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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885건

  • TFT-LCD 긍정적 시각유지 등 LG모니미팅
  • [edaily] ◇ 산업 및 기업분석 * 홈쇼핑(BUY유지) - 방송위원회, SO 및 PP 에 대한 대기업과 외국 자본의 지분한도를 33%에서 49%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방송산업진흥대책 시안" 발표 - 그러나 동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 -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BUY"는 그대로 유지 - 이유는 펀더멘탈의 지속적인 호전에 있기 때문 - LG홈쇼핑 적정주가 : 75,000원 - CJ39쇼핑 : 38,000원 * 반도체산업 - 7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던 D램 출하액이 9월 7.05억 달러에서 10월에는 17.5% 감소한 5.81억 달러 기록 - 10월 평균 판가 급락 원인은 마이크론이 단 2주만에 4주 재고물량을 시장에 방출하면서 D램 판가의 급락을 초래했기 때문 - 11월에는 평균 판가의 상승이 있었고, 출하량 또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어 10월 출하액 감소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 - D램 경기는 바닥을 향해 하강하기 보다는 바닥을 통과중인 것으로 보아야 할 것으로 평가 * TFT-LCD 산업 - 11월 15" 모니터용 모듈의 가격이 상승 반전에 성공 - 지난 10월 $200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 하였으나 11월 $220으로 상승 - 15"모듈이 전체 TFT-LCD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출액 기준으로 53.2%임을 감안할 때 15"모듈 가격의 상승은 전제품 평균 가격 상승을 의미 - 이같은 가격 상승세 및 안정세는 2002년 1/4 분기까지는 지속될 수 있을 전망 - 공급초과 발생할 수는 있으나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긍정적 시각 유지 바람직 ◇LG Tech Weekly - 통신서비스 12월 통신주 조정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통신주의 2002년 전망이 기대치보다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통신장비 재스컴의 피인수는 통신장비 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분간 펀더멘털 측면의 개선은 기대난망으로 기술적 매매에 국한해야... - 반도체 DRAM 수요의 변화는 4/4분기부터 발생하고 있다. 2002년 1/4분기 우려는 축소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DRAM 외에도 LCD와 디지털 미디어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 인터넷 추운 날씨로 인해 전자상거래, 온라인게임 업체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주는 네오위즈 등 소외된 종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소프트웨어 현재의 높은 multiple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출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핸디소프트, 나모, 미디어솔루션, 퓨쳐시스템에 관심이 필요하다. - SI/네트워크 SI기업들의 올해 실적은 부진하지만 향후 성장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불투명한 업황 속에서도 선전한 일부 기업들의 투자매력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2001.12.03 I 박호식 기자
  • 정통부, 연내 4개 소프트타운 지정
  • [edaily] 권역별 주요 소프트웨어·IT 집적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소프트웨어·IT육성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효과적인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을 위해 주요 소프트웨어 집적지를 소프트타운으로 지정·지원하는 내용의 지역소프트타운 지정 및 활성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활성화 계획은 지역 소프트타운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IT등 지식기반산업의 지속적인 집적화와 소프트타운 활성화·특성화를 추진,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말까지 권역별 거점지역의 소프트웨어 집적지 중 4개 지역을 선정, 소프트타운으로 지정하고 지역당 25억원 안팎으로 총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 3개 지역을 추가, 지역의 IT진흥조직의 설립·운영 및 소프트타운 활성화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통부는 "현재 지역에서 소프트웨어·IT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창업지원과 입지개발 이외의 종합적인 IT지역정책이 갖춰져 있지 않고 지역특성과 육성전략에 따른 개별정책, 사업의 효과적인 지역화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소프트타운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IT집적지가 지방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타운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한 지역의 경우 지역(타운) 특성화 추진전략과 연계, 종합적인 지원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2001.12.02 I 김세형 기자
  • "내년 산업구조 고도화 6조 지원"-장 산자
  • [edaily]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29일 "내년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산업기술예산으로 1조74억원, 산업기반기금 3347억원,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2조5822억원, 금융기관을 통한 유망서비스 산업 융자 2조원 등 총 6조원 가량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에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를 선진화하기 위해 내년도 4대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4대 중점시책은 △전통산업의 IT접목 △IT 등 핵심 산업 육성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강화와 사업화 촉진 △제조업관련 서비스산업 발전기반 확충 등. 장 장관은 NT부문 지원과 관련, "내년 100억원의 규모의 민·관합동 나노기술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나노광소자 나노급반도체 시험장비등 핵심기술 개발에 30억원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T분야(환경·신에너지)는 업종별로 환경친화적 제품설계기술등 160개 과제에 250억원을 , 청정생산이전·확산 사업에 100억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또 대체에너지기술 개발에도 246억원이 투입된다. IT 분야의 경우 Post PC, 퍼스널 로봇, 음성정보기술 등 신규유망 산업을 반도체 LCD에 이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BT분야는 DNA칩과 단백질칩 부문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 160억원을 지원하고, 바이오전용펀드를 올해 400억원에서 내년 600억원이상으로 확충키로 했다. 또 핵심부품·소재 분야에 대해서는 시장선점 효과가 큰 70개 기술개발에 2240억원(정부 1,140억원, 민간 1,1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당초 계획대로 1000억원 규모(정부 300억원)의 `부품·소재 전문투자조합`을 결성할 방침이다. 전통산업의 IT접목과 관련, 내년 1만개 중소기업 IT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를 위해 4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기업에 경영·산업정보 전자상거래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e-비즈니스시스템 구축사업`에 신규로 5개 산업단지를 추가, 70억원(정부 42억원, 민간 2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001.11.29 I 오상용 기자
  • 산은, 내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1122억 신청 접수
  • [edaily] 산업은행은 21일 1122억원 규모의 2002년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신청을 26일부터 12월8일까지 2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규모는 올해 상반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금액으로, 내년도 기금 운용액(1908억원)의 58.8%가 상반기에 집중배정됐다. 산은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에 대비, 관광업체들을 조기지원하기 위해 일정을 2개월정도 앞당겼다"며 "신속한 심사절차를 거쳐 융자대상자도 연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관광숙박시설 건설 435억원, 관광숙박시설 개보수 203억원, 국민관광진흥사업 117억원 및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367억원이다. 관광사업체 운영자금중에는 관광호텔 운영자금 50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내년도에는 호텔업계의 투자부담 완화와 투자촉진을 위해 건설 및 개보수시 부대시설 일체에 대하여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융자비율을 기존의 60%에서 70%로, 업체당 최고한도도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개보수 자금의 업체당 한도는 80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관광진흥개발기금은 관광시설 확충과 관광사업체운영을 지원, 관광산업의 진흥ㆍ발전과 외화수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의해 설치된 기금이다.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융자대상자를 선정해 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자금은 산업은행이 전담하고, 운영자금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다. 대출이율은 현재 연 5% 고정금리다.
2001.11.21 I 김상욱 기자
  • (거래소업종)전업종 상승..기계·운수 두각
  • [edaily] 거래소시장이 이틀째 상승하며 5개월여만에 620선에 올라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도 전 업종이 상승, 고르게 상승세에 동참했다. 특히 기계업종과 운수창고가 업종대표주의 강세속에 6%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운수창고업종은 지난주말보다 6.38% 상승, 업종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 업종 시가 총액 1위인 대한항공(03490)이 유가의 하향안정세에 따른 영업수지 개선 전망으로 13.17% 올라 업종상승을 견인했다. 대한해운도 10%대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한국공항 한진해운 현대상선 한진 한솔CSN 등도 고른 강세를 연출했다. 두산중공업(34020)의 호조로 기계업종도 5.89%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두산중공업은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테러이전 수준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인식의 확산으로 지난주말보다 10.7% 폭등했다. 한라공조 대우기계 웅진코웨이 등 업종 상위종목들도 4∼6%대의 상승률로 강하게 업종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대경기계 세원중공업도 강세를 보였다. 4.23% 상승한 전기가스업종의 경우는 간판주인 한국전력이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비중이 87%에 달하는 한국전력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4.65% 상승, 업종지수를 끌어 올렸고 여타 종목도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뒤를 따랐다. 운수장비업종도 대표주인 현대차(+5.09%) 기아차(+3.87%) 삼성중공업(+3.49%) 등의 호조에 힘입어 3.84% 상승했으며 삼성전자(+4.55%) 하이닉스(+7.22%) LG산전(+7.25%) 등이 호조를 보인 전기전자업종도 3.6%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보험업종(+3.64%)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리젠트화재 대한화재 국제화재 등 3개 저가 보험주가 상한가까지 올랐고 삼성화재 대한재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동양화재 제일화재 등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강세를 기록했다. 화학 건설 은행 증권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소외돼, 상승폭이 1%에 못 미치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광동제약 대우통신 진흥금고 등 33개 종목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삼익건설이 연속 6일째(거래일 기준) 상한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광동제약도 3분기 실적발표후 연속 3일째(거래일 기준)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였다. 실적호전에 바탕을 둔 순환매 유입으로 진흥금고 코미트금고 등 금고주와 리젠트화재 대한화재 등의 손해보험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시세를 분출했다. 대우통신은 오는 21일 채권단회의를 열고 분사후 매각을 통한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지난주말 유상증자대금이 가압류됐다 풀려난 금양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은 저평가와 수익성 향상을 재료료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0만원대에 근접하는 초강세를 보이기도 있다. 이와함께 우방 동국무역 모토조이 신호스틸 부산산업 하이트론 신우 MI테크 삼립식품 무학주정 천광산업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에반해 지난주 초강세를 보였던 대선주조와 현대금속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대선주조는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유치를 위해 감자를 실시키로 했으며 현대금속은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와 M&A를 위한 신주와 사채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주말 M&A를 위한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모나리자도 하한가 신세를 면치 못했다.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38개 종목에 달했다. 업종 강세속에 현대해상 대한재보험 등 2개 보험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제일기획과 LG애드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LG애드는 장중 대주주가 외국계에 지분을 매각한다는 루머가 돌며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주에 이어 실적호전주들이 재차 부각됐다. 현대시멘트 한미약품 광동제약 현대모비스 중앙건설 웅진닷컴 국민은행 두산테크팩 한국제지 이수화학 동부건설 등이 연중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거래규모면에서는 하이닉스가 여전히 1위를 차지했는데 하이닉스는 이날 5억8322만주가 거래돼 전체 거래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또 매각설까지 나돌았던 아남반도체의 거래량이 치솟으며 1085만주를 기록, 거래량 상위 3위에 올랐다. 미래산업도 1263만주에 달하는 거래량으로 거래량 상위 2위에 랭크됐다. 또 현대건설 남광토건 고려산업개발 풍림산업 등 일부 건설주들도 대량 거래됐다.
2001.11.19 I 김세형 기자
  • 거래소,5개월만에 620선 돌파(오전)
  • [edaily] 거래소시장이 5개월만에 620선을 돌파하는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19일 거래소시장은 수급상황이 양호하고 최근 상승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출발했고 외국인이 선물을 순매수하고 투신과 증권을 중심으로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고점을 높여가다 620선을 넘어섰다. 오전 11시36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보다 12.04포인트(1.97%) 상승한 622.92포인트로 지난 6월8일 621.78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5개월여만에 620선에 복귀했다.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 615종목이 올라, 내린종목 119개(7개)를 압도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투신과 증권을 중심으로 15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39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기타법인이 133억원, 개인이 6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업종과 운수창고업종이 4% 넘게 상승하는 급등세를 타고 있고 철강금속 종금 보험업종도 3% 넘게 상승,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 넘게 상승한 하이닉스의 오름폭이 돋보이고 있다. 업종 강세 속에 코미트금고 진흥금고 동양현대종금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광동제약 롯데칠성 등 일부 실적호전종목도 상한가다. 반면 모나리자 현대금속 진도 레이드 등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2001.11.19 I 김세형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11.19~11.25)
  • [edaily]주요기관 행사계획(11.19~11.25) ◇11월 19일(월) -예결위(09:00, 국회) -재경위(10:00, 국회) -예보 운영위(07:00, 예금보험공사) -국회 상임위(10:00) -국회 산자위 법안심사 (10:00, 산자위 회의실) -재경부 : 검사전문연수과정 특강(차관, 10:00, 법무연수원) -산자부 : 리빈 주한 중국대사 접견(장관, 15:00, 접견실) -예산처 :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위원회(장관, 07:00, 중앙청사) 중앙생활보장위원회(16:00, 보건복지부 대회의실) -공정위 : YTN경제와이드 출연(17:00) ◇11월 20일(화) -국무회의(10:00, 국무회의실) -경제장관간담회(11:30, 재경부 대회의실) -사회관계장관회의(16:00, 세종로청사) -예결위 부별심의..잠정(09:00, 22일까지, 국회) -국회 산자위 법안심사소위..잠정(10:00, 21일까지, 산자위 회의실) -산자부 : 서울대 최고산업전략과정 강연(장관, 20:10, 서울대) 법률안 심사소위(차관, 10:00, 국회) -정통부 : 초고속 무선LAN 워크샵(9:30, 상록회관) 신S/W상품대상 시상식(13:30, 정통부 중회의실) -공정위 : 간부회의(14:00, 대회의실) -중기청 : 금형의날 기념행사 (63빌딩, 18:00, 코스모스홀) ◇11월 21일(수) -국회 상임위(10:00) -재경부 :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정책간담회(차관, 07:00, 은행회관) -한 은 : EBC 2001 참석(강형문 부총재보,25일까지, 독일 프랑크프르트) -산자부 : 기후변화협약 실무위원회(차관, 07:30, 세종로청사) 무역의날 기념 지상토론회(차관, 15:00, 무역클럽) -공정위 : 1급 간담회(09:00, 집무실) 고려대 법과대학 특강(15:30) ◇11월 22일(목) -국회 본회의(14:00, 국회) -차관회의(14:00) -국회 기후변화협약특위(10:00, 특위회의실) -재경부 : 한국건설경제협의회 조찬 강연(부총리, 07:30, 하얏트호텔) -산자부 : 홍보대책 1급회의(차관, 08:30, 집무실) 한국산업디자인상 2001(차관, 17:00,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공정위 :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 최고경영자교육(16:00, 양지파인리조트) -중기청 : 품질경영세미나 (10:00, 제주그랜드호텔) 신지식인증서 수여식 (16:30, 과천청사 세미나실) ◇11월 23일(금) -재경부 : 알제리 통상부장관 예방(부총리, 15:00) KDI논설위원 세미나(부총리, 춘천두산리조트) -산자부 : 한국능률협회 인증원 강연(장관, 07:30, 플라자호텔) E-Business대상 시상식(장관, 11:00, 인터콘호텔)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차관, 14:30, 대회의실) E-Biz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차관, 18:00, 수원) -공정위 : 숙명여대 법과대 특강(15:00) 서울경제신문 인터뷰(17:00, 강북상담실) ◇11월 24일(토) -인적자원개발회의(09:30, 세종로청사) ◇11월 25일(일) -중기청 : 외화프라이머리 CBO발행 계약체결 출장(26일까지, 홍콩)
2001.11.17 I 양미영 기자
  • 15개지자체, 해외마케팅 KOTRA로 단일화
  • [edaily]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창구를 KOTRA로 일원화하고 내년 협력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키로했다. KOTRA와 지방자치단체는 7일 오후 염곡동 본사에서 황성길 경북 경제통상실장, 고윤환 인천광역시 경제통상국장, 정광훈 광주광역시 경제통상국장 등 15개 지방자치단체 통상관계관, KOTRA 사장,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및 투자진흥과장, 부산 등 11개 시도 소재 KOTRA 국내 무역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1 회 KOTRA-지자체 통상관계관 회의"를 갖고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및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 사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번회의에서 15개지자체들은 내년도 KOTRA와 지방중소수출기업 해외마케팅 협력 사업예산을 경기도가 55억으로 200%, 광주.전남은 8억5천만으로 472%, 강원도는 5억으로 390%, 인천은 23억으로 100% 늘리기로하는등 지방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40%증가한 177억원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TRA와 지방자치단체는 또한 11개 KOTRA 국내무역관을 지방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수요를 광범위하게 수용해 지원할 수 있는 체제로 기능을 확대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사업 수행 창구를 KOTRA로 단일화하는 등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사업 추진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2001.11.07 I 이훈 기자
  • (표) 2차 추경 수정안
  • [edaily] 여야는 5일 예결위 간사회의를 열어 2차 추경규모를 당초 정부안1조8840억원에서 2400억원을 삭감한 1조6440억원으로 합의하고, 이날 예결위와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기로 합의 했다. 다음은 2차 추경 수정안 내역 (억원) ---------------------------------------------- 사업명 정부안 수정안 .............................................. 추경규모 18840 16440 .............................................. 일반회계 8407 8407 .............................................. 도로·철도· 항만·공항 건설 3000 3000 수출보험기금 1000 1000 중기 신용보증 지원 1000 1000 쌀값 안정 지원 2800 2800 테러방지 지원 607 607 ............................................. 재특회계 10433 8033(-2400) ............................................. 농어촌 투자사업 지원 3603 3603 중기창업 및 진흥기금 1500 1000(-500) 산업기반기금지원 500 200(-300) 주택기금 1000 0(-1000) 항공업계지원 2500 2500 석유비축 확대 1100 500(-600) 차관계정 환차손보전 230 230 ---------------------------------------------- ◆비고 -`중기 창업 및 진흥기금`의 경우, 벤처지원은 내년예산심의시 재검토. -`산업기반기금 지원`의 경우, 부품소재산업 등 지원규모 조정(내년예산심의시 재검토) -`주택기금지원`의 경우, 자체차입으로 충당, 내년예산심의시 재검토 -`석유비축확대지원`의 경우, 비축일수 확대 2일분을 1일분으로 축소
2001.11.05 I 오상용 기자
  • 기술계학원 장기수강생에 수강료 전액융자(상보)
  • [edaily] 내년부터 기술계학원 수업과정을 1년이상 수강하는 장기수강자 중 약 2만명은 정부로부터 수강료 전액을 융자받고 세제상의 지원도 받게 된다. 또 기술계학원의 경우 중소 제조업체와 동일한 세제상의 혜택을 받게 되고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의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또 외국계기술학원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술계학원을 외국인투자 조세감면 업종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정부는 23일 진념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기술계학원 육성법`(가칭)을 내년에 마련 수강생과 학원에 대해 이같은 세제상 금융상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20억원을 책정해 디자인, 정보처리, 통신, 항공, 기계·정비 요리 등의 기술계학원 장기수강생에게 수강료 전액을 연 9.5%의 금리로 융자할 방침이다. 이가운데 수강생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5.25%이며 나머지는 정부가 부담한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기술계학원의 장기과정 수강생에 대해 세제상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기술계학원에 대해서는 내년 소득부터 적용되는 과세표준상의 기준경비율을 결정할 때 제조업과의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해 기준경비율을 책정키로 했다. 아울러 기술계학원을 조특법상 지원대상인 중소기업에 포함시켜 컴퓨터 구입에 대한 5% 투자세액공제, 정보보호시스템·사용자산 구입 등에 대한 3% 투자세액 공제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이달말부터 정보화촉진 기금의 정보통신 설비구입 및 시설개체비 지원사업으로 학원의 IT 설비구입 자금을 학원별 20억원 한도내에서, 5.57%의 이자로 소요자금의 80%까지 지원키로 했다.
2001.10.23 I 오상용 기자
  • 2차 추경 정부안 1조8840억원 확정
  • [edaily] 정부는 18일 민주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2차 추경예산안 규모를 1조8840억원으로 확정지었다. 추경예산은 경기진작효과가 큰 SOC 등 건설투자에 7603억원, 항공업계 지원에 2500억원, 수출·중소기업 지원에 4000억원 등의 예산을 배정해 연말까지 집행된다. 정부는 2차 추경안을 19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23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가 밝힌 2차 추경안에 따르면 SOC 등 건설투자 부문에 배정된 예산 7603억원은 ▲도로·항만·철도·공항 건설투자에 3000억원 ▲국민임대주택 건설 지원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에 1000억원 ▲농어촌 특별세의 세입부족에 3603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또 ▲수출보험기금 지원에 1000억원 ▲중소기업 신용보증 확충에 1000억원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에 1500억원 ▲산업기반기금에 500억원을 배정하는 등, 총 4000억원의 예산을 수출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쓰기로 했다. 테러사태와 관련한 지원사업에는 총 4437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이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정부 융자 2500억원 ▲석유 비축에 1100억원 ▲테러관련 장비보강 및 전산 백업 시스템 구축 등 테러방지 사업에 607억원 ▲차관자금 원리금 상환부족을 채우는데 230억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또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보유미의 방출량을 축소하고 이로 인한 양곡관리특별회계의 세입결손분 보전을 위해 28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2차 추경 후 일반회계와 재특회계의 총 규모는 115.9조원으로 1차 추경예산과 변함이 없으나, 재특차입금 이자불용액을 활용한 융자가 늘어 정부가 발표하는 재정규모(일반회계+재특순융자)는 105.3조원에서 9962억원이 증가한 106.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비교한 재정규모 증가율도 10.9%에서 12.0%로 높아지게 됐다.
2001.10.18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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