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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자 닮은남자 "친누나 같다", 이영자 "아들 같다" 폭소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를 닮은 남자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최근 KBS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이영자 닮은꼴 남성이 출연해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다”고 하소연을 털어놨다.이영자 닮은꼴 남성을 본 게스트와 MC들은 이영자의 아들이나 동생 등 ‘친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거의 완벽하게 닮아있는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영자 닮은꼴 남성이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2TV ‘안녕하세요’이날 이영자 닮은꼴 남성은 “친구들이 나를 이영자라고 부르는 건 기본이고 이영자를 닮았다는 이유로 소개팅도 안 들어온다”며 푸념했다.그는 “어려서는 잘 생겼는데 보약 먹고 뚱뚱해진 뒤 사람들이 이영자를 닮았다고 한다. 성형도 고민했지만 얼굴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해서 그냥 살을 빼는 중이다”고 덧붙였다.이영자 닮은꼴 남성은 현장에서 직접 대면한 이영자를 향해 “실제로 보니까 친누나 같다”고 말했고 이영자 역시 “난 아들 같다”고 맞받아쳐 주위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이영자 닮은 남자로 화제를 모은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인순이, 소냐, 더원, 씨스타 효린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눴다.▶ 관련기사 ◀☞ 이영자 가정사 고백 "생선장사 어머니, 비린내에 택시승차 거부당해"☞ 이영자 가정사 고백 "어머니 생선 비린내, 택시 승차거부 당해"☞ 이영자, 녹화중단 '테니스라켓에 몸 끼어'...가슴은 통과, 복부서 그만☞ 이영자 녹화 중단, 테니스 라켓에 본의 아니게 '굴욕'☞ 최진실 5주기, 오늘(2일) 가족·이영자 등 동료와 함께 열린다☞ 이영자, 팔씨름 대결서 김민경에 패배 "소와 대결하는 느낌"
- ‘옹녀’에서 ‘아줌마’까지 역설적 섹시 코드의 팔색조 배우 원미경
- [티브이데일리 제공] ‘시대의 아이콘’은 그 시대를 대표하거나 대중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인물을 가리킨다. 1960년대 ‘여배우 아이콘’ 하면 윤정희 문희 남정임을 이른다. 이들은 ‘트로이카’로 불렸다. 70년대는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를 꼽는다. 그리고 80년대는 원미경 이미숙 이보희를 대표 여배우로 내세우는데 이견이 없다. 이 기준은 대체로 영화배우 활동을 근거로 한다. 90년대 이후 배우들의 활동이 TV드라마에서 보다 활발해지면서 더 이상 여배우 트로이카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80년대 여성 트로이카 가운데 원미경은 ‘변강쇠’, ‘자녀목’, ‘물레야 물레야’ 등에서 가녀린 인상과 풍자의 섹시함을 과시했으며, 이미숙은 ‘뽕’,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며 섹시함과 순수함을 표상했다. 주로 이장호 감독과 함께했던 이보희는 ‘어우동’, ‘바보선언’, ‘무릎과 무릎 사이’ 등에서 강렬한 섹시함을 보여주었다. 이들 3인방은 공교롭게도 각각 ‘변강쇠’, ‘뽕’, ‘어우동’이라는 토속 에로물에서 인기를 얻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80년대의 여배우들은 당시의 정부 정책과 맞물려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했다. 정부의 검열은 폭력과 정부 비판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야한’ 부분에서는 획기적일 만큼 개방적이었다. 이들에게 ‘뽕’, ‘변강쇠’, ‘어우동’ 등 당시를 대표하는, 그래서 다소 희화화되기도 했던 영화들이 자신들의 대표작이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이들은 ‘트로이카’보다는 ‘에로이카’로 불렸다. 이들은 치열하게 선두 다툼을 벌였는데, 아무래도 특정 감독(이장호)의 작품에 집중했던 이보희보다는 원미경 이미숙이 한발 앞섰다. 원미경 이미숙은 이때부터 90년대 안방극장을 관통하며 ‘영원한 라이벌’로 꼽혔다. 지금은 현역에서 잠정 은퇴한 원미경에 비해 이미숙이 앞섰다고 보이지만 데뷔 초 얼마간은 원미경이 더 인기가 있었다. 이 사실은 이미숙 본인이 일부 인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원미경을 이겨야 한다”는 오기가 발동했다는 고백도 나왔다. 이미숙은 2011년 12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78년 미스롯데선발대회 당시 1등을 예감했지만 강력한 또 다른 후보에게 1등을 내주고 인기상(5위)에 만족해야만 했다”고 술회했다. 대회 참가자 대부분이 학생 신분으로 수수한 메이크업이었던 것과 달리 화려하고 세련되었던 그 후보는 누구 하나의 이견도 없이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 그가 바로 원미경이다. 당시 2위는 탤런트 김영철의 부인이기도 한 이문희이었다. 이미숙은 원미경에 한참 밀려 인기상을 받은데 대해 “인생에서 첫 번째 큰 쇼크였다. 내 감이 항상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 감이 무너졌다. 원미경은 바로 연속극에 주연을 맡았다”라며 원미경을 바라보며 했던 다짐을 고백했다. “출발은 너보다 늦지만 더 우뚝 설 것이며 오래 할 거다”라고 결심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누구에게 ‘항복’ 선언을 하지 않았던 이미숙을 자극했을 만큼 원미경은 나름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원미경은 후배들의 ‘따라하기’ 대상으로도 언제나 0순위였다. 명품 연기자였던 고 최진실이 살아생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미경 선배는 내 인생의 롤모델이다. 결혼 후에도 가정주부와 배우로서의 일을 모두 완벽히 해내는 프로의식을 보고 존경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경외감을 보였을 정도이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원미경은 서울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진출한다. 선발대회 수상과 함께 TBC(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0기로 활동한다. 차화연, 이미숙, 이문희 등이 그와 탤런트 동기이다. 1960년생으로 이미숙, 송옥숙,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정애리, 최란 등이 그와 동갑나기 친구들이다. 이들 쥐띠 동갑나기들은 현재도 TV드라마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후배들로부터 ‘전설의 60년생’으로 불린다. 원미경의 TV드라마 데뷔는 TBC ‘파도여 말하라’를 통해서였고, 영화배우로서는 1979년 김수현 원작, 고 김기 감독의 ‘청춘의 덫’으로 데뷔한다. 이 영화는 서울 국도극장에서 개봉하여 2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 19살의 무명 신인배우를 단번에 스타덤에 올려놓는다. ‘청춘의 덫’으로 원미경은 그해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데뷔 첫 해에만 4편의 영화에 주연을 맡았을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영화에서의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대종상에 이어 80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을 받았고,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로’로 90년 청룡영화상, 91년 대종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 정상을 딛는다. 그를 TV에서만 접한 세대에겐 뜻밖이겠지만, 80년대의 원미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대근과 함께 주연한 영화 ‘변강쇠’(1986, 엄종선 감독)에서 ‘옹녀’이다. 한번 걸려든 남자를 결국 죽게 만드는 ‘옹녀’ 역할은 20대 중반 원미경의 농염했던 이미지를 남성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다음해에 만들어진 ‘변강쇠2’에서는 이대근 대신 연극배우 김진태와 콤비를 이뤄 더 많은 남자를 죽이는 ‘옹녀’로 열연을 보였다. 외모로 보면 원미경은 풍만한 몸매를 지닌 에로배우 이미지는 아니다. 작은 얼굴과 청순가련에 어울리는 슬림한 몸매를 지녔다. 한편으로 당차고 지적인 면모를 지니면서 맏며느리 혹은 조강지처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 원미경이 ‘옹녀’로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1980년 원미경 주연으로 ‘머저리들의 긴 겨울’이란 영화를 연출한 이성민 감독(현 아리랑문화재단 상임고문)은 “아마도 역설적으로 섹시함이 돋보였던 것 같다. 볼륨 큰 배우는 아니었지만 작은 얼굴에서 흘리는 미소, 무엇이든 빨아들일 듯한 매력적 눈매는 당시 남성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라고 말한다. ‘변강쇠’의 제작자였던 전 고려영화사(현 고려미디어) 박태환 대표는 “원미경은 아무리 덩치 큰 남자도 품에 안을 수 있는 마력 같은 걸 지니고 있는 여배우였다”라고 캐스팅 당시를 회고했다. 그래서일까. 원미경의 영화 출연작 41편 가운데 절반 정도가 에로티시즘을 내세운 것들이다. 제작자들은 이들 영화에서 원미경의 섹시 코드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다. 그가 주연한 미성년자불가 영화들의 포스터는 하나같이 성욕 정염 불륜 같은 유혹적 단어들로 채워졌다. 김호선 감독의 ‘밤의 찬가’ 포스터는 ‘오늘의 젊음이 겪어내는 육체와 정신의 할례식’, 고 김성수 감독의 ‘색깔있는 여자’는 ‘낮에는 흐느끼고, 밤에는 탄식하는 여체의 갈망’, 이영실 감독의 ‘반노’는 ‘예술이냐 외설이냐 화제 또 화제’, 엄종선 감독의 ‘사노’는 ‘조선조 사노들의 에로티시즘’을 메인 카피로 올렸다. 그의 섹시 코드는 북한에서도 통했다. 1980년대 대북전단(삐라)의 주제는 ‘자유’와 ‘섹시한 여성’코드였다. 여기에는 원피스 수영복 차림에 머리에 꽃을 꽂은 원미경이 등장한다. ‘88서울 올림픽 이전에 만들어진 이 대북전단은 현재도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다. ‘에로여왕’으로 주목받으면서 스캔들도 뒤따랐다. ‘유부남 영화 관계자와의 열애설’, ‘권력기관에 의한 촬영 현장에서의 납치설’ 등이 한동안 대중의 입방아 올랐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그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화제에 오른 스캔들은 연예기자 이모씨와의 동거설이다. 최근 연예기자 출신의 방송인 이상벽은 한 방송에 나와 ‘원미경 스캔들’의 당사자로 자신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연예기자는 S주간지의 이모 사진기자로 알려졌다. 그들의 친밀한 사이는 당시 연예기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이모기자가 원미경을 스타모델로 삼아 사진 촬영을 전담하면서 생긴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동거설은 원미경이 1987년 고 김종학 감독의 조연출이었던 MBC 이창순 PD와 결혼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 1980년대 중반 무렵 원미경은 활동 주무대를 TV드라마로 옮긴다. ‘사랑의 종말’, ‘행복한 여자’, ‘도시의 얼굴’, ‘들국화’ 등의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 ‘사랑과 진실’로 유명탤런트 반열에 오르고, 2000년 MBC 드라마 ‘아줌마’로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아줌마 열풍''을 몰고 왔다. 원미경은 이 드라마로 2000년 MBC연기대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와 TV드라마 모두에서 정상에 서는 명품 연기자가 됐다. 원미경은 화장품 가전제품 제과류 의류 등 수많은 CF에도 출연했다. 그 중에서도 81년에 첫 전파를 탄 G초콜릿 광고가 대표적이다. 전영록과 함께 한 이 CF에서 해변가에 앉아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그리운 누군가를 기다리듯 설레는 표정으로 초콜릿 한 조각을 베어 무는 장면은 광고계의 전설로 통할만큼 유명하다. 원미경은 2002년 MBC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홀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2003년 남편 이창순 PD와 아들, 두 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였다. 특히 영화미술감독 수업을 받고 있는 큰딸 예린에 대한 기대가 각별하다. 미국에 장기 체류하게 됨에 따라 그는 현재 잠정 은퇴한 상태다. 아직 귀국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미경은 한 지인을 통해 “지금도 국내 방송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당분간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는데 행복을 느낀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워싱턴 D.C. 인근의 프리느 윌리엄 카운티라는 곳에 살고 있는 그는 “교회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바로 옆집에 친언니가 살고 있어 외로움을 적게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 이영자 가정사 고백 "생선장사 어머니, 비린내에 택시승차 거부당해"
- △ 개그우먼 이영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힘들었던 지난날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 사진= KBS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두운 가정사를 고백했다.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출연자의 사연에 크게 공감하며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이날 고민을 밝힌 주인공은 직업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30대 남성이었다. 그는 “현재 정육점 사장인데 여자들이 내 직업을 싫어한다. 직업만 보고 나를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했다.이에 이영자는 “옛날에 우리 집이 생선가게를 했는데 그때 차별을 많이 당했다. 엄마가 택시를 타면 비린내가 난다고 승차거부를 당하기도 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영자의 사연에 방청객들은 순간 숙연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녹화에는 MC들과 일반인 외에도 가수 김종서, 허각, 미쓰에이 페이와 민이 게스트로 참석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었다. 이영자의 가정사는 11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이영자, 녹화중단 ''테니스라켓에 몸 끼어''...가슴은 통과, 복부서 그만☞ 이영자 녹화 중단, 테니스 라켓에 본의 아니게 ''굴욕''☞ 이영자 가정사 고백 "어머니 생선 비린내, 택시 승차거부 당해"☞ 이영자, 팔씨름 대결서 김민경에 패배 "소와 대결하는 느낌"☞ 최진실 5주기, 오늘(2일) 가족·이영자 등 동료와 함께 열린다☞ 이영자 머리스타일, "어묵보다 김말이 같다"
- ‘라디오스타’ 김성오, 여자친구 공개 ‘재치 입담 과시’
- 배우 김성오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성오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깡’ 특집이 꾸며져 배우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김국진은 김성오에게 “MC들이 독설을 하면 본인도 독설을 하겠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오는 “독설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 거다. 거르지 않고 말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또 김성오는 싸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며 “중고차 허위 매물 사건 때문에 20 대 2로 싸울 뻔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이어 선글라스 때문에 큰 싸움이 일어날 뻔했던 사연 등을 전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김성오의 활약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오랜만에 살아 있는 캐릭터를 찾았다”, “자연 발생적 캐릭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김성오와 이시언은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영화 `깡철이` VIP 시사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짓’ 서은아, 과거 요가 강사 ‘명품몸매 이유 있었네’☞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 고 조성민 가족 참석 ‘누리꾼 애도 물결’☞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닮아 보이려 눈-코 성형 감행”☞ 아이유 ‘기다려’, 핑크 헤어-하의실종 ‘몽환적 분위기’☞ [포토]샤이니, 키 티저 공개 ‘코트로 머리 가린 이유는?’☞ [포토]김성오 ''나 파리 잡았어''☞ [포토]질문에 답하는 배우 김성오
- 저스틴 비버, 中 만리장성 경호원 목마 타고 올라 ‘논란’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경호원의 목마를 탄 채 중국의 만리장성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경호원의 목마를 탄 채 중국의 만리장성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경호원의 어깨 위에 앉아 만리장성을 오르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저스틴 비버와는 달리 두 경호원은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이 “스타답지 못하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이 따로 없네”, “경호원 정말 힘들어보인다”, “저스틴 비버 이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10일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짓’ 서은아, 과거 요가 강사 ‘명품몸매 이유 있었네’☞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닮아 보이려 눈-코 성형 감행”☞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 고 조성민 가족 참석 ‘누리꾼 애도 물결’☞ 엑소케이(EXO-K), “‘무한도전 가요제’ 최고의 파트너는?”☞ 강별-신소율-강소라, ‘한국판 미녀 삼총사 같죠?’☞ ‘컴백’ 샤이니, 키 티저 사진 ‘제복 입고 카리스마 발산’☞ 샤이니 온유 티저, 강렬한 눈빛 ‘파격 변신 예고’
- 오초희 성형 고백, “지금도 진화 중… 아직 멀었다”
- 방송인 오초희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김정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2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rendE ‘미녀의 탄생-리셋’ 기자간담회에는 박현우 PD, 안선영, 오초희, 단우가 참석했다.이날 오초희는 “프로그램 촬영 당시 본인의 성형수술 사실을 다 공개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성형수술로 메이크오버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진실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는 “‘미녀의 탄생’ 참가자들에게 나도 예뻐져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더 용기를 내더라”고 전했다. 오초희는 또 “대중은 거짓보다 진실 된 사람을 다들 더 좋아하지 않냐”며 “나도 여자로서 욕심은 끝이 없다, 아직도 진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초희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오초희 솔직하네요”, “오초희 매력 있다”, “더는 성형수술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TrendE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0월17일 첫 방송. ▶ 관련포토갤러리 ◀☞ 오초희 파파라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짓’ 서은아, 과거 요가 강사 ‘명품몸매 이유 있었네’☞ 강별-신소율-강소라, ‘한국판 미녀 삼총사 같죠?’☞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 고 조성민 가족 참석 ‘누리꾼 애도 물결’☞ [포토] 오초희 파파라치, ‘레드 컬러 속옷 어때요’☞ [포토] 오초희 파파라치, ‘우월한 몸매’ 눈길☞ 오초희 파파라치, 언더웨어 매장서 ‘속옷 쇼핑’
- 송혜교 기부, 소외계층에 ‘부산 영화제’ 티켓 전달
- 배우 송혜교가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티켓 1000장을 기부했다. 사진-하퍼스바자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송혜교가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티켓 1000장을 기부했다.시네마 엔젤 사무국 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버버리코리아의 후원으로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송혜교는 조성된 기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1000장을 구입했고, 이를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10월 3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전달할 예정이다이 기부는 영화배우들의 문화 도네이션 모임 ‘시네마 엔젤’의 7번째 기부로, 중국에서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송혜교는 이번 작업을 통해 나눔의 뜻을 전했다.송혜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 친구들이 영화제 열기로 가득 찬 부산에서 새로운 세계의 영화들을 통해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영화 축제에 동참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 관련포토갤러리 ◀☞ 송혜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짓’ 서은아, 과거 요가 강사 ‘명품몸매 이유 있었네’☞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 고 조성민 가족 참석 ‘누리꾼 애도 물결’☞ 이태임 비키니 자태, 워터파크 광고 ‘아찔한 몸매’☞ ‘컴백’ 샤이니, 키 티저 사진 ‘제복 입고 카리스마 발산’☞ 엑소케이(EXO-K), “‘무한도전 가요제’ 최고의 파트너는?”☞ 송혜교 1위, 성형수술시 선호하는 얼굴 ‘이민정-한가인도…’
- 블락비 ‘VERY GOOD’ 공개 , ‘쇼타임은 시작됐다’
- 그룹 블락비가 세 번째 미니 앨범 ‘베리 굿(VERY GOOD)’을 공개했다. 사진-‘베리 굿’ 뮤직비디오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블락비가 긴 공백 기간 끝에 가요계에 다시 돌아왔다.블락비는 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베리 굿(VERY GOOD)’을 공개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앨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로 약 1년 만이다.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베리 굿’은 경쾌하고 밝은 리듬에 그에 따른 흥겨운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으로 블락비 본연의 색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 앞서 활동했던 타이틀곡에 비해 무거움은 조금 덜어내되 개성과 블락비만의 차별화되는 색상은 고스란히 담아냈다.그룹 블락비가 세 번째 미니 앨범 ‘베리 굿(VERY GOOD)’을 공개했다. 사진-세븐시즌스블락비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빛이 되어줘(Be the Light)’를 통해 기존의 지니고 있던 분위기와는 한층 다른 성숙해진 감성도 선보였다. 리더 지코와 pop time이 함께 손을 맞잡아 만들어낸 곡이며, 이번 앨범 역시 리더 지코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멤버 ‘박경’의 솔로 곡도 담겨 있다. 3번 트랙의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는 끈적한 보사노바 리듬의 무드있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나이스 데이(Nice day)’는 낡은 힙합 리듬위로 얹어진 블락비의 러프한 감성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곡이다. 곡 하나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구성들과 블락비 멤버 7인 개개인의 파트마다 다양한 요소가 들어 있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블락비의 ‘베리 굿’을 접한 음악 팬들은 “블락비 앨범 오래 기다린 만큼 좋다”, “중독성 있는 곡, 특히 랩 부분이 신난다 ”, “이번 앨범에 힙합곡이 없어 아쉽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0월 3일 쇼케이스 ‘베리 굿’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유튜브, 엠넷닷컴, Mwave(http://mwave.interst.me), 올케이팝’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블락비 `닐리리맘보` 컴백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 고 조성민 가족 참석 ‘누리꾼 애도 물결’☞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닮아 보이려 눈-코 성형 감행”☞ 엑소케이(EXO-K), “‘무한도전 가요제’ 최고의 파트너는?”☞ ‘짓’ 서은아, 과거 요가 강사 ‘명품몸매 이유 있었네’☞ ‘컴백’ 샤이니, 키 티저 사진 ‘제복 입고 카리스마 발산’☞ 샤이니 온유 티저, 강렬한 눈빛 ‘파격 변신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