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419건
-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착수..6월20일까지 결과 확정
- [edaily 조용만기자] 기획예산처는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13개 정부투자기관의 2002년도 경영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단장: 오연천 서울대 교수)을 구성, 20일부터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영평가는 각 기관이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기초로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뤄지며 주요사업, 예산, 인사·조직부문 등 통상적인 경영성과와 더불어 자율적인 경영혁신노력, 이사회 운영 활성화 및 고객서비스 개선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평가결과는 정부투자기관 직원 인센티브 상여금(월 기본급의 0∼500%)을 기관별로 차등지급하는 데 활용되며 경영실적이 저조한 투자기관의 경우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기획예산처 장관이 임면권자에게 사장 및 상임이사의 해임건의를 할 수 있다.
대학교수, 회계사 등 관련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은 이날 실적보고서 검토, 현장실사 등을 통한 평가작업 실시에 들어갔으며 21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 회의실에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예산처는 경영평가단의 평가결과를 정부투자기관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6월 20일까지 확정, 국회와 대통령에 보고한다.
경영평가 대상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관광공사, 농업기반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대한석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13곳이다.
- 예보, 연내 부실채무기업 120개사 조사완료
- [edaily 양효석기자] 예금보험공사가 금융기관에 500억원 이상 부실을 초래한 140여개 기업중 지난 2001년 3월부터 지금까지 48개 기업에 대해 조사를 실시, 137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예보는 올해중 추가적으로 70여개 부실채무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 손배소송을 청구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18일 "부실채무기업 책임추궁 현황" 보고서를 통해 부실채무기업 특별조사단이 현재까지 48개 부실채무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 42개 기업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현장조사 완료기업중 13개 기업 대주주 및 임원 198명에 대해 채권금융기관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요구, 8개 기업 128명에 대해 총 1375억원 상당의 소송을 진행중이며, 29개 기업에 대해서는 소명·심의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고합, 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대우전자, 진도, 보성, SKM, 대농, 국제종합건설, 핵심텔레텍 등 13개 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채권기관에 손배청구 요구를 통보했으며, 고합, 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대우전자, 보성, SKM 등 8개 대해서는 손배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예보는 한국개발리스 신호제지(07190) 삼익건설 한일합섬(03980) 성원건설(12090) 기산 등 6개 기업에 대해서는 현재 현장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대주주 등 소유재산 1655억원 상당의 가압류 조치와 가처분 75건, 조사과정중 사기 ·횡령·배임 등 혐의가 있는 83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며 "기업은 망했어도 재산을 빼돌려 부를 축척하고 있는 기업주를 끝까지 찾아내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실채무기업 조사결과에 따른 부실책임 유형을 보면 ▲분식회계에 기한 금융기관 차입 및 회사채 발행 ▲부실계열사에 대한 부당 자금지원 ▲대주주(사주) 등의 기업자금 부당 사용 ▲금융기관 자금 부당차입 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예보가 현장조사 완료한 기업은 고합, 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대우전자, 진도, 보성, SKM, 동산C&G, 대농, 미도파, 나산, 나산종합건설, 나산유통, 나산관광개발, 극동건설, 국제종합건설, 진로, 진로종합유통, 진로건설, 핵심텔레텍, 흥창, 동아건설산업, 한빛여신전문, 우방, 청구, 해태제과, 해태전자, 해태상사, 충남방적, 대한통운, 갑을, 갑을방적, 갑을개발, 갑을통신, 갑을랑카, 건영, 한국부동산신탁, 코레트신탁(구 대한부동산신탁), 뉴코아, 동국무역 등 42개다.
- 주식시장 체크포인트(30일)-동원증권
- [edaily 김상욱기자] 동원증권은 30일 주식시장의 주요체크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긍정적뉴스
-지난해 주택시장 호황에 힘입어 건축허가 면적 사상 최대 기록
-국제 금시세, 7일만에 하락반전 및 베네수엘라 총파업 진정, 산유량 100만배럴 넘어
-미국 증시 상승 및 유럽증시 혼조세
다우지수 8,110.71 +21.87 (+0.27%)
나스닥지수 1,358.06 +15.88 (+1.18%)
S&P 500 지수 864.36 +5.82 (+0.68%)
영국 FTSE 100 지수 3,483.80 -6.20 (-0.18%)
독일 DAX 지수 2,706.57 +35.21 (+1.32%)
프랑스 CAC 40 지수 2,840.05 +39.98 (+1.43%)
▲ 부정적 뉴스
-고유가로 가장 큰 피해 볼 국가는 한국.싱가포르 등-UBS워버그
-EU,항만 마비가능성, 항만 서비스 개방 추진에 업계 경고파업
-블레어 "이라크 다음은 북한"
-뉴욕유가, 전쟁 우려 고조, 美 재고 감소 발표로 급등...$33.63
-반도체 고정 거래거래가 6$대 하락, 지난달 대비 5~10%하락
▲ 국내뉴스
-브라질, 한국산 폴리에스테르 세이프가드 확정
-하이닉스-채권단, 정상화약정 체결
-정부 재정풀어 경기 부양검토
-경의선 연결공사 다음달 완료, 금강산 육로관광도 합의
-폰뱅킹 보안카드 사용 의무화
▲ 국내외 전자,정보통신 뉴스
-지난해 PDA용 디스플레이 매출 증가율 37.4%-디스플레이서치
-올해 전세계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에 대한수요가 82.9% 늘어난 77만대전망-JEITA
-북미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MX8) SD램 PC133만이 급등세 기록, 일부 DDR은 약세
▲국제뉴스
-美 이라크 석유통제권 확보 가능 -WSJ
-미국 강한 달러 정책고수,스노미국 재무 담당자
-올 美 경제성장률 4.5%까지 가능 -S&P 와이스
-美 의회예산국 현 회계연도 예산적자 전망치 상향조정
-마이크론, 최신 장비 투자 위해 5억달러 전환사채 발행 계획
-모건스탠리, 2003 회계연도 실적 전년 수준 예상 재확인
-美 버라이즌, 4.4분기 흑자 전환,4.4분기 23억달러, 주당 83센트의 순이익
-FRB, 현행 기준금리 그대로 유지 결정
-코카콜라, 4.4분기 순익 배이상 증가 달성.매출 증가,의 4.4분기 순익 총 7천800만달러, 주당 17센트
-AOL타임워너, 4.4분기에 449억달러 손실 기록,아메리칸온라인사업부문과 케이블TV시스템의 비현금 충당금을 반영해 분기별 손실폭이 크게 확대
-파운드리네트웍스, 4.4분기 순익 총 1천50만달러..매출 증가
-리복, 4.4분기 순익 3배 증가
-게이트웨이 지난해 4분기 공격적인 가격인하와프로모션에 따라 적자전환
-퓨처호라이즌, 올 반도체업계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
-美 작년 4.4분기 고용비용지수 0.9% 증가 전망
-美 주간 신규실업급여청구자수 4천명 증가 추정
- 외환카드, 설날 고속버스 승차권 10% 할인
- [edaily 김병수기자] 외환카드(www.yescard.com)는 설날을 맞아 전국 고속버스터미널 승차권 1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 강남터미널, 동서울터미널을 비롯한 전국 고속 버스터미널에서 외환카드로 고속버스 승차권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입금액의10%를 일괄 할인해준다.
현장에서 구입하거나 인터넷(www.kobus.co.kr, www.easyticket.co.kr)으로 예매한 후 현장에서 발권시 할인이 적용되며 구입금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엔 1만원이 할인된다.
또 15일부터 31일까지 외환카드(38400) 쇼핑몰에서 외환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중 150명을 추첨해 서울랜드 빅5 이용권을 2매씩 증정한다. 추첨결과는 행사 종료후 2월중에 인터넷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1~2월 두달간 면세점 및 인터넷 쇼핑몰, 가전제품 매장에서 5만원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할부행사를 실시한다.
면세점은 롯데, 신라, 워커힐, SKM코엑스, 한국관광공사, AK, 동화, 대한항공 8곳이며, 이중 롯데면세점에서 외환MASTER카드사용시에는 5~10%를, 동화면세점에서는 모든 외환카드 회원에게 10%를 할인해준다.
인터넷 쇼핑몰은 인터파크, 한솔CS CLUB, 옥션, 삼성몰, 롯데닷컴, E-현대백화점, 신세계사이버몰, 다음쇼핑, 코리아텐더, OK-CASHBAG 등이며 가전제품 매장인 리빙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점에서도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 신정부 경제관련 단기과제 및 이슈 4가지-대우
- [edaily 문병언기자] 20일 대우증권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 따른 신정부의 경제관련 단기 과제 및 이슈 4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이슈1 : 금융구조조정의 재가동
정치, 사회적 부문에 대한 정책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재 자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금융구조조정은 신정부 초기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국정 운영의 부담을 덜고 해외 투자가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먼저 금융기관의 지배구조, 성과주의 문화 등 소프트웨어적인 경영혁신과 더불어 부실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시장자율에 의한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공적자금관리의 개선과 함께 중립적 금융감독체제를 위한 전면적 개혁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선진 금융시스템의 도입과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자율적인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구조조정은 거의 2년째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금융구조조정의 확산과 가속 과정이 가장 먼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이미 구조조정이 단행된 은행권은 본격적인 경쟁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경영능력에 의한 업계 재편이 전망된다. 증권업계는 본격적인 대형화 단계로 진입하면서 구조조정이 미약한 금융기관들은 강력한 리더십에 의해 정부 개입에 의한 타율적 구조조정이 선행된 이후 시장자율에 맡겨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약 내용
▷지속적인 금융개혁→ 금융기관의 수익성 제고 및 금융산업을 핵심 지식기반 산업으로 육성
▷시장에 의한 금융구조조정 촉진→ 금융기관이 공시해야 하는 경영정보 확대
▷금융 디지털화 추진→ 금융회사의 IT투자 효율화, 인터넷 뱅킹 활성화
▷공적자금 조기 회수 및 금융부문의 완전 자율화→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조기 민영화
▷금융시장의 불안요인 해소→ 부실기업에 대한 상시 구조조정 시스템 정착
▷한국은행의 독립성 강화→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 보장 등
▷금융감독기관의 독립성 강화→ 시장친화적, 예방적인 감독기능 방식으로 전환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불공정한 유착 차단→ 금융기관의 대주주에 대한 거액 여신규제 및 철저한 감독
■이슈2 : 남북경협의 지속적 추진
국민적 합의를 통한 대북 포용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단 없는 남북경협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당국 차원의 협력 및 지원사업 확대, 대북 경수로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대북 지원사업의 원칙 고수, 철로연결사업의 계속 추진, 금강산 육로관광의 추진 등을 바탕으로 대북 교역의 증가가 전망되며 나아가 동북아.북방 특수의 창출로 연결될 전망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남북교역보다 북한 핵문제와 관련된 국제 정치적 대응이 보다 중요한 이슈가 될 전망이기 때문에 주변 4강이 모두 원하는 평화적 해결까지의 기간 동안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가장 먼저 국제정치 무대에 등장하는 이슈라는 점에서 전체 국정운용의 지표로 등장할 전망이다.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공약 내용
▷대북 5대원칙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정책→ 신뢰우선, 국민합의 포괄적 안보, 장기적 투자로서의 경제협력, 당사자 주도의 국제협력
▷남북경제 공동체의 실현→ 금강산과 개성공단, 경의선. 동해선 연결구간의 남북 공동경제구역화, 1000개 이상의 남한기업 입주
▷북한의 개혁.개방 적극 지원→ 북미. 북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협력, 경제회복을 위한 국제적 지원 유도
▷동북아 중심국가로 도약→ 동북아 중심국 프로젝트 전담기구 설치, 동북아 평화 및 경제협력체 및 동북아 개발은행 설립, 동북아 철도공사 설립, 동북아 에너지 협력기구 창설 등
■이슈3 : 행정수도 건설 및 주택정책
충청권에 새로운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개발할 것이라는 프로젝트는 지방지역의 건설수요를 확대하고 충청지역 신도시 개발에 의한 자금의 신규수요 발생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동 안건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조율과정이 예상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 전망이나 수도권 부동산가격 안정으로 경제운용의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수도 건설 및 주택정책을 위한 공약 내용
▷충청권에 새로운 행정수도 건설→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의 균형 발전
▷지역 균형발전 촉진→ 국가균형위원회 설치 및 지역균형발전특별법 제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별 전략산업 집중 지원, 산업집적지 육성
▷인천국제공항, 부산항, 광양항을 동북아 물류의 허브 기지로 확대 개발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서민층에 대한 주택지원 확대
■이슈4 : 개인신용파산 구제 대책
사상 최고 규모의 개인 대출과 카드관련 연체금액의 해소는 최근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절대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급한 해결과제이다.
이에 따라 신용불량자 갱생을 위한 개인워크아웃제의 까다로운 절차와 운영규정의 개선 및 개인워크아웃제와 개인회생제도의 중복으로 인한 비효율 문제의 개선이 요망되고 있다.
특히 대출회수 과정에서 개인신용 파산이 확산될 경우 금융권의 새로운 부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판매신용 감소에서 볼 수 있듯이 급속한 소비둔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정부는 적정소비 유지와 가계신용 축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개인신용파산 구제 대책을 위한 공약 내용
▷신용대출 위주의 영업방식 정착→ 개인에 대한 금융기관의 신용평가 시스템 강화
▷신용사회 정착→ 개인신용갱생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개인신용에 대한 경제교육 교과과정 도입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 금융소비자보호센터 활성화로 불공정 금융관행 근절, 사금융의 불법행위 단속
▷고금리 사채문제 해결→ 대금업 조기 정착, 서민금융 금리의 점진적 인하
- 노무현 당선자 공약별 종목 영향은
- [edaily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19일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대통령 관련과 공약별 종목 영향을 분석,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기업 민영화
기본방향 찬성..철도, 발전 등 기간망 산업의 민영화는 반대
-긍정: 한국가스공사
-부정: 한국전력
◇은행 민영화
소유지분한도 10% 확대 반대
- 종목 영향 없음
◇지역 균형발전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긍정: 계룡건설 삼성물산, LG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INI스틸, 동국제강, 한국철강
-부정: 국민은행 조흥은행 우리은행 등(서울지역 부동산 하락시 대손위험 증가)
◇한반도 물류기지화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중심공항의 확충..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확장
-긍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관광산업 육성
전통문화와 지역별로 특색있는 관광단지 조성 지원
-긍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신의주경제특구 등 북한의 개방 지원
신의주 특구 지정..개성공단건설 등 최대한 지원
-긍정: 현대건설, 삼성물산, LG건설, 신원, 태창
◇대북지원/금강산사업
인도적 지원 계속..금강산 사업 정부지원
-긍정: 현대상선
◇시베리아 횡단 철도사업
동북아철도공사 설립..경의선과 동해선을 중국과 러시아로 연결
-긍정: 삼환기업 삼부토건 등 토목전문기업, INI스틸(철도 레일 수요 증가)
-부정: 한진해운, 현대상선(해상물동량 잠식우려)
◇주5일 근무제
즉각 시행후 문제점 개선
-긍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플래너스, CJ엔터테인먼트, LG건설, 삼성물산, 신세계건설, 한네트, 청호컴넷
◇보육정책 및 여성정책
평균 보육로 50% 지원, 여성총리 기용 등 여성 사회참여 확대
긍정: 웅진닷컴, 한솔교육 등 유아 학습지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