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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4천만원대 투자로 14% 확정수익,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 호텔’
- -호텔 수익률14% 확정(대출시), 중도금 60% 무이자로 파격적인 혜택[뉴미디어팀] 기준금리 1%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안정적으로 고수익이 가능한 임대용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수익형 호텔의 경우 투자자들이 몰려 조기 완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에 위치한 수익형 호텔인 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이 높은 수익률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향후 호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서 분양 중인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지하4층~지상25층 최고층83m, 503객실 규모로 전 객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핵심 요지에 건설된다.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연간 14% 확정수익을 지급하여, 확정 보장증서를 발급해 준다. 또한, 중도금60% 무이자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고 계약자 혜택으로 연 10일의 무료숙박을 제공한다. 높은 수익률과 향후 발전 가능성으로 웨스턴호텔 1차 때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조기 ‘완판’을 했으며,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 또한 현재 계약률이 높아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가깝고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 거리 등과 가까워 주변 관광인프라가 풍부하다 영종도는 전국에서 호텔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주말과 연휴에는 숙박 예약이 쉽지 않은 곳이다. 특히, 정부의 카지노 허가로 외국자본이 대거 몰리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조단위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 계획으로 호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는 정부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곳이다. 정부는 영종도를 경제 자유 구역청에 관리 지정하고 연간 25조 3천억원을 투자, 관광호텔 확충 1조 3천억원, 시내 면세점 확대 3천억원, 대형 신규복합리조트(카지노) 2개소 신설에 2조원 등 관광문화, 한류공연장,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투자자들도 지속적으로 영종도에 투자계획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에 5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모히건 선은 327만4,000㎡ 규모의 인천공항 IBC-Ⅱ지역에 1단계로 16억달러(약 1조7,600억원)를 투자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1,000실의 6성급 호텔, 공연장과 경기장을 겸한 아레나, 테마,오락시설 등을 2020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최종 단계(2040년)까지 50억달러를 투자해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미단시티의 카지노사업은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컨소시엄)와 지난해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정식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리포&시저스 복합리조트는 평창올림픽이 시작되는 2018년 1차 오픈 될 예정이며, 이후 영종도의 다른 대규모 개발구역도 연이어 투자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영종도 복합리조트 기공식을 개최한 카지노기업 파라다이스는 1조 9000억을 투자하여 201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큰 시세차익 기대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도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미국 보잉사의 훈련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인근 운복동에 착공했다. 또 영종하늘도시 남쪽 180만㎡ 부지에는 올해 10월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씨사이드파크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도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리조트 및 훈련센터 등의 개발예상 부지의 지가가 상승했다”면서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 인접 상가부지는 10%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현재 영종도는 관광객 유입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4천 5백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제2청사 개장시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천 6백여만명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집계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가 영종도에 들어서면 카지노, 리조트 이용객을 비롯해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영종도에는 이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태다. 공항 주변과 영종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20여개의 호텔로는 환승객, 관광객, 외항사직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현재 외항사들은 공항 인근 오피스텔을 임대하거나 자사 승무원들을 위한 전용 호텔을 대여 중이다. 공항 주변 평일 객실 가동율이 90%에 달하고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다.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의 운영사인 ㈜세안텍스는 연매출 430억으로 호텔운영관리 및 대학, 공공기관 등 빌딩관리 전문업체로서 서초동아루누보씨티(레지던스), 동탄퍼스트에비뉴(레지던스), 동탄디아망스위트(비지니스호텔) 등을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제주노형,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1차, 평택코업스테이,미군기지 K6험프리캠프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항상 고객들로 붐비고 있어 방문하기 전에 상담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며 특별사은품을 제공한다. 상담문의 : 02-6022-825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포스코 '비자금 의혹' 일파만파..사정정국 시작?
- 이완구 국무총리가 12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정부패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다른 계열사로 확대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포스코가 긴장하고 있다.검찰은 지난 13일 포스코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검사와 수사관 40여명이 투입돼 10시간 넘게 고강도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드러난 혐의는 포스코(005490)건설의 베트남 법인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내용이다. 동남아 지역 사업을 책임졌던 임원 2명이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면서 업체에 지급할 대금을 부풀리거나 허위 거래를 장부에 적는 방식으로 비자금 100억 원가량을 조성했다는 것. 이에 관해 포스코(005490) 측은 “작년 포스코건설이 자체 감사를 통해 이 돈이 현지 발주처 리베이트로 지급됐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관련자를 중징계하기도 했다”며 개인 비리로 선을 긋고 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가 포스코그룹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포스코 P&S와 포스코플랜텍 등 여타 계열사가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검찰은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했거나 자금 일부가 국내로 유입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 내부에서는 베트남 법인의 비자금 조성 부분에 한정된 수사는 아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계열사끼리 매출액을 과다 책정한 혐의로 국세청에 의해 고발당했다. 또 성진지오텍 등 부실기업을 인수합병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빌딩.포스코P&S는 포스코가 생산한 철강 제품을 가공·판매하는 업체다. 지난 2013년 9월 국세청은 포스코P&S에 대한 세무조사 이후 탈세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고, 작년 4월 압수수색 등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부실기업 인수의 대표 사례로는 포스코플랜텍이 꼽힌다. 발단은 포스코가 2010년 3월 성진지오텍의 지분 40.4%를 인수한 것에서 비롯됐다. 성진지오텍은 1989년 만든 울산 소재 석유화학 플랜트·오일샌드 모듈 제작 업체인 성진지오텍은 당시 포스코가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사들여 뒷말이 무성했다. 플랜트기자재 업체인 포스코플랜텍과 2013년 7월 합병했지만, 업황악화와 사업부진 등으로 자본잠식 등 부실이 심각하다. 포스코는 정준양 전 회장 시절 잇단 인수를 통해 몸집을 불렸던 과정으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예상을 뒤집고 포스코 회장 자리에 올라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했고, 2007년 20여개였던 포스코의 계열사는 2012년에는 70개를 넘어섰다.한편 일각에서는 포스코를 시작으로 사정수사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레임덕을 막고, 청와대가 리더십을 유지하려면 20대 총선을 1년 앞둔 지금이 각종 의혹을 파헤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 아니겠냐”며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방산비리 등 대대적인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 검찰은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에 부응해 포스코 비자금 의혹과 자원외교, 방위사업 비리 등 이른바 ‘포·자·방’ 사건에 칼을 빼들었다.검찰은 혈세 낭비 논란이 빚어진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관련 수사도 특수부 인력을 투입해 수사하고 있고, 특히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부정부패 척결 선언 직후 비리 수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대검찰청에 지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인사]포스코(POSCO) 임원 승진☞ 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권오준 포스코 회장 "올해 핵심 키워드는 재무적 성과창출"☞ 포스코, 인사이동 벽 없고..연봉 차등폭 확대☞ [포토]건국대 박배호 교수 포스코 '청암상' 수상 기념강연-3☞ 포르쉐 신차 지붕,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로 만든다☞ 포스코건설, 부산 '광안 더샵' 4월 분양☞ 포스코1%나눔재단, 연간보고서 발간☞ 포스코 "비윤리행위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포스코 SNNC, 자력 기술로 제2공장 준공☞ 포스코, 사우디국부펀드로 '날개'..중동3.0시대 주도☞ 세아베스틸, 포스코특수강 인수로 업종내 차별적 주가상승 기대-교보☞ 포스코 "포스코건설 유상증자 결정된 바 없다"
- 관광붐 서귀포 고용률↑..정부청사 떠난 과천 실업률↑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77개 시 가운데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로 나타났다.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과천시로 조사됐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서귀포시의 고용률은 72.2%로 시 지역 평균인 58.6%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실업률이 가장 높은 시는 4.9%를 기록한 과천시로, 시 지역 평균인 2.7%를 2%포인트 넘게 상회했다. 심원보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서귀포시는 관광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외식업과 숙박업 등에서 고용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과천시의 실업률이 높은 것은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한 요인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시 지역에선 서귀포시 외에도 충청남도 충청남도 당진시(68.0%), 전라남도 나주시(65.8%) 등의 고용률이 높았다. 군 지역에선 경상북도 울릉군(79.8%), 전라남도 신안군(76.6%), 충청남도 태안군(75.3%)의 고용률 상위에 포진했다.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과천시는 고용률도 52.3%에 그쳐 시 지역 평균(58.6%)에 비해 6.3%포인트 낮았다. 과천시 외에도 경기도 동두천시, 강원도 춘천시 등의 고용률이 평균을 밑돌았다. 군 지역에서도 연천군(56.7%), 양평군(58.2%) 등 경기도 내의 고용률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군 지역 평균은 66.4%로 집계됐다. 동두천, 연천 등 경기도 소재 시·군의 고용률이 낮은 것은 수도권규제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는 1170만8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3만6000명(3.0%) 증가했다. 군 지역은 210만9000명으로 4만6000명(2.1%)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7월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통합된 청원군을 시 지역에 포함시킬 경우 시 지역 취업자는 25만6000명(2.2%), 군 지역 취업자는 3만4000명(1.6%) 각각 늘었다.9개 도의 시 지역 실업자는 32만4000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만6000명(8.6%) 증가했고, 군 지역은 2만4000명으로 2000명(10.6%) 늘었다. 실업률은 시 지역이 2.7%, 군 지역이 1.1%로 나란히 0.1%포인트씩 상승했다.
- [투자활성화] '카지노 리조트' 2곳 더 생긴다
-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 투자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브리핑이 진행됐다. 좌로부터 김용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 천홍욱 관세청 차장, 김문환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정부가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사업자 2곳을 추가 선정한다. 국내 기업이나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외국인 투자자가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안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는 길도 터준다. 기획재정부와 문체부, 국토부, 금융위, 관세청, 중기청 등 6개 부처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복합리조트는 카지노와 호텔·컨벤션센터·쇼핑몰 등이 합쳐진 복합 레저공간으로, 싱가포르의 대성공 후 세계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필리핀은 마닐라만 부지에 4개 복합리조트 개발을 추진 중이고, 일본은 복합리조트 건설을 위해 카지노 합법화·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인천 영종도와 제주도 등지에서 복합리조트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영종도에선 국내 최대 카지노업체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 11월 첫 삽을 떴다. 중국·미국 합작사인 리포앤시저스(LOCZ)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도 각각 2018년, 2020년 개장을 목표로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또 제주도에서는 싱가포르의 겐팅싱가포르와 중국 란딩그룹의 합작사인 란딩제주개발이 서귀포 일대 신화역사공원에 2017년 개장을 목표로 조만간 착공한다. 하지만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복합리조트의 추가 유치가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우리나라는 관광지로서의 매력도가 낮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복합리조트 사업자 추가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자료= 기재부정부는 문체부 주관 하에 2월부터 공모 절차에 들어가 올 하반기쯤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두 곳 내외의 사업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지만, 갯수·대상지역·시설기준 등은 오는 8월 RFP(공식제안서) 공고시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는 또 오는 6월쯤 경자구역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심사 지침(고시)을 개정해 ‘최대 출자자는 외국인이고, 51% 이상이어야 한다’는 내용의 외국인 지분비율을 폐지한다. 국내 기업도 5억달러의 외국인 투자만 유치하면 경자구역 내에서 최대 주주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은 “삼성, 현대차, LG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심사를 받고 허가를 얻으면 경자구역에서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신용등급이 낮은 외국인 투자자도 경자구역 내 복합리조트 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자의 자격요건도 낮춘다. 투자적격등급(BBB 등급 이상)에 미달하는 윈(Wynn, BB+), 샌즈(Sands, BB), 엠지엠(MGM, B) 등 북미 카지노업체도 사업권을 따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영종도 등 경자구역에 국내외 자본을 끌어들여 추가로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카지노업계 관계자는 “인천 영종도와 제주도 등 기존 복합리조트 예정 지역에 추가 사업권을 내줘, 이들 지역을 카지노를 위시로 한 복합리조트 밀집단지로 키울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말했다. 정 차관보는 “경자구역을 포함해 모든 지역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안서를 접수받을 것“이라며 ”지역이나 업체 등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제주 이전했더니..56억 경제효과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로 청사를 이전으로 56억 원의 경제적 기여와 4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2012년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전국 최초로 이전했다.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2013년 기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334명의 교육생이 1인당 평균 48만 6000원, 연간 약 26억 원을 소비하고 30여 명의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연간 5억원, 기관운영에 25억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서귀포 지역에 약 56억원의 직접적인 소비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생 소비현황을 살펴보면 1인당 평균 체류기간은 6일로서 식비(15만 5000 원, 32%), 선물 구입비(13만 1000원, 27%)가 59%로 주를 이루고, 나머지가 숙박비(7만 8000원, 16%), 교통비(6만 8000원, 14%, 항공료 제외) 등이었다. 인재개발원 직원 설문조사에서도 가족이 모두 이전한 경우 1가구당 평균 224만원, 단독 이전한 경우에는 1인당 평균 81만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인재개발원 이전으로 시설관리용역 28명, 구내식당 운영 6명과 기간제 근로자 6명 등 총 40명의 지역민 고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서귀포 혁신도시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와 국세공무원연수원 등 이전 예정 7개 기관이 2015년까지 모두 이전을 완료하면 총 9개 기관 900여 명이 입주하게 되고, 교육생은 국세공무원교육원 2만 8000명 등 연간 3만 3400명이 찾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예금 금리 1%시대 맞아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관심 보인다.[e-비즈니스팀]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에서는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며, 저금리시대 예금이자 1%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이런 현상에 많은 은행금리로 연명하는 생활자들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은행 예금 고객들은 고민이 깊어진다. 일부 고객은 오피스텔 보다 상대적으로 건물유지보수 및 관리가 용이하고 안정적이면서 수익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형 분양 호텔 객실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시중 호텔분양관계자는 호텔은 하자보수 및 임대관리 걱정 없이 객실을 토지 건물 개별등기 받아서 호텔 운영사에 위탁하고 고정적인 수익률을 받고, 필요 할 땐 휴양별장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현재 시중에서 분양중인 호텔도 카지노를 주제로 하는 호텔과 명동소재 쇼핑몰을 리모델링 하여 수익형호텔 바뀌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주도는 신규 개발호텔로 리젠트마린, 하워드죤슨, 서귀포라마다2차를 비롯한 20여개의 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이다.국내 최초 민간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에도 속초시 대포항에 동해안 최초 특급호텔 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을 등기 분양 하고 있다.김지영팀장 속초라마다해양호텔은 속초시 대포동939번지에 4,803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지상20층 규모로 556실을 건축 중이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타, 레스토랑, 대형스파가 있으며 500평 규모의 대형스파는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리조트와 워터파크 등도 들어설 예정이고, 국내 최초로 해양케이블카가 대포항 호텔 뒤에서 속초해수욕장 까지 왕복4km구간을 운행예정이라 점차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동해 속초 라마다해양호텔 조감도교통은 동서고속도로와 동서고속철도등 육상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양양국제공항의 72시간 무비자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호텔을 시행,시공사인 ㈜흥화건설은 1940년 설립된 이래 관급공사 및SH,LH공사등 다수의 내실있는 경영으로 압록강교,남한강교,한강철교 동작대교,부산대교,포항제철,독립기념관,지하철5호선,올림픽주경기장,신라호텔,충현교회,대한건설회관,법원청사등 관록있는 다수의 건물을 시공한 탄탄하고 신뢰받는 건설사로 시행사가 직접시공을 책임지고,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코리아자산운용이 호텔운영사 라는 점.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은 556개 전 객실이 동해바다 조망권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며,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최다호텔보유의 윈덤그룹 라마다호텔은 전세계52개국에 850여개의 호텔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도 열개 이상의 라마다호텔이 있고 라마다동탄과 라마다남대문이 객실개별등기분양 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는 것. 속초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연간30일 무료숙박권과 서귀포,함덕라마다를 비롯한 국내7개 라마다와 체인화된 곳까지 합하면 총70일간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의 제휴로20만 준회원 확보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고 윈덤사 예약서비스 와 한국라마다 전문회사인 산하HM의 운영자문을 받게 된다는 점을 들어 투자자에게 분양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투자자에게 10년간 임대차계약과 수익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실투자금 대비 연14%이상의 수익률이 10년간 보장을 약속하여 준다고 하니 자세한 내역은 상담을 통하여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의 주인 된 몫이다. 문의)02)3442-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