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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경기도 반도체 특성화고 교원 역량 강화 나서
  • 융기원, 경기도 반도체 특성화고 교원 역량 강화 나서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경기도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동계 교원 연수’를 시작했다.지난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삼일공업고, 세경고, 수원정보과학고, 안양공업고, 경기스마트고, 양영디지털고, 이천제일고, 평택마이스터고 등 경기도 내 8개 학교의 반도체 분야 수업을 담당하는 교원 20명이 참여한다.융기원의 경기도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교원 연수 참여 인원들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교원들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도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 분야의 개론, 공정, 장비, 응용, 소자 등 반도체 구성 요소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부터 퀀텀닷 디스플레이 공정 실습 및 CMOS 소자 제작 공정 실습까지 다양한 교원 연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동계 연수는 20명의 교원에게 반도체 기술과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융기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 과정에 준하는 인정 교과 운영을 추진 중이다.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G-SPEC: Gyeonggi Semiconductor Professional Education Center)를 구축하고 도내 반도체 공유대학 선정과 공공교육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1.23 I 황영민 기자
청년 만난 고용장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50% 지원"
  • 청년 만난 고용장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50% 지원"
  •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이정식(사진)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청년 8명을 만나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 사업과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국가기술자격 취득에 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수원 국가자격 디지털시험센터에서 국가자격 취득을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청년 8명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사진=고용노동부)이 장관은 이날 수원 국가자격 디지털시험센터를 찾아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 취득과 직무능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정부도 청년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청년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올해 만 34세 이하 청년 응시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493개 종목)에 응시하는 경우 1인당 총 3회 응시료 50%를 선지원한다. 또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기존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역량을 습득하면 이를 국가기술자격증에 표시하는 ‘플러스자격’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부터는 개인이 습득한 직무능력을 저축·통합관리해 취업·인사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은행제’를 시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필기시험이 컴퓨터 기반의 시험(CBT)으로 변경돼 시험 기회가 확대되고 시험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시험센터(DTC) 확충으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편리해졌다”며 “컴퓨터 기반 시험(CBT) 방식과 디지털시험센터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1.22 I 서대웅 기자
융기원·경기도교육청 미래 반도체 인력 양성에 매진
  • 융기원·경기도교육청 미래 반도체 인력 양성에 매진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미래 반도체 인재가 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계교육을 마무리했다.19일 융기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동계교육’은 융기원과 경기도교육청이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동동 추진하는 사업이다.융기원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동계교육’ 과정에 참여한 경기도내 반도체 계약학과 고교생들이 명지대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삼일공업고, 세경고, 수원정보과학고, 안양공업고, 의정부공업고 등 경기도 내 특성화고 반도체 분야 계약학과 학생 90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교육과정은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반도체 개론과 안전교육 △반도체 공정 △반도체 산업 동향 △반도체 기업 전문가 초청 강연 △장비 및 설비 운영 시스템 활용 실습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편성됐다.참가 학생들은 반도체 분석장비 등 융기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고 경기대, 명지대, 한국공학대, 반도체 기업 등 반도체 공유대학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앞으로 융기원은 2024학년도 학기부터 기존 5개 학교에 이천제일고와 양영디지털고를 포함한 총 7개 학교로 대상을 확대하고, 1학년에 시작해 3학년까지 3년 동안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 과정에 준하는 인정 교과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G-SPEC: Gyeonggi Semiconductor Professional Education Center)를 구축하고 도내 반도체 공유대학 선정과 공공교육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경기도교육청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판교 제로시티와 판타G버스 등을 통한 자율주행기술 연구·개발,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 사업, 시흥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IT활용 영유아 보육 안전 시스템 구축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역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24.01.19 I 황영민 기자
외국인 취업비자도 늘렸지만…전국 지원센터 운영 중단
  • 외국인 취업비자도 늘렸지만…전국 지원센터 운영 중단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외국인 노동자가 갈수록 느는 추세지만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지원은 중단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의정부 외국인노동자 센터의 운영 중단 공지. 홈페이지 갈무리올해 1월 이후 전국에 있는 거점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9곳이 폐쇄됐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의 현지 적응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역 민간 기관에 외국인노동자 서비스를 위탁하는 형태로 그동안 운영해왔다.거점 센터 9곳, 소지역센터 35곳이 지난해 기준 71억원의 고용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었다. 센터에 따라 20년 이상 유지되면서 고충 상담, 한국어 교육, 생활·법률 정보 제공 등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정부의 새해 예산 감액 기조 속에 지원센터 예산도 전액 삭감되면서 센터가 모두 문을 닫게 됐다.기존 센터의 업무는 고용노동부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신 맡는다. 또 고용부는 대안으로 외국인노동자 상담·훈련·생활 지원 등을 맡길 민간 공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2월부터 시행되는 해당 사업에는 자치단체 보조사업 예산으로 18억원이 배정됐다. 총 사업비 36억원 가운데 절반은 참여를 원하는 지역의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해 예산이 없는 지자체는 사업 참여 자체가 어려울 전망이다. .창원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의 운영 중단 공지. 홈페이지 갈무리이같은 지원 중단은 정부가 노동력 감소 대응 차원에서 고용허가제 비전문 취업비자(E-9)를 해마다 늘리는 등 외국인 노동력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정책 기조와도 다소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E-9 취업비자를 2020년 5만6000명, 2022년 6만9000명, 2023년 12만명으로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16만5000명으로 확정됐다.체류 외국인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50만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9%에 달할 정도다. 이처럼 다문화 사회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 역시 적극적 이민 정책 등을 담은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확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이 계획에는 이민자 유입 체계화를 위한 출입국 이민관리청 신설, 유학생 유치를 통한 산업 동력 확보 등 외국인 노동률 적극 유치를 위한 방안들이 담겼다.그럼에도 민간 위탁하던 외국인노동자 지원 방안이 축소되면서 체류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산업 인력 편입을 위한 장기적 지원책이 필요해질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가정 자녀 교육 등 이주민 대상 사회 서비스의 상당 부문 을 민간 전달 체계에 의존해왔던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서비스 공공 편입 계획 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024.01.18 I 장영락 기자
정부, 대학생 12만명 구직 돕는다...고교생도 맞춤형 지원
  • 정부, 대학생 12만명 구직 돕는다...고교생도 맞춤형 지원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부가 올해 대학생 12만명의 고용을 돕는다. 고교생을 대상으론 맞춤형 서비스를 신설한다.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치면 응시료 50%를 지원한다.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취직 시엔 6개월간 200만원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청년일자리 10대 사업을 소개했다.우선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상 학교를 지난해 12곳에서 올해 50곳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 학생도 3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린다. 이 서비스는 일대일 상담을 기반으로 대학생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저학년에겐 직업 설계, 고학년에겐 취업활동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취업준비 고학년에겐 월 최대 20만원의 수당도 지급한다.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신설한다. 20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선정해 인근 직업계 및 일반고등학생 1만명에게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진로상담과 취업연계를 지원한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493개 종목 시험을 치는 34세 이하 청년에겐 응시료의 50%를 1인당 연 3회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은 구직자뿐 아니라 재직자와 사업주도 받을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 전액을 지원한다.조선업, 제조업, 농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오는 9월 말까지 취업하는 청년에겐 취업 후 3개월차와 6개월차에 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근속해야 하고 주 30시간 이상 일해야 한다.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뽑는 중소기업에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을 확대한다. 지원요건을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인 청년에서 4개월 이상으로 완화하고, 대학(원) 졸업시 취업하지 못한 청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이밖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대상을 2만6000명에서 4만8000명으로 늘린다. 올해는 ‘권역별 지원센터’ 6곳을 지정해 지역단위 일경험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타지역 인턴십에 참여하는 지역 청년에겐 월 20만원의 체류비도 지원한다. 해외취업을 위한 외국어·직무 등 연수과정과 취업알선, 현지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K-무브(Move) 스쿨’ 사업은 2100명에서 3100명으로 확대한다.
2024.01.17 I 서대웅 기자
"마지막으로 걸어본다" 은퇴자 몰리는 이곳
  • "마지막으로 걸어본다" 은퇴자 몰리는 이곳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도서관에서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을 빌려 공부하고 있었어요.”16일 서울 마포구의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만난 이 지역 주민 김모(70)씨는 요즘 코딩 공부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마지막으로 한 번 걸어본다는 심정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며 “주위 친구들도 돈 벌기 위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등을 따려고 공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16일 서울 마포구의 마포 중앙도서관에는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중장년 층이 눈에 띄었다.(사진= 황병서 기자)보통 젊은 세대가 각종 취업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공간인 도서관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김씨처럼 은퇴 후 본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노년층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열람실에서 독서대를 설치하고 공부하는 모습에서부터 인터넷으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모습까지 다양했다. 김씨 역시 제약회사를 다니다 은퇴한 뒤 조경부터 막노동까지 여러 현장을 전전했고, 10년 전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벌이의 수단으로 삼기도 했다. 그러다 업계 불황이 찾아오자 다시 자격증 공부에 뛰어든 것이다. 지난 9일 오후 1시. 이데일리가 찾은 마포중앙도서관에서도 6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도서관 3~4층에 마련된 책상에는 서 너 명에 한 명꼴로 희끗희끗한 머리를 한 중장년층이 자리를 차지한 채 ‘열공’ 중이었다. 귤과 커피 믹스 등을 집에서 가져와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은 청년들과 다를 바 없었다. 이 지역 주민인 이모(63)씨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점심은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한다고 했다. 이씨는 “다들 100세 시대라고 하니까 적은 돈이라도 벌어서 생활비에 충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올해 초부터 공부를 시작했다”면서 “안 그러면 은퇴한 친구들하고 노는 게 일상인데 그것도 하다 보면 지겹기도 하고 도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께 찾은 서울 강서구 가양도서관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이 도서관 3층에 마련된 책상에는 문제집 등을 보며 공부하는 중장년층이 여럿 보였다. 이 지역 주민인 신모(64)씨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준비하느라 공부하고 있었다”면서 “적은 돈이라도 벌어야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할거 같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양모(65)씨는 “휴식 차원으로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있다”면서도 “주위에 문제집을 풀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내 또래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지 않다”고 했다.(그래픽= 김정훈 기자)자격증을 따기 위한 중장년층의 노력은 수치로도 나타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자격증을 취득한 50대 이상의 숫자는 11만7042명으로 5년 동안 두 배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도에 견줘 이 수치가 증가한 것은 50대 이상이 유일했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건강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가 규정한 은퇴 나이와 본인이 체감하고 있는 나이 간의 격차가 있다”면서 “사회변화가 개개인이 아직 일할 수 있는 상황을 따라 잡지 못하는 괴리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제도의 변화와 관계없이 일을 계속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인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4.01.17 I 황병서 기자
카카오뱅크 앱으로 연말정산 쉽게…간소화 서비스 지원
  • 카카오뱅크 앱으로 연말정산 쉽게…간소화 서비스 지원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카카오뱅크는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에 이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진행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간편인증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카카오뱅크 고객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로그인 후 ‘간편인증(민간인증서)’에서 ‘카카오뱅크’ 아이콘을 선택해 로그인 할 수 있다. 기존 공동인증서 로그인 방식에 비해 지문인식, 6자리 비밀번호 입력 등으로 인증할 수 있어 편리할 것이란 설명이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2228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뱅크 고객들은 별도의 다른 앱 인증서 설치 없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고객정보와 보안을 중시하는 은행이 발급한 인증서인 만큼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 측면에서도 고객의 신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카카오뱅크 고객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 및 계좌인증을 통한 ‘카카오뱅크 인증서’ 발급이 필요하다. ‘인증/보안’ 후 ‘인증수단 관리’ 메뉴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본인인증과 실명확인 된 고객들의 신분증을 확인해 인증서가 발급되고, 고객서비스 센터 운영 및 통합 모니터링 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갖춰 편의성은 물론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사용처도 넓어지고 있다.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메가박스’ ‘멜론’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핀다이렉트’ 본인인증 등으로 다양하게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으며, 추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또 지난달 22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인터넷은행 최초로 ‘카카오뱅크 사업자 인증서’ 출시를 위한 ‘전자서명인증평가’를 획득했고, 라이선스 확보를 계기로 올해 1분기 내 ‘카카오뱅크 사업자 인증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공동인증서와 달리 카카오뱅크 앱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많은 곳에서 카카오뱅크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I 최정훈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기료 확 낮춰 기업 유치 촉진해야"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전기료 확 낮춰 기업 유치 촉진해야”-제도권 들어온 비트코인 美, 현물 ETF 상장 승인-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PF 리스크에…대형 증권사도 고금리로 자금 조달-[사설]천만 노인, 천만 1인가구시대…우리는 준비되어 있나-[사설]소폭 낮아진 가계부채비율, 고삐 늦출 때 아직 아니다△종합-친미냐, 친중이냐…셈법 복잡해지는 韓반도체-‘재건축 패키지 지원’에 1기 신도시가 들썩인다△태영發 회사채 시장 양극화-뚜렷해진 금융업 기피…장기물은 우량채도 연초효과 무색-1분기 1.5조 만기인데…태영사태에 찬밥된 건설채-이달 A급 회사채 줄줄이 출격…‘될놈될’ 분위기에 긴장모드△비트코인 제도권 진입-‘금 ETF’처럼 자금 빨아들일까…“비트코인 내년 20만달러 갈 수도”-“기관, 보유 자산 1~3%는 비트코인 담을 것”-상장도 거래도 원천봉쇄…갈 길 먼 한국△분산에너지법 세미나-“분산에너지 체제 실효성 거두려면…차등 요금제 등 파격지원 필요”-민간 에너지 사업자들 신사업 활성화 기대감 쑥△CES 2024-올해 투자 2배 늘려 10조원 투입…최대 2건 신사업 M&A 추진-삼성·현대차가 키운 스타트업 세계무대 데뷔-기아, 우버와 PBV 동맹…‘맞춤형 車’로 북미 공략△종합-이창용 “앞으로 6개월 이상 금리 내리기 어려워”-워크아웃 태영건설 우발채무가 복병-친환경보일러 보조금, 저소득층 집중 지원-5월까지 밀린 빚 갚으면…최대 290만명 연체 이력 삭제△정치-탈당 이낙연 “민주당, DJ·盧 정신 사라져”…이재명 사당화 직격-與 공관위 10명으로 출범…‘친윤 핵심’ 이철규 합류-조태열 외교장관 “北, 핵 능력 고도화…아직 대화할 때가 아니다”-자유시장경제, 국민 잘살게 하는 시스템 정부는 경쟁 뒤처진 사람들 지원해야△경제-운임 급등·물류 차질 ‘홍해 리스크’ 확대…비상대응반 가동-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 64조 적자-‘수조원’ 드는데…정부, ‘개고기 금지’ 지원방안 골머리-연초 대중국 수출액 쑥…15개월 만에 반등 ‘청신호’△금융-실시간 정보 못담네…‘유명무실’ 예대금리차 공시-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명에 하나은행, 3557억 금융 지원-‘IT 원팀’ 꾸린 우리금융, 디지털 신사업 속도-금감원, 가상자산 전담부서 출범…“이용자 보호”△Global-챗봇 사고파는 ‘GPT스토어’ 열렸다-“中 반도체 우회 개발 막아야” 美, 오픈소스도 수출통제 검토-바이든, 펜실베이니아서 트럼프 추월-美英 연합군, 홍해서 후티 반군 드론·미사일 격추△산업-“폭풍같은 미래 대비”…“AI, IT사 전유물 아냐”-갈 길 멀지만 기술력·혁신의지 최고 車 넘어 수소에너지·SW까지 담을 것-1년 반 만에 머리 맞댄 한일 재계…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추진-“휴머노이드, 부품사에 중요한 전환점”-조비 CEO 만난 유영상 SKT 사장…“글로벌 UAM시장 선도”△산업-암 조기진단 플랫폼 날개달고, 글로벌 의료 AI 기업 도약-바이젠셀, CBMS 활용 아토피 치료 효과 입증-‘예산 8000억·인력 300명’ 우주청 설립 급물살-밀리의 서재 독서 콘텐츠, KT ‘지니TV’서 무료로 즐기세요△산업-5년 만에 계열사 찾은 이재현, ‘상생’ 방점-CJ 올리브영, 상생경영 3000억 투입-“코딩 교육·외주 개발 기업 넘어 IT 제작사 도전”-‘VT 리들샷’ 품절 대란에…갓성비 뷰티 메카된 다이소△증권-‘코인 불장’에…개미들 증시서 등 돌리나-가상자산 관련株 급등…‘테마 주의보’-재건축 규제 완화에…건설주 반등할까-개미 ‘반·배·바’ 매집…대형주보단 중소형주 주목-삼성그룹株 ETF로 한달새 1700억 ‘뭉칫돈’△부동산-안전진단, 주차·층간소음 반영한 새 기준 필요-삼성물산, 세계 1위 이어 2위 초고층 빌딩도 세워-고금리·PF에 시장 꽁꽁…‘거래절벽’ 다시 오나-강원 원주~강남 ‘40분 시대’ 열린다…오늘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MICE-여수박람회장 재개발 시동…‘전남 1호 전시컨벤션센터’ 탄생 기대감-‘마이스테크’ 스타트업 첫 해외 진출 목표…타깃은 싱가포르-전세계 골프관광 리더 한자리에…3월 UAE서 중동 최초 국제회의△관광비즈-한국 제1의 미항…세계를 홀린다-막 오른 코리아그랜드세일…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달성 시동△스포츠-‘자질 논란’ 클린스만, 우승컵으로 반전 노린다-한국에 열정적인 팬들 많아 깜짝 KLPGA 대회 꼭 나가고 싶어요-뇌 수술 받고 PGA 복귀하는 우들런드-6연패 뒤 4연승…OK금융 대반전 이끈 ‘작은 거인’ 부용찬△오피니언-[양승득 칼럼]닥터헬기에 올라탄 편법과 특권-[이코노믹 View]출산율과 집값의 상관관계-[기자수첩]매번 자료제출 공방 파행…한심한 인사청문회△피플-‘부유함보다 공감’ 부모님이 주신 소명 지켜갈 것-이정식 “라이더 이륜차 정비 지속 지원”-대한암예방학회 회장에 명승권 대학원장-오영주 “소상공인 매달 만나 지원대책 함께 마련할 것”-KBO 사무총장에 박근찬 운영팀장 선임-금감원·경찰청·건보공단 ‘보험 사기 척결’ 한뜻△사회-‘디지털 교육’ 코앞인데…규격미달 스마트기기 충전함업체 선정 논란-대법 “1억원 지급하라”…日 강제동원 피해자 또 승소 확정-아시아판 CES, 10월 서울서 열린다-서울중앙지법, 첫 장애인 재판부 신설-현대제철 근로자들, 통상임금 소송 승소-法,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재판부 그대로
2024.01.11 I 김가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피해 더 커지기 전에…PF사업장 옥석 가릴 때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피해 더 커지기 전에…PF사업장 옥석 가릴 때-“남의 뼈 깎는 태영 자구안 주말까지 수정안 내놔라” 이복현 금감원장 최후통첩-PF 지원·세입자 보호 부동산 불안 잠재운다-손잡은 삼성·현대차…집에서 시동 걸고, 차에서 TV 끈다-[사설]줄잇는 선심성 감세 폭탄, 건전재정 다짐 어디 갔나-[사설]난항 겪는 태영건설 구조조정, 엄정 잣대 바뀌면 안 돼△종합-‘우주기지국’ 쏘아올린 스페이스X, ‘휴대폰 연결’ 위성 첫 발사-김진표 국회의장 “‘인구절벽’은 국가 가장 큰 위기. 최우선 과제로 헌법에 명시해야”△위기의 부동산PF 사업장-방배동 건자재상 “강남에 더블역세권인데…부도로 공사 중단 처음 봐”-이복현 “티와이홀딩스 오너 지분 내놔야”△새해 경제정책 방향-부동산PF 위기에 85조 투입…LH, 구원투수 나서 우량 사업장 인수-물가 복병 과일값 잡자…1351억 역대급 할당관세-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할인…숙박쿠폰 9만~45만장으로△새해 경제정책 방향-‘인구감소’ 시골서 집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 혜택…‘미니 관광단지’ 조성도-R&D 세액공제 확대…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더-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20만원 감면…2금융권 대출이자 환급△2024 변하는 대한민국-디지털 기술이 앞당긴 핵개인화 시대…‘같이’보다 ‘나’ 중심 사회로-환갑에 운동 시작한 몸짱 보디빌더 조우순씨-18세부터 목수로 일해온 이아진씨△신년 특별인터뷰-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구쇼크 속 혼인증가 희소식…출산율 반등시킬 특단책 만들 것”△종합-갤럭시폰서 알람 울리면 車는 시동 모드…집-자동차 하나로 연결-‘오너 리스크’ 벗은 남양유업…이미지·수익성 회복 과제-19일 만에 지운 ‘경복궁 낙서’ “낙서범에 복구비용 1억 청구”-‘남산 혼잡통행료’ 15일부터 도심 밖으로 갈 땐 무료△정치-‘野 텃밭’ 광주 찾은 한동훈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찬성”-[총선人]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8년째 멈춘 개성공단 역사속으로…정부, 지원재단 해산-이준석 개혁신당 순항…‘제3지대 빅텐트’ 구심점 역할 할지 주목-65세 이상 저소득 보훈대상자, 자녀 있어도 수당 받아△경제·금융-써보니 편하네…베이비부머도 모바일 뱅킹에 푹-다국적기업 조세 납부 회피 막자…국세청 ‘신국제조세대응반’ 신설-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327.2억달러 ‘역대 최고’-작년 임금체불 1.6조 훌쩍…고용부 “소액이라도 고의 땐 엄단”△Global-연준 “물가 지켜봐야”…조기 금리인하 기대 차단-트럼프 “경선 출마금지 판결 뒤집어달라”-레바논 폭격 이어 이란선 폭탄테러…중동 ‘일촉즉발’-고금리에 美 개인·기업 파산 1년새 18%↑△산업-최태원 반도체 특명 “짧아진 사이클 대비하라”-美서 165만대 판 현대차·기아, 스텔란티스 제치고 ‘톱4’ 도약-3년치 일감 확보에 선별수주 가능…올해 목표 낮추는 K조선-인포·운전자보조시스템 통합…LG전자, 자동차 전장시장 질주-중국산 저가공세 못버티고…코오롱인더 “필름사업 매각 추진”△산업-‘선택과 집중’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도 접는다-과기정통부, 감염병 연구예산 80% ‘삭감’-현대바이오 입장문 게재 “제프티 임상, 탐색 아닌 긴급승인 위한 통합임상”-조선혜 회장 “혁신성장으로 유통 초격차 확보”△소비자생활-서울 서부상권 잡아라…대형마트·창고형할인점·쇼핑몰 격전-안테나 품은 車유리…KCC글라스 초격차-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동물실험도 포장재도 없어, 화장품 아닌 가치 팔죠”-“中企·소상공인 유동성 숨통”…중기부 8.7조 투입△증권-외국인마저 주춤…일장춘몽 된 ‘8만 전자’-디딤이앤에프 ‘주총 혈투’ 예고…슈퍼개미 “경영진 싹 바꾸겠다”-“수백억 규모 글로벌IB 불법 공매도 추가 포착”△증권-개미 사랑 ‘독차지’했던 포스코홀딩스…올해는-‘이재명·한동훈 테마주’ 롤러코스터-‘뭉친’ 셀트리온…성과는 주목, 변동성은 경계-삼성운용, 단기 자금 위한 ‘파킹 ETF’ 개인 순매수 3000억 돌파△부동산-중소 건설사 줄도산 공포…“책임준공 손질 절실”-신축 아파트 비싼 보증금에 ‘전세 대신 월세’-고금리 못버틴 영끌 아파트…경매 나와도 안팔린다-새해부터 공사비에 허리휘는 건설현장…“증가세 이제 시작”△MICE-반쪽 법 핑계로 ‘축소지향 마이스 정책’ 안돼-“행사 흥행하려면 ‘시성비’를 높여라”-전시 분야 마이스 최초 ‘산업 특수분류’ 승인△스포츠-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수 “작년 내 점수는 80점, 올 가을야구서 20점 채울래요”-‘PSG’ 이강인, 이적 첫 우승컵 품었다-샌디에이고 유니폼 입는 고우석…2년 450만달러 계약-투어 6년차 이승연 “약해진 정신력 단련하고 아이언샷 정확성 높일 것”△오피니언-출산율과 기업규제의 상관관계-논란의 금투세…주식세금 새판 짜야-고금리 환경에서 고려할 셋△피플-방은비 작가, 미르아트 대상 영예 “옻칠로 정성껏…칠흑 속에서도 빛나는 용의 기운 표현”-HD현대 경영인상 첫 수상자는 조석 사장-새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네이버·카카오, 리스크 관리 팔 걷었다-송제용 대표이사, 한국노총 감사패 받아-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절실함으로 다시 돌파구 찾아야”-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테크리딩뱅크 도약”△사회-“한파보다 무서운 난방비…패딩 입고 버팁니다”-올해 외국인 숙련인력 3.5만명…취업비자 발급규모 미리 알린다-월 최저 10만원에 주거 해결…‘대학생 연합기숙사’ 만든다-교사 보직수당 20년 만에 2배 인상-이재명 습격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유해 야생동물 먹이 금지법’ 국회 통과 갑론을박-“돈봉투 살포 최종 승인”…송영길 구속 기소
2024.01.04 I 권오석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유진투자증권 ◇ 이사 대우 △ DT전략팀장 정종원 △ 인사팀장 박주태 △ 디지털WM추진팀장 이호선 △ 포항지점장 정애진 ◇ 부장 △ IT기획팀장 민대홍 △ 챔피언스랩운용팀장 이광익 △ 멀티금융팀장 백용진 △ 포항북지점장 김광재 △ 재경팀 이홍재 △ 리스크관리팀 조성렬 △ 디지털WM추진팀 박세영 △ 감사팀 정상훈 △ 법인영업팀 공현호 △ FITS팀 김상균 △ CM팀 윤은총 △ ECM팀 서용희 △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3센터 장대진 ◇ 전보 △ ECM실장 이주형 △ 총무팀장 강정민 △ 해외주식팀장 김강남 △ 분당WM센터장 권기환 △ 영업부장 김종기●유진투자선물 ◇ 부장 △ 국내영업지원팀장 이경숙 △ IT운영팀 원동철 △ 국제영업팀 김석주 △ 리테일영업팀 김영재 ◇ 전보 △ IT인프라팀장 황성욱●전북 전주시 ◇ 3급 승진 △생활복지과 김종택 ◇ 4급 승진 △ 종합경기장개발과 김용삼 △ 자치행정과 임숙희 △ 총무과 노은영 △ 재개발건축과 국승철 ◇ 5급 승진 △ 기획예산과 김성환 △ 민생경제과 채월선 △ 청년정책과 오현순 △ 기후변화대응과 최정숙 △ 도서관정책과 이은정 △ 문화정책과 홍소지 △ 버스정책과 이진선 △ 도서관정책과 이욱 △ 농식품산업과 강주옥 △ 마음치유센터 변춘수 △ 도로과 정정호 △ 재개발건축과 정은영●경북 의성군 ◇ 3급 승진 △ 부군수 안국현 ◇ 4급 승진 △ 관광경제농업국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 보건소장 이선희●하나증권 ◇ 상무대우 승진 △ 디지털본부장 조대헌 △ 기업금융1실장 조한성 △ 투자금융1실장 윤제희 △ S&T기획실 김유진 △ 기업분석실장 최정욱 △ 전략기획실장 김동식 △ 기업문화실장 유태경 △ 도곡지점장 민성현 △ 목동금융센터장 김동현 △ 영업부금융센터장 김현엽 △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 부서장 신임 △ 디지털자산실장 강기범 △ 디지털마케팅실장 김혜경 △ 채권상품실장 김희숙 △ ECM1실장 홍정욱 △ IB사업실장 황성철 △ 기업금융2실장 김근수 △ 부동산금융2실장 김주현 △ 부동산금융5실장 황세윤 △ 프로젝트금융2실장 김귀재 △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 S&T기획실장 송인태 △ FICC Sales실장 윤석삼 △ 외화운용실장 양태희 △ 채권금융실장 이병철 △ 인력지원실장 이재열 △ 경영지원실장 박지원 △ 준법감시실장 김세환 △ 법무2실장 이민희 △ 브랜드실장 김태권 △ 신용리스크관리실장 신진호 △ 총무실장 함창수 △ 대전법조지점장 조희영 △ 둔산WM센터장 명재범 △ 명동금융센터장 김청 △ 분당WM센터장 오은주 △ 압구정금융센터장 김용기 △ 역삼지점장 전래훈 △ 올림픽WM센터지점장 조남석 △ 울산지점장 이준필 △ Club1WM센터 부센터장 임호진 △ 롯데월드타워WM센터 부센터장 김규형 △ 삼성동금융센터 부센터장 이승준 △ 서면금융센터 부센터장 김문정 △ 영업부금융센터 부센터장 백인재 ◇ 부서장 전보 △ BK추진실장 황영선 △ 금융상품추진실장 김정현 △ 재무회계실장 조성재 △ 정보보호실장 이선희 △ 반포WM센터장 김용수 △ 서초WM센터 부센터장 임창현●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현진 △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우철 △ 관세청 법무담당관 장용호 △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순덕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 △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반재현 △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노지선 △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백광환 △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원상 △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염승열 △ 서울세관 조사1국장 이철재 △ 안양세관장 김신철 △ 천안세관장 김재식 △ 동해세관장 문병주 △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소면 △ 마산세관장 문행용 △ 안산세관장 박진희 △ 구미세관장 김익헌 △ 광양세관장 정광춘 △ 평택세관장 양승혁 △ 인천세관 조사국장 윤청운 ●더피알 △ 대표이사 이동희 △ 사업총괄 사장 홍경표●한국부동산원 ◇ 보임 △ 감사 권순일●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부원장 승진 △ 서용원 △ 한승엽 ◇ 감사단장 승진 △ 이송형 ◇ 본부장 승진 △ 전략기획본부 이강우 △ ESG경영본부 정환 △ 기업성장본부 봉충종 △ 디지털전략본부 하석호 △ 국제협력본부 김용국 △ 공급망산업본부 정민하 △ 주력산업본부 김성호 △ 첨단산업본부 장종찬 △ 바이오안전산업본부 김장엽 △ 성과혁신본부 이정화 ◇ 실장 승진 △ 산업전략실 박경환 △ 디지털전환실 조성호 △ 공급망총괄실 양미성 △ 미래자동차실 강오구 △ 유럽아주협력TF실 권철민 ◇ 실장 전보 △ 기획예산실 신우영 △ 인재경영실 송태영 △ 대외협력실 전영건 △ 산업정책실 전준표 △ 윤리경영실 민선정 △ 경영혁신실 김재근 △ 안전환경상생협력실 이승희 △ 재무회계실 이성욱 △ 탄소중립기업성장실 이건재 △ 도전혁신실 박경진 △ 기술금융지원실 김희연 △ 균형발전평가센터 임수경 △ 정보보안실 송승익 △ 범부처RCMS지원실 윤승진 △ 미주총괄협력실 정찬혁 △ 사업총괄실 조용곤 △ 공급망산업실 이재득 △ 철강세라믹실 정지인 △ 화학산업실 박재용 △ 기계로봇장비실 박용수 △ 조선방산항공실 이영훈 △ 미래반도체실 김병재 △ 배터리디스플레이실 김짐 △ 섬유탄소나노실 이용상 △ 바이오헬스실 차혜선 △ 엔지니어링/표준실 장근영 △ 재난안전사업실 임강수 △ 성과조사분석실 최새봄 △ 법무실 이정우 △ 감사실 김명엽 ●싱글리스트 △ 사진부장 최은희●경기도의회 △ 총무담당관 최서용 △ 언론홍보담당관 도연수 △ 도민권익담당관 박호순 △ 예산정책담당관 류우성 △ 경제노동수석전문위원 조도현 △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최동광 △ 교육기획수석전문위원 전은경 ●제주도자치경찰단 ◇ 경정 승진 △수사과 이창영 ◇ 경감 승진 △ 소통청렴담당관 윤상흠 △ 교통정보센터 이승훈 △ 교통생활안전과 문승환 △ 감사위원회 남영식 ◇ 경위 승진 △ 교통생활안전과 고서영 △교통정보센터 조성인 △ 수사과 문신현 △ 관광경찰과 김민범 ●경남 의령군 ◇ 4급 전보 △ 행정복지국장 최용길 △ 경제문화국장 정영재 △ 안전건설국장 노기철 ◇ 5급 전보△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정명숙 △ 〃 민원봉사과장 조희권 △ 안전건설국 안전관리과장 최용석 △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장 정상근 △ 〃 농업기술과장 김기순 △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명수 △ 의령읍장 전원재 △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만안 △ 칠곡면장 직무대리 유정근 △ 경제문화국 환경과장 김숙영 △ 부림면장 이근웅 △ 봉수면장 김동재 △ 의령군의회 파견 강동성 △ 의령군의회 파견 김준연 △ 교육훈련 파견 김형규 ●충남 공주시 ◇ 4급 전보 △ 시민자치국장 강석광 ◇ 4급 승진 △ 문화복지국장 박인규 △ 경제도시국장 이상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경규 ◇ 5급 전보 △ 홍보미디어실장 김규태 △ 행정지원과장 오상록 △ 지역활력과장 정만호 △ 세무과장 김기분 △ 복지정책과장 장병덕 △ 경제과장 최병조 △ 도시정책과장 윤석봉 △ 교통과장 김진택 △ 상하수도과장 남상봉 △ 농업정책과장 이철원 △ 우성면장 조남철 △ 사곡면장 유상열 △ 웅진동장 송의석 △ 금학동장 이재겸 ◇ 5급 승진 △ 민원토지과장 오태훈 △ 경로장애인과장 강혜경 △ 환경보호과장 이호원 △ 자원순환과장 소세은 △ 도로과장 김태완 △ 농촌진흥과장 오병규 △ 치매정신과장 이미자 △ 정안면장 박부화 △ 신관동장 박원규 △ 월송동장 김상수 ◇ 5급 승진의결 △ 여성가족과장(직무대리) 지형인 ◇ 5급 전출 △ 공주시의회 이용호●한국에너지공단 ◇ 임원 선임 △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대전시 ◇ 5급 승진요원 △ 홍보담당관 최영미 △ 기획조정실 한영구 △ 전략사업추진실 조성구 △ 시민체육건강국 김희정 △ 도시주택국 송창현 이병학 최국환 △ 시립미술관 김민기 △ 공원관리사업소 김태길 ◇ 5급) 전보·계획교류 △ 인사혁신담당관(교육) 박선희 황인희 △ 기획조정실 구재거 권현주 김해경 이현숙 정용남 조인구 △ 전략사업추진실 김미경 김은아 김지영 송미자 조은숙 △ 경제과학국 고장혁 윤수진 이상대 △ 행정자치국 김경혜 김봉환 김종순 김진희 양인석 육대운 이상돈 정주미 △ 문화관광국 김애란 나미희 우은경 정현경 △ 시민체육건강국 박남철 박현재 전미화 △ 복지국 고정란 김성혜 최만종 △ 환경녹지국 김선경 박은주 송봉기 이종권 조영화 △ 교통건설국 김태현 박영주 이재철 이정훈 이현우 추덕호 △ 철도광역교통본부 김미희 김진이 유민호 △ 도시주택국 길윤호 김경라 주대식 △ 인재개발원 유명삼 △ 보건환경연구원 유병연 △ 농업기술센터 박광희 차상우 △ 상수도사업본부 김기옥 김정아 김진중 오요안 하덕호 △ 건설관리본부 공운식 △ 한밭도서관 온정미 △ 여성가족원 김석중 박은숙 정경숙 △ 공원관리사업소 이상신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이미경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신상익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조지현 △ 감사위원회 윤덕재 △ 중구(계획교류) 유영찬 △ 기획재정부(계획교류) 박은수 ◇ 5급 전출 △ 중구 강민 조능연
2024.01.04 I 이영민 기자
  • [인사]신한은행
  • ◇부서장 승진(SM)△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테크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소민기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준정 △무역센터지점장 최자영 △선릉지점장 장창훈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세영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경안 △행당동지점장 이형우 △건국대학교지점장 탁장원 △하남지점장 김정애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이창석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시복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디지털중앙지점장 조병주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래혁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최성진 △남대문지점장 홍성규 △구로구청지점장 김승희 △송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식 △죽전지점 커뮤니티장 황성구 △기흥역 금융센터장겸 SRM 송재우 △영통지점장 이재용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임규 △부산서면지점장 이상무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천수명 △안동지점장 김영화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 이상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류제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 조용은(이상 44명).◇부서장 승진(Mb)△영업추진3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디지털HR부장 최지웅 △데이터융합센터장 박동준 △슈퍼SOL플랫폼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현곤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개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금한천 △기업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기원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경빈 △테크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여신서비스개발부장 장정남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기관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테크감사실장 윤성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브랜드전략실장 김정현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주민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상생금융부장 강승표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준법경영부장 김지훈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대전충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고경원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동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우석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정창훈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지영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영등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어희수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준엽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성진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은평구청지점장 윤주희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성남지점장 최원식 △미금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승필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국일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 △철산동지점장 최연숙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평택법원지점장 김재열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석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환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황금네거리지점장 최혁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순천법원지점장 차승엽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재훈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엄정길 △신제주지점장 박용덕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동연 △세종조치원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천안 금융센터장겸 SRM 신남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천안불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사천동지점장 신한수 △봉명동지점장 심효익 △분평동지점장 표명복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신한PIB 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서교센터장 박종진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오종섭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소문지점장 이원동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윤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희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균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김재명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양호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허정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승한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지점)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 △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이상 163명).◇부서장 신규임명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현태 △고객상담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봉주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홍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강병국 △테크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송민섭 △디지털서비스개발부 랩장(부서장대우) 이현구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원길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주 △이사회사무국장 주형미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정남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영찬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인순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선혜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석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기선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갑배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관호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숙영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규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계자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홍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명성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욱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상현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양양지점장 조경만 △영월지점장 장원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조원래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자원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울산북지점장 박진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환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영지 △명지국제도시지점장 우대건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기현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해정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거창지점장 장혁창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옥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수 △천안법원지점장 이명수 △탕정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희윤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신한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박세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재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 정재원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런던지점) 나병욱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이상 110명).◇부서장 이동 △영업추진1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진호 △영업추진2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태훈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성용 △채널전략부장 이석원 △SOL운영부장 오흥식 △업무혁신부장 한동영 △디지털금융센터장 김은자 △디지털여신센터장 이송근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유선 △고객상담센터장 한상경 △마이데이터 유닛장 김현조 △데이터 유닛장 이정일 △AI 연구소장 김강철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솔루션트라이브 프로덕트 오너 윤성일 △원신한추진부장 임윤정 △기관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윤성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원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안현경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양명진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장근식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신탁솔루션부장 이재규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GIB·대기업사업부장 이정빈 △투자금융부장 김완택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경 △S&T센터장 김희진 △투자서비스개발부장 강경원 △정보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글로벌전략부장 김지형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주한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수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성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장근순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윤영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재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용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엄정용 △리스크총괄부장 김경태 △리스크공학부장 전효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주정범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규섭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재상 △자금부장 심재휘 △비서실장 이종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만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안준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허림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우경식 △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석필수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진성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구진모 △부산울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병주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광중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창식 △신사동지점장 정경원 △압구정역지점장 오하중 △압구정중앙지점장 김배승 △영동지점장 윤근혁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주 △봉은사로지점장 윤석민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주영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이승재 △선릉중앙지점장 임경찬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최윤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동환 △GS타워지점장 김대일 △대치동지점장 이동섭 △도곡지점 커뮤니티장 이한석 △개포동지점장 최형진 △잠원동지점장 김철회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서초중앙지점장 하일규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원식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최근영 △방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중원 △방배지점장 이종수 △사당지점장 이정희 △동부법원지점장 배준희 △법조타운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임창균 △고양법원지점장 박경미 △답십리지점장 김현우 △장안동지점장 장인호 △중화역지점장 조붕래 △뚝섬역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성동지점장 황종근 △군자역지점장 이무의 △테크노마트지점장 윤기성 △자양동지점장 박재우 △광장동지점장 조현동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임종민 △다산지점장 심윤보 △잠실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건웅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박일규 △오금동지점장 유성옥 △송파지점 커뮤니티장 최용제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허경회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둔촌동지점장 곽종성 △고덕동지점장 고영찬 △명일역지점장 김용환 △굽은다리역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조원전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은정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용산전자지점장 김철곤 △용산지점장 유영택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은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호 △경희궁지점장 유유정 △응암동지점장 이재환 △일산탄현지점장 최병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수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석원 △후곡마을지점장 신종호 △일산중앙지점장 우주혁 △국립암센터지점장 하성주 △원당지점장 김진영 △행신지점장 박상희 △서대문역지점장 지철희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상도역지점장 이현주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SRM 신광현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영준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지원 △대림동지점장 이후종 △시흥동지점장 최진회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우동배 △개봉동지점장 박민호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유진용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헌 △여의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권창현 △여의도지점장 배동구 △K.B.S지점장 이덕천 △서여의도지점장 조재성 △당산역 금융센터장겸 SRM 황소영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길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은상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박형규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류동우 △목동역지점장 이근이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관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이유경 △대학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남수 △보문동지점장 김도산 △길음동지점장 황승재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황병윤 △미아동지점장 김태형 △돌곶이역지점장 윤용민 △노원역지점장 차동윤 △마들역지점장 이승국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최정훈 △의정부지점장 김태운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성권모 △영업부 커뮤니티장 정태승 △소공동지점장 남영준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정운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기 △종로중앙지점장 이현주 △종각역지점장 선욱희 △종로지점장 신덕기 △현대계동지점장 권영준 △연지동지점장 김주호 △제기동역지점장 장신택 △동대문지점장 양진혁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강래형 △충무로역지점장 박종호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허화자 △을지로지점장 홍석우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이규진 △서울시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문호 △강남구청지점장 이성준 △서초구청지점장 유재옥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배연수 △주안남지점장 송왕섭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이승원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재구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고공효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이태훈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용범 △부평구청지점장 하상남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혜경 △부평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도병록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상현 △가좌동지점장 정의균 △송현동지점장 구현자 △루원시티지점장 공태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윤성 △인천터미널지점장 김은경 △인천논현역지점장 정훈철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최인호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한창용 △부천옥길지점장 권오수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건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신정훈 △김포한강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국 △강화지점장 조우형 △검단신도시지점장 김연규 △김포장기지점장 이경범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긍석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성남중앙지점장 이완두 △판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병찬 △서판교지점장 장영희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한지예 △분당지점장 설표명 △백궁지점장 박상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김선곤 △광교상현 금융센터장겸 SRM 정범채 △수지동천지점장 이원석 △용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용혁 △용인동백지점장 김창진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종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동규 △네이버지점장 정성희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윤말한 △안산스마트지점장 이학철 △상록수지점장 이위영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손동호 △산본지점장 윤미영 △군포지점장 황진웅 △평촌역지점장 류기철 △인덕원지점장 강학돈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장욱 △과천지점장 지정준 △관양동지점장 박영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유성훈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임현묵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김철민 △시화지점장 김성욱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재명 △시흥능곡지점장 노동근 △하안동지점장 김대현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윤보영 △안산법원지점장 황호문 △안양법원지점 커뮤니티장 송석민 △수원시청역지점장 임창혁 △영화동지점장 장보영 △수원중앙지점장 박영란 △영통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용호 △광교타운지점장 김영옥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용성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진범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행호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신동훈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최중천 △안중 금융센터장겸 SRM 곽창규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고대진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영수 △홍천지점장 최석 △춘천남지점장 한만구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환 △남원주지점장 김진만 △원주중앙지점장 김응섭 △동해지점장 유지율 △태백지점장 윤정아 △사북지점 커뮤니티장 박재환 △장산역지점장 이미정 △장전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종열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정훈 △약사동 금융센터장겸 SRM 소갑석 △울산SK지점장 이길환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정유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범일동지점장 송정훈 △BIFC지점장 변승수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신평 금융센터장겸 SRM 김근효 △자갈치역지점장 오세영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현우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수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지점장 정주동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박호준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신장식 △칠곡지점장 양정일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은석 △포항지점장 권세국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광주지점장 강내길 △봉선동지점장 송희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경호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효 △목포지점장 홍영민 △목포대학교지점장 김태선 △광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문섭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형열 △전주지점장 박병찬 △군산지점장 왕경숙 △제주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완철 △제주지점 커뮤니티장 김훈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효영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문병갑 △세종지점장 임정석 △세종중앙지점장 왕규천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지점장 이은주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신동관 △대산지점장 윤용명 △청주동남지점장 김태복 △충북영업부장 이병헌 △청주대학교지점장 이정수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민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임창섭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병기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정동철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상용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박지연 △신한PWM목동센터장 윤석미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택수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심재경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이혜영 △신한PWM한남동센터장 정우룡 △신한PWM잠실센터장 송재우 △신한PWM분당센터장 정화삼 △신한PWM일산센터장 김영웅 △신한PWM판교센터장 박선하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김경선 △신한PWM인천센터장 박현희 △신한PWM부산센터장 이승은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유창한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영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원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FI영업2부장겸 SRM 강수종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권혁상 △대기업FI센터장 김성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안상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캐나다신한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희진 △홍콩지점장 정찬희 △런던지점 팀장(부서장대우) 김영권(이상 349명).
2024.01.02 I 김국배 기자
지방투자기업 보조금 최대 100억→200억 늘린다
  • 지방투자기업 보조금 최대 100억→200억 늘린다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내년부터 지방 투자 기업에 지원되는 국고 보조금 한도가 현재의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높아진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방 투자 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 자금 지원 기준 고시’를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안은 기존 보조금 지원한도(기업당 국비 100억원)로 인해 대규모 투자 및 지속적 투자유인이 부족하다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업당 지원한도를 2배(200억원)로 상향하고 설비투자 보조금 지원비율을 1%포인트(p)씩 높이기로 했다. 중견기업의 경우 입지투자 보조금 지원비율 5%포인트 추가로 상향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의 설비투자 지원비율을 5%포인트 올리는 등 기업의 지방투자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을 가속화한다.아울러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전통 제조기업이 첨단산업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미래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생산라인을 교체 하는 투자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산업부는 또 공정 자동화, 생산인력 감소 등에 따라 중소기업이 고용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그간의 애로를 반영해 신규고용 최저기준을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하고 ‘주차장’과‘보육시설’을 보조금 지원대상 시설로 인정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도 유도하기로 했다.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지역별 투자 애로를 발굴해 해소하는 등 지방의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자료=산업부)
2023.12.27 I 강신우 기자
메가투스, 여가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메가투스, 여가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조창협 메가투스 대표. (사진=메가투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메가투스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가부가 가족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 인증하는 제도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인증기업 근로자와 가족들도 지자체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메가투스는 연계통합 솔루션을 자체 개발 및 공급하는 IT기업으로 △출산축하금 △남녀출산휴가 △남녀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패밀리데이(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조기 퇴근) △자녀학자금 지원 등 육아 및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한 △추가 건강검진 비용 지원 △복지카드 △반반차 제도 △콘도회원권 △근로자휴가지원사업 등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엔 배우자까지 추가 건강검진 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초과근무가 없는 이상적인 ‘워라벨’ 근무환경을 만드는게 목표다.여성 인력 비중도 꾸준히 확대해 최근 입사 5년 미만의 직원의 경우 남녀 성비는 5대5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가투스는 전 직원이 가족이라는 마음을 더욱 공고히 지켜갈 것”이라며 “다양한 가족친화적 정책과 제도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메가투스는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3년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12.21 I 김정유 기자
철도 '유지보수 분리', 결국 폐기수순…코레일 독점 계속
  • 철도 '유지보수 분리', 결국 폐기수순…코레일 독점 계속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그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독점하던 유지보수업무를 넘길 수 있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 개정안이 올해 마지막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에 오르지도 못하면서 사실상 폐기됐다. 가장 큰 걸림돌은 결국 ‘민영화 프레임’이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목소리다.GTX-A 시운전 철도차량이 SRT수서역에서 동탄역으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9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소위 안건에서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산법 개정안은 빠졌다. 철산법 개정은 올해 철도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개정안은 철산법 제38조에 있는 ‘철도시설유지보수 시행업무는 철도공사(현 코레일)에 위탁한다’는 코레일 독점 조항을 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철도 건설·관리사도 아닌 철도 운영사가 유지보수까지 맡아 비효율적이며 사고 또한 빈번하다는 비판 때문이다.실례로 수도권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의 경우 운영은 서울교통공사, 유지보수는 코레일, 역무는 남양주도시공사가 맡는 등 누가 봐도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특히 코레일은 유지보수 외에는 해당 노선과 어떤 연관도 없다는 점도 지적됐다.여기에 코레일이라는 회사 자체의 비대함도 지적됐다. 코레일의 직원 수는 3만 2000명으로 한국전력(2만 2000여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9800명)보다 큰 국내 최대 공공기관이다. 이에 따른 강성노조 문제도 보수정권하에서 단골 소재로 나왔다. 이 때문에 인원만 9000명에 이르는데 코레일의 유지보수 인력을 국가철도공단으로 보내 노조의 힘을 빼놓겠다는 이야기도 공공연히 돌았다.만약 코레일 위탁 조항을 없애면 철도 시설을 설치하는 공공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수서발 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운영하는 민간철도운영사 등도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앞서 국토부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올해 초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발주해 최근 마무리된 철도 안전체계 개선 용역에서도 큰 틀에서 ‘철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지난 14일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철산법 개정은 시급한 사안이므로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민영화 프레임과 코레일의 반대를 결국 넘지 못했다. 국토위에서는 야당을 중심으로 철산법 개정 여부를 두고 이해관계자인 코레일과 철도공단, 철도노조의 견해차가 큰 만큼 사안 처리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가 나왔다.이렇게 되면서 코레일의 ‘덩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GTX가 내년 A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통하는데, 민자구간과 달리 재정구간 유지·보수는 코레일이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현재 코레일 조직으로 추가 유지보수가 가능하면 큰 문제가 안 되겠지만, 앞으로 추가 노선은 새롭게 조직을 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연히 비대화와 비효율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3.12.19 I 박경훈 기자
한국문화산업협회, HRD 성과 공유회 개최
  • 한국문화산업협회, HRD 성과 공유회 개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문화산업협회는 지난 13일 대전 KW컨밴션에서 2023년 HRD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한국문화산업협회)이번 행사는 올 한해 거둔 성과 및 2024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 컨설턴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음 HRD와 문화를 잇다’ 라는 주제로 우수기업 및 컨설턴트 시상, 기업사례 발표, 한국문화산업협회의 2023년도 추진 성과와 2024년도 계획,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소개, 초빙 강연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우수기업 시상은 인적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 ㈜에너넷이 선정되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직업능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컨설턴트 4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해 이목을 끌었다.(사진=한국문화산업협회)2부에서는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장이자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문재승 교수의 HRD 컨설팅 초빙강연과 성악가 구본수의 공연이 이루어졌다.한국문화산업협회는 HRD/HRM, 일자리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교육연수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NCS 기업활용 컬설팅 40개사, 현장맞춤형 체계적훈련 지원 113개사, 공정채용 컨설팅 20개사, 시니어인턴십 137개사에서 78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총 310여 개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했다.이러한 공단 사업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국문화산업협회는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이태균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8 I 이윤정 기자
독일에서 배운 우리, 한국에서 배우는 친구들
  • [목멱칼럼]독일에서 배운 우리, 한국에서 배우는 친구들
  • “3명의 근로자가 해야 하는 굴 세척 업무량을 이제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로 2006년에 입국한 베트남 뿌반낍(Vu Van Giap)씨가 경남 통영의 굴 양식업체에 근무하면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굴 세척기를 보면서 한 말이다. 그는 2011년까지 한국에서 일하면서 부모님에게 멋진 새집을 지어드리고 동생들을 공부시켰다. 추운 바닷바람과 고된 노동으로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그를 버티게 해 준 힘은 고향의 할머니와 어머니 생각이었다. 그에게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새롭게 연(緣)을 맺게 된 한국 부모님이 있다. 양아들로 입양하려고 했을 만큼 아껴주고, 베트남 결혼식에도 방문해 축하해 주신 굴 양식장의 사장님 부부이다.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국 근무를 마치고 본국에서 재정착에 성공한 외국 근로자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귀국 지원 정책을 살피기 위해 ‘외국인고용허가제(EPS) 귀국근로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 후 삼성과 LG에 납품하는 제조업체 창업에도 성공한 뿌반낍씨는 이날 대상을 받았다. 모든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 와서 성공한 것은 아닐 것이다. 누군가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귀국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적응이 어려워 괴로운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그동안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94만여 명에 이른다. 지구상에서 영원히 맺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는 94만여 건의 인연이 탄생한 것이다. 고용허가제는 우리나라의 부족한 일손 문제해결이 주된 도입 취지였지만 문화와 문화를, 사람과 사업을 이어주는 연의 다리가 되고 있다. 이 다리를 통해 대한민국은 아시아 16개국과 이어졌다. 과거에는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가장 흔한 수단은 전쟁이었다. 전쟁의 승패는 때로는 배타적 우월주의로, 다른 한편으로는 상호 존중과 융합을 통해 인류 문명에 새로운 히스토리아를 만들어 냈다. 내년엔 16개국과 연결한 고용허가제 도입 20주년을 맞이한다. 60년 전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머나먼 이국 독일 땅에서 탄광 노동자로 땀 흘려 일한 덕에 기적처럼 경제 강국을 이룰 수 있었다. 고용허가제 20년은, 60년 전 독일로 떠난 ‘역사 속의 그들’과 현재 한국에서 땀을 흘려 일하고 있는 50만 외국인 근로자의 ‘오늘’을 헤아리는 ‘배려와 존중’의 징검다리이다. 온 국민이 마음을 열고 다양성의 공간을 크게 만들어야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룰 수 있다. 올해는 급격하게 낮아진 출산율과 부족한 일손으로 외국인고용허가제가 더욱 주목받은 한해였다. 새해에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게 될 외국인이 올해보다 4만여 명이 늘어난 16만 명이 될 전망이다. 단지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도입 인원을 늘린다면 고용허가제는 새로운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낮은 국가의 노동자라고 해 행여 닫힌 우월의식으로 바라보거나 대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류 역사에 전환점을 가져온 성공적인 사례는 문화와 문화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경우다. 결국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를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마음은, 상대 관점에서 거꾸로 세상을 보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우수상을 받은 필리핀 아본 도말라온씨는 고향 프리에토 디아즈 소르소곤시의 행정부시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는 2006년부터 6년간 부산, 경남 양산에서 건설 분야의 철근, 용접 등을 배웠다. “한국에서 익힌 안전과 리더십에 대한 교훈이 제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한국의 다양한 제도를 기반으로 시민에게 유익한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세밑 거리에 울려 퍼질 스코틀랜드의 민요 ‘올드랭 사인’의 한 구절, “그래 악수하게나 내 믿음직한 친구여”, 2023년을 떠나보내며 외국인노동자가 대한민국에서 따뜻한 연을 만나 우리의 더 큰 가족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12.18 I 송길호 기자
"책상에만 있지 말라"던 尹…민생현장으로 간 참모들
  • "책상에만 있지 말라"던 尹…민생현장으로 간 참모들[통실호외]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이는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참모진들에 주문한 사항이다. 당시 여당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직후 민심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윤 대통령이 민생 현장을 찾아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분위기를 전환하라는 차원에서 이 같은 지시를 내린 것이다.윤 대통령이 지난 11~15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던 사이, 국내에 남은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번에도 일제히 민생 현장 속으로 파고들었다. 참모진들은 학계, 중소기업 등 어려움에 처한 다양한 분야의 민심을 직접 청취하며 관계 부처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마이스터고)에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김대기 비서실장,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방문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마이스터고)에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은 마이스터고 교장 및 교사와 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마이스터고는 산업현장과 연계된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에 처음 도입돼, 그동안 선취업-후진학 정책으로 범국민적 호응을 얻었다. 대통령실은 “학생·학교·기업이 만족하는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서 평가받고 있는 마이스터고는 올해 졸업생 배출 10주년을 맞이했고 현재 전국에 54개교가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김 실장은 마이스터고 교장단 및 산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처음 제도 도입 때와 비교해 학령인구 급감, 정부 지원 감소 등으로 어려운 여건인 것이 아쉽다”며 “글로벌 시대에 맞춘 기술인재양성을 위해 예산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정부에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강조했다.김봉영 마이스터고교장단 회장(인천전자마이스터고 교장)은 “마이스터고 학생에 대한 정부 부처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고, 이만희 서울도시과학기술고 교장은 “20대에 기술 명장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기업 등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거들었다.한편, 윤석열 정부는 제2의 마이스터고 붐을 조성하고 중등 직업교육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4일 범부처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해 △산업현장이 원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100개교 집중 육성 △산업현장 전문가의 교육 참여 확대 △졸업 후 취업 지원 및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12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이관섭 실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찾아 물가 동향 점검지난 12일에는 이관섭 정책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이 각각 소상공인·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현장 의견을 파악했다. 두 사람 모두 취임 이후 첫 민생 행보였다.먼저 이 실장은 당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현장에 있던 도매시장 경매인들은 지난 10월 이후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과·배 등 올해 생산이 감소한 과일류는 전년 대비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이 실장은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가격이 안정적인 품목들도 수급 여건을 상시 모니터링 해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 부처에 당부했다. 이 실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물가 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관련 부처에 대한 이 실장의 당부의 말을 들은 도매시장 경매인들은 자신들도 경매 수수료 등의 유통비용을 절감해 소비자가격을 낮추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같은날 장 수석은 반월공단을 찾아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안산·반월공단 지역 중소기업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장 수석은 중소기업의 산재예방시설 융자사업을 올해 3553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 늘린 4586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조만간 확정해 산업재해에 취약했던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2024~2026년 2만명 이상 전문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의 경우 내년도에는 올해 1.5만 개소보다 1.2만 개소 늘린 2.7만 개소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 밖에 교육·기술지도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 사업에서 50인 미만 기업이 집중적으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도 설명했다.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사전 준비의 버거움과 형사처벌이 따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적어도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적용 유예 입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장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산업 현장에서의 우려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기업을 처벌해 의무를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와 부작용이 있으므로 노사가 함께 산재예방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2023.12.16 I 권오석 기자
尹 순방 기간 민생현장 찾은 참모들…中企·소상공인 챙겼다(종합)
  • 尹 순방 기간 민생현장 찾은 참모들…中企·소상공인 챙겼다(종합)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국내에 남은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들이 일제히 민생 현장 행보를 펼쳤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어려움에 처한 각 분야의 민심을 청취한 대통령실은 각 부처에 관련 대책을 적극 주문했다.◇이관섭 실장, 농산물 물가 동향 점검…“물가 안정 최우선”먼저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취임 이후 첫 민생현장으로 지난 12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현장에 도착한 이 실장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주요 농산물 수급 동향을 보고 받고, 농산물 경매가 진행되는 현장을 직접 참관해 주요 품목별 도매가격 변동과 품질을 직접 확인하는 등 물가 상황을 챙겼다.현장에 있던 도매시장 경매인들은 지난 10월 이후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과·배 등 올해 생산이 감소한 과일류는 전년 대비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이 실장은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가격이 안정적인 품목들도 수급 여건을 상시 모니터링 해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 부처에 당부했다. 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유통업계와 협조해 못난이 농산물 등 저렴한 과일을 시장에 공급하고 바나나·망고 등 열대과일의 관세를 인하하는 등 대체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관련 부처에 대한 이 실장의 당부의 말을 들은 도매시장 경매인들은 자신들도 경매 수수료 등의 유통비용을 절감해 소비자가격을 낮추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이 실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물가 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12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장상윤 사회수석, 반월공단 찾아 中企 애로사항 청취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도 부임 이후 첫 민생현장 방문으로 같은날 반월공단을 찾아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안산·반월공단 지역 중소기업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장 수석은 중소기업의 산재예방시설 융자사업을 올해 3553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 늘린 4586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조만간 확정해 산업재해에 취약했던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사전 준비의 버거움과 형사처벌이 따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적어도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적용 유예 입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기업들은 산재예방 활동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가까스로 인력을 채용하더라도 대기업으로 이직하거나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법상의 책임 문제로 안전관리자 업무 자체를 기피 하는 경향도 있다며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장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산업 현장에서의 우려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기업을 처벌해 의무를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와 부작용이 있으므로 노사가 함께 산재예방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예산·인력·전문성의 부족이 기업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안전시설 장비의 설치·개선비 융자사업을(연리 1.5%,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올해 3553억원에서 1033억원 늘린 4586억원으로 편성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2024~2026년 2만명 이상 전문교육 실시 등 계획을 소개했다.아울러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의 경우 내년도에는 올해 1.5만 개소보다 1.2만 개소 늘린 2.7만 개소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 밖에 교육·기술지도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 사업에서 50인 미만 기업이 집중적으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참석자들은 근로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 하면서도, 경영상 어려움과 전문인력 확보 곤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준비가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또 법 시행이 2년 유예된다면 그동안 중소기업들도 정부와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2023.12.13 I 권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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