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731건
- (가판분석)4월2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뉴스
-경향 :"정치권 멀잖아 지각변동"..노무현 여대선후보 확정..개혁추축 정계개편 재천명
-조선: 노무현씨 여 대선후보 확정.."단절된 양김 하나로 복원"
-동아 : 민주 대선후보에 노무현씨.."지역구도 극복..정계개편 이룰 것"
-매경 : 강남에도 미분양 아파트..서울3차분양 1/4가구 계약포기
-서경 : 채권추심업, 대호황..경제회복 따라 변제 급증
-한겨레 : 최씨 "비밀금고"찾았다..검찰, 주식기록 등 이권개입 물증확보
-한경 : 공대생, 기업근무 학점인정..해외연수 국비지원
-한국 : 여야 대선경쟁 본격점화..노무현 후보선출, 이화창도 사실상 확정
◇주요기사
-하이닉스 독자생존안 마련..."신규지원 없어도 회생"채권단에 제출(한경)
-하이닉스 MOU 표결..채권단 전체회의 열어(서경)
-하이닉스 매각 결정..채권단 오후 3시 찬반투표(매경)
-하이닉스 채권단 회의.. 마이크론 주가 ·감자 등 "MOU통과"곳곳 암초(한국)
-하이닉스 매각승인 주초 결정..채권단 통과유력, 이사회는 불확실(조선)
-하이닉스 채권단회의·이사회..매각 동의여부 국내외 큰 관심(한겨레)
-하이닉스 본계약까지 첩첩산중..마이크론 주가 급락, 이사회도 반대쪽에 무게(경향)
-달러화 급락세 언제까지..연내 달러당 1250원 마지노선 예상(한경)
-달러화가 흔들린다..미 자금시장 순유입급감..경상수지 적자폭 증가(서경)
-강한달러, 이젠 막 내리나..외자 연5천억 끌어와야 강세유지..대미 투자열기 식으면 급락 가능성(매경)
-미경기 회복 더뎌 환율 급락..증시 외국인자급 빠지면 원화 강세 꺾일 듯(조선)
-달러약세, 세계경제 위협..미 작년 무역적자 4170억달러, 일본 등 수출 타격(동아)
-KT지분매각, 단일가 방식 채택..정부. 입찰가 미리제시 기업이 물량만 선택(서경)
-KT지분 15%까지 살수 있다..정부 민영화 방안 곧 확정..대기업 인수경쟁 전망(매경)
-KT 30대기업에 15% 배정..정부보유주 5%직접매각, 10% EB로..단일가방식 채택(경향)
-7대업종 구조조정 마무리단계..산자부, 발전비전 수립키로..전문화 등에는 미흡(한겨레)
-7대업종 구조조정 가속..신호제지 출자전환 농기계업체 통합(한경 등)
-대기업 설비투자 제자리..반도체 외 전자·철강·차 미세조정 그쳐(서경 등)
-국세청, "개인별 세금파일" 구축한다..세원 등 각종정보 종합관리(서경 등)
-조흥은행도 송금수수료 지역차별 폐지(경향 등)
-대학 민간자본 유지..회사 설립할 수 있다(매경)
-미 5.8%성장 불구, 다우 1만 붕괴.."V아닌 W형 성장" 우려(매경)
-미경제, 고성장에 주가 폭락은 왜?..성장 원동력 없어 경기회복 의구심 확산(조선)
-IMD평가 한국 국가경쟁력 49개국중 27위..작년보다 한단계 올라(동아 등)
-금리인상 점차 가시화..부동산진정, 증시엔 부담(동아)
-한빛-경남·광주은행 통합..한시적 독립유지 가능성도(한경)
-야후재팬, 순익껑충..작년 회계연도 2배증가, 불황속 닷컴 생존모델제시(한경)
-중동긴장 고조..유가 27달러 돌파(한경)
-조선보조금지급 협상추진..한국·일본·노르웨이· EU등(한경)
-단말기 보조금 전면중단 파장 본격화..휴대폰판매 급감(한경)
-재계 "주5일제 조정안" 수용불가(한경 등)
-내달 아파트 3만가구 쏟아진다..작년대비 17% 증가(한경 등)
-현대 서산농장 경매위기..토공 "내일까지 만기빚 1820억 갚아라"(매경)
-현대오일뱅크 살린다..아랍계 대주주·국내은행 12억달러 공동지원(매경)
-서울 집값 상승률 6개월새 최저..수도권 전세값 오름폭 절반으로 깎여(매경 등)
-전증권사에 불공정거래 조사..금감원, 일부 애널리스트 혐의 포착(서경)
-납품대금 채권과 상계못한다..대법판결, 하도급 일방적 감액관행 제동(서경 등)
-홈시어터시장 후끈..국내시장 독식 외국산 맞서 삼성·LG 보급형으로 도전장(한국 등)
-SK·롯데, 카드업 진출 초읽기(한국)
-철강설비 300만톤 감축..노후장비 2005년까지, 112만톤은 올안 폐쇄(한국)
- (가판분석)2월2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헤드라인
- 조선·한국·경향: 철도·가스·발전 협상 진통
- 한겨레: 이산화질소 오염도, 강남·강북 큰 지역차
- 매경: 임대차보호법 내년 시행..상가임대료 마구 오른다
- 동아: 신용정보사 연내 설립..개인별 신용도 평점화
- 한경: 공공·노동 개혁 D학점..9개 연구소 설문
◇주요뉴스
<이용호 게이트>
- 이수동씨 5천만원 받은 후 이용호씨 추가접촉(조선)
- 특검, 금감원 간부 영향력 행사 포착(한국)
- 김영재 금감원 간부, 이용호 조사 무마한 듯(동아)
<미-북 관계 냉각>
- 美 북한과 대화 모색 계속(한겨레)
- 정부, 남북대화 우선적으로 추진(동아)
- 김대통령, "대화로 해결"..北과 대화 신축 추진(경향)
<하이닉스 재협상>
- 하이닉스, 이번 주 최종 결론..수정안 제출(한경)
- 채권단, 후순위채 인수 용의있다..수정안(매경)
- 협상 먹구름..내부갈등, 독자생존 부각(한겨레)
- 마이크론, 주가산정 35달러 하한선 철회 제시(한국)
- 이건희 일가, 재산 3조1993억 "1위"(동아)
- 예보, 파산관재인 파견 "반대했었다"(동아)
- 무디스, 오늘부터 한국 신용등급 실사(전 조간)
- 국세청, 대기업 세무조사 대폭 강화(동아)
- 소액 신용대출, 고금리 비중 여전히 높아(한경)
- 예보, 대우부실 내달 손배 청구(한경)
- 증권거래준비금 폐지..증권사 배당여력 커져(한경)
- 35개 상장사 상장폐기 위기..4월1일 기준(매경)
- 가계대출 연체 증가..한은 "부실우려"(매경)
- 부도1년전 증여까지 환수 추진..재산은닉 차단(조선)
- 주식배당률, 시가기준 발표..9월중 추진(조선)
- 외국인 선물투기..매매동향 비공개 요구(조선)
- 아파트값, 오름세 지속..전세도 상승(한겨레)
- 국회, 대정부 질문 재개..내일부터 정상화(전 조간)
- 철강값, 본격회복 조짐..포스코 인상추진(한겨레)
- 제일은행, 300명 추가 감원..명퇴 실시(한국)
- SKT, 검찰에 KTF 선불카드 다단계 판매 고발(한국)
- 더존디지털, 전산세무회계시험 국가공인 획득
- [edaily]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솔루션인 "네오 플러스(Neo-plus)"를 활용해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그동안 민간자격으로 시행해 오던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노동부로부터 국가공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자격 국가공인제는 자격기본법에 따라 우수한 민간자격을 국가가 공인해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국가 공인을 받은 민간자격은 국가자격과 동등하게 취급돼 산업대 및 전문대 입시의 전형자료로 활용되는 한편 학점 인정, 국가기술자격 검정 때 검정과목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국가공인의 획득에 따라 더존디지털(45380)웨어의 시장지배력은 크게 향상되고 다양한 관련 수익 사업의 전개로 매출도 큰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5만여 일반 기업체와 세무회계사무소 시장의 85%를 점유하는 등 세무회계솔루션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를 보여온 더존디지털웨어는 그동안 이 자격시험이 민간자격임으로 인해 수업을 망설여온 상업계 고등학교 및 전문대, 대학 등에서 활발한 강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종전 상업계 고등학교 및 각급 대학 관련학과 학생들의 필수 취득자격 항목이던 "부기자격시험"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으로 대체되는 현 상황에서 학교에서 이 과목의 교육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더존디지털은 이번 국가공인을 계기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 직접적인 수익도 크게 실현 할 계획이다. 우선 그동안 전국 5개소의 교육센터에서 관련 교육사업을 영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산세무회계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즉 가맹학원을 모집해 소프트웨어 제공, 강사교육, 모의고사 실시, 홍보대행 등 온/오프라인의 교육솔루션을 지원하고 가입비 및 수강 학생수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미 100여개 학원에서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고 이 과목의 학교수업 활성화에 따라 총 700여개 규모의 가맹학원 모집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서만 올해 50억원, 내년 이후에는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했다.
더존디지털은 22~2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관련 학원을 대상으로 전산세무회계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화제)신보 대졸공채, 고급인력 978명 탈락
- [edaily] 신용보증기금 대졸 신입직원 공채에서 공인회계사(CPA) 80명, 세무사 20명, 석사이상 고학력자 878명(박사 6명 포함)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나 고급인력의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신보에 따르면 70명을 뽑는 이번 공채에는 총 8826명이 지원, 1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중에는 공인회계사 5명, 세무사 2명, 석사 17명, 토익성적 900점이상 26명, 학점 4.0이상 37명 등이 포함됐다. 반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와 석사이상 고학력자 등 1000명에 가까운 고급인력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보는 "대졸자 취업난을 반영하듯 지원자의 상당수가 대학 평균성적 최상위권에 있는 등 자질이 우수한 지원자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탈락한 사람들도 우수한 인재들인 만큼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보다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를 바란다는 위로 편지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실시한 신입행원 채용시험에서도 토익만점자와 CPA 50여명이 무더기로 탈락, 높은 취업문턱을 증명했다. 은행권의 경우 취업 경쟁률이 최고 200대 1을 넘어섰고 MBA나 CPA 등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나 이들중 상당수도 취업문을 통과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LG연구원은 최근의 대졸 취업난은 시작에 불과하며 적어도 오는 2007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1월 고용동향에서도 대졸 예정자들이 포함된 20대 계층의 실업률이 전달보다 0.8%P 급등, 정부가 청년실업 대책 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 펜타클아카데미,온라인 교육사업 진출..미국 ESI와 제휴
- [edaily] 펜타클벤처아카데미(대표 임민수)는 미국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교육기업인 ESI 인터내셔널사(www.esi-intl.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 교육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ESI 인터내셔널의 조지워싱턴대 PM 석사자격증 코스 및 국제공인 PM자격증인 PMP 시험 준비 코스, PM 컨설팅 방법론 등 ESI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펜타클벤처아카데미에 도입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펜타클은 ESI와의 제휴를 통해 올 연말부터 국내 온라인 교육사이트들과 연계, ESI 교육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퓨전클래스로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국제공인 PM 전문 교육사이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1981년 설립된 ESI 인터내셔널社는 시스코, 컴팩, IBM, 모토롤라, 오라클, 루슨트테크놀로지, 나스닥, 보잉 등 표춘誌 선정 500대 기업 등 연간 2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매니저(PM) 및 계약관리자(C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ESI의 교육프로그램은 국제공인협회인 PMI의 공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국제공인 PM자격증인 PMP의 준비과정임과 동시에 자격유지과정이며, 조지워싱턴大 연계 과정 이수 時, 해당 학점과 6개의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임민수 펜타클벤처아카데미 사장은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프로젝트매니저의 양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위해 방한한 ESI 인터내셔널사의 르로이 수석 부사장은 "인터넷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ESI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