 지출액/주민등록인구수)은 1638만 3000원이었다. 이를 기초지자체 단위로 보면 지역 안에서는 평균 744만 5000원(45.44%)을, 지역 밖에선 평균 893만 6000원(54.56%)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지역인구 감소로 줄어든 지역 내 소비지출액을 관광객 유치로 대체하려면 감소인구 1인당 연간 숙박여행객 18명(연간 18만9000원, 53.47%)과 당일여행객 55명(7만2000원, 46.53%)이 합산된 규모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당 소비효과가 큰 장기체류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방문객 1인당 인구감소 대체 효과는 더욱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인구감소 지역이 포함된 광역시·도에서 연간 1인당 지역소비액은 강원도(859만원), 광주광역시(858만 1000원), 전라북도(824만 9000원) 순으로 높았고, 대전광역시(467만4000원)가 가장 낮았다. 관광 대체소비 규모로 보면 강원도의 경우 감소인구 1명당 숙박 관광객 32명(18만7000원, 69.38%)과 당일 관광객 31명(8만 5000원, 30.62%)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구가 감소세인 기초지자체별 지역 내 소비지출 규모는 충북 제천(929만2000원), 경북 안동(741만1000원), 충남 논산(718만원) 순으로 높았고, 전남 신안(210만8000원), 전북 임실(267만 2000원), 전남 함평(273만 1000원)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관광 대체소비로 보면 제천은 감소인구 1명당 숙박여행 34명과 당일여행 71명, 신안은 숙박 6명과 당일 14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1인의 지역소비 규모가 절대적으로 낮은 신안, 임실, 함평 지역은 인구 감소가 지역 기반서비스 붕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관광을 통한 지역의 체재, 교류인구 증대전략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이라 볼 수 있다.정선희 관광컨설팅팀장은“이번 분석을 기반으로 공사 대내외 협업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에서 관광으로 인한 대체효과를 보다 빠르고 쉽게 측정하고, 지역의 인구감소를 상쇄시킬 수 있는 관광 중심의 인구활력 제고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1 I 강경록 기자
전국 장마 23일 시작 가능성…22일까지 남부내륙 폭염
  • 전국 장마 23일 시작 가능성…22일까지 남부내륙 폭염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작년보다 삼주 가량 이른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인 2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정체전선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이동하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밤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강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는 20일 밤부터 21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5~20mm, 경남 남해안은 지형성 강수로 21일 새벽부터 아침가지 5mm 미만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23일쯤 서쪽에서 접근하며 전국적으로 강수가 있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보고있다. 다만 저기압 발달의 정도나 경로에 따른 변동성은 매우 큰 상황이라 이번 비가 중부지방까지 포함한 공식적 장마로 기록될지 여부는 주중반께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토요일인 25일 이후 정체전선은 다시 남하하고 중부지방은 찬 공기가 영향을 미치며 산발적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 제주나 남부는 장마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더위는 오는 22일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지속할 전망이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하는 가운데 지면이 가열되고,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무덥다. 이 더위는 서쪽 비구름대 유입 전까지 이어진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의성·경산·구미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올해 첫 폭염경보다. 작년 첫 폭염경보보다 약 20일 빨랐다.또 경기 용인·이천·안성, 강원 영월·화천·춘천·북부산지, 충남 공주·청양, 충북 청주·영동·충주·제천·증평, 전남 장성·광양·순천·해남·영암, 경북 문경·봉화편지, 경남 김해·밀양·함안·산청, 대전은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될 예정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일대 기상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경 20㎞내 낙뢰 가능성이 적고, 풍속은 고도 800~900m 지점은 10㎧, 지상은 1~3㎧로 잔잔한 편이다.
2022.06.20 I 김경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기술정책단장 임진국 △기술기획단장 문형돈 △사업지원단장 박준성 △경영지원단장 신준우 △정책기획팀장 김영진 △기술전략팀장 이영욱 △산업분석팀장 임진양 △정책분석팀장 허창회 △기획총괄팀장 장은정 △방송콘텐츠기획팀장 이민경 △인공지능데이터기획팀장 박병주 △반도체양자기획팀장 황호선 △기술개발평가총괄팀장 김상태 △융합표준화평가팀장 민승현 △인공지능SW평가팀장 신창훈 △정보보호반도체평가팀장 기주희 △국방ICT정책팀장 이진석 △정보통신인재팀장 함은식 △SW인재팀장 김현중 △글로벌인재팀장 김진상 △혁신인재팀장 채송화 △기반기획팀장 김상준 △기술사업화팀장 박재현 △사업총괄팀장 이성휘 △평가기획팀장 박상욱 △정보서비스팀장 오세윤 △정보보안팀장 황선한 △지능정보화TF팀장 백선경 △기획예산팀장 이승우 △총무회계팀장 백혜원●충북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엄진용 김용태 김혜련●덕성여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겸 산학연구처 WISE센터장 조효선●경상국립대학교 △교무부처장 김동진 △학생부처장 강정화 △정책기획부처장 김종훈 △재정기획부처장 장경제 △연구부처장 권종희 △산학부처장 강필순 △대외협력부처장 김현욱 △입학부처장 최종표 △교육혁신부처장 김겸섭●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전보 △대외협력정보실장 오상목 △연구관리실장 김병길 △안동행정팀장 나무영 ●소셜밸류 △산업부장 이호영
2022.06.15 I 이용성 기자
엔바이오니아, 도레이첨단소재와 제휴…전기차 시장 겨냥
  • 엔바이오니아, 도레이첨단소재와 제휴…전기차 시장 겨냥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317870)는 도레이첨단소재와 ‘메타아라미드페이퍼(Meta-Aramid Paper)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합의서와 메타아라미드원료(floc·fibrid) 독점공급을 골자로 하는 거래기본계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엔바이오니아의 본사에서 거래기본계약서 및 전략적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엔바이오니아는 도레이첨단소재로부터 2036년까지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제조용 원료를 독점공급받고 독자적인 습식공정방식의 양산설비를 2025년 이내에 구축할 예정이다.사진 왼쪽부터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또 양사는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조달, 기술, 판매 및 마케팅 등 각 사가 동원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절대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호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시장의 진입과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메타아라미드는 뛰어난 내열성, 전기절연성, 그리고 가공용이성이 특징이며,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의 구동·시동 모터, 알터네이터는 물론, 발전용 초고압 변압기 및 차단기, 우주·항공·철도의 부품 및 내장재, 그리고 소방복과 같은 보호복 등에 주로 사용된다.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미국의 듀퐁(DuPont)사가 강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지난 2010년부터 메타아라미드원료를 양산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는 절연지원료 제조에 최적인 독자적인 건식방사기술과 메타아라미드 브랜드인 ‘아라윈(ARAWIN)’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메타아라미드라는 원천소재와 응용소재 분야의 협업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미래소재시장을 목표로 준비한다는 구상이다.더불어 최근 엔바이오니아는 습식공정 기반기술을 이용해 탄소섬유복합소재의 개발과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메타아라미드페이퍼의 사업제휴를 기반으로 향후 연관 복합소재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는 “첨단소재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도레이첨단소재와의 협력을 계기로 양사간 이상적인 협력모델을 창출해 미래소재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역시 “앞으로도 미래성장산업의 부품소재 파트너로서 고객사와의 공동 연구 및 다양한 용도개발을 활발히 전개해 전후방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14 I 안혜신 기자
시멘트·레미콘,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하루 650억원 손해
  • 시멘트·레미콘,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하루 650억원 손해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어지면서 시멘트·레미콘사가 하루 650억원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시멘트·레미콘을 넘어 건설현장 등까지 광범위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서울의 한 시멘트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사진=연합뉴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멘트 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을 시작한 지난 7일 이후 매일 130억~150억원 가량의 손실을 기록한 결과 누적 손실액은 912억원에 달한다. 이날 중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출하량은 성수기 평소 출하량의 10~13%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기준으로는 2만 3700t(톤)이 출하돼 평소 18만t 대비 13% 정도에 그쳤다. 이로 인한 손실 규모는 145억원이다. 전국 주요 유통기지 중 일부 지역에서 시멘트 출하를 시도했으나 화물연대 소속 차주들의 운송 방해로 결국 출하를 포기했다. 화물연대는 제천, 단양, 영월 등 내륙의 시멘트 생산공장에서 집회를 가졌고, 수도권 주요 거점 유통기지인 의왕과 수색에서도 시위에 나섰다. 따라서 일부 유통기지 외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모든 지역에서 현재 시멘트 출하는 중단된 상황이다.시멘트 업계는 화물연대 출하 봉쇄로 인한 재고 급증으로 수용능력상 한계를 드러낼 사일로(시멘트 저장고) 상황을 감안, 내수물량의 수출 전환 등 생산공장 재고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하지만 파업이 종료되지 않는 한 이번 주말 생산공장의 주요 설비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설비를 멈췄다 재가동하려면 1기당 3억~5억원의 비용이 소요됨은 물론,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정상화가 가능하다.레미콘 업계는 그야말로 ‘셧다운’ 상황에 놓였다. 삼표산업과 아주산업은 이미 지난주 전국 모든 공장이 멈췄다. 유진기업 역시 한 곳 정도만 제외하면 대부분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원재료인 시멘트를 최대한 적재해뒀더라도 성수기인 상황을 감안하면 최대 이틀 정도면 재고가 동이 나서다.업계에서는 전국 레미콘 공장에서 출하가 중단되면 하루 평균 5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동안은 일부 공장 가동이 있어 손실액이 다소 적었을 수 있지만 이번 주부터는 하루 500억원이 넘는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시멘트와 레미콘의 발이 묶이자 건설업계 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심화한 시멘트 공급부족으로 비상 경영에 나선 레미콘 업계와 조업 중단 위기를 버텨 온 건설 현장도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시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미 레미콘 업계가 운영하는 공장의 상당수가 주요 원재료인 시멘트를 받지 못해 가동을 중단했고 건설 현장 조업 중단으로 연쇄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을 제외하고 나머지 작업을 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1주일 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들이 멈춰설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를 받는 분야가 눈덩이처럼 커지지 않도록 정부가 강경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14 I 함지현 기자
화물연대 파업에 시멘트 피해 600억…레미콘 '셧다운'
  • 화물연대 파업에 시멘트 피해 600억…레미콘 '셧다운'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어지면서 시멘트 업계 피해가 커지고 있다. 시멘트 출하가 차질을 빚자 레미콘 업체들은 ‘셧다운’ 상황에 몰렸다.서울의 한 시멘트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사진=연합뉴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파업 여파로 시멘트 업계는 현재까지 600억원 이상 손실을 입었다. 평상시 하루에 약 18만t(톤)을 출하해야 하지만 화물연대 봉쇄 등으로 1만 8000t가량만 출하가 가능해서다. 미출하에 따른 피해 금액은 하루 150억원 규모이며, 지난 10일까지 총 4일간 누적 손실 규모는 609억원에 달한다.출하하지 못하고 재고로 쌓인 시멘트도 걱정거리다. 10일 기준 생산공장과 유통기지에 총 95만t 재고가 쌓여 있다. 현재 수송이 가능한 철도와 해상 운송을 통해 거점 유통기지에 시멘트를 쌓아두고는 있지만, 현재 상황이 지속할 경우 포화상태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화물연대 출하저지는 수도권 거점 유통기지 위주로 이뤄지면서 수도권 시멘트 출하는 중단된 상태다. 단양, 제천, 영월, 옥계 등 공장에서도 집회를 하고 있다.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출하를 정상화하지 않는 이상 수요처인 레미콘 업계와 건설 현장 시멘트 공급은 호전될 수 없다”며 “수도권이 특히 더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시멘트 출하가 차질을 빚자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레미콘 업체들은 공장을 돌릴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수도권 대형 레미콘 업체들은 하루에 시멘트를 운송하기 위한 특수 차량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30~40대, 작은 업체는 15~20대 공급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총 2700~3000대인 BCT 중 1500대가량이 화물연대 소속으로 하루에 한 대 분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삼표산업과 아주산업은 이미 지난주 전국 모든 공장이 멈췄다. 유진기업은 지난주까지 전체 공장 중 지방을 중심으로 40%가량은 가동을 했지만, 이번 주 대부분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기인 만큼 시멘트 재고를 최대로 쌓아뒀다 하더라도 이틀 정도면 동이 나기 때문이다.레미콘 업체 관계자는 “현재 상황이라면 13일을 기점으로 모든 공장이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건설현장에 공급을 하는 데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업계에서는 정부의 조속하고 엄정한 조치도 촉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시멘트, 레미콘을 넘어 전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2022.06.12 I 함지현 기자
여의도 금호리첸시아 165㎡, 29억원 매물 나와
  • [e추천경매물건]여의도 금호리첸시아 165㎡, 29억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금호리첸시아 (자료=지지옥션)△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금호리첸시아 165㎡ 29억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금호리첸시아 14층 A1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11월 준공된 2개동 248세대 주상복합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40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165㎡에 방 4개, 욕실 2개, 중앙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이용이 가능한 노량진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9호선과 신림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샛강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본건 주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내의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한강과 매우 가까워 여의도항강공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63스퀘어도 본건과 매우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여의동로 및 63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원효대교, 마포대교 남단 방면으로 진출입, 강변북로 이용까지 매우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여의도초등학교를 비롯해 여의도중·여고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9억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4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1 - 110889.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 (자료=지지옥션)△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58㎡ 8억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105동 4층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9월 준공된 16개동 1944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58㎡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매우 편리하다. 마들역과 본건 주변에 분포돼 있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아파트단지내 상가 이용도 편리하다. 본건에 갈말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중·소규모의 공원 등 휴식시설이 분포돼 있다. 본건 동측으로 가깝게 중랑천도 흐르고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 동일로 및 한글비석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쉽고, 의정부IC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동일초등학교, 상경중학교를 비롯해 상경초등학교, 산원초등학교, 노원고등학교, 청원중·청원여고·청원고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4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0 - 111864.서울 중랑구 신내동 진로아파트 (자료=지지옥션)△중랑구 신내동 진로 164㎡ 12억7500만원서울 중랑구 신내동 진로 707동 2층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12월 준공된 17개동 818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6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등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6호선과 경춘선 이용이 가능한 신내선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건 주변의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도 본건과 마주하고 있다. 봉수대공원, 봉화산근린공원이 소재한 봉화산과 본건과 인접하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은 편이다. 신내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신내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봉화초등학교를 비롯해 금성초등학교, 원묵고등학교, 원묵중학교, 신현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2억75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5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021 - 106999.경기 고양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6단지 (자료=지지옥션)△경기 고양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6단지 85㎡ 2억5000만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6단지 602동 10층 10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7년 4월 준공된 5개동 496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이다. 본건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다양하게 있으며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 벽제천도 가깝게 위치해 거주여건은 좋은 편이다. 푸른마을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으로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목암초등·중학교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억5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5일 고양지방법원 경매 13계다. 사건번호 2019 - 62740.
2022.06.11 I 오희나 기자
웨이브, ‘포스트 봉준호’ 키운다…KAFA 온라인 기획전
  • 웨이브, ‘포스트 봉준호’ 키운다…KAFA 온라인 기획전
  • 웨이브의 한국영화아카데미 온라인 기획전 홍보 이미지.[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는 ‘포스트 봉준호’ 시대를 이어갈 신진 작가와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상영관을 연다고 10일 밝혔다.웨이브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7기 졸업생들의 단편작 17편을 기획전으로 선보인다.KAFA는 영화진흥위원회가 1984년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학교로 봉준호, 최동훈, 허진호 김태용 등 영화감독을 배출한 대표적인 영화 전문 학교로 불린다이번 기획전에는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초청받거나 수상을 거둔 작품들이 대거 포함됐다.단편작품 ‘파란거인’(노경무 감독)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파란거인’은 집에 비해 너무 큰 몸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밖에 나가 고초를 겪은 후 집에 꼭 맞는 몸의 크기를 갖게 되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반짝임을 찾아 떠났던 파란 거인의 모험이 성장과 깨달음을 선사한다.이밖에도 ‘개미무덤(이솔희 감독)’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원로316(정민수 감독)’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그리고 ‘피아니스트(조은선 감독)’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이번 기획전 영화들은 별도의 단건구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기획전을 작품들을 비롯해 6500여편의 영화와 34만편 이상 방송 콘텐츠를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TV,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2.06.10 I 김은경 기자
수도권, 올해 아파트 청약경쟁률 평균 14대 1수준…'반토막'
  • 수도권, 올해 아파트 청약경쟁률 평균 14대 1수준…'반토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수도권 분양시장이 올해 들어 다소 주춤해진 반면 지방에서는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삼성동 일대.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단지별 경쟁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청약경쟁률(1·2순위)은 평균 14.0대 1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청약경쟁률 30.6대 1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지방광역시의 분양성적은 오히려 좋아졌다. 지난해 이 곳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10.7대 1 수준이었으나 올해 소폭 올라 현재 12.9대 1의 성적을 거뒀다. 총청약자수도 지난 해 10만8421명에서 올해 12만4503명으로 늘었다. 다만, 대구와 울산, 광주 등 분양시장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에 유독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며 지방광역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방광역시 총청약자 중 74.5%(9만2776명)가 부산시 분양물량을 선택했다. 지난 해 동기간 부산 청약자수가 차지했던 비중은 12.1%에 불과했었다. 지방 중소도시들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지방8개도는 수도권에 비해 경쟁률이 저조했지만 평균 10.1대 1이라는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평균 경쟁률도 9.6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수도권 분양시장이 지난 해보다 다소 부진해진 주된 이유는 3기신도시 등 사전청약에 따라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수도권은 타지역에 비해 주택가격이 높은 만큼 대출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감도 컸던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저렴하고 부동산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곳(비규제지역)이 많아 예비청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DL건설이 충북 제천에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각각 1·2순위의 청약에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오는 7월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로 조성된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영광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을 분양 중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다.
2022.06.09 I 오희나 기자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조합원 6500명 참여
  •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조합원 6500명 참여
  • 7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8일, 전국 곳곳에서 물류 운송에 차질을 빚었다. 다만 큰 피해는 아직 없다는 게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분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전날 파업 출정식을 연 뒤 지역별로 흩어져 파업을 이어갔다. 국토부는 이날 화물연대 조합원(2만2000명)의 약 29% 수준인 65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다만 전날보다 11% 감소한 규모다. 전날엔 조합원의 40%인 약 9000명이 참여했다. 현재 전국의 12개 항만은 모두 출입구 봉쇄없이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고, 컨테이너 기지와 공장 등의 출입구가 봉쇄된 곳도 없는 것으로 국토부는 파악하고 있다.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항만의 컨테이너 보관능력 대비 실제 보관된 컨테이너 비율)은 69.4%로, 평시(65.8%)와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부산항과 인천항 등 주요 항만의 반출입량은 평시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화물연대 파업으로 산업 현장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전날 시멘트 출하량은 1만5500톤(t)으로 평일(18만t) 대비 10% 이하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시멘트 업계 하루 매출 손실액이 153억원(t당 9만3000원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단양, 제천, 영월, 옥계(강릉) 등 지역의 시멘트 공장은 시멘트를 실어나르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자동차 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오가는 화물연대 소속 납품 차량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운송 거부에 들어가면서 울산공장은 오후 4시께부터 일부 생산라인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에서 2020년부터 3년 일몰제로 시행에 들어간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2022.06.08 I 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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