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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92건

제대로 바람난 제주…땅 매물이 사라졌다
  • [르포]제대로 바람난 제주…땅 매물이 사라졌다
  • △새 공항 청사 건물이 들어설 예정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혼인지 일대 [사진=박종오 기자][제주=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 13일 오후 제주도 동쪽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성산읍사무소. 시간당 최대 10㎜ 넘게 쏟아진 장대비를 뚫고 온평리 주민 50여 명이 몰려들었다. 이곳에서 제2 제주공항 건설 예정지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제주 2공항은 2025년까지 성산읍 고성·난산·수산·신산·온평리 일대 495만 8000㎡ 부지에 짓는다. 이 중 온평리 땅이 70% 이상이다. “내 땅이 들어갔네.” “우리 집은 피했구먼.” 공항 예정지 지도를 바라보는 온평리 주민 입에서 탄식과 탄성이 오갔다. 공항이 들어설 자리에 있는 땅은 정부가 시세 수준인 감정가에 수용하지만, 공항 예정지 외곽 토지는 개발로 인한 가치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문의 전화도 5분에 한 통꼴로 쇄도했다”며 “자기 땅이 공항 건설 부지에 포함됐는지 확인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가 갠 이튿날부터 부동산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정보가 퍼진 것이다. 고성리 고성교차로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이날 매물을 찾는 투자 문의가 몰렸다. 이 지역은 새 공항 상업시설 용지와 가깝고 교통망도 좋아 공항 개발의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꼽힌다. 성산읍 전체(107.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는 15일 이전에 서둘러 매매 계약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S공인 관계자는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개발 기대감에 부푼 지주들이 매물을 일제히 들여놓아서다. 한전호 토생금부동산 소장은 “온평리만 해도 집을 지을 수 없어 평소엔 쳐다보지도 않던 땅들이 적지 않았다”며 “땅값도 3.3㎡당 10만원 선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부르는 게 값”이라고 말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고성교차로 일대 [사진=박종오 기자]개발 바람은 성산읍에서 자동차로 20~30분 거리에 있는 남서쪽 표선면과 남원읍, 북쪽 구좌읍까지 불어닥쳤다. 표선면 표선리 학사부동산 관계자는 찢긴 부동산 매매 계약서 뭉치를 꺼냈다. 그는 “1000만원씩 위약금을 물고도 계약을 취소하겠다는 사람들 때문에 파기된 거래 물건이 대충 이 정도”라고 말했다. 남원읍에 있는 제주한라공인 노시풍 대표는 “땅 주인들이 일제히 관망에 들어가 완전히 휴업 상태”라고 전했다. 제주도가 요즘 바람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섬 역사상 최대 규모인 사업비 4조 1000억원 규모의 제2 제주공항 건설이 확정돼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제주도에서는 건물에 딸린 땅을 제외한 순수 토지 3만 8471필지가 거래됐다. 2010년 1만 8835필지에서 5년 새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제주 서귀포시의 경우 올해 토지 거래량이 1만 8033필지로 벌써 작년 전체 실적(1만 7346필지)을 뛰어넘었다. 바다 건너 육지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제주 2공항 개발은 이런 ‘제주 부동산 앓이’에 또 한 번 불 지필 대형 땔감이다. 성산읍 땅값은 올해 1~9월 사이 3.8% 올라 제주도 전체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새 공항이 들어서는 서귀포 일대는 기존 제주공항이 있는 중심지와 거리가 멀어 발전이 더뎠던 곳”이라며 “부동산 투자 수요가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는 물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르포]제대로 바람난 제주…땅 매물이 사라졌다☞ [바람난 제주]2030년 제주…죄인의 섬이 한국판 하와이로☞ [바람난 제주]島 농가주택도 2억원 '훌쩍'…작은 땅은 품귀☞ [바람난 제주]투자 '삼다도'…연세·임대수익·타운하우스☞ [바람난 제주]'나홀로 성장' 제주 집값·땅값 "더 오른다" vs "꼭지 왔다&quo...
2015.11.19 I 박종오 기자
  • 김기식, 공무원단체 수익사업 금지법 대표발의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전·현직 공무원 단체의 수익사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법률에 의해서만 허용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전·현직 공무원 단체인 세우회가 임대사업을 통해 연간 100억원의 수익을 올려 퇴직부조금에 사용하는 등 사단법인 형태로 편법적인 영리행위를 하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다.세우회의 임차인 중에는 국세청 피감 대상인 한국주류산업협회와 주정회사(대한주정판매·서안주정), 병마개 회사(삼화왕관(004450)·세왕금속공업)가 포함돼 있고 이들 임차인의 대표이사·부사장·감사는 국세청 간부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전·현직 공무원 단체가 피감 대상을 상대로 사실상 편법적인 ‘돈벌이’를 해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김 의원은 “어려운 공무원들을 위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제회의 경우 감사원 감사 및 국회 국정감사 등 통제를 받고 있지만 전·현직 공무원 단체는 어떤 감시도 받고 있지 않고 있다”며 “전·현직 공무원 단체가 영리행위 금지 의무를 어기고 편법적으로 돈벌이에 나설 수 없도록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세우회 등 공무원친목단체 수익사업 제한한다☞ 대검·국세청 퇴직자 '몰래 취업' 과태료 처분☞ 국세청 소속 3개 기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국세청, 지역 창업자 세무상담 네트워크 구축☞ 국세청, '학원·대부업자' 기획세무조사 착수
2015.11.09 I 김진우 기자
국세청 소속 3개 기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 국세청 소속 3개 기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국세청 소속 3개 이전 기관 신청사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국세공무원교육원과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 등 국세청 소속 3개 기관이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국토교통부는 이들 3개 기관이 27일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환수 국세청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1546억원을 들여 지난 2013년 7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됐다. 국세공무원교육원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3만 3396㎡(부지면적 12만 131㎡)규모로 66명이 이전했다. 또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671㎡(부지면적 7153㎡)규모로 118명이 근무하게 된다.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584㎡(부지면적 1902㎡)로 26명이 옮겨갔다.임환수 국세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국세공무원교육원 등 3개 기관이 제주에 새로 둥지를 튼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삶의 터전인 제주에 직원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5.10.27 I 양희동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27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10월 27일◇ 경제·금융06:00 한국은행, 2015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08:00 국무회의(서울-세종청사)10:00 기획재정부 장관, 2016년 예산안 시정연설(국회)12:00 한국은행, 2014년 기업경영분석 15: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세종청사)◇ 산업·증권11: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라크자원협력위관계자 접견(한전집무실)14:00 해양수산부 장관, 2016년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정치·사회박근혜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현재 포털 주요이슈◇ 교과서 국정화 TF 운영 논란이종걸 “국정화 비밀TF 구성 행정절차법 위반”-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7일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을 위해 비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구성 자체가 행정절차법 위반이 분명하다”고 말해◇ 국회 예산안 심사 돌입軍, 5300억 투입 무인정찰기 해킹 ‘무방비’- 27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 예산분석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내년 사단용 무인정찰기(UAV) 양산예산 248억 700만원 책정… 해킹에 무방비인 상태로 작전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일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도도맘 도도맘, ‘강용석 불륜 스캔들’ 얼굴 드러내고 반박… 전날 블로그 보니-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상대로 알려진 도도맘 김미나 씨가 얼굴을 드러내고 심경 전해◇ 강수진 강수진 “내년 독일서 은퇴 공연… 후회 없이 살았다”발레리나 강수진은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같이 밝혀◇ 에프엑스 에프엑스, ‘포 월즈’ 韓-中 음원 차트 올킬 ‘저력 과시’- 에프엑스는 2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4 Walls’의 전곡 음원을 오픈, 타이틀 곡 ‘4 Walls’는 8시 7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 최홍만 ‘사기 혐의’ 최홍만, 검찰조사 뒤 귀가.. 체포영장 발부되자 자진 출석- 억대의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7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
2015.10.27 I 박지혜 기자
  • 軍 “北 포격도발 TOD 영상 있다…공개 검토”
  • [이데일리 최선 기자] 군 당국이 지난 8월 북한군이 포격 도발한 장면을 담은 열상감시장비(TOD) 영상을 확보, 이를 공개할 용이가 있다고 밝혔다.국방부 국방정보본부는 21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격 도발 사건의 TOD 영상이 있다. 병사 증언 공개 여부는 검토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고 정보위 소속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전했다.국방정보본부는 ‘TOD 영상을 공개할 용의가 있느냐’라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유엔사령부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답할 준비가 돼 가고 있다”고 답했다.국방정보본부는 포격 도발 당시 1차 포격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14.5㎜ 고사포 궤적에 대해 “(대포병 레이더인) 아서-K가 탐지한 고사포 궤적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사포 궤적을 잘못 탐지했을 가능성에 대해 국방정보본부는 “14.5㎜ 외에 다른 장비가 있었다”고 답했다.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 현황에 대해 “앞으로 4∼5년 개발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전력을 다하면 2∼3년 안에 가능할 수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또한 북한이 지난 10일 대규모 열병식에 투입한 비용은 언론 보도 내용의 5분의 1 정도로 본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열병식 투입된 비용을 4000억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한편 군 당국은 한미 당국간 판단으로는 북한이 핵 소형화 기술을 개발완료했다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국방정보본부는 남북한 국방비를 정성·정량 평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국회에 전했다. 비교 보고서는 내년 전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2015.10.21 I 최선 기자
  • 해양수산부 주간계획(10.19~23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내주(10.19~23일) 해양수산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9일(월)10:00 월례조회(장,차관, 세종청사)14:00 예산안 대응보고(장,차관, 세종청사)△20일(화)10:00 세계해양포럼(장관, 부산)10:00 국정과제추진상황점검회의(차관, 세종청사)14:00 해양수산취업박람회(장관, 부산)14:00 규제개혁점검회의(차관, 광주)△21일(수)10:00 국회 상임위(장,차관, 국회)△22일(목)10:00 해외항만개발MOU체결식(장관, 서울)17:00 차관회의(차관, 서울-세종 영상회의)△23일(금)10:00 예산안소위(차관, 국회)11:00 해양조사선 이사부호 진수식(장관, 진해)◇주간 보도계획△19일(월)11:00 국적선박 정부대행검사권 다변화 추진-브리핑 11:0011:00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환경실태조사 세부기준 마련11:00 “해양!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0년” 제9회 세계해양포럼 개최△20일(화)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총회 참석11:00 상괭이 “오월”이 방류11:00 한?중 해양사고조사 협력회의 개최11:00 2015년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신청 증가11:00 포락지증명 조사기관 4개소 지정11:00 해수부, 2015년 수산 신지식인 13명 선정△21일(수)11:00 국제해상위험물규칙 소개책자 발간11:00 인천북항 남청라IC 연결도로 건설 착수11:00 전국 12개 지역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 실시11:00 노르웨이와 녹색해운 분야 및 북극해항로 등 협력 강화△22일(목)11:00 해수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항만 공동협력 MOU 체결11:00 9월 주요 수산물 생산동향11:00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서해안의 기적11:00 대형해양과학조사선(이사부호) 진수?명명식 개최11:00 노량진 도심속 바다축제 개최11:00 제주방문 외국인 관광객 양식수산물 홍보행사
2015.10.17 I 김상윤 기자
  • "이산가족 상봉 인원과 국군포로·납북자는 별도"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달 20~26일 개최될 예정인 이산가족 상봉행사 시 우리측 이산가족 상봉 인원과 별도로 국군포로 및 납북자가 상봉단에 추가로 포함된다. 적십자 실무접촉 수석대표를 맡은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은 8일 “국군포로 이산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반이산가족 명단이 200명이라면 국군포로 이산가족 명단 50명이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이 실행위원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남북 적십가 실무접촉 결과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생사확인 의뢰대상자가 남측은 250명이고 북측은 200명인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국군포로 이산상봉을 신청한) 이들 중 북쪽 가족이 확인되면 100% 상봉단에 포함된다”며 국군포로·납북자의 가족 상봉이 이산가족 상봉 인원(100명)과는 별도로 추진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해 2월 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비롯해 과거 이산가족 상봉 때도 이산가족과는 별도로 국군포로 생사확인을 북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통일부 당국자는 이산가족 상봉 인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있어냐는 질문에 “금강산에서 상봉행사를 할 경우 숙소 문제가 있다”면서 “상봉 신청자 외에 가족이나 수행인원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한번에 (신청자 기준으로 100명 이상의) 숙소를 마련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이산가족 상봉 합의 하루나 걸린 이유는?☞ [포토]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합의문에 서명하는 우리측 대표☞ 과거 이산가족 상봉 사례☞ 남북, 가까운 시일 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위한 회담 개최(속보)☞ 이산가족 상봉 다음달 20~26일…인도주의적 문제 해결 '공감대'☞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남북 각각 100명씩 총 200가족 규모(속보)
2015.09.08 I 장영은 기자
롯데면세점, 부산 콘서트 개최 '관광객 6000명 유치'
  • 롯데면세점, 부산 콘서트 개최 '관광객 6000명 유치'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롯데면세점이 부산에서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 6000여명을 유치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4~5일 부산에서 ‘2015 패밀리 콘서트 온 더 비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김수현, 2PM, 원더걸스 등 한류스타가 대거 참석한다.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한 패밀리 콘서트는 그간 45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로 6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서트 기간 동안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롯데면세점은 부산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관람객들 대상으로 12개의 지역 중소기업 제품 60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부산을 상징하는 고등어를 캐릭터화 한 ‘꼬등어’ 팬시 상품 1만개를 구매하여 방문 외국인 관람객과 부산 시민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부산시 홍보 영상도 제작 지원한다. 최근 한류스타 최지우와 차승원이 출연한 단편영화를 제작했으며, 지난달 부산시 문화관광국에 이 영상물을 기증했다. 홍보 영상은 ‘여행을 시작(詩作)하다’라는 제목으로 마린시티, 청사포 기찻길, 누리마루, 달맞이 고개 등 부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오는 4일 부산 패밀리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패밀리 콘서트는 롯데면세점의 강점인 엔터투어 마케팅과 부산의 우수 관광자원이 결합된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2 I 염지현 기자
총·대선 前 마지막 기회…노동개혁 '올인'한 여권
  • 총·대선 前 마지막 기회…노동개혁 '올인'한 여권
  •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사정위원회 4자 대표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김정남 강신우 기자] 여권이 노동개혁에 ‘올인’한다. 올해 정기국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내년 이후부터는 총선과 대선 등 굵직한 선거가 잇따라 개혁 동력을 받기 어려워진다. 표심에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1일 여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늦어도 다음주 초 한국노총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달 중순께 노동개혁 법안들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최근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한 만큼 상황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새누리당이 염두에 둔 노동개혁 법안들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기간제·단시간근로자보호법 개정안 △파견근로자보호법 개정안 △고용보험법 개정안 △산재보험법 개정안 등이다.해고의 요건과 절차를 완화하고, 기간제 사용계약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며 파견업종도 확대하는 내용 등이 골자다. 임금피크제도 가능하면 법제화하려는 게 여권의 속내다.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당 정기국회 대책회의에서 “청년들이 다른 것도 다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는 뜻에서 스스로를 ‘n포세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면서 “정말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원 원내대표는 이어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렵사리 노사정위원회 대화를 시작한 만큼 한국노총은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달라”면서 “노사정이 하루속히 대타협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누리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여론전도 시작했다. 당 전략기획본부 차원에서 ‘노동개혁의 올바른 이해’라는 메시지를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300명에게 발송하고, 이들이 다시 SNS를 통해 300명 이상에게 보내는 식이다.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노동개혁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국민들의 요구이며 스스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자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실제 여론은 여권에 나쁘지 않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이번달 진행된 정치현안들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노동개혁이 20.5%로 1위에 올랐다.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등 여권의 경제활성화법(17.7%)가 2위에 올랐다. 이 역시 서비스업 발전을 통해 청년일자리 대책을 강구하는 법안이라는 점에서 노동개혁과 관련이 크다. 리얼미터 측은 “이번달 여론환경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롯한 여권에 보다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다만 우리사회를 뒤흔들 대형 이슈를 시한에 쫓겨서 하는데 대한 우려도 없지 않다. 개혁의 내용보다는 자칫 합의 그 자체에만 집착할 경우 공무원연금개혁 같은 졸속 처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2015.09.01 I 김정남 기자
軍, 경계태세 하향조정...北도 전시상태 해제(종합)
  • 軍, 경계태세 하향조정...北도 전시상태 해제(종합)
  • 지뢰폭발 사고가 일어난 경기도 파주시 DMZ 인근에서 우리 장병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이데일리 최선 기자] 군 당국 최전방에 하달했던 최고경계태세를 하향 조정했다. 북한군이 준전시상태 해제에 들어가는 모습이 관측된 때문이다. 현재 한미 군 당국은 오는 28일까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이어서 북한군도 일정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26일 “어제 저녁부터 최전방 부대에 하달한 최고경계태세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최고 수준보다는 낮고 평상시보다는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 중”이라며 “다만 현재 UFG 훈련 기간이기 때문에 북한군도 평소보다 강화된 군사대비태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는 전날 정오부터 준전시상태 해제 수순을 밟고 있는 북한군의 정황을 파악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 군은 평가단을 구성해 북한군 소초의 총안구의 개폐 여부, 포병 전력의 진지 배치 여부 등 동향에 따라 경계태세 조정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서해와 동해 기지를 떠났던 북한 잠수함 50여척도 절반 가량 복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군은 최전방 부대에서 진지 점령 근무를 해제하고 사격태세를 유지하던 포병 전력도 평시 상태로 전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도서 전방 북한군 해안포 기지에서도 포문을 닫는 모습이 관측되기도 했다.아울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근무하던 북한군들도 지난 21일부터 AK-74 소총을 휴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권총으로 휴대 무장을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JSA에서 소총을 휴대하고 근무하는 것은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한편, 국방부 청사 내 근무 중인 헌병들의 복장도 간소화했다. 지난 24일 방탄헬멧과 소총을 휴대하던 헌병 근무자들은 전날부터 소총을 없이 근무에 들어갔다. 이날은 방탄헬멧을 베레모로 고쳐 쓰고 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2015.08.26 I 최선 기자
  • 軍, 경계태세 하향조정…北도 어제 전시상태 해제
  • [이데일리 최선 기자] 군 당국 최전방에 하달했던 최고경계태세를 하향 조정했다. 북한군이 준전시상태 해제에 들어가는 모습이 관측된 때문이다.군 관계자는 26일 “우리 최전방 부대가 어제 저녁부터 최고경계태세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며 “최고수준보다는 낮고 평상시보다는 높은 중간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이는 전날 정오부터 준전시상태 해제 수순을 밟고 있는 북한군의 정황을 파악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 군은 평가단을 구성해 북한군 소초의 총안구의 개폐 여부, 포병 전력의 진지 배치 여부 등 동향에 따라 경계태세 조정에 나서고 있다.북한군은 최전방 부대에서 진지 점령 근무를 해제하고 사격태세를 유지하던 포병 전력도 평시 상태로 전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도서 전방 북한군 해안포 기지에서도 포구를 닫는 모습이 관측되기도 했다.아울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근무하던 북한군들도 지난 21일부터 AK-74 소총을 휴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권총으로 휴대 무장을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JSA에서 소총을 휴대하고 근무하는 것은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한편, 국방부 청사 내 근무 중인 헌병들의 복장도 간소화했다. 지난 24일 방탄헬멧과 소총을 휴대하던 헌병 근무자들은 전날부터 소총을 없이 근무에 들어갔다. 이날은 방탄헬멧을 베레모로 고쳐 쓰고 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2015.08.26 I 최선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8월24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8월 24일◇경제·금융09:00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금감원 제1회의실) 09:30 기획재정부 최경환 부총리 한강 협력회의(프레스센터)10:00 기획재정부 방문규 2차관 예결위 결산소위(국회)11:00 임종룡 금융위원장·정찬우 부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19:00 임종룡 금융위원장·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주한 아세안 대사 초청 간담회(뱅커스클럽) ◇산업·증권윤상직 산업부 장관,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참석(말레이시아 출장)15:0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혁신산단 사업 추진협의회(세종청사)◇정치·사회09:20 윤성규 환경부 장관, 간부회의(6층 회의실) 14:0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소회의실) 14: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IPCC 점검회의 (온실센터)15:0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성희롱 예방교육(6층 대회의실)◆현재 포털 주요이슈◇ 남북 고위급 접촉남북고위급 회담 16시간째.. 김정은 지침 받는 정회 없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 재개한 남북 고위급 접촉이 17시간째 이어지면 마라톤 양상을 보이며 사흘째 이어져◇ 北 포격 도발 - 우리 군 대응[北 포격 도발]남북 군사력 비교해보니…양은 ‘北’ 질은 ‘南’-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을 포격도발한 데 이어 22일 추가도발 우려 등으로 남북간의 군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 한명숙 유죄 확정한명숙 전 총리, 오늘(24일) 서울구치소 수감…총리출신 첫 실형-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오늘(24일) 오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오늘의 증시·환율코스피, 하락 출발…해외증시 부진·한반도 긴장 악재 - 코스피가 하락 출발. 지난 21일 전세계 증시가 하락 마감한데 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감이 완화되지 않은 것 등 악재로 작용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트럼프트럼프 또 막말 논란, “김정은은 미쳤거나 천재” “韓 도와봤자 美 얻는 것 없어”-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한국에 대해 잘못된 ‘안보 무임승차론’을 또다시 노골적으로 제기해 논란◇ 태풍 15호 고니 경로태풍 ‘고니’ 영향 제주·동해안 최대 300㎜ 비.. 수도권엔 소나기 -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 고니가 오후 3시에는 서귀포 남쪽 6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돼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타이거우즈‘호랑이 포효’는 없었다..타이거 우즈, 공동 10위로 시즌 마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윈덤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10위에 머물러◇ 이동국‘슈퍼맨’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름만 불러줘도 방긋…‘대박 기쁨’ -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슈퍼맨’에서 48시간 동안 오둥이를 완벽히 돌보머 슈퍼맨 아빠임을 입증, 육아에 힘들었던 자신의 속마음과 아내를 향한 존경심 등 속내 밝혀
2015.08.24 I 김민정 기자
정종섭 장관 "모든 기관, 교전 준비태세 임해야"
  • [北 포격 도발]정종섭 장관 "모든 기관, 교전 준비태세 임해야"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종섭 행정자치부(행자부) 장관은 “지금은 연습 상황이 아닌 실제 교전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매우 시급하고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가지고 준비 태세에 임해야 한다”고 각 기관에 주문했다. 정종섭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방부·경찰청·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해 열린 긴급 영상회의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단 한 사람의 국민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중앙과 지방의 모든 기관이 협력해 촘촘한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포격 대응과 관련해 기관별 조치 사항이 논의됐다. 경찰청은 치안 유지를 철저히 하고 포격 관련 각종 유언비어를 차단·엄벌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인사혁신처와 함께 전 공무원 비상연락망이 실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공공 시설물의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무원 필수 요원은 상황이 종결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계속하기로 했다. 경기·강원·인천 등 접경지역의 경우 주민 대피시설과 구호물품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전면전을 대비해 주민이동, 차량 통제 계획도 논의됐다. 또 중앙과 지방의 모든 기관은 충무계획 상의 임무를 숙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 포격도발에 대비해 중앙부처 및 시·도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행자부).▶ 관련기사 ◀☞ [北 포격 도발]북한, 확성기 타격 준비 '76.2㎜ 견인포 DMZ 내 배치'☞ [北 포격 도발]北유엔대표부 "통첩시한까지 조치없으면 강력 군사행동"☞ [北 포격 도발]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美·中과 연쇄 협의☞ [北 포격 도발] 유엔 “상황 악화 말고 대화하자”…北에 전통문 발송 (속보)☞ [北 포격 도발]'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2015.08.22 I 최훈길 기자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 [北 포격 도발]'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서부전선 북한포격 도발과 관련해 전 부처·지자체에 비상근무 지침을 통보했다. 인사혁신처(인사처)는 21일 “전 중앙부처, 지자체에 실국별 1명 이상의 필수요원이 오늘부터 매일 밤 11시까지 비상근무하도록 복무지침을 긴급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특별지시에 대한 후속지침으로 별도의 지시가 없는 한 비상근무는 계속될 예정이다. 황 총리는 서부전선 북한포격 도발과 관련, 전 부처 공무원들의 근무기강 확립과 비상상황 대비를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날 “(행정자치부와 인사처는) 전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를 철저하게 해달라”며 “(행자부와 국민안전처는)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특히 유사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시설 및 안내체계를 점검하는 등 주민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황 총리는 “(국방부, 행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이번 사태에 과도하게 불안하지 않도록 하되, 접경지역으로의 여행이나 이동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경찰,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서 국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한편,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오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시도 행정부단체장들과 북한포격 관련 주민안정대책, 주민대피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력 훈련을 펼치고 있는 육군 자주포. [사진=국방부]▶ 관련기사 ◀☞ [北 포격 도발]黃총리, 정부부처에 특별지시..“국민안전에 만전”☞ [北 포격 도발] 대북방송에 女탈북자 투입하니.. 심리전 `알레르기`☞ [北 포격 도발] 환율, 9.90원오른 1195원 마감☞ [北 포격 도발]野, 결의문 채택 "北 정전협정 위반"☞ [北 포격 도발]육군, 당분간 외출·외박 금지.. 휴가·면회도 제한적 시행☞ [北 포격 도발] 환율, 장중 최고점 또 갱신..달러당 1194.90원
2015.08.21 I 최훈길 기자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내달 입주자 모집
  •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내달 입주자 모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정부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이 다음달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림산업(000210)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60-1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도화’ 2653가구를 다음달 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도화는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1097가구, 72㎡ 608가구, 84㎡ 948가구로 이뤄진다. 5블록과 6-1블록에는 뉴스테이 2105가구가, 6-2블록에는 공공임대주택 548가구가 들어선다. 뉴스테이는 재계약과 이사 걱정 없이 최장 8년간 임대 기간을 보장한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3%로 제한했다. 신청 자격 제한도 없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여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임대료는 △전용 59㎡형이 보증금 5000만원에 월 43만원 △72㎡형이 보증금 6000만원에 월 48만원 △84㎡형이 보증금 6500만원에 월 55만원이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정부가 정한 임대료 산정 기준대로 단지에서 반경 5㎞ 안에 있는 준공 10년 이내인 아파트의 임대료 평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화 도시개발지구는 인천도시공사가 약 88만㎡ 부지에 58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행정·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지구 내 행정단지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제물포 스마트타운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2018년까지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등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경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이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청운대 인천 캠퍼스, 서화초, 동산중·고 등 교육시설 17곳이 단지 근처에 밀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일자형)으로 설계한다. 발코니 무상 확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단순 시공뿐 아니라 향후의 뉴스테이 관리와 운영을 모두 담당할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36-1번지 일대 청운대 캠퍼스 안에 마련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말 도화동 73-3번지 도화오거리 인근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032-765-7774△‘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 조감도
2015.07.30 I 박종오 기자
  • 오늘의 인사종합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나승식 <과장급> △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김상모 △에너지신산업진흥과장 이귀현 △에너지수요관리과장 양원창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조정과장 이재만 △국가기술표준원 전기전자표준과장 최승만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소재표준과장 임헌진 △국가기술표준원 화학서비스표준과장 장혁조 △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김성수○경찰청 ◇전보 <총경급> △본청 기획조정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이연태 △본청 과학수사센터장 송호림 △본청 교통기획과장 윤승영 △본청 교통안전과장 김종보 △본청 교통운영과장 김병우 △본청 경비과장 김준철 △본청 항공과장 한원호 △본청 외사기획과장 윤외출 △경대 운영지원과장 양영우 △경대 교무과장박기태 △경대 학생과장 강대일 △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곽순기 △교육원 교무과장 이상현 △중앙 운영지원과장 홍명곤 △중앙 교무과장 유제열 △수사원 운영지원과장 전재희 △서울 경무과(지방자치발전추진단) 김광식 △서울 지하철경찰대장 이성호 △서울 교통관리과장 이명훈 △서울 외사과장 김성완 △서울 성북서장 이인상 △서울 동작서장 이익훈 △서울 강북서장 박종천 △서울 금천서장 정병권 △서울 중랑서장 임병호 △서울 노원서장 하원호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이순용 △부산 경비과장 김성훈 △부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동현 △부산 수사1과장 박재구 △부산 형사과장 안정용 △부산 동부서장 박경수 △부산 부산진서장 이흥우 △부산 해운대서장 변항종 △부산 북부서장 원창학 △부산 기장서장 정남권 △대구 홍보담당관 박효식 △대구 경무과장 윤종진 △대구 정보화장비과장 류상열 △대구 생활안전과장 김한탁 △대구 여성청소년과장 정식원 △대구 남부서장 서상훈 △대구 달성서장 이근영 △대구 강북서장 양원근 △인천 경무과장 윤성태 △인천 경비교통과장 이지춘 △인천 생활안전과장 이석 △인천 여성청소년과장 김철우 △인천 수사1과장 박주진 △인천 국제공항경찰대장 정성채 △인천 남동서장 김관 △인천 연수서장 조정필 △광주 홍보담당관 권영만 △광주 경무과장 김홍균 △광주 정보과장 김성열 △광주 보안과장 장영수 △광주 생활안전과장 김근 △광주 동부서장 김영근 △광주 서부서장 오윤수 △광주 남부서장 김재석 △대전 홍보담당관 정성일 △대전 청문감사담당관 태경환 △대전 정보화장비과장 김경자 △대전 112종합상황실장 이양호 △대전 생활안전과장 송정애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최종혁 △대전 수사과장 이동주 △대전 형사과장 김재선 △대전 청사경비대장 김홍근 △대전 중부서장 최성환 △대전 서부서장 이동기 △대전 대덕서장 권수각 △대전 유성서장(준비요원) 박병규 △울산 청문감사담당관 서민 △울산 정보과장 오동근 △울산 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 △울산 생활안전과장 진상도 △울산 여성청소년과장 이희석 △울산 경비교통과장 김원범 △울산 동부서장 박태길 △경기 홍보담당관 최정현 △경기 청문감사담당관 김동락 △경기 정보화장비과장 신경문 △경기 112종합상황실장 권기섭 △경기 수사과장 장우성 △경기 형사과장 고기철 △경기 보안과장 김춘섭 △경기 제2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원태 △경기 제2청 112종합상황실장 정두성 △경기 제2청 여성청소년과장 김종구 △경기 제2청 형사과장 이원정 △경기 제2청 경비교통과장 김충환 △경기 수원중부서장 류영만 △경기 성남중원서장 박성주 △경기 용인서부서장 최병부 △경기 광주서장 강도희 △경기 김포서장 이봉행 △경기 의왕서장 김항곤 △경기 이천서장 김균 △경기 여주서장 엄명용 △경기 양평서장 전진선 △경기 의정부서장 김성권 △경기 남양주서장 박승환 △경기 파주서장 조용성 △경기 동두천서장 임정섭 △경기 포천서장 전기완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윤원욱 △강원 경무과장 홍순광 △강원 112종합상황실장 류성호 △강원 생활안전과장 이의신 △강원 여성청소년과장 김종철 △강원 수사1과장 한상균 △강원 형사과장 김희중 △강원 경비교통과장 박동현 △강원 강릉서장 이용완 △강원 원주서장 정인식 △강원 태백서장 이종규 △강원 영월서장 엄기영 △강원 정선서장 김진환 △강원 홍천서장 김숙진 △강원 평창서장 이규문 △충북 홍보담당관 정창옥 △충북 경무과장 이광숙 △충북 생활안전과장 박수영 △충북 여성청소년과장 김민호 △충북 형사과장 장성원 △충북 경비교통과장 홍석기 △충북 정보과장 엄성규 △충북 보안과장 김의옥 △충북 옥천서장 이우범 △충남 홍보담당관 이후신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이자하 △충남 경무과장 김호승 △충남 정보화장비담당관 배병철 △충남 생활안전과장 김보상 △충남 여성청소년과장 김진태 △충남 수사과장 양윤교 △충남 형사과장 전준열 △충남 경비교통과장 마경석 △충남 세종청사경비대장 손종국 △충남 보안과장 조규향 △충남 천안서북서장 이문국 △충남 서산서장 김석돈 △충남 아산서장 신주현 △충남 공주서장 이안복 △충남 보령서장 이호영 △충남 홍성서장 구재성 △충남 세종서장 이상수 △충남 부여서장 서정권 △충남 금산서장 이병환 △전북 홍보담당관 윤중섭 △전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강황수 △전북 112종합상황실장 박정근 △전북 여성청소년과장 최성규 △전북 경비교통과장 김병기 △전북 정보과장 함현배 △전북 익산서장 이동민 △전북 남원서장 박훈기 △전북 김제서장 임상준 △전북 무주서장 한도연 △전남 홍보담당관 유윤상 △전남 청문감사담당관 박희순 △전남 경무과장 이용석 △전남 112종합상황실장 이수경 △전남 생활안전과장 민성태 △전남 여성청소년과장 박상우 △전남 수사1과장 한원횡 △전남 형사과장 김광남 △전남 목포서장 안병갑 △전남 고흥서장 우형호 △전남 해남서장 고범석 △전남 장흥서장 황석헌 △전남 보성서장 곽영진 △전남 함평서장 이기옥 △전남 영암서장 강칠원 △전남 강진서장 박혁진 △전남 담양서장 최인규 △전남 완도서장 김병록 △전남 구례서장 이재천 △경북 홍보담당관 김상렬 △경북 청문감사담당관 심덕보 △경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용현 △경북 112종합상황실장 양시창 △경북 여성청소년과장 이성호 △경북 형사과장 김병찬 △경북 경비교통과장 시진곤 △경북 포항북부서장 오완석 △경북 포항남부서장 정은식 △경북 경산서장 최현석 △경북 안동서장 곽병우 △경북 칠곡서장 박봉수 △경북 의성서장 구희천 △경북 울진서장 김수룡 △경북 봉화서장 주의영 △경북 영양서장 구자용 △경북 군위서장 장종근 △경북 울릉서장 김해출 △경남 홍보담당관 이희석 △경남 청문감사담당관 박이갑 △경남 정보화장비과장 백승면 △경남 112종합상황실장 황철환 △경남 생활안전과장 이태규 △경남 여성청소년과장 하재철 △경남 수사과장 김주수 △경남 형사과장 곽예환 △경남 마산동부서장 김정완 △경남 진해서장 박장식 △경남 거제서장 김영일 △경남 양산서장 박천수 △경남 사천서장 김동욱 △경남 밀양서장 주용환 △경남 거창서장 오부명 △경남 고성서장 정성수 △제주 경무과장 박채완 △제주 112종합상황실장 김종식 △제주 여성청소년과장 정성학 △제주 수사1과장 정경택 △제주 경비교통과장 고창경 △제주 정보과장 김학철 △제주 보안과장 고석홍 △제주 해안경비단장 한영록 △제주 동부서장 고성욱 △제주 서부서장 고평기 △제주 서귀포서장 유철 △서울 경무과(대기) 이희성 △부산 경무과(대기) 이노구 △인천 경무과(대기) 이성형 △광주 경무과(대기) 김도기 △경기 경무과(대기) 오동욱 △경기 경무과(대기) 김평재 △경기 경무과(대기) 최영덕 △경기 경무과(대기) 김창식 △경기 경무과(대기) 정용환 △강원 경무과(대기) 위강석 △충남 경무과(대기) 이한일 △전북 경무과(대기) 방춘원 △전남 경무과(대기) 안동준 △경남 경무과(대기) 김성우 △제주 경무과(대기) 강월진 △서울 경무과(교육) 양우철 △서울 경무과(교육) 연명흠 △서울 경무과(교육) 권태민 △서울 경무과(교육) 강기택 △부산 경무과(교육) 조정재 △광주 경무과(교육) 서완석 △광주 경무과(교육) 양우천 △대전 경무과(교육) 김종민 △대전 경무과(교육) 이민수 △울산 경무과(교육) 장근호 △강원 경무과(교육) 남정현 △강원 경무과(교육) 심헌규 △강원 경무과(교육) 박상경 △충북 경무과(교육) 김형섭 △충북 경무과(교육) 오지용 △충북 경무과(교육) 오승진 △충북 경무과(교육) 조성호 △충남 경무과(교육) 송병선 △충남 경무과(교육) 김낙동 △전북 경무과(교육) 오상택 △전북 경무과(교육) 최규운 △전북 경무과(교육) 전순홍 △전남 경무과(교육) 김종범 △경북 경무과(교육) 경성호 △경남 경무과(교육) 류삼영 △경남 경무과(교육) 김성철 △경남 경무과(교육) 최영철 △제주 경무과(교육) 문영근○농촌진흥청 ◇승진 <도원 부장> △강원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 김재록○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 △기획협력국 지역협력실장 장한철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 서정의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양석준△감사실장 오인석 △전북본부장 강성대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장 이정 ◇1급 승진 △정책보좌관 박종석 △지역협력실장 장한철 △법규제도실장 정길영 △준법관리인 김상기 ◇1급 이동 △인사경영국 신원섭 △인재개발원 김일환 △인재개발원 이희원 ◇2급 승진 △조사국 안병권 △금융결제국 이상엽 △발권국 김동균 △국제국 최철호 △외자운용원 김영민 △외자운용원 박광석 △경제연구원 박세령 △포항본부 유현상 ◇2급 이동 △기획협력국 노영래 △경제교육실 최동현 △전산정보국 김영일 △인사경영국 강주환 △인재개발원 조군현 △경제통계국 황상필 △외자운용원 백승호 △제주본부 이상윤 △인사경영국 소속 노충식 ◇3급 승진 △국제협력실 이석우 △인사경영국 서평석 △조사국 이홍직 △경제통계국 최정태 △금융안정국 정연수 △통화정책국 최영주 △금융시장국 박용진 △금융결제국 조병익 △국제국 최완호 △강원본부 이종한 ◇3급 이동 △기획협력국 허돈구 △국제협력실 김기원 △국제협력실 진수원 △커뮤니케이션국 서태석 △커뮤니케이션국 신상준 △전산정보국 오진석 △조사국 유복근 △경제통계국 박동준 △금융안정국 김성묵 △금융안정국 최종호 △통화정책국 권용준 △통화정책국 최진호 △금융시장국 김명철 △국제국 양양현 △뉴욕사무소 신재혁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신성우 △동경사무소 이순호 △부산본부 이병철 △대구경북본부 배병영 △목포본부 조광래 △전북본부 임홍기 △강원본부 박성호 △포항본부 안삼준 ◇4급 승진 △공보관 구종환 △전산정보국 박현주 △금융안정국 권윤정 △국제국 안주은 △외자운용원 임현덕 △부산본부 김자영 △대구경북본부 최지아 △전북본부 정휘채 △경기본부 송일환 △경남본부 김정연 △울산본부 이지혜 ◇4급 이동 △국제협력실 정진우 △커뮤니케이션국 권태율 △커뮤니케이션국 변재욱 △전산정보국 박자순 △전산정보국 진용범 △인사경영국 공대희 △인사경영국 박영숙 △인재개발원 권혁찬 △조사국 이재원 △조사국 전기영 △금융안정국 안상기 △금융안정국 조천희 △통화정책국 안세현 △금융시장국 채경래 △금융결제국 손민근 △금융결제국 이소영 △발권국 심덕보 △국제국 고석관 △국제국 김충화 △뉴욕사무소 박세준 △외자운용원 금재명 △외자운용원 서태종 △감사실 오성화 △부산본부 이향미 △대구경북본부 문현주 △목포본부 윤여진 △광주전남본부 박지섭 △충북본부 황성현 △강원본부 나성오 △인천본부 김영선 △인천본부 장경수 △경기본부 성준이 △강릉본부 권준모 △강릉본부 박관서 △강남본부 이성제 △강남본부 함미정 △금융위원회 파견 전재환 △외교부 파견 정재욱○포스코 <사장> △황은연 경영인프라본부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신영권 포항스틸러스 사장 <부사장> △최정우 가치경영실장 △이희명 포스코엠텍 사장 직무대행 <전무> △정창화 PR실장 △조용두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 △천범녕 포스코P&S 사장 직무대행 △임근영 SNNC 사장 직무대행 △강득상 포스코AST 사장 직무대행 <상무> △오승철 포스코그린가스텍 경영전략본부장 △한성희 포스코차이나 부총경리○한겨레신문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이상호 동향분석센터 연구위원 △김공회 동향분석센터 연구위원
2015.07.16 I 최훈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조정과장 오광해○행정자치부 ◇전보 <국장급>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장혁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성호 <과장급>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김종효 △사회통합지원과장 서기관 안정태 ◇승진 <부이사관> △정부청사관리소 청사이전사업과장 오정호○국민안전처 ◇전보 <과장급> △안전감찰관실 감사담당관 경무관 류춘열○법제처 ◇전보 <서기관> △경제법제국 양성철○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장 임병숙 △대전지방기상청장 임용한 △기상레이더센터장 전준모 △대변인 정현숙○주택금융공사 ◇전보 <영업점장> △서울남부지사장 채재현 △순천지사장 박형규○한국가스안전공사 ◇전보 <상임이사> △기획관리이사 김성문 △안전관리이사 박장식○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규 임용 △비상계획실장 김용덕○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과장> △행정관리담당관 김상년 △제도개선총괄과장 김인종 △청렴조사평가과장 민성심○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보 <실장급> △대체투자실장 유상현 △투자자산사후관리강화추진단장 윤영목 <팀장급> △주식운용실 패시브팀장 민정기 △대체투자실 기업투자팀장 김재범 △해외대체실 해외부동산팀장 김현수 △리스크관리센터 리스크관리팀장 신승엽○서울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 민병찬○해양환경관리공단 ◇보임 <실장급> △대외협력실장 염홍준 <부서장> △비서팀장 홍석호 △경영성과팀장 이진규 △국제협력팀장 장준영 △홍보팀장 서우락 △정보화운영팀장 김대성 ◇전보 <부서장> △노무복지팀장 진흥재 △해상환경팀장 김종덕 △방제대응팀장 김성란 △목포지사장 김태곤 △방제기획팀장 조찬연 △자원관리팀장 최제광 △대산지사장 최호정 △제주지사장 이한중○한국조세재정연구원 ◇보임 △연구기획본부장 정재호 △조세지출성과관리팀장 김학수 △재정지출분석센터장 윤성주 △감사실장 성주석 △경영지원실장 이희수 △연구출판팀장 최병규 △재무관리팀장 강민주 △인사관리팀장 최윤용○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실장> △역사연구실장 장석호 △운영관리실장 임상선 △정책기획실장 김현철 △홍보교육실장 겸 대변인 이원우 <팀장> △홍보교육실 교육팀장 김정현 △독도연구소 제1팀장 김영수 △역사연구실 제2팀장 고광의 △동북아역사자료실장(팀장급) 송명옥○신한생명 ◇승진 <지점장> △일산SOHO지점 류지훈 ◇전보 <지점장> △서귀포지점 이국성 △동대전지점 김용 △서울SOHO센터 정종승○알리안츠생명 ◇승진 <상무보> △PA실장 안성진○키움증권 ◇전보 △홀세일총괄본부 본부장 박연채 전무 △리서치센터 센터장 박희정 상무보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 김상구 이사 △투자심사팀장 조재호 차장○하나대투증권 ◇승진 △상무보 목동지점장 김선태 △이사보 훼미리지점장 송병희 △이사보 Real estate실 강석범 <지점장> △강서지점장 김영철 △서청주지점장 조창묵 <부서장> △신탁운용실장 김경용 ◇전보 <지점장> △청주지점장 윤병군○한국증권금융 ◇전보 <본부장(상무)> △영업본부장 김근업 △경영지원본부장 박전규 △신탁본부장 김창옥 <부서장> △리스크관리실장 조규범 △우리사주부문장 홍인기 △신탁부문장 이영찬 △부산지점장 박영녹 <팀장> △증권서비스팀장 노형원 △우리사주운영팀장 임판주 △인사팀장 김선봉 △자금관리팀장 박찬익 △전략기획팀장 최등용 △경영기획팀장 김태완 △투자전략팀장 김귀황 △여신심사팀장 홍순길 △수탁관리팀장 정한호 ◇승진 <부서장> △비서실장 손교수 <3급> △영업부문 부부장 박미연 △신탁부문 수석운용역 이종화 △비서실 부실장 류정호○한화생명 ◇전보 <본사> △연수원장 정하영 △윤리경영팀장 남종훈 △대체투자사업부장 노철규 △투자관리팀장 김광준 <지역단장> △일산지역단장 권봉섭 △명동지역단장 최만호 △제주지역단장 장우종 △강원지역단장 이종인 △강서지역단장 김국진 △분당지역단장 이도형 △강릉지역단장 최종철 △평택지역단장 조용석 △남수원지역단장 이재일 △부평지역단장 이미숙 △서해지역단장 김태석 △대전지역단장 이영권 △울산지역단장 성종헌 △남울산지역단장 이영찬 △경남지역단장 차동주 △신부산지역단장 정성진○한화투자증권 ◇신임 △상품전략센터장 한두희 상무 ◇전보 △투자컨설팅담당 변동환 상무○KDB대우증권 ◇신임 △칠곡지점장 김동주 △상품전략부장 강세현 △법무실장 이강혁 △IT지원부장 정학수 ◇전보 △고객센터장 김성철 △스마트상담센터장 박준철 △IB법률자문지원단장 최춘구 △시스템운영부장 정진늑○KDB자산운용 ◇승진 △전략운용본부 상무 허성무○강동대 △교무처장 강선경 △기획홍보처장 황재문 △학생처장 이인숙 △입학처장 남후남 △산학협력처장 강영욱 △도서관장 박명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미진 △BLS센터장 최은녀 ○고려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고형진○대구가톨릭대학교 △참인재교육인증원장 양정은 △학생취업처장 서종철 △영어학부장 권영수 △패션디자인과장 길태윤○목원대 <처장급> △총무처장 임전수 △관리처장 김영배 △입학취업부처장 강신우 <과장급> △학사지원과장 최윤실 △장학지원과장 최동근 △정책사업단 과장 이재만 △입학관리과장 최재필 △발전협력실장 이종열 △음악대학 겸 미술·디자인대학 교학과장 조희연 △사회봉사지원센터 과장 장순광 △예산조정과장 황현진 △국제교류과장 김선명 △관리과장 겸 발전협력실 과장 김호정 △학생복지과장 김종천 △미래창의교육원 과장 송영남 △인력개발원 과장 박형주 △교수학습센터 과장 이상영 △교양지원과장 김남숙 △시설과장 김종대 △대학원·산업정보언론대학원 교학과장 유창도 △기획관리과장 이형주○목포해양대 △대학원장 겸 해양산업대학원장 신상현 △해사대학장 금종수 △해양공과대학장 오남선 △도서관장 윤명오 △정보전산원장 양형선 △국제교류교육원장 윤대근 △실습감 양원재 △승선생활관장 배철오 △기숙사사감장 이영철 △해양·플랜트건설공학과장 이계희 △평생교육원장 최익창 △기계전자기술연구소장 남정길 △언론사주간 김성준 △창업보육센터장 양창조○서남대 △의무 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세철○신라대학교 △기획부총장 김영일 △학생지원처장 이범진 △미래전략본부장 심형철 △인력개발실장 문재학 △기획부처장 유영명 △교육대학원 부원장 이정희 △신라리더십센터 소장 문용은 △아동교육연구지원센터 소장 조혜진○조선대학교 △연구부처장 임성철○아시아경제신문 △뉴미디어본부장 겸 전략기획실장 백재현 △뉴미디어본부 온라인마케팅부장 조병무○아시아투데이 ◇전보 △편집국 문화스포츠부장(부국장대우) 김재홍 △편집국 산업부장 겸 경제부장(부장) 이규성 △편집국 생활과학부장(부장) 진현탁○아주경제 △편집국 글로벌뉴스본부장 정원교○여성소비자신문 △편집이사 김희정○이투데이 △미래설계연구원 연구위원 이학규○TBN 광주교통방송 △편성제작부장 고홍석(국장급)
2015.07.01 I 박종오 기자
제주 서귀포시 중심 입지 호텔 ‘윈 스카이’ 한정세대 특별공급
  • 제주 서귀포시 중심 입지 호텔 ‘윈 스카이’ 한정세대 특별공급
  • 선착순 20명, 임대보증금 500만원 지급, 회사보유분 계약시 1,000만원 추가 지급[뉴미디어팀] 국내 최고 관광지로 평가 받고 있는 서귀포시에는 제주혁신도시가 건립되고 있고 추후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앞둔 상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향후 연 15만4,000여명의 유동인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관광객 유입 및 공공기관 입주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서귀포시는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제주도에 들어서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향후 임대수요층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투가 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162에 들어서는 호텔 ‘윈 스카이’는 제주 서귀포시청 제2청사 및 제주 월드컵 경기장 인접 입지로 유명 관광지가 포진돼 있는 서귀포시 중심 위치를 자랑한다. 지하 1층~지상 10층, 10개 타입 객실은 전용면적 22~41m&#178; 등 총 260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 분양형 호텔과의 차별점은 수분양자에게 보증금 500만 원을 지급하며, 10년 위탁 계약과 10년간 수익(5년 확정수익+α)을 보장한다. 전용율이 타 분양형 호텔의 경우 54%대인데 반해 호텔 ‘윈 스카이’의 경우 71%대로 실직적인 사용 공간을 확보하며, 기존 분양형 호텔의 전용면적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다.호텔 윈 스카이는 서귀포시의 관광수요뿐 아니라 제주혁신도시 종사자 및 방문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제주 주요 관광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 가동률 90%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되며,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또 임대보증금 500만원지급. 연수익1년치(평균 약1,000만원) 선지급, 수익률 25%로 소액투자가 가능해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즉 계약금 10% 1,300만원 내고 건물 완공되면 잔금 1,500만원 입금하면 호텔 한채가 내 앞으로 등기 이전 된다.분양관계자는 “객실 분양가는 최저 1억1,000만원(VAT별도)부터로 타 분양 호텔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또 2,500만원대의 실 투자금(중도금 60%대출의 경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으로 1%대의 초저금리 은행 이자에 비해 높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계약자에게는 매년 20일 무료숙박이 제공되고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며 로얄 호수 및 로얄 층을 분양 받으려면 신청금을 미리 입금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각 호실 신청 예약 금액은 호실당 100만원이며(1인3호실 이상 불가)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되는 조건이다. 문의전화 : 1688-3487
제주중문 남해 오네뜨 오션힐, 290세대 분양 예정
  • 제주중문 남해 오네뜨 오션힐, 290세대 분양 예정
  • [뉴미디어팀] 남해종합건설에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제주중문 남해 오네뜨 오션힐’을 6월 중 오픈 예정이다.제주중문 남해 오네뜨 오션힐은 한라산과 바다 조망(일부 세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특히 중문관광단지와의 탁월한 접근성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저층설계로 인한 여유로운 주거공간과 수요자가 직접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설계, 맞춤형 주방 특화 설계 등 실용성을 높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68m&#178;, 84m&#178;타입으로 구성됐다.뿐만 아니라 제주중문 남해 오네뜨 오션힐 단지 앞으로 중문 초/중학교와 하나로 마트, 중문119센터, 제주ICC국제 컨벤션 센터, 중문 관광공사 면세점, 이마트, 서귀포시청, 제2청사, 중앙도서관 등의 풍부한 쇼핑/생활/교육 인프라는 물론, 김정문화회관 및 월드컵경기장,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와 레저시설까지 두루 갖췄다.부동산 관계자는 “제주 중문관광단지의 특급 프리미엄과 남해주택건설의 브랜드가치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제주중문 남해 오네뜨 오션힐의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090번지 일원에 6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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