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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18건

2016 TV조선 '환골탈태' 이끌 3인방
  • [2016 종편을 말한다②]2016 TV조선 '환골탈태' 이끌 3인방
  • ‘엄마가 뭐길래’[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엄마가 뭐길래‘엄마가 뭐길래’는 변화를 시도하는 TV조선에게 반가운 프로그램이다. 황신혜 강주은 조혜련 등 ‘기 센’ 엄마와 아이들의 일상을 카메라로 쫓는다. 스타의 평상시 모습을 볼 수 있는데다 방송에 잘 소개되지 않았던 자녀의 모습이 시청자 흥미를 끌었다. 최근인 7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3%를 돌파했다.주목할 만한 것은 TV조선 프로그램 중에서는 흔하지 않게 젊은 시청층의 반응이 좋다는 것이다. SNS 버즈량 등에서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동시간대 JTBC 인기 프로그램인 ‘썰전’과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엄마가 뭐길래’의 선전이 반갑다. 송창의 TV조선 제작본부장은 “젊어지고 있는 TV조선을 상징하는 듯하다”고 자부했다.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제주도 살아보기지난 10월 14일 첫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제주도 살아보기’는 최근 출연진을 확 바꿨다. 기존 출연진인 임현식 이한철 박시은 진태현이 하차하고 배우 류승수 조동혁이 합류했다. 평균 연령이 확 낮아지고 출연진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제주도 살아보기’는 제주도의 풍경과 여유를 닮고 싶어 제주에 살기를 희망하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제주 정착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1.253%에 그쳤는데 비교적 최근인 12월 6일 방송에서 2.278%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출연진의 변화로 프로그램 컬러가 한층 밝아질 듯하다”고 예상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오직 하나뿐인 그대TV조선이 오랜만에 드라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남궁민 강남 이열음 손은서 등이 주연을 맡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다. 사랑을 믿지 못하는 톱스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스타를 꿈꾸는 남자, 이들이 만나 때론 처절하게, 때론 상큼 발랄하게 만들어 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투자와 제작여건 등을 이유로 중단됐던 TV조선의 드라마 라인업이 다시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송창의 본부장은 “이 작품이 성공해 앞으로 TV조선의 드라마 라인업이 다시 채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배우 남궁민
2016.01.12 I 이정현 기자
엑소 수호, '엄마가 뭐길래' 깜짝 출연..황신혜 모녀 '홀릭'
  • 엑소 수호, '엄마가 뭐길래' 깜짝 출연..황신혜 모녀 '홀릭'
  • 엑소 수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깜짝 출연한다.‘엄마가 뭐길래’는 황신혜, 조혜련, 강주은이 10대 자녀와 함께 출연해 민낯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관찰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신혜는 모델인 딸 진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패션 위크에 서는 진이를 위해 몸매 관리에 신경 쓰이는 황신혜는 본인의 운동스타일을 딸에게 고집하고, 이에 맞서는 딸로 인해 분위기가 서먹해진다. 이때 그룹 엑소의 수호가 헬스장에 깜짝 등장해 분위기가 반전된다. 수호는 촬영 중인 모녀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지만 이내 황신혜에게 인사를 건넨다.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수호에게 황신혜는 “트레이너님에게 (수호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정말 잘 한다고 말씀하셨다.”라며 폭풍칭찬을 건넨 뒤 “특히 잘 하는 운동이 있다던데 시범을 보여 줄 수 있을까?”라며 독려한다. 황신혜의 칭찬에 망설임없이 밧줄을 잡고 운동 시범을 보이는 수호의 모습에 황신혜와 진이 모녀는 시선을 빼앗기고, 이어서 수호의 복근을 만져본 황신혜는 “역시 운동을 잘 하니까 다르다”라며 감탄한다. 깜짝 출연한 수호는 ‘운동돌’의 모습과 함께 깜찍한 포즈로 진이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015.11.12 I 강민정 기자
'여장도 불사' 에픽하이 '전설의 3인조' 포스터 메이킹 영상
  • '여장도 불사' 에픽하이 '전설의 3인조' 포스터 메이킹 영상
  • 에픽하이 ‘전설의 3인조’ 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픽하이의 연말 콘서트 ‘전설의 3인조’ 포스터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4일 오후 에픽하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pikhigh)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전설의 3인조’ 라는 타이틀이 결정된 과정과 멤버들이 패러디 의상을 입고 포스터를 촬영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인 ‘전설의 3인조’는 ’세개의 시선’ ‘예술상자’ ‘더 레전드’ ‘가을의 전설’ 등 타블로가 즉흥적으로 제안한 다양한 타이틀 후보 중 하나로 즉석에서 결정됐다.지난 여름 소극장 콘서트 당시 다양한 영화를 패러디한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에픽하이는 이번에는 ‘선웅이와 아이들’, ‘K-POP STARS’, ‘오빠차’, ‘S.O.S’, ‘일있네여’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3인조를 패러디한 작명과 이에 걸맞게 변장한 포스터로 다시 한번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에픽하이 멤버들은 여장도 마다하지 않았고, 또 패러디한 가수들의 표정과 제스처를 그대로 재현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영상을 지켜보는 팬들이 더욱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1년 동안 한국은 물론 아시아, 북미를 돌며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해 온 에픽하이는 이번 연말 콘서트 ‘전설의 3인조’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에픽하이의 연말 콘서트 ‘전설의 3인조’는 12월 5일 부산 KBS홀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시작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아넬라 사그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강동원부터 문재인 대표까지, 손석희 인터뷰 노크☞ 황신혜·조혜련·강주은vs사춘기 자녀…''엄마가 뭐길래'' 눈길☞ 브아걸, 멤버 교체없이 10년 롱런한 비결은 ''신뢰''☞ ''내친구집'' PD가 ''독일편''을 히든카드로 삼은 이유☞ 브아걸 "센언니, 위로는 백지영·채리나"
2015.11.04 I 김은구 기자
황신혜·조혜련·강주은vs사춘기 자녀…'엄마가 뭐길래' 눈길
  • 황신혜·조혜련·강주은vs사춘기 자녀…'엄마가 뭐길래' 눈길
  • ‘엄마가 뭐길래’ 예고편(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황신혜, 조혜련, 강주은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공개된 영상에서 황신혜, 조혜련, 강주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으로 아이들을 챙기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와 다른 엄마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모델인 딸과 함께 쇼핑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모녀이지만 동성 친구 같은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이어 강주은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집안의 남자들을 지휘하는 모습이다. 카리스마의 대표인 남편 최민수와 사춘기 아들을 단 한마디로 제압하며 엄격하게 다루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했다.조혜련은 사춘기를 맞은 자녀들과 서먹한 관계로 소통이 단절되는 것을 느끼고 스타가 아닌 엄마로서 고민했다. 개성 강한 엄마들과 그보다 더 강한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아넬라 사그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브아걸, 멤버 교체없이 10년 롱런한 비결은 ''신뢰''☞ 브아걸 "센언니, 위로는 백지영·채리나"☞ 원조 센언니 브아걸, 베이직하게 돌아왔다 "가창력+퍼포먼스 중점"☞ 임창정, 한중가요제 출연…한중 화합 무대 장식☞ 도도맘 김미나씨, ''한밤''서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 해명
2015.11.04 I 김은구 기자
부활 김태원, 이경규와 한솥밥…코엔과 계약
  • 부활 김태원, 이경규와 한솥밥…코엔과 계약
  • 김태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부활의 김태원 이경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태원은 엔터테인먼트사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체결했다.김태원은 “코엔스타즈는 음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예능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믿는다. 앞으로 활동에 대해 신뢰가 크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안인배 코엔스타즈 대표는 “음악성과 예능감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김태원은 이전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여전히 잠재된 가능성이 많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김태원이 예능 분야 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태원은 지난 추석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을 통해 안방극장에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정규 편성이 확정 된 ‘위대한 유산’에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했고, 11월 중 방송 예정인 MBN ‘공포의 외식구단-궁극의 레시피’에도 합류하며 제2의 예능 전성기를 예고했다.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 강동원 "목표는 늘 같다, BEP는 넘기자"(인터뷰)☞ 정려원 "나도 모르는 결혼설…박효신 미안" 직접 해명(전문)☞ 싸이, 12월1일 새 앨범 발표…2년 8개월 만에 신곡☞ [포토]아나리스 말리 part1, 섹시 비키니녀 다 모여라☞ [포토]아나리스 말리 part1, 섹시한 눈빛이 번뜩
2015.11.03 I 박미애 기자
'만능 입담꾼' 김동완 해설위원, 코엔과 전속계약..이경규와 한솥밥
  • '만능 입담꾼' 김동완 해설위원, 코엔과 전속계약..이경규와 한솥밥
  • 김동완 해설위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스포츠계의 만능 입담꾼’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동완 해설위원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코엔과 손을 잡았다. 10년 이상의 축구 해설 경력을 바탕으로 EPL 등 정통 축구 중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김동완은 SBS ‘풋볼 매거진 골’,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풋볼 앤 토크’ 등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동완은 FIFA 공인 에이전트도 겸직해 윤빛가람, 김현(이상 제주유나이티드), 홍철(수원 삼성), 이상협(전북 현대) 등의 선수를 관리하며 전문 축구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김동완 해설위원은 “스포테인먼트라는 말도 있듯이 전문 분야들도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가미 되면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부족한 능력이지만 예능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코엔과 멋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OEN의 안인배 대표는 “김동완 해설위원은 전문 MC와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예능감과 언변술을 갖춘 실력있는 인재다. 전문 분야인 축구 해설위원으로서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예능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전문가 대열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완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금, 김광규, 홍지민, 한혜린, 문희준, 붐, 김지선, 김숙, 안선영, 신봉선, 김나영, 최은경, 정지영, 정이랑, 김빈우, 전수진, 이연두, 김태훈, 성대현, 변기수, 김인석, 김기욱, 이상준, 예재형, 배지현, 김상혁, 이혜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15.07.07 I 강민정 기자
'쿨까당' 야구여신 공서영, "통신비 월 30만원 나와"
  • '쿨까당' 야구여신 공서영, "통신비 월 30만원 나와"
  • 공서영[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야구 여신’ 공서영이 매달 30만원 가량의 이동통신비를 지출한다고 밝혔다.공서영은 최근 tvN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서 “한 달 통신비가 적게 나오면 20만 원, 많게는 30만 원까지 나온다”고 밝혔다. 특히 “소액결제가 중독되더라. 친구 생일에 케이크 선물하는 것을 비롯해 소액결제를 애용한다”며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 밖에서도 야구 실시간 중계를 즐겨 보는데, 그게 데이터를 엄청 많이 소비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이날 녹화에서 방송인 현영과 공서영, 손수호 변호사, 김상택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종일 IT칼럼니스트, 김현진 IT벤처 투자가가 출연해 각양각색의 이동통신 요금제 비교는 물론, 통신비 아끼는 꿀팁을 공개했다. 또 무제한 요금제의 함정, 나도 몰래 새어나가는 데이터 잡는 법과 스마트폰 모조품 분별 방법, 생활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정보 등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됐다.이날 녹화 내용은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 '연예가중계' 사우나 직원 "'성추행 혐의' 백재현 만취상태 아니었다"☞ 김부선, "황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 입장 번복☞ '슈퍼맨' 삼둥이 만세, 인어공주 변신 '요염한 자태'☞ 조혜련 "결혼 후 행복지수 100점…남편은 진짜 인생의 반려자"☞ [단독]유승준, 성룡 회사와 2년전 계약만료…새 소속사?
2015.05.24 I 박미애 기자
김부선, "황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 입장 번복
  • 김부선, "황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 입장 번복
  • 김부선[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부선이 황석정에 한 사과를 번복했다.김부선은 23일 페이스북에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통화했습니다. 자긴 살아야 한다고 너무 고통스럽다고 해서 제가 다 희생하기로 작정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거짓말 용서하십시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정말 밉다”라고 남겼다.이 글 전에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더 한 번 혼나 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지 못할망정 순수하고 착한 황석정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던 상황. 몇 시간 만에 입장이 번복돼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부선은 지난 22일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며 후배 배우를 꾸짖었다가 자신이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엄마가 보고 있다‘ 측은 일부 출연진 및 제작진의 교체는 예정됐던 일이라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관련기사 ◀☞ '연예가중계' 사우나 직원 "'성추행 혐의' 백재현 만취상태 아니었다"☞ '쿨까당' 야구여신 공서영, "통신비 월 30만원 나와"☞ [단독]유승준, 성룡 회사와 2년전 계약만료…새 소속사?☞ '슈퍼맨' 삼둥이 만세, 인어공주 변신 '요염한 자태'☞ 조혜련 "결혼 후 행복지수 100점…남편은 진짜 인생의 반려자"
2015.05.24 I 박미애 기자
'슈퍼맨' 삼둥이 만세, 인어공주 변신 '요염한 자태'
  • '슈퍼맨' 삼둥이 만세, 인어공주 변신 '요염한 자태'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주연의 ‘만어공주’가 첫 공개된다.24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9회에서는 ‘천천히 크렴’이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삼둥표 ‘만어공주’ 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삼둥이는 가장 좋아하는 동화 인어공주를 재해석해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특히 만세는 새빨간 가발에 초록색 인어 지느러미까지 완벽 소화하며 ‘만어공주’로 변신했다. 이어 만세는 요염한 자태로 왕자님을 찾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스튜디오를 점령, 공주답지 않은 박력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만어공주를 애타게 만든 왕자 역은 대한이 맡았다. 대한은 싱크로율 100% 동화 속 왕자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대한왕자는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는 만어공주를 단호하게 뿌리치며 스튜디오 밖으로 달아났다. 이어 만세는 매정한 대한왕자를 향해 “왕자님 구해죠요~”라며 간절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이어 문어마녀 역을 맡은 민국은 강렬한 핫핑크 가발에 문어발이 달린 옷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내 민국은 의아한 목소리로 “마녀예요? 문어예요?”라며 궁금증 섞인 질문을 던져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슈퍼맨’ 79회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조혜련 "결혼 후 행복지수 100점…남편은 진짜 인생의 반려자"☞ [포토]서예지, 보호본능 일으키는 청순미녀☞ [포토]정려원, 패셔니스타의 슈트패션☞ [포토]조보아, 큰 눈이 매력적인 미녀스타☞ [단독]유승준, 성룡 회사와 2년전 계약만료…새 소속사?
2015.05.23 I 박미애 기자
조혜련 "결혼 후 행복지수 100점…남편은 진짜 인생의 반려자"
  • 조혜련 "결혼 후 행복지수 100점…남편은 진짜 인생의 반려자"
  • 조혜련[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결혼하니 행복지수 무한 상승”조혜련이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행복지수를 상승시켜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조혜련은 최근 ‘동치미’ 132회 녹화 현장에서 “결혼하니 행복지수가 100점이 됐다”고 얘기했다. 조혜련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진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난 것 같다며 행복지수가 100점이 만점일 경우 100점이라는 말로 재혼 생활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조혜련은 재혼 후 제일 좋았던 점으로 자신에게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것을 꼽았다. 조혜련은 “저한테 가장 취약점은 외로운 걸 못 견디는 것”이라며 “그런데 누군가 나를 바라봐주고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다른 게 다 필요 없더라”고 전해 주위의 농담 섞인 원성과 환호를 받았다. 이어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자신의 외로움을 보듬어준 남편에 대한 진심 가득한 고마움을 내비쳐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조혜련은 남편의 최대 장점으로 폭풍 리액션을 꼽는가 하면, “나를 되게 대우해주고, 나라는 존재를 높게 평가해준다고 느꼈다”는 말로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조혜련은 “돈을 많이 벌고, 잘생기고, 건강한 것 보다 공감해주고, 그런 사람이 눈뜨면 또 있다는 것이 날 행복하게 한다”고 밝혀 패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동치미’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슈퍼맨' 삼둥이 만세, 인어공주 변신 '요염한 자태'☞ [포토]서예지, 보호본능 일으키는 청순미녀☞ [포토]조보아, 큰 눈이 매력적인 미녀스타☞ [포토]정려원, 패셔니스타의 슈트패션☞ [단독]유승준, 성룡 회사와 2년전 계약만료…새 소속사?
2015.05.23 I 박미애 기자
`동치미` 문주란 "내 첫사랑 임자 있던 사람..이젠 남자 필요없다"
  • `동치미` 문주란 "내 첫사랑 임자 있던 사람..이젠 남자 필요없다"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가수 문주란이 첫 사랑 실패의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했다.문주란은 23일 방송될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해 첫 사랑의 아픈 기억때문에 ‘싱글계의 대모’로 남아있는 사연을 공개했다.문주란은 가족이 있어야 행복한지, 혼자가 행복한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내 인생에 남자는 필요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결혼할 뻔한 적이 있었냐는 조혜련의 질문에 “할 뻔 한 적도 없었다. 연애도 해봤다. 첫 사랑을 실패했다“ 라는 말로 쓰라린 상처를 풀어냈다.문주란은 ”젊은 시절, 임자가 있던 사람을 좋아했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그녀는 ”당시 매스컴에 나올 정도로 떠들썩했다“며 ”첫 사랑이었던 만큼, 푹 빠져있었기에 실패의 상처도 컸다. 트라우마라고 하면 이상하겠지만, 그 후부터는 남자에게 특별한 매력을 못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처럼 지내는 건 좋지만, ‘자기’ 혹은 ‘사랑해’라고 하면 징그럽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박수홍은 문주란의 대표 노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빗대며 “노래를 따라가는 것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2015.05.22 I 우원애 기자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코엔 전속계약 체결..이경규·옹달샘과 한솥밥
  •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코엔 전속계약 체결..이경규·옹달샘과 한솥밥
  • 장도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개그우먼 장도연이 엔터테인먼트사 ㈜KOEN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장도연은 MBC ‘라디오 스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썰전’ 등에 출연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tvN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과 완벽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장도연은 “코엔스타즈는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님들이 많은 만큼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OEN의 안인배 대표는 “실력과 노력하는 열정을 두루 갖춘 장도연은 여성 예능인의 활약이 미진한 최근 방송계를 밝힐 수 있는 준비된 인재라고 생각한다 . 그녀가 예능 분야에서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예능인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금, 김광규, 홍지민, 한혜린, 문희준, 붐, 김지선, 김숙, 안선영, 신봉선, 김나영, 최은경, 정지영, 정이랑, 김빈우, 전수진, 이연두, 김태훈, 성대현, 변기수, 김인석, 김기욱, 이상준, 예재형, 배지현, 김상혁, 이혜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15.05.14 I 강민정 기자
조혜련 "엄마, 이혼 사실 알고도 모른 척해..뭉클했다"
  • 조혜련 "엄마, 이혼 사실 알고도 모른 척해..뭉클했다"
  • 조혜련 이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자식 도사’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일화를 털어놨다.오는 9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동치미 in 사이판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시원한 사이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엄앵란, 하춘화, 조혜련 등이 “아내는 못 속여”라는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 전망이다. 조혜련은 “엄마 속이는 건 개그보다 어렵다”라는 말로 속이려야 속일 수 없는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조혜련은 “엄마가 보통 ‘촉’이 좋은 게 아니다”라며 유별난 어머니의 감각에 혀를 내둘렀다. 무려 8남매를 출산한 어머니가 임신 당시 자신의 태중 아이 성별까지 구별해낼 정도로 남다른 능력을 가진 분이라는 것. 심지어 어릴 적 몰래 어머니의 돈에 손대는 날이면 어김없이 발각되는 등 녹록치 않은 분이셨다고 전했다.특히 조혜련은 결혼 생활을 정리해야겠다고 결심했던 시절 어머니의 날카로운 직감에 놀랐던 순간을 회상, 좌중을 들썩이게 했다. 때마침 추석이라 집에 간 조혜련에게 어머니가 “너 무슨 일 있냐? 표정이 이상하다”며 단박에 이상 기류를 감지하고 걱정했다는 것. 딸의 미묘한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차렸던 어머니의 특별한 ‘촉’이 발휘됐던 셈이다. 조혜련이 이혼을 하고 나자 그제야 어머니께서 “나는 알고 있었다”며 그 동안 모른 채 해왔다는 사실을 밝혔다면서, 어머니에 대한 뭉클했던 심정을 표했다. ‘동치미 식구’들은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자식을 헤아리는 어머니의 깊은 사랑에 감격해 감동의 박수를 쏟아냈다. 이에 조혜련을 필두로 ‘동치미 마담’들이 풀어낼 부모님의 촉, 아내의 촉 등에 얽힌 스토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속풀이 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소이현♥인교진, 예비 부모 됐다..소이현 임신 2달째☞ 박휘순, "개그맨 되기 전 한달 수입 30만원이었다"☞ 샘 오취리, "가나에선 이민호가 최고..비 보고 실망해" 폭소☞ 이태임, 수척한 근황 연일 화제.."말 한마디가 조심스럽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최종 커플 선정..''행복한 중년''
2015.05.09 I 강민정 기자
`동치미` 엄앵란, 80세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
  • `동치미` 엄앵란, 80세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엄앵란이 80세에 꼭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성취하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오는 9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동치미 in 사이판 2탄’으로 꾸며진다. ‘아내는 못 속여’라는 주제로 엄앵란, 하춘화, 조혜련 등이 솔직 토크를 나누며 사이판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동치미 왕언니 엄앵란만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가 열려 눈길을 끈다. 엄앵란은 지난 120회 방송에서 자신의 80세를 기념해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청바지에 하얀 셔츠를 입고 모이는 ‘블루진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바 있다.이에 ‘동치미’ 식구들은 엄앵란의 팔순을 맞아 이국적인 사이판에서 서프라이즈 블루진 파티를 기획했다.동치미 식구들은 130회 본 녹화가 끝난 다음 날, 흰 상의에 청바지를 갖춰 입고 해변에 모여 엄앵란을 기다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앵란이 단순한 저녁자리인줄 알고 테이블이 준비된 해변으로 오자, 총 80송이 장미를 각각 나눠 들고 등장, 깜짝 팔순 생일파티를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장면에 놀란 엄앵란이 “웬일이니”를 연발하며, 발을 동동 구르다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면서 현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엄앵란은 “팔십 평생 이렇다 하게 생일 한번 성대하게 못했는데, 아우들이 다 마련해주고”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면서 “‘동치미’가 좋아!”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등 격하게 고마움을 표현했다.이에 박수홍은 “신성일 선생님과 생일이 겹쳐서 제대로 본인 생일 파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셔서 저희가 자리를 마련했다”며 감동을 더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강예원,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최희-재이 아찔한 상반신 노출.. 매끈한 등라인 ''눈길''☞ 예정화 "꼴찌만 면하면 `섹시댄스` 추겠다" 공약.. 결과는?
2015.05.08 I 우원애 기자
조혜련 "나는 절대 혼자살 수 없는 여자, 상처받더라도 계속 결혼할 것"
  • 조혜련 "나는 절대 혼자살 수 없는 여자, 상처받더라도 계속 결혼할 것"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두 번의 결혼으로 느낀 뼈저린 깨달음을 토로했다.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조혜련이 패널로 나와 ‘나는 절대로 싱글로는 살 수 없는 여자’라는 토크 주제를 내놨다. 뭐든지 혼자 잘 할 거 같은 씩씩하고 당찬 이미지와 달리 사실 누구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린 여자라는 것.조혜련은 “아시겠지만 결혼을 두 번 했다. (이혼) 과정 속에서 힘든 일이 많았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이혼 후 결혼보다 내 인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한 의지를 불태웠었다” 그러나 “자꾸만 밀려오는 외로움에 혼자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들었다”며 암담했던 이혼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조혜련은 “때마침 방송을 하며 알게 된 양재진 원장에게 고민을 상담했고 ‘애정결핍’ 이라는 진단까지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양재진 원장이 ‘누구의 사랑을 정말 원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힘들어하다간 몸만 망가진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든지, 본인의 자아가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난 후 싱글로는 살기 어려운 자신의 처지를 직감했다”고 전했다.힘든 고백 후 그녀는 “다시 과거로 돌아서 선택해야 한다고 해도, 상처를 많이 받는 걸 감수하고 결혼을 할 것 같다”며 자신이 걸어온 길과 현재 결혼 생활에 대해 후회 없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그 행복의 증거로 남편에게 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애정표현 에피소드를 공개해 ‘동치미 마담’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2015.05.01 I 우원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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