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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식스맨, 시청률 15% 찍었다..'연예판 선거방송'
- 무한도전 식스맨 시청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 ‘연예판 선거방송’ 수준이다. ‘선택 2014’, ‘반장선거’ 등 특집으로 정치판의 선거 이슈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국민 예능’에 걸맞는 관심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4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5.0%를 기록했다. 지난 주 기록한 13.8%보다 높은 수치다. ‘무한도전’은 6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방송에서 공개된 최종 5인 후보는 장동민,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광희. 이들은 마지막 관문으로 ‘무한도전 멤버로 뽑히면 하고 싶은 특집은?’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에 나섰다.강균성은 버뮤다 삼각지대에 가자고 말했다. 그는 “정규 멤버가 되면 버뮤다 삼각지대에 가겠다”고 야심차게 선언했다. 하지만 기존 멤버들은 “그럼 우리 프로그램이 없어진다”며 아연실색해 웃음을 안겼다.최시원은 프랑스의 유명한 사이클 대회에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전 세계의 프로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함께 하자고 했다. 또 그는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스스로 공개하며 셀프 디스 개그를 시도하는 등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홍진경은 한류스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했다. 굳이 멀리 나갈 것이 없이 한류스타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자고 제안했다.장동민은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아라’라는 아이템을 설명했다. 강호동과 조혜련 등을 이종격투기 선수와 맞붙게 만들어서 멤버들이 매니저 역할을 해주자는 콘셉트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센 주먹을 꼽자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광희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를 찾아 옷 만들기에 도전하고 메이크업 오버를 하자고 제안했다. 예능인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매년 판매되는 ‘무한도전’ 달력을 보다 독특하고 다르게 만들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과연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는 누가 될까. 식스맨 특집에 쏠린 대중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기사 ◀☞ ''이태임 후폭풍'' 예원, ''우결'' 무편집 등장..헨리와 알콩달콩☞ ''아빠를 부탁해'', 순간 최고 시청률 15% 육박..''김수현 효과?''☞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장미희 관계 드디어 공개..''폭풍 엔딩''☞ ''슈퍼맨'' 추성훈-사랑, 생애 첫 클라이밍..''스파이더 추부녀'' 변신☞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될까..''파격'' 강균성 vs ''독특'' 장동민
-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의 마지막 관문..'승자는?'
- 무한도전 식스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무한도전’ 식스맨이 ‘최종 5인’을 공개했다.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최시원, 광희,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이 투표를 거친 끝에 뽑힌 5인의 후보를 공개했다. 식스맨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관문,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은?’이라는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강균성은 버뮤다 삼각지대에 가자고 말했다. 그는 “정규 멤버가 되면 버뮤다 삼각지대에 가겠다”고 야심차게 선언했다. 하지만 기존 멤버들은 “그럼 우리 프로그램이 없어진다”며 아연실색해 웃음을 안겼다.최시원은 프랑스의 유명한 사이클 대회에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전 세계의 프로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함께 하자고 했다. 또 그는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스스로 공개하며 셀프 디스 개그를 시도하는 등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홍진경은 한류스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했다. 굳이 멀리 나갈 것이 없이 한류스타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자고 제안했다.장동민은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아라’라는 아이템을 설명했다. 강호동과 조혜련 등을 이종격투기 선수와 맞붙게 만들어서 멤버들이 매니저 역할을 해주자는 콘셉트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센 주먹을 꼽자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광희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를 찾아 옷 만들기에 도전하고 메이크업 오버를 하자고 제안했다. 예능인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매년 판매되는 ‘무한도전’ 달력을 보다 독특하고 다르게 만들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과연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는 누가 될까. 식스맨 특집에 쏠린 대중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기사 ◀☞ '이태임 후폭풍' 예원, '우결' 무편집 등장..헨리와 알콩달콩☞ '아빠를 부탁해', 순간 최고 시청률 15% 육박..'김수현 효과?'☞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장미희 관계 드디어 공개..'폭풍 엔딩'☞ '슈퍼맨' 추성훈-사랑, 생애 첫 클라이밍..'스파이더 추부녀' 변신☞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될까..'파격' 강균성 vs '독특' 장동민
- 페널티 지역 3중 제재 사라진다..페널티킥+퇴장만 유지
- FIFA 홈페이지를 통해 3중 제재에 대한 변화를 공포한 IFAB 회의 모습.(사진=FiFA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페널티지역 삼중 제재(Triple punishment)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국제축구평의회(IFAB)는 1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정례회의를 열어 페널티지역에서 발생하는 결정적 반칙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기로 의결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이런 결정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IFAB는 페널티지역에서 상대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해 레드카드를 받는 경우 1경기 출전 정지는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까지 이런 반칙에는 페널티킥 헌납, 퇴장, 출전정지 등 삼중제재가 가해졌다. 페널티지역 삼중 제재는 그동안 너무 가혹하다는 논쟁의 대상이었다. 상대에 골 기회를 헌납하고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겪는 데다가 레드카드에 따른 자동 출전정지까지 부과받는 게 모질다는 의견이 많았다. IFAB는 혹독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며 바뀐 규칙을 전면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FIFA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IFAB는 축구의 경기 규칙을 개정하는 기구로 국제축구연맹(FIFA)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등 4개 종가 축구협회가 회원으로서 의사 결정권을 행사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레드카드 대신 옐로카드를 주는 방식으로 제재를 완화하는 게 더 낫다며 성명을 통해 불만을 나타냈다.IFAB는 축구 규칙을 개정하는 기구로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협회, FIFA로 구성된다. IFAB는 교체카드를 현재 세 장에서 네 장으로 늘리자는 제안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기각했다. 축구계에는 막판까지 박진감이 있는 경기를 유지하기 위해 교체선수의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 관련기사 ◀☞ 백종원, 소유진 사랑 끝 없다.."와이프, 좋은 사람입니다"☞ 레너드 니모이 사망..''스타트렉'' 귀 뾰족한 외계인으로 인기☞ 김현중 전 여친, 모성검사 공개 "9월 12일 출산"☞ ''무한도전'' 박명수 "하차 징후? PD 표정 안 좋아"☞ ''무한도전'' 조혜련 "''울엄마'' 때 박명수가 좋다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