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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대학가 인기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 분양
- [온라인총괄부] 마포구청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이 분양 중이다. 주변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명지대학교를 지하철로 이용 시 10분 내외에 이동할 수 있고 인근 월드컵공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아 대학생들 임대수요가 많다. 최근 상암DMC 개발 호재도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겐 매력적인 투자가치가 되고 있다. 상암월드시티가 위치한 상암DMC 주변은 ‘제 2의 여의도’로 불리는 우리나라 방송, 언론 미디어의 중심지로 서울시가 약 5만1425㎡부지에 최첨단 방송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융합한 미디어밸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현재 SBS 프리즘타워, KBS 미디어, CJ E&M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 2015년까지 YTN 미디어 센터, MBC 글로벌미디어센터 등 약 800여 개의 미디어 관련 기업과 6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첨단 산업밸리가 될 지역이다. 이에 따라 방송, 언론 종사자들의 소형주택과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상암월드시티 오피스텔은 공급 45㎡ 총 325실로 구성되며 3.3㎡당 실질적인 분양가가 900만원대로 주변 최저가 수준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계약금 1000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임대수익도 높아 소액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겐 안성맞춤이다.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1분,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용이하며 상암동~양평동을 연결하는 월드컵 대교가 2015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유리해 진다.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평화공원 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월드컵경기장내 홈 플러스와 상암CGV가 있고, 건너편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어 편리하다. 또 주변 성산동 1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용적률 170%, 건폐율 60%의 조건으로 추진되며, 인근에 북가좌 뉴 타운이 입주하고 있으며, 도심재정비촉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 2만여 가구, 수용인구 5만2000여 명이 계획되어 있어 1인 가구 수요가 더욱 증가 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젊은 감각에 맞춰 ‘그린, 화이트’ 두 가지 톤의 내부 디자인이 적용돼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설계 포인트는 넓은 공간이미지를 주기 위해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다. 입주자가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한샘의 인출식 식탁과 밥솥장, 인출식 빨래걸이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편의를 높였다. 빌트인 세탁기와 빌트인 냉장고 등도 무료 제공되며 각종 세제혜택 적용, 1가구 2주택 면제, 전매도 가능 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2·6호선 환승역 합정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1600-073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분양정보] 제2여의도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 분양
- [온라인총괄부] 마포구청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이 분양 중이다. 주변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명지대학교를 지하철로 이용 시 10분 내외에 이동할 수 있고 인근 월드컵공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아 대학생들 임대수요가 많다. 최근 상암DMC 개발 호재도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겐 매력적인 투자가치가 되고 있다. 상암월드시티가 위치한 상암DMC 주변은 ‘제 2의 여의도’로 불리는 우리나라 방송, 언론 미디어의 중심지로 서울시가 약 5만1425㎡부지에 최첨단 방송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융합한 미디어밸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현재 SBS 프리즘타워, KBS 미디어, CJ E&M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 2015년까지 YTN 미디어 센터, MBC 글로벌미디어센터 등 약 800여 개의 미디어 관련 기업과 6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첨단 산업밸리가 될 지역이다. 이에 따라 방송, 언론 종사자들의 소형주택과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상암월드시티 오피스텔은 공급 45㎡ 총 325실로 구성되며 3.3㎡당 실질적인 분양가가 900만원대로 주변 최저가 수준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계약금 1000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임대수익도 높아 소액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겐 안성맞춤이다.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1분,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용이하며 상암동~양평동을 연결하는 월드컵 대교가 2015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유리해 진다.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평화공원 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월드컵경기장내 홈 플러스와 상암CGV가 있고, 건너편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어 편리하다. 또 주변 성산동 1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용적률 170%, 건폐율 60%의 조건으로 추진되며, 인근에 북가좌 뉴 타운이 입주하고 있으며, 도심재정비촉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 2만여 가구, 수용인구 5만2000여 명이 계획되어 있어 1인 가구 수요가 더욱 증가 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젊은 감각에 맞춰 ‘그린, 화이트’ 두 가지 톤의 내부 디자인이 적용돼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설계 포인트는 넓은 공간이미지를 주기 위해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다. 입주자가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한샘의 인출식 식탁과 밥솥장, 인출식 빨래걸이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편의를 높였다. 빌트인 세탁기와 빌트인 냉장고 등도 무료 제공되며 각종 세제혜택 적용, 1가구 2주택 면제, 전매도 가능 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2·6호선 환승역 합정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1600-073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이데일리]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문의:031-8015-4860
- [줌인]청소년 금융교육 재능기부하는 신은철 IR협의회 부회장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36명의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들로 차 있는 교실. 수업을 시작하자 마자 4명이 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의가 중반을 넘어서자 꿈나라에 빠진 학생은 10명을 넘어섰다. 지난주 S고등학교에서 실시된 경제금융교육 현장이다. 이날 재능기부 차원에서 일일 강사로 나선 신은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은 이 정도면 평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아직 경제금융교육에 대한 학교 측의 관심도, 학생들의 관심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한창 강의가 진행되던 중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설계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신 부회장이 30대에 결혼과 집 마련, 출산과 육아로 인한 지출이 늘어난다고 설명하자 대뜸 한 학생이 손을 들고 질문했다. “30대에 어떻게 집 마련이 가능한가요? 집 비싸잖아요” 이에 대해 신 부회장은 “집을 사지는 못해도 전세를 얻든, 월세를 얻든 주거지를 마련해야 하잖아. 그런 의미에서의 집 마련이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모아야겠지”라고 답한다. 그래도 이런 질문은 수준급에 속한다. “IR협의회 부회장이면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 “무슨 차 끌고 다니세요?” 등 강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저 개인적인 호기심에 던지는 질문보다는 낫다는 의미다. 신 부회장은 성장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경제금융교육이라고 역설한다. 그는 “기성세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닥치면 스스로 감당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청소년들이 기성세대가 됐을 때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라며 “그래서 미리 경제와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는 가난한 한국을 초고속 성장으로 이끈 주역이다. 30대와 40대도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피부로 겪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이 뭔지를 아는 세대다. 하지만 지금의 청소년은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자란 만큼 경제관념이나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신 부회장이 삼성화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코스닥증권시장, 한국거래소 등을 거치면서 30년 이상 금융업계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나선 이유다 청소년을 교육하는 것은 그들의 진로선택이나 자산설계, 노후준비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에서도 절실하다는 게 신 부회장 설명이다. 30~40대가 은퇴하면 지금의 청소년층이 주역이 될 텐데, 이들이 세금을 잘 내고 경제활동을 잘해야 국가 경제도 성장하고 그 과실을 나눌 수 있다는 것. 20년 후 노령층은 연금 올려달라 시위하고, 젊은 층은 세금 낮춰달라 시위하면 세대 간 갈등만 깊어지고 국가의 미래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신 부회장의 재능기부 역사는 길다. 시작은 교회에서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신 부회장은 젊었을 때부터 교회의 초등학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생의 가치나 삶의 의미를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까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멘토 활동을 해 왔다. 그러다 금융교육을 시작 한 것은 3년 전. 공교육을 거부하고 집에서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홈스쿨링대상 아이들 5명을 대상으로 경제를 1년간 가르쳤다. 신 부회장은 “교과 과정에 있는 경제를 가르쳤는데 워낙 실물경제 시대를 살았던 이들이 집필해 금융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며 “이제는 실물경제 규모보다 금융 규모가 더 커진 만큼 금융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더 절실히 깨달았다”고 전한다. 요즘은 한 달에 두어 번 정도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고등학교로 일일 강의를 나간다. 보통 수업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다. 사실 짧은 시간 내에 경제와 금융을 모두 이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신 부회장이 교육에 나설 때마다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돈 쓰는 법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는 “농업경제라면 부모가 짓던 농사를 이어받으면 되기 때문에 고민할 것이 없지만 지금은 경제의 중심이 금융인 시대가 됐다”며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라 돈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생애주기에 따라 돈을 어떻게 모으고, 쓰고, 굴릴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해도 강의는 성공했다고 자평한다.사실 이 같은 교육은 신 부회장이 몸담고 있는 한국IR협의회 일과도 무관하지 않다. IR협의회의 두 가지 목적은 바로 기업의 정보를 시장에 제대로 알려서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는 것과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미래 잠재 투자자인 청소년들이 아무래도 일찌감치 경제금융을 공부하고 지식을 갖게 되면 투자자로서 자기보호를 할 수 있게 되니 목적에 부합하는 셈이다. 부모로부터 풍족하게 지원을 받는 청소년들이라 수업시간에 자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친구와 수다를 떨기도 하지만 그래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그나마 있다는 사실은 희망이기도 하다. ◆He is..신은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1984년 삼성그룹 공채 26기로 입사해 삼성화재에서 6년간 일하며 인력개발팀장, 단체보험팀장 등을 맡아 관리, 교육, 마케팅 등의 업무 등을 담당했다. 2000년 ㈜코스닥증권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2005년 증권거래소, 코스닥위원회, 코스닥증권시장, 선물거래소가 통합될때까지 코스닥시장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통합거래소가 탄생하면서 한국거래소로 자연스럽게 이동한 이후에는 총무부장, 선물지원총괄팀장, 분쟁조정실장을 거쳐 시장감시본부 이사까지 역임하고 지난 2010년 사임했다. 이후 현재까지 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 [분양정보]`서울숲2차 푸르지오` 5세대 선착순 특별할인
- [온라인총괄부] 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 금호14구역 일대 ‘서울숲2차 푸르지오’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 할인분양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최대 화두는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이다. 서울숲2차 푸르지오는 이 두가지 혜택을 다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내 주요아파트 가격들이 하락을 넘어 폭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서울숲 1차 푸르지오, 한강 푸르지오 등이 그 시세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것은 우수한 조망권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실제로 서울숲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조망권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 아이파크, 동호대교 및 성수대교로 이어지는 도시야경은 마치 특급호텔에 와 있는 듯 황홀경을 안겨준다. 특히, ‘서울숲2차 푸르지오‘의 한강 조망권 등 입지조건은 인접한 G건설사와 S건설사 아파트에 비해 탁월하다는 평가다. 또 분양가가 기존 서울숲1차 푸르지오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44평 1층의 경우 필로티를 통해 사실상 3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1차 108.9㎡(구 33평형) 매매가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선착순 특별할인 혜택을 활용한다면 44평형을 1차 푸르지오 30평대 아파트와 맞먹는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며 “60% 범위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3.9%대 저렴한 이율이 적용된다. 또한 전세·월세 등 임대를 놓을 경우에 자기 자본 3억 원대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44평형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며 잔여가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계약과 관련한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서울숲2차 푸르지오는 지상 9~15층 12개동에 총 707가구(임대 121가구 포함) 규모로, 전용 84㎡ 이하 소형 주택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주택 면적별로 보면 △30㎡ 121가구 △59㎡ 271가구 △84㎡ 257가구 △114㎡ 58가구(이상 전용면적 기준)로 이뤄졌다. 금호동4가 235번지 일대에 위치한 금호14구역은 그 일대가 푸르지오타운으로 불린다. 현재 입주 분양중인 서울숲2차 푸르지오 외에도 옥수초등학교를 감싸고 2000년 입주한 1689세대의 한강푸르지오와 888세대 규모의 서울숲1차 푸르지오가 2007년에 입주해 총 3284세대의 타운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숲2차 푸르지오에서는 도시 야경을 내 집 거실에 앉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한강 조망권이 일품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리적 여건과 함께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 특성 때문에 메이저급 건설사들이 앞 다투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압구정, 역삼동으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의 이용이 편리하다. 성수동 이마트가 근접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걸어서 15분 거리에 서울의 허파라 불리는 서울숲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지하통로로 연결된 한강시민공원, 단지 서측에 있는 달맞이공원, 인근 응봉산과 응봉근린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생활 만족도가 높다.서울숲2차 푸르지오는 올해로 4회를 맞은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웰빙단지 부문 대상을 받는 등 이미 검증된 아파트다. 뛰어난 자연 환경과 예술적인 조경이 함께 조화를 이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강과 서울숲이 가까운 지리적 입지를 적극 활용해 멋진 아파트 외관을 조성했다는 평가다.59㎡~114㎡형 707세대로 구성돼 있고, 벽천 중앙광장과 자연형실개천을 조성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아울러 데크형 주차장과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이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한강과 접한 가파른 곳에 지어져 생긴 20m의 경사 차이는 데크 설계를 통해 불편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완화했다. 오히려 경사지에 맞는 데크설계는 단지 개방감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화목류와 녹음수, 유실수 등을 단지 곳곳에 심었다. 산책 도중 쉬는 공간에는 앉음벽과 평상을 배치한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의 중심에 벽천이나 게류를 비롯한 수경시설을 꾸민 반면, 주차공간은 지하로 끌어내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완성하고 있다. 샘플하우스 관람은 예약자에 한에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자에 한해 계약이 체결되면 입주청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39-422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전기료 안 내도 전기 안 끊겨"..지경부 '진땀 해명'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21일 새벽 전남 고흥에서 전기요금을 못 내 촛불을 켜고 잠을 자던 할머니가 화재로 인해 외손자와 함께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생활고에 시달리던 할머니가 6개월 가량 전기요금 15만7000여원을 내지 못해 최근 한국전력(015760)으로부터 전류제한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무 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서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지경부 측은 이날 각 언론사에 보도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경부는 “경찰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나, 전기는 지속 공급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주거용 주택에 대해서는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미납 시에도 전기공급을 정지하지 않고 전류제한기(220W)를 부설해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20W는 전등 32W 1개, 냉장고 420ℓ 1대, TV 21인치 1대, 기름보일러 50W 1대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양이라는 게 지경부 설명이다. 지경부는 또 “전기와 가스의 경우 요금체납 시에도 공급 중단을 유예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혹한기인 12~2월, 혹서기인 7~9월에는 전기공급 중단이 유예되고, 동절기인 10~5월 사이에는 가스 공급 중단이 유예된다는 것이다. ▲지경부 보도 참고자료 내용 중 일부한편, 지경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342만 가구에게 전기·가스 등 난방비 등으로 3720억원(추정치)이 지원됐다”며 “최근 5년간 지원금액만 총 1조8000억원”이라고 강조했다. 에너비 복지 예산으로 잡힌 돈은 차상위계층·장애인·유공자 등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한 지원금으로 쓰인다. 이에는 ▲전기·가스 요금 할인 ▲LPG·등유 등의 난방비 지원 ▲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고효율조명 교체 등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가스시설 개선 등 에너지안전사업 등이 포함된다.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정부차원의 제도개선, 예산확대, 업계의 적극적 참여 유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계부처간 연계 시스템을 활용해 가구별 지원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해 나가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등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경부 에너지 복지 지원 현황(2012, 2013년은 추정치, 단위= 억원, 가구)▶ 관련기사 ◀☞전력 사용량 9개월 만에 줄었다☞한전, 사장 공모 마감..관료 출신 등 '5명 지원'☞평소엔 '할인', 피크땐 '할증'..新 전기요금제 도입(종합)
- 대우건설, 주거문화 특화 입주후 상품 '라이프 프리미엄' 출시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이 회사가 짓는 아파트 ‘푸르지오’ 입주자에게 제공하는 주거문화 신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LIFE Premium)’을 21일 발표했다.‘라이프 프리미엄’이란 주거문화를 고려한 특화 입주 후 서비스 상품의 이름. 푸르지오가 표방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공간’이라는 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좋은 집에 산다는 것은 가치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라는 고객지향의 가치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 서비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이용이 가능한 옥외정원 설계 개념과 맞춤형 주거 서비스 지원을 두 축으로 한다. 대우건설은 단지 조경과 주민공동시설 등 아파트의 공용시설을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문 및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준비한 6개 분야 40여가지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지환 주택사업담당 상무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분양가가 상승하거나 관리비가 더 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서비스는 ▲헬시 라이프(Healthy Life) ▲컴포트 라이프(Comfort Life) ▲액티브 라이프(Active Life) ▲소셜(Social Life) ▲크리에이티브(Creative Life) ▲프라우드 라이프(Proud Life) 등 분야별로 제공된다.헬시 라이프는 집으로 가는 숲길인 ‘힐링 포리스트’,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을 안전하게 이어주는 ‘키즈벨트’ 및 ‘새싹정류장’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컴포트 라이프는 유지보수 서비스인 ‘더 사랑 서비스’와 못박기, 전등교체 등의 가사를 도와주는 ‘대신맨 서비스’ 등 일상 생활 서비스 상품으로 이뤄진다.액티브 라이프는 입주민들이 자전거를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 쉐어링’, 주민공동시설 ‘유즈(Uz)센터’ 내 어린이 생활체육교실, 에어로빅 강좌 등과 같이 단지별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Uz플래닝 서비스’ 등 활동적 상품으로 구성됐다.소셜 라이프는 입주민 전체가 함께하는 집들이 ‘웰컴 파티’ 등의 이벤트가 대표적이고, 크리에이티브 라이프는 쿠킹 클래스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지며, 프라우드 라이프에는 ‘숲속학교’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연령의 입주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현동호 주택사업본부장(전무)는 “차원 높은 주거문화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기술력과 더불어 주택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활용한 문화상품, 연관 산업 제휴 등으로 상품 범위를 더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라이프 프리미엄은 이미 분양된 당진 1차 푸르지오, 울산 신정 푸르지오, 용인 수지 푸르지오 등에 이미 일부 서비스가 시범 적용되며 앞으로 준공될 단지에도 단지별 수요 분석을 통해 각각의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적용할 예정이다.라이프 프리미엄 내 프로그램(자료: 대우건설)▶ 관련기사 ◀☞[포토]대우건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발표☞‘초소형’오피스텔 붐..묻지마 투자’는 금물☞대우건설, 사우디서 2613억원 규모 공사 수주
- 서울시, 복지사각 30만명에 최대 30만원 지원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공공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난방비 최대 15만원이 4개월 동안 지원된다. 위기에 놓은 가정에 긴급비로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생필품을 나눠주는 ‘희망마차’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지난해보다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 규모는 지난해보다 84억원 늘어난 388억원(서울시 확보 민간기금 40억원, 자치구·공동모금회의 모금액 290억원, 틈새계층 시 특별지원비 58억원)으로 지원 대상도 29만여명에서 30만여명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최저생계비 20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107만708원 이하,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99만1100원 이하)면서도 공공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난방비로 최대 15만원, 생계·주거·의료비 등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20일까지 4개월로 확대된다. 지원받으려는 가정은 동 주민센터나 복지기관에 신청, 적격 여부 판단 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위기·긴급비로도 충분치 않은 가정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서울시복지재단 광역기금 5억원으로 지원한다. 복지재단에서 심사, 지원가정을 결정한다. 시는 생필품을 전하는 ‘희망마차’, 보일러를 점검하고 보온재 설치를 돕는 ‘따뜻한 방 만들기’ 등 직접 찾아가는 사업도 진행한다. 또 보일러가 고장나거나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저소득층과 쪽방 밀집지역 등에 임시 거주공간인 ‘희망온돌방’을 각 자치구 당 2곳씩 마련한다. 한편 서울시는 어려운 이웃 돕기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음달 22일까지 ‘나눔쌀 만 섬 쌓기’ 행사로 모인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한다. 이밖에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견, 도움을 주려면 동 주민센터, 복지기관, 120다산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에서도 재능·물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