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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92건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10.24~30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다음은 다음주(10월 24~3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24일(월)14:00 국회 산업위(장관/1·2차관, 국회)△25일(화)08:0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14:00 우수기술연구센터 포상식(1차관, 엘타워)15:10 OECD 사무총장 면담(장관, 서울집무실)16:00 한-덴마크 에너지세미나(2차관, 신라호텔)16:30 K-브레인 파워 선정식(1차관, 삼정호텔)△26일(수)10:00 국회 예결위(장관/1·2차관, 국회)△27일(목)09:30 한일 산업기술페어(2차관, 롯데호텔)10:00 국회 예결위(장관, 국회)11:15 에너지효율대상(2차관, 63빌딩)16:30 차관회의(1차관, 잠정)18:30 반도체의 날 기념식(장관, 코엑스인터콘티넨셜호텔)△28일(금)10:00 국회 예결위(장관, 국회)10:00 미래일자리특위(1차관, 국회)16:00 주한 인도대사 면담(2차관, 외교부청사)◇주간 보도계획△24일(월)06:00 한-중미 FTA 제7차 협상 개최△25일(화)11:00 우수기술연구센터 기술혁신상·지정서 수여식 개최11:00 4차 산업혁명 키플레이어, 우수전문기업 35개사 선정11:00 압축천연가스, 수소 등 초고압 제품 성능평가 가능 △26일(수)06:00 전자 수출기업의 현장지원 위한 “TBT 홍보관‘ 운영06:00 꿈의 기술, 미래를 품다 11:00 계량측정 기술과 산업의 새로운 도약 11:00 한불 신산업 공동 육성 위한 기술협력의 장 마련11:00 3D프린팅으로 바뀌는 의료·제조·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27일(목)06:00 에너지절약·신산업 우수사례 확산 06:00 2016 산업보안 국제 컨퍼런스 개최 06:00 전 세계를 신뢰로 묶는 표준06:00 한일 양국 간 산업협력 강화 06:00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지역간담회 개최 06:00 한-호주 에너지 자원협력위원회 개최 11:00 미래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업 다짐 △28일(금)06:00 해외자원개발 이제는 민간주도로 06:00 배출권거래제 22개 신규 진입업체에 배출권 할당 실시 06:00 산업부, TPP 전략포럼 개최
2016.10.23 I 김상윤 기자
“공무집행 방해 中 어선…모든 수단 동원 대응할 것”(종합)
  • “공무집행 방해 中 어선…모든 수단 동원 대응할 것”(종합)
  • [이데일리 이지현 장영은 기자] 고의 충돌로 단속 중이던 해양경찰 선박을 침몰시키는 등 날로 흉포해지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대응이 대폭 강화된다. 이춘재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조정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불법 중국어선 단속 강화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지현 기자)정부는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해경의 화기 사용을 확대, 경비함에 탑재한 함포 사격도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해경 함선에는 M60 기관총과 20㎜ ·40㎜ 발칸포가 실려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중국어선이 무력 저항할 경우 모함을 이용한 선체 충격도 허용하기로 했다. ◇ 불법조업 어선 폭력저항시 함포사격으로 대응 정부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불법 중국어선의 단속강화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다.폭력사용 등 공무집행 방해 중국어선에 대해 필요 시 공용화기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강제력을 행사해 제압하고 도주하는 경우 공해상까지 추적·검거해 폭력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해양경비법 제18조에 따르면 해경은 공무집행을 위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경이 공격받을 때 개인화기나 공용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그동안 불법 조업으로 적발된 중국어선은 각종 무기를 동원해 저항하더라도 해경은 개인화기를 사용하는 데에 그쳤다. M60 기관총의 경우 지난해에도 무력 진압 시 활용됐지만 함포는 불법조업 단속현장에서 활용된 적이 없다. 무리한 진압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서였다.지난 7일 해경의 단속에 저항하던 중국어선이 해경단정을 공격, 침몰시키는 사태가 발생하자 해경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한 것이다.이춘재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조정관은 “불법 조업 선박이 검문검색에 순응하면 화기사용을 하지 않겠지만, 폭력을 동원한 저항 시 적극적으로 화기를 사용하려는 것”이라며 “공용화기는 살상력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위협요인을 제거하는 쪽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경은 불법 조업 중국어선이 무리지어 무력행사 시 공용화기를 사용하거나 모함을 이용한 선체충격 등으로 강제력을 행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위협 어선이 도주 등으로 우리 수역 내 검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공해상까지 추적해 검거키로 했다.◇ 기동전단 투입해 공해상까지 추적 아울러 대형함정 4척, 특공대, 헬기 등이 투입된 ‘불법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을 운영하고 해양수산부·해군 등 유관기관과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봄(4~6월) 가을(9~11월) 성어기에 불법 조업 중국 어선이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어업지도선, 해군함정 등과 함께 집중 단속하려는 것이다.또 폭력 저항, 어선을 이용한 고의 충돌 등 단속반 위협 시 공무집행 방해로 전원 구속 수사키로 했다. 그동안 불법조업으로 적발돼 나포한 경우 담보금을 내지 못하는 선박은 간부선원 3명만 구속수사했고 담보금을 내면 전원석방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폭력저항 어선에 대해서는 선원 전원을 구속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우리정부 허가 없이 조업한 경우 선박, 어구 등을 100% 몰수, 폐기처분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폐기처분시 비용이 발생해 경매처리했지만, 일부 중국 선주들이 한국인 대리인을 세워 헐값에 이를 다시 사가 불법 조업하는 경우가 발생해 재발방지 차원에서 폐기처분하기로 했다. 이춘재 조정관은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중국어선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영해 내에서 불법행위를 하면 반드시 검거된다고 인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대사 불러 도주 어선 사법처리 요구 우리나라 해경 고속단정을 침몰시키고 달아난 중국 어선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중국 정부는 관련 정보를 해경에 전달해 한-중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정관은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에 그 배를 특정할 수 있는 부분이 담겨 있어 중국에서 확보한 배가 수배 어선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배 중인 어선이 배를 수리하거나 도색할 수 있어 영상 공개는 용의자를 검거한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정부는 11일 중국 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최근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침몰시킨 사건과 관련 가해 선박과 관계자에 대한 사법 조치를 요구했다. 지난 9일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이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를 외교부청사로 불러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 데 이어 중국 정부에 대한 항의 수위를 한층 더 높인 것이다. 김형진 차관보는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우리 공권력에 정면으로 도전한 사안으로써 우리 법집행 기관에 대한 직접적·조직적 도발”이라며 “향후 우리측 수역에서 단속 기관의 정당한 법 집행에 대한 도발이 있을 경우 우리 관계 당국으로서는 강력한 단속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2016.10.11 I 이지현 기자
영화제도 식후경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
  • [BIFF즐기기②]영화제도 식후경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
  • 부산국제영화제[부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영화도 배가 불러야 재미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해운대를 낀 부산국제영화제는 볼거리뿐 아니라 먹을거리로도 유명하다.올해는 영화제 보이콧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영화제가 한산하게 느껴지지만 부산의 맛과 인심은 그대로다. 첫째 날은 돼지국밥, 둘째 날에는 밀면, 이런 식으로 먹을거리 계획을 짜보는 것도 영화제를 즐기는 법이다.영화제 대부분의 행사가 영화의전당 등이 있는 센텀시티에서 치러진다. 영화제 전야제가 열리는,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을 볼 수 있는 남포동 비프광장은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무한도전’ ‘1박2일’ 등의 인기 예능에 등장한 씨앗호떡은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비롯해 만두, 떡볶이, 순대, 충무김밥, 부산오뎅 등 먹을거리가 풍부해 맛도 맛인데 눈도 즐겁다. 올해는 태풍으로 해운대가 예년 같지 않지만 해운대에는 영화제 기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포장마차촌과 전통시장이 있다. 이곳에서 맛좋고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은 돼지국밥이 유명하다. 보얀 국물에 다진 양념, 새우젓을 넣고 국물 한 숟갈 떠서 입에 넣으면 온몸이 뜨근해진다.미포에서 청사포로 넘어가는 와우산 중턱에 위치한 달맞이 고개는 부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다. 달맞이 고개에서 눈으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2016.10.08 I 박미애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7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산업·증권-16:00 국토부, 건축의 날 기념식(대한건축사협회)-10:40 미래부, 코리아 VR 페스티벌(상암동 누리꿈스퀘어) -19:00 VR 어워드 (IT캡슐) -15:00 복지부, 중앙보육정책위원회(서울)◇경제-17:00 금융위, 간부회의(금융위 대회의실) ◇정치·사회·문화-10:40 국무총리, 맞춤형 보육 현장 간담회(마포구 신석 어린이집)-10:30 토막살인 조성호 5차공판(수원지법 안산지원)-11:00 포천 6세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 현장검증(포천 일대)-14:00 국무총리, 새만금위원회(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16:20 통일부, 독일 기민당 원내대표 면담(접견실)-11:00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 5회 공판준비(서울중앙지법)-11:30 ‘배임수재ㆍ뇌물공여’ KT&G 전 사장 민영진 2심 속행 공판(서울고법)-12:00 민중총궐기 서울지역 투쟁본부, 투쟁선포 기자회견(세종문화회관 계단 앞)-14:00 ‘가습기살균제 사태’ 옥시(신현우, 존리 등)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16:30 ‘정운호 뒷돈’ 김수천 부장판사 첫 공판준비(서울중앙지법)-16:30 여가부,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국회 의원회관)-18:00 문체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재 포털 주요이슈◇ 18호 태풍 ‘차바’ 피해태풍 ‘차바’ 침수 현대車 울산 2공장, 사흘 만에 가동- 태풍 ‘차바’로 생산을 멈췄던 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이 사흘 만에 가동◇ 국정감사 정상화[오늘의 국감일정]‘백남기사건’‘지진대책’ 등 공방예고- 국정감사 정상화 나흘째인 7일 정치쟁점화한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관련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전, 9·12 경주지진에 따른 정부의 늑장 재난대응에 대한 질타와 지진대책 등이 다뤄질 전망◇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7.8조원…갤노트7 이슈에도 ‘선방’-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7조8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7일 발표…증권가 전망치보다는 비교적 선방◆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젝스키스 젝스키스 ‘세 단어’ 음원차트 올킬… 강성훈 “눈물 나”- 돌아온 젝스키스가 신곡 ‘세 단어’로 데뷔 후 20년 만에 음원차트 첫 1위와 동시에 ‘퍼펙트 올킬’ 달성◇ 기성용 한혜진 카타르전 찾은 한혜진, 남편 기성용 응원…골에 웃고, 부상에 걱정- 배우 한혜진, 6일 카타르전 경기장 찾아 남편 기성용 응원◇ 홍정호슈틸리케호, ‘카타르전 퇴장’ 홍정호 대신 김민혁 합류- 카타르전에서 퇴장당해 이란 원정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수비수 홍정호(장쑤쑤닝)를 대신해 김민혁(사간도스)이 슈틸리호에 합류
2016.10.07 I 박지혜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9월28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9월28일△정치ㆍ사회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09:30 국무총리, 제8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10:00 국회 기획재정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국회)-14:00 민주노총 총파업결의대회(전주종합경기장)-19:00 여가부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시상식(포시즌스호텔)△경제ㆍ금융-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정부세종청사)-14:30 금융위, 증선위 정례회의(대회의실)-16:30 산업부 한-우즈벡 경제공동위원회(무보)△산업·증권-13:30 산업부 장관 주재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정부서울청사)-14:00 전경련, 중남미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14:00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상암동 스탠포드호텔)-14:30 석유화학협회,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진단 컨설팅 결과 발표 -15:00 중기청 제3차 산업구조조정 분과회의(대한상공회의소)◆ 현재 포털 주요이슈◇2016 국정감사박지원 “집권당 대표답게 중단하고 국감 참여 결단해야” - 박 위원장은 전날 저녁 늦게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당이 국회를 보이콧하면 구태, 또 병이 도졌냐고 여당이 비난했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국회가 가장 강력한 투쟁장소이기에 국회를 버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해왔다”며 이같이 밝혀◇김영란법 시행 각계 분위기시행당일까지 헷갈리는 김영란법…이것만 알고가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 당일을 맞았지만 법 적용 관련 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靑 “안종범 미르재단 모금개입 사실무근”-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재단법인 미르·케이(K)-스포츠를 설립하는 데 모금을 주도했다는 대기업 고위 관계자의 녹취록이 전날(27일) 공개된 데 대해 청와대는 28일 “안 수석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전면 부인◇백남기씨 사망경찰청, 백남기씨 분향소 설치 사전대응 지방청에 지시- 경찰청이 지난 25일 농민 백남기(69)씨의 사망이 예상되자 추모 분향소 설치를 사전 차단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전국 지방경찰청들에 내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어◇美대선 ‘1차 TV토론’美 대선 토론회 역대 최고 시청률…힐러리 우세- 미국의 첫번째 대선 TV 토론회는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로 끝나◆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손흥민‘또 터졌다’ 손흥민, 챔스 모스크바 원정서 결승골 작렬-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SKA 모스크바(러시아)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캐리어를끄는여자‘캐리어를 끄는 여자’ 나홀로 상승…‘구르미’ 20% 위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압도적 1위 기록을 유지하는 가운데,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2위로 올라서◇걸스피릿스피카 보형 ‘1대 걸스피릿’ 등극…준우승은 오마이걸 승희-스피카 김보형이 27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 김용 세계은행 총재 임용김용 세계은행 총재, 만장일치로 연임 성공-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연임돼◇해군 링스헬기해군 헬기 추락사고, 탑승자 3명 시신 모두 1km 심해서 인양-이틀 전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 추락한 해군 링스헬기 탑승자 3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돼◇귀국 박병호“생각보다 투수들 강하더라”...박병호, 첫 ML 시즌 마치고 귀국-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아쉬움 속에 마감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귀국길에 올라
2016.09.28 I 김민정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 김영란법 시행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오늘(28일)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된다.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012년 처음 세상에 내놓은 지 4년 1개월 만이다. 김영란법은 공직자 등이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또는 부조의 목적 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각각 3·5·10만원으로 제한한다. 가액 범위 이내라고 해도 부정청탁을 전제로 한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국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기획재정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이어진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진단 컨설팅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노총은 총파업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정치ㆍ사회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09:00 새누리당 지도부·최고중진 연석회의(여의도 당사)-09:0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실)-09:00 국민의당 비대위 회의(국회 대표실)-09:30 국무총리, 제8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10:00 국회 기획재정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국회)-14:00 민주노총 총파업결의대회(전주종합경기장)-19:00 여가부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시상식(포시즌스호텔)△경제ㆍ금융-07:30 중기청 제2차 R&D전략자문단 회의-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정부세종청사)-14:30 금융위, 증선위 정례회의(대회의실)-16:30 산업부 한-우즈벡 경제공동위원회(무보)△산업·증권-08:00 삼성, 수요사장단 협의회(삼성 서초사옥)-13:30 산업부 장관 주재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정부서울청사)-14:00 전경련, 중남미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14:00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상암동 스탠포드호텔)-14:30 석유화학협회,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진단 컨설팅 결과 발표 -15:00 중기청 제3차 산업구조조정 분과회의(대한상공회의소)
2016.09.28 I 성문재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 김영란법 시행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내일(28일)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된다.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012년 처음 세상에 내놓은 지 4년 1개월 만이다. 김영란법은 공직자 등이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또는 부조의 목적 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각각 3·5·10만원으로 제한한다. 가액 범위 이내라고 해도 부정청탁을 전제로 한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국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기획재정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이어진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진단 컨설팅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노총은 총파업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정치ㆍ사회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09:00 새누리당 지도부·최고중진 연석회의(여의도 당사)-09:0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실)-09:00 국민의당 비대위 회의(국회 대표실)-09:30 국무총리, 제8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10:00 국회 기획재정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국회)-14:00 민주노총 총파업결의대회(전주종합경기장)-19:00 여가부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시상식(포시즌스호텔)△경제ㆍ금융-07:30 중기청 제2차 R&D전략자문단 회의-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정부세종청사)-14:30 금융위, 증선위 정례회의(대회의실)-16:30 산업부 한-우즈벡 경제공동위원회(무보)△산업·증권-08:00 삼성, 수요사장단 협의회(삼성 서초사옥)-13:30 산업부 장관 주재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정부서울청사)-14:00 전경련, 중남미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14:00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상암동 스탠포드호텔)-14:30 석유화학협회,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진단 컨설팅 결과 발표 -15:00 중기청 제3차 산업구조조정 분과회의(대한상공회의소)
2016.09.27 I 성문재 기자
  • 정부, 국민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2017년 예산 53조 5222억 편성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정부가 국민이 신뢰하는 튼튼한 안보역량을 확보하고 국민안전 제고 및 생활환경 개선 등 국민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방·안전·환경 분야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로 제출했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법무부, 환경부, 국민안전처는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갖고 국민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방·안전·환경 분야 예산으로 내년에 53조5222억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중 대부분인 40조3347억원이 국방 예산이다.국방예산은 북한 위협에 대비한 킬 체인(Kill Chain) 및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이하 KAMD) 등 핵심전력 보강, 현존 전력의 최적 발휘 보장, 군 복무여건 개선 등에 중점 투자했다. 안전·환경 분야 예산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재난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관리 인프라 확충, 미세먼지·살생물제 등 위해요소 관리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튼튼한 안보역량 확보국방예산은 국민이 신뢰하는 튼튼한 안보역량 확보를 위해 정부재정 총지출 증가율(3.7%)보다 높은 4.0% 증액된 40조 334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무기체계 획득·개발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12조 1590억 원, 병력과 현존 전력의 운영·유지를 위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28조 1757억 원이다.구체적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성능개량에 2837억원이 배정됐다. 우리 군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수도권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배치된 패트리엇 PAC-2 일부를 요격고도가 높고 명중률도 뛰어난 PAC-3로 개량하는 작업을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장거리지대공 유도무기(L-SAM) 사업에도 올해(376억원)의 두 배가 넘는 1141억원이 들어간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조짐을 보이면 이를 선제타격한다는 개념의 킬체인 구축에는 1조453억원이 투입된다. 완료단계 사업이 많아 올해보다 964억원(8.4%) 줄었다.미사일 발사 조짐 포착을 위한 핵심전력인 정찰위성 개발사업(일명 425사업)은 내년에 본격 시작된다. 올해(2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74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2018년부터 배치되는 고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글로벌호크 도입사업에도 2천294억원이 들어간다. 우리 군은 2020년대 초·중반까지 킬체인 및 KAMD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우리 군이 2020년대 중반에 완료할 계획인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예산도 3030억원으로, 올해(670억원)의 4.5배로 늘었다. 차기 이지스 구축함(광개토-Ⅲ Batch-Ⅱ) 개발 사업에 1765억원, 3000t급 잠수함(장보고-Ⅲ Batch-Ⅰ) 개발사업에 3595억원이 각각 배정됐다.이 밖에 북한의 접적지역 및 국지 도발에 대비해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확보에 2780억원, 항만감시체계 연구에 26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K-2 전차(3645억원), K-9 자주포(6031억원),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2274억원) 확보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또 2018년부터 도입되는 스텔스 전투기 F-35A와 공중급유기의 중도금으로 각각 9871억원과 1870억원이 배정됐다. 미래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구축에도 3905억원이 투입된다.◇법무부, 국민안전 및 생활편의 제고국민이 불안해하는 ‘묻지마 범죄’(동기 없는 범죄) 예방을 위해 주취, 정신장애, 마약중독 등 범죄자에 대한 심리치료, 약물치료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심리치료, 약물치료프로그램 운영 등 정신질환 범죄예방 지원 예산을 올해 5억원에서 내년 17억 원까지 늘린다. 불법밀입국 및 테러를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관리요원 신규채용 등을 통해 출입국심사시 보안관리를 강화한다.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요원의 경우 2017년 예산 신규 반영으로 37명 채용, 10억 원을 계획하고 있다. 자동출입국심사대 보안관리요원도 증원해 2016년 16명 4.3억원에서 2017년 33명 9억 원으로 늘어난다. 또 주택임대차분쟁위원회를 신설해 주택임대차 관련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신속한 분쟁해결 및 법률비용 감소를 통한 주택임대차시장의 안정을 도모한다. 서울중앙,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6개 위원회를 설치하는데 25억원을 배정했다. 민원인이 공증사무소 방문없이 화상캠을 통해 공증인과 화상(畵像)으로 대면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공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화상공증시스템을 도입한다. 2017년 예산 신규 반영액은 15억 원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2017.10.)에 따라 이용승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출입국심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신규 설치한다. 내년에 총 51억 원이 배정됐다.◇국민체감·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제정에 따른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대국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5억 원, 전문인력 양성 2억 원, 교육통합포털 구축 1억 원을 투입한다. 국민 생활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10억 원, 안전신문고 활성화 15억 원, 긴급신고전화 통합 25억 원 등의 예산을 배정했다. 또 육상 및 해상의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 내 국민보호를 위한 특수구조대 출동 및 구조장비 보강에 주력한다. 119특수구조대 649억 원, 해경 함정 등 선박 건조 99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일선 소방관서의 노후 소방장비 제로화를 위한 집중 투자 및 대테러 역량강화를 위한 장비도 보강한다. 소방안전교부세 4588억 원의 75%인 3441억 원을 투자해 소방차량 노후율을 2016년 16.6%에서 2017년 0%까지 낮추고 해경 대테러장비에 36억 원을 투자한다.재난취약지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해예방사업에도 예산이 지속적으로 배정됐다. 재해위험지역 정비 3537억 원, 소하천 정비 2115억 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700억 원 등이다. 지진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진방재 종합대책 추진 기반 구축 및 특수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내진보강 대상 공공시설물 정보관리체계 구축 및 지진방재교육 등 12억 원, 지진관련 R&D 22억 원, 지진대응시스템 운영 및 보강 22억 원 등이다. 특수재난교육훈련 및 민관협력활성화 등에도 18억 원이 배정됐다. 과학기술을 접목한 실용적 재난관리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R&D) 투자에는 580억 원이, 재난 특화 무인항공기 드론 개발에는 20억 원, 테러 및 재난현장 개인보호장비 개발에는 4억 원이 배정됐다.◇환경위해요소로부터 국민안심사회 구현내년에는 내년에 미세먼지 원인별 저감대책 및 예보체계 강화에 노력한다. 공해차량 운행제한, 조기폐차 지원 등을 통해 노후경유차를 퇴출시키고 이를 친환경차 구매로 연결해 교통부문의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공해차량 운행제한용 카메라 설치를 2016년 22대에서 2017년 66대까지 늘린다. 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2016년 3만8000대→2017년 6만대), 전기승용차 보급(2016년 7만9000대, 1200만원/대 → 2017년 1만5000대, 1400만원/대) 등도 실시한다.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등으로 생활주변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추진한다. 또 한-중 협력사업으로 중국발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기술 대중국 수출도 진행한다.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구매지원은 2017년 신규 1만2500대로 1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도로 비산먼지 청소차량 보급도 2016년 32대(38억 원)에서 2017년 111대(133억 원)로 늘렸다.대기측정망 확충과 예보능력 고도화로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PM2.5 측정장비를 신설해 2016년 32개소에서 2017년 82개소까지 늘린다.살생물제 안전관리로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고도 막는다는 계획이다. 살생물질(biocide) 함유제품 전수조사 후 안전성을 검증 및 공개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제고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살생물질 및 살생물질포함제품 전과정 안전관리를 위해 2017년 신규 68.5억 원을 배정했다. 또 노후 상수관망 및 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단수사고를 방지하고 가뭄 시에도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는 2017년 신규 512억 원(상수관망 20개소, 정수장 2개소)이 배정됐다.
2016.09.06 I 김관용 기자
제주도 입성 '제주강정Ystarvill' 분양 진행
  • 제주도 입성 '제주강정Ystarvill' 분양 진행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도가 5.71%의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전국 시, 군, 구까지 범위를 넓혀도 제주 서귀포시(6.08%)와 제주시(5.49%)가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11월 제2공항 발표 이후 후보지(서귀포시 성산읍) 인근 지역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러한 가운데 호재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163-4번지 일원에서 ‘제주강정Ystarvill’이 분양 중이다.소형 상품으로 구성된 제주강정Ystarvill은 전용면적 15.60㎡A type(45실), 17.58㎡Btype(54실)등 총 99실로 지어진다.실내에는 생활편의를 위해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전자 레인지, 전기 밥솥, 침대, 소파, 드럼세탁기, TV 등 총 9가지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인근 1132번과 1136번 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구도심과 제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 제2청사에 중앙도서관, 문화회관 등 쇼핑에서 교육, 문화시설까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전세대 발코니를 제공해 층과 호수에 따라 한라산 또는 제주 앞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제주강정Ystarvill은 공무원연금공단과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총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여 명이 거주할 서귀포 혁신도시와 약 2000 세대 규모의 강정택지지구, 제2공항 후보지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제주도가 전년대비 25.67% 상승해 전국 최고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공급물량 증가없이 인구유입증가, 영어교육도시 및 강정택지개발, 제2공항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수요 증가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016.09.01 I 정시내 기자
34년 역사 더팔래스, 쉐라톤 브랜드 달고 재도약 선언
  • 34년 역사 더팔래스, 쉐라톤 브랜드 달고 재도약 선언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34년 역사의 더팔래스호텔 서울이 글로벌 호텔&리조트 그룹인 스타우드(Starwood) 사의 ‘쉐라톤’ 브랜드를 달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국내에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강남에선 처음이다.오는 8일 공식 오픈하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총 341개의 객실을 갖췄다. 430㎡(130평)·4m 층고의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스파 등을 새로 완비했다. 최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의 연회장·미팅룸이 있다.호텔 총지배인인 브라이언 백은 5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합리적인 럭셔리’의 콘셉트”라며 “오렛동안 로컬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세계적인 브랜드 쉐라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해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스타우드 한국지사장인 스티븐 최는 “스타우드에서 호텔을 선정하는 기준은 까다롭다”며 “더팔래스가 34년간 호텔을 잘 운영했고 위치적인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더팔래스와 함께 한 이유를 설명했다.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팔래스는 지하철 3,7,9호선이 만나는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남이 가까이 있고 이태원·명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래마을, 한강공원 등을 이동할 수 있다.스타우드는 내년 2월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알로프트를, 내년 말에는 서울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에는 부산 해운대 청사포에 ‘쉐라톤 부산 해운대 호텔’을 연다. 강남에 추가로 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계약 단계에 와 있다는 게 스타우드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쉐라톤 워커힐, 한·중 보양식 메뉴 선보여☞ 쉐라톤그랜드 인천, '써머 푸드 페스티벌' 선보여☞ 쉐라톤 워커힐, 18일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오픈☞ 쉐라톤그랜드 인천 "14일까지 예약해 특가로 패키지 즐기세요"
2016.07.05 I 김진우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4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7월4일◇경제·금융09:00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기재부, 201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발표한국은행, 2016년 6월말 외환보유액 발표◇산업·증권09:45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국회 예결위원장 방문(국회)10:00 미래부 2차관, IoT 전용망 상용화 행사(포시즌H)산업부, 201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발표농식품부, 2014~2016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최종 역학조사결과 발표해수부, 16년산 김, 미역, 굴 생산동향 및 전망 분석◇정치·사회10: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10:00 국무회의(청와대)10: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국제안전전시회 개막식 및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코엑스)11: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맞춤형 급여 유공자 공무원 포상(세종)13: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환노위 결산심사 쟁점보고(광화문)13:45 강은희 여가부 장관, 2016년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4: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6: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청-세종청사)복지부, 2015년 건강 보험 보험료 대 급여비 분석결과 발표◆ 현재 포털 주요이슈◇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오늘 소환“지시한 적 없다”…고재호 前 사장, 5조 회계사기 의혹 부인 5조원대 회계사기를 지시 또는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는 고재호(61)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함.◇ IS 소행 바그다드 폭탄테러바그다드서 최악의 폭탄테러‥최소 121명 사망 212명 부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상업지구인 카라다 지역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21명이 숨지고 212명이 다침.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인터넷을 통해 이번 테러가 시아파를 겨냥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함.◇ 브렉시트 후폭풍“안심하기는 이르다‥브렉시트, 길고 힘든 과정”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이 당분간 금융시장을 압박할 것이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음.◇ 보좌진 ‘친인척 채용’ 논란[갈길 먼 특권폐지]매번 ‘용두사미’...이번에는 다를까?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친인척 보좌관 채용 논란으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가 국회의원 특권폐지라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음.◆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무궁화호 탈선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피해...인명 피해 없어 4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역에서 영주역 방향 철도에서 무궁화호 열차 1량이 탈선함.◇ 한효주‘섹션’ 한효주 “이종석 첫인상? 현실감 없는 만찢남 같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효주는 파트너인 이종석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진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같았다”고 언급.◇ 비스트‘역시 비스트표 발라드’…5인조 재편에도 1위 싹쓸이 비스트 정규 3집 타이틀 곡 ‘리본(Ribbon)’이 4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등 총 8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함.◇ 프랑스 아이슬란드프랑스, 아이슬란드에 5-2 대승...독일과 4강 대결 프랑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전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둠.
2016.07.04 I 유수정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회에서는 4~5일 이틀 일정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20대 국회의 첫 대정부질문으로 4일에는 경제분야, 5일에는 비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이 진행된다. 경제분야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충격, 추가경졍 예산안 편성, 해운·조선산업 구조조정 등의 이슈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청와대는 4일 국무회의 연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안보 이중 위기에 대한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은행은 올 6월말 외환보유액을, 산업부는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발표한다. △경제·금융09:00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기재부, 201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발표한국은행, 2016년 6월말 외환보유액 발표△산업·증권09:45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국회 예결위원장 방문(국회)10:00 미래부 2차관, IoT 전용망 상용화 행사(포시즌H)산업부, 201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발표농식품부, 2014~2016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최종 역학조사결과 발표해수부, 16년산 김, 미역, 굴 생산동향 및 전망 분석△정치·사회10: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10:00 국무회의(청와대)10: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국제안전전시회 개막식 및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코엑스)11: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맞춤형 급여 유공자 공무원 포상(세종)13: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환노위 결산심사 쟁점보고(광화문)13:45 강은희 여가부 장관, 2016년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4: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6: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청-세종청사)복지부, 2015년 건강보험 보험료 대 급여비 분석결과 발표
2016.07.04 I 이승현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회에서는 4~5일 이틀 일정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20대 국회의 첫 대정부질문으로 4일에는 경제분야, 5일에는 비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이 진행된다. 경제분야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충격, 추가경졍 예산안 편성, 해운·조선산업 구조조정 등의 이슈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청와대는 4일 국무회의 연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안보 이중 위기에 대한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은행은 올 6월말 외환보유액을, 산업부는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발표한다. △경제·금융09:00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기재부, 201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발표한국은행, 2016년 6월말 외환보유액 발표△산업·증권09:45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국회 예결위원장 방문(국회)10:00 미래부 2차관, IoT 전용망 상용화 행사(포시즌H)산업부, 201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발표농식품부, 2014~2016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최종 역학조사결과 발표해수부, 16년산 김, 미역, 굴 생산동향 및 전망 분석△정치·사회10: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10:00 국무회의(청와대)10: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국제안전전시회 개막식 및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코엑스)11: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맞춤형 급여 유공자 공무원 포상(세종)13: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환노위 결산심사 쟁점보고(광화문)13:45 강은희 여가부 장관, 2016년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4: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6: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청-세종청사)복지부, 2015년 건강보험 보험료 대 급여비 분석결과 발표
2016.07.03 I 이승현 기자
  • 해양수산부 주간계획(7.4~10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다음주(7월 4~10일) 해양수산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4일(월)10:00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장관, 국회)10:00 국무회의(차관, 미정)△5일(화)15:30 7월 바다지킴이 시상식(장·차관, 세종청사)16:00 IHO 총회대응 TF회의(차관, 세종청사)△6일(수)10:30 고등어소비촉진행사(장관, 롯데마트)14:00 국회 본회의(장관, 국회)△7일(목)10:00 무역투자진흥회의(장관, BH)12:00 수산물 이력제 활성화 유통업체 MOU체결(장관, 서울 포시즌스 호텔)14:30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행사(장관, 서울역)16:30 차관회의(차관, 서울-세종영상)△8일(금)09: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10:30 목포지역 현장방문(차관, 목포)14:00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해양문화재단 방문(장관, 서울)*10일(일)~15일(금) FAO 수산위원회 참석(장관, 이탈리아)◇주간 보도계획△4일(월)10:30 2016년 수산물 직거래전 개막11:00 2017년도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200만명 유치ㄴ브리핑 11:00 11:00 ‘16년산 김, 미역, 굴 생산동향 및 전망 분석△5일(화)11:00 7월 이달의 수산물 - 메기, 동자개, 전복ㄴ브리핑 11:00 △6일(수)11:00 2016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추진11:00 수산물이력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MOU) 및 간담회 개최△7일(목)11:00 55톤 다목적 어항관리선(크린오션5호), 새롭게 출항11:00 중국 대형 유통업체·수산물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11:00 한-이란 양식분야 합작투자 첫발11:00 2016년 제2회 북극아카데미 개최11:00 2016년 유실·침적어구 수거 본격 개시△8일(금)06:00 남인도양 수역의 저서어류 관리를 위한 국제수산회의 개최06:00 해수부, 찾아가는 어업인 의료서비스(무료건강검진) 실시△10일(일)11:00 2016년 상반기 양식수산물 수급동향분석 결과11:00 제11회 해외물류사업 투자설명회 개최11:00 종합해양과학기지 활용연구에 관한 관·학간 상호 발전강화
2016.07.02 I 김상윤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30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6월30일◇ 경제·금융08:00 통계청, 2016년 5월 산업활동동향 08:30 기재부 파리클럽 가입 서명식 일정 및 개요09:00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10:00 한은, 국회 업무보고(국회)10:00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국회 업무보고(국회)10:00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소비자 정책포럼(포시즌스호텔)11:40 유일호 부총리, 암참 오찬 간담회(하얏트호텔)12:00 통계청, 201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14:00 송언석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15:00 주형환 산자부 장관 美하원대표단 면담(서울집무실)15:00 정재찬 공정위원장, 백화점 CEO 간담회(팔레스호텔 제이드룸)16:30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청사)◇ 증권·산업10:00 한국예탁결제원 국회 업무보고(국회)◇ 정치·사회 10:00 국회 법사위, 정무위, 기재위, 교문위, 국방위, 농해수위 전체회의 14:00 이준식 부총리,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 (고려대)◆ 현재 포털 주요이슈◇ 국회의원 보좌진 친인척 채용 논란與,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에 여야 3당 공동대책 주문 -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30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국회의원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과 관련해 여야 3당 공동의 대책 마련을 주문. ◇ 브렉시트 이후 한국의 길‘브렉시트 영향’…서울 소상공인 “3분기 전망 부정적” - 서울신용보증재단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브렉시트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라 3분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스탄불 공항 테러정부 “테러 잇따르는 이스탄불·앙카라 등 여행자제 당부” - 정부가 지난 29일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와 관련해 이스탄불과 앙카라 등 ‘여행자제’ 지역의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 김정은, 김정일 유산 정리 후 1인 지배체제 완성北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추대…‘김정은 유일체제’ 완성 - 북한이 지난 29일 최고 인민회의에서 김정은 체제 이후 국가 최고기구 역할을 하던 국방위원회를 대신할 국무위원회의 신설을 결정하고 김정은을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앨빈 토플러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 블룸버그 통신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제3의 물결’로 잘 알려진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향년 87세의 나이로 타계.◇ 아이언‘대마초 흡연’ 아이언, 컴백 논란…‘너무 좋아’vs‘벌써?’ -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래퍼 아이언이 30일 신곡 ‘시스템’으로 컴백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지난해 3월31일 발매한 ‘Blu’ 이후 1년3개월 만의 신곡 발표.◇ 한철우‘라디오스타’ 이경규 ‘새 규라인’ 한철우 소개 -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84회차 방송분에 출연한 배우 한철우가 개그맨 이경규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규라인’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설명.◇ 안철수박지원 “손학규 당에 들어와 안철수와 경쟁해야”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30일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당으로 들어와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와 경쟁을 하는 구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2016.06.30 I 김병준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5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통계청은 오늘(30일) 5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4월 전 산업생산은 0.8% 감소하면서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광공업 생산이 줄어든데다 건설과 소매판매도 축소하면서다. 또한 한국은행의 경우 금융안정보고서 국회 제출 및 이주열 총재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경제·금융08:00 통계청, 2016년 5월 산업활동동향 08:30 기재부 파리클럽 가입 서명식 일정 및 개요09:00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10:00 한은, 국회 업무보고(국회)10:00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국회 업무보고(국회)10:00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소비자 정책포럼(포시즌스호텔)11:40 유일호 부총리, 암참 오찬 간담회(하얏트호텔)12:00 통계청, 201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14:00 송언석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15:00 주형환 산자부 장관 美하원대표단 면담(서울집무실)15:00 정재찬 공정위원장, 백화점 CEO 간담회(팔레스호텔 제이드룸)16:30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청사)△증권·산업10:00 한국예탁결제원 국회 업무보고(국회)△정치·사회 10:00 국회 법사위, 정무위, 기재위, 교문위, 국방위, 농해수위 전체회의 14:00 이준식 부총리,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 (고려대)
2016.06.30 I 하지나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5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통계청은 내일(30일) 5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4월 전 산업생산은 0.8% 감소하면서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광공업 생산이 줄어든데다 건설과 소매판매도 축소하면서다. 또한 한국은행의 경우 금융안정보고서 국회 제출 및 이주열 총재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경제·금융08:00 통계청, 2016년 5월 산업활동동향 08:30 기재부 파리클럽 가입 서명식 일정 및 개요09:00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10:00 한은, 국회 업무보고(국회)10:00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국회 업무보고(국회)10:00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소비자 정책포럼(포시즌스호텔)11:40 유일호 부총리, 암참 오찬 간담회(하얏트호텔)12:00 통계청, 201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14:00 송언석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15:00 주형환 산자부 장관 美하원대표단 면담(서울집무실)15:00 정재찬 공정위원장, 백화점 CEO 간담회(팔레스호텔 제이드룸)16:30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청사)△증권·산업10:00 한국예탁결제원 국회 업무보고(국회)△정치·사회 10:00 국회 법사위, 정무위, 기재위, 교문위, 국방위, 농해수위 전체회의 14:00 이준식 부총리,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 (고려대)
2016.06.29 I 하지나 기자
무색해진 지역갈등…강호인 장관 '장고 끝에 묘수'
  • [김해공항 확장]무색해진 지역갈등…강호인 장관 '장고 끝에 묘수'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해공항 확장’ 계획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10년을 끌어온 영남권 신공항 입지 논란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부산 가덕도냐, 경남 밀양이냐. 마지막 2파전으로 압축된 상황이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김해공항 확장’안이 최종 확정됐다. 최종 발표가 있었던 21일 오후 3시. 브리핑 장소인 세종시 정부청사 국토부 2층 브리핑룸엔 10분 전까지만 해도 밀양으로 결정됐다는 소문이 기자들 사이에서 흘러 나왔다. 성급한 언론은 밀양이 확정됐다는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브리핑이 시작된 오후 2시 59분. 용역업체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사와 국토부 관계자들이 브리핑실에 입장하자마자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 100여 명에 달하는 기자들조차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영남권 신공항은 포화 상태인 김해공항을 대체할 목적으로 20년 전부터 나온 얘기다. 그런데 정치권이 대선·총선 등 선거용으로 이 카드를 들고 나왔고 여기에 지역적·정치적 색깔이 더해지면서 가덕도를 미는 부산과 밀양을 지지하는 대구·울산·경남·경북 지역간 마찰로 이어졌다.이 대목에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 10년 동안 신공항 유치에 열을 내온 두 지역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더구나 대통령 고향이 대구였다. 새누리당의 정치적 고향인 영남권은 두 지역으로 분열됐다. 어떤 곳을 선정해도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국토부는 모든 결정은 용역업체인 ADPI가 한다고 밝혔지만 청와대와 국토부 등 정부의 주관이 개입될 것이라는 의심의 목소리는 커져만 갔다. 강 장관은 신공항 선정과 관련해 ‘기자들을 최대한 만나지 말 것’, ‘말을 아낄 것’, ‘회의는 외부에서 할 것’ 등 철저히 입단속을 시켜왔지만, 여기저기서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들도 흘러 나왔다. 더구나 두 지역 모두 정치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발표 결과에 불복 의사를 내비쳤다. 법적 소송 우려까지 커졌다. 발표를 며칠 앞두고 만난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은 “영남권 신공항 부지를 발표하는 일은 화약고를 안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며 한숨 지었다. 이런 상황에서 제3의 대안론이 나올 것이란 예상도 있었지만, 쉽지 않아 보였다. 국토부조차 두 후보지를 놓고 계속 고민한 것은 그만큼 가장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제3의 대안론을 부인했다. 그런데 결론은 이러한 예상을 뒤집었다. 제3의 대안 ‘김해공항 확장’이었다. 강 장관은 “김해공항은 단순히 시설 확장이 아니라 신공항급으로 확장 건설할 것”이라며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가 아닌 김해 신공항”이라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청한 항공경영과 교수는 “사실 김해공항이든 밀양이든, 가덕도든 각 평가 항목별로는 가중치가 달라지겠지만 제각각 단점 뿐 아니라 장점도 많다”며 “하지만 두 지역(밀양·가덕도)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김해공항 확장을 들고 나온 강 장관의 결심은 장고 끝에 둔 신의 한 수”라고 평가했다. 그렇다고 두 지자체가 반발을 멈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미 두 지자체에선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정부를 향한 불신론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뒤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사실상 지역간 경쟁은 무색해졌다. 강 장관의 이번 결정이 최소한 막장으로 치달은 두 지역의 분열을 막은 셈이다. ▶ 관련기사 ◀☞ [김해공항 확장]덩치 커지는 김해공항…대한민국 '제2의 허브' 될까☞ [김해공항 확장]무색해진 지역갈등…강호인 장관 '장고 끝에 묘수'☞ [김해공항 확장]서훈택 실장과 슈발리에 ADPi 수석엔지니어 일문일답☞ [김해공항 확장]주변 부동산시장 놀라움 속 기대감 '쑥'☞ [김해공항 확장]"두 번이나 농락했다" 밀양시민들 '분통'☞ [김해공항 확장]서병수 시장, "'신공항 백지화'는 정치적 결정...360만 부산 시민 무시...☞ [김해공항 확장]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솔로몬의 선택"☞ 정의당 "김해공항 확장, 당연한 결정..참으로 다행"☞ [김해공항 확장]1976년 개장한 김해공항..제2공항으로 우뚝☞ 김해공항 확장 주장 심상정 "박근혜 정부의 가장 책임있는 결정"☞ [김해공항 확장] 인천 영종과 제주 서귀포 주변은 얼마나 올랐나☞ 부산지역 의원들 “김해공항 확장 아쉽다”☞ [김해공항 확장]강호인 장관 "김해공항 확장은 부족함 없는 대안"☞ “신공항 백지화 및 김해공항 확장은 공정한 결정” 국토교통부 발표문 전문
2016.06.21 I 정수영 기자
영남권 신공항…김해 확장으로 마침표
  • [김해공항 확장]영남권 신공항…김해 확장으로 마침표
  • △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장 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와 강호인 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영남권 신공항의 주인은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니었다.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며 10년 넘게 끌어온 영남권 신공항 건설 사업은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제3의 대안으로 결론이 났다. 신공항 유치를 앞두고 영남지역 간 분열 양상을 보인 상황에서 정부가 현명한 선택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신공항 후보지로 거론됐던 지역 주민들이 이번 결과에 불복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비판 여론이 형성될 경우 신공항 유치를 위해 배수진을 친 지자체와 정치권으로서는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국토교통부와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한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2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영남권 신공항 계획을 철회하고 현재 운영 중인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ADPi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제시한 항공 운영·주변 개발·대기조건·연계 교통·건설비용·환경 영향 등 9개 입지 선정 기준과 국내외 공항 건설 사례 등 30여개 세부 평가 기준을 심사한 결과 기존 김해 공항을 확장 운영하는 방안이 최선책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장마리 슈발리에 ADPi 수석 엔지니어는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등 여러 입지를 두고 다방면으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최적화된 해답을 찾지 못했다”며 “김해공항을 확장 운영하는 것이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인 이유로 공항 입지 선정이 어떠한 영향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신공항 입지 선정에도 이러한 사안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정치권에서도 이번 결정이 지역 갈등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영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김해공장을 확장하는 방안은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이라며 “소모적인 지역 갈등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반면 공항 유치를 두고 피 튀기는 경쟁을 벌여온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는 신공항 입지에서 모두 탈락하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10년 동안 신공항 이슈로 땅값만 끌어올리고 각종 개발 계획은 묶어놓는 등 11만 밀양 시민을 우롱했다”며 “밀양 시민이 정신적·경제적인 손해를 입은만큼 정부가 또다른 대안을 제시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일재 부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가덕신공항은 24시간 운영과 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 부산항과 연계해 복합 물류 운송을 할 수 있고 해외 바이어 유치, 관광·컨벤션 산업 활성화가 기대됐는데 이런 기회를 잃어버리게 됐다”며 “복합 물류로 동북아 중심 물류 허브 부산을 만들겠다는 부산시와 지역 경제계의 꿈은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김해공항 확장]덩치 커지는 김해공항…대한민국 '제2의 허브' 될까☞ [김해공항 확장]무색해진 지역갈등…강호인 장관 '장고 끝에 묘수'☞ [김해공항 확장]서훈택 실장과 슈발리에 ADPi 수석엔지니어 일문일답☞ [김해공항 확장]주변 부동산시장 놀라움 속 기대감 '쑥'☞ [김해공항 확장]"두 번이나 농락했다" 밀양시민들 '분통'☞ [김해공항 확장]서병수 시장, "'신공항 백지화'는 정치적 결정...360만 부산 시민 무시...☞ [김해공항 확장]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솔로몬의 선택"☞ 정의당 "김해공항 확장, 당연한 결정..참으로 다행"☞ [김해공항 확장]1976년 개장한 김해공항..제2공항으로 우뚝☞ 김해공항 확장 주장 심상정 "박근혜 정부의 가장 책임있는 결정"☞ [김해공항 확장] 인천 영종과 제주 서귀포 주변은 얼마나 올랐나☞ 부산지역 의원들 “김해공항 확장 아쉽다”☞ [김해공항 확장]강호인 장관 "김해공항 확장은 부족함 없는 대안"☞ “신공항 백지화 및 김해공항 확장은 공정한 결정” 국토교통부 발표문 전문
2016.06.21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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