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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47건

'1박 2일' 조세호, 벌써 위기…"유재석 짓밟으러 왔다" 질문에 탄식
  • '1박 2일' 조세호, 벌써 위기…"유재석 짓밟으러 왔다" 질문에 탄식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박 2일’ 조세호가 거짓말탐지기 시험대에 오른다.조세호가 ‘1박 2일’ 첫 촬영부터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지난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메인 메뉴 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식사를 펼친다. 특히 ‘1박 2일’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이준은 진실의 미간을 한 채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쾌락적인 맛이었다”고 독특한 소감을 밝히며 벅찬 감격을 표했다고.반면 조세호는 첫 촬영부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험대에 서게 된다. 거짓말탐지기 기계로 진행한 복불복 게임에서 그는 “동시간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을 짓밟으러 왔다”라는 질문을 멤버들로부터 받았고, 이에 당황한 듯 눈을 질끈 감은 채 외마디 탄식을 내뱉었다는 전언이다.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의 답변과 함께 거짓말탐지기가 작동됐고, 결과가 나오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전언. 과연 거짓말탐지기가 조세호의 감춰둔 속마음을 제대로 읽어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후에도 멤버들을 향한 ‘1박 2일’ 팀의 독한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뜬금없이 문세윤과 조세호의 외모 서열 전쟁이 발발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비주얼 신경전은 다음날 아침까지도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1박 2일’은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024.08.24 I 최희재 기자
'유퀴즈' 박혜정 "母 올림픽 직전 세상 떠나…발인 못 보고 출국"
  • '유퀴즈' 박혜정 "母 올림픽 직전 세상 떠나…발인 못 보고 출국"
  • (사진=tvN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박혜정은 이번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합계 299kg을 들어올리며 은메달 쾌거를 이뤘다. 자신의 기록인 296kg을 넘어서며 여자 최중량급 대한민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주변에서 반대할 때 힘을 실어줬다는 어머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혜정의 어머니는 8년 동안 암 투병을 하다 올 4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 2일 전에 세상을 떠났다.박혜정은 “대회 때문에 발인을 못 보고 출국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사진=tvN 방송화면)박혜정은 “가족들이 처음에는 비밀로 했다. 엄마가 병원 가는 횟수가 느니까 물어봤는데 심각한 거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아무래도 제가 운동을 하니까 신경 쓸까봐, 다치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숨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태국 시합 며칠 전에 돌아가셨는데 알고 (시합을) 간 게 낫다고 생각한다. 모르고 갔더라면 후폭풍이 심하게 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어머니를 보내고 사흘 뒤 다녀와야 했던 출전권 대회. 박혜정은 “올해 초부터 많이 아팠는데 병원을 잘 못 갔다. 많이 아프셔서 말을 잘 못 하셨어서 전화도 따로 못했다”며 “엄마도 제가 올림픽 나가는 걸 좀 더 선호했을 것 같아서 아빠도 갔다 와라 하셨다”고 전했다.이어 박혜정은 “신경 못 써준 게 가장 미안하다. 진짜 중요한 대회 때만 오셨었다. 제 시합을 무서워서 못 보겠다고 하셨었다”며 “올림픽은 제일 중요한 시합이니까 오셨을 거다. 시합 뛰는데 기구가 가볍더라”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박혜정은 “엄마 덕분에 좋은 성적 냈다. 너무 기쁘고 좋은 것 같다. 남은 시합 때도 잘 지켜봐달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2024.08.22 I 최희재 기자
양궁·사격·역도 국가대표 '유퀴즈' 출격…유재석 "나경은에 한마디 들어"
  • 양궁·사격·역도 국가대표 '유퀴즈' 출격…유재석 "나경은에 한마디 들어"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국가대표들의 파리 올림픽 비하인드가 펼쳐진다.2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8회에는 대한민국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오예진·양지인 선수, 최강의 실력과 팀워크로 메달을 휩쓴 ‘주몽의 후예들’ 대한민국 남자 양궁팀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와 파리를 번쩍 들어올린 은빛 바벨의 주인공 박혜정 선수, 대한민국 10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여자 양궁팀 전훈영·임시현·남수현 선수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사격 역사를 새로 쓴 천재 명사수 반효진, 오예진, 양지인 선수가 ‘유퀴즈’를 찾는다. 중국 황위팅 선수와의 접전 끝에 마지막 한 발 0.1점 차이로 금메달을 확정지은 10m 공기 소총 반효진, 사상 첫 여자 10m 공기 권총 금메달을 거머쥔 오예진, 사격 여자 권총 25m 세계랭킹 1위 양지인 선수의 금빛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경기 전 루틴으로 레몬맛 캐러멜을 먹는다는 오예진 선수가 받은 특별한 선물과 세계가 반한 카리스마의 주인공 김예지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믿기 힘든 과녁의 크기와 함께 국가대표가 알려주는 사격의 모든 것 그리고 ‘어차피 이 세계의 짱은 나’,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등 화제를 모았던 선수들의 독특한 사고과정까지 금빛 총성을 울린 사격 천재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세 명의 신궁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선수들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주몽의 후예들을 맞이하기 위해 조세호가 ‘조몽’으로 변신을 선보이는 가운데 ‘제덕쿵야’ 김제덕 선수는 3년 만에 부쩍 의젓해진 모습으로 유재석을 놀라게 만든다. 이날 선수들은 개최국 프랑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품에 안은 순간과 함께 찐 형제 팀워크를 뽐내는 코골이 진실 공방으로 웃음을 전한다.역대 대한민국 최다 금메달(5개)을 보유하게 된 김우진 선수의 땀방울 뒤섞인 이야기 그리고 양궁을 독학으로 배운 화제의 선수 마다예와 64강에서 맞붙은 비화, 대한민국 양궁을 향해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의선 회장 등의 사연까지 국가대표가 함께 이룬 감동의 스토리를 만나본다. 파리를 번쩍 들어올린 은빛 바벨의 주인공 박혜정 선수의 사연도 만나볼 수 있다. 12년 만에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메달을 들어 올린 박혜정 선수는 귀국하자마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영접한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혜정 선수는 세계랭킹 1위 리원원 선수와 접전을 펼친 경기 비하인드와 함께 합계 299kg으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소회를 밝힌다.장미란 선수의 경기를 보고 꿈을 키운 스토리와 하루 30,000kg을 들어 올리는 연습 과정 등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대회 출전 직전 어머니를 떠나보내야 했던 사연과 함께 “대회 당일 유독 기구가 가벼웠다. 엄마가 같이 들어줬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는 러블리 역도 요정의 반전 매력 가득한 댄스 실력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더해진다. 1988년부터 무려 10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의 비하인드도 관심을 모은다. 양궁 여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극적으로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은 금메달이 확정되자 서로의 눈을 보며 눈물이 터졌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녹화장에서도 울컥한 감정을 보인다. ‘역대 최약체 팀’이라는 우려를 이겨낸 여자 양궁 대표팀이 밝히는 양궁 10연패의 비밀과 마인드컨트롤 방법도 공개된다.특히 유재석은 예선부터 경기에 과몰입해 선수들을 응원한 비화를 공개하며 아내 나경은에게 들은 한마디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양궁 인생 20년 만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훈영 선수의 쉽지 않았던 여정과 한국 선수단 MVP로 뽑힌 국가대표 에이스 임시현, 1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양궁국가대표 최연소 출전자 남수현이 만든 10연패의 땀방울과 “우리의 최선이 대한민국의 최선”이라는 세계 최강 대한민국 양궁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024.08.21 I 최희재 기자
'1박 2일' 조세호·이준 합류 어땠나…시청률 8.2% 상승
  • '1박 2일' 조세호·이준 합류 어땠나…시청률 8.2% 상승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이 첫 여행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식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선호가 이준의 출연작 ‘고요의 바다’ 등장인물을 헷갈려 점심 식사 획득에 실패하는 장면에선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휴식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기존 멤버들은 8년 만에 메인 프로듀서 자리를 꿰찬 주종현 PD를 짓궂게 축하해주며 유쾌하게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17년 만에 ‘1박 2일’의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원년 멤버 김종민은 맏형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봐온 우리 큰형들은 항상 위엄이 있었다. 그러니까 나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던 도중 오프닝 촬영 장소인 KBS 본관 옥상으로 한 대의 헬기가 접근했고, 그 안에서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등장했다. 기존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 합류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1박 2일’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의 시련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 당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에 각각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이들에게 ‘1박 2일’ 팀의 용돈을 건 미션을 제시했고, 두 사람은 곧바로 100개 이상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에 당첨되며 진땀 나는 첫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여행지 전라북도 완주군에 도착한 ‘1박 2일’ 팀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해발 878m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둔산이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섭씨 35도의 불볕더위를 뚫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등반에 나섰다. 의욕이 넘치는 새 멤버들과 달리 기존 멤버들은 가파른 경사에 곡소리를 절로 냈고, 앞서나가던 이준 역시 ‘1박 2일’만의 만만치 않은 촬영 방식에 혀를 내둘렀다.고생 끝에 다다른 첫 번째 스폿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에서 점심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용돈을 건 미션이 펼쳐졌다. 구름다리 아래에 걸린 용돈 금액을 건져 올리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1단계 ‘용돈 낚시’에서 마이너스 5천 원을 뽑은 조세호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기대 이상의 금액을 건져 올렸다.이어 가파른 경사의 삼선계단을 오르면서 암산을 해야 하는 2단계 용돈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가 정답을 맞히면서 ‘1박 2일’ 팀은 추가 용돈을 획득했지만, 모두가 원하는 메인 요리를 구매하기에는 금액이 약간 부족했고, 결국 이들의 점심 메뉴는 마지막 용돈 미션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대둔산에서 동상 계곡으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멤버 전원이 인물 퀴즈를 맞혀야 하는 마지막 용돈 미션에 돌입했다. 여섯 멤버는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미션을 이어갔지만 연달아 실패했고, 급기야 추가 도전 기회를 달라며 연민에 호소하기 시작했다.과연 ‘1박 2일’ 팀은 점심 식사를 획득할 수 있을지, 첫 여행부터 등산에서 입수까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조세호와 이준이 앞으로 ‘1박 2일’만의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에 어떻게 적응해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2024.08.19 I 김가영 기자
새 멤버 이준, '1박 2일' 출연한 이유는?
  • 새 멤버 이준, '1박 2일' 출연한 이유는?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1박 2일’의 새 식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첫 여행이 공개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제작진과 멤버들의 성대한 환영 속 카메라 앞에 선 조세호, 이준은 신입 멤버답게 남다른 의욕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한다. 특히 그동안 ‘1박 2일’에는 없었던 각자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발현시키기 시작한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빠르게 ‘1박 2일’에 녹아들었다는 전언이다.새 멤버들과 함께 하는 첫 촬영에 기존 멤버들도 덩달아 상기된 듯 쉴 새 없는 질문 세례를 펼친다. 날카로운 질문들에 진땀을 흘린 조세호는 급기야 “미안한데 이거 청문회예요?”라고 되묻으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설명.그런가 하면 이준은 출연 결심 계기를 묻는 질문에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섭외 제의를 받아들였다”라는 다소 의외의 대답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과거 이준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었던 김종민은 “당시에 ‘잘생긴 김종민’으로 불렸었다. 얘도 그렇게 막 뛰어나진 않다”고 기습 디스를 날리며 그가 예능 최적화 캐릭터임을 보장했다고.조세호와 이준의 합류로 새로운 6인 체제를 완성한 ‘1박 2일’ 팀은 신선한 케미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17년 만에 맏형 자리에 오른 김종민, ‘1박 2일’ 최초의 탱커형 메인 프로듀서 주종현 PD의 활약 등이 예고돼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 팀의 첫 여행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7 I 김가영 기자
'1박 2일' 조세호·이준, 첫 촬영부터 입수…험난한 신고식
  • '1박 2일' 조세호·이준, 첫 촬영부터 입수…험난한 신고식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박 2일’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화려한 환영식에 당황한다.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진행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컷에는 기존 멤버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조세호와 이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반가움의 미소 대신 어리둥절한 표정과 몸짓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제작진은 새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로 아주 특별하고 성대한 환영 이벤트를 준비했고, 기존 멤버들 역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화려한 첫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조세호와 이준이 카메라 앞에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진=KBS2)(사진=KBS2)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를 몸소 경험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함께 계곡물에 입수해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 등산을 하는 듯한 여섯 멤버의 모습 등은 ‘1박 2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1박 2일’은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세컨드 프로듀서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종현 PD를 필두로,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 새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까지 신선하고 다채로운 케미를 발산하며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1박 2일’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024.08.16 I 최희재 기자
'1박 2일', 조세호·이준 합류 새 포스터 공개
  • '1박 2일', 조세호·이준 합류 새 포스터 공개
  • (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박 2일’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멤버 6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모습이 담긴 새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포스터 속에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구도를 형성한 여섯 멤버는 마치 원래부터 함께 했었던 것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했다.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1박 2일’ 팀은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여섯 멤버가 함께 진행한 첫 녹화였음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17년 만에 ‘1박 2일’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민, 지난 2016년 막내 PD로 시작해 8년 만에 메인 PD로 올라선 주종현 프로듀서 역시 첫 촬영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1박 2일’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024.08.16 I 최희재 기자
펜싱 오상욱·사격 김예지·유도 허미미…'유퀴즈', 올림픽 스타 총출동
  • 펜싱 오상욱·사격 김예지·유도 허미미…'유퀴즈', 올림픽 스타 총출동 [공식]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5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유퀴즈’ 출연 소식을 전했다.먼저 24년 만의 메달 5개를 안긴 유도 종목의 허미미, 안바울, 김민종 선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독립 투사 후손으로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선수로 출전한 허미미 선수, 체급 차이를 넘어선 상대와 맞서 극적 승리를 이끌어낸 안바울 선수, 무제한급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 선수가 ‘유퀴즈’에서 공개할 유도와 인생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도 함께한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메달을 거머쥔 오예진 선수,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도 주목한 김예지 선수,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 반효진 선수가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여기에 금메달 2개를 거머쥐며 ‘펜싱 2관왕’에 오른 오상욱 선수도 ‘유퀴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 개인,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의 출연 소식에 반가움이 더해지는 것.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덤까지 생성한 오상욱이 ‘유 퀴즈’에서 전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유퀴즈’ 측은 “‘유퀴즈’와 스포츠 스타들의 만남은 지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싱 오상욱, 유도 허미미·안바울·김민종, 사격 오예진·김예지·반효진에 이어 또 어떤 스포츠 스타가 ‘유퀴즈’를 찾을지 눈길을 끈다.
2024.08.05 I 최희재 기자
조세호·이준, '1박 2일' 새 멤버 합류…18일 첫방
  • 조세호·이준, '1박 2일' 새 멤버 합류…18일 첫방[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이준이 ‘1박 2일’의 새 식구가 됐다.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조세호와 이준이 ‘1박 2일’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새롭게 6인 체제를 구축한 ‘1박 2일’ 팀은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현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첫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첫 녹화임에도 남다른 적응력으로 현장에 스스럼없이 녹아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신입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 유선호까지 기존 멤버 4인이 ‘1박 2일’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뉴페이스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멤버진에 이어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내부 승진하며 향후 ‘1박 2일’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조세호, 이준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02 I 김가영 기자
'파일럿' 이찬원 찐팬 고증→진짜 유재석·조세호…빵터진 하이퍼리얼리즘 디테일
  • '파일럿' 이찬원 찐팬 고증→진짜 유재석·조세호…빵터진 하이퍼리얼리즘 디테일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압도적 오프닝 스코어 기록에 이어 이틀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유지하며 파격적인 흥행 이륙을 알렸다. 특히 ‘파일럿’은 한땀한땀 웃음을 위해 공들인 디테일한 포인트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입소문 흥행을 부추기고 있단 평이다.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일럿’이 영화 속 웃음을 자아내는 디테일로 화제다. 현실적인 상황들을 독특한 시선과 유머로 재해석한 김한결 감독의 연출력이 빛난 첫 번째 디테일은 바로 스타 파일럿 한정우를 소개하는 영화의 오프닝이다. 전 국민이 알 정도로 유명한 스타 파일럿 ‘한정우’의 모습을 설명해 주는 소재로 등장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실제 진행자인 유재석과 조세호까지 함께 등장해 리얼리티를 높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과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성사된 촬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크쇼의 포맷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며 관객들이 영화의 설정에 바로 몰입할 수 있는 시작을 열었다. 이에 관객들 역시 “한정우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오프닝 너무 신박”, “시작부터 유재석, 조세호 나와서 깜짝 놀랐다” 등 반가우면서 신선한 등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또 하나 놓칠 수 없는 ‘파일럿’ 속 디테일은 바로 한정우, 한정미(한선화 분)의 엄마 안자(오민애 분)의 설정에 있다.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이자 찐팬으로 등장하는 엄마 안자의 모습은 개봉 전부터 디테일한 ‘찬스’ 소품들과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영화에 등장하는 안자는 자식들의 뒷바라지에서 독립해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안자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모습은 개그맨 이수지가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리 케이스 개인기를 연상시켜 영화 속 웃음포인트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엄마의 현실 연기 대박이었어요!”, “안자 캐릭터만 등장하면 영화가 아니라 찐 현실 같아서 너무 웃겼어요” 등 캐릭터의 리얼한 디테일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파일럿’은 리얼한 디테일과 함께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한 웃음을 제공하며 극장가에 더욱 시원한 입소문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시원하게 흥행 이륙한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쏟아지는 호평 속 유쾌한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파일럿’은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8.02 I 김보영 기자
예능에 힘 주는 넷플릭스…"글로벌보다 국내가 먼저"
  • 예능에 힘 주는 넷플릭스…"글로벌보다 국내가 먼저" [종합]
  • (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한국 넷플릭스 예능의 최우선 목표는 한국 시청자들입니다.”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에서 한국 예능 콘텐츠를 담당하는 유기환 디렉터가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의 목표에 대해 전했다.◇넷플릭스 예능의 목표유 디렉터는 “넷플릭스 예능은 1년에 10개 정도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잘되는 프로그램만 만들자. 효과가 있었던 특정한 장르만 하자’는 게 아니라 최대한 많은 시청층, 구독자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음악부터 코미디, 좀비·데이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의 최우선 목표는 ‘한국 시청자’라고 말했다. 유 디렉터는 “글로벌에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목표로 시작하진 않는다”며 “다양한 장점을 가진 PD님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 디렉터는 넷플릭스 예능의 청사진에 대해 “뻔한 얘기지만 예능의 제일 큰 기준은 재미다. 시청자들이 각각 너무 다른 기준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다양한 취향을 최대한 넓게 만족시키고자 하는 게 저희의 1차적인 목표”라며 “늘 다양한 타깃 분석, 규모에 대한 고민을 하지만 모든 작품을 한 가지 계열로 가거나 글로벌을 따라가진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사진=넷플릭스)◇넷플릭스 예능의 특별한 시도넷플릭스는 오는 8월 공개되는 ‘더 인플루언서’부터 새로운 시도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그동안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자막 및 음성 해설 등 적극적인 배리어프리정책을 지원해왔던 넷플릭스는 성우화면해설을 도입한다.이 디렉터는 “개그맨 이동우, 김경식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이 예능을 시청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어느 장벽도 없이 예능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출연자 논란, 스포일러 등 리스크는?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데블스 플랜’ 출연자 중 유명 과학 유튜버 궤도는 겸직 규정을 어기고 수년간 유튜브와 강연 등으로 수익을 얻은 사실이 감사원 검사 결과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공개를 앞둔 ‘더 인플루언서’ 출연자 오킹은 코인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출연자 뿐만 아니라 스포일러 등의 리스크에 대해 유 디렉터는 “스포일러 이슈가 아니더라도 출연자의 과거 의혹도 있고 촬영 이후 사건도 생긴다.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다. 출연계약서에는 비밀유지서약이 다 들어간다”며 “아무래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보니 시청자분들이 끝까지 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 등 여러 가지 장치를 두고 있지만 녹화 이후 행동들이 시청자와 출연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데블스 플랜’의 정종연 PD는 “출연자를 검증한다고 해서 방송국(제작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정말 한정되어있다. 잘못하면 사찰, 수사가 될 수 있다”면서 “신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이번 출연자는 문제가 없는지 여쭤봤는데 ‘데블스 플랜2’ 출연자 중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넷플릭스)◇넷플릭스 예능, 키워드로 한 눈에넷플릭스 한국 예능은 올 하반기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코미디 리벤지’, ‘좀비버스: 뉴 블러드’,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까지 6개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2’가 공개될 예정이다.오는 8월 6일 공개된는 ‘더 인플루언서’의 키워드는 ‘영향력’이다. 77인의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우승자를 뽑는 소셜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의 이재석 PD는 “저희는 경쟁보다는 경연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누구를 이기고 올라간다기보다는 나를 뽐내고 드러내서 관심을 끌어내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신인가수 조정석’은 키워드는 ‘데뷔 프로젝트’. 양정우 PD는 “20년 동안 연기자로 살아온 배우 조정석의 어릴 때 꿈이 음악가였다. 직접 곡을 쓰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넷플릭스의 첫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예능 페스티벌을 통해 제목을 공개했다. ‘100인의 요리 전쟁’이라는 키워드를 꼽은 김학민 PD는 “제일 다른 건 부제에서 느껴지는 계급 간의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기타 유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시면 심사위원 분들이 홀수로 배치가 되는데 저희는 ‘요식업계의 왕, 셰프들의 꿈’ 양 극단에 계시는 백종원 셰프와 안성재 셰프 두 분만 모셨다”고 설명했다.이경규와 22인의 개그맨들 ‘코미디 리벤지’의 권해봄 PD는 질적 향상을 자신했다. 권 PD는 “코미디언들이 다같이 모여서 경쟁을 펼치는 대의를 가지고 다시 한번 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규 씨가 직접 기획을 한 만큼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코미디 배틀, 새로운 장르, 눈살 찌푸릴 필요 없는 고급 개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유니버스를 내세웠다. 박진경 PD는 “시즌1이 파일럿 정도였다면 이번이 본 게임이다. 13개국에서 1등했다고 했는데 이번엔 130개국에서 1등을 노리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세호, 데프콘, 소녀시대 태연, 육성재, 권은비, 유튜버 충주맨 등이 새로 합류했다”며 “욕 먹을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근데 그걸 개의치 않고 한 게 인상적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심장이 뜨거워지는 스포츠를 키워드로 꼽은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에 대해 유 디렉터는 “필사의 노력을 다하는 럭비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을 담은 스포츠 예능”이라고 설명했다.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솔로지옥’은 시즌4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재원 PD “시즌 1·2·3에선 프리지아·덱스·이관희가 화제가 됐는데 이번엔 한 출연자가 아니라 한 커플이 화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솔로지옥’은 아무래도 ‘비주얼’이라는 김 PD는 SNS 섭외로 부족함을 느꼈다며 “이번에는 길거리로 나갔다. 보고 제안을 하자고 했다. 제작진이 사심으로 접근하는 줄 알고 번호를 따려다가 거절도 당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대환장 기안장’ 연출을 맡은 정효민 PD는 기안적 낭만을 강조했다. 정 PD는 “모든 것이 기안적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안적 상상이 최대한 반영된 공간이었으면 좋겠고 기안적 사고와 기안적 허용을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고, 숙박객들도 기안적 낭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기안84 맞춤형 기획이라고 설명했다.‘데블스 플랜2’는 14명의 플레이어와 돌아온다. 정종연 PD는 “보통 시즌 2에는 한 가지 요소가 첨가되는 정도였다면 이번엔 근본적인 주제를 생각할 만큼 큰 변화를 가져가면서 준비할 생각”이라며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실례를 무릅쓰고 테스트를 하면서 신중하게 출연자를 고르고 골랐다. 시청자가 보기에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4.07.26 I 최희재 기자
'현무카세' 남창희, 21년 절친 조세호에 깜짝 결혼 선물…전현무도 '울컥'
  • '현무카세' 남창희, 21년 절친 조세호에 깜짝 결혼 선물…전현무도 '울컥'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조세호 남창희의 ‘21년 찐 우정’에 전현무마저 눈시울을 붉힌다.25일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 3회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남창희, 강재준, 유병재와 함께 ‘총각 샤워’를 하는 가운데, 전현무-김지석이 이들을 위한 맞춤 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는 ‘만두 킬러’로 유명한 조세호를 위해 김지석과 부지런히 만두를 만들며 손님맞이 준비에 나선다. 잠시 후, 조세호와 찐친들이 등장하고, 전현무는 새신랑 조세호를 위한 맞춤형 ‘활력’ 코스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김지석은 남창희에게 “ 절친인 세호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라고 묻는다. 남창희는 “세호가 결혼할 거란 생각은 솔직히 진짜 안 해봤다”라고 운을 떼더니, “세호와 21년째 친구로 지냈는데, 그중 5년은 같이 살았다. 특히 1년은 집이 없어서 모텔에서 함께 생활했다”라고 어려웠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뒤 ‘만감교차’ 심경을 내비친다.이를 듣던 조세호는 “예비 신부를 남창희에게 가장 먼저 보여줬다”고 하더니, 결혼에 이르게 된 스토리를 최초로 털어놓는다. 그는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예비) 신부의 집에 처음 인사드리러 간 날, (예비) 장인어른께서 절 딱 보시더니 바로 하신 말씀이 있다”며, 당시 들었던 예비 장인이 한 말을 밝힌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장인의 말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조세호는 ‘상견례 에피소드’도 거침없이 공개한다. 그는 “상견례를 하기 전에 미리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갔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가 자기소개를 하셨는데, 모두가 듣고 빵 터졌다”라고 해, 과연 상견례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궁금증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이날 ‘총각 샤워’에서 남창희, 강재준, 유병재는 조세호의 ‘결혼식 축가’ 자리를 놓고 오디션급 배틀도 펼쳐 웃음을 안긴다. 또한, ‘베프’ 남창희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조세호에게 건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그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2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3회에서 공개된다.
2024.07.25 I 김가영 기자
'현무카세' 전현무X김지석, '예비신랑' 조세호에 '활력 코스' 대접
  • '현무카세' 전현무X김지석, '예비신랑' 조세호에 '활력 코스' 대접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예비 신랑’ 조세호가 ‘현무카세’ 아지트에서 ‘총각 샤워’를 하며 눈물, 콧물을 쏙 뺀다.25일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 3회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유병재-강재준이 ‘총각 샤워’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주인장’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인 ‘새신랑 발그레주’를 제조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기미 지석’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며 ‘엄지 척’을 한다.잠시 후,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도착하고 이들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예쁘게 꾸민다. ‘총각 샤워’를 준비하던 중, 조세호의 ‘21년 지기’ 남창희의 표정을 캐치한 김지석은 “요즘 공허하냐?”고 묻고, 이에 남창희는 착잡한 표정으로 대답을 해서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유병재는 “이렇게 (결혼식)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미리 얘기할 줄 몰랐다. 영국 왕자 결혼식도 아니고”라고 ‘돌직구’를 날린다.그 후 주인공 조세호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가장 먼저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추천한다. ‘현무카세’는 25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2024.07.24 I 김가영 기자
'리볼버' 美친개 지창욱, 본격 열일 홍보…오늘 '유퀴즈' 출격
  • '리볼버' 美친개 지창욱, 본격 열일 홍보…오늘 '유퀴즈'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에서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파격 변신한 지창욱이 오늘 저녁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볼버’에서 책임과 약속 따위는 지켜본 적 없는 빌런, 일명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창욱이 바로 오늘 24일(수)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수상한 파트너’,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이자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지창욱이 ‘리볼버’의 개봉을 맞이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앤디 역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 그 자체의 연기 변신을 감행한 지창욱은 ‘리볼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지금껏 풀어놓지 않았던 ‘리볼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C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토크 자판기’로 인정받을 정도로 빵빵 터지는 유쾌한 입담은 물론 감미로운 노래 실력, 인간 지창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배우들의 열일 홍보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올여름 화제작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2024.07.24 I 김보영 기자
'현무카세' 조세호, 결혼 전 총각파티…남창희·강재준·유병재 총출동
  • '현무카세' 조세호, 결혼 전 총각파티…남창희·강재준·유병재 총출동
  • (사진=ENA)[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절친들과 시간을 보낸다.오는 25일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3회에서는 예비신랑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총각 샤워’에 나선다.이날 ‘주인장’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인 ‘새신랑 발그레주’를 제조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고 감탄한다.이후 도착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예쁘게 꾸민다. 김지석은 조세호의 21년 지기 남창희에게 “요즘 공허하냐?”고 묻고, 이에 남창희는 착잡한 표정으로 대답을 해서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사진=ENA)반면 유병재는 “이렇게 (결혼식)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미리 얘기할 줄 몰랐다. 영국 왕자 결혼식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주인공 조세호가 도착하자 전현무는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8월 초 첫째 아이 출산이 예정된 ‘예비아빠’ 강재준은 “전립선에요?”라며 관심을 드러낸다.전현무는 “둘째도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고, 강재준은 “한잔 더!”를 외치더니 “오늘 밤에 가서? 지금은 안 된다”고 맞받아쳐 눈길을 끈다.‘새신랑 발그레주’부터 천연 정력제인 ‘장어 덮밥’까지 전현무표 ‘활력 음식’이 연거푸 제공되는 가운데, 찐친들의 ‘노 브레이크’ 사모임 토크가 펼쳐지는 조세호의 ‘총각 샤워’ 현장이 궁금증을 모은다.‘현무카세’는 오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4.07.24 I 최희재 기자
곽튜브, 결혼하는 조세호에 "우리 리그의 전설" 리스펙
  • 곽튜브, 결혼하는 조세호에 "우리 리그의 전설" 리스펙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연애 뚝딱이 탈출을 위한 조세호, 곽튜브, 지예은의 고군분투 토크쇼가 시작된다.19일 첫 공개되는 ‘조곽미녀’는 고군분투(?) 끝에 결혼을 앞에 둔 예비 새신랑 조세호가 곽튜브, 그리고 의외로 연애에 무지한 지예은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 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이성 앞에만 서면 뚝딱이로 돌변하는 이들이 과연 연애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먼저 지인들에게 연애 하수라고 불리던 과거를 떠나,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연애에 대한 자신만의 지론부터 솔로 탈출에 성공한 비법을 전수한다. 여행 유튜버에서 프로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여전히 이성 앞에만 서면 나약해지는 곽튜브도 합류한다. ‘바퀴 달린 입 3’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세호, 곽튜브는 다시 한번 뭉쳐 남다른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조밥 곽선생’을 통해 제법 연애에 통달한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던 곽튜브의 활약이 궁금증을 자아낸다.마지막으로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지예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예은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인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과는 달리,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다는 ‘연애 무지랭이’라고. 조세호, 곽튜브에게 연애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지만, 이성을 보는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조세호의 물음에 지예은이 “유튜브”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는 전언이다.19일 공개되는 첫 회에서는 조세호, 곽튜브, 지예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새신랑 조세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기적이 일어났다”며 소회를 전하고, 곽튜브는 “내 최종 도착지에 형님이 서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리그의 전설이다”라며 그를 리스펙한다.또한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곽튜브의 플러팅 공격과 이에 마음이 흔들린 듯 격한 리액션을 보이는 지예은의 케미가 펼쳐진다. 특히 곽튜브는 지예은에게 “1회만 하고 그만하죠. 사귀는 걸로 하고”라는 핑크빛 멘트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조곽미녀’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2024.07.19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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