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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탐정특집'' 8일 방송, 셜록홈즈·명탐정코난·가제트 변신 ''폭소''
  • ''무한도전 탐정특집'' 8일 방송, 셜록홈즈·명탐정코난·가제트 변신 ''폭소''
  • 무한도전 탐정사무소 [티브이데일리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탐정으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될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탐정특집''에는 탐정으로 변신한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탐정의 대명사 ''셜록홈즈'', ''명탐정 코난'', ''형사가제트'' 등으로 분한 7명의 ''무도'' 멤버들은 ''무도 탐정소''에서 서로의 수사 경력을 자랑하며 허세를 부렸고 이어 제작진의 외모, 차림새만으로 그 사람의 행적을 추리했다.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앞서 탐정의 기본 자질을 알아보는 테스트를 시작으로 추리하는 법, 수사 기법 등 범죄수사 전문가로부터 탐정 교육을 이수했다. 이어 범죄 혐의를 벗으려는 용의자와 사건을 해결하려는 탐정으로 나뉘어 범죄 수사 상황극에 몰입했다. 네 명의 용의자 중 단 한 명의 진범을 가려내야 하는 상황에서 탐정들은 용의자들의 허술한 알리바이와 황당 진술에 밀려 혼란을 겪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설특집 ''다함께 던져윷''의 패자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는 가짜 비로 변신해 ''라송(La song)''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인간 세탁기가 돼 손님들의 빨래를 직접 빨아주는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탄다. 소름돋는 명탐정의 추리사건을 그린 ''무도 탐정 사무소 에피소드 1편''과 4인의 비가 수행하는 인간 세탁기 벌칙을 담은 ''무한도전''은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무도판 윷놀이', 노홍철 '모잡이'에 설까치팀 승
  • '무도판 윷놀이', 노홍철 '모잡이'에 설까치팀 승
  • MBC ‘무한도전’[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설까치팀이 윷놀이 대결에서 승리했다.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설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초대형 윷놀이 대결 ‘다함께 던져윷’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다함께 던져윷’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기본 룰을 변형해 초대형 말판 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말이 되어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의 ‘설까치팀’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조세호(양배추)의 ‘떡국팀’으로 나뉜 대결에서 설까치팀이 승리했다.박명수의 ‘윷잡이’가 팀에 사기를 높이며 대결 초반 승기를 잡았으나 게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노홍철의 ‘모잡이’가 박명수의 ‘윷잡이’를 저지하며 반전을 일으켰고 설까치팀의 승리로 끝났다. 양팀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박빙의 승부가 긴장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윷놀이 대결은 시청자들의 참여도 이끌었다. 시청자들이 직접 던진 윷으로 멤버들이 이동을 하기도 했으며, 시청자들이 실시간 ARS 문자로 승리 팀을 맞히는 기회도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무한도전’은 오는 8일 방송에선 ‘탐정특집’을 예고, 기대감을 갖게 했다.
2014.02.01 I 박미애 기자
양평이형, 써니 바라기 인증..애장품 경매서 "65만 원"
  • 양평이형, 써니 바라기 인증..애장품 경매서 "65만 원"
  • ‘무한도전’ 자선경매서 써니의 애장품을 65만 원에 낙찰 받은 양평이형(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양평이형’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한국명 김양평)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 ‘통 큰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양평이형은 써니의 애장품을 무려 65만 원이나 주고 샀다. 노홍철, 정준하 등 ‘삼촌 팬’이 써니 애장품에 관심을 보이며 경매액이 올라간 것. 노홍철이 “50만 원”을 부르자 양평이형은 “사인 확실한 것인가?” 확인하고는 65만 원에 써니의 애장품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날 써니가 내놓은 애장품은 직접 포장한 향초에 소녀시대 사인 CD였다. 양평이형은 “사인이 있다면 이 정도 돈은 낼 만하다”고 거듭 ‘써니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 김탄(이민호 분)에 버금가는 씀씀이로 ‘양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쓸친소’ 특집에는 양평이형과 써니를 비롯해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조세호 등이 참여했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길은 진구가 내놓은 커플 반지와 나르샤의 술을 각각 100만 원에 구매해 ‘기부왕’에 올랐다. 자선경매 수익 총액은 779만5000원이었다. ▶ 관련기사 ◀☞ 무도 2013 마지막 녹화 현장, 박명수에 집중 '화기 애애'☞ '무한도전', '안녕들하십니까' 패러디 "역시 무도"☞ 안영미, 노홍철 집착… '호키포키' 게임 중 바지 벗겨 팬티 노출 (무한도전)☞ 써니 '동물잠옷' vs 김나영 '충치패션', '쓸친소' 패션 대결도 '폭소' (무한도전)☞ '무한도전' 쓸친소, 핑크빛 기류.. '커플 탄생?' 기대감 증폭
2013.12.28 I 최은영 기자
홍진영 성형 고백 "코 수술만 2번.. 마징가 Z 아니다"
  • 홍진영 성형 고백 "코 수술만 2번.. 마징가 Z 아니다"
  • 가수 홍진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홍진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윤성호, 조세호, 홍진영, 박재범, 슬리피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가장 상처받았던 댓글에 대해 “‘마징가Z’, ‘인조인간 로보트’라는 것이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홍진영은 이어 “솔직히 코 수술은 2번 했다. 눈은 매몰법으로 하고 앞트임, 뒷트임은 안 했다”고 밝혔다. 또 “보톡스는 수술이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사실 내가 마징가 Z 정도는 아니다. 들일만큼 들였다”고 영상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 박은영 애교, 임시완에 "입술에 뽀뽀해줘요"☞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써니 피어나 무대 ''섹시미 발산''☞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수영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서현 기타 연주 ''키스 미~''☞ [포토] 공유 화보, 우월한 다리 길이 ''모델 포스''☞ ''용의자'' 공유 "앞으로 편견 없이 작품에 임하겠다"☞ [포토] 공유, 영화 ''용의자'' 개봉.. ''설렘 가득해''
2013.12.26 I 정시내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 '라디오스타'서 '예능 새싹' 입증 눈길
  • 언터쳐블 슬리피, '라디오스타'서 '예능 새싹' 입증 눈길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리피(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한 실력파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크리스마스 밤, 치열한 토크 전쟁 속에서 순수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 새 블루칩’임을 확인시켰다.슬리피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개그맨 윤성호와 조세호,가수 홍진영, 박재범과 함께 출연했다.‘올스타 - AS’으로 꾸며진 이번 ‘라디오 스타’는 ‘올 한 해 눈부신 예능감으로 라디오스타를 빛냈지만 떴다고 하기엔 2% 모자라 AS가 필요한 스타들’로 게스트가 구성됐다.지난 5일 방송된 ‘강 약 중간 약’ 특집에 ‘약한 남자’로 출연한 슬리피는 ‘눈치 예능’으로 새로운 예능 패러다임을 제시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엉뚱한 매력과 생각지 못 했던 존재감으로 프로그램을 들었다 놨다 하며 두각을 나타낸 슬리피는 방송 이후 약 24시간 동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말 그대로 ‘센세이션’의 중심에 섰다.슬리피는 이번 출연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지난 방송 분을 10번도 넘게 보고 또 봤다고 고백했다. 당시 시청자들이 제시한 별명 중 마음에 드는 게 있냐는 질문에 ‘예능 새싹’이라는 표현을 꼽았다.또한 ‘기 센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던 슬리피는 솔직하고 애교 넘치는 홍진영과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매력 있다’는 홍진영의 한 마디에 “진짜요?”하고 되묻는 그의 모습은 순박 그 자체였다.이들 사이의 러브 라인은 왠지 모를 ‘케미’로 기대감을 모았지만 결국 홍진영 없이 조세호와 슬리피, 둘 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인증 사진으로 아쉬움과 함께 큰 웃음을 남긴 채 마무리 됐다.
2013.12.26 I 김은구 기자
'착한 MC' 유재석, 강호동에 돌직구 "농구 진짜 못하더라" 폭소
  • '착한 MC' 유재석, 강호동에 돌직구 "농구 진짜 못하더라" 폭소
  • △ 개그맨 유재석(아래)이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동료 강호동을 향해 시원한 돌직구를 던졌다.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지난 21일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체능 농구팀의 존박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카메라맨을 자처하며 예체능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방송에서 강호동은 “재석이 운동 잘한다. 소름끼치게 잘한다”고 여느 때처럼 유재석을 띄워 줬다. 그러자 빈말인 것을 눈치챈 유재석은 “강호동, 농구 진짜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예체능 농구편’에서 나온 강호동의 어설픈 슛 폼을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이 엑소의 크리스, 농구선수 출신 박광재, 개그맨 조세호 등으로 구성된 ‘남체능’(남의 동네 예체능) 팀과 한판 대결을 벌였다. 우지원 감독이 이끄는 예체능 팀은 석주일 감독이 사령탑에 앉은 남체능 팀을 물리치고 전적 5승 1패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유재석, 최자 방송 출연에 걱정 "너 지금 나와도 돼?"☞ 유재석이 반한 서예지, ''감자별'' 김병욱PD가 찜한 ''제2의 수애''☞ 유재석 김원준 영상편지 "정글선 김병만이 갑, 잘 따르라"☞ 유재석 둘째계획 "이휘재가 소문의 근거"☞ ''대상 후보'' 유재석·강호동, 먹방상·중고신인상 ''의미 눈길''
2013.12.26 I 박종민 기자
'라디오스타' 홍진영 "전 남친 김진규에게 연락 왔다"...사연은?
  • '라디오스타' 홍진영 "전 남친 김진규에게 연락 왔다"...사연은?
  • △ 가수 홍진영(아래)이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를 얘기한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지난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홍진영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김구라가 ‘지난번 방송에서 전 남친인 김진규를 얘기해 SNS로 연락을 받았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임을 인정했다.이어 그는 “일부러 그랬던 게 아니고 얘기가 나와서 말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방송이 나가고 나서 조금 미안하더라”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이거 또 얘기하면...”이라며 울먹였다. 홍진영은 곧바로 김진규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그는 “언급할 의도가 없었고 지금 얘기하는 것도 죄송하다”며 “그런데 얘기하다 보니까 어쩔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라스’에는 홍진영 외에도 가수 박재범, 언터쳐블 슬리피,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홍진영, 신곡 `부기맨` 컴백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2013 올스타 개최, 홍진영·박재범 등 ★ 총출동☞ ‘라디오스타’ 홍진영 “前 남친 김진규, 언급자제 연락받아”☞ ‘라스’ 홍진영-슬리피 호감표현 “크리스마스 뭐해?”☞ 홍진영 축구선수 사인볼, 열애설에 또다시 곤혹☞ ''스타킹'' 홍진영 굴욕, 트로트 신동에 음이탈 지적 "끼 부리지마"
2013.12.26 I 박종민 기자
홍진영 "김진규 우려먹고 싶지도, 엮이고 싶지도 않다"
  • 홍진영 "김진규 우려먹고 싶지도, 엮이고 싶지도 않다"
  • 홍진영(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우려먹고 싶지 않다. 엮이고 싶지도 않다.”가수 홍진영이 과거 교제했던 축구선수 김진규와의 이야기에 대해 이 같은 속내를 밝혔다.홍진영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DJ 윤종신이 “‘맨발의 친구들’에서 홍진영 집에 갔는데 국가대표 사인볼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꺼내자 홍진영은 자초지종을 털어놨다. 당시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집으로 촬영을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것이다. 홍진영은 “도배를 하는 등 난리가 아니었다”며 “스케줄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옷방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맡겼는데 축구공이 방 가운데 떡하니 있었다”고 설명했다.홍진영은 “날 얼마나 이상한 애로 생각했겠냐. 내가 축구공으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라며 “네티즌들이 ‘또 우려먹으려고 한다’, ‘김진규가 무슨 티백이냐’ 같은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홍진영은 또 ‘축구공이 지금도 있느냐’는 질문에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면서도 “남자친구가 안생긴다”고 토로했다.이날 방송에는 홍진영 외에 언터쳐블 슬리피와 윤성호, 조세호, 박재범이 출연했다.
2013.12.26 I 김은구 기자
'라디오스타' 2013 올스타 개최, 홍진영·박재범 등 ★ 총출동
  • '라디오스타' 2013 올스타 개최, 홍진영·박재범 등 ★ 총출동
  • △ 가수 홍진영(사진)과 박재범, 슬리피,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 등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이 ‘라디오 스타’ 성탄 특집에 출연한다. / 사진= 홍진영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가 25일 성탄특집으로 방영된다.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윤성호, 조세호,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출연, ‘올스타 AS’(All Star-AS)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올해 라디오 스타를 빛냈지만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기에는 2% 부족해 ‘AS’가 필요한 스타들이다.새해 ‘해돋이’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일으켰지만 금세 인기가 식어버린 개그맨 윤성호, 성대모사와 개인기까지 총동원해 폭발적인 개그감을 보여 줬지만 함께 출연한 배우 김유미에게 밀린 조세호가 다시 한 번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상녀들의 ‘귀요미’로 출연했지만 분량 없이 화장실만 오갔던 가수 박재범, 반말논란의 홍진영, 눈치 캐릭터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언터쳐블의 슬리피까지 얼굴을 내민다.이들은 최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의 색다른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라디오 스타’ 올스타 AS 특집은 25일 밤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관련기사 ◀☞ ''스타킹'' 홍진영 굴욕, 트로트 신동에 음이탈 지적 "끼 부리지마"☞ 홍진영, ''불후''에서 특별 게스트와 ''밀착 스킨십 퍼포먼스''☞ 홍진영, 과거 걸그룹 ‘스완’ 시절 공개… ‘청순미 돋보여’☞ 홍진영 부기브레드, “빵과 파의 조합이 기가 막혀” 레시피는?☞ 박재범 “보라 아니면 연애할 생각없다” 깜짝 고백
2013.12.25 I 박종민 기자
전 프로농수선수 박광재, ''예체능'' 줄리엔강 압박 ''역시 에이스''
  • 전 프로농수선수 박광재, ''예체능'' 줄리엔강 압박 ''역시 에이스''
  • 박광재[티브이데일리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에 전직 프로농수 선수 박광재가 등장해 코트를 누볐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예체능'' 농구팀 vs 연예인 농구팀 ''남체능''의 성탄 자선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광재는 엑소의 크리스와 함께 킴의 에이스로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예체능'' 팀의 최장신 줄리엔 강보다 큰 신장과 강한 힘을 앞세우며 줄리엔 강의 공격을 막아 ''예체능'' 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박광재는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는 물론이고 전 프로농구 선수답게 3점슛까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예체능'' 팀을 압박했다. 하지만 이에 ''예체능'' 팀 또한 타임요청을 하며 팀을 제정비 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결과는 ''예체능'' 팀의 승리. 하지만 박광재 등 ''남체능'' 팀의 실력 또한 수준급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연예인 농구팀에는 전직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를 주장으로 전직 프로농구 선수 박광재, 개그맨 윤형빈과 조세호, 가수 팀과 이지훈 신용재, 그리고 엑소(EXO)의 크리스, ''똥개'' 석주일 감독이 등장했다.
''예체능'' 석주일 감독, 이런 코칭은 처음 ''소리질러 혼 빼놓기''
  • ''예체능'' 석주일 감독, 이런 코칭은 처음 ''소리질러 혼 빼놓기''
  • 우리동네 예체능[티브이데일리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석주일 감독이 특이한 전술로 웃음을 줬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예체능'' 농구팀 vs ''연예인'' 농구팀의 성탄 자선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 초반 ''예체능'' 팀은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쉬운 골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허둥거리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부진에는 연예인 농구팀의 감독을 맡은 석주일의 지시 때문. 이는 다름아닌 ''예체능'' 팀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앞에서 계속 말을 하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가수 팀은 서지석이 공을 가지고 있자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슛을 쏘라며 자극했다. 이에 서지석이 패스를 하자 이번에는 조세호가, 이어서는 윤형빈이 "슛 쏴 봐"를 연발하며 ''예체능'' 팀의 정신을 흐트려놨다. 석주일 감독은 "그렇게 해서 상대팀 슛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작전이었다"고 말했고, 이는 적중해 ''예체능'' 팀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지원의 타임 요청 후 재정비 한 ''예체능'' 팀은 김혁이 첫 골을 넣고 앞서가며 슬슬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연예인 농구팀에는 전직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를 주장으로 전직 프로농구 선수 박광재, 개그맨 윤형빈과 조세호, 가수 팀과 이지훈 신용재, 그리고 엑소(EXO)의 크리스, ''똥개'' 석주일 감독이 등장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편성 전략일까 시청률 꼼수일까
  • '렛츠고 시간탐험대', 편성 전략일까 시청률 꼼수일까
  • 렛츠고 시간탐험대.(사진=tvN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편성전략일까 시청률 꼼수일까.묘한 경계에 놓인 프로그램들이 있다.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와 같은 프로그램 말이다. 인기 콘텐츠의 힘에 편승하려는 편성 전략의 수혜자인지, 베일에 가려진 시청률 표에 따른 꼼수인지 판단이 어려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예다.‘렛츠고 시간탐험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남희석과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이상준, 김주호 등 개그맨들이 시간탐험대원이 돼 과거로 돌아가 ‘리얼 콩트’를 소화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렛츠고 시간탐험대’의 홍보를 담당하는 tvN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1일 방송에서 평균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유료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최고 시청률 2.8%라는 근거로 tvN은 “최고 3%에 가까운 시청률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지난 8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정규편성된 작품이다. 선조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함과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로 주목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다만 ‘응답하라 1994’에 연이어 방송되는 ‘렛츠고 시간탐험대’가 아직까진 높은 시청률을 근거로 프로그램의 흥행 성공을 자축하는 건 솔직하지 못한 태도라는 지적도 나온다. ‘응답하라 1994’의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이 ‘렛츠고 시간탐험대’의 방송 시작 즈음까지 이어진다면 이 프로그램이 자체 경쟁력으로 거둔 시청률을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그 파급효과를 누렸음에도 1.6%의 평균시청률이 나왔다면 오히려 프로그램의 순수 시청률로 따졌을 때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고 분석하긴 역부족이라는 의견도 나온다.인기 콘텐츠에 이어 편성된 신규 프로그램은 분명 자사에서 ‘미는’ 콘텐츠임은 분명하다.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자신감을 어필하는 하나의 편성 전략이기도 하다. 실제로 ‘꽃보다 누나’의 나영석 PD는 금요일 오후 10시 시간대 편성된 당시 ‘응답하라 1994’의 인기 효과를 누려보고 싶다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누나’는 사실 ‘응답하라 1994’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한 외주제작사 대표는 “‘꽃보다 누나’ 정도의 자체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로 검증이 돼야 시청률로 흥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 않겠냐”며 “‘퍼펙트싱어 VS’도 당초 ‘꽃보다 할배’ 다음으로 편성돼 인기를 누리는 듯 했지만 사실 자체 시청률은 저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인기콘텐츠의 힘을 빌린 편성은 어느 방송사나 마찬가지”라며 “아직 케이블TV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성장이 균형적이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3.12.24 I 강민정 기자
''무한도전'', ''안녕들하십니까'' 패러디 "역시 무도"
  • ''무한도전'', ''안녕들하십니까'' 패러디 "역시 무도"
  • 무한도전 안녕들하십니까[티브이데일리 제공] ''무한도전''에 ''안녕들 하십니까'' 문구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티''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무한도전''은 이날 김제동이 ''쓸친소'' 위원장으로 등장하는 장면에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재치 있는 자막을 넣었다. ''안녕들 하십니까''는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대자보 문구로, 고된 현실과 답답한 사회 분위기를 풍자적으로 담아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장면에서 김제동은 탑의 ''둠 다다(DOOM DADA''를 패러디, 가사인 ''롱 타임 노 씨(Long Time No See)''를 읊조려 웃음을 남겼다. 또 이날 김영철, 박휘순, ''장기하와 얼굴들'' 양평이형, 김나영, 안영미, 빅뱅 대성, ''브아걸'' 나르샤, 지상렬, 진구, 신성우, 류승수, 소녀시대 써니, 조승구, 현숙, 양배추 조세호 등이 ''쓸친소'' 파티에 참가했다. 또한 진구의 짝사랑 고백, 대성의 김우빈 닮은꼴 발언, 안영미와 노홍철의 ''호키포키'' 게임 에피소드 등도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무한도전''은 ''쓸친소'' 파티 개회식, 도시락 투표, 팀 나누기 게임 ''호키포키'' 등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전했다. 또 온라인으로 ''무한도전''을 시청하기 위한 누리꾼들이 ''MBC 온에어''를 검색, ''MBC 온에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안영미, 노홍철 집착… ''호키포키'' 게임 중 바지 벗겨 팬티 노출 (무한도전)
  • 안영미, 노홍철 집착… ''호키포키'' 게임 중 바지 벗겨 팬티 노출 (무한도전)
  • 안영미 노홍철 호키포키 무한도전[티브이데일리 제공] ''무한도전''에 출연한 방송인 안영미가 ''호키포키'' 게임 중 노홍철에 집착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티''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안영미는 ''호키포기'' 게임 도중 노홍철을 파트너로 지목하고 끊임없이 그에게 매달렸다. 이에 노홍철은 안영미에게 붙잡힐 때마다 그를 밀어내고 도망치려 애썼다. 그러자 안영미는 노홍철의 머리채를 붙잡았고 이에 격분한 노홍철은 안영미를 업어치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안영미는 "내가 뭘 잘못했냐"며 황당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이후에도 노홍철에게 계속 집착했고 결국 노홍철의 바지까지 벗겨 그의 팬티가 노출되기도 했다. 또 이날 김영철, 박휘순, ''장기하와 얼굴들'' 양평이형, 김나영, 안영미, 빅뱅 대성, ''브아걸'' 나르샤, 지상렬, 진구, 신성우, 류승수, 소녀시대 써니, 조승구, 현숙, 양배추 조세호 등이 ''쓸친소'' 파티에 참가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쓸친소'' 파티 개회식, 도시락 투표, 팀 나누기 게임 ''호키포키'' 등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전했다. 또 온라인으로 ''무한도전''을 시청하기 위한 누리꾼들이 ''MBC 온에어''를 검색, ''MBC 온에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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