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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7대광역권+제주거점 국토 개발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다음은 11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SK `같이 경영`으로 해외개척 -국책 금융기관에 구조조정 회오리 -7대 광역권·제주 거점 국토 `7+1` 다핵형 개발 -프랑스 폭동사태 확산 -與, 사치재 중과세 추진 ▲경제/금융 -이젠 케이블TV로 금융거래 -여가 지출액 빈부차 심화 -북한 평균수명 20년새 되레 줄었다 -국세청, 3주택이상 집부자 상시 관리 -오름세 타는 주택대출금리 -현대캐피탈 신용등급 현대차 앞질렀다 ▲증권 -자산많은 한화 실적 `굿` -외국인 사자 현대건설 급등 -휴맥스 "iTV 인수 추진" 방송사업 참여 과연 得될까 -배당주 투자매력 `여전` -NHN 20만원 넘었다 -종합지수 "조정거쳐 전고점 돌파 시도할 듯" ▲산업 -`종이전지` 나왔다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기생충검사 -GM대우 `글로벌 SUV` 만든다 -"쌍용차 일반직 구조조정 안해" -현대차 계열사 사장 세대교체 -와튼스쿨 강의 국내서 듣는다 -포스코, 인도에 전기로 매각 -中企컨벤션센터 설립 무산위기 ▲국제 -월마트도 벌벌떠는 `구글파워` -프랑스 복지정책 축소하자 불만 폭발 -자유무역확대 곳곳 암초 -美 기업 물류센터 中으로 ◇서울경제신문 ▲1면 -시중자금 `눈치보기` 극심 -장기 공공임대 비율 2020년까지 15%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 -中상하이차 "쌍용차 재매각·구조조정 없다" -이목희 與 제5정조위원장 "저출산 대책 위해 사치제 중과세 검토" ▲경제/금융 -지휘감독권 가진 6급 공무원 노조가입 대상서 제외 -벤처캐피털 PEF(사모투자펀드) 설립 허용 -정부, 中에 `시장경제지위` 부여 -`제주 특별자치도`법안 연내 처리 -원전지역 지원 크게 늘린다 -"불법 자금세탁 차단" 한·중 공조나섰다 -금융권 인력 스카우트 `영역파괴` -HSBC 공격적 신용대출 -"역모기지론 활성화위해 공적보증제도 도입해야" -주택담보대출 금리 다시 상승세로 -교보생명 `실버케어보험`인기 -S&P, 현대캐피탈 신용등급 `BBB` ▲증권 -내년 업종별 실적명암, IT주 맑음·금융주 `흐림` -스타지수 선물 `출발 산뜻`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551억 -한화 3분기 영업익 256억 "기대치 충족" -현대百 실적모멘텀 쑥쑥 -조선업종 살까? 말까? -KRX 상장기업 엑스포 "IR효과 대만족" -"현대차서 기아차로 갈아타라"..삼성증권 분석 -사장 전격 퇴진 쌍용차..주가 중장기 전망은 밝다 -휴맥스, 경인방송 인수 추진 "주가 단기 영향은 미미" ▲산업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10일 방북 예정 -두산 비상경영委 사실상 전권행사 -머리카락 나노급 촬영 성공..포항공대 윤화식 교수팀 -"사장교체, 기술유출과 무관"..中상하이차 대표 기자간담 -LG 브랜드광고 `발상전환` -휴맥스, 경인방송 인수 추진 -포스코, 광양 미니밀 설비 매각 검토 -현대·기아차그룹 임원인사..다이모스 부회장 전천수씨 -섬유산업 세계 4강으로 키운다 -"이수가 손대면 우량회사 변신" -"마일리지, 전자화폐 규정 반대"..상의 -현대·기아車 골프장 인수 -로케트전기, 초박형 페이퍼 전지 개발 -삼성전기, 초소형 카메라 모듈 개발 -휴대폰 단말기 내년엔 싸질까? -삼성전자-KTF 밀월 깊어진다 ▲국제 -日소비자 한국산 김치 반품 요청 -세계 철강경기 "내년부터 호전" -佛 소요사태 內戰수준 격화 -"日 당분간 제로금리 유지할 것"..후쿠이 BOJ총재 밝혀 -중·EU 이번엔 신발전쟁 -JP모건 은행사업 집중..생보·연금부문 매각 -獨 노동시장 개혁 가속..기민·사회당, 근로자 해고요건 완화 합의 ◇한국경제신문 ▲1면 -미들마켓자금 증시로 몰려온다 -파주·철원·고성·백령도 평화도시로 개발 -금리 또 올라 5.11% 2년8개월만에 최고 -내비게이션으로 DMB본다 ▲경제/금융 -현정은 현대회장 이르면 10일 방북 -예금 액수따라 서비스 천차만별 -CPA 합격자, 수습자리 부족 -본원통화 40조 돌파 눈앞 -전국, 7+1(제주) 경제권역으로 재편 ▲증권 -NHN "명품주라 불러주세요" -컨船운임 하락세 지속전망, 해운주에 `직격탄` -기관이 끌어올린 종목 `주의보` -경영권 분쟁 효과" 신호제지, 5일 연속 급등 -터보테크 "고맙다 우호세력 ▲산업 -경차·하이브리드카 지원 확대 -김치 생산 절반 줄어든다 -GM대우, 소형차 모델 추가 개발 -"쌍용車 구조조정 계획 없다" -현대車그룹, 남양주 록인CC 인수 -벅스, 유료화가 발목 이용자 40% 급감 -줄기세포 이용한 신약개발 `줄줄이` -中企전용 컨벤션센터 사실상 무산 -휴맥스, 경인방송 사업자 신청 -급성백혈병 치료제 개발 추진 -한국까르푸 "철수 안한다" ▲국제 -美금융그룹들 보험 버린다 -美기업 R&D 센터 아일랜드行 -JAL, 비수익 국제선 대거 폐지
- (내일날씨)전국 흐리고 비
- [edaily 정태선기자] 내일(9일)은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90~100%)가 오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4m로 높게 일겠다.
◇기상특보 발효현황
o 호우주의보: 전라남도(여수시), 대흑산도홍도
◇예비특보 발효현황
o 호우 예비특보 : 7월 9일 아침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여수시 제외), 전라북도
o 호우 예비특보 : 7월 9일 오전 : 강원도(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o 호우 예비특보 : 7월 9일 낮 : 울릉도독도
o 풍랑 예비특보 : 7월 9일 새벽 : 서해남부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
o 풍랑 예비특보 : 7월 9일 오전 :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
o 풍랑 예비특보 : 7월 9일 낮 : 동해중부먼바다
o 강풍 예비특보 : 7월 9일 새벽 : 대흑산도홍도, 제주도
o 강풍 예비특보 : 7월 9일 낮 : 울릉도독도
◇전국 주요도시 아침최저/ 낮최고기온
- 서울 : 아침최저 21 ℃ 낮최고 24 ℃
- 부산 : 아침최저 21 ℃ 낮최고 24 ℃
- 대구 : 아침최저 21 ℃ 낮최고 23 ℃
- 광주 : 아침최저 24 ℃ 낮최고 27 ℃
- 대전 : 아침최저 22 ℃ 낮최고 24 ℃
- 춘천 : 아침최저 21 ℃ 낮최고 24 ℃
- 제주 : 아침최저 27 ℃ 낮최고 32 ℃
◇이 시각 현재 한반도 상공 위성사진(제공=기상청)
- 제4차 국토종합계획, 행정도시건설 반영해 수정
- [edaily 이진철기자] 지난 2000년 수립된 `제4차 국토종합계획`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등 국가 중추기능의 지방분산과 주40시간 근무제, 중국경제 급성장 등 변화된 국내외 여건을 반영, 수정된다.
특히 그동안 국토종합개발이 수도권과 동남권을 중심축으로 마련됐다면 이번에 새롭게 수정될 계획은 동서남해안축과 7개 광역권 및 제주도를 거점으로 하는 다핵형 체제로 바뀌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년) 수정계획안`을 마련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안은 각계 의견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쳐 올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국토종합계획 수정의 목표로 ▲균형발전 의지를 담은 상생국토 ▲대외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개방국토 ▲친환경적 국토이용을 골자로 하는 녹지국토 ▲통일기반 확보를 위한 통일국토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국토를 제시했다.
5대 목표 가운데 핵심은 `균형발전`으로 인구고령화를 감안해 `복지국토`라는 개념도 새롭게 추가됐다.
수정계획안에 따르면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광주, 대구, 부산 등 7개 광역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7+1 축`과 동·서·남해안을 이용하는 3개 연안축으로 나눠서 개발키로 했다.
경남 창원, 경북 구미 등 8개 지역의 산업단지는 `혁신클러스터`로 재정비되고 충남 부여·공주, 전남 목포, 여수 등 14곳은 관광거점도시로 집중 육성된다.
동북아 교류증가에 대비해 `동북아 인프라 개발기구`가 설립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해주~남포~신의주~중국 다롄~상하이~홍콩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교통과 정보통신 인프라도 크게 확충해 2003년 2923Km였던 고속도로 총길이를 2020년 6000Km로 늘리고, 김포공항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를 대비한 역내 전용공항으로 운영한다. 또 부산신항과 광양항에 대한 집중투자로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육성키로 했다.
주거부문은 2010년까지 주택보급률 112.5%를 달성하고 그 이후에는 공동주택의 공급비중을 낮추고 주택공급량도 연간 35만~40만호로 하향조정할 방침이다.
또 2020년까지는 주택수를 인구 1000명당 370가구, 주택보급률은 120%, 1인당 주거면적도 2000년 20.2㎡에서 35㎡로 늘리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1인당 공원면적도 2003년 7㎡에서 12.5㎡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정계획안은 이밖에도 남북접경지역인 경기 파주, 강원 철원, 고성 지역의 평화벨트 조성, 행정도시와 각 지역의 도로 등 연결성 강화,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과 이어진 철도망 구축 등이 포함됐다.
한편, 국토종합계획은 건교부장관이 수립하고 5년마다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필요시 정비토록 하고 있다.
- 중부지방 오후 늦게 비피해 조심..호우 예비특보
- [edaily 이학선기자] 기상청은 3일 오후 늦게나 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도(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오후 2시 현재 서울 경인지방은 지역에 따라 12~30.5mm, 강원 영서지방은 7.5~25mm가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