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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731건

  • (가판분석)4월2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뉴스 -경향 :"정치권 멀잖아 지각변동"..노무현 여대선후보 확정..개혁추축 정계개편 재천명 -조선: 노무현씨 여 대선후보 확정.."단절된 양김 하나로 복원" -동아 : 민주 대선후보에 노무현씨.."지역구도 극복..정계개편 이룰 것" -매경 : 강남에도 미분양 아파트..서울3차분양 1/4가구 계약포기 -서경 : 채권추심업, 대호황..경제회복 따라 변제 급증 -한겨레 : 최씨 "비밀금고"찾았다..검찰, 주식기록 등 이권개입 물증확보 -한경 : 공대생, 기업근무 학점인정..해외연수 국비지원 -한국 : 여야 대선경쟁 본격점화..노무현 후보선출, 이화창도 사실상 확정 ◇주요기사 -하이닉스 독자생존안 마련..."신규지원 없어도 회생"채권단에 제출(한경) -하이닉스 MOU 표결..채권단 전체회의 열어(서경) -하이닉스 매각 결정..채권단 오후 3시 찬반투표(매경) -하이닉스 채권단 회의.. 마이크론 주가 ·감자 등 "MOU통과"곳곳 암초(한국) -하이닉스 매각승인 주초 결정..채권단 통과유력, 이사회는 불확실(조선) -하이닉스 채권단회의·이사회..매각 동의여부 국내외 큰 관심(한겨레) -하이닉스 본계약까지 첩첩산중..마이크론 주가 급락, 이사회도 반대쪽에 무게(경향) -달러화 급락세 언제까지..연내 달러당 1250원 마지노선 예상(한경) -달러화가 흔들린다..미 자금시장 순유입급감..경상수지 적자폭 증가(서경) -강한달러, 이젠 막 내리나..외자 연5천억 끌어와야 강세유지..대미 투자열기 식으면 급락 가능성(매경) -미경기 회복 더뎌 환율 급락..증시 외국인자급 빠지면 원화 강세 꺾일 듯(조선) -달러약세, 세계경제 위협..미 작년 무역적자 4170억달러, 일본 등 수출 타격(동아) -KT지분매각, 단일가 방식 채택..정부. 입찰가 미리제시 기업이 물량만 선택(서경) -KT지분 15%까지 살수 있다..정부 민영화 방안 곧 확정..대기업 인수경쟁 전망(매경) -KT 30대기업에 15% 배정..정부보유주 5%직접매각, 10% EB로..단일가방식 채택(경향) -7대업종 구조조정 마무리단계..산자부, 발전비전 수립키로..전문화 등에는 미흡(한겨레) -7대업종 구조조정 가속..신호제지 출자전환 농기계업체 통합(한경 등) -대기업 설비투자 제자리..반도체 외 전자·철강·차 미세조정 그쳐(서경 등) -국세청, "개인별 세금파일" 구축한다..세원 등 각종정보 종합관리(서경 등) -조흥은행도 송금수수료 지역차별 폐지(경향 등) -대학 민간자본 유지..회사 설립할 수 있다(매경) -미 5.8%성장 불구, 다우 1만 붕괴.."V아닌 W형 성장" 우려(매경) -미경제, 고성장에 주가 폭락은 왜?..성장 원동력 없어 경기회복 의구심 확산(조선) -IMD평가 한국 국가경쟁력 49개국중 27위..작년보다 한단계 올라(동아 등) -금리인상 점차 가시화..부동산진정, 증시엔 부담(동아) -한빛-경남·광주은행 통합..한시적 독립유지 가능성도(한경) -야후재팬, 순익껑충..작년 회계연도 2배증가, 불황속 닷컴 생존모델제시(한경) -중동긴장 고조..유가 27달러 돌파(한경) -조선보조금지급 협상추진..한국·일본·노르웨이· EU등(한경) -단말기 보조금 전면중단 파장 본격화..휴대폰판매 급감(한경) -재계 "주5일제 조정안" 수용불가(한경 등) -내달 아파트 3만가구 쏟아진다..작년대비 17% 증가(한경 등) -현대 서산농장 경매위기..토공 "내일까지 만기빚 1820억 갚아라"(매경) -현대오일뱅크 살린다..아랍계 대주주·국내은행 12억달러 공동지원(매경) -서울 집값 상승률 6개월새 최저..수도권 전세값 오름폭 절반으로 깎여(매경 등) -전증권사에 불공정거래 조사..금감원, 일부 애널리스트 혐의 포착(서경) -납품대금 채권과 상계못한다..대법판결, 하도급 일방적 감액관행 제동(서경 등) -홈시어터시장 후끈..국내시장 독식 외국산 맞서 삼성·LG 보급형으로 도전장(한국 등) -SK·롯데, 카드업 진출 초읽기(한국) -철강설비 300만톤 감축..노후장비 2005년까지, 112만톤은 올안 폐쇄(한국)
2002.04.28 I 홍정민 기자
  • (가판분석)4월2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손동영기자] ◇헤드라인 - 매경 : 노동 정부 개혁 F학점..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 경향 : 국민이 정치를 바꾸고있다..여론이 주도한 정당민주화 - 한국 : 민노총 "오늘 총파업 강행"..정부 강경대응 방침 - 서경 : 아파트 분양가 규제 나섰다..서울시 승인과정서 적정가 검증추진키로 - 한경 : 민노총 오늘 총파업 비상..12만명 참여 - 한겨레 : 오늘 총파업 노정 충돌위기 - 동아 : 한국 `한탕공화국`..부처 지자체등 10곳 복권 21종 마구잡이 발행 - 조선 : 불법 파업 강력대처..명동성당 경찰투입 검토 ◇주요기사 - 민노총 총파업 강행으로 비상..정부 강경대응(전 조간) - "이젠 성장보다 안정"..박승 한은총재 통화정책 방향 시사(조선 18면) - 통화정책 경기안정 위주로..박승 한은총재(동아 18면) - 한은 콜금리 인상 시사..성장보다 안정(경향 2면) - 아파트 분양가격 서울시 규제방침..진정제냐 흥분제냐(조선 18면) - 서울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사실상 폐지(동아 2면) - 입시학원, 성형외과 등 자영업자 10만명 올해 소득세 5~10% 올리기로(조선 19면) - 국세청 귀속 표준소득률 조정..골프연습장 학원 병원 세부담 늘어(한겨레 10면) - "분쟁잦은 금융기관 피하세요"..금감원 민원평가지수 첫 발표(한국 14면) - 한화, 상시 구조조정 체제로..비수익사업 대거 정리키로(조선 19면) - 상장사 경상이익 37% 늘어..삼성전자 1분기 순익 1조7657억(한경 1면) - 경남 광주은행 신용카드 6월 통합(한경 5면) - 스포츠 토토 "부적격"판정 받았었다..작년 실사서 부실판정 받고도 사업자 선정(동아1면) - 3월 수출감소세 둔화..이달부터 증가세 반전 기대(전 조간) - 상장 18사 퇴출확정..코스닥등록 2개사도(전 조간)
2002.04.01 I 손동영 기자
  • (가판분석)2월2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헤드라인 - 조선·한국·경향: 철도·가스·발전 협상 진통 - 한겨레: 이산화질소 오염도, 강남·강북 큰 지역차 - 매경: 임대차보호법 내년 시행..상가임대료 마구 오른다 - 동아: 신용정보사 연내 설립..개인별 신용도 평점화 - 한경: 공공·노동 개혁 D학점..9개 연구소 설문 ◇주요뉴스 <이용호 게이트> - 이수동씨 5천만원 받은 후 이용호씨 추가접촉(조선) - 특검, 금감원 간부 영향력 행사 포착(한국) - 김영재 금감원 간부, 이용호 조사 무마한 듯(동아) <미-북 관계 냉각> - 美 북한과 대화 모색 계속(한겨레) - 정부, 남북대화 우선적으로 추진(동아) - 김대통령, "대화로 해결"..北과 대화 신축 추진(경향) <하이닉스 재협상> - 하이닉스, 이번 주 최종 결론..수정안 제출(한경) - 채권단, 후순위채 인수 용의있다..수정안(매경) - 협상 먹구름..내부갈등, 독자생존 부각(한겨레) - 마이크론, 주가산정 35달러 하한선 철회 제시(한국) - 이건희 일가, 재산 3조1993억 "1위"(동아) - 예보, 파산관재인 파견 "반대했었다"(동아) - 무디스, 오늘부터 한국 신용등급 실사(전 조간) - 국세청, 대기업 세무조사 대폭 강화(동아) - 소액 신용대출, 고금리 비중 여전히 높아(한경) - 예보, 대우부실 내달 손배 청구(한경) - 증권거래준비금 폐지..증권사 배당여력 커져(한경) - 35개 상장사 상장폐기 위기..4월1일 기준(매경) - 가계대출 연체 증가..한은 "부실우려"(매경) - 부도1년전 증여까지 환수 추진..재산은닉 차단(조선) - 주식배당률, 시가기준 발표..9월중 추진(조선) - 외국인 선물투기..매매동향 비공개 요구(조선) - 아파트값, 오름세 지속..전세도 상승(한겨레) - 국회, 대정부 질문 재개..내일부터 정상화(전 조간) - 철강값, 본격회복 조짐..포스코 인상추진(한겨레) - 제일은행, 300명 추가 감원..명퇴 실시(한국) - SKT, 검찰에 KTF 선불카드 다단계 판매 고발(한국)
2002.02.24 I 이정훈 기자
  • 투신협회, 신인사제도 시행..연봉제 도입
  • [edaily] 투자신탁협회(회장 梁萬基)는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실시하고 4급 이하의 직원에 대하여는 직군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한 신 인사제도를 시행한다. 22일 투신협회는 최근 자산운용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자율규제업무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협회의 업무능력 향상 ▲조직활성화 ▲예산활용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능력·성과중심의 조직체제로 대대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급여체계개편을 위해 다면평가 방식으로 개인별 최초연봉을 산정했다. 대다수의 연봉제 시행 기업들이 기존급여총액을 최초연봉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것과 달리 기존급여총액의 50%와 새로운 기준에 의하여 산정된 금액 50%로 최초연봉을 구성했다. 새로운 기준은 학력·경력 등 평가 20%, 다면평가결과 30%로서, 학력·경력 등과 관련하여서는 대학 학점까지 그 기준에 산입했다. 또한 업무능력, 업무지식, 적극성 등 모든 평가요소를 망라하는 평가기준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전 직원이 상호 평가하여 그 결과를 최초연봉산정의 기준으로 삼는 등 객관적 공정성을 확보했다. IMF 구제금융 이후 대다수의 기업들이 연봉제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이나, 기업이 아닌 협회가 형식적인 성과급제가 아닌 실질적이고 전면적인 연봉제를 도입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협회관계자는 설명했다.
2002.02.22 I 김희석 기자
  • 삼성SDS-펜타클,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 [edaily] 삼성SDS와 교육벤처기업인 펜타클벤처아카데미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roject Management)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양사는 내달부터 세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교육기업인 ESI 인터내셔널의 온라인 PM 전문가 과정을 오픈하고 글로벌 PM 전문가를 본격 양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SDS의 e-Campus(http://e-campus.co.kr/)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과정은 PM 분야의 국제자격증인 PMP를 따기 위한 시험준비 과정과 조지워싱턴대학의 PM 석사자격증(Master"s Certification) 7개 과정 등 총 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SDS는 27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아 다음달 1일부터 PMP 시험준비과정부터 온라인 교육에 들어간다. 강의시간은 총 40시간, 교육이수기간 2개월에 1인당 교육비는 65만원이다. ESI의 교육프로그램은 국제PM협회인 PMI의 공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국제공인자격증인 PMP의 준비과정이면서 자격유지과정이기도 하다. 조지워싱턴대학의 연계 과정을 이수할 경우 해당 학점과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임민수 펜타클벤처아카데미 사장은 "선진국의 경우 PM 교육이 IT, 건설, 금융, 유통, 전기전자, 항공 등 모든 산업분야와 공공기관의 중심 교육으로 자리잡은 상태"라며 "PMP 자격을 가진 PM전문가의 보유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2002.02.21 I 권소현 기자
  • 더존디지털, 전산세무회계시험 국가공인 획득
  • [edaily]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솔루션인 "네오 플러스(Neo-plus)"를 활용해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그동안 민간자격으로 시행해 오던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노동부로부터 국가공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자격 국가공인제는 자격기본법에 따라 우수한 민간자격을 국가가 공인해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국가 공인을 받은 민간자격은 국가자격과 동등하게 취급돼 산업대 및 전문대 입시의 전형자료로 활용되는 한편 학점 인정, 국가기술자격 검정 때 검정과목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국가공인의 획득에 따라 더존디지털(45380)웨어의 시장지배력은 크게 향상되고 다양한 관련 수익 사업의 전개로 매출도 큰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5만여 일반 기업체와 세무회계사무소 시장의 85%를 점유하는 등 세무회계솔루션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를 보여온 더존디지털웨어는 그동안 이 자격시험이 민간자격임으로 인해 수업을 망설여온 상업계 고등학교 및 전문대, 대학 등에서 활발한 강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종전 상업계 고등학교 및 각급 대학 관련학과 학생들의 필수 취득자격 항목이던 "부기자격시험"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으로 대체되는 현 상황에서 학교에서 이 과목의 교육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더존디지털은 이번 국가공인을 계기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 직접적인 수익도 크게 실현 할 계획이다. 우선 그동안 전국 5개소의 교육센터에서 관련 교육사업을 영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산세무회계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즉 가맹학원을 모집해 소프트웨어 제공, 강사교육, 모의고사 실시, 홍보대행 등 온/오프라인의 교육솔루션을 지원하고 가입비 및 수강 학생수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미 100여개 학원에서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고 이 과목의 학교수업 활성화에 따라 총 700여개 규모의 가맹학원 모집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서만 올해 50억원, 내년 이후에는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했다. 더존디지털은 22~2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관련 학원을 대상으로 전산세무회계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02.01.21 I 문병언 기자
  • 건강보험수가 인하방안 3월까지 마련(상보)
  • [edaily] 정부는 건강보험수가 인하방안을 원가검증을 거쳐 3월까지 확정짓기로 했다. 교통요금 등 여타 공공요금은 공기업의 경영합리화를 통해 인상요인이 최대한 자체 흡수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김대중 대통령 주재 민생관련 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소비자물가를 연평균 3%내외에서 안정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종합안정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비 안정을 위해 정부는 이달중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대학총장회의와 교육감회의 등을 열어 신학기 학교납임금 안정방안을 강구하고, 다음달에는 학원비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 물가불안 심리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의 시장 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해 신학기 학원비와 월드컵 기간중 숙박요금 등의 급등을 막기로 했다. 최근 전체 실업률의 두배를 초과하는 청소년 실업 문제와 관련, 단기적 대책으로 올 1분기중 청소년 실업대책 예산의 40% 이상을 조기에 집행해 1분기 중 청소년실업자 12만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궁극적으로 청소년 실업률을 5%대로 묶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교과·학사 운영을 유도하는 한편, 기업의 채용관행 변화에 맞는 학사운영을 위해 ▲학제·휴학요건의 유연화 ▲재학중 산업현장 연수시 학점인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강보험은 2006년 재정안정화라는 목표아래 약제비 증가억제 대책 등 미진한 분야를 계속 보완하되, 중증 질환자의 본인부담(50%)을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로연금의 지급대상은 작년보다 8만5000명 늘려 80만명으로 확대하고, 월 5만원 미만 수급자에 대해서는 지급액을 5000원 인상했다. 장애인의 경제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장애인수당 지급액을 월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하고 2048명에게 장애아동 부양수당 4만5000원을 신규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고용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2002.01.16 I 오상용 기자
  • (화제)취업 못하면 학비 되돌려준다
  • [edaily]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졸업에서 취업, 재교육까지 전담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한국정보통신전문학교는 취업률 100%를 위해 올해 학사일정부터 '취업전담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책임진다고 3일 밝혔다. 또 끝까지 취업이 안 될 경우 수업료 전액을 돌려주는 '환불제'를 실시한다. 한국정보통신전문학교는 30명의 취업 전담 매니저를 두고 학생들의 기본적인학교 생활에서부터 학과외적인 부분인 자격증 취득, 기업체 파견 실습, 기업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경력 쌓기, 헤드헌팅 등 밀착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업체 내에서 교육을 담당할 실무교수 선정 등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최신장비나 고가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취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 능력 배양에 주력한다. 특히 최근 많은 기업체에서 경력사원을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학생들에게 졸업 전 다양한 실무경력을 만들어 주는 것도 이번 취업 전담 매니저의 중요한 역할이다 . 한국정보통신전문학교는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게임 그래픽과 3D CG 애니메이션을 다루는 컴퓨터 그래픽 학부와 시스템엔지니어, 프로그래밍이 전공인 정보처리학부로 나누어 2개 전문 학부에 매년 40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 학점은행제 도입으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또 전교생들에게 1일 1∼2시간씩의 외국어 수업으로 영어와 일어를 필수로 이수케 하여 외국어 실력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희망자에 한해 2학년부터 일본 고베전산전문학교에 2학년으로 편입을 통해 일본 내 취업도 보장하고 있다.
2002.01.03 I 권소현 기자
  • "백세주 세계화에 주력"-국순당 배중호 사장
  • [edaily]"올해가 백세주를 한국 대표술로 키우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국순당의 배중호 사장은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백세주 맛을 세계인들에게 어떻게 각인시킬 지에 대해 고심중이다. 백세주가 각종 단체가 주관하는 히트상품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배 사장도 베스트 CEO로 꼽혔다.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지난해, 그는 매출액 960억원, 경상이익 28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46.1%와 69.6% 신장시켰다. 배중호 사장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저 알코올주의 선호현상과 20대 후반 연령층까지 확대된 고객층의 하향화로 창사이래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배중호 사장의 경영철학과 비전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올해 경영목표를 어떻게 잡고 있나 ▲올해 목표는 매출액 1300억원에 영업이익 358억원으로 잡고 있다. 외형증가율은 35.4%로 지난해에 이어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월드컵을 맞아 외국인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른바 "백세주 세계화 프로젝트"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적어도 한번쯤은 백세주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제까지는 틈새시장을 공랙했는데 앞으로 전략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백세주는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 백세주가 전통주시장을 만들어 냈다. 최근에 소주와 백세주를 섞어 마시는 분들이 많다. 백세주를 마시던 고객들이 소주와 섞어 마시는 것보다는 기존에 소주를 마시던 사람들이 백세주를 함께 마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소주가 저도주화돼 가는 추세라 소주 고객들을 잠식해 갈 것으로 본다. -대기업도 전통주시장에 뛰어드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대응방안은 ▲동생이 하는 배상면주가가 있고 최근에는 대기업이 백세주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대기업들의 물량공세가 예상되는데 우리를 능가하기는 힘들 것이다. 대기업들의 참여는 오히려 시장의 볼륨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를 통해 우위를 유지해 갈 방침이다. -해외진출 현황은 ▲현재 미국과 일본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50%와 25%에 달하고 있다. 이중 역점을 기울이는 곳이 일본이다. 교포들을 상대로 하는 여타 나라와 달리 일본에서는 일본인들을 직접 대상으로 삼아 영업할 계획이다. 특약대리점을 계약했고 일본인 영업사원을 뽑아쓸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국내와 달리 20대 초중반이나 여성을 주요한 타깃으로 삼고 있다. -코스닥에 등록할 때 애로점이나 등록 전후의 차이점은 ▲경영에 있어 투명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코스닥시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큰 애로는 없었다. 다만 당시 공모가를 산정할 때 기관들의 담합이 심해 가격산정을 받는데 불이익을 받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기업의 공신력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또 코스닥시장의 시가상위종목이라 언론에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엄청난 광고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 국순당의 주가는 적정하다고 보나, 또 주가관리에 대한 생각은 ▲주가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다. 상대기업들과 비교해 보면 적당하다고 볼수 있지만 기업의 성장성 등 장래가치를 봤을 때 아직 주가에 덜 반영된 부분이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에 속해 있기 때문에 주가관리를 위해 회사가 손대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업가치를 높이는 방법 밖에는 없다. -지난해 고배당을 실시했는데 ▲ 지난해에는 경영성과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주식 배당 5.14%, 현금배당 110%를 실시키로 했다. 주주중시의 경영 실천을 위한 차원이며 고객만족 및 주주중시의 경영 실천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직원들을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나 인센티브는 ▲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 이에 따라 인재를 양성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인당 96학점 이수제도"를 통해 위탁교육 및 강사를 초빙한 자체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다. 복지후생의 경우는 각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월급을 올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좌우명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원칙을 지키면 손해를 본다는 반박도 있지만 길게볼 때 결국 원칙을 지키는 쪽이 승리한다. 원칙을 지키는 게 쉽지 않은 것은 꾸준한 노력과 부지런함이 수반돼야 하기 때문이다. -후배 CEO에게 조언을 한다면 ▲조직에서 계장은 과장의 시각을 갖고 있어야 하고 과장은 부장의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마찬가치로 한 기업의 CEO라고 한다면 업계 전체를 생각하는 시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전체를 위하지 않는다면 꼭 망한다는 것을 진리처럼 생각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술에대한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은 데 ▲술을 만들어 파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음주문화를 새롭게 바꾸고 싶다. 우리 조상들은 주도라는 것을 배워 지켜왔고 발전시켰다. 즐기되 예절과 격식을 지키며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이것을 복원하는 것이 국순당과 술을 만드는 모든 업체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술로써 돈을 벌었는데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 -정부나 정책당국에 하고픈 말은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 곪아터질 때까지 손놓고 기다리지 말고 신속한 처리시스템이 절실하다. 기관들이 장기적인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체제도 확립돼야 한다. ◇배중호(裵重浩) 사장 프로필 - 53년5월18일생 <학력> - 71년3월: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 - 78년2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졸업 - 99년: 뉴밀레니엄 디자인혁신정책과정 수료 <경력> - 78년~ 80년:롯데상사 무역부 - 80년1월: 국순당 입사 - 86년4월: 국순당 부설연구소장 - 93년~ 현재: 국순당 대표이사 - 95년6월: 산업진흥협회 부설연구소장 - 98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이사 - 00년:한국미생물학회 이사, 한국산업미생물학회 감사, 문화예술후원회 회원 - 01년2월15일: 2001년도 제2기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정기총회 이사회 감사 <수상> - 94년11월:농림수산부장관 장려상 수상 - 95년12월:화성군수 표창장 수상 - 00년3월: 우수기업부설연구소 과기부장관상 수상 - 00년12월: 고대ICP 자랑스런 고대인상 수상 - 01년1월: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최고 경영인상 수상
2002.01.03 I 김희석 기자
  • (화제)신보 대졸공채, 고급인력 978명 탈락
  • [edaily] 신용보증기금 대졸 신입직원 공채에서 공인회계사(CPA) 80명, 세무사 20명, 석사이상 고학력자 878명(박사 6명 포함)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나 고급인력의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신보에 따르면 70명을 뽑는 이번 공채에는 총 8826명이 지원, 1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중에는 공인회계사 5명, 세무사 2명, 석사 17명, 토익성적 900점이상 26명, 학점 4.0이상 37명 등이 포함됐다. 반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와 석사이상 고학력자 등 1000명에 가까운 고급인력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보는 "대졸자 취업난을 반영하듯 지원자의 상당수가 대학 평균성적 최상위권에 있는 등 자질이 우수한 지원자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탈락한 사람들도 우수한 인재들인 만큼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보다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를 바란다는 위로 편지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실시한 신입행원 채용시험에서도 토익만점자와 CPA 50여명이 무더기로 탈락, 높은 취업문턱을 증명했다. 은행권의 경우 취업 경쟁률이 최고 200대 1을 넘어섰고 MBA나 CPA 등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나 이들중 상당수도 취업문을 통과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LG연구원은 최근의 대졸 취업난은 시작에 불과하며 적어도 오는 2007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1월 고용동향에서도 대졸 예정자들이 포함된 20대 계층의 실업률이 전달보다 0.8%P 급등, 정부가 청년실업 대책 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2001.12.19 I 조용만 기자
  • (화제)증권사 신입사원 모집에 우수인력 "밀물"
  • [edaily] 증권사 신입직원 모집에 우수인력이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굿모닝 증권에 따르면 30명내외를 모집하는 신입사원 공채에 7500명이 지원, 무려 2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도 경쟁률이지만 특이한 것은 지원자의 캐리어가 만만치 않았다는 점이다. 눈길을 끈 것은 사법시험에 합격해 연수원까지 거친 소위 "국내 최고의 엘리트"들이 두명이나 들어있었다는 것(이번 모집에 나이제한 없음). 이들은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들이 취득한 자격을 내세우지 않고 똑같은 신입사원 차원에서 증권사를 택한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오히려 당황한 쪽은 굿모닝증권이었다. 굿모닝증권은 고심 끝에 "신입사원 선발의 취지나 개인적인 장래 등에 맞지 않으며 이같은 인력이 필요할 경우 다른 경로로 영입하겠다"고 결론짓고 서류전형에서 과감히(?) 탈락시켰다. 고학력 경력자들은 사법 연수생에 그치지 않았다.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도 있었고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받은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또 현지인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거나 특수한 자격증을 보유한 예비 신입사원도 적지 않았다. 굿모닝증권 관계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우수한 인력이 너무 많이 몰려 우열을 가리기가 여간 쉽지 않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다른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실업문제가 심각하다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실업을 면키 위해서건 증권이 좋아서건 일단 증권사를 택한 이들에게는 아직도 치열한 경쟁이 남아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1차 합격생들은 실무 인터뷰와 임원 인터뷰를 거쳐야 하고 다음 단계로 이달 중순 세미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등 세번의 관문을 더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2001.11.02 I 김희석 기자
  • 4분기중 BBB이하 회사채 5∼6조 추가 보증(상보)
  • [edaily] 정부는 최근 회사채발행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올 4분기중 BBB이하 회사채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을 5조∼6조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재원을 조속히 확충하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장관간담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하고, 2조원 규모의 제2차 추경예산을 편성 4분기중 1만명 규모의 대학생 중활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고용안정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활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는 학점의 80%까지 인정해 줄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지금은 40%만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진 부총리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달부터 BBB이하 회사채의 발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4분기중 5조∼6조원 가량의 프라이머리 CBO 발행지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부총리는 이어 "현재 추세로는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중 실업이 새로운 경제,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추경을 통해 인턴제, 중활제 등 청소년 고용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들이 1차 추경예산을 조속히 편성, 연내에 지역사업과 고용흡수에 나설 수 있도록 행자부 등을 통해 독려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에 대한 산업은행 등의 기존 자금이 만기연장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는 등 경기둔화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난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진 부총리는 "현재 국내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이 테러피해를 입은 미국보다 더 위축된 상황"이라면서 "경제주체들이 평상심으로 돌아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장관들은 국방부 소속 장성 2명을 불러 미국의 보복전쟁 전개 예상 시나리오를 설명 받았다. 진 부총리는 "현재로서는 미국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2분기 정도 늦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일부에서는 비관론을 제기하고 있으나,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등 세계경제가 가파른 회복을 보일 것이란 예측을 강하게 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1.09.29 I 안근모 기자
  • 펜타클아카데미,온라인 교육사업 진출..미국 ESI와 제휴
  • [edaily] 펜타클벤처아카데미(대표 임민수)는 미국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교육기업인 ESI 인터내셔널사(www.esi-intl.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 교육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ESI 인터내셔널의 조지워싱턴대 PM 석사자격증 코스 및 국제공인 PM자격증인 PMP 시험 준비 코스, PM 컨설팅 방법론 등 ESI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펜타클벤처아카데미에 도입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펜타클은 ESI와의 제휴를 통해 올 연말부터 국내 온라인 교육사이트들과 연계, ESI 교육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퓨전클래스로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국제공인 PM 전문 교육사이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1981년 설립된 ESI 인터내셔널社는 시스코, 컴팩, IBM, 모토롤라, 오라클, 루슨트테크놀로지, 나스닥, 보잉 등 표춘誌 선정 500대 기업 등 연간 2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매니저(PM) 및 계약관리자(C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ESI의 교육프로그램은 국제공인협회인 PMI의 공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국제공인 PM자격증인 PMP의 준비과정임과 동시에 자격유지과정이며, 조지워싱턴大 연계 과정 이수 時, 해당 학점과 6개의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임민수 펜타클벤처아카데미 사장은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프로젝트매니저의 양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위해 방한한 ESI 인터내셔널사의 르로이 수석 부사장은 "인터넷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ESI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2001.09.10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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