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90건
- '룸메이트' 박민우, 다정다감 매력 '누나들의 心 스틸러'
- SBS ‘일요일이 좋다’의 ‘룸메이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박민우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의 ‘룸메이트’ 코너에서 젠틀한 꽃미남에 등극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박민우는 솔직하면서도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멤버들을 섬세하게 챙기는 등 자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박민우는 첫날 밤 잠 못 이루는 이동욱, 조세호, 뒤늦게 입주한 박봄과 함께 거실에서 담소를 나누면서 박봄이 잠들기 편하도록 스탠드 불을 꺼주거나, 커튼을 닫아줄지를 물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또 박봄이 귀에 붙인 하얀 경락스티커에 관심을 보이며 자기도 붙여달라고 부탁하는 등 친근하게 다가갔고, 한 동안 대화를 나누다가 “(박봄)얼굴이 처음 왔을 때보다 올라간 것 같다”며 엉뚱하지만 기분 좋은 말들로 박봄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박민우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섬세함을 이어졌다. 박민우는 자신과 한방을 쓰는 서강준에게 이불을 덮어주는가 하면 홍수현과 장을 보면서 혹시 다른 카트에 부딪힐까 에스코트하거나 그녀의 팔을 붙잡고 이끌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수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박민우가 사람을 잘 챙긴다. 보호받는 기분이고 고맙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은 “박민우-박봄, 박남매 훈훈하다”, “박민우 젠틀한 매력이 인상 깊다”, “박민우와 박봄이 은근 잘 어울린다”, “누나들의 심스틸러”,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남자”, “박민우 성격이 좋은 듯” 등 찬사를 보냈다.‘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 이소라, 박봄, 홍수현, 나나,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시청률 1위, '룸메이트' 꼴찌☞ '룸메이트' 조세호, 송가연에게 "한대 때려보라"…결과는?☞ EXO 찬열, '룸메이트'서 젠틀돌 면모☞ '테리우스' 신성우, '룸메이트'서 '줌마리우스' 본색☞ `룸메이트` 박봄-서강준 등 11명이 함께 쓰는 다섯개 방 공개☞ `룸메이트` 인물관계도, 삼각 러브라인 부터 갈등까지 한 눈에
- 이동욱, 서강준에 스마트폰 선물.."바보끼리 사러왔어" 진땀
- ‘룸메이트’에서 이동욱과 서강준(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이동욱이 후배 서강준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과 서강준이 함께 휴대폰을 사기 위해 외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서강준은 개인 휴대폰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이에 이동욱은 흔쾌히 휴대폰을 만들러 가자고 제안해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강준은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대표님”이라고 틈만 나면 영상편지를 띄우며 들떠했고, “사고 한 번 쳐야지”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휴대폰 가게에 들어온 이동욱과 서강준은 구매 과정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룸메이트’ 촬영 관계자는 “이동욱이 ‘아, 바보끼리 사러왔어’라고 답답해했다. 신(新) 꽃미남 ‘덤 앤 더머’ 커플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톱스타들의 한 집 생활기를 다루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첫 방송 됐다. 서강준은 배우 박민우와, 이동욱은 개그맨 조세호와 한방을 쓰고 있다. 이 밖에 신성우-엑소 멤버 찬열, 모델 이소라-투애니원 멤버 박봄-격투기 선수 송가연, 배우 홍수현-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등이 출연한다. 방송시간은 4시15분. 핸드폰 사러가는 차안에서 서강준과 이동욱.▶ 관련기사 ◀☞ '룸메이트' 박민우, 솔직+풋풋 매력..누나心 훔쳤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1위, '룸메이트' 꼴찌☞ '룸메이트' 조세호, 송가연에게 "한대 때려보라"…결과는?☞ '테리우스' 신성우, '룸메이트'서 '줌마리우스' 본색☞ EXO 찬열, '룸메이트'서 젠틀돌 면모
- '룸메이트' 박민우, 솔직+풋풋 매력..누나心 훔쳤다
- 박민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민우가 누나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박민우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룸메이트’에서 훈훈한 마스크에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순정 연하남으로 ‘대세’로 떠오른 박민우는 ‘룸메이트’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룸메이트’ 첫 방송에서는 11명의 연예인들이 쉐어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훤칠한 비주얼의 박민우는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등장해 자기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등 풋풋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민우는 신성우, 서강준, 홍수현과 함께 장보러 가는 차 안에서 홍수현에게 “누나 ‘영화는 영화다’ 나올 때 정말 예뻤다”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나갔으며 서강준과 귀여운 신경전을 펼치기도. 하지만 마트에서 홍수현이 서강준의 팔짱을 끼며 카트를 끌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씨익 웃어 보이면서도 씁쓸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룸메이트’ 박민우.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데 홍수현 누나가 너무 진심 같았다”며 웃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이지만 자기 감정이 확실한 사람이라 누나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해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박민우는 첫 만남으로 어색할 법도 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연신 꽃미소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으며, 자신의 주관을 꾸밈없이 전하면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말들을 건네며 친숙한 모습을 보여 그가 쉐어하우스에서 선보일 매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 이소라, 박봄, 홍수현, 나나, 송가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 `룸메이트` 박봄-서강준 등 11명이 함께 쓰는 다섯개 방 공개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박봄, 송가연, 이소라(사진=SBS)[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룸메이트’ 11명의 다섯 개 방이 공개됐다.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는 출연자 11명의 ‘케미’가 돋보이는 방의 모습을 선보였다.사진 속에는 ‘모델 이소라-투애니원 멤버 박봄-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방을 비롯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개그콤비 배우 이동욱과 코미디언 조세호,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홍수현과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각자의 방에서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 ‘브로맨스(브라더와 로맨스를 합친 신조어)’가 기대되는 배우 신성우와 엑소 멤버 찬열, 누나들의 심(心)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서강준, 박민우 등의 다정한 모습은 ‘룸메이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5월 4일 오후 4시 20분 첫 방송되는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新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룸메이트` 다섯개 방 공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소라, 송가연 "신동엽 좋다"는 말에 "뭐래니 쟤"..박봄 대신 사과☞ '룸메이트' 엑소 찬열, 불 초능력 선보여 '멤버들 대폭소'☞ '룸메이트' 11명 라인업 완성..서강준부터 신성우까지 '기대만발'☞ '룸메이트' 단체사진 공개..'그 집에 살고 싶다'☞ '앙큼한 룸메이트' 서강준, 국민 연하남 바통 제대로 쥐었다☞ 박봄, 이동욱 응원 "'호텔킹' 4번 봐.. 룸메이트 오빠 파이팅"☞ 2NE1 박봄, '룸메이트'서 예능 새 캐릭터 예고
- 이소라, 송가연 "신동엽 좋다"는 말에 "뭐래니 쟤"..박봄 대신 사과
- 사진=SBS[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모델 이소라가 신동엽 얘기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첫 방송을 이틀 앞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의 모델 이소라,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나눈 대화 한 토막이 2일 공개됐다.함께 차를 타고 가던 세 사람 가운데 막내 송가연은 “전 요즘 동엽신이 그렇게 좋아요. 애드립이 좋다”고 말했다.이에 운전 중이던 이소라는 짧은 침묵 뒤 무덤덤하게 “뭐래니 쟤”라고 말하며 웃었다.이소라의 반응에도 송가연은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고 이내 박봄은 “애가 너무 어려서 그래요. 죄송합니다”라며 대신 사과했다.‘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트랜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프로그램이다.이소라, 박봄, 송가연 외에도 배우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홍수현, 신성우,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엑소 찬열, 코미디언 조세호 등이 출연한다.‘룸메이트’는 오는 4일 오후 4시20분 첫방송 된다.
- '룸메이트' 단체사진 공개..'그 집에 살고 싶다'
- ‘룸메이트’ 단체 사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룸메이트’ 단체사진을 공개했다.이 사진은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의 설정처럼 함께 살고 있는 집의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았다. 박민우, 나나, 찬열 ,이소라, 서강준, 홍수현, 신성우, 송가연, 조세호, 박봄, 이동욱 등 스타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에 띈다. 네티즌은 “훈훈한 남녀가 모인 그 집에 살고 싶다” 등 의견을 내놨다.‘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집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HOME SHARE)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4일 첫 방송된다.
- '일밤', 이번엔 나홀로 '선두 출발'..日예능 편성 대첩 2R
- 아빠 어디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4월 20일’은 ‘예능 대첩’으로 기억될까.MBC ‘일밤’과 KBS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일요일 예능 3파전이 20일 정점을 찍을 분위기다. 시청자 선점, 시청률 뺏기, 1위 선점 등으로 이어지는 ‘편성 앞당기기’ 싸움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었다. 언제부터 누가, 무엇 때문에 반칙을 쓰기 시작했는지 시작을 짚어내기 힘든 상황이지만 최근 들어 논란이 된 ‘고무줄 편성’은 ‘해피선데이’가 촉발한 것처럼 보인다. ‘1박2일 시즌3’의 시청률이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코너 별 시청률 1위를 탈환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시청률 상승세로 접어든 상황이 ‘일밤’이나 ‘일요일이 좋다’보다 10~25분 가량 앞당겨 방송한 편성 앞당기기와 맞물렸다는 분석 때문이다.이후 꾸준히 영화 한편 분량보다도 긴 200분 가량의 예능프로그램이 전파를 타는 안방극장 상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오는 20일,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이 중요한 변화 일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MBC는 기존 방송 시간대보다 10분 앞선 편성 시간을 고지했다. 이로써 ‘일밤’은 이날 오후 4시 10분에 방송이 시작돼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를 합쳐 총 3시간 45분에 걸쳐 쉼 없이 방송된다.이날은 ‘아빠 어디가’가 자신있게 내놓은 정웅인이란 새 멤버가 등장하는 첫 날이다. 그 동안 제작진으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았고 당시마다 네티즌의 이슈를 집중시켰던 정웅인과 그의 딸 세윤은 ‘아빠 어디가’에 맞는 최적의 멤버였다. 침체기에 빠져있던 ‘아빠 어디가’는 정웅인의 합류 소식과 함께 “다시 봐야겠다”는 팬들의 응원이 쇄도했던 터라, 이날 방송에 대한 욕심이 클 수밖에 없다.룸메이트.또한 SBS 역시 ‘K팝스타 시즌3’가 끝난 자리에 ‘룸메이트’라는 새로운 코너가 편성된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 서강준, 박민우 등 요즘 뜨는 ‘연하남’이 총출동하고, 성진우, 박봄, 이동욱, 조세호, 이소라 등 각양각색의 분야에 몸담고 있는 스타가 1인가구의 한집살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요일이 좋다’는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1박2일 시즌3변화의 카드를 하나씩 쥐고 있는 ‘일밤’과 ‘일요일이 좋다’와 달리 KBS 입장에서는 애가 타게 됐다. ‘1박2일 시즌3’의 상승세를 믿어야 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아빠 어디가’로 이탈할 시청자들을 막아주는 수밖에 없다. KBS는 지난주보다 10분 늦은 오후 4시 30분으로 편성시간을 고지한 터라 시청률 싸움에 어떤 영향이 발생할지 이목이 쏠린다.
- '품절남' 정겨운, 400명 축하 속 결혼..신혼여행은 유럽으로
- 정겨운 결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겨운이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정겨운 5일 오후 3시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화촉을 밝혔다. 정겨운과 그의 아내는 지인을 통해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3년 여간 교제 해왔고 신부는 모델활동을 해 오다가 현재는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정겨운의 결혼을 담당한 아이웨딩(아이패밀리SC) 관계자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야무진 신부 덕분에 준비과정부터 결혼식까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정겨운은 식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신부가 많이 떨고 있다. 앞으로도 친구처럼 잘 살았으면 좋겠다. 변덕스런 날씨에도 축하를 위해 자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이날 결혼식은 배우 이덕화가 주례, 배우 김성균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태원과 에이키가, 깜짝 등장한 가수 박진영까지 함께 불렀다. 2부 피로연에선 개그맨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약 400여명의 하객들이 축하를 보냈으며 김남길, 류진, 윤승아, 김소연, 염정아, 성유리, 정려원, 이청아, 민효린, 김서형, 하정우 등이 참석했다.정겨운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신의선물-14일’에 출연 중이다. 종방 후 유럽으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 2NE1 박봄, '룸메이트'서 예능 새 캐릭터 예고
- 박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백정렬 SBS 예능 CP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박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백정렬 CP는 “‘룸메이트’에서 박봄이 예능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룸메이트’는 ‘K팝 스타3’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될 코너다. 혼자 사는 남녀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며 공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인 셰어하우스를 배경으로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남자는 신성우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찬열, 서강준, 여자는 이소라, 홍수현, 박봄, 나나, 송가연이 출연한다. 박봄은 이소라와 룸메이트를 이룬다.박봄을 비롯한 투애니원 멤버들은 그 동안 리얼리티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만큼 ‘룸메이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 '로더필' 주니엘, "내삶의 베이스는 사랑..위험한 연애도 원해"
- 주니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연애, 굉장히 많이 할 생각이다.”가수 주니엘이 연애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은 3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싱어송라이터로 그 동안 청순, 청초, 순수 등의 깨끗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주니엘은 ‘로더필’ 방송을 통해 당돌한 입담을 보여줘 의외의 호응을 얻고 있다.주니엘은 “아직 스물 두살이라 사랑이나 결혼에 대한 로망이 크다”며 “삶의 베이스를 사랑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해보고 싶고 사랑을 많이 해 보고 싶다”면서 “20대 초반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로더필’에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주니엘은 연애에 대한 갈증(?)을 크게 느끼는 듯 했다. 주니엘은 “연애를 세 번 해봤다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앞으로 굉장히 많이 할 생각이다”면서 “특별히 정해놓지 않고, 앞으로 좀 위험한 연애도 해보고 싶고 다양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며 웃었다.‘로더필’은 전현무와 박지윤을 필두로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김지윤, 배우 라미란과 이창훈, 가수 레이디제인과 주니엘, 개그맨 조세호와 연애전문가 송창민 등이 출연하고 있다. 20~40대의 다양한 연령대와 균형 맞은 성비, 기혼자와 미혼자로 구성된 10명의 출연진이 각기 다른 시각과 체험담에서 오는 연애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방송됐지만 타깃 시청층의 TV패턴을 고려, 수요일 오후 11시 시간대로 옮겼다. 다음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